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편때문에 힘들어 하는 글에 단 댓글보고 와....!! 했던 글이 있어 공유하고 싶어 남깁니다. 남편이 주말마다 혼자 놀러 나가서 혼자 주말에 독박육아로 너무 힘들고 마음이 서럽다 하니 어느 현명한 분이 남편은 두고 아이랑 놀러가서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들고 꼭 사진 많이 남겨라. 그리고 그 사진을 거실 벽 중간부터 채워나가라. 처음에는 반응이 없겠지만 그벽이 다 채워나갈즘 남편은 깨닫게 될것이다. 그 행복한 사진속에 자신은 한장도 없다는걸! 남편이 정상이면 변화가 있을것이고 아니면 그남편은 완전 마음에서 버리면 되고 아이는 반드시 알아 줄거라고. 엄마랑 얼마나 행복했는지 왜 아빠는 거기 없는지. 세상 제일 행복한 복수가 될거라고!
와~ 사진 붙이는 방법 좋네요! 이방법 써봐야 겠어요 저는 아이 어릴때 주말마다 자거나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나가는 남편과 자주 싸웠는데.. . 나중엔 술약속 있다고 하면 아이와 1박2일로 어디 가기도 하고, 나중엔 매번 여행은 금전적 부담이 되어 아예 롯데월드 연회원권 사서 자주 놀러 다녔어요 ㅎㅎ 근데 이렇게 하니 제 마음이 좋더라구요 . 이젠 아이와 둘이 갔다온다고 하면 남편이 알았다 하면서도, 자기 빼고 다니는거 서운하다고.. 합니다 ㅎㅎ 가족끼리 어디 놀러갈 생각을 그나마 하더라구요~ 😂 사진 붙였으면 더 빨리 확 변했을것 같아요
엄마가 활기가 있고 즐겁고 희망이 있으려면. 그만큼. 큰 마음으로 울타리가 되주는 남편이 있을때에나 가능헙니다!!!! 남편은 정서가 거지같은데 아내가 활기가 있는건 지극히 드뭅니다 애초에 그런 여자가 그런 남자를 .만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정서가 건강하고 활기찬 여자는 자기에게 도움되고 도움 줄수있는 비슷한 사람과 끌어당겨지기 때문이구요 그러니 엄마나 아내가 가정분위기 이끄는건 잘못된 생각이고 그 집안에 아빠, 남편이 말수는 적더라도. 따듯하고 넓고 온화한 인품을 지니고 안보이는 큰 울타리를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을때에. 아내도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게되고 그 여파를 남편도 돌려받게되는거고. 그렇게 부부사이가 좋을때에. 아이도 정서가 안정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는겁니다 무조건 아무 뒷배경없이 남편은 가정과 아내와 아이들에게 지극한 관심이 꾸준하지도 않은데 아내 엄마 혼자 즐겁거나 활기차기란 드라마나 설화 속에서나 있는 이야기입니다
@@user-mihfzr 그래도 남편이 그런 남편이 아닌게 현실이라면! 남편탓만 하고 있어봤자 죽도 밥도 안되니까요 강한 의지로 이혼을 감행해서 새로운 삶을 살던지 이혼을 못한다면 그런 모자란 남편과 살면서도 나라도 밝고 긍정적이고 에너지넘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하며 그런 삶을 살아야 자녀에게 그나마 부정적인 정서를 물려주는걸 조금이라도 개선할수가 있으니까요 남편이 그런 남편이 아니어도 엄마인 나라도 그런 남편때문에 우울해지지 말고 내 인생을 바로 세우는 작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동일한 흐름의 알고리즘이 있더라고요. 부부관계가 안좋으면 마음 둘 곳 없는 엄마는 아이들에게 집중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부모형제하고도 사이가 안좋아. 그렇게 보고 자랐기에 자신의 부부관계에서도 똑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헬리곱터 맘이 되서 자신의 부족한 자존감도 채우고 성취감도 가지고자 하는거죠. 근데 안타깝게도 대부분 아이하고 사이만 틀어지고 실패한다는거.😢 남편이 개차반이라 부부사이 안좋아도 엄마가 잘 숨기고 긍정적으로 살면 아이들도 잘 크더라구요. 나중에 성인되면 다 알게되지만.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책임이 무겁습니다. 아빠들 엄마들 격려하고 동참해야지 회피하거나 밖에 나가 지들만 행복하게 사는거 그만해야 합니다.
