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영화를 볼수있다는 눈과 귀, 뇌가 있다는것에 감사드렸고, 영화의 감성을 이야기할수 있는 입이 있다는것에 또 감사드렸고 옆에 같이 볼수 있는 와이프가 있음에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외국의 라라랜드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왜 이런 감성의 영화를 못만들까 아쉬워했지만 이미 그것도 십년도 훨씬 전에 만들어져있었다,,, 정말 너무나 재미있게 봤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 작가 배우들에게 너무나 감사함을 느낀다,,,,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수애가 대합실에서 다음엔 손 놓지 말아요할 때, 병헌이 학교 운동장에서 옛날 모습으로 슬픈 웃음지을 때 정말 펑펑 울었다. 레코드 가게 앞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미소 짓는 수애와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병헌의 모습도 잊지 못할 듯 하다.
지난 40여년전 대학생활이 기억나고, 수많았던 인생way에 대한 갈림길에서 지금 한 선택으로 살아왔고오고있는데 이제 이런 추억의 아련한 영화가 다른 인생way에 대한 설렘과 과거의 모든 친구와우정,사랑과 기억 소소한 과거 주변까지 기억더듬게하는 그래서 짦은 화면과노래는 대단한 가치를 지닌다고하겠다. 몸서리치는 그리움. 인생의 그리움. 수많은 벗들!!!! 다 그리웁다.
이 뮤비 시작할때 수애의 대사..편백나뭇잎을 한사람 한사람에게 전달하다보면 언젠가는 다시 인연이 이어진다는거..40년동안 수애를 찾아헤맨 이병헌 끝내 유해진의 가방에서 떨어진 편백나무잎때문에 수애의 소식을 알게됐네 이병헌의 앞날을 막지않기 위해 사랑하지만 떠나는 수애의 마지막 모습..아련하다
인간이란 결국 그 본질에 가장 가까운것에 끌리나봅니다. 화려한 얼굴, 화려한 배경, 화려한 언변이아닌 그 옛날시절 수수한 느낌의 배경과 메이크업 연기... 이런것에 이토록 사람들이 끌리는건 인간이란 결국 꾸밈이 아닌 그 본질 자체에 가장 큰 끌림을 느끼는 것이죠. 진짜 사랑이라는 단어가 각자마다 다르게 발현이 되지만 이영화에서 주연 두명이 보여주는 사랑은 있는 그대로 그 본질을 가장 잘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오는 배우들의 눈빛은 진짜 사랑 두 글자밖에 모르는 순수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 영화는 절대 못 잊겠다 한 여름에 갑자기 들이닥친 사랑 처마 아래서 함께 비를 피하던 기억 서로의 볼에 흐르는 물자국을 닦으며 올려다보면 더욱 선명히 보이는 또렷한 눈동자에 숨이 막히던 꽃을 따거나 물장구를 치며 아이처럼 웃는 모습을 보며 모든걸 잊을 수 있었던 그런 한 때의 가슴 절절한 첫 사랑이 떠올라서 미칠 것 같은 영화...
