초등학생 장세훈의 노래방 애창곡 리스트이기도 해요 00:00 휘성, With Me (2003) 03:29 플라이 투 더 스카이, Sea of love (2002) 07:49 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 (2001) 11:14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2001) 14:58 god, 0% (2002) 18:40 비, 안녕이란 말 대신 (2002) 22:18 세븐, 와줘 (2003) 26:21 신화, I Pray 4 U (2002) 30:10 노을, 붙잡고도 (2002) 33:42 거미, 언제라도 (2003) 38:24 BoA, My Sweetie (2002) 41:59 BoA, No.1 (2002)
여담입니다. 1) 2002년생(98~04 포함)이 어른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야 그럼 너 월드컵 다음에 태어났어? 월드컵 몰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긋지긋하겠지만, 그 정도로 2002 한국·일본 월드컵은 온 나라의 마음이 모인 축제였고, 제 기억이 닿는 한에선 아직도 그만큼 뜨겁게 응원하던 서울 사람들을 본 적이 없어요. 2) 곡의 크레딧을 살펴 보면 유영진, 박진영, 방시혁, 테디, 김도훈(RBW) ... 지금은 케이팝 씬의 주역인 베테랑 작가들이, 당시에는 라이징하던 신진 세력이었던 시절.
울지마 이미 지난 일이야........................................................................................................................................................................................................................................................................................................................................................................................................................................................................................................................................................................................................................................................................................................................................
2002년 5학년 그때는..이제 6학년 올라갈 생각에 학교에서 우리가 최고인줄 알았지 중학교가면 새로운 난관이 시작된다는 걸 모른채.. 😂😂 91년생들 잘 지내고 있니? 이제 서른하나도 끝나간다 ㅎ.ㅎ 다들 힘내자 진짜 어른?이 뭔지 모르겠지만 마음속에 2002년 그때 즐거웠던 기억 하나 품고, 힘들때마다 웃자🙂
웃긴게 노래만 들어도 그 날의 기억이 생각나네 특별한 것도 없던 날인데.. 씨오브러브는 브라이언이 부상이라서 환희만 활동했다는 뉴스보던 것도 친구만라러 춘천가는 기차타러 청량리역갔다가 보아앨범이랑 윤미래앨범사서 메모리즈랑 늘 두 곡 들으면서 가던 기억.. 첫사랑이랑 학교끝나고 범계번화가 걷다가 오락실가면 항상 펌프에서 나오던 샵노래
이시절 가요들의 순수담백하게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를 들으면 허한 마음이 따땃해지는 느낌이에요.. 요새는 오글거린다면서 기피하는 표현들을 이시절엔 거리낌없이 편지에도 적고 하던 시절이라그런가 이런 노래들 들을때만큼은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 같아요ㅋㅋ 좋은 플리 감사해요 세훈!
맨날 90년대 2000년대 향수 킁킁 거리는 나로서는 세훈씨 플리 굉장히 사랑해 플리 듣다가 옛 감성에 빠져서 99~ 2007년까지 초딩 - 고딩을 걸쳐온 내 시대의 낭만을 여기서 함께 어울리고 있소 초등학생때 첫 남자친구 이선기 보고싶다!! 초5때 생파로 bhc 갔다가 노래방 가서 체리필터 쥬얼리 노래 조지고 초6때 세븐 캡모자 내가 울 학년에 유행시켰는데 .. 아련 씨게 박고 갑니다 .. 어디서 피카츄 돈까스 냄새 안나여?
