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영상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기체, RX-93 뉴 건담 th-cam.com/video/ZZMJOcXSYxo/w-d-xo.html 뉴타입 학살자?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th-cam.com/video/b26xVbLQoow/w-d-xo.html 사자와 불사조 그리고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th-cam.com/video/73qs40w9BKY/w-d-xo.html 이야기를 위해 만들어진 건담, RX-9 내러티브 건담 -Narrative Gundam- th-cam.com/video/x5j1zUDw1gI/w-d-xo.html ◆ 지식공장장의 책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 건담지식공장 th-cam.com/play/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html
내러티브, 이야기(서사)라는 것이 사실은 앙상하고 무언가 덧붙이는 걸 잘 표현한 건담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내러티브라는 건담 설정은 마음에 들지만 개인적으로 NT는 유니콘의 인기를 타서 만든 급조 작품인 느낌을 떨칠 수가 없네요. 페넥스가 너무 먼치킨으로 나오고 스토리도 끼워넣기, 급전개가 심하게 느껴졌고 성우들 연기도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나온 내러티브, 페넥스, 시난주 스타인, 실버불릿이 모두 인기제품이니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게 생각할수밖에요. 제가 알기론 페넥스 건담은(유니콘 건담 3호기)금기된 시스템이 있다고 해서 봉인을 했다고. 뭔 벤시 건담도 사기적인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사실상 유니콘 건담은 뉴타입 사냥용으로 제작되었긴 했지만.결국 바나지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기는 했지만요..
이런 우연이! 며칠 전에 어쩌다 네러티브를 봤는데 바로 영상이 나올 줄이야. 이것은 사이코프레임의 공명? 네러티브는 2번이나 봤는데 몰랐던 설정을 알고나니까 이해가 확 되네요. 그런데 내러티브가 확실히 잘만든 작품인 게 설정을 모르고 봐도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모르고 봐서 그런가?) 그리고 악역인 졸탄도 매력적이라 더욱 몰입하게 되죠. 저는 졸탄을 보면서 내러티브의 또다른 주제는 버림받은 자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샤아의 재래가 되지 못하고 실패작으로서 버림받은 졸탄과, 뉴타입 연구소에서 희생된 아이들, 가짜란 걸 들켜서 버림받을까 두려워한 미쉘..... 그들이 인연(사이코 프레임?)의 힘으로 구원받는 이야기 말이죠. 그리고 졸탄이 신랄하게 퍼부은 것처럼 뉴타입의 진정한 존재 의미는 사라지고 전쟁 도구로서 취급되는 현실이라는, 우주세기를 관통하는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낸 것도 좋았습니다. 이 때문에 졸탄의 분노에 더 공감하게 되고 그가 또 한명이 주인공처럼 느껴지네요.
솔직히 건담은 인간군상이나 나중에 붙은 모빌슈츠 개발 설정만 리얼하지 오컬트 초능력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봅니다. 전혀 리얼 하지 않음. 뉴타입들이 기합으로 빔 튕겨내고 유령들 보내서 적 모빌슈츠를 꼼짝 못 하게 만들고, 초능력으로 원격 조작 합체 하고 떨어지는 소행성을 밀어내는 것의 어디가 리얼인지 모르겠음.
😄저도 보고나서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과 기체였습니다. 오오츠카 에이지 선생은 설정이 아무리 상투적이고 진부해도 캐릭터와 세계관, 스토리에 제대로 접목되어 이를 받쳐주면 나무랄 데가 없다고 말씀하셨죠. 로봇물은 주역기체의 설정을 통해 이를 복합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건담seed시리즈에서 '스타게이저'를 가장 좋아합니다. 주인공인 스웬과 셀레네가 각각 탑승하는 스트라이크 느와르와 스타게이저의 설정과 명칭은 말미의 전개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꿈과 인생 나아가 작품의 주제를 굉장히 잘 살려줬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내러티브를 봤습니다... 명작이였습니다... 우주세기, 뉴타입, 티탄즈, 사이코 프레임에 대하여 지식이 없다면 그냥 로봇 뿌슝빠슝 이였을 것이였지만... 왜 그 대사를 하는지, 왜 그런 모빌슈츠인지, 왜 그런장면인지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보니... 너무 명작입니다. 덕분에 뛰어난 명작을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일단 콕피트도 불안해 보이고 뉴건담과 관련이 있니 없니 해서 약간 불호이기는 하지만 여러 장비를 환장하며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인공이 페넥스로 가는 길을 터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나오는 버카가 발표되었을 때 기분이 나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난주 스타인이 약간 우려먹기 같아서 내러티브가 더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건담NT를 처음 보면서 동형기인 유니콘과 밴시는, UC에서 초반에 등장한 태피스트리, '유니콘과 사자' 같은 상징성이 있었는데, 3호기는 '불사조'라고 불리기만 하고 딱히 저게 "형제기?"란 느낌은 잘 안 들더군요. 다 아는게 아니라 확신은 하지 못 하지만, 저건 대체 어디서 따와서 형제기라 불린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 태피스트리에도 사자와 유니콘만 눈에 띈다) 등장 내내 모든 전투에서 '자유로움'을 표현하려는 듯 '무기'는 전혀 없고, 그나마 실드를 판넬로 쓰는 것 정도, 그나마 하는 반격도 '뉴타입'이라기 보단 '초능력자' 느낌이 강했죠. 그래서 오히려 페넥스는 MS라기 보단, 초월적인 무언가 느낌이 들고, 내러티브가 더 MS같은(정비, 바뀌는 장비 등) 느낌에 호감이 가더군요.
