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 크게 반응하고 겁나 산만하고 딱 우리 남편이네… 분노조절도 잘 못한대요~. 아이 키우면서 알 게 된 지식을 남편한테도 쓰고 있어요. 감정을 말로 표현해라 이런 것들. 남편 속에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 느낌~ ㅎ 그 때문에 제 가정이 되게 불행하거나 한 건 아니고요. 정서적 결핍은 두드러지는 남편이지만,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마음이 여려요. 안정 애착 형성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시부모님들이 다른 부분은 잘 채워주셨나보다 싶기도 하고요. 또 인간이란 어쨌든 일단 태어나면 살고 싶은 욕구, 이런저런 결핍에도 잘살고 싶은 아주 순수하고도 자발적인 의지 같은 게 있는 거 아닐까요. 한 사람의 인생에서 부모의 비중은 참 크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되게 작을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좋은 엄마 되려고 노력하며 살겠지만, 너무 죄책감을 느끼면서 살지는 않으려고요~ 제 결핍, 남편의 결핍, 그동안의 실수 등이 범벅이 되어 심란한 마음에 이럽니다…
다큐에서 쇼 야노라는 한일부부의 천재아이들의 가족을 비춰졌는데, 어쩜 호수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요하고, 아빠도 엄마도 아이랑 책읽고 궁리하는게 늘 일상이더라구요. 험악한 환경에서 피어나는 천재도 있겠지만 안정감은 과연입니다..제가 본 영상에서 천재들의 부모님들은 순둥순둥하고 언성높이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부모가 애한테 지적인 교육 시키는것보다 , 생활 습관교육시키는게 고도로 지적인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지적인 교육이야~학습지선생님 부르고, 학원보내고 공부방 보내버리면 되지만~ 아이 정서지능 생활습관 교육시킬려면 아이와 자주 붙어 있으면서 관찰하고 파악하고 아이에게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교육시켜야 되기때문에,인내심없고 분노조절장애 불안걱정 많은 부모는 사실 힘듭니다.
맞아요 제 가정환경은 늘 집안이 불안불안 시끄러웠어요 아빠는 늘 엄마를무시하고 할머니때문에 하루도조용할날이없었죠 제마음은 늘 불안하고 우울했고요 반면 옆집은 그집 아빠가 집안분위기를 좋게하더라구요 아이들과 부모관계가좋고 시부모도 며느리한테잘해주고 그집애들 나중에 좋은학교 좋은직업가졌더군요 성격들도 다 활발하구요.그 때 느낀 건 특히 시어머니의 인성과 남편의 태도가 중요하단걸 느꼈어요 그것이 결국 집안을 화목하게하고 아이를키우는 엄마의 마음도 평안하게해서 아이들한테 집중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이제 중등 1학년 된 아들이 드러머 되겠다고 공부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학학원 겨우 다니는데 그만 둔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싸우기 싫으니 그만두라 하고 싶지만 그런면 나중에 아이가 학업을 하고자 마음 먹었을때 힘들까봐 그만두게 하지 못하겠어요. T T
저도 그나이때는 내가 할일이 뭔가 싶고 방황도 꽤했는데 돈도 안되는 너무 좋아하던 일을 열심히 하던 경험이 40 대가되니 제2의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되네요ᆢ놓치긴했지만 전공과 더불어 많은 기회도 만나게되었었지요.지금은 돈이 되지않더라도 작은거라도 하나를 깊게 파면 길이 보여요. 도와줄 사람도 만나게되고 특별한 경험들도 하게되고요ᆢ그런게 나이먹어가면서 돈 주고도 살수없는 무기가 되기도해요^^ 2030대에 안정적인 직장 가지면야 좋지만 요즘은 그런 경우는 소수니까요ᆢ공무원도 이리저리 알아보면 길이 있겠지만 20대에는 잘 안보이기도하고ᆢ눈에 안차기도하죠ᆢ체력이 받쳐주는 때니 한분야에서 바닥부터 시작하는 맘으로 깊은 경험 쌓아보시는걸 추천드려봐요ᆢ