하 마이스위티...!! 보아 2집 컴백때쯤 게릴라콘서트 보고 팬 되서 바로 2집 CD 사왔는데 당시 친언니가 보아를 엄청 싫어해서 몰래 들었던 기억이 너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하지만 보아 1.5집 때는 노래는 좋다고 욕하면서 CD 사서 들은 우리 언니...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괜한 동갑내기 여자애에 대한 질투였던 거 같아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왔는데 윋미부터 눈물 줄줄 흐릅니다 완벽하게 동년배이신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인지 언젠가 파리의 연인을 보고 생전 처음 김정은의 베이비펌을 하고 너무 신나했던 날들도 떠오르네요ㅋㅋ 플리보다 조금 더 지난 날엔 이수영 노래와 빅마마 임정희 노래 등이 여성분들의 대부분 애창곡이었던 시절도 있었죠ㅋㅋ 가장 처음 제 돈 벌어 산 휘성 앨범이나 이수영 앨범도 아직 갖고 있다는 게ㅋㅋ 학교 끝나면 캔모아에서 토스트 리필로 계속 먹고 수다 떨다 일어나던 날들도 떠오르고... 크으 추억팔이 하고 갑니다! 동년배들 힘내용😊
미친 거 아니야.. 빨래 널면서 흥얼거리며 듣고 다른 거 하고 있었는데 잘못 눌려서 싫어요 눌린 거 이제 봤네.. 이 플리 싫어하면 그거 사람 아니다 진짜 시작 맛집 연결 곡도 너무 좋고 앞으로 또 종종 들을 것 같아서 행복해요 나갈 준비 할 때 항상 세훈플리 재생하지만ㅋㅋㅋ 그 시절을 완벽히 알진 않지만 잘 들었던 음악들
이 플리 너무 추억여행 제대로예요... 갑자기 잊고있었던 초중딩 시절 mp3의 기억들이 와르르 쏟아지네요 학교 친구들이랑 노래방이랑... 그시절에 가족형편 챙기기도 어려웠을 텐데 딸 mp3와 줄이어폰을 꼭 챙겨서 사줬던 엄마아빠 생각도 나요 기억하지 못하는 예전부터 나는 촘촘하게 사랑받고 있었구나... 싶어지고요 덕분에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마음 든든히 먹고 갑니당
휘성 윗미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좋아했던 애가 노래방에선가 녹음해서 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귀여운 추억이네 사실 그때 잘부른다 말 해줬지만 차마 못듣겠어서 전주만 듣고 꺼버렸다 … 근데 이때 휘성 윗미 첨 알게되서 지금도 가끔들음 존좋
소름,,아 미디엄템포 제일 좋아하는 곡 스타일인데 ㅠㅠ 버릴 곡이 하나도 없네요 진짜.. 보아랑 fts 커버보고 들어왔는데 하 벌써 일년,.. 말모.... 붙잡고도는 최근에 또 생각나서 듣고 있었는데.. ㅠㅠ 신창으로서.. i pray 4u까지.,.. ㅠㅠㅠ 구독누르고 갑니다,,
![[PLAYLIST] 9n년생은 1초만 들어도 다 아는 그 노래 ㅣ 🎧2~2.5세대 남자아이돌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sLlF9sfXvk8/mqdefault.jpg)
![[ Playlist ] 그때 그 시절 카세트테이프](/img/n.gif)
초등학생 장세훈의 노래방 애창곡 리스트이기도 해요
00:00 휘성, With Me (2003)
03:29 플라이 투 더 스카이, Sea of love (2002)
07:49 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 (2001)
11:14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2001)
14:58 god, 0% (2002)
18:40 비, 안녕이란 말 대신 (2002)
22:18 세븐, 와줘 (2003)
26:21 신화, I Pray 4 U (2002)
30:10 노을, 붙잡고도 (2002)
33:42 거미, 언제라도 (2003)
38:24 BoA, My Sweetie (2002)
41:59 BoA, No.1 (2002)
여담입니다.
1)
2002년생(98~04 포함)이 어른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야 그럼 너 월드컵 다음에 태어났어? 월드컵 몰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긋지긋하겠지만, 그 정도로 2002 한국·일본 월드컵은 온 나라의 마음이 모인 축제였고,
제 기억이 닿는 한에선 아직도 그만큼 뜨겁게 응원하던 서울 사람들을 본 적이 없어요.
2)
곡의 크레딧을 살펴 보면 유영진, 박진영, 방시혁, 테디, 김도훈(RBW) ...
지금은 케이팝 씬의 주역인 베테랑 작가들이,
당시에는 라이징하던 신진 세력이었던 시절.
나 87 반갑다 칭구양
초딩세훈 노래방 찢었다..
갑자기 논스톱 보고 싶네요..
제발 연도별로 만들어죠요
이게... 내 트로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드디어 엄빠 트로트취향 이해가능
ㅋㅋㅋㅋㅋㅋ
겨울에 장판 이불속에 들어가는것처럼 ㅈㄴ 아늑하고 편하면서 짜릿한 이 바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년생 울면서 듣는즁ㅠㅠㅠ
Sea of love가 사랑해인거 아는 동년배들 모여..