진짜 건담에 과몰입 오지게 하는 사람이라, 시드도 시드데스티니도 소프트 가슴터치도 감명받으면서 봤는데 이거는 진짜;; 건담인포에서 보다가 날개 쳐 나오는거 보고 몰입 바로 개박살나고 나만 이상한건가?? 해서 esc누르고 채팅창 보니까 채팅창 전부 ?로 도배되서 걍 웃어넘겼던 기억이있네요..
회상하는 장면에서 항상 빛나 보이는 리타의 페넥스도 그렇고 티탄즈에서 쓰여지다 버려진 요나의 네러티브도 그렇고 각 캐릭터를 그대로 투영하는 듯한 이미지라 불사조사냥에서 페넥스를 쫓는 미셸과 요나가 극 초반에 리타를 쫓는 그 장면과 그대로 겹치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극 초반에 리타가 본 장면이 콜로니의 낙하 뿐만이 아니라 네오지옹2의 것 까지 본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단지 요나와 미셸에게 전달한 것은 콜로니 낙하까지만 이었고 그 장면에서 미셸은 겁을 먹고 물러서지만 요나는 막을 수 없냐고 묻는 장면이 네오지옹2와의 싸움을 암시하는 장면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벌어지는 소꿉친구 3명의 서사는 네오지옹2를 막기 위한 빌드를 해 나가는 과정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소꿉친구 3명 중 진짜인 한명 리타 역시 뉴타입은 아니었으리리 생각합니다. 최근 설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구에서 생활하던 사람이 갑자기 뉴타입으로 각성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페넥스 띄우기로 기획된 애니라 들은 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페넥스가 별로 멋있게 나오는 장면이 없는 듯 합니다. 안에 리타가 들어 있어서 그 다부진 몸으로 여성스런 동작을 하는 것은 그렇다 치고 극 중 단 2번 나오는 디스트로이 모드로의 변형 씬도 간단히 넘어가고 마는 느낌이네요.
솔직히 얼굴은 잘생겨서 호냐 불이냐 라고 한다면 호기도 하고 뭐 개인적이지만 네러티브 애니도 잘봤기에 좋아는 하는 건담이지만.....암만 그래도 저 콕비트 의 위치에서 장갑하나 없다는건.....소오올직히 좀 너무한게 아닌가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턴에이야 기체 자체가 그냥 댕사기 에 위치도 노리기 에메한 위치니 그려려니 하지만 네러티브는 완전 격추되기 딱좋은 위치라서 볼때마다 콕비트 에 눈이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러티브는 설정놀음을 제외하면 요나 바슈타를 상징하는 기체죠. 진짜 뉴타입인 리타때문에 기적의 세아이로 불리며 강화인간이 됐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했고 티탄즈가 망한뒤에는 그저 소속이 여기저기로 옮겨질뿐입니다. 좋아하는 리타를 죽게만들었다는 죄책감과 미쉘을 싫어하지만 그녀의 계획에 동참할수밖에 없는 떠돌이가 되버린 자신에 대해 절망했고 그것이 아나하임에 의해 쓸모없다고 결론 내려져 처박힌 내러티브와 닮았지요. 하지만 내러티브는 마지막까지 그를 리타에게로 인도해주는 전마였고 결국 요나는 다시 리타와 만납니다. 내러티브의 디자인은 여러모로 의도된바가 많지만 특히나 코어파이터는 새모양으로 리타가 항상 원했던. 그리고 신체를 잃어버린 뉴타입이 보여주는 모습인 새와 닮았고 결국 요나는 내러티브라는 알에서 코어파이터라는 새로 태어나고 결국 페닉스라는 불사조가 되지요. 여러모로 비익조 신화가 떠올랐어요. 비익조는 한쪽 날개만 가지고 태어나서 혼자선 날수없지만 암수가 한데 모이면 서로에게 기대어 날개짓을 하고 그 날개짓은 거대한 붕새조차도 뛰어넘는 수준의 속도와 거리를 납니다. 작중에서 페넥스는 요나가 탑승하자 비로소 nt-d를 발동시킬수있게되고 정말 기적을 일으킵니다. 세상에 버림받았던 소년과 소녀가 손을 맞잡자 세상을 구하는 구원의 날개가 되지요. 이후 엔딩이 시사하는 바가 컸다고 생각하는게...요나는 리타가 떠나고 미쉘도 죽어버렸지만 그는 살아남았습니다. 오늘이 아무리 괴로워도 과거가 가슴아파도 그는 일어나 다시 걸을겁니다. 우주 어딘가를 날고있을 리타를 그리면서요.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요. 후쿠이씨가 유니콘을 낼때 인간은 가능성이라는 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라는걸 묘사했다면 건담nt는 인간은 그 어떤 역경이 있어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나아가는 존재라는걸 묘사합니다. 저멀리 희망이 이뤄져서 밝게 빛나는 내일이 비춰주는 길을 걸으면서요. 그래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프라도 구매는 할 생각입니다만...근 10년만에 mg라 조립할수있을까 싶네요.