기억에 06년 겨울쯤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 한번 보고는 너무 여운이 강하게 남아서 다시 한번 또 봤던 영화였어요. 그때 당시 when I was young 이라는 ost도 너무 인상 깊어서 한동안 엄청 들었던 추억 가득담긴 노래인데 추천에 떠서 다시 들어보니까 그때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네요
@@호우-f1w 그건 아니라고 봄. 저도 이영화가 참 잔잔하니 영화는 좋았어요.배우라면 발성 나빠 무슨말하는지 모를 유명배우 영화 한번보고 짜증나서 그배우 영화는 절대 안 봄. 이영화는 시대상황과 잔잔한 애절함과. 전파상 노래. yesterday ~ 이노래가 흐를때 이병헌보다 수애의 연기가 더 좋았슴. 특히 제가 80년대부터 많이 듣던노래라 더 슬프고 애철함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전 이곡 테이프에 녹음한 곡. 이장면은 노래가 참 잘 어울렸어요. 한국의 인기배우가 미국시장 진출은 했지만, 거기까지. 미국에서 태어나도 추인공 될 수 없는 허리우드 영화 미국 백인우월주의가 영화속에 거의 교묘히 표현하죠. 배우가 분위기에 몰입하면 저정도 연기는 해야죠.의외로 수사.병원드라마는 한국배우들은 어설프고 미국은 자연스러운연기. 두 배우분 다 구설수에 전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이상하게 자연스레 보게 되었는데.노래와.캠퍼스에서 남자 가방을 여자가 가지고 있슴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 더 가슴 아픈. 그 가방만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여자는 그사건에 연루되지 않았겠죠. 남자의 죄를 여자가 뒤집어 썼는데, 용기가 있었다면 그것도 자신의 가방속 내용물로 진정 자신의 잘못을 이기심에 밝히지 않는 용기없는 자신의 사랑을 지키지 못한 남자. 둘다 잡혀가 감방살이에 나오면 될걸 사랑하는 여자보다.자신의 앞날을 더 생각한 이기적인 남자. 부정함으로서 자신은 교수로.여자만 억울한 옥살이. 그 죄채감에 결혼 안한 설정은 영화의 환상을 느끼게 할려는 의도. 그렇다고 두사람의 사랑은 부정하지 않아요.
요즘 영화보다 과거 영화를 보고 싶어서 쭉 둘러보다 그해여름을 보았습니다. 사람은 추억을 갖고 사는거 같아요. 추억을 떠오르거나 기억하지 않으면 영원히 잊혀지는거 같지만. 그 곳을 가거나. 음악을 듣거나. 무언가를 보면. 잊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생각에 취하면 그때의 감정이 느껴지고. 카를 기쁘게하거나 울리게 하죠.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하는 영화.
난 이영화를 사랑한다. 첫사랑의 아련함을 쓴 김은희 작가도 사랑하고...눈물흘리며 웃음짓는 수애도 사랑하고 살기위해 비굴하게 모른다하는 이병헌도 사랑하고...이런 아픈 한국의 역사도 너무 아파 사랑할수밖에 없다......
저도 사랑하고 싶네요~~~❤
이댓글을 쓴 당신마저❤
동감입니다.
모든것은 우리가 만들어낸것
모두 사랑합니다.☆
현실은 다름 영화는 영화다 영화일뿐ㅜ 돈에 미친 여자 사랑은 없다 겁이 많은 남자 언제라도 버리지 그것이 인생이고 인생은 변하지 않는다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비를 맞으며 터덜터덜 걸어돌아올때, 내 앞에 서 있는 그사람. 그 순간을 못 잊겠네요ㅠㅠ
이병헌 배우는 좋은 영화를 참 마이두 찍었네요,,,,맘이아련한영화,,
나 이거 정말 괜히봤다
수애때문에 미친듯이 울었네
이영화…진짜 너무 명작…가슴찢어지는아련한 영화다..
또 듣고 있다…. 가끔가다
듣지만,,, 고전처럼… 명작은 변하지
않고, 명반도 영원하다
정말 이런 영화를 볼수있다는 눈과 귀, 뇌가 있다는것에 감사드렸고, 영화의 감성을 이야기할수 있는 입이 있다는것에 또 감사드렸고 옆에 같이 볼수 있는 와이프가 있음에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외국의 라라랜드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왜 이런 감성의 영화를 못만들까 아쉬워했지만 이미 그것도 십년도 훨씬 전에 만들어져있었다,,, 정말 너무나 재미있게 봤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 작가 배우들에게 너무나 감사함을 느낀다,,,,
레코드 가게 유리문에 귀를 대고 듣는 수애를 바라보는 이병헌의 세상 따뜻한 눈빛은 아마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단언컨대, 사랑이라는 아련한 혹은 처절한 감정을 담은 눈빛 그 무언의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이병헌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병헌은 진짜...연기하기위해 태어난사람 같다.........어째저렇냐...