와우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영진좌,,
헐... 영진 당신..
악 진짜???동년밴데 나 몰라ㅠㅠ
ㅁㅊㅋㅋㅋ
어머엄어머어머머어머 대박.. 와 미쳤다 찢었어
완전 소리바다네요,,ㅜ
2222 소리바다랑 벅스 이용하던 시절,,, 진짜 추억..
ㅋㅋㅋㅋㅋㅋㅋ극찬..!
윈엠프, 윈도우 플레이어 마렵네 ㅋㅋㅋㅋㅋ
진짜오랜만이다 소리바다
파도 마렵따..
보아 앨범커버보고 신나서 허겁지겁 달려왔는데 with me 나오는 순간부터 예술이네
저랑 어쩜 생각하시는게 똑같으시죠
휘성1집 있는 사람 소리질러
@@user-do4ku8lp4g위드미는 2집인데 ㅎ
윗미 저의 최애 ❤
허겁지겈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옛날 노래가 좋았다는게 찐이었네,,
이거 듣고 보아의 공중정원으로 마무리하면 2002년도식 연애 뚝딱 끝!!!
sea of love 진짜 유영진 노래 중 최애
제빌 사회에 화 좀 그만내고 요런 것도 한 번 더 써줬으면
개웃김ㅋㅋ
익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 ~
그놈의 광야는 좀 집어치워줬으면..
맞어 ㅜㅜㅜㅋㅋㅋㅋㅋ
이제 다시 화내야할때임
2002년 월드컵, 붉은악마, 거리응원, 인생의 한여름이었던 고교 2년. 그때는 몰랐던 다시 안올 찬란하기 그지없었던 청춘의 그 순간.
앗 85 친구 반갑
85 여기두요🙋🏻♀️
노래선곡 뭐임. 이건 싸이월드도 아니고 버디버디의 추억을 떠올려주는 선곡임. 그저 최고라는 말밖에
미디엄템포라그런지 시대가 그랬어서 그런지 요즘보다 덜 자극적인거같고 근데 그게 좀 여유롭고 더 순수하고 순박해서 진실된거같고 풋풋하고 좋네 이때로 가고싶다
애드립 코러스까지 다 외워야됨..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어어후예어으
세이베이 세이베이 세이 베이베이베이 호우
ㄱㅋㅋㄱㅋㄱㄱ ㄱㄱㅋ
워우~~~~워~~~~하~~~~
저 90년대생인데 요즘 2000년대생들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나이먹고 있다는걸 느끼면서 슬퍼졌는데 휘성 전주 듣자마자 네이트온 하던 나를 떠올리면서 추억여행 쌉가능
머랄까 진짜 상대적이네요.. 01인 저는 05~ 년생이 부러워서요...
@@gh-tx9qg 저는 님이 부럽네요...ㅠㅠ
88인 저는 90년대생이 부럽습니다 좀만 더 늦게태어났으면 좋았을테데…하는 생각은 90년대생도 마찬가지군요 ㅋㅋ
제 출근플리입니다.. 너무 소중해요..
이거 차에서 들음서 출근하면 할미는 하루 기운이 다납디다,, 세훈소년 너무 고마워요❤
ㅋㅋㅋㅋ너무웃김
91년생 여기 뻗음 >->ㅇ
첫곡이 with me다… 나 여기서 기 절
울지마 이미 지난 일이야........................................................................................................................................................................................................................................................................................................................................................................................................................................................................................................................................................................................................................................................................................................................................
2002년의 사랑이라…
우리 엄마 아빠의 사랑의 열매로
내가 태어난 해…
이게 "사랑"
우와 같은 02년생인데 너무 멋진 말씀이라 따봉 100개 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답글 남겨요
그리고 닉네임은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재현이가 너무 떠서 슬퍼져 왓이즈럽 커버랑 스릴라이드 보러갑니다..
@@user-ke6cy3ig8q 앗… 전 너무 떠버려서 떠났답니다… 그리고 저 말은 작년 수능 끝난 날 엄마가 해주신 말씀이에요!! 좋았다니 저도 너무 좋네요 ㅎㅎㅎ
@@user-sy5ci5dv2x 저두 더보이즈를 깊게 좋아하는 건 아니라 괜찮아요!ㅎ.ㅎ 즐거운 케팝 생활하시구 어머니랑 이재현그만떠라진짜님 두 분 다 너무 멋있으시고 따수워요💞 아이가 생긴다면 아이 수능 끝난 날 저도 저 얘기를 해주고 싶어요!
