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5%는 ‘outlive’라는 책에서 인용한 것인데 이 책에서의 최대 심박수는 자신이 경험한 최대 심박수 즉, 실측값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도서 ‘달리기 처방전’에서는 최대심박수를 타나카 공식(208-(0.7X만 나이))으로 구하고, 이 최대심박수의 50-60% 수준을 저강도 운동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강도 운동의 본래 취지는 젖산 역치점입니다. 일반인들에게 기구를 이용한 젖산 측정이 쉬워보이지는 않고, 심박수 기준은 편차가 너무 커서 사실 객관적인 기준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운동자각도(RPE; Ratings of Perceived Exertion)를 추천드립니다. 채널 취지상 일반인들을 위한 건강상식 수준에서 받아들여주세요. :)
건강을 위한 러닝은, 어떠한 경우에도 1km 당 6분 30초 보다 빠르면 안됩니다. 이것 보다 빠르게 뛴다면 러닝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달리 하는 것이구요. 1km 당 6분 50초 ~ 7분 15초 사이 시간은 65분 이상 입니다. 그게 힘들면 속도는 거의 제자리 정도로 느려도 관계 없습니다. 쉬지 않고 지속성만 65분 이상 이면 됩니다. 이미 수많은 임상 실험으로 증명된 것입니다. 건강을 위한 러닝 에서 속도와 거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지속성에 대한 부하 수준을 중점으로 두시면 됩니다. 한번도 제대로 러닝 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느리게 뛰어도 10분 아니 5분 이면 숨차 죽을 것 같이 느낄 수도 있습니다. 조금씩 시간을 늘려 나가면 되요. 속도, 거리가 아닌 지속성 입니다. 그러다 재미가 붙어 속도, 거리대비 시간 에 욕심이 생기면 그건 러닝에 대한 다른 목적을 정의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지요. 이제 러닝 10개월 입문한 초보 러너 인데 현재는 km 당 5분 50~55초 / 12km 를 월 수 금 뛰고 있습니다. 뛰다 보니 다른 욕심이 생겼을 뿐 단순 건강을 위한 러닝은 지속성에 중심을 두시면 됩니다. 그러다 재미 생기면 착지법에 관심을 가져 미드풋이니 뭐니 찾아보게 되고 러닝화 돈ㅈㄹ 하기 시작 하고 뭐 그렇습니다.
처음엠 10분만 달려도 힘들고 하루종일 피곤한데 4개월쯤 지난 현재 50분 뛰어도 별로 뛴거 같지도 않고 생활에 문제도 없음 물론 6-7분때 천천히 뛰어서 그런거 같아요 초보는 6-7분 50분 유지 힘들건데 코로 숨쉬면서 연습해봐요 특히 무릅도 처음에 아파서 얼마 못뛰었는데 다리 근력운동 및 다이어트를 병행하니 괜찮아짐 12kg뺌
군대에서 연골판 다 찢어져서 의병전역후에 뛰는운동, 구기종목 10분만 해도 무릎이 빠지는 고통이 오면서 끼워 맞추게 되더라구요 무릎주변 근육을 키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단련하시면 됩니다 현재 등산도 즐기면서 가벼운 조깅을 하지만 연골판이 없다는건.. 퇴행성 관절염이 더 빨리 올수 있기에 되도록 아껴써야 해요
@@tethys8909 네 1키로 기준 맞습니다. 1km를 7분대에 달린다를 보통 1km 생략하고 7분 페이스 이렇게 말합니다. 러닝 초보시면 숨안차고 대화 가능한 속도 (걷는거 보다 약간 빠른정도- 코로만 숨셔도 안힘든 강도)로 하루 뛰고 하루 쉬기 -> 속도보다 거리에 목적을 두고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속도도 자연스레 붙습니다 4분 페이스로 3키로 뛰면 죽겠다 보다 7분 페이스로 10키로 가는 것이 건강으로는 좋은 러닝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얘기. 15년 마라톤(보스톤 3회)한 사람으로 달리기의 효능은 체험으로 확실히 알지만 아무리 저강도라도 한번에 2시간 이상씩이나 일주 65km 이상의 달리기는 몸에 무리가 쌓인다고 들었는데 건강에 좋은 운동의 최소는 있지만 최대한계는 없다는 연구결과는 마라토너들에게는 너무 반가운 소식 ㅎㅎ