맞아요~ 작가님 말씀은 너무나 맞지만 에너지 없는 제겐 기운 빠지는... 댓글의 대부분은 작가님 말씀에 감사해하며 행복해지려는 의지가 역력한데!! 아이 앞에서 나를 숨기고 긍정적으로 할 힘도 없고, 접촉을 끊는 수행 곧, 이혼밖에 없으니 숨이 턱 막히고 몹시 아프네요. 게다가 훗날 우리 아이가 작가님처럼 차갑고 어둡고 조용한 집에서의 부정적 정서가 싫어 저와 접촉도 끊을 것 같다는 가슴 시린 불안까지...ㅜㅜ 몇 년 전만 해도 그런 부모들을 향해 자식 가진 부모가 돼서... 마음 먹는 게 어렵나? 살려면 해야지!!! 참 쉽게 말하고 판단했었는데 제가 마주하고나니 폭력이 따로 없네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자식을 키우려면 행복한 부모여야 한다!"라는 필요조건은 자식이라는 생명이 걸린 문제 앞에서 절실하지 않은 적이 없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이나 제게 남은 '행복을 흉내낸 조악한 가면'으로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명확한 한계 앞에서 행복마저 강요 당하는 것 같아 처참합니다. 행복한, 훌륭한 엄마가 아니라서 미안해...미안해. 미안해.
대ㆍ공ㆍ감 ㅋㅋ 제 맘을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어린 아이들도 잘 성장해주었는데, 어른인 남편쯤이야 하다가 부처가 된 심정으로 살았습니다 작가님께서 부모님을 본듯한 남편의 부정적 정서가 전염됩니다 진짜ㅠ 주말부부로 최대한 접촉을 피했어요 아빠는 그런 사람이다 그게 (술+충동적구매등) 낙인가보다~라고, 설명해주었고, 대신 전 제 인생을 살았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살다보니, 남편이 저를 향한 긍정적 정서가 저축이 된 상태인지라, 간략하고 아주 짧게 지시하는 편이에요. 먼저는 아이들이 잘 자라주었고, 아빠가 없어도 "잘산다"는 위기 의식도 한 몫한듯 싶습니다. 작가님의 짧고 굵은 지시내린듯 한 마지막말씀 ㅡ엄마들이여 본인이나 행복하소서^^♡
그래서 전 아이 낳기 싫었습니다. 저와 부모님과의 관계가 너무 나빴고, 제 인생의 행복이 14% 깎인 정도가 아니라 남아 있는 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 내 아이와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이런 것들을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끼리 만나 무턱대고 아이를 낳는 것은 사회적 문제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바깥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부모님만 뵙거나 통화하면 전염되듯이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늘 화내고 험담하고 감정쓰레기통이 저였거든요. 그런데, 최대한 안보고 사니 너무 행복한거예요. 그래도 부모님인데 뵈어야지 하고 보면 어김없이 저는 기분이 나빴습니다. 최다한 안보니 저도 행복하고 아이들도 난 너무 행복해~ 엄마사랑해~ 를 달고 사는데 이것도 제가 행복해하니 아이들도 그런 영향이 있구나 배우고 갑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내 부모라도 부정적 감정을 전염시킨다면 물리적 거리를 두세요. 결혼하여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독립된 가정임을 인지하고 '내 가정은 의식적으로 긍정적이고 밝게 꾸리겠다'는 의지를 가지는게 좋을듯합니다. 가장 비극은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이었던 내 부모와 똑같은 삶을 사는것입니다.