이번 플리 미쳤네. 90년생들은 추억여행 제대로 했네요. 이때 붉은 악마 티셔츠입고 롤러블레이드 타고 다녔던 초딩이였는데 가사 뜻도 모르고 엄마가 들으니까 따라들었던 노래들이네요 ㅠㅠ mtv였나 엠넷이였나 특정시간 되면 뮤직비디오 줄줄이 틀어줘서 봤던것도 기억나네요
씨디피로 건전지 갈아껴가면서 헤드셋 연결해서 들었던 노래들,,,,
kmtv..
엠넷 뮤비 그 갬성 못 잃어 ㅜㅜ 그냥 하염없이 쭉 봤었는뎈ㅋㅋ 후우후우
ㄹㅇ..
ㄹㄹ 그땐 노래방 배경으로 나올듯한 슬프고 아련한 스토리형 뮤직비디오 존많이였는데ㅠㅠㅠ 아직도 기억나는 뮤비는 러브홀릭의 러브홀릭
돌아가고싶다 행복했네 돌아보니
와 그냥 와...이 소리 밖에 안나와
가끔은 예전 노래만 주구장창듣고 빗소리에 잠겨 죽거싶어여 현생 꺼져 ㅅㅂ
2002년 5학년 그때는..이제 6학년 올라갈 생각에 학교에서 우리가 최고인줄 알았지 중학교가면 새로운 난관이 시작된다는 걸 모른채.. 😂😂
91년생들 잘 지내고 있니? 이제 서른하나도 끝나간다 ㅎ.ㅎ 다들 힘내자 진짜 어른?이 뭔지 모르겠지만 마음속에 2002년 그때 즐거웠던 기억 하나 품고, 힘들때마다 웃자🙂
91이닷!!!!!!!! 우리 벌써 34 ㅜㅜㅋㅋ
한국이 뒤집혔던 월드컵도 기억하지? 우리벌써 30대중반이네😂
눈물만 흐르는 02년생…내가 언제 20살..
그리고 유 스틸 마 넘버원~ 들으면 왜 눈물이 나는지.
내가 태어날때 나온 노래지만 다 아는 곡이다ㅠㅠ
이게 진짜 내 최애.... 다 들어가있음
98년생입니다,,, 이 노래들 나올 당시는 기억도 안나지만!
중학생땐가 갑자기 옛날 노래 듣는거에 꽂혀서 듣던 노래들이네용🥺
친구들은 내 감성을 이해못하지만,,, 세훈이랑 공유하면 되는거야..
와 나 91인데 노래방가면 다 부르는 최애곡들이다 ㅠㅠ 이때 노래들이 참 애드립도 맛깔나고 노래도 따라부르기 좋았음..
93년생 손
2000년대 초반 감성 못잃어...
2006년생인데 이 2002년 플리만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이때의 감성이 너무 그립네요. 세이클럽과 버디버디 하두리하던 그시절,,,
2001년 초6때 학원가는길에 아이리버mp3 삥뜯어간놈 잘 살고있냐ㅠㅠ 난 지금도 니생각에 치가떨려서 아들내미 유치원 들어가기도전에 태권도장 보내고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 곡도 거를 거 없이 완벽하다 ㅠ
신혜성 빼고...인정
첫곡부터 마무리까지 취저입니다....무더운 여름... 월드컵 시즌, 크레이지 아케이드 하던 시절 ㅋㅋㅋ학창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름 냄새 분위기 내모습 ㅠㅠㅠ
보아 커버에 이끌리듯이 들어왔는데 첫곡부터 진짜 귀가 딱 트이는 느낌이에옄ㅋㅋㅋㅋㅋㅋ
유튭보다보면 사람들이 플레이리스트 완벽하다고 댓글 달때 완전히 공감은 못했는데...하...미디엄템포러버로써 이건 증말 완벽하다...Hㅏ....미디엄템포만세ㅠㅠㅠㅠ
내가 겪어보지 못한 2002에 대한 로망을 가득 담은 플리라서 넘 좋아요 ..ㅜ
어머나.. 2002년을 겪어보지못했다니..!!!! 같은 한국인으로써 ..정말 아쉽습니다..