생각해보니 저도 그 나이때 그런고민 너무 많이 했고 직장생활도 안맞고 미래불투명 딱 그랬는데 싫든좋든 40살까지는 직장생활하자 아무리 거지같은 회사라도 월급만 나오면 다니자 자아실현 그런거 없이 돈이나 모으자 그랬어요 온갖 갑질에 설움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했고 그러면서 40살 이후 회사 인다녀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직장 다니면서 학원 계속 다니고 공부했어요 회사 다니는 건 내 미래를 위해 투자할 돈을 벌러다니는 곳이니 회사 다니기 너무 싫었지만 참고 견뎠죠 그래도 참고 견디니 경력쌓이니 연봉 올려가며 회사 옮길 수 있었고 공부하니 그것도 도움되고 오래 배우다보니 가르쳐분들의 도움으로 프리랜서 하기 시작했고 그것도 경력되니 관련회사에서 일하자는데도 있고 그래요 결국은 끝까지 남으려면 학벌이 아니라 진짜 실력이구나 생각 들어요 제가 잘났다 말씀 드린 건 절대 아니고 지금도 번민하면서 살긴해도 아직 젊으시니 기회 많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예전에 작가님 의 말씀 을들었으면 모든생각이 달라졌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인생을 지나고 보니 아들을 가르쳐야되고 엄마의 배움이 아주짭고 지금에와서 선생님말을들으니 후회가 마급이고가정이 불안장애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금은제가 68인데 가정은불화와 아들이 엄마를 싫어 한다는 생각 이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를 잘 키울수 있습니다 ㅜ 아이와 트러블 생길때마다 와서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말 안들을때 욱하지 말고
임작가 강의 하나 듣고 오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엔 부모님 사이가 너무 안좋으셨는데 집에서 독립하고 싶어 열심히 공부했어요.
저도요 부모님처럼 살지않으려면 공부밖에없다는 생각이 중학교때부터들더니 그때부터 열심히해서 결국은 공립교사가되었어요~~
진작 알았더라면…ㅠ 아이는 이미 고등학생이고…말씀하신 안좋은 결과가 저희 집의 결과에요ㅠ
작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관계를 맺는다는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특히 자식은 내가 낳았지만 또 다른 인격체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독려해줘야 하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가슴깊이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오은영 선생님도 초등 1,2학년때 제일 중요한게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아이들 가르쳐 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거예요. 임작가님 말씀 정말 구구절절 맞습니다.
요점정리
36개월 이전까지는 애착형성
부부관계 안정적인 환경
조기교육(미취학전) 선행학습(취학후) 하지말고
취학전 아이들의 바른 생활습관을 먼저 잡고
취학후 공부와 관계중 관계가 우선이니
공부로 인해 관계가 망가질때 관계부터 먼저 회복하라..관계가 우선되어져야한다.
감사합니다 :)
중1아들 초등에는 학교수업위주로만 공부하다 중학교입학후 집공혼공중입니다.
임작가님 말씀 하나하나 울림이고 너무 맞습니다!!
조기교육.선행교육 안시켰더니 중등공부 즐겁게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은 왜 안할까요?ㅠㅠ
아무것도 안해요.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는걸까요?
제가 너무 성급한 걸까요?
지금 중 1입니다.
@@흰물결-e4b 애가 의욕이 없는 것처럼 들리네요 공부뿐만 아니라 다른일은 적극적으로 하려하나요?
갑질하는 시댁 마마보이 남편때문에 무너져 버린 가정에 정서가불안해진 내 아이의 보상은 어떻게 받을꼬.,.
그런남편을 고른 본인탓
애초에 가정적인남편을 골랐어야지요.
작은 일에 크게 반응하고 겁나 산만하고 딱 우리 남편이네… 분노조절도 잘 못한대요~. 아이 키우면서 알 게 된 지식을 남편한테도 쓰고 있어요. 감정을 말로 표현해라 이런 것들. 남편 속에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 느낌~ ㅎ 그 때문에 제 가정이 되게 불행하거나 한 건 아니고요. 정서적 결핍은 두드러지는 남편이지만,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마음이 여려요. 안정 애착 형성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시부모님들이 다른 부분은 잘 채워주셨나보다 싶기도 하고요. 또 인간이란 어쨌든 일단 태어나면 살고 싶은 욕구, 이런저런 결핍에도 잘살고 싶은 아주 순수하고도 자발적인 의지 같은 게 있는 거 아닐까요. 한 사람의 인생에서 부모의 비중은 참 크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되게 작을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좋은 엄마 되려고 노력하며 살겠지만, 너무 죄책감을 느끼면서 살지는 않으려고요~
제 결핍, 남편의 결핍, 그동안의 실수 등이 범벅이 되어 심란한 마음에 이럽니다…
정말 기본이죠
건강한 삶의 바탕.