무슨 심령 오컬트 장르물을 보는 느낌이라 그저 그랬는데 이야기를 보는데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게 되니 스토리 자체를 못 보고 있었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다시 보고 싶을 정도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미 뉴타입+사이코 프레임=무당 영매술이란 고정관념이 근저에 박혀버려서 다시 봐도 어딘가에서 삐딱선을 타고 스토리를 엉뚱하게 이해해 버릴것 같기도 하고.
행님. 수요는 믾은데, 공급이 없다시피한 현재 건담 프라모델과 건담베이스보다 여타 타 마트에는 물량이 오히려 많은 이 웃지못할 해프닝도 좀 다뤄주세요. 작년 10월부터 내가 느낀 현제 건베는 텅베🤔 오죽하면, 꾸준히 건베가서 입고재고 영상을 올리시는 유튜버를 찾아 졸정도입니다. 아무리 엔저상황이라 국내는 찬빕이란말도 나온다지만, 건담은 사고싶고, 취미는 하고픈데, 이게 되팔렘과도 상응하는건지.. 그래서 사람들은 중국판 다반을 사기도 한답니다 반다이코리아& 남코코리아는 왜? 예전만 못할까?? 최종정리 속시원하게 소신발언좀 부탁합니다.
방금 기동전사 건담 NT 한편을 쭉 봤습니다. 이야기 구조는 재밌었고 악역인 졸탄의 올드타입, 뉴타입 다 까는게 좋았습니다. 다만,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액션씬에서는 초반 A형 액션씬 외에는 갈수록 액션이 별로더군요. 뉴타입+사이코프레임의 과도한 초능력 연출은 너무 별로였습니다. 심지어 디테일도 별로였어서 아쉬운 작품에 아쉬운 건담이네요.
◆ 참고영상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기체, RX-93 뉴 건담
th-cam.com/video/ZZMJOcXSYxo/w-d-xo.html
뉴타입 학살자?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th-cam.com/video/b26xVbLQoow/w-d-xo.html
사자와 불사조 그리고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th-cam.com/video/73qs40w9BKY/w-d-xo.html
이야기를 위해 만들어진 건담, RX-9 내러티브 건담 -Narrative Gundam-
th-cam.com/video/x5j1zUDw1gI/w-d-xo.html
◆ 지식공장장의 책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 건담지식공장
th-cam.com/play/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html
말이 많은 건담이지만, 내러티브는 이름에 있는 의미처럼 자신만의 이야기를 잘 담았던 매력적인 기체라고 볼수 있죠. 그레서인지 더욱 끌렸던 기체고, 현재 저의 최애 기체이기도 하죠 ㅎㅎ
아아 나처럼 네러티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ㅜㅜ
쓰레기체😂😂😂😂😂
저도 덥젯, s, 덴드로비움보단 이렇게 단출한 네러티브 건담이나 트리스탄이 좋더라구요ㅎㅎㄹ
비우주세기 건담이 가야 할 방향이라고 봅니다
저 애니메이션 영화가요
기존 시리즈나 파워인플레에서 벗어나 건담 모르는 사람들도 부담없을 새로운 내러티브(이야기)로요
설정파괴다 부실하게 생겼다 말이 많지만 버카 반응이 좋을걸보니 역시 다들 네러티브를 좋아하는게 분명해!
제품이 미쳐버린듯 합니다
그냥 제품이 ㅈㄴ 예뻐요
디자인도 설정도 적당히 좀 해라 라는 말을 들었고 작품 평가도 갈립니다만 요나에 대한 텔링 그걸 표현한 건담이기 때문에 저도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말하신거처럼 강함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건담이에요
얼마전에 건담인포에 올라와서 다시 봤는데
처음에는 인간 꽈배기 때문에 편견 가졌는데
작품성으로 봤을때 역시 훌륭한 작품입니다
설정놀이에 희생된 면이 있긴 하지만
우주세기 면에서 훌륭한 애니 입니다.
버카 기념인가요 ㅋㅋㅋㅋ 최근에 건담인포에서 풀어주길래 봤는데 나쁘진 않지만 유니콘의 단점이었던 그 놈의 뉴타입 무안단물 취급이 더 극대화된 느낌도 들었네요 ㅋㅋㅋㅋ
올드타입이 이해하는 건 현상뿐이다! 기적을 보고도, 그 본질을 배우려 하지 않아!
왜 만들었는지 의문인 기체였는데 저런스토리가 있었군요. 파일럿도 강화인간도 아니고 그냥 노멀...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턴에이 선생님~
오늘도 사죄드립니다.
선생님은 빛이시며 존잘이십니다
한창 초등학교때 NT를 봤을때는 유니콘의 후광에 밀려 정말 싫어하는 건담이였는데,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 다시 보니 매력적인 건담으로 느껴지네요.