2002년도에 붉은악마티셔츠 입고 광화문가서 응원했는데 !!!! 겪어보지 못했다니 정말 아쉽네여..! ㅠㅠㅠㅠ 어우 근데 플리 너무 내취향….😂
웃긴게 노래만 들어도 그 날의 기억이 생각나네 특별한 것도 없던 날인데..
씨오브러브는 브라이언이 부상이라서 환희만 활동했다는 뉴스보던 것도
친구만라러 춘천가는 기차타러 청량리역갔다가 보아앨범이랑 윤미래앨범사서 메모리즈랑 늘 두 곡 들으면서 가던 기억..
첫사랑이랑 학교끝나고 범계번화가 걷다가 오락실가면 항상 펌프에서 나오던 샵노래
세훈,,,,첫곡부터 윗미라니 소름이 쫙 끼쳤어,,,,,,,
진짜 너무좋다,,,,, 다따라부르고있음 ㅠㅠㅠㅠㅠㅠ일이안돼ㅠㅠㅠㅠㅠ
2006년 .... 출생 ... 그때의 갬성을 내가 느낀다..... 유튜브 감사합니다 ....😶🌫️
38:24 보아 My Sweetie 너무 적절한 선곡 :) 처음 네곡도 너무 좋고~~
와 진짜 명플리...... 2002년 상암의 초여름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노래들 공통적인 특징이 첫 간주만 들어도 마음이 뭉클해진다는 점....🥺 초등학생때 좋아했던 곡들이 많아 그때 생각이 어렴풋이 나요 세훙덕에
mp3플레이어로 교실에서 이 노래들 듣던게 얼마전 같은데 10년도 아니고 20년 다되어간다니 기분이 이상하다..
첫 타자 위드미인것 까지 완벽
첫곡부터 합격
96년생인데 88년생 사촌언니 집에 자주 놀러다녔어서 그런지 전부 제 추억의 플레이리스트랑 겹치네요 ㅜㅜ 언니가 세이클럽, 싸이월드 열심히 하면서 노래도 많이 들려줬었는데... 어릴 때가 그립네요
어머 도입부터 realslow 소름 쫙 ㅋㅋㅋ
진심 이 바이브 넘 추억이다.........이 바이브가 내 학창시절이다............☆
이런 장르 노래 좋아하는데 뭔지 몰랐는데 미디엄템포였군요 😊
와... 모르는 가사가 없는 마법의 플리... 90년대생은 행복합니닷
놀랍게도 이 시절이 다 기억이 나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바다 아니면 벅스에서 공짜로 듣던 놀라운 시절 ㅠㅠ
추억여행 제대로했어요ㅠㅠㅠㅠㅠㅠ
이시절 가요들의 순수담백하게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를 들으면 허한 마음이 따땃해지는 느낌이에요.. 요새는 오글거린다면서 기피하는 표현들을 이시절엔 거리낌없이 편지에도 적고 하던 시절이라그런가 이런 노래들 들을때만큼은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 같아요ㅋㅋ 좋은 플리 감사해요 세훈!
초딩때로 돌아간느킴 ㅠ 와ㆍㆍ
와 진짜 추억...플라이 투더 스카이 다시돌아온너에게랑 씨오브러브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초딩때 맨날 노래방 가면 쥬얼리 장나라 체리필터 버즈 등등 진짜 많이 불렀는데 ㅠㅠㅠ 눈물 광광이네요
첫곡 전주 듣자마자 눈물흘렸습니다......
03년생의 그때 그시절 따라잡기... 요즘 2000년대 노래만 주구장창 듣는데 세훈님이 딱 그시절 플리 만들어줘서 너무 반가워요 잘들을게요
뭐야 이런 감성까지 통할 줄 몰랐어요 .... 97인 저는 좀 뒤늦게 들었던 곡들이지만 이맘 때 노래들 너무 좋아해요 ㅠㅠ 세훈님은 90-93 쯤 태어나셨군용 👀ㅎㅎㅎ
세훈님 2002년의 사랑 파트 2 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존버합니다
맨날 90년대 2000년대 향수 킁킁 거리는 나로서는 세훈씨 플리 굉장히 사랑해 플리 듣다가 옛 감성에 빠져서 99~ 2007년까지 초딩 - 고딩을 걸쳐온 내 시대의 낭만을 여기서 함께 어울리고 있소 초등학생때 첫 남자친구 이선기 보고싶다!! 초5때 생파로 bhc 갔다가 노래방 가서 체리필터 쥬얼리 노래 조지고 초6때 세븐 캡모자 내가 울 학년에 유행시켰는데 .. 아련 씨게 박고 갑니다 .. 어디서 피카츄 돈까스 냄새 안나여?