딱 저를 말씀하시는것 같아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서 13년째 키우고있는데 아이들이 클수록 나의 영향력이 커지는게 느껴지니 행동과 말에 조심스럽고 감정소비가 심하니 육아가 점점 버겁고 힘들어집니다.. 아이들한테 최대한 들키지않으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심적으로 고통스러움이 더해지네요.. 임작가님의 말씀대로 저의 인생을 살아갈수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때인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자신도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나의 행복을 무조건 남편이라는 외부요인에만 의지하는 건 아닌지. 행복한 집은 서로가 희생하고 서로가 감싸안고 힘이 되어주는데 불행한 집은 그렇게 내 만족을 채워주지않는 남편에게 자신의 불행의 원인을 돌리고 끊임없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돈도 많이 벌어오면서 집에오자마자 육아를 전담하며 설거지도 해야하고 자신의 잔소리를 기꺼이 들어주며 공감해야하면서 명품백 하나정돈 일년에 하나씩 가뿐히 사주는게 마땅하다는 논리를 갖고 있는 분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남편의 정서에는 조금도 신경쓰지않고 비아냥대더군요. 심지어 자신이 비아냥댄다고 인식하지도 못하더라고요. 하지만 남편이 조금만 말대답하면 하루종일 울며 자신을 우울하게 만든것은 남편때문이며 자신이 우울하면 아이도 그것을 느낄텐데 아빠 자격도 없다는식으로 몰아거더라고요. 같은 여자지만 전 이 부부를 통해 반면교사하며 부부란 힘듦과 즐거움을 함께 이고지며나누는 동반자라 생각하며 나의 기분을 남편탓으로 돌리기 이전에 남편또한 한 사람으로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상기하고 밖에서 있었던 어려움에 같이 공감해줍니다. 그러면 순한 큰 아들마냥 안겨서 위안받았다며 고맙다하며 선순환의 알고리즘이 시작되는 겁니다.
딱 저의 마음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비로소 저의 삶을 찾았거든요. 나라는 사람의 존재의 이유를 알게 해준 보물같은 아이들. 그리고 더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 그게 우리 아이들이거든요… 역경과 힘든 상황에서 성장한다. 너무 좋은 댓글이어서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엄지척~~~
정말 정말 오늘 내용은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지금 나이 50에 고3 중3딸 있는데요 저의 아버지는 항상 한숨을 땅이 꺼져라 쉬시던 분입니다 지금 엄마가 아프셔서 아버지가 돌보시는데 가끔 전화드리면 힘들어 죽겠다 하소연만 하십니다 그래서 전화도 하기 싫어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적이 없거든요 전화 끊고 나면 저도 그날 하루는 우울합니다
부정적인 정서를 감염시키는 사람이 남편인데 어떻게하죠ㅠㅠ..... 글고 초2아들이 Adhd 진단을 한달 전에 대학병원에서 받고 약도 먹고 있고 놀이치료도 다니고 있거든요.... 아이문제 전에 부부관계로 인해서 아이가 더 불안도가 높은 것 같아요. 전부 선생님 말씀이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남편은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애가 듣던지 말던지 귀고막 떨어지게 소리지르고 저한테 한바탕 비난비판의 말을 쏟아부워요.... 이제 지쳐서 같이 안살고 싶은 마음까지 생겨서 너무 우울합니다ㅠㅠ
워킹맘이라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다른엄마들처럼 케어해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말씀듣고 나니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높은 직위에 있는 건 아니지만, 나름 회사생활이 즐겁고, 동기부여도 되어서 삶이 활기찬 느낌이 들거든요. 앞으로도 제 삶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갑자기 뒤통수를 탁 얻어 맞은 느낌이네요. 옛날 방송으로 본 개그가 생각나요. 공부 못하😮는 아이를 혼내고 있는 아이엄마에게....갑자기 친정엄마가 들어와 머리를 쟁반으로 후려치며...야 너나 잘해!! 넌 어릴때 시험 빵점 받았잖아~~~ 매일매일 육아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아이한테 많이 신경 못쓰는데 일하느라 행복해 하는 모습을 아이가 많이 봐요. 그냥 저도 그게 좋더라고요 아이 공부는 많이 못시켜주고 있는게 함정이지만요…제가 일할때 느끼는 열정 희망 기쁨 아이도 고스라니 듣고 있더라고요 물론 저에게 맞는 직업 찾기까지 7-8년은 걸린듯 해요.