네. 맞습니다. 저도 항상 저중강도 운동을 약 1시간 정도를 운동하고 있는데 항상 운동에 대한 접근성에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요즘은 "총총뛰기"라는 운동을 개발하여 아침이나 저녁에 집주위를 그냥 1시간씩 이렇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th-cam.com/video/wwAvqjrNnM8/w-d-xo.html
양쪽어깨.파열. 허벅지 대퇴직근 파열되고 평생재활 해야 하는 몸상태인데 작년 1년동안 일주일3일 하루 120분정도 할수있는만큼만 하고도 건강 유지되고 대사과정이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너무 먹어서 문제일까 싶기도 한데.. 대퇴직근 파열되고 하루한끼먹고 허리44인치 됐던거 생각하면 대사활성화. 대사유연성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습니다. 진심으로 선생님 설명이 간단하면서 정말 중요하다는거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살찌는거 방지한다고 간혈적단식도 뭐도 다 필요없습니다. 아예 긂으면 모를까... 혈액순환 대사활성화 대사유연성.. 모두 한길과 같아야됩니다.. 대퇴직근 파열이 인생을 바꿔 놨네요.... 하루100분 일주일 3일 정도 . . 쉽진않지만 어렵지도 않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빠꾸-s4q 반갑습니다 ^^ 유사의학이나 유사건강정보들이라고 올라오는 영상들이 대부분 사회통념상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참 웃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ㆍ 예를들어 막 갓난아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징맨 황철순이 있습니다 누가 더 건강하게 오래살까요? 유튜브 건강정보에 따르자면 의사도ㆍ약사도ㆍ한의사도 근육이 수명과 건강을 좌우한다면서 상식적이지않은 영상을 올리는데! 갓난아기는 근육도 한곳도 없고 저강도 달리기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보지도 못했을테고~ 황철순은 근육운동ㆍ저강도고강도 수 도없이 했을테니~~~ 요땡 ~한다면 근육 하나 없고 저강도 운동 단하루도 해보지 않은 갓난아기는 몇년안에 죽어야되고 근육많고 저강도/고강도 밥먹듯이 하는 황철순은 아기보다 수백년은 더 살아야된다는 이론이 되겠지요 이 이론이 말이 되는지요? 근육과 수명? 근육과 건강? 근육없는 여자가 근육많은 남자보다 수명이 10년 더 길다고하죠! 운동전혀 하지않고 사는 사람은 운동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지만 운동하던 사람이 운동을 하지않으면 도파민딜레마에 빠져서 더 위험하고 중단하면 피부 급노화가 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운동도 "중독"되면 위험하고 끊으면 더 위험하다는 생각^^
@@zdfregtfyuhvgf 님 말이 여기 댓글 중에서 그나마 젤 정확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매피톤 건강법, 슬로우 조깅 건강법을 통해서 연구하고 달려보니 처음에는 트래드밀 기준 5km 이하로 뛰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이하로 뛰는게 익숙해지면 3~4km 가능해집니다. 무조건 발목, 무릎, 기타등등 통증 없이!! 그리고 빠르게 달려가는 욕구(?)를 억누르고 천천히 뛰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뛰는게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지요 ㅎㅎㅎ 사람들이 뛴다고 하니 뭔가 최소한 걸으가는 것 보다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오늘도 한강에서 1시간 정도 뛰었는데 빨리 걸어가는 사람보다 더 느렸습니다.ㅎㅎㅎㅎ 빨리 뛰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심박수 체크하면서(저의 기준 최대 135) 125 부근 맞추면서 천천히 달렸습니다.