하 마이스위티...!! 보아 2집 컴백때쯤 게릴라콘서트 보고 팬 되서 바로 2집 CD 사왔는데 당시 친언니가 보아를 엄청 싫어해서 몰래 들었던 기억이 너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하지만 보아 1.5집 때는 노래는 좋다고 욕하면서 CD 사서 들은 우리 언니...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괜한 동갑내기 여자애에 대한 질투였던 거 같아요
저도 이플리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침 시작할 때 꼭 듣고 있어요 ㅠㅠ 진짜 어쩜 제 취향의 그 때 그 시절 노래만 구성해놓으셨는지...!
이걸 심장이 기억하네
인턴쉽에 힘들어하고 발령 받아 힘들게 일하고 있을 때였네요. 2001,2002,2003 이때 남친도 만났었고 남편도 만났네요. 힘들어도 이 시절이 참 좋았군요. 성시경,장나라, 김형중, 브아솔 나를 위로해준 친구들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와 첫곡부터 미쳤닼ㅋㅋㅋ
오빠가 깔아놓은 소리바다 재생목록이 생각나네
보아의 공중정원도 기대했었는데 ㅎㅎ 다음에는 다른 플레이리스트에 들어봤음좋겠네요~~ 항상 노래 잘 듣고있어요 고맙습니당 ㅋ.ㅋ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왔는데 윋미부터 눈물 줄줄 흐릅니다 완벽하게 동년배이신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인지 언젠가 파리의 연인을 보고 생전 처음 김정은의 베이비펌을 하고 너무 신나했던 날들도 떠오르네요ㅋㅋ 플리보다 조금 더 지난 날엔 이수영 노래와 빅마마 임정희 노래 등이 여성분들의 대부분 애창곡이었던 시절도 있었죠ㅋㅋ 가장 처음 제 돈 벌어 산 휘성 앨범이나 이수영 앨범도 아직 갖고 있다는 게ㅋㅋ 학교 끝나면 캔모아에서 토스트 리필로 계속 먹고 수다 떨다 일어나던 날들도 떠오르고... 크으 추억팔이 하고 갑니다! 동년배들 힘내용😊
이 플리 들으니까 다른 플리들은 다 가짜같다...... 다른건 한 두곡 정도는 전혀 모르겠던데 이건 다 아는 노래라 신기할 정도예요
맛잘알
첫곡부터 감동받고갑니다
첫곡부터 미텼다
첫곡부터 with me라니.. 오늘은 하루종일 with 세훈 하겠습니다
미친 거 아니야.. 빨래 널면서 흥얼거리며 듣고 다른 거 하고 있었는데 잘못 눌려서 싫어요 눌린 거 이제 봤네.. 이 플리 싫어하면 그거 사람 아니다 진짜 시작 맛집 연결 곡도 너무 좋고 앞으로 또 종종 들을 것 같아서 행복해요 나갈 준비 할 때 항상 세훈플리 재생하지만ㅋㅋㅋ 그 시절을 완벽히 알진 않지만 잘 들었던 음악들
애드립까지 술술 나오는 이 노래들이 너무 좋다아....♥
하나 듣고 나갈랬는데 그게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자나 ㅠ 머리채 휘어잡혀서 못 나가고 있음
미쳤다 카세트 테이프로 듣고싶음…
점핑보아로서 썸네일 보고 반가운 맘에 호다닥 틀었는데 향수에 제대로 젖어버렸읍니다,, 노래 따라부르는 스타일 아닌데 지금 혼자 노래방 열었음;
저는 이 플리가 너무 맘에 들어요... 첫곡부터 가슴이 웅장해지고 마지막 곡이 넘버원인 것까지 너무나 90년대생의 아이리버 플레이리스트 감성을 자극하는 것 ㅠㅠ 자주 만들어 주세요 흑흑 벌써 다섯 번째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어요! 썸네일도ㅠ너무 맘에 들어옹 감사합니다!