샘 열렬히 응원하지만 이건 반만 동의해요 ~ 주변에 보면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는걸 잘못 받아들이고 아이들른 완전 방치해두고 오직 본인의 행복과 사랑만을 추구하는 엄마도 아해할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아이성장 나이에 맞는 필요는 충족시켜줘야지요 ~ 너무 과하게 집착하지 마란 말이지 내팽개치라는 말씀은 아닐진데 잘못 이해하는 분들 많아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요즘엔 저에 대해 집중도를 좀 더 높여서 오히려 저를 건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아이와의 관계도 건강해지더라구요. 제가 놓친건지 모르겠는데 핸드폰 사용에 대해 핸드폰 소유의 시기에 대해서도 강의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제가 놓쳤다면 링크라도 부탁드려요....ㅠㅠ
내 자신이 우선 행복해야하는데..정말 가정이 편안하지않고 행복하지않으니 육아가 힘들고 자신을 자책하며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면을 보이네요..제 자신을 몰아세우듯 아이들을 몰아세우고 감정적으로 대하니 그 날 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이게 반복되니 우울증증세까지 보이더군요..나 부터 행복해야한다…:)
오늘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가지고 있는 몇안되는 육아원칙 중 가장 근간을 이루는 원칙이며 지금도 지키려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 엄마가 자기들을 돌보는 모습이 행복해보여 커서 엄마처럼 엄마가 되고싶었다는 딸아이였는데 지금은 .... 이랍니다 ㅎㅎㅎ~ 그래도 작가님 덕분에 웃으며 아이들을 바라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내 몸고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고 챙기는걸로 요즘 맘먹었는데 잘 한 처방이군요. 아이에게 뭔가 주려하고 잘 하기를 먼저 바라지말고 내 자신부터 세우고 가꾸고 즐겁게요. 아이들은 나를 항상 바라보는 카몌라같은 존재니 나를 보고 따라한다는 생각에 가끔은 뜨끔해요 나부터 잘하는걸로~😂
예전에 남편때문에 힘들어 하는 글에 단 댓글보고 와....!! 했던 글이 있어 공유하고 싶어 남깁니다.
남편이 주말마다 혼자 놀러 나가서 혼자 주말에 독박육아로 너무 힘들고 마음이 서럽다 하니 어느 현명한 분이 남편은 두고 아이랑 놀러가서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들고 꼭 사진 많이 남겨라. 그리고 그 사진을 거실 벽 중간부터 채워나가라. 처음에는 반응이 없겠지만 그벽이 다 채워나갈즘 남편은 깨닫게 될것이다. 그 행복한 사진속에 자신은 한장도 없다는걸! 남편이 정상이면 변화가 있을것이고 아니면 그남편은 완전 마음에서 버리면 되고 아이는 반드시 알아 줄거라고. 엄마랑 얼마나 행복했는지 왜 아빠는 거기 없는지. 세상 제일 행복한 복수가 될거라고!
이게 정말 명답이네요..
와~ 사진 붙이는 방법 좋네요! 이방법 써봐야 겠어요
저는 아이 어릴때
주말마다 자거나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나가는 남편과 자주 싸웠는데..
.
나중엔 술약속 있다고 하면 아이와 1박2일로 어디 가기도 하고,
나중엔 매번 여행은 금전적 부담이 되어 아예 롯데월드 연회원권 사서 자주 놀러 다녔어요 ㅎㅎ
근데 이렇게 하니 제 마음이 좋더라구요
.
이젠 아이와 둘이 갔다온다고 하면
남편이 알았다 하면서도, 자기 빼고 다니는거 서운하다고.. 합니다 ㅎㅎ 가족끼리 어디 놀러갈 생각을 그나마 하더라구요~
😂
사진 붙였으면 더 빨리 확 변했을것 같아요
와 진작에 이댓글을 봤어야했는데 ㅜㅜ
진짜 현명하신분이네요😊
그닥
엄마가 활기가 있고 즐겁고 희망이 있으려면. 그만큼. 큰 마음으로 울타리가 되주는 남편이 있을때에나 가능헙니다!!!!