정서라는 바다.
너무 공감합니다.
나는 성인이지만, 내게 적용해볼때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절감 합니다.
다행히 다섯가지 모두 지키고있어 다행입니다 첫째아이는 비록 학교에서 특출난 학생은 아니지만 작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킨다면 언젠가는 빛을발할거라 생각해요
항상 궁금했어요
왜 새로운것에 흥미가 없을까
영상을 보며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다큐에서 쇼 야노라는 한일부부의 천재아이들의 가족을 비춰졌는데, 어쩜 호수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요하고, 아빠도 엄마도 아이랑 책읽고 궁리하는게 늘 일상이더라구요. 험악한 환경에서 피어나는 천재도 있겠지만 안정감은 과연입니다..제가 본 영상에서 천재들의 부모님들은 순둥순둥하고 언성높이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언성ㅜㅜ찔립니다 치료받고싶어요 흑흑..
타고난 기질도 한몫하죠
부모가 애한테 지적인 교육 시키는것보다 , 생활 습관교육시키는게 고도로 지적인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지적인 교육이야~학습지선생님 부르고, 학원보내고 공부방 보내버리면 되지만~
아이 정서지능 생활습관 교육시킬려면 아이와 자주 붙어 있으면서 관찰하고 파악하고 아이에게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교육시켜야 되기때문에,인내심없고 분노조절장애 불안걱정 많은 부모는 사실 힘듭니다.
초6-중3때 아빠가 아프셔서 집안이 매일 시끄럽고 불안했었는데 왜 공부를 하기 싫은지 이제 알았어요.. 고1때 아빠가 돌아가시고나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오랫만에 다시듣는데 역시 좋습니다♥
맞아요 제 가정환경은 늘 집안이 불안불안 시끄러웠어요 아빠는 늘 엄마를무시하고 할머니때문에 하루도조용할날이없었죠 제마음은 늘 불안하고 우울했고요 반면 옆집은 그집 아빠가 집안분위기를 좋게하더라구요 아이들과 부모관계가좋고 시부모도 며느리한테잘해주고 그집애들 나중에 좋은학교 좋은직업가졌더군요 성격들도 다 활발하구요.그 때 느낀 건 특히 시어머니의 인성과 남편의 태도가 중요하단걸 느꼈어요 그것이 결국 집안을 화목하게하고 아이를키우는 엄마의 마음도 평안하게해서 아이들한테 집중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뭘 꼭 잘나야 상대방한테 잘해줍니까 다 그사람 인성이지요 옆집아주머니 집안 안좋아요 그집 할머니가 성격이좋고 그집 아저씨가 아내편들고 자식이뻐하는 성격이었어요.그리고 저희엄마 엄청이쁘고 친정에땅도많아요 물론 제할머니집안도좋고 부자입니다.그냥 그사람 인성이라생각해요
맞아요 부자라고 꼭 집이 화목한게 아니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게 진실인것 같아요
오늘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또 배우고 갑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
아ㅠ진짜 늘'좋은강의''감사드립니다! 많이배우고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중등 1학년 된 아들이 드러머 되겠다고 공부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학학원 겨우 다니는데 그만 둔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싸우기 싫으니 그만두라 하고 싶지만 그런면 나중에 아이가 학업을 하고자 마음 먹었을때 힘들까봐 그만두게 하지 못하겠어요. T T
아 게임에 빠져드는 원리를 잘 파악해봐야겠네요
비유가 찰떡입니다 ㅋㅋ
관계를강조하시는부분이특히더
공감이가요~~!!
저도그렇게생각하거든요~!^^
학생의본분은공부맞지만
자식으로써의본분은잘자라는거아닌가요ㅎ?
그리고사춘기의본분은스스로를많이경험하고고민하는건데ㅎ
우리나라는유독
잘하고있는아이들한테
학생으로써의본분만강조하는것같애서안타까워요~~~
작가님영상보면서
완전학습으로공부도하고있지만
무엇보다
건강히잘자라는것에감사하며
아이와긍정적인관계유지하려고합니다^^*
항상좋은영상감사해요~~~~^^!
