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똑똑한 바보로 키우고 있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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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24
- '역량 있는 엄마, 현명한 여성'이 되기 위한 학습을 인생날리지에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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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นเกิดเธอ (TO YOU) - PHUWIN [ OFFICIAL MV ]](http://i.ytimg.com/vi/_ROx1Bj3T0Y/mqdefault.jpg)
와.. 진짜 사이다 영상입니다. 저희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싶지만 저희 엄마가 나르라서 답정너라 보여드려봤자 욕이나 안 들으면 다행이네요. 제가 어려서부터 하도 공부공부 하는 엄마때문에 방에 갇혀서 공부만 했어요. 물론 놀이터에 가끔 나가긴 했지만 공부가 늘 먼저였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마도 똑똑하고 공부 잘하면 친구는 저절로 생길거고 만사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신듯 합니다. 저는 유치원때부터 친구가 없었는데 엄마는 전혀 그걸 심각하다거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링간인가 랭간인가 하는 저 사람과는 반대로 친구 사이에서 제 경계를 세우지 못해서 친구가 없었어요. 선넘고 무례한 것도 다 따지지 않고 넘어갔기 때문에 점점 모든 사람들이 다 저를 놀리고 무시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하도 공부공부하는 엄마 덕분인지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매번 반에서 1,2등을 하니 무시하는 친구들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진정한 친구를 사귀기는 어렵더라구요.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라 무리에 끼기도 어려웠구요 공부를 잘함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에 자신이 없다보니 다른 사람 얼굴 쳐다보고 인사할 용기도 없어서 자꾸 피하게 되는데 학창시절에는 그래도공부를 잘하니까 그걸로 예의가 없네 네가지가 없네 하며 시비를 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그걸로 예의가 없다고 하니 진짜 멘탈이 탈탈 털리구요. 저는 싸가지가 없어서 인사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데 참 답답하더라구요. 준대인기피증 수준이거든요. 제 성격이 이런데도 사람을 많이 만나고 앞에서 리드하면서 성격을 고쳐보라면서 교사를 권하는 부모님 덕분에ㅜㅜ 교사가 돼서 너무너무 힘들고 휴직으로 버팁니다. 복직하면 정신과에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인생이 참 힘드네요. 제 나이 마흔이 훌쩍 넘어서 어디다가 이런 얘기를 털어놓기도 어렵구요. 차라리 공부를 못하더라도 사회성이 좋았다면 더 행복했을 것 같아요..ㅜㅜ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고생 많았네요 ㅠㅠ
공부를 잘해도 행복한건아니네요
저는공부못해서 늘혼나고
친구도 없거든요
스포츠활동을 하나정해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것도 꽤나 필요합니다..
사회성을 포기하고 똑똑함을 선택한다면 정말... 정말 많이 똑똑해야할겁니다.
셜록처럼 말이죠 ? ㅎㅎ
지난 영상에서 랭간 소개해주셔서 굉장히 도움이됐습니다. 저도 유아 5세 남아를 두고있는데 또래집단에서 트러블들이 어려서 그러려니 했다가 랭간이야기를 듣고 상황마다 아들에게 조금씩 코치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저스스로도 돌아보게 되고 매번 감사합니다. 😊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어도 인간은 사회속에 살아야하기 때문에 사회성과 규범을 지키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바른 교육 화이팅입니다
저를 말하는거 같네요
저도 굉장히 계산적인데요 댓글을 쓸때도 쓸가 말까 관심 받고 싶어서 그냥 과장되게 말하는 것도 있고 인간관계도 그 조그만한 손해 보기 싫어서 지속 못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 대학교에서 처음 자기소개를 하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어린 시절의 무자비한 폭력과 방치당한 그런 자기소개를 했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그냥 좀 긍정적인 말을 할걸 그래가지고 분위기가 싸해졌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한거일까요?
그 어느 여자애가 저에게 초콜릿 과자 같은걸 주더라고요?