남편은 정서가 거지같은데 아내가 활기가 있는건 지극히 드뭅니다
애초에 그런 여자가 그런 남자를 .만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정서가 건강하고 활기찬 여자는
자기에게 도움되고 도움 줄수있는 비슷한 사람과 끌어당겨지기 때문이구요
그러니 엄마나 아내가 가정분위기 이끄는건 잘못된 생각이고
그 집안에 아빠, 남편이
말수는 적더라도. 따듯하고 넓고 온화한 인품을 지니고 안보이는 큰 울타리를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을때에. 아내도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게되고 그 여파를 남편도 돌려받게되는거고. 그렇게 부부사이가 좋을때에. 아이도 정서가 안정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는겁니다
무조건 아무 뒷배경없이
남편은 가정과 아내와 아이들에게
지극한 관심이 꾸준하지도 않은데
아내 엄마 혼자 즐겁거나 활기차기란
드라마나 설화 속에서나 있는 이야기입니다
와~~~~~!!
위로되는 말씀이에요.
저도 말씀하신 남편의 그 품에서
사랑스러움을 마구 발산하고 싶어요.
그 에너지가
다시 아이와 남편에게로~
그런 선순환의 삶을 살고 싶어요.
다른 댓글에서처럼
그래도 엄마니까!!
반드시 해내야하는
연기자의 삶 말구요.
@@user-mihfzr 그래도 남편이 그런 남편이 아닌게 현실이라면!
남편탓만 하고 있어봤자
죽도 밥도 안되니까요
강한 의지로 이혼을 감행해서
새로운 삶을 살던지
이혼을 못한다면
그런 모자란 남편과 살면서도
나라도 밝고 긍정적이고 에너지넘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하며
그런 삶을 살아야 자녀에게
그나마 부정적인 정서를 물려주는걸
조금이라도 개선할수가 있으니까요
남편이 그런 남편이 아니어도
엄마인 나라도
그런 남편때문에 우울해지지 말고
내 인생을 바로 세우는 작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설화같지만 자식을 위해 쥐어짜는 엄마들도 많을거 같아요 너무 감정이입해서 키우면 안되겠지만 현실은 냉혹하다보니 분간 못할때가 많습니다😂
남편을 남이라고 생각할때 비로소 마음의 평화가 오더라구요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걸 누가 모를까요
다만 그게 너무 힘들어요
진짜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동일한 흐름의 알고리즘이 있더라고요. 부부관계가 안좋으면 마음 둘 곳 없는 엄마는 아이들에게 집중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부모형제하고도 사이가 안좋아. 그렇게 보고 자랐기에 자신의 부부관계에서도 똑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헬리곱터 맘이 되서 자신의 부족한 자존감도 채우고 성취감도 가지고자 하는거죠. 근데 안타깝게도 대부분 아이하고 사이만 틀어지고 실패한다는거.😢 남편이 개차반이라 부부사이 안좋아도 엄마가 잘 숨기고 긍정적으로 살면 아이들도 잘 크더라구요. 나중에 성인되면 다 알게되지만.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책임이 무겁습니다. 아빠들 엄마들 격려하고 동참해야지 회피하거나 밖에 나가 지들만 행복하게 사는거 그만해야 합니다.
원론적 맞는 말씀이죠. 알고는 있는데 배우자를 이미 잘못 만났다면 너무 희생을 많이해야하기 때문에 힘들어서 에너지가 별로 없다는게 문제네요..
사실 육아보다 배우자 선택하는게 훨씬 절대적인거네요. 그걸 몰랐어요 ㅠㅠ
맞아요~
작가님 말씀은 너무나 맞지만
에너지 없는 제겐 기운 빠지는...
댓글의 대부분은
작가님 말씀에 감사해하며
행복해지려는 의지가 역력한데!!