선생님 저강도 달리기 저는 비추천 입니다. 저희 어머님 이야기인데 저강도 달리기 일주일에 2~3번 하셨구요 15년 정도를 하셨습니다. 어느 날 새벽에 울면서 전화를 하셨어요 무릎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무릎 인공수술 해야겠다고 그래서 저는 안된다고 말씀하셨고 내일 오전에 제가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후 저와 아주 유명한 친한 정형외과 전문의 샘이 계시는데 전화해서 검사 받았습니다 결론은 무릎에 관절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큰일이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니가 더 잘 알잖아.. 왜 나에게 물어.. " 그렇습니다. 전 예전에 약쟁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나름 연구를 통해 터득한걸 찾아 두가지 보충제를 선택했고 그걸 구입해 어머님께 드렸습니다. 일주일 뒤 "아들 이거 머냐~~~ 무릎 통증부터 겉는데 불편함까지 점점 없어지고 있다" 오잉~? 진짜요? 그럼 계속 드셔보세요 제가 보충제를 계속 보내드릴께요 1년뒤 지금은 자전거 타십니다. 왜 이렇게 길게 서론을 올렸냐면 등산, 달리기, 겉는운동 기타 등등 노인분들에게는 몸무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키는 작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저희 어머님이 그려셨던거구요 지금 자전거만 4년째 타고 계십니다 무릎에 무리 없구요 아주 아주 행복해 하십니다. 다이어트는 기본으로 됩니다. 더 놀라운건 2024년에 저와 와이프가 제주도 종주를 계획했는데 어머님도 동참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는게 정말 놀랐습니다. "호텔비 엄마가 지불할께 나 깍두기좀 해줘라" ^^ 그래서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보급형 자전거 부모님 하나 사드리세요 위험하다 생각들면 세발자전거라도 그리고 안장 높이를 자전거 구입할때 피팅을 받으세요 그 다음 자전거 전용도로만 꾸준하게 달리면 상당히 좋아집니다. 저는 혈압, 고지혈, 당뇨까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아프지 않고 오래 살려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살찌거나 무릎 안좋은 분들은 보호대끼고 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무릎이 아프고나서 투어게인 무릎보호대 꼭 쓰고 있는데요 차이가 크네요
선생님 존2 운동이 70~85%라고 하셨는데 이게 약간 숨차는 정도가 아니라.. 중강도 운동인걸로 알고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존2 저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 69%로 알고있거든요!
70-85%는 ‘outlive’라는 책에서 인용한 것인데 이 책에서의 최대 심박수는 자신이 경험한 최대 심박수 즉, 실측값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도서 ‘달리기 처방전’에서는 최대심박수를 타나카 공식(208-(0.7X만 나이))으로 구하고, 이 최대심박수의 50-60% 수준을 저강도 운동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강도 운동의 본래 취지는 젖산 역치점입니다. 일반인들에게 기구를 이용한 젖산 측정이 쉬워보이지는 않고, 심박수 기준은 편차가 너무 커서 사실 객관적인 기준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운동자각도(RPE; Ratings of Perceived Exertion)를 추천드립니다. 채널 취지상 일반인들을 위한 건강상식 수준에서 받아들여주세요. :)
@@닥터J의건강도서관 친절한 설명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그러게… 85%면 격렬한 운동으로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10분도 버티기 힘든 강도인데…
@@닥터J의건강도서관 안녕하세요 저는 만67세구요 주5일 운동하는데요
유산소운동만 예기하면 오전 런닝60분 평균심박 145 , 저녁운동 자전거 60분 평균심박 140 정도로 운동합니다 여기에 최대심박은 160을 넘어갑니다.
이렇게 해야 운동하는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위공식에 최대심박을 계산해보니 161 정도네요
계속해서 이정도 페이스를 유지해도 되는지 아님 5일중 3일은 저강도로 낮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운동프로그램은 즈위프트 런 과 라이딩 이구요 팔뚝심박계 와후티커핏 을사용합니다,
어떤 노화박사는 숨차게 10분뛰는게 좋다고 하던데 저강도유산소로 충분할까요?
