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지난날 _ 유재하 04:55 이 밤이 지나면 _ 임재범 09:08 달리기 _ 윤상 12:44 그녀가 웃잖아 _ 김형중 17:10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_ 김건모 21:31 보라빛 향기 _ 강수지 25:00 난치병 _ 하림 29:10 좋은 사람 _ 토이 (Feat. 김형중) 33:36 슬픔 속 그댈 지워야만 해 _ 이현우 38:00 넌 언제나 _ 모노 42:03 너만을 느끼며 _ 더 블루 45:48 사랑이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네 _ 하림 50:33 샴푸의 요정 _ 빛과 소금 54:16 왜 그래 _ 김현철 58:47 가려진 시간 사이로 _ 윤상 01:02:42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_ 유재하 01:07:34 혼자만의 사랑 _ 김건모 01:12:20 뮤지컬 _ 임상아 01:15:53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_ 조정현 01:19:46 칵테일의 사랑 _ 마로니에 01:23:36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_ 여행스케치
힘들다는 기준이 단순 편리함이라면 님말이 맞지만 저시절은 경제호황기에 물가안정에 직업에 개인차는 있으나 누구나 노력하면 집장만 가능했던 시절이죠 거기다 은행이자가 매우 높았죠 취업도 그만큼 잘되던 시절이고 지금처럼 남녀갈등도 없었죠 사람들 인정도 많았구요 80년대 중반부터 96년 아임에프 발생전까지 황금기였죠 물론 아임에프가 발생했어도 지금보다야 살만했습니다 지금은 편리해진거 빼고는 치솟는 물가 정신질환자들 늘어남 남녀갈등 일안하고 노는 20대 증가 Oerc 국가중 저출산1위 Oecd 국가중 자살율1위 Oerd국가중 행복지수 최하위 편리해진거 빼곤 머하나 좋아진게 없죠 음악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스포츠든 배우든 운동선수든 가수든 일본 우리나라 홍콩 미국 기타 저시절 감성 문화 못따라갑니다 한마디로 디지털이 아닌 인간이 살아가기 좋았던 시절
스마트폰 시대 전후로 나눌수도있을듯함.. 편리해졌지만 메마른시대가 된거같음. 핸드폰도 각각 다 다르게 생기고 개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가 전화보다는 문자를 우선하고 카톡에 이름과 사진이 떠있으니 연락자체안하고 하더라도 오더라도 반갑다는 기분보다 무슨의도지 왜연락했지 하는 생각이 먼저 생기는 시대. 좋지않다..
98년생 인데 옛날 노래를 즐겨듣곤 합니다. 그시절노래를 들으면 그 때 느낌과 분위기를 향유할 수 있는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그 시절의 고민,걱정 모두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위로도 되고, 가사가 마치 그 세대의 분들이 저에게 조언 해주는 것 같아서 공감도 되네요
지나고보니 80년대말 90년대 청소년기 20대를 보낸 세대는 복받은거였슴~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이 군웅할거하던 시대, 해외여행이 막 유행처럼 시작되는 시기, 하이텔과 천리안,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섞이던 시대, IMF이전까지 평균연령 20대의 젊고 에너지 넘치던 한국이었슴... 하지만 그 이후 헬조선은 열리고 ㅎㅎ 90년대 자유로운 갬성은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추억~
IMF 이후로 많은게 변했어요 그전에는 동네 개도 돈을 물고 다닌다던 시대니 사람들이 활기차고 웃고 열린 마음으로 나도 잘 살고 남도 챙기고 살 여유가 있었는데 그후론 매일 뉴스에 줄도산하는 회사들 하루아침에 실직자된 사람들이 나오니 일단 내가 먼저 살아남아야 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죠 그러면서 점점 사람들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니 개인주의가 심화된 것 같아요 imf가 없었어도 이런 시대로 변했겠지만 급격히 변화한건 맞을듯요
