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2000년대 초 인디음악 명곡 플리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넬, 자우림, 노브레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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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ค. 2024
- Playlist 🎵
[00:00]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 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04:22] 델리스파이스 - 고백
[09:42] 언니네이발관 - 순간을 믿어요
[13:52] 언니네이발관 - 2002년의 시간들
[17:48] 불독맨션 - Destiny
[22:11] 불독맨션 - Stargirl 내사랑을 받아다오
[25:26] 나비효과 - 첫사랑
[29:10] 러브홀릭 - Loveholic
[32:47] 넬 - Stay
[36:19] 넬 - 기억을 걷는시간
[41:26] 루시드폴 - 그대 손으로 (버스, 정류장 OST)
[45:33] 스웨터 - 별똥별
[49:42] 자우림 - Hey Hey Hey
[53:13] 자우림 - 하하하쏭
[56:25] 자우림 - 매직 카펫 라이드
[59:50] 노브레인 - 비와 당신(20th Anniv Ver.)
[01:04:41] 노브레인 - 넌 내게 반했어
[01:08:24] 크라잉넛- 말달리자
[01:11:27] 체리필터 -낭만고양이
[01:15:10] 체리필터 - 오리날다
[01:19:10] 트랜스픽션 - 내게 돌아와
[01:22:49] 럼블피쉬 - 예감 좋은 날
[01:26:22] 롤러코스터 - 습관 (Bye Bye)
[01:30:34] 롤러코스터 - 힘을 내요 미스터김
[01:34:38] 롤러코스터 - Love virus
[01:39:03] 레이지본 - Do it yourself
[01:42:42] 슈가도넛 - 라디오 스타일
[01:45:14] 슈가도넛 -몇해지나
[01:49:55] 3호선버터플라이 - 꿈꾸는 나비
[01:54:48] 이상은 - 비밀의 화원
[01:58:56 허밍어반스테레오 - Hawaian couple
#playlist #2000년대노래모음 #인디플리 - เพลง
진짜 챠우챠우 전주 부분은 전설이다
가진 것도 없고 불안하기만 한 시절이었지만 그 자체로도 빛났고 찬란했으며... 건강하고 젊으셨던 엄마도 곁에 있었던 시절...
응애
😢
저도 이때는 왜 그렇게 불안했는지....
이때는 한국에 없던게 많아서 새로운 문화나 시설, 음식이 들어오면 그 자체가 설레임이었죠~ㅎㅎㅎ
우리가 사랑한 시절
이 댓글 왤케 위로되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음 존나 위로돼…………
2024년 4월 26일 ...
남아있는 내 일생에 하루를 찍고 지나갑니다.
추억이 어린 음악이 가슴 시리게 지나갑니다.
여러분들도...^^
아버지 차에서 듣던 노래들이였는데 이젠 내가 아버지의 나이가 되어버린..
시대가 지나도 촌스럽지가 않음
20대 초 가진게 없어도 세상모두를 품을 수 있을 것만 같던 그때
와 그와중에 이영애.. 진짜 이쁘다. 왜 지금 시대에 보는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있어도 예전만 못한것같지..
고풍있게 아름답고, 잘생긴 사람이 요즘은 없음..
그건 이영애가 레전드인거지 요즘 사람들 문제가 아니야
한 시절 필름처럼 강렬하게 남아있는게 아닐까요. 아마도 요즘이나 다음세대 어린친구들도 나이가 들면 같은생각을 할 거 같아요
20대 초반 생각이 나의 청춘의 모든것이네......20대중반엔 아이키우느라 이런 감성은 없구나....... 버스에서 울면서 듣던 그 노래들....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옛날 노래가 참 좋다 생각해보면 그냥 그 시절의 내가 좋았던 게 아닐까
그 시절 멋지게 사신게 아닐까여?