이걸 왜 나에게 왜 주는거지?
제가 아는 지인에게 물어봤어요
너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으니까 너가 너무 말도 없고 그래 가지고 초콜릿 과자로 너랑 조금 더 다가가 가고 싶으니까 준게 아닐까 라고요
그때 깨달았어요 이야기를 듣고 제가 너무 한심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질병 같은게 생겨도 저는 그냥 방치를 했었는데요
아픈데도 부모님에게 말씀을 못 드리겠더라고요
어린 시절 폭력과 폭언 등이 떠올려서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요
형제가 있었는데 다문화 이혼 해가지고 다시는 못 봐요
만약 형제가 있었다면 어디 아픈데가 있어도 말을 할 수 있는데 친근하게 나이 차이도 별로 안나니까
아르바이트도 못하겠어요 무섭고 겁나요 제가 이상하게 보이고 욕들을까봐
그리고 뭐 발표같은거 할때도 처음에 무슨 말 부터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말을 논리정연하게 말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에게 다가갈때도 뭐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일단은 친구 이름부터 외우라고 말을 합니다 근데 외워봤자 소용 없어요 친구들은 이미 저를 안좋게 생각 하거든요
PPT같은거도 처음이라서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맨 뒤에 맨 구석에 박혀서 그냥 허송세월 시간만 때우다가 그냥 졸업도 못하고 현재는 무직입니다
ㅠㅠ
자존감이 낮아 있을때는
1ㆍ운동을 매일 꼭 하세요 ㅡ운동만큼 솔직하거 바로 피드백오는게 없어요
2ㆍ독서를 얇은책부터라도 매일하세요 좋은생각같은 잡지부터 시작하세요
좋은 글귀를 많이 보면 논리가 잡혀요
3ㆍ피피티같은 컴터기술은 사는곳 주변복지관 같은곳ㆍ문화센터등에서 저렴하거나 아니면 국비배움카드 발급신청으로 무료로 배울 수있습니다
힘내세요
@@쫑미-t4q 고맙습니다 힘내볼게요 ㅠㅠ
힘내세요
자기한테 스스로가 제일 친절한 친구가 되는 게 먼저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잠깐 지나가요. 좋은 글 많이 읽고 스스로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세요.
작가님 언제나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도 너무 좋아요~ 제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마지막에 나오는 BGM은 '5월의 정원'이란 음악입니다. ^^;
똑똑하면 나머지도 따라줘야하는데,같은 경험을 한적이 없으니 이해가 안됨.벌써 말한마디 들어보면 해결책 나오는데,얘네들은 다른걸 끌어다가 말로 퉁치려니 해결방식이 다른거임.후퇴식방식,따라잡기 방식임.
최근 겪었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구성원 중 한명을 비난하더니 그동안 감사했다는 이야기로 떠나더군요.
공동체 대표에게도 어떤 상담도 없었고 어느날 갑자기 툭.
공동체 전체가 흔들리고 그 사람을 위해 애썼던 구성원들은 허탈하고 화가 났습니다.
사회적 지능은 인지적 지능보다 중요하다는 말씀 새기고 갑니다.
우리사회는. 억지사회성강요가넘친다생각하는데. 집단문화도있고.오히려 똑똑한 시민이부족한사회같습니다. 임작가님 특유의 냉철한영상기대했는데 너무일반대중. 영합하는 느낌들어 별로입니다
사회성 부족한 엄마 아빠인데, 우리 딸은 사회성이 굉장합니다. ENTP 그 자체 같은데 센스가 있어서 어딜가나 이쁨 받고, 알아서들 도와주고, 알려주고, 간식주고, 내 딸이지만 부럽네요. 전 학구파에 노력형이라 혼자힘을 키우고, 해내는데 40년을 보낸것 같은데..딸을 보니 사회성이 사는데 정말 좋은거구나 느낍니다. 전 저대로 열심히 살아야죠
똑똑한 시민은 많죠. 본인만 똑똑한 줄 아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