아이 앞에서 나를 숨기고
긍정적으로 할 힘도 없고,
접촉을 끊는 수행 곧, 이혼밖에 없으니
숨이 턱 막히고 몹시 아프네요.
게다가 훗날 우리 아이가 작가님처럼
차갑고 어둡고 조용한 집에서의
부정적 정서가 싫어
저와 접촉도 끊을 것 같다는
가슴 시린 불안까지...ㅜㅜ
몇 년 전만 해도
그런 부모들을 향해
자식 가진 부모가 돼서...
마음 먹는 게 어렵나?
살려면 해야지!!!
참 쉽게 말하고 판단했었는데
제가 마주하고나니
폭력이 따로 없네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자식을 키우려면
행복한 부모여야 한다!"라는 필요조건은
자식이라는 생명이 걸린 문제 앞에서
절실하지 않은 적이 없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이나
제게 남은
'행복을 흉내낸 조악한 가면'으로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명확한 한계 앞에서
행복마저 강요 당하는 것 같아
처참합니다.
행복한, 훌륭한 엄마가 아니라서
미안해...미안해. 미안해.
정말 핵심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네아이를 키우는 아빠로,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은
아이들의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임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건없이 행복하게.
그 자체가 보상입니다.
훌륭하십니다. 행복한 가정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해요. 아이들 때문에 행복한데 남편이랑 대화하면 마음이 그지 같아져요. 남편을 버리고 싶어요. ㅠㅠ
대ㆍ공ㆍ감 ㅋㅋ
제 맘을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어린 아이들도 잘 성장해주었는데, 어른인 남편쯤이야 하다가 부처가 된 심정으로 살았습니다
작가님께서 부모님을 본듯한 남편의 부정적 정서가 전염됩니다 진짜ㅠ 주말부부로 최대한 접촉을 피했어요 아빠는 그런 사람이다 그게 (술+충동적구매등) 낙인가보다~라고, 설명해주었고, 대신 전 제 인생을 살았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살다보니, 남편이 저를 향한 긍정적 정서가 저축이 된 상태인지라, 간략하고 아주 짧게 지시하는 편이에요. 먼저는 아이들이 잘 자라주었고, 아빠가 없어도 "잘산다"는 위기 의식도 한 몫한듯 싶습니다.
작가님의 짧고 굵은 지시내린듯 한 마지막말씀 ㅡ엄마들이여 본인이나 행복하소서^^♡
저두요
@@행복톡톡-b6y 공감해요
아 정말 댓글보고 어찌 제맘을.이리아시나 하여 오랜만에 크게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지같아져요 ㅋㅋㅋㅋ
행복한 사람을 곁에 두자.
주위에 행복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육아에 몰두한 시간 10년,, 내가 뭘 원하는지 잊었어요. 슬프다.
그래서 전 아이 낳기 싫었습니다. 저와 부모님과의 관계가 너무 나빴고, 제 인생의 행복이 14% 깎인 정도가 아니라 남아 있는 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 내 아이와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이런 것들을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끼리 만나 무턱대고 아이를 낳는 것은 사회적 문제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바깥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부모님만 뵙거나 통화하면 전염되듯이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늘 화내고 험담하고 감정쓰레기통이 저였거든요.
그런데, 최대한 안보고 사니 너무 행복한거예요. 그래도 부모님인데 뵈어야지 하고 보면 어김없이 저는 기분이 나빴습니다.
최다한 안보니 저도 행복하고 아이들도 난 너무 행복해~ 엄마사랑해~ 를 달고 사는데 이것도 제가 행복해하니 아이들도 그런 영향이 있구나 배우고 갑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내 부모라도 부정적 감정을 전염시킨다면 물리적 거리를 두세요. 결혼하여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독립된 가정임을 인지하고 '내 가정은 의식적으로 긍정적이고 밝게 꾸리겠다'는 의지를 가지는게 좋을듯합니다. 가장 비극은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이었던 내 부모와 똑같은 삶을 사는것입니다.
100%지당한 말씀!