너무 좋네요 늘 노래 들으면 그 당시 추억이 떠올라 벅차고 뭉클하고 그래요 노래는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중학생인 내 딸도 어른이 되면 본인만의 추억이 있겠죠 ㅎㅎ 유재하는 아이 어릴때 하도 들어서 본인도 좋아해서 기쁘고 그래요 요즘 가수는 잔나비 들으면 이 시절 감성이 떠오르더라구요 썸넬 사진 남대문 신세계에서 명동가는 고가도로 같은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ㅋ 저 고가타고 명동에 내려 쇼핑하고 돌아다녔던 내 청춘
00:00 지난날 _ 유재하
04:55 이 밤이 지나면 _ 임재범
09:08 달리기 _ 윤상
12:44 그녀가 웃잖아 _ 김형중
17:10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_ 김건모
21:31 보라빛 향기 _ 강수지
25:00 난치병 _ 하림
29:10 좋은 사람 _ 토이 (Feat. 김형중)
33:36 슬픔 속 그댈 지워야만 해 _ 이현우
38:00 넌 언제나 _ 모노
42:03 너만을 느끼며 _ 더 블루
45:48 사랑이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네 _ 하림
50:33 샴푸의 요정 _ 빛과 소금
54:16 왜 그래 _ 김현철
58:47 가려진 시간 사이로 _ 윤상
01:02:42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_ 유재하
01:07:34 혼자만의 사랑 _ 김건모
01:12:20 뮤지컬 _ 임상아
01:15:53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_ 조정현
01:19:46 칵테일의 사랑 _ 마로니에
01:23:36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_ 여행스케치
@@sweetmissingcola 우와 최고에요 ~~!!! 😁
28:42 28:42 28:43 ㅎ
용돈 받으면 학교 갔다오면서 신나게 레코드 가게가서 좋아하는 가수.밴드 테이프 사오고 매달 동네 책방에서 사온 음악잡지 쌓아두고 실컷 음악만 들어도 아무 걱정없던 그때그시절.....
사실저때는 더 힘들었지 핸폰도없고 교통도 그렇고 근데 이상하게 그리워...낭만 과 정이 있었다
그리워요 정말..
할배요…
친구네집 전화번호 친척들 전화번호 50개는 껌으로 외우고 다녔는데 이제는 엄마 핸드폰번호도 못외구고 사네요..
힘들다는 기준이 단순 편리함이라면 님말이 맞지만 저시절은 경제호황기에 물가안정에
직업에 개인차는 있으나
누구나 노력하면 집장만 가능했던 시절이죠 거기다 은행이자가 매우 높았죠 취업도 그만큼 잘되던 시절이고 지금처럼 남녀갈등도 없었죠 사람들 인정도 많았구요 80년대 중반부터 96년 아임에프
발생전까지 황금기였죠
물론 아임에프가 발생했어도 지금보다야 살만했습니다 지금은 편리해진거 빼고는 치솟는 물가 정신질환자들 늘어남 남녀갈등 일안하고 노는 20대 증가
Oerc 국가중 저출산1위
Oecd 국가중 자살율1위
Oerd국가중 행복지수 최하위 편리해진거 빼곤
머하나 좋아진게 없죠
음악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스포츠든 배우든 운동선수든 가수든
일본 우리나라 홍콩 미국 기타 저시절 감성 문화
못따라갑니다 한마디로
디지털이 아닌 인간이
살아가기 좋았던 시절
버스가 언제 올지 몰라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주변에 외국 나가는 사람이랑 국제전화 하면 돈 많이 나온다고 후다닥 끊어버리고 ㅋㅎ
스마트폰 시대 전후로 나눌수도있을듯함.. 편리해졌지만 메마른시대가 된거같음. 핸드폰도 각각 다 다르게 생기고 개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가 전화보다는 문자를 우선하고 카톡에 이름과 사진이 떠있으니 연락자체안하고 하더라도 오더라도 반갑다는 기분보다 무슨의도지 왜연락했지 하는 생각이 먼저 생기는 시대. 좋지않다..