수애도 마찬가지...ㅠㅠ
연기만 잘하믄 돼오 그러믄 다 돼는거요 당신은 먹ㄱ고 살기위해서 이사람 보다 못하는건 뭐요 굳이 뭘 하기 위해 태어났다 이사람한테 붙이기엔 넘과한 수식어 아닌가요
@@bbkk222 뭐라는거야
@@bbkk222 간첩임?
@@bbkk222 전 이해합미다...무슨말인지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수애가 대합실에서 다음엔 손 놓지 말아요할 때, 병헌이 학교 운동장에서 옛날 모습으로 슬픈 웃음지을 때 정말 펑펑 울었다. 레코드 가게 앞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미소 짓는 수애와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병헌의 모습도 잊지 못할 듯 하다.
이 영화 볼때마다 눈물나네. 이병헌 정말 최고배우다 연기천재라는 수식어가 진짜야.. 오래동안 이병헌 연기자로서 보고싶다 수애도 보고싶고
네 정말 연기로는 깔수가없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눈빛부터 나는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써져있음
사랑 해봤잖아요
0:43 '알아 몰라 이여자!' 라고 다그칠때 이병헌의 방황하는 눈...그런 그를보며 배신감과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눈... 그런 그들을 보며 흐르는 내 눈물....음악까지 완벽
기차역에서 수애의 글썽이며 웃는 표정은 진짜 최고 인거 같아요 ㅠㅠ
연기자로서 마스크가 최적화되어있는 것 같아요
청초하고 우아하면서도 어딘지모르게 서글프고 박복해보이기도 하는...정말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내인생에 한번에 기적이 있다면 로또가아니라
그때로 가고싶어
이영화 재개봉 했으면좋겠다
영화관에서보고싶다
ost 무한반복재생중입니다 여운이 참
ㅈ까 반도를 눈물바다로 만들셈이냐??
7월~8월... 한여름에 재개봉 해주세요 제발 ㅠㅠ
진짜 영화관에서 보고싶다
영화를보고 난후
감정조절이ㅈ안되서
하루종일 우울하고
울었습니다.
영화를보고 이렇게
감정 조절이 안된건 처음
엄청 울었네요
대형 스크린 극장에서 재개봉 되길 바랍니다. 빛나는 두 주인공과 주제곡의 연결고리가 김은희작가님의 필력으로 한국 시대상과 맞물려 아름답게 탄생한 명작입니다.
너무 사랑했던 나의 영화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저렇게 사랑하는 표정을 잡을 수 ㅇ있지.
난 원래 로멘스 영화 안좋아하는 데 이 이영화는 너무 좋다 ~
감독 배우 모두 잘해서.
관객이 그리 안든 건 이해못하겠네
그 해 여름 봤었는데 잔잔하니 너무 좋았어요
최고
김은희작가님
이병헌
수애
그니깐요 저는 영화광이었는데 이거극장서 보구 넘 감동받아서 주변에 추천했었는데 본사람이 니스타일이그러냐며 자기는 지루했다는식으로..근데 다시재평가되니 괜히뿌듯
저에게는 한국영화 중에서 그해여름이 최고의 영화입니다.
저두요!!
여기도 한표요
올해도 듣고 가내요~
영화를 볼 때보다 지금 더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너무나도 여운이 오래가는 두 배우의 모습과 음악...
아름다운 영화 그냥 가슴이 뛰는영화 수애가 아름답다고 느낀영화 슬프다
보고 울었던 영화 중 하나
나도 울었었는데 ㅠㅠ
지난 40여년전 대학생활이 기억나고, 수많았던 인생way에 대한 갈림길에서 지금 한 선택으로 살아왔고오고있는데
이제 이런 추억의 아련한 영화가 다른 인생way에 대한 설렘과 과거의 모든 친구와우정,사랑과 기억 소소한 과거 주변까지 기억더듬게하는
그래서 짦은 화면과노래는 대단한 가치를 지닌다고하겠다.