휘성 뭐하고 살까요 저때 진짜 인기 많았는데
아이리버 플리 ㅠㅠㅠㅠㅠ
ㅋㅋㅋ아이리버 감성 공감이에요
이 플리 너무 추억여행 제대로예요... 갑자기 잊고있었던 초중딩 시절 mp3의 기억들이 와르르 쏟아지네요 학교 친구들이랑 노래방이랑... 그시절에 가족형편 챙기기도 어려웠을 텐데 딸 mp3와 줄이어폰을 꼭 챙겨서 사줬던 엄마아빠 생각도 나요 기억하지 못하는 예전부터 나는 촘촘하게 사랑받고 있었구나... 싶어지고요
덕분에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마음 든든히 먹고 갑니당
휘성씨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다
이런 거 진짜 댓글 안 다는데... 플리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벽? 아니 갓벽하다고 봅니다...마치 2002년에 이운재가 떠오를 만큼
만수 무강하세요🙏🏻
ㅋㅋㅋㅋㅋ아놔 이운재 ㅋ ㅋ ㅋ ㅋ플리 제대로 일한거 킹정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옛날노래 자주 찾아 듣는데 이게 최고👍
2002년도때 21살 이었는데 그때 좋아했던 노래들이 여기 다 있네요!🥹
항상 스킵 하면서 좋아한 노래들만 들었는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넘길 노래가 없어..
그 시절이 그립다😭
씨오브럽 처돌이ㅠㅠㅠㅠㅠㅠ4계절 내내 들음 아 플리 개좋음
64메가 최신 mp3에 담으면 한두곡 정도 남는 아주 훌륭한 플리입니다. 내 iAudio가 어디있더라
우리들의 쎄씨봉💖
와.. 띠동갑 차이나는 언니 덕분에 어릴 때부터 이런 노래 많이 듣고 컸더니 지금 완전 추억이 방울방울임 ㅠㅠ…. 그 어릴 땐 20대인 언니가 완전 예쁘고 롤모델이었는데~~ 벌써 내가 그 나이라니
2002년에 초6이었던 애들아 여기다!!! 무친..내 초중딩 시절이 훑어진나간다잉...ㅠㅠ 늠좋다요주인장
이 시대 갬성 지짜 언제 돌아올거야ㅠㅠㅠㅠㅠㅠㅠ 유행은 돌고돈다고해서 나 설레며 기다리고 있쟈나ㅏㅏㅏㅏㅏ 길은지의 세대,, 다시 돌아와ㅏㅏㅠㅠㅠㅠ
전주 듣자마자 심장 졸라 떨림
보아 양의 남바 환. 은 잊지못하겟네요 정말
휘성 윗미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좋아했던 애가 노래방에선가 녹음해서 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귀여운 추억이네 사실 그때 잘부른다 말 해줬지만 차마 못듣겠어서 전주만 듣고 꺼버렸다 … 근데 이때 휘성 윗미 첨 알게되서 지금도 가끔들음 존좋
'사랑'
소름,,아 미디엄템포 제일 좋아하는 곡 스타일인데 ㅠㅠ 버릴 곡이 하나도 없네요 진짜.. 보아랑 fts 커버보고 들어왔는데 하 벌써 일년,.. 말모.... 붙잡고도는 최근에 또 생각나서 듣고 있었는데.. ㅠㅠ 신창으로서.. i pray 4u까지.,.. ㅠㅠㅠ 구독누르고 갑니다,,
작업하려고 틀었는데 노래방 가고싶어서 미칠 것 같음 젠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버디버디 세이클럽 시절…
보아 커버보고 들어왔는데 보아가 엔딩이네 그 시절 갬성 이젠 아련한 추억들까지 추억이네요
이거 일주일 동안 100번은 재생한 것 같아요... 어떻게 모든 곡이 다 좋을 수가 있지 ㅠㅠ sea of love랑 0%가 진짜 좋아여 또 보석같은 노래 알아가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첫곡부터 미쳤다
이 플리를 2002년 02월 24일생이 좋아합니다
ㄴ2005년 04월 03일생도 좋아해요
썸넬에 있는 보아포스터 고향집에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집이엇나 넘버원이 타이틀이었던 앨범으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