임작가님 완전학습책을 제가 요즘 매일 읽다보니 초3 딸래미가 가져가서 정독을 하네요ㅎㅎㅎ엄마 수학은 이렇게해야 잘한대!ㅎㅎㅎ아이가 책한권을 재미있게 다읽네요^^
호기심이 너무많은 우리아들 어렸을때부터 온갖물건보면 그냥 지나치질 않았어요 씽크대 물건 다꺼내 하나하나 다만져보고 그게 호기심 이였는데 저는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었네요 좋은점이였는데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ㅠㅠ
저도 큰아이 38갤부터 이것저것 학습지 하다가 어느순간 제가학습메니저가되어가고 아이랑 관계가 망가지고있다는거 깨닫고7살에 피아노빼곤 모든걸올스톱시겼더니
잔소리가 절반은 줄게되고 아이랑 관계가 마니 좋아졌어요
작가님말씀처럼 공부보다 관계를 선택했어요
얼마전에 완전학습 바이블도 구매해서 찬찬히 보고있답니다
전 종이로된 책읽는게 더 편안하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너무 뜨끔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실행에 옮겨야되는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잠시 흔들릴때마다 작가님 유튜브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ㅜㅜ 진작 봤어야 했네요 ㅡ
작가님 질문이요
큰애때 뭣모르고 키워서 일하기도했었구요
애착형성이 잘 안돼었는지 사소한 일에도 굉장히 크게 반응하고 집중력도 둘째보다 떨어지고 하는데 이미 늦은건 복구할 수 없나요? 올해8살되었어요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다 느끼는데 분명 변화가 있고 효과가 있을 거예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 공부도 더 잘 집중할테고 다만 시간을 충분히 갖고 접근하셔야할 것 같아요. ^^
정보홍수속에서 임작가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늘 큰도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후 3년 놓쳤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나 29살 수도권 대학 졸업 수험생,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네.,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저도 그나이때는 내가 할일이 뭔가 싶고 방황도 꽤했는데 돈도 안되는 너무 좋아하던 일을 열심히 하던 경험이 40 대가되니 제2의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되네요ᆢ놓치긴했지만 전공과 더불어 많은 기회도 만나게되었었지요.지금은 돈이 되지않더라도 작은거라도 하나를 깊게 파면 길이 보여요. 도와줄 사람도 만나게되고 특별한 경험들도 하게되고요ᆢ그런게 나이먹어가면서 돈 주고도 살수없는 무기가 되기도해요^^ 2030대에 안정적인 직장 가지면야 좋지만 요즘은 그런 경우는 소수니까요ᆢ공무원도 이리저리 알아보면 길이 있겠지만 20대에는 잘 안보이기도하고ᆢ눈에 안차기도하죠ᆢ체력이 받쳐주는 때니 한분야에서 바닥부터 시작하는 맘으로 깊은 경험 쌓아보시는걸 추천드려봐요ᆢ
29살이면 엄청 젊은데
생각해보니 저도 그 나이때 그런고민 너무 많이 했고 직장생활도 안맞고
미래불투명 딱 그랬는데
싫든좋든 40살까지는 직장생활하자
아무리 거지같은 회사라도 월급만 나오면 다니자
자아실현 그런거 없이 돈이나 모으자 그랬어요
온갖 갑질에 설움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했고 그러면서 40살 이후 회사 인다녀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직장 다니면서 학원 계속 다니고 공부했어요
회사 다니는 건 내 미래를 위해 투자할 돈을 벌러다니는 곳이니 회사 다니기 너무 싫었지만 참고 견뎠죠
그래도 참고 견디니 경력쌓이니 연봉 올려가며 회사 옮길 수 있었고 공부하니 그것도 도움되고
오래 배우다보니 가르쳐분들의 도움으로 프리랜서 하기 시작했고
그것도 경력되니 관련회사에서 일하자는데도 있고 그래요
결국은 끝까지 남으려면 학벌이 아니라 진짜 실력이구나 생각 들어요
제가 잘났다 말씀 드린 건 절대 아니고
지금도 번민하면서 살긴해도 아직 젊으시니 기회 많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저거 다 놓쳤으면 이제 망한건가요 ㅎㅎ
작가님 왜 맨날 니트에 코트에~~ ㅎㅎㅎ 언제 찍으신거에요?
저도 무척 이점이 궁금했었는데 말입니다. ㅋㅋ
며칠사이 좀 쌀쌀해서 그럴까요 ㅎㅎ
겨울에 찍은 영상이라고 댓글에서 봤어요~~ㅎㅎ
ㅋㅋ 생각은 비슷비슷...코트입으셨네.추울때 찍었나봐..했는데..ㅋㅋ
뭣이 중요한지 똥오줌 못가리는사람이 이런강의는 왜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