그냥 막연한 레벨2 달리기보다는 구체적으로 몇 킬로미터로 달려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가령 내가 통화하면서 대화할 때 상대방이 운동 중이구나 인지하는 정도보다는 8킬로미터 달려야 한다라던지. 혹은 6킬로미터로 빠른 걷기를 해도 숨이 차며 땀이 나거든요.
마라톤 섭3 주자들에게 6분 페이스는 간에 기별도 안가는 수준이고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심장이 터질 것 깉은 수준입니다
사람마다 심폐건강이 다르니 모두 획일적인 속도를 제시하는 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그러니 속도가 아닌 부하 수준을 제시하는 겁니다
건강을 위한 러닝은,
어떠한 경우에도 1km 당 6분 30초 보다 빠르면 안됩니다. 이것 보다 빠르게 뛴다면 러닝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달리 하는 것이구요. 1km 당 6분 50초 ~ 7분 15초 사이 시간은 65분 이상 입니다. 그게 힘들면 속도는 거의 제자리 정도로 느려도 관계 없습니다. 쉬지 않고 지속성만 65분 이상 이면 됩니다. 이미 수많은 임상 실험으로 증명된 것입니다. 건강을 위한 러닝 에서 속도와 거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지속성에 대한 부하 수준을 중점으로 두시면 됩니다. 한번도 제대로 러닝 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느리게 뛰어도 10분 아니 5분 이면 숨차 죽을 것 같이 느낄 수도 있습니다. 조금씩 시간을 늘려 나가면 되요. 속도, 거리가 아닌 지속성 입니다.
그러다 재미가 붙어 속도, 거리대비 시간 에 욕심이 생기면 그건 러닝에 대한 다른 목적을 정의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지요. 이제 러닝 10개월 입문한 초보 러너 인데 현재는 km 당 5분 50~55초 / 12km 를 월 수 금 뛰고 있습니다. 뛰다 보니 다른 욕심이 생겼을 뿐 단순 건강을 위한 러닝은 지속성에 중심을 두시면 됩니다. 그러다 재미 생기면 착지법에 관심을 가져 미드풋이니 뭐니 찾아보게 되고 러닝화 돈ㅈㄹ 하기 시작 하고 뭐 그렇습니다.
거리는 상관없음... 내 심박수랑 시간이 중요한거임....
초보자 런닝화 추천좀요@@TheJyuvenia
저강도운동이 제생각엔 코로 숨쉴수 있을정도의 런닝이 아닐까 합니다.
같이 뛰는 옆사람과 부담없이 대화 가능한 수준임.
비염이라 코로 안 쉬어지면요.....ㅜ ㅜ
@@깡보소
런닝머신 속도 7~8정도일거 같네요
계속달리면비염은치료됩니다,해본사람@@깡보소
안녕하세요~슬로우조깅코리아 입니다. 슬로우조깅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줌마연구소"채널에 많은 정보가 있으니 놀러오세요~
처음엠 10분만 달려도 힘들고 하루종일 피곤한데
4개월쯤 지난 현재 50분 뛰어도
별로 뛴거 같지도 않고 생활에 문제도 없음
물론 6-7분때 천천히 뛰어서
그런거 같아요
초보는 6-7분 50분 유지 힘들건데 코로 숨쉬면서 연습해봐요
특히 무릅도 처음에 아파서 얼마 못뛰었는데 다리 근력운동 및 다이어트를 병행하니 괜찮아짐
12kg뺌
연골판 찢어졌는데 달리기 좋나요? 관절염 2기 입니다
군대에서 연골판 다 찢어져서 의병전역후에 뛰는운동, 구기종목 10분만 해도 무릎이 빠지는 고통이 오면서 끼워 맞추게 되더라구요
무릎주변 근육을 키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단련하시면 됩니다 현재 등산도 즐기면서 가벼운 조깅을 하지만 연골판이 없다는건.. 퇴행성 관절염이 더 빨리 올수 있기에 되도록 아껴써야 해요
주말에 1번씩 오래달리기하는건 괜찮나요 ?