오랜만에 오는 연락이 반가운게 아니라 무슨 의도로 왜 연락했을까 생각이 먼저 드는 시대.. 어쩌다 그렇게 됬을까요 씁쓸하네요
별밤 시작이간에 카셋테잎 녹음버튼 누르던 시절...너무 그립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노래들이죠 …☺️
저도 공테잎으로...별밤 녹음하규 듣곤했죠..ㅠㅠ 하...엄마한테 뒤지게 혼났던기억이...ㅠㅠ
와 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도요!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저땐 윤하 별밤
라디오 듣다가 좋아하는 노래나오면 얼른 녹음 버튼 누르기
ㄷㄷ
가끔 노래 중간에 광고틀어버리면 빡침ㅋ
@@Nirom-K
녹음도중에 갑자기 "지금시각은 6시 57분입니다"가 들리면 개빡쳐
조상님..???
이때 감성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울컥하네 ㅜ
이때 감성 대박이죠.. ㅠ
지금 생각하면 감성이 충만하던 시절이네요! 당시엔 그냥 일상이었을 뿐인데 참
조금 더 수고스럽고
예측할 수 없었던
사람 냄새 가득하던 시절
지하철에서 통일교애들이 눈멀게해서 껌팔게했던 시절
80년대생들 화이팅입니다.
죽겠어요..몸도 마음도..그래도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또 화이팅 해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우리!!!!
80 화이팅!!😅
화이팅 !
98년생 인데 옛날 노래를 즐겨듣곤 합니다. 그시절노래를 들으면 그 때 느낌과 분위기를 향유할 수 있는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그 시절의 고민,걱정 모두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위로도 되고, 가사가 마치 그 세대의 분들이 저에게 조언 해주는 것 같아서 공감도 되네요
저 땐 뭔가 여러모로 불편하던 시절이었는데 왜 요즘이 더 힘든 삶일까 ... =_ ㅠ
책임의 무게인가 ..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아자아자 해보자구요 !!! 파이팅 😁
이웃들이 더이상 반갑지 않아져서ㅜ
고물가😅😅😅
지나고보니 80년대말 90년대 청소년기 20대를 보낸 세대는 복받은거였슴~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이 군웅할거하던 시대, 해외여행이 막 유행처럼 시작되는 시기,
하이텔과 천리안,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섞이던 시대, IMF이전까지 평균연령 20대의 젊고 에너지 넘치던 한국이었슴...
하지만 그 이후 헬조선은 열리고 ㅎㅎ 90년대 자유로운 갬성은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추억~
모든 지나간 시간들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포장되죠..
정작 그시간속에 있는 사람들은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지만요..
하...이시절로 돌아갈수 없기에...힘들어도 소중한추억....ㅠㅠ
너무 좋아요.. 이것이 바로.. K 시티팝이시다..
이것이 바로 한국의 시티팝… !!
@@quibaldad 응 풉 조센징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일본것 빼깨놓고 그래놓고 어떻게든 일본 까고 싶어서 안달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기 앞에서 전화 기다리고. 약속 시간 늦으면 약속 장소에 기다린 사람은 없고. 좋아하는 프로그램 보려고 티비앞에서 기다리던 아날로그 그시절이 그립다.
ㅋ더운 느낌'' 버스 뒷칸에 앉아 손부채질 하는 장면이 떠오르네.. 버스창문 다 열고.' ㅋㅋ
와ㅋㅋㅋ 기억나서 울컥😂😂
버스 뒷칸 꿀잠각 ㅋㅋㅋㅋㅋㅋ 더워서 오는 졸림 입열고 아~~~~~ 하면서 자다가 정거장 놓치고
버스에서 담배도 피우던 시대였음 ㅋ
과거에 난 행복했다..하지만 난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미래에도 난 행복할거야. 여기 있는 모두 미래에도 행복하기를.
댓글 지우지 마요
리어카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사람들을 기다리게 만들 수 있던 시절
78년생이에요. 정말 그리워요.ㅜㅜ
핸드폰 없던 그시절
친구랑 약속했는데 친구는 오지않아 기다리다
공중전화로 친구집에 전화했던 그시절
그때가 그립다
ㄹㅇ
그래서 집으로 찾아가서 같이 나가거나 늦은친구 구박 ㄱㄱ
친구집 전번 외우느라..메모리를 많이 할당함
사서함에 음성녹음하고 나라는 티를 낸 번호를 남기던.. 좋아하던 연예인 사서함에도 음성 남기던 그때.. 삐삐시절 사서함시절이 그립네요
메일도 네이버생기기 전에 한메일 다음 야후
그리고 라이코스였나? ㅋㅋㅋㅋㅋ
사는게 저때도 진짜 버겁고 힘들긴 했는데.. 혹시.. 저때로 돌아갈래 이대로 머무를래 라고 물어보면 저때로 돌아가고 싶긴 함..