내러티브, 이야기(서사)라는 것이 사실은 앙상하고 무언가 덧붙이는 걸 잘 표현한 건담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내러티브라는 건담 설정은 마음에 들지만 개인적으로 NT는 유니콘의 인기를 타서 만든 급조 작품인 느낌을 떨칠 수가 없네요. 페넥스가 너무 먼치킨으로 나오고 스토리도 끼워넣기, 급전개가 심하게 느껴졌고 성우들 연기도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나온 내러티브, 페넥스, 시난주 스타인, 실버불릿이 모두 인기제품이니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게 생각할수밖에요.
제가 알기론 페넥스 건담은(유니콘 건담 3호기)금기된 시스템이 있다고 해서 봉인을 했다고. 뭔 벤시 건담도 사기적인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사실상 유니콘 건담은 뉴타입 사냥용으로 제작되었긴 했지만.결국 바나지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기는 했지만요..
일본에서도 좀 어이 없다고 받아들이는 의견이 많더군요.
아무로가 당장 누간담을 달라 했는데 에너하임은 시간도 없는데
언제 여러 시험 버젼을 만들고 나서 누 간담을 준거냐고 말이지요.
이미 벨토치카 칠드런, 하이스트리머에서 정말 시간도 없고 상황도 안 좋았음이 드러났기에 말이 나왔다고 봅니다.
ZZ에서 네오지온이 난리쳐서 지구도 위협받고 있는 마당에, 멀리 떨어져있는 티탄즈 잔당 떨거지들 소탕하겠다고 호화로운 구성으로 병력 보낸 지구연방도 있습니다. ㅎㅎ
이런 우연이! 며칠 전에 어쩌다 네러티브를 봤는데 바로 영상이 나올 줄이야.
이것은 사이코프레임의 공명?
네러티브는 2번이나 봤는데 몰랐던 설정을 알고나니까 이해가 확 되네요. 그런데 내러티브가 확실히 잘만든 작품인 게 설정을 모르고 봐도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모르고 봐서 그런가?) 그리고 악역인 졸탄도 매력적이라 더욱 몰입하게 되죠.
저는 졸탄을 보면서 내러티브의 또다른 주제는 버림받은 자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샤아의 재래가 되지 못하고 실패작으로서 버림받은 졸탄과, 뉴타입 연구소에서 희생된 아이들, 가짜란 걸 들켜서 버림받을까 두려워한 미쉘..... 그들이 인연(사이코 프레임?)의 힘으로 구원받는 이야기 말이죠.
그리고 졸탄이 신랄하게 퍼부은 것처럼 뉴타입의 진정한 존재 의미는 사라지고 전쟁 도구로서 취급되는 현실이라는, 우주세기를 관통하는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낸 것도 좋았습니다. 이 때문에 졸탄의 분노에 더 공감하게 되고 그가 또 한명이 주인공처럼 느껴지네요.
건담인포에 올라왔더군요^^.
내러티브는 단독으로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있는 작품이라 초보자에게 권하긴 좋은데, 반면 건담을 잘 아는 사람들은 경기를 일으킬 내용이긴 합니다. 졸탄은... 정말 머리가 좋더군요...
@@지식공장장 확실히 모르고 봐서 다행이었네요 ㅎㅎ
건담이 리얼로봇물을 추구한다하지만 사실 뉴타입이라는 설정이 나오면서 부터 이미 판타지..아니 오컬트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지 않나? 인도귀신 하고 대화도 하는데...
사이코프레임은 뉴타입의 연장선일뿐..
너무 사이코프레임 만능주의라 보지말고 걍 즐기면서 봅시다, 스토리는 괜찮았어요..
ㅇㅈ합니다 솔직히 우주세기는 이렇게라도 해야 흥행 노릴까말까...
솔직히 건담은 인간군상이나 나중에 붙은 모빌슈츠 개발 설정만 리얼하지 오컬트 초능력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봅니다. 전혀 리얼 하지 않음.
뉴타입들이 기합으로 빔 튕겨내고 유령들 보내서 적 모빌슈츠를 꼼짝 못 하게 만들고, 초능력으로 원격 조작 합체 하고 떨어지는 소행성을 밀어내는 것의 어디가 리얼인지 모르겠음.
정말 재미있게본 건담이였죠 특히나 유니콘을 정말 재미있게봐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요나와 리타 미쉘이 이야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이야기가 부실한 건담이 유니콘.네러티브
😄저도 보고나서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과 기체였습니다. 오오츠카 에이지 선생은 설정이 아무리 상투적이고 진부해도 캐릭터와 세계관, 스토리에 제대로 접목되어 이를 받쳐주면 나무랄 데가 없다고 말씀하셨죠. 로봇물은 주역기체의 설정을 통해 이를 복합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건담seed시리즈에서 '스타게이저'를 가장 좋아합니다. 주인공인 스웬과 셀레네가 각각 탑승하는 스트라이크 느와르와 스타게이저의 설정과 명칭은 말미의 전개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꿈과 인생 나아가 작품의 주제를 굉장히 잘 살려줬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내러티브를 봤습니다...