운동은 습관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슬로우조깅을 하시면 기초체력 심페기능이 좋아집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것은 안하는것 보다는 났겠지만 권할만한것은 아닙니다
달리기로 조루치료되나요 제가 1초 토끼수주입니다
웨이트 할때 보이차 먹으면서 체성분을 바꾸면 가능합니다 제 경험입니다 속는셈치고 3개월 자연식 하면서 운동할때 보이차 마시면 됩니다
조깅 정도의 달리기만 해도 정말 좋더라고요. 시간은 천천히 늘리면 되고요.
주 2~3회 6~7분 페이스로 5~10km 달리고 있는데 적응하면 운동후에도 하나도 안 힘들고 개운하고 상쾌 합니다 러닝 관련된 좋은 영상 많으니 두루 두루 참고하셔서 시작해 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런린이라 그런데 6-7분 페이스 5-10km 무슨 뜻인가요??
1키로 기준일까요
@@tethys8909 네 1키로 기준 맞습니다. 1km를 7분대에 달린다를 보통 1km 생략하고 7분 페이스 이렇게 말합니다. 러닝 초보시면 숨안차고 대화 가능한 속도 (걷는거 보다 약간 빠른정도- 코로만 숨셔도 안힘든 강도)로 하루 뛰고 하루 쉬기 -> 속도보다 거리에 목적을 두고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속도도 자연스레 붙습니다 4분 페이스로 3키로 뛰면 죽겠다 보다 7분 페이스로 10키로 가는 것이 건강으로는 좋은 러닝입니다
@@PlayGarlicChoi 아하.. 섬세한 답글 감사해용!! 어제 처음으로 트레드밀에서 5키로 해봤는데 50분 걸렸는데..속도 조금 더 뛰어도 되겠어요ㅎㅎ 하면서도 이게 맞나 아리송했었는데.
감사해용!!
저강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2km는 아무런 느낌이 없길래 5km로 올려서 4번 뛰었는데 무릎이 아파옵니다. 어쩌죠? 😂
무릎이 아픈건 자세가 잘못되지 않았나 확인해보세요 달리기할때 뒷꿈치로 착지하면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최대한 보폭을 줄이고 앞꿈치나 발 중심으로 착지하시고 무엇보다 페이스를 낮추세요. 1km당 7분대 이상으로 페이스를 확 낮추면 부상의 확률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역류성식도염도 호전될까요?
살도 많이 빠졌는데 살 찌는데 도움이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강도라도 45분 달리기를 할 수 있다면 벌써 대단한거죠 부럽다 저가 나이 70인데 날다마 2000미터 저강도로 달려요 날마다 오후 6시경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날마다 어릴적 중거리 육상 했는데 요즘에는 힘들어요
멋지시다!❤
무조건.달리기최고다.다른운동필요없다.
다른운동도 필요하다
근육운동은 해야 함. 달리기한다고 근육 안생김.
일반인 초보라면 20- 30분 계속 뛰는것도 힘듬.
천천히 달려도 40분이상 계속 달릴수 있으면 이미 저강도가 아님. 웬만큼 지구력이 있어야 가능.
저강도라면 걷거나 뛰거나 반복하면서 인터벌로
하는게 좋다고 봄. 달리기어플 입문자코스가 이럼.
천천히 달리기 45분이며임 중상급자임 ㅎㅎ
우와 감사합니다. 5키로정도 50분 뛰고 있습니다. 수년째요. 저강도로 느끼는데 저강도 맞나요?
5키로 50분 뛰실때 숨이 살짝 차지만 원활한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호흡이시면 저강도 운동이 맞습니다 ^^
개인적으로 체험한 경험으로
넘도 맞는 말씀 같아요~!😊
저강도 유산소 50분은 해줘야 뭔가 상쾌한 느낌이
그렇다고 컨디션 좋다고 1시간30분 한 둿날은 여지없이 무리가 있어요~~😊
45분 자체가 저강도가 아님 러닝타임을 이정도 끌어올리면 조깅 입문과정을 졸업 이구만
트레드밀 3~4km 정도로 맞추고 (제자리 뛰기처럼) 달리면 1시간 이상 가능합니다.