❤
배우자를 선택할때 배우자의 가족이 행복한 가정인지 보야겠네요
시댁 친정 전부 이혼가정인데요
남편이랑 정말 깊히 사랑하고
아기도 자연스럽게 사랑안에서
키우고 있어요
물론 많은 영향 있겠지만
꼭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네요
딱 저를 말씀하시는것 같아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서 13년째 키우고있는데 아이들이 클수록 나의 영향력이 커지는게 느껴지니 행동과 말에 조심스럽고 감정소비가 심하니 육아가 점점 버겁고 힘들어집니다.. 아이들한테 최대한 들키지않으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심적으로 고통스러움이 더해지네요..
임작가님의 말씀대로 저의 인생을 살아갈수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때인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자신도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나의 행복을 무조건 남편이라는 외부요인에만 의지하는 건 아닌지. 행복한 집은 서로가 희생하고 서로가 감싸안고 힘이 되어주는데 불행한 집은 그렇게 내 만족을 채워주지않는 남편에게 자신의 불행의 원인을 돌리고 끊임없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돈도 많이 벌어오면서 집에오자마자 육아를 전담하며 설거지도 해야하고 자신의 잔소리를 기꺼이 들어주며 공감해야하면서 명품백 하나정돈 일년에 하나씩 가뿐히 사주는게 마땅하다는 논리를 갖고 있는 분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남편의 정서에는 조금도 신경쓰지않고 비아냥대더군요. 심지어 자신이 비아냥댄다고 인식하지도 못하더라고요. 하지만 남편이 조금만 말대답하면 하루종일 울며 자신을 우울하게 만든것은 남편때문이며 자신이 우울하면 아이도 그것을 느낄텐데 아빠 자격도 없다는식으로 몰아거더라고요. 같은 여자지만 전 이 부부를 통해 반면교사하며 부부란 힘듦과 즐거움을 함께 이고지며나누는 동반자라 생각하며 나의 기분을 남편탓으로 돌리기 이전에 남편또한 한 사람으로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상기하고 밖에서 있었던 어려움에 같이 공감해줍니다. 그러면 순한 큰 아들마냥 안겨서 위안받았다며 고맙다하며 선순환의 알고리즘이 시작되는 겁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를 잊고 산거 같아요. 나의 행복,,,,지금부터라도 찾아나서 봅니다
아....;; 남편이랑 손절해야 하나요ㅜㅜㅜㅜ
답이 없는 나르시시스트라.. 속상합니다ㅜㅜㅜ
이 영상이 진짜 찐이자 핵심이라고 공감합니다. 아이키우며 이제서야 저를 알게됐고 제가 행복하고 성장하는 엄마가되어 아이가 잘따라오도록 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제가 다른사람이 될수있도록 성장시켜준 육아에 감사합니다. 최고의 성장은 편안함보다는 역경과 힘든상황에서 이루어지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딱 저의 마음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비로소 저의 삶을 찾았거든요. 나라는 사람의 존재의 이유를 알게 해준 보물같은 아이들. 그리고 더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 그게 우리 아이들이거든요… 역경과 힘든 상황에서 성장한다. 너무 좋은 댓글이어서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엄지척~~~
정말 정말 오늘 내용은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지금 나이 50에 고3 중3딸 있는데요 저의 아버지는 항상 한숨을 땅이 꺼져라 쉬시던 분입니다 지금 엄마가 아프셔서 아버지가 돌보시는데 가끔 전화드리면 힘들어 죽겠다 하소연만 하십니다 그래서 전화도 하기 싫어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적이 없거든요 전화 끊고 나면 저도 그날 하루는 우울합니다
어머님은 몸도 아프신데 마음도 아프시겠네요ㅠㅠ이왕 케어하는거 옆에서 긍정적으로 해주시면 을마나 좋겠어요ㅜㅜ
@@joy9515 환자케어는 정말 고통스러운일입니다.