몸서리치는 그리움. 인생의 그리움. 수많은 벗들!!!! 다 그리웁다.
Your words so well written those move me so deeply.
미국 나이로 48살에 이 영화보고 혼자 얼마나 울고 또 울었는지 정말 동네 부끄러워서 원 참~
이 뮤비 시작할때 수애의 대사..편백나뭇잎을 한사람 한사람에게 전달하다보면 언젠가는 다시 인연이 이어진다는거..40년동안 수애를 찾아헤맨 이병헌 끝내 유해진의 가방에서 떨어진 편백나무잎때문에 수애의 소식을 알게됐네
이병헌의 앞날을 막지않기 위해 사랑하지만 떠나는 수애의 마지막 모습..아련하다
이병헌, 수애 둘 다 눈빛으로 모든 걸 표현한다. 정말 대단한 배우들이다.
뒤늦게 이 영화봤는데 너무 좋았다 이병헌 수애 연기 최고였고 농촌의 분위기랑 이 노래 나올 때의 그 여운...
시대가 사랑을 갈라놓은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방금 영화보고 여운이 가시질 않아 유튜브 영상 검색했는데 정말 맘 한구석이 공허하네요.. 다시 만날줄 알았는데.. 영화가 정말 감동적이네요.. 둘이 좀만 더 늦게 태어나서 만났어도..
김은희 작가님이....각본을 쓰셨다니....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멜로도 역대급이세요ㅠㅠㅠㅠㅠㅜ 내인생멜로영화ㅠㅠㅠㅠ
@Mario Stuttgen what a fraud
@Malik Santiago you are a fraud
헐 소름.. 저 김은희 작가 방송나온거 보고 그해여름 데뷔라고 하시며 참고자료화면 나올때 ost가 나오는데 살짝 듣고 좋아서 궁금해서
영상 찾아왔는데 ..
@@nanchic1 오! 알고리즘때문에 들어왔는데 댓글이 있었네요ㅎㅎ 김은희 작가님이 언젠가 또 이런 멜로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가슴이 아파요 이병헌 노인이 되어 찾아간 그곳에서 수애를 만나길 간절히 바라던 그 쓸쓸함 잊을수가 없읍니다😢
이 영화가 이렇게 절절하게 아픈것은 캐릭터의 상황도 있지만 두 배우들의 연기력이 상당히 크다.. 배역에 완전히 녹아들어가있어
내공들이 꽉 차있음
더 공감이 간다
그시대를 살아와서~
수애 연기 넘 좋다.
울컥하네요.
두 눈 꼭 감고 치열하게 살아가다가
언젠가 당신을 만나러 갈게요
부디 잘지내요
☀️
3년전에 처음봤네 세월빠르네요 81년생 42세 듣고갑니다ㅎㅎ
아직도 잠은 잘 못이루네요
감독,배우,ost 너무 완벽했던 영화 .
개인적으로 ost 가사가 너무 맘에 와닿네요 .
아. 이병헌과 수애 연기 다시 보고싶다. Ost 너무 잘 고른것같고. 이병헌의 연기 너무 좋아서 넷플릭스에서라도 다시 봤으면!
와챠에는 나와요 ㅎㅎ
티빙
아....엔딩만 생각하면.....슬프고 답답하고 막막해지는 엔딩이지만 맘에드는 이기분은 뭘까?
여운이 깊게 남네....
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공포속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지 못하고 자신의 짐을 떠넘기는 자신.....
그런 자신을 보며 느낄 모멸감...
순수함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위선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뮤비만 봐도 눈물이 난다
안녕하세요. 3년만에 또 왔어요.
K MP5 헐 ㅜ
인간이란 결국 그 본질에 가장 가까운것에 끌리나봅니다.
화려한 얼굴, 화려한 배경, 화려한 언변이아닌
그 옛날시절 수수한 느낌의 배경과 메이크업 연기...