명작이였습니다...
우주세기, 뉴타입, 티탄즈, 사이코 프레임에 대하여 지식이 없다면 그냥 로봇 뿌슝빠슝 이였을 것이였지만...
왜 그 대사를 하는지, 왜 그런 모빌슈츠인지, 왜 그런장면인지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보니...
너무 명작입니다.
덕분에 뛰어난 명작을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생각해보면 참 특이한 기체네요 차라리
드러난 부분을 덥어서 싸웠다면 어땠을지 궁굼하네요
3:27 제스타가 양산기인 제간을 배이스로 제작한건 알고있습니다만 설정상 12기~14 기 만 제작된걸로 아는데 양산기가 맞을까요..?
팬들은 별로 안좋아하고, 카토키가 좋아하는...
그저 최강에 집착하는 메리수 건담이 아니라, 이야기 그 자체를 풀어가는 상징성이 있었지
기한을 열흘이나 재촉해서 앞당길정도로 개발기간이 촉박했는데 실험기가 있다는게 좀 그렇죠 ㅋㅋㅋㅋㅋㅋ
ㄹㅇ 심지어 작중 끌고나간 뉴건담도 3일 먼저 롤아웃된 미완성 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i789 설계 보다 중량이 3Kg 줄어든 사유도 사용자에게 설명을 못했는데 도대체 퍼스트로트니, 실험기 같은게 어떻데 존재할수 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콕피트도 불안해 보이고 뉴건담과 관련이 있니 없니 해서 약간 불호이기는 하지만 여러 장비를 환장하며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인공이 페넥스로 가는 길을 터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나오는 버카가 발표되었을 때 기분이 나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난주 스타인이 약간 우려먹기 같아서 내러티브가 더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시난주 스타인 멋지죠~~!! C타입 나오는 김에 B타입 장비도 버카로 나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컴 전개 기믹도 그렇고 무엇보다 시난주랑 직접 콜로니에서 근접전까지 벌여가며 거칠게 부딪혔으니...그 연출도 해보고 싶구요~~>:3
MG Ver.Ka 프라모델 실제로 보니 의외로 잘 팔릴 것 같더군요.
어제 운동하며 건담인포에 공개된 네러티브 건담 다 보고 공장장님의 이 영상 보러 왔습니다.
영상도 안본 상태에서 HG 네러티브 a장비 와 MG 네러티브 건담 을 구매해놓은 상태인데
어제 본 영상 덕분인지 만들고 싶은 맘이 뿜뿜 합니다.
아 부럽습니다^^>
요상하게 말라깽이 기본형이 제일 마음에드네요
I love the Tupe C but in deactivated mode (Grey Phsycoframe) looks so bold ..
여러모로 말이 많지만 다시 보니 선녀 같고 또 주인공을 형상화한 기체 그 자체라 저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더욱이 설정도 뜯어보면 일그러지고 엉망인 구닥다리인게 더 정담 가고 로망임
전 개인적으로 건담NT를 처음 보면서
동형기인 유니콘과 밴시는, UC에서 초반에 등장한 태피스트리, '유니콘과 사자' 같은 상징성이 있었는데, 3호기는 '불사조'라고 불리기만 하고 딱히 저게 "형제기?"란 느낌은 잘 안 들더군요.
다 아는게 아니라 확신은 하지 못 하지만, 저건 대체 어디서 따와서 형제기라 불린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 태피스트리에도 사자와 유니콘만 눈에 띈다)
등장 내내 모든 전투에서 '자유로움'을 표현하려는 듯 '무기'는 전혀 없고, 그나마 실드를 판넬로 쓰는 것 정도, 그나마 하는 반격도 '뉴타입'이라기 보단 '초능력자' 느낌이 강했죠.
그래서 오히려 페넥스는 MS라기 보단, 초월적인 무언가 느낌이 들고, 내러티브가 더 MS같은(정비, 바뀌는 장비 등) 느낌에 호감이 가더군요.
MG내러티브건담 구매전에 좋은 학습영상이 되었네요. 잘 봤습니다~
네러티브라......정말 다시보니 영상에서 하신 말씀처럼 드라마성이
확실한것같아 mg ver.ka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0:49 기동선자 건담도 일부러 낸 실수인가요? ㄷㄷ
역사의 사이코 프레임: 조종 편해지고, 기체 움직임이 좀 더 빨라짐
UC의 사이코 프레임: 사용자의 의지를 상대방한테 전달함
네러티브의 사이코 프레임: 와! 염력써용!
드디어 내 최애의 내러티브 건담!!!
제 보기엔 오히려 디자인이 훌륭해서 잘먹힌거라 생각함.
기존 팬들이 좋아하는 스탠다드한 건담 베이스를 유지하면서도
사이코프레임 외형덕에 젊은 층들이 좋아할만한 멋도 함께 잡았음.