대학다닐때 MT떠날때의 그설레임
나이가 들면들수록 설레임보단 그리움에 커지는 듯하다
20대초반 mp3에 있던 노래들
이제 40대가 듣고 있네요
저랑 비슷한 또래이신것 같네요 아직 마음은 20대 같은데 이젠 어릴때 아저씨 라고하던 40대가 되어버려서 서글프네요 ㅎㅎ
내 눈 왜 아련하게 뜨고 있냐
이거 들어보라고 했던 이상한 티입고 다녔던 친구 생각나네
2000년 초반 홍대 밴드 공연 그때 그 거리 생각나네
돌아가긴 싫은 나의이십대 근데 그때의젊음은 그립다
이영애 얼굴에 치임 봄날은간다 이영애는 레전드
와 첫곡부터 옥탑방살던 친구 자취방에서 모인기분...20대 초반으로 돌아간것같다 ㅜㅜ 추억이네 ㅠㅠ
굳,,
불안불안하던 10대 후반 함께해준 보물같은 곡들이네요
고맙습니다
와 미쳤다...
진짜 너무 좋다
하....... 너무 좋다
순수한 중학생 시절 고향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고 싶게 만든 영화 후아유의 OST 델리스파이스 차우차우
노래란,
좋았던 추억들을 가슴 속에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노래란,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리고 싶을 때,
그 날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 기억들을 생생하게 떠오르게 해주는 것.
노래란,
인생의 일부와도 같은 것.
노래란,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노래란,
와 취향 저격!!!!!! 그동안 잊고 있던 노래들도 다시 듣게 되고 넘 조타!
와 진짜 좋은 노래만 있어요 잘듣겠습니다 ^^***
선곡 잘뽑으셨네요...!!
불독맨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전혀 촌스럽지 않고 좋네요
추억의 곡들이 많네요..
와 불독맨션!! 예전에 진짜 좋아했는데 여기서 다시 듣네요!! 덕분에 플리에 다시 추가했어요 ~~
ㅜ오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들어있당❤
어쩜 딱 내 20대 초반에 항상 들었던 음악만 모아놓으셨을까.. 감사합니다!
캬 띵곡만 있네
그 때가 생각난다 ㅎㅎ
오. 찐이다. 이건 이때 사람 아님 모르는 플리!!!
와 트랜스픽션까지 ㅋㅋ 찐이네 이 플리
칭찬합니다. 이런 플리를 만들다니!!
아재는 기분이 좋아 춤을 춥니닷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해철이형.. 고마워요
2003년대처음 이 노래 듣고 한국노래 좋았어요. 또 고백 ❤❤❤
완전 제스탈 ㅠㅠ 제 삶이 이런 감성이었으면 좋겠어요
플레이리스트자주올려주세요 이때 인디가진짜 감성적이었죠 90년대 후반 2000년대초 인디는 진짜 최고임
내 2000년 그립다
사춘기 내 감성을 채워주었던..
저랑 취향이 정확히 맞네요
거의 제 플리인줄ㄷㄷㄷ
별똥별 오랫만에 들으니 옛날기억들
몽글몽글😂😂
do it yourself를 리스트에 넣는 곳은 처음 봤네요 간만에 중딩때 생각이 납니다 ㅋㅋ
챠우챠우 전주 미친다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행복했던 나의10대 그때 그시절
수십 수백 번을 들었던 그 노래가 내 머리 속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을 다시 들었을 때의 느낌은 언제나 새롭다
너무 좋다 옛날 생각납니다
우울한 금요일 딱이네
다 있네 다 있어
나의 20대❤
죽을때까지 볼수 없을거 같아 더 아파
Goood❤❤❤❤❤
하ㅜㅜ 저시절 가슴 아린 기억들이 몽글몽글
20대 후반인데 이 노래가 제일 좋아요~~
노래들이 한 곡 한 곡 주옥같습니다❤ 덕분에 마음에 봄이 왔습니다 감사해요
매일 여기서 울어요~~ T.T