이런것에 이토록 사람들이 끌리는건 인간이란 결국 꾸밈이 아닌 그 본질 자체에 가장 큰 끌림을 느끼는 것이죠.
진짜 사랑이라는 단어가 각자마다 다르게 발현이 되지만 이영화에서 주연 두명이 보여주는 사랑은 있는 그대로 그 본질을 가장 잘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오는 배우들의 눈빛은 진짜 사랑 두 글자밖에 모르는 순수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보고나서 여운이 참 많이 남는 영화에요
이 곡도 너무 잘 어울려요
수애씨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배우에요
역전에서 손 꼭잡는 모습이 아련하네요
캐스팅 진짜 잘함ㅠㅠ
저때 수애 미모 미쳤지...
아~증말 이영화 다시 개봉 했으면~^^영화관에서 보고싶당 ㅎㅎ
이병헌 눈빛이 정말....
수애도 그림같이 이쁘고...
가슴이 뭉클하네요~
이 영상은 없어지지 말구 오래가길 바랍니다
OST곡 전체와 번역이 있어 넘나 조아욜~
이 영화는 절대 못 잊겠다
한 여름에 갑자기 들이닥친 사랑
처마 아래서 함께 비를 피하던 기억
서로의 볼에 흐르는 물자국을 닦으며 올려다보면 더욱 선명히 보이는 또렷한 눈동자에 숨이 막히던
꽃을 따거나 물장구를 치며 아이처럼 웃는 모습을 보며 모든걸 잊을 수 있었던
그런 한 때의 가슴 절절한 첫 사랑이 떠올라서 미칠 것 같은 영화...
빨랑빨랑 수능 끝나고 이거 보고싶어요 ㅎ흐ㅜ
댓글이 미쳤네요
오늘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그 당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오죽할까. 가사와 음악과, 스토리가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너무 잘 만든 영화
Roy Clark의 "Yesterday when I was young"과 영화와의 최고의 조화..너무 마음이 시린다. 계속 들어도 또 듣고싶고 보고싶어진다..
오늘 티비에 모처럼 감성깊은 아름다운 영화 '그해 여름'을 첨 보았는데
이병헌님 연기 압권이네요~~
진짜 두분다 표정으로 제압하네요
오래전에 봤다가 내용이 기억안나서 오늘 다시 봤는데 너무 슬퍼서 ㅠㅠ눈물이 계속 나네요 참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에요
정말... 꽉한번 안아보고싶다... 철없던시절 내잘못때문에 놓쳐버린...내사랑아
너무 가슴에 와닿아 눈물날라해요 ㅠ
수애~정말 보면 볼수록 아린다...
왜 눈물이 자꾸나지...옛시절이 영화처럼~
시네마천국의 여자친구와의 장면이 떠오른다...
0:33 수애 웃으면서 눈은 울고있는...
연기 개쩌네
나의 최고의 영화
수애 병헌의 명명연기
가슴 저미는 스토리
평생 가슴한켠 먹먹한 사랑을 품고
웃으며울고있는 그미소가더슬프다는걸알게해준영화ㆍ두사람의눈빛연기가다했다😭👍
이새벽 내 가슴을 울리네. . 잠 다잤네.
.ㅜ
뮤직비디오만 봐도 눈물이 나네. 시작할 때 수애가 활짝 웃는 모습이 나올때부터 눈시울이 붉어져 ㅡㅡㅋ
창문 열고 운전중인데 창문 살며시 닫아쥼
병헌씨는늙지마요.이런눈빛미치고그속에들어가고싶어,난병헌씨팬입니다.난그해여름100번은본것같음.눈빛연기.
영화를 본 감동보다 뭐랄까 이 노래와 함께 애잔한 여운이 더 오래가는 영화.. 그러면서 아직도 울컥 하는 날 발견하며 놀라며 숨을 크게 쉬어야 하는 나.. 한 쪽 팔이 떨어져 나가는것 같다
마음에 강물이 흐르게 만드는 영화음악...곡 선정도 탁월했던... 좋은영상 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엔딩에 나오던 OST가 더 슬프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병헌은 분명 평범한 외모는 아닌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배역에 완전 빠져들게 만들어...