공장자님 10만 구독자 가즈아~~~
진짜 건담에 과몰입 오지게 하는 사람이라, 시드도 시드데스티니도 소프트 가슴터치도 감명받으면서 봤는데 이거는 진짜;; 건담인포에서 보다가 날개 쳐 나오는거 보고 몰입 바로 개박살나고 나만 이상한건가?? 해서 esc누르고 채팅창 보니까 채팅창 전부 ?로 도배되서 걍 웃어넘겼던 기억이있네요..
MSV로 상업화 극대화 하고 싶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담의 설정들을 보면 가끔은 '궁색하긴한데.. 어쨋든 멋있으면 납득하겠지' 로 욱여넣는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
헌데 내러티브 건담은 그와중에 궁색함이 쬐금 지나친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성능빨은 안 받지만 대신 썰빨(?)이
잘 받아서 성공한 사례군요 ㅋㅋㅋ
드라마성이라.... 솔직히 이걸 보면 드라마성이라기보다 억지에 가까운 나루토급 회상장면뿐인지라 ㅋㅋㅋㅋ동의하긴 어렵네요.
솔직히 너도 재미있었잖아의 살아있는 표본인 작품ㅋㅋㅋㅋ
회상하는 장면에서 항상 빛나 보이는 리타의 페넥스도 그렇고 티탄즈에서 쓰여지다 버려진 요나의 네러티브도 그렇고 각 캐릭터를 그대로 투영하는 듯한 이미지라
불사조사냥에서 페넥스를 쫓는 미셸과 요나가 극 초반에 리타를 쫓는 그 장면과 그대로 겹치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극 초반에 리타가 본 장면이 콜로니의 낙하 뿐만이 아니라 네오지옹2의 것 까지 본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단지 요나와 미셸에게 전달한 것은 콜로니 낙하까지만 이었고 그 장면에서 미셸은 겁을 먹고 물러서지만 요나는 막을 수 없냐고 묻는 장면이 네오지옹2와의 싸움을 암시하는 장면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벌어지는 소꿉친구 3명의 서사는 네오지옹2를 막기 위한 빌드를 해 나가는 과정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소꿉친구 3명 중 진짜인 한명 리타 역시 뉴타입은 아니었으리리 생각합니다. 최근 설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구에서 생활하던 사람이 갑자기 뉴타입으로 각성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페넥스 띄우기로 기획된 애니라 들은 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페넥스가 별로 멋있게 나오는 장면이 없는 듯 합니다.
안에 리타가 들어 있어서 그 다부진 몸으로 여성스런 동작을 하는 것은 그렇다 치고 극 중 단 2번 나오는 디스트로이 모드로의 변형 씬도 간단히 넘어가고 마는 느낌이네요.
근데 네러티브랑 무관하게 요나도 RX-0를 운용할 수 있는 파일럿이 된 것 같은데 이게 앞으로 나올 UC2의 스토리에 영향을 줄 지, 아니면 제작진들이 그냥 까먹거나 리타의 도움으로 겨우 운용했었다로 설정하고 지나갈 지 궁금하네요
네러티브건담이 제일현실성있는건담이 아닐까 싶내요. 화려함보다 저런실험체가 더 현실성이있어서일까싶기도하고.
유니콘 넘 좋았는데 인기에 대충하나 더 만든거 같은..내러티브...
보통 건담을 비롯한 메카물. 심지어 가면라이더나 슈퍼전대 시리즈도 보면 초반에 나온 기체. 혹은 폼이 제일 약하고 후반에 가면 갈수록 성능이 강화가 되는 식인데, 내러티브는 반대로 초반에 나온게 제일 강하고 나중에 가면 갈수록 약해지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특이한 사례 같긴 합니다.
어머나 세상에 ㅋㅋㅋ
예전에 내가 부탁했던 녀석이 드디어 ㅋㅋ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우주세기 건담신작이라서인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에 넷플서 나온 건담 신작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결말 부분 보고 읭?하는 느낌에 차라리 nt가 훨 나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 결말은... 대본을 열심히 고치는 중입니다^^.
솔직히 얼굴은 잘생겨서 호냐 불이냐 라고 한다면 호기도 하고 뭐 개인적이지만 네러티브 애니도 잘봤기에 좋아는 하는 건담이지만.....암만 그래도 저 콕비트 의 위치에서 장갑하나 없다는건.....소오올직히 좀 너무한게 아닌가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턴에이야 기체 자체가 그냥 댕사기 에 위치도 노리기 에메한 위치니 그려려니 하지만 네러티브는 완전 격추되기 딱좋은 위치라서 볼때마다 콕비트 에 눈이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격추되기 딱 좋죠. 콕핏 유리도 보이겠다...
창고에 짱박혀 있던 고철기계 가져와서 어찌어찌해서 운영가능하게 끔 수리하고 최신부품을 달아서 개조했다는 설정이 마음에 든다
A PACK은 강함
B PACK은 잠재능력
C PACK은 내적성장
내러티브는 설정놀음을 제외하면 요나 바슈타를 상징하는 기체죠. 진짜 뉴타입인 리타때문에 기적의 세아이로 불리며 강화인간이 됐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했고 티탄즈가 망한뒤에는 그저 소속이 여기저기로 옮겨질뿐입니다. 좋아하는 리타를 죽게만들었다는 죄책감과 미쉘을 싫어하지만 그녀의 계획에 동참할수밖에 없는 떠돌이가 되버린 자신에 대해 절망했고 그것이 아나하임에 의해 쓸모없다고 결론 내려져 처박힌 내러티브와 닮았지요.