조깅페이스로 달리는걸 추천하시는군요
굿굿
우리집 뒷산에 등산로가 있어서 이틀에 한 번씩 20분 워킹 올라가서 30~40분 산길조깅한다.
운동 필요성은
아는데 어떻게 얼마나 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쉽게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중강도 운동 해봐야겠네요
헬스장 러닝머신으로 빠른걷기나 러닝 매일해도
괜찮을련지요
(근육 불균형 온다는 말이 있어서 우려됩니다)
네 괜찮습니다-^^ 평지를 달릴 때와 러닝머신을 비교해 보니 인체역학적으로 비슷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기준에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얘기. 15년 마라톤(보스톤 3회)한 사람으로 달리기의 효능은 체험으로 확실히 알지만 아무리 저강도라도 한번에 2시간 이상씩이나 일주 65km 이상의 달리기는 몸에 무리가 쌓인다고 들었는데 건강에 좋은 운동의 최소는 있지만 최대한계는 없다는 연구결과는 마라토너들에게는 너무 반가운 소식 ㅎㅎ
영상의 내용으로 봐서는 관절이나 근육 등등 혈관을 제외한 다른쪽은은 다 제외하고 오로지 혈관만 최대 한계가 없는것으로 이해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근데 달리다보면 자꾸 속도를 올리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왜 일까요..
조강수준으로 천천히.....
매일.....
잘달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해질려고 달리는거 잊지마세요 슬로우조깅 살살 몸에 맞게하세요 자기몸에 맞춰서 하세요
결론적으로 빨리걷기~가벼운 런닝 사이 정도로 하루 1시간정도 하면 최고 좋은것 같네요.
근데 몇 살되 되지 않는 양반이 '장수'를 논한다는 것이 ㅎㅎ 본인이 7~80십까지 살아본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말이 지나치네
의사는
의학적인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습득지식을 응용하여 판단하는거다
판사는
살인.강도 겪어보고
재판 하냐?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은 야산을 걷다가 뛰다가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요
좋은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강도 운동에 대한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스 높이려고 달리지 말고 천천히 간강달리기를 해야합니다
저강도달리기라는게 슬로우조깅을 말하는거죠? 같은거 맞나요?
배경음악이 없었으면 하네요
배경 음악커서 존나거슬리네
배경음악때문에 졸라거슬려서 집중이 안됩니다.
하루 한시간씩 일주일에 두번 싸이클 타는데 잘 하고 있는거네요 ㅎ 감사합니다
저강도 삼십분뛴날 기분좋아서
가끔씩 뛰어줍니다 주 일회~2회
의무보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후 시간남 저강도로 해줍니다
감사
음악의 볼륨이 너무 커서 집중하기 힘듭니다. 좋은 내용에 나쁜 영향을 주는 군요,.개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드레곤볼 셀전이 생각나네요. 초사이언을 초월 하는 것에서 벗어나 유지한다라는 개념으로 수련했었죠
존2운동으로 최대심박수의 70-85프로 도달 못합니다.
음악 빼라 에이c
상한선 없다는 소리는 망언임
몸쓰는 작업을 하는 사람이 하루 한시간씩 매일 달려보세요
온몸으로 느낍니다 운동은 피곤하게 하면 안된다는걸
너무나도 좋은 영상입니다😮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역시 달리기는 LSD가 최고군요.ㅎㅎㅎ
네. 맞습니다. 저도 항상 저중강도 운동을 약 1시간 정도를 운동하고 있는데 항상 운동에 대한 접근성에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요즘은 "총총뛰기"라는 운동을 개발하여 아침이나 저녁에 집주위를 그냥 1시간씩 이렇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th-cam.com/video/wwAvqjrNnM8/w-d-xo.html
좋네요, 저도 선생님처럼 한시간 반을 일주일에 두 번 하는 게 낫겠습니다.