이 노래만 아니었으면 눈물흘리지 않았는데
또 눈물나네
1:06 서울에 올라간 줄 알고 슬퍼하고 있는데 눈 앞에 떡하니 나타난 석영(이병헌)에게 달려가는 정인(수애) 이 장면에서 오열했다 ㅠㅠ
세번째 보았다.
남산에 끌려간 연인을 모른체한 그 미안함과 자괴감이 평생을 한사람을 이토록 가슴저미게 할수있을까?
가슴아프고 눈물이 흐른다
이병헌 눈빛 수애의 웃는 눈물 ost까지 넘 아련합니다
전 이영화를 13번이나 봤어요. 그리고나서 이병헌배우를 용서, 아니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에 06년 겨울쯤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 한번 보고는 너무 여운이 강하게 남아서 다시 한번 또 봤던 영화였어요. 그때 당시 when I was young 이라는 ost도 너무 인상 깊어서 한동안 엄청 들었던 추억 가득담긴 노래인데 추천에 떠서 다시 들어보니까 그때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네요
각본 연기도 정말 베스트고
특히 연출을 정말 잘한거 같다!
군더더기 없어
수채화를 보는 느낌!
흥행에는 실패햇지만
코로나 끝나고
재개봉한다면
500만은 거뜬히 넘어 갈거 같음!
내가본 가장 사랑다운 사랑이다
혼자 엉엉 울면서 본 영화
ㅠㅠㅠ
클래식추가
요즘엔 왜 이런영화가안나오는거지
거수 그러게요 ㅠㅠㅠㅠ
이런배우가 없는듯
@@옥탑으로이게 맞음. 저정도 연기력 보여줄 배우가 없죠
@@옥탑으로 배우보다는 영화 제작자 문제라고 봅니다. 수준 높은 영화 기획되면 잘 연기해줄 배우들 많은데 관객수 의식하니까 그런 영화가 기획 자체가 안 되는 거..
요즘2030대에저정도연기가안되겠지
영화를 본것 같지 않은데 뮤비를 보는 것만으로 넘 맘이 아파와....
하염없이 울었다. 오랜만에...
불혹을 훌쩍 넘은 나이지만 사랑에 관한 8월의 크리스마스 보다 더 애틋한...숨이 막히도록 맘이 먹먹하다. 수애씨 연기 너무 좋다...병헌씨도...
아. 이병헌. 저 몇초로 기다린 수십년을 표현하는구나. 조으다.
1:56 저장면 병헌이형 눈빛은 ㄹㅇ....
이런 영화 또 있을까 싶어요.
이병헌 베우님 멜로 명연기 또 보고 싶네요!!
영화를 보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저려오는건가,,, ㅠㅠ ❤❤❤❤❤❤❤
갱년기가 왔나? 왠 눈물이 나오냐
아,슬퍼. . .
수애씨의 웃으면서 우는 저 연기.
이병헌씨의 슬픈 눈망울. . .
lee샤론 너무슬퍼서 계속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
진짜 영화 제목만 들어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영화에요.. 문득문득 생각나는 영화, 그래서 또 찾아보는 영화. 정말 그해여름은 제 인생영화 인것 같네요
진짜 명작 모든게 완벽했던 영화
아 노인분장만 빼고
옛 사랑의 기억이 떠오르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랑이 겹치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그 사람은 잘 지내고 있는지....
78학번
앞선 선배분들 얘기
수애분 연기 너무잘하시네요.
저런 순수한 시절이 있었죠?
흐르는 예스터데이..
젊음을 소비한 나를 질책하듯 합니다.
아!
힘든 시기였지만
다시한번 돌아가보고 싶네요.