하지만 내러티브는 마지막까지 그를 리타에게로 인도해주는 전마였고 결국 요나는 다시 리타와 만납니다. 내러티브의 디자인은 여러모로 의도된바가 많지만 특히나 코어파이터는 새모양으로 리타가 항상 원했던. 그리고 신체를 잃어버린 뉴타입이 보여주는 모습인 새와 닮았고 결국 요나는 내러티브라는 알에서 코어파이터라는 새로 태어나고 결국 페닉스라는 불사조가 되지요.
여러모로 비익조 신화가 떠올랐어요. 비익조는 한쪽 날개만 가지고 태어나서 혼자선 날수없지만 암수가 한데 모이면 서로에게 기대어 날개짓을 하고 그 날개짓은 거대한 붕새조차도 뛰어넘는 수준의 속도와 거리를 납니다.
작중에서 페넥스는 요나가 탑승하자 비로소 nt-d를 발동시킬수있게되고 정말 기적을 일으킵니다. 세상에 버림받았던 소년과 소녀가 손을 맞잡자 세상을 구하는 구원의 날개가 되지요. 이후 엔딩이 시사하는 바가 컸다고 생각하는게...요나는 리타가 떠나고 미쉘도 죽어버렸지만 그는 살아남았습니다. 오늘이 아무리 괴로워도 과거가 가슴아파도 그는 일어나 다시 걸을겁니다. 우주 어딘가를 날고있을 리타를 그리면서요.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요.
후쿠이씨가 유니콘을 낼때 인간은 가능성이라는 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라는걸 묘사했다면 건담nt는 인간은 그 어떤 역경이 있어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나아가는 존재라는걸 묘사합니다. 저멀리 희망이 이뤄져서 밝게 빛나는 내일이 비춰주는 길을 걸으면서요. 그래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프라도 구매는 할 생각입니다만...근 10년만에 mg라 조립할수있을까 싶네요.
좋은 감상평 잘 읽고갑니다 ㅎㅎ
저는 왠지 B 타이ㅂ이 제일 맘에 드네요. 나중에 새모양의 코어파이트 연출은 그냥 욕만 나왔어요.
근데 MG C타이ㅂ 보니 또 이쁘네요. 참. 반다이의ㅜ매직이란…???
05:46 자막 : 본체보다 더 나은걸 ? / 대사 : 진짜 얼굴을 뵐 수 있겠군
버카 나오니 하시는군요
내러티브가 인기가 있다니 역시 영어권 문화는 뭔가 다르네요. 철혈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만 봐도... 전 스토리도 그렇고 기체도 별로라 불호였어서 그런지 요 몇년간 출시된 MG, RG 건프라 중에 유일하게 내러티브 버카가 굳이? 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낼 버카가 많긴 한데... 하는 생각은 들긴 했습니다.
졸탄의 우주세기 강좌에서 말하길 '어이, 이거 다른 애니 아냐?'라고 한 말이 통감가더랍니다. 유니콘 시리즈 안에서 저거만큼 이야기거리를 만들고 이야기를 비튼 물건이 없으니까요.
버카 건프라 샀지만 스토리를 몰라서 왔다요~ 감사요
중간에 회 나오는 부분에서 뿜었네요 ㅋㅋㅋㅋ
청주를 곁들이면 맛있습니다 ㅎㅎㅎㅎ
무슨 심령 오컬트 장르물을 보는 느낌이라 그저 그랬는데
이야기를 보는데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게 되니 스토리 자체를 못 보고 있었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다시 보고 싶을 정도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미 뉴타입+사이코 프레임=무당 영매술이란 고정관념이 근저에 박혀버려서
다시 봐도 어딘가에서 삐딱선을 타고 스토리를 엉뚱하게 이해해 버릴것 같기도 하고.
리타: 난 새가 될거야!
요나: 나도 새가 될거야!
졸탄: 멸치 건담 주제에
후쿠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건담 인포에서 '기동전사 건담 NT'를 무료로 풀어줬길래 한 번 봤습니다. Mg 버카를 홍보하기 위함이었겠지만 뭐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죠. HG 프라의 품질이 꽤 괜찮은 편이니 한 번 만들어들 보세요 :)
전 이작품 건담으로 보면 초능력 싸움으로 변질된것 같아서 별로인데
그냥 드라마성으로 보면 재미는 있더라구요
네러티브 건담➕️네오지옹2️⃣🟰헐유닛‼️
영상 보고나서도 뽕 안차는 주인공 기체. 디자인적으로 제 취향과는 거리가 머네요
유니콘이나 뉴는 이쁜데...흠
네러티브 버카 c장비로 나오는데 a b는 백퍼 한정각이네여
A는 안 나오지 않을까요? 너무 크기가 커서....