지금처럼 진짜 사람을 정신적으로 지치게 하는 시대보단 차라리 몸이 힘든 시절로 돌아가고 파..
이 메시지를 보신다면,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도 여유를 찾고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세요. 🌟🤗
사랑합니다❤
나는 아직도 이시대에 살고있어요
이감성을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
친구들과 밤새도록 듣던 그노래들~~보고싶다 친구들아
한국 시티팝이네.. 따악 뭔가 아련 하면서도 뭉클하고 도시 네온사인이 떠오르는...
첫곡이 지난날 대박…
시대가 하루하루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오늘인 지금 이 순간도 낭만이라 표현하는 날이 오겠지
국민학교 입학전인데 키가커서 버스안내양하고 할머니 요금때문에 싸우시던게 기억나네요. 뭔가 풍족하진 않아도 행복했는데 ....
9n년생이고 처음듣는노래도 있는데 희한하게도 이 플리들으니 아침부터 예민했던 마음이 편안해짐. 종종 들을것같다
편해질수록 개인주의가 만연 할 수 밖에..
선곡 진짜 미치셨네................
보물섬 보면서 별밤 듣고싶다.
첫곡이 40년전 노래라구요???!!!
그시절 유재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셨던거에요 ㄷㄷ
음악 천재
아무것도 없었지민 가슴은 따뜻했던 그 때~
뭐든 풍족해진 요즘이지만 뭔가 채워지지않는 가슴속 무언가ㅠ
8090년도에는
노래장르들이 다양하고
풍성한감성이 있었구나
그시절에 갬성은 지나봐야 ㅎㅎㅎ 아는거 같아요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요즘은…
@@gimk5646 형님 10년전에 음방에서 아이돌노래만 나온다고 난리였습니다...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잇지, 여자친구 등등..생각해보니 여돌 전성기였네 ㅋㅋ
@@구-g9r 10년은 너무갔고 한 8년전 쯤? 16-18 정도가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듯
@@whwjd 근데 진짜 전성기는 그 전 아님? 원걸 소시 티아라 시크릿 포미닛
좋아하는 가수 테이프 사려고 발매일 다가오면 학교 끝나고 맨날 레코드가게 가서 들어왔냐고 물어보고ㅋㅋㅋㅋ 아끼던 테이프들은 많이 들으면 늘어날까봐 아껴서 듣고 그랬는데ㅠ
아빠가 출장갔다오면서 인기가요 테이프 선물로 사오면 진짜 너무너무 행복해했던 기억ㅋ.ㅋ
저사진 한장으로도 너무나도 옛시절이 그리워 미치겠다ㅠㅠ
비오는날 라디오랑
비오는날 주유소에서 나오는 라디오같네
아님 가족들 끼리 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수다떠는 느낌ㅠ 그립긴하다
나의 20대를 채워준 감성들~
나이가 훌쩍들어서 내 자녀들이 이 감성들을 공감하고 함께 들으니까….
정말 그때 뮤지션들에게 더없이 고맙다^^
주인장 프사랑 채널명 빼고 진짜 다 좋네요 일단 구독
무한도전 서울구경특집이 생각나는 음악들...
시기는 안맞긴하지만😢
그때가 거의 아날로그의 끝이였기에,,,,
과거가 그립고 소중한데, 지금도 미래의 그리운 과거, 최선을 다해 느끼고 즐기자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듣곤했는데
추억돋네요
잘듣고갑니다
음악도 음악인데 댓글보니 그리워하는 그시절이 저만그런게 아니라 다들 같다는게 다들 많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는것 같아 슬프네요 항상 그때가 좋았죠 ~~
남은 2024년 행복하세요~~
꼬마때니까..