77학번입니다. 딱 저랬습니다. 그래서 더 아련하지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짜 스마트폰없던, 네트워크없이 진짜 사람vs사람, 인간vs인간으로서 순수했던 시절이라고 넘어와보니 느껴지네요..현재와 비교해보면.. 저때 한 16년전만해도 진짜 서로 느껴지는 감정만으로도 희노애락을 느낄수 있었지말이예요.
이 영화 너무 아련하고 아름답고 슬프고...
50대후반 가슴먹먹 해져 3일간 고생했다요.
연기와 배우가 너무 잘어울리고 사실 같은 영화
클래식하고
그해여름 최애작품이다
유일하게 눈에서 물이 나온영화
완전 저랑 똑 같은~공감 감각이.....
번지점프를하다 추가합니다
수년전부터 아끼고 아끼다 오늘 아침에 봤다. 감성충전 제대로 되고 너무 슬프고 여운이 남는다. 슬프고, 두 배우 연기 너무 잘한다.
2:04 크으,,,,갠적으로 젤좋아하는장면
이병헌씨 매력이 이런거지...에휴..사생활 때문에 살짝 미웠는데
다시금 이 영화에 빠지네..
ㅋㅋㅋㅋㅋㅋ모든스캔들과 시끄러운 사생활을 찍어누르고 덮어버릴만큼의 말도안되는 연기실력;;
이병헌은 미국에서 태어났어야 함...
@@호우-f1w 그건 아니라고 봄. 저도 이영화가 참 잔잔하니 영화는 좋았어요.배우라면 발성 나빠 무슨말하는지 모를 유명배우 영화 한번보고 짜증나서 그배우 영화는 절대 안 봄.
이영화는 시대상황과 잔잔한 애절함과. 전파상 노래. yesterday ~ 이노래가 흐를때 이병헌보다 수애의 연기가 더 좋았슴.
특히 제가 80년대부터 많이 듣던노래라 더 슬프고 애철함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전 이곡 테이프에 녹음한 곡. 이장면은 노래가 참 잘 어울렸어요. 한국의 인기배우가 미국시장 진출은 했지만, 거기까지. 미국에서 태어나도 추인공 될 수 없는 허리우드 영화 미국 백인우월주의가 영화속에 거의 교묘히 표현하죠.
배우가 분위기에 몰입하면 저정도 연기는 해야죠.의외로 수사.병원드라마는 한국배우들은 어설프고 미국은 자연스러운연기.
두 배우분 다 구설수에 전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이상하게 자연스레 보게 되었는데.노래와.캠퍼스에서 남자 가방을 여자가 가지고 있슴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 더 가슴 아픈.
그 가방만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여자는 그사건에 연루되지 않았겠죠.
남자의 죄를 여자가 뒤집어 썼는데, 용기가 있었다면 그것도 자신의 가방속 내용물로 진정 자신의 잘못을 이기심에 밝히지 않는 용기없는 자신의 사랑을 지키지 못한 남자.
둘다 잡혀가 감방살이에 나오면 될걸
사랑하는 여자보다.자신의 앞날을 더 생각한 이기적인 남자.
부정함으로서 자신은 교수로.여자만 억울한 옥살이. 그 죄채감에 결혼 안한 설정은 영화의 환상을 느끼게 할려는 의도. 그렇다고 두사람의 사랑은 부정하지 않아요.
다시 봐도
넘 좋네요
아련한 어린시절이 떠올려지는
재개봉 했음 좋겠네요
극장에서 보고 싶다
재개봉 하기를 ㅜㅜ
요즘 영화보다 과거 영화를 보고 싶어서 쭉 둘러보다 그해여름을 보았습니다.
사람은 추억을 갖고 사는거 같아요.
추억을 떠오르거나 기억하지 않으면 영원히 잊혀지는거 같지만.
그 곳을 가거나.
음악을 듣거나.
무언가를 보면.
잊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생각에 취하면 그때의 감정이 느껴지고.
카를 기쁘게하거나 울리게 하죠.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하는 영화.
2년후 또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