왠지 첫곡이 차우차우일거같다고 생각하면서 들어옴ㅎㅎㅎ
하나같이 근본
챠우챠우 층간소음에 대한 노래인 듯
😍😍😍2000년대 인디락은 선곡에 실패가 없는 곡들이 많은듯요💟
진짜 이 시절 인디락은 최고였네요..언제들어도 너무 좋다. 특히 차우차우 첫곡부터 레전드
플레이 리스트 너무 좋아요. 20대때 생각 많이나네요..^^
크언니네 아이팟클래식 중고나라에서 강변역직거래 23만원으로 사서.. 이어폰으로듣고..... 1시간 30분씩 오고가는길 동안 행복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안좋은 시기에 많이 들어서. 이후에는 잘 안듣던 음악이 많은데. 지금 들으니 넘 좋네요 ㅠㅠ
👍 👍 👍
회사랑 집만 왔다갔다하던 무채색 같던 일상이었는데, 잊고 있던 언니네 이발관을 다시 들으니 색깔들이 더 선명하게 보였던 10대시절 떠오르네
👍
그시절우리가 좋아했던 노래들
걱정없이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미팅하던 대학때 생각나네요 돌아가고싶다~~~
현실은 시궁창ㅋㅋㅋㅋㄷㄷ
이건 찐이다❤
두어곡 빼곤 다 아는 노래네😅 mp3에 노래담고 한강에 인라인타러 다녔다.
잊고 지내던 기억을 저 깊은곳에서 꺼내는 방법. 분명하진 않아도 감은 눈 뒤에서 내 기억의 영사기가 틀어져 그곳으로 여행하는 기분. 이래서 나라가 허가하는 마약이라 하는듯.
그저 그리운 그시절...
2024년 첫 플리로 너무 좋네여. 루시드폴의 그대손으로.... 취향저격 제대롭니다. ❤
언니네이발관을 찾으려 검색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아 못 찾나보다 하는 찰나에 너무 감사합니다
아쉬우면 니가왈!!!
넬이 저때부터 활동했었구나
1:59:02
06학번 모여라~~
모여라~~~
차우 차우 반주에 u2의 with all without you를 불러도 된다..
이건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했다.
2:02:32
케이팝은 몇년 지남 도저히 못듣겠던데 20년 전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
썸네일이 안들어올 수가 없네
레이지본 두잇유어셀프
대학시절로 돌아간 느낌
플리 내내 학창시절 mp목록이랑 똑같아서 좋아하다가 3호선버터플라이에서 기립박수쳤네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썸네일 누구에요?
이영애
이영애 봄날은간다 라는 영화요
전지현
ㅇㅇ이영애
이 분들 아직 계신가요?? -.-;
이영애를 보면 리승만이 떠오릅니다
신기할 정도로...80-90년대 일본 노래들과 비슷한 멜로디와 가사들이네...^^
예 뭐 어쩌라구요
일본 음악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는지?
@@smjs2000 불편한것도많으시네요 같이웃어봅시다 촤하하하하 웃어도 모자를 인생이에요 김밥한줄 놓고가겠읍니다@))))))
저 세대가 청소년기에는 한국에 이렇다할 청소년 문화가 없고 워낙 일본 대중 문화 수준이 압도적이여서 (미국은 너무 이질감이 크고 일본 감성은 이해하기도쉅고 인문학적 깊이가 남다른 문화였음)
일본 문화 영향 많이 받았어요. 일본 문화 전면 개방이 아니였어서 몰래 해적판 만화보고 남들은 듣지 못하는 일본 음악 접하고 흉내내며 창작이 시적된 뮤지션도 있을 것임.
근데 델리스파이스는 일본풍이 아니라 영국 슈게이징 풍임.
한국 대중 문화의 인문학적 수준은 아직도 그닥 높지는 않다고 봄. Mz세대들이 만든 문화도 마찬가지임. 더 유치하면 유차했지.
뭐든 프레임에다 꿰어맞추어 보지 말고 나는 댓글로라도 얼마나 수준있는 사고를 전달하는지, 나부터 잘 합시다.
자우림은
표절의혹 노래가 많음
표절 의심 곡들이 많네요...
2: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