양쪽어깨.파열. 허벅지 대퇴직근 파열되고 평생재활 해야 하는 몸상태인데 작년 1년동안 일주일3일 하루 120분정도 할수있는만큼만 하고도 건강 유지되고 대사과정이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너무 먹어서 문제일까 싶기도 한데.. 대퇴직근 파열되고 하루한끼먹고 허리44인치 됐던거 생각하면 대사활성화. 대사유연성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습니다. 진심으로 선생님 설명이 간단하면서 정말 중요하다는거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살찌는거 방지한다고 간혈적단식도 뭐도 다 필요없습니다. 아예 긂으면 모를까...
혈액순환 대사활성화 대사유연성.. 모두 한길과 같아야됩니다.. 대퇴직근 파열이 인생을 바꿔 놨네요.... 하루100분 일주일 3일 정도 . . 쉽진않지만 어렵지도 않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하한선은 있지만요~~/상한선은 없다라는 ~~~너무 신뢰가 가요^^
저강도 런닝 너무 좋아하는 1인입니다
군더더기 어는 없는 유튜브..감사합니다...저강도/..달리기 자주...감사...저는72세남자 일주3..4회 한번에 한시간 이상..걷다 달리다...약간 숨이 차게 살짝숨가푸게...그러다 숨가뿌면 잠시 걷다....
45분 러닝이 저강도운동 입니까? 죽을 맛인데..
너무 느리다..9~10 러닝머신 30분 뛰고 10분 걷고 10분 마무리 8~9 러닝 마무리 3~5분 걷기
최대속도의 60퍼정도로 오랜시간 빨리걷는 게 좋아요. 전 그렇게 하루에 한두시간씩 해서 살 많이 뺴고 유지중입니다. 사실 체지방버닝제 먹은 게 효과가 크긴 했었음.ㅋㅋㅋ 단백질 쉐이크같은 건 선택사항~
체지방버닝제 효과 좋아보여요~ 하나 사봐야하나~
사설이 너무 지루하다
아직 멀었습니다. 남의 논문만 보지말고 . 자신의 기록만 보지말고 .
님처럼 그런 저강도하다가 1달만 어떤 이유로 안하게되면 그사람 골로 갑니다
차라리 저강도 하지않은 사람이 1달 더 저강도하지 않는다고 먼일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이 운동의 아이러니입니다
그말 근거있는 소리인가요?
@@빠꾸-s4q 반갑습니다 ^^
유사의학이나 유사건강정보들이라고 올라오는 영상들이 대부분 사회통념상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참 웃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ㆍ
예를들어 막 갓난아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징맨 황철순이 있습니다
누가 더 건강하게 오래살까요?
유튜브 건강정보에 따르자면
의사도ㆍ약사도ㆍ한의사도
근육이 수명과 건강을 좌우한다면서
상식적이지않은 영상을 올리는데!
갓난아기는 근육도 한곳도 없고
저강도 달리기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보지도 못했을테고~
황철순은 근육운동ㆍ저강도고강도
수 도없이 했을테니~~~
요땡 ~한다면
근육 하나 없고 저강도 운동 단하루도 해보지 않은 갓난아기는 몇년안에 죽어야되고
근육많고 저강도/고강도 밥먹듯이 하는 황철순은 아기보다 수백년은 더 살아야된다는 이론이 되겠지요
이 이론이 말이 되는지요?
근육과 수명?
근육과 건강?
근육없는 여자가 근육많은 남자보다
수명이 10년 더 길다고하죠!
운동전혀 하지않고 사는 사람은
운동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지만
운동하던 사람이 운동을 하지않으면
도파민딜레마에 빠져서 더 위험하고
중단하면 피부 급노화가 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운동도 "중독"되면 위험하고 끊으면 더 위험하다는 생각^^
dlrp anjs rothfldi?!???