장난감도 없고 깍두기에 밥한그릇 먹고
애비애미는 일주일이면 사흘을 싸우던 시절에 지긋지긋 연탄불 꺼질까 학교 끝나면 집에 달려가고..
그나마 생각 나는건 텔레비젼에서 만화나올땐 재밌게 봤더랬지
저 시절 갬성 너무 좋네요. 81년생이에요 ㅎㅎ
음악 들으며 가을 산책하니 정말 옛날로 돌아가 대학생이 된 기분이였어요! 음악의 힘이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당
IMF 이후로 많은게 변했어요 그전에는 동네 개도 돈을 물고 다닌다던 시대니 사람들이 활기차고 웃고 열린 마음으로 나도 잘 살고 남도 챙기고 살 여유가 있었는데 그후론 매일 뉴스에 줄도산하는 회사들 하루아침에 실직자된 사람들이 나오니 일단 내가 먼저 살아남아야 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죠 그러면서 점점 사람들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니 개인주의가 심화된 것 같아요 imf가 없었어도 이런 시대로 변했겠지만 급격히 변화한건 맞을듯요
😊😊
유재하.. 고등학교 선배님.. 그시절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4호선 회현역이네요 지금은 철거됐지만 저 고가도로 타고 넘어가면 바로 명동역이 나왔죠 고가도로 아래 왼쪽길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른쪽길로 가면 남산3호터널입니다
샴푸의.요정이 그렇게 좋드라❤❤❤
처음 듣는 노래에 반가움..
살아보지 않아서 환상으로 가득차 그 시절을 갈망하는것 같습니다..
아니 매번 플리만 듣다가 이제서야 채널명이랑 프사 봤는데...대체 왜🪳인 건가요 진짜 기겁
채널주님 이름은 끔찍한데 선곡은 끔찍하리만치 좋네요...
눈물나는 그때 저 시절 ㅜ ㅜ 돌아가고파......... 저시절 그때 그 노래들으면 위로 받는거 같음
저 때가 인간냄새나는 삶이었던것은 지금처럼 스맛폰 속 가상현실에 빠져 있을 틈 없이 각자네 인생을 바쁘게 살았기 때문
별밤 주장원전 월장원전 다 녹음해서
일주일내내 그것만들었던 시절이 그립다
어쩜 제가 찾던 플리입니다. 오롯이 즐겨듣던 노래들만 어쩜 이렇게 모아놓으신건지...반갑고 신기합니다.고맙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통했군요… ! 앞으로도 많이 들어주세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Korean music from that time is amazing...it gives me nostalgia, even though I wasn't even born in that generation.
Greetings from Russia 💗
다 너무 좋네요~~요즘 제목없이노래 많이들 올리시던데 제목이 있으니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퀴벌이 더 노력해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게요 😊
음악으로라도 보물같은 내 청춘의 시간을 소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일
덕분에 좋은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커피와 정지아 작가의 글과 님이 고른 노래 삼박자가 착착~입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정지아 작가의 글과 저의 플레이리스트가 어울린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알고리즘 따라 이것저것 눌러보던중
광고없이 첫곡으로 유재하님 '지난날'의
뭔가 풋풋하고 살짝 설렌 느낌의 인트로를 듣자마자
더이상 클릭없이 바로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어~ 나이스 선곡!
좋아요 좋아요 아주 즐겁고 행복해져요.
초딩때로 돌아간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곧 50을 앞둔 아재가...
(근데, 중간에 광고가 나오네요 ㅋㅋ)
아..정말 추억이 떠오르네요. 너무 좋습니다.
좋은 음악감사합니다^^ 잠들기전에 꼭 음악을 듣는데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요즘 노래 좋긴한데 무언가 빠진듯한 기분이거든요 😊
이런 추억이 있다는것은 축복인듯여..