MG 보릿고개인 지금 상황에서 저런 기체라도 MG로 나오는게 감사할 따름이죠
정말 MG 보릿고개라 반갑긴 합니다. 저도 제일 좋아하는데...
건담이 양산기의 프로토 타입인데 프레임이 다 드러나있는건 건담의 특징과 장점을 내다 버린건데 저게 맞나싶음 난 연전히 발길 문건담 네러티브 유니콘이니 네오지옹이니 하는걸 싫어함
???:"뉴타입은 만능이 아니야!!"
행님. 수요는 믾은데, 공급이 없다시피한
현재 건담 프라모델과 건담베이스보다
여타 타 마트에는 물량이 오히려 많은
이 웃지못할 해프닝도 좀 다뤄주세요.
작년 10월부터 내가 느낀 현제 건베는 텅베🤔
오죽하면, 꾸준히 건베가서 입고재고 영상을 올리시는
유튜버를 찾아 졸정도입니다.
아무리 엔저상황이라 국내는 찬빕이란말도 나온다지만,
건담은 사고싶고, 취미는 하고픈데,
이게 되팔렘과도 상응하는건지..
그래서 사람들은 중국판 다반을 사기도 한답니다
반다이코리아& 남코코리아는 왜? 예전만 못할까??
최종정리 속시원하게 소신발언좀 부탁합니다.
네러티브 욕도 많이 먹었지만 저는 재밌게 봤어요 ❤
마침 건담 인포에 네러티브 감상 하실수 있으니 꼭 보세요
6:58 졸탄: 유선이라고? 짝퉁 판넬이라니, 건담이 할 짓이냐!!
킬링타임용 건담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 장풍딸깍만 아니였어도 평 훨씬 나았을것 같긴 함
더블오에 gn단물이 있다면
유니콘엔 프레임단물이 있다...
요나라는 이름부터가 히브리어로 비둘기라는 뜻
반다이에서 이 기체를 뉴건담,유니콘 후속기로 보고 있던데요…그래서 나중에 뉴건담 판넬도 장착하려고 한던데..
처음에 뉴건담 시험기로 발표했다 정정한 건 알았는데 그런 일도 있었군요.
그래서 c장비는 활약한게하나도없이 파일럿배달밖에 안했음ㅋㅋㅋㅋ
네러티브건담은 잘생각도 안나고 페넥스가 장풍 쏴대는거만 기억남...
이거 다보고 기억나는건 나는 새가 되고 싶어 새 새 새가 되고 싶어
그냥보면 별로였는데 nt보자마자 끌려버린친구..묘하다 건담..
처음 봤을때는 이건 뭐?육회비빔밥 이야? 했었는데
유니콘 짝퉁이죠 그라고 이영상을 페넥스가 봐야합니다
거 퍼건 영상은 이제 안나온답니까
방금 기동전사 건담 NT 한편을 쭉 봤습니다. 이야기 구조는 재밌었고 악역인 졸탄의 올드타입, 뉴타입 다 까는게 좋았습니다.
다만,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액션씬에서는 초반 A형 액션씬 외에는 갈수록 액션이 별로더군요.
뉴타입+사이코프레임의 과도한 초능력 연출은 너무 별로였습니다. 심지어 디테일도 별로였어서 아쉬운 작품에 아쉬운 건담이네요.
네 말씀대로 액션이 별로입니다. 이야기는... 저는 좋았어요.
이젠 건담이 귀신의 영역까지 가는구나..
네러티브의 이야기
사실 네러티브는 유튜브나 B tv에서 간간이 보여주거나 월정액에 포함 되어서 인기없는줄 알았는데 그냥 건담이기에 그랬던 거군요 근데 회 이야기를 보니 죄송하지만 아저씨라 부르거나 생각해도 될까요?
미성년이라고 하면 ...안 믿으시겠죠?
가슴쪽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드는 건담
Mg 도착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형 콕핏트는 어디가고 코어파이터가...
내가 진짜 HG 내러티브 a장비 사고 바로 b장비 프반을 샀는데
반다이 이놈 시키들이 B장비 합본을 건베 한정으로 팔았을때 욕을 겁나게 했어지요 반다이...c
아빠가 뉴건담과 비슷하다고 했는데 진짜 연관이 있었네요??
아버지와 함께 보시나 보네요. 멋집니다^^.
슈로대에선 페넥스 이후로 버나지 태워서 끌고 다녔던.
무개조 기준 도벤울프 너무 약해.
그냥 프라모델 팔아먹으려고 만드는 설정에 왤케 과몰입을 하나
봐도 이해안가는 스토리와 원작설정 붕괴, 뉴타입+사이코프레임 미만잡
그리고 MG다른거도 나올게 한가득인데 굳이? 내러티브를? 싶었음
최신이라 잘 나올거지만 안살제품.....
'이야기' 라고 쓰고
'어거지' 라고 읽는다.
반다이가 만악의 근원이지만...
후쿠이 이 양반이 너무 건담을 개판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콕핏트에 발칸만 쏘면 되는 건담 ㅋ
오늘은 뭔가 피곤한 목소리네요. 잘 봤습니다
자유를 찾기위한 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