저는 이렇게 맨발로 총총뛰기로 합니다. "총총맨"입니다. th-cam.com/users/shortsdH9g1ThOvww?feature=share
뛰기는하나? 뛰어는 봤나? ㅋ
아니 ㅅㅂ 45분을 뛴다는게 저강도냐고 ㅎㅎ
트레드밀 3~4km 정도로 맞추고 (제자리 뛰기처럼) 달리면 1시간 이상 가능. 저강도 유산소 검색
@@타이거야콥옆사람 하고 대화할 정도로 뛰시면 됩니다
@@zdfregtfyuhvgf 님 말이 여기 댓글 중에서 그나마 젤 정확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매피톤 건강법, 슬로우 조깅 건강법을 통해서 연구하고 달려보니 처음에는 트래드밀 기준 5km 이하로 뛰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이하로 뛰는게 익숙해지면 3~4km 가능해집니다. 무조건 발목, 무릎, 기타등등 통증 없이!! 그리고 빠르게 달려가는 욕구(?)를 억누르고 천천히 뛰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뛰는게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지요 ㅎㅎㅎ
사람들이 뛴다고 하니 뭔가 최소한 걸으가는 것 보다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오늘도 한강에서 1시간 정도 뛰었는데 빨리 걸어가는 사람보다 더 느렸습니다.ㅎㅎㅎㅎ
빨리 뛰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심박수 체크하면서(저의 기준 최대 135) 125 부근 맞추면서 천천히 달렸습니다.
어럽게 생각할 것 없이 딱 등산이네.. 저강도에 장시간 운동
선생님 저강도 달리기 저는 비추천 입니다.
저희 어머님 이야기인데 저강도 달리기 일주일에 2~3번 하셨구요 15년 정도를 하셨습니다. 어느 날 새벽에 울면서 전화를 하셨어요 무릎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무릎 인공수술 해야겠다고
그래서 저는 안된다고 말씀하셨고 내일 오전에 제가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후 저와 아주 유명한 친한 정형외과 전문의 샘이 계시는데 전화해서 검사 받았습니다 결론은 무릎에 관절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큰일이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니가 더 잘 알잖아.. 왜 나에게 물어.. " 그렇습니다. 전 예전에 약쟁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나름 연구를 통해 터득한걸 찾아 두가지 보충제를 선택했고 그걸 구입해 어머님께 드렸습니다.
일주일 뒤 "아들 이거 머냐~~~ 무릎 통증부터 겉는데 불편함까지 점점 없어지고 있다"
오잉~? 진짜요? 그럼 계속 드셔보세요 제가 보충제를 계속 보내드릴께요
1년뒤 지금은 자전거 타십니다.
왜 이렇게 길게 서론을 올렸냐면 등산, 달리기, 겉는운동 기타 등등 노인분들에게는 몸무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키는 작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저희 어머님이 그려셨던거구요
지금 자전거만 4년째 타고 계십니다 무릎에 무리 없구요 아주 아주 행복해 하십니다. 다이어트는 기본으로 됩니다. 더 놀라운건 2024년에 저와 와이프가 제주도 종주를 계획했는데
어머님도 동참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는게 정말 놀랐습니다. "호텔비 엄마가 지불할께 나 깍두기좀 해줘라" ^^
그래서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보급형 자전거 부모님 하나 사드리세요 위험하다 생각들면 세발자전거라도 그리고 안장 높이를 자전거 구입할때 피팅을 받으세요 그 다음 자전거 전용도로만 꾸준하게 달리면 상당히 좋아집니다.
저는 혈압, 고지혈, 당뇨까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아프지 않고 오래 살려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제 1은 자는것입니다 .....의사로서의 기본이....
인정
딱 보니 실제 운동은 저 멀리고 책으로만 운동하는 꼴상인데 그냥 나가서 뛰던가 무거운거 좀 들던가 하기나 하셔....연구가 어쩌네 저쩌네 말고ㅉㅉㅉㅉㅉ
뭐래 마라톤선수들도 저강도 조깅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나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