솔직히 이때도 지금이 더 힘들어서 그렇치 과거여서 지난일이 여서 미화된 거서 있어서 그렇치만 그래도 그때가 참 좋았다 스마트폰도 인터넷 컴퓨터도 없었지만 그래도 낭만이었던 시절이 참 그립네요 내 그리운 10대 시절 내 청춘이었다 그립고 눈물나네요
리스트 들으면서 한번도 스킵안한 리스트!! 태교음악으로 듣는데 아기가 좋아해요 ㅋㅋㅋㅋ
이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찬란한 이 시대를 자유롭게 누린 것 같은 느낌이예요. 플리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첫곡부터 지난날 ㅠㅠ 전 유재하의 사망 소식을 라디오에서 들었더랬죠
너무나 좋아하던 가수였기에 너무나 놀라고 슬프고 믿어지지 않았었어요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너무 아련하네요 고마워요!
유재하 뒤짐?
모든게 처음이고 새로운 경험이기때문에 아름답고 좋았다고 추억되는거 같아 그래도 옛날이 좋아
일하면서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10년생인데 매일 들어요 !! 요즘 노래와 달리 가사와 멜로디가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퀴벌 선생님,,,사진이랑 선곡이 너무 좋아요,,,🫶 옛날 느낌 낭낭하이...✨️저두 20대지만ㅋㅎ 이 시절 감성이 너무 좋네요ㅜㅠ
사람들 다들 저때 저때 하는데… 저때도 힘들다고 했을거고 그 이전의 과거를 그리워했을거다. 오늘의 현재도 언젠가 그리워하겠지. 그니까 현재를 살면 됨ㅋㅋㅋㅋㅋ
가을냄새 나길래 들으러 왔어용
노래 취합.센스에.무릎 탁 치고갑니다
플리 완벽하다 진짜
한곡만 듣고 가려고 했는데 취향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계속 들어요! 저는 벌써 저 시절로 돌아갔어요 ㅎㅎ
07년생이라 비록 살아본적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그리운 세대
제가 태어났던 해만 봐도 참 재밌을것같은데
아쉽게도 웹툰이나 노래, 드라마로 대신 경험하고 있어요 :)
사람과 사람 사이 정이 있던 시절, 경험할 수 없어 너무 아쉽네요
이 시절 가요 list 모음 중 최고네요❤
아...첫곡부터 너무 아련해진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때 그 시간.. 노래는 정말 굉장한 힘이 있네요.. 타임머신이 이런건가 싶어요...
어쩜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있을까 😊
물론 난 그때 그시절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 노래들이 좋더라~❤
주옥같네요 최고에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이 플리를 들으니 그때 그 시절을 겪어보고 싶어요.,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하……..
감성에 빠져 드는 노래~~정말 좋아요~~
역시 옛날 노래 최고 !!
와~~노래들 모두 좋아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네요
늘 노래 들으면 그 당시 추억이 떠올라 벅차고 뭉클하고 그래요
노래는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중학생인 내 딸도 어른이 되면 본인만의 추억이 있겠죠 ㅎㅎ
유재하는 아이 어릴때 하도 들어서 본인도 좋아해서 기쁘고 그래요
요즘 가수는 잔나비 들으면 이 시절 감성이 떠오르더라구요
썸넬 사진 남대문 신세계에서 명동가는 고가도로 같은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ㅋ 저 고가타고 명동에 내려 쇼핑하고 돌아다녔던 내 청춘
이거 너무 좋다..찜해놔야지
45:50 성수역이다!!
퀴벌 플레이리스트 넘나 소중해
그때의 낭만과 ᆢ감성이 좋았고 이제는 또 다른 감성을 쫒으며 내 마음 달래야지 ~~
채널이름과는 정~~ 상반된 최고의 K시티팝 ㅋㅋㅋㅋㅋ 노래 선곡들이 좋아서 구독과좋아요 누르고 감상할께요 ^^
플리 최고예요
우왁 감사합니다 🫶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보고 들어왔다가 낭만얻고 가여
90년대 중반 친구들 화이팅이다!
아자잣 파이팅 !!!!!
노래가 다 너므 좋아요 매일 듣고있는중!!❤
맨날 듣고 계신다니..! 감동이에용 ❤
잘듣고 갑니다~ 너무 멋졌어요!! 추억을 회상하며~~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