자식에게 이왕 공부할거면 웃으며 하지 왜 그리 싫은소리하며 하냐 라는말과 다를바 없게 들립니다. 육신도 힘든데 정신승리하길 바라는건 노부모에게 너무 기대가 큰거 아닐까요. 홀로 간병하시는 아버지에게 힘이나게 긍정적인 위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정말.. 맞아요. 신기하게 경험으로 제 기분이 그대로 아이의 기분이 되는 것을 느꼈어요. 아직도 탯줄로 아이와 내가 연결이 되어있나? 하고 느낄정도로요. 나나 잘하자...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그래서 저희 부모님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싫어서가 아니라 저한테 이득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전보다 훨씬 가뿐하고 행복해졌습니다
박수 짝짝짝 부정적에너지를 받는사람은 끊는게 좋다 자식문제는 부모가 먼저다 넘 공감해요 인생멘토 임작가님 화이팅요 😂
긍정정서 전염
부모정서 전염.. 지당한 말씀!
항상 도움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부모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말씀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 줄수 있으니까요 ~~
자녀된 입장으로 말씀드립니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자녀도 행복느끼기 어려워요. 성인된 지금도 그렇습니다. 엄마아빠가 행복해야 자녀의 행복도 있음을 알아주시길~~
네^^ 감사합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한번도 싸운 모습 본적없고 행복했습니다.저도 아이들에게 제 위주와 부부중심의삶을 키우려고 합니다. 자식한테 올인하고 집착 너무 싫어요
부모가 따로따로 각자 행복한거 말구요
두분이 사이가 좋고 둘 사이가 행복함을 말한다는것을 딱 짚어주셍ㅎ
알고 잇엇지... 어렸을적 내내 불안하고 우울했거든.. 그래서 내 목표는 행복한 가정 만드는거... 애들 어디가나 칭찬받고 .. 긍정적인 이야기 듣는다... 이말이 100퍼 맞아요
와.... 말씀해주신 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합니다👏🏻👏🏻
정서전염..... 육아의 본질중에 본질인것같아요. 나부터 잘하자👍🏻
오늘도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넘 시원시원하네요~
가장 기본인걸 무시하고 열심히 산다고만 자신을 위로했네요 ㅋㅋㅋ
진실성없이 ㅋㅋ
자신마저 속이려 했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원가정에서의 부정적인 감정쓰레기통 처리하는게 정말 전염이 돼요. 끊어야겠어요!
정말 명언중 명언입니다! 핵공감
부정적인 정서를 감염시키는 사람이 남편인데 어떻게하죠ㅠㅠ.....
글고 초2아들이 Adhd 진단을 한달 전에 대학병원에서 받고 약도 먹고 있고 놀이치료도 다니고 있거든요....
아이문제 전에 부부관계로 인해서 아이가 더 불안도가 높은 것 같아요.
전부 선생님 말씀이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남편은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애가 듣던지 말던지 귀고막 떨어지게 소리지르고 저한테 한바탕 비난비판의 말을 쏟아부워요....
이제 지쳐서 같이 안살고 싶은 마음까지 생겨서 너무 우울합니다ㅠㅠ
그런사람이랑왜 결혼을..
맞아요. 아이가아픈 이유아시잖아요
어른 안바뀝니다. 아이를위해. 갈수있으면 갈길가시는게 ~ 제경우입니다
지금은.저도 이렇게 배워가며 아이들만생각하고 공부하면서 2중3아이둘과. 너무잘지내고 있습니다 딸은 정신과입원까지 했었어요 자금은 치료되었구요
환경이 정말중요함을 알게돠었답니다
@@TheCrown71안그래도 글쓴님 힘드실텐데 말이 심하시네요.
아이를 위한다면 남편 대할때 지혜롭게 최대한 큰소리 나지않게.. 연기자가 되어보세요..남편에게 기대 의지말고 엄마니까 그냥 총대매고 해야되요. 슬프지만 어쩔수없어요.. 그누구도 대신할수없으니요. 홀로서기하고 남편말고 긍정에너지 줄 대상.. 운동,생활 찾아서 아이한테 쏟아주세요. 저도 씩씩하게 잘키워나가고 있답니다. 😂
@@twinkletwinkle7311좋은말씀이네요 연기자라도 돼야겠어요
부정적 정서 전염자를 차단하다!!! 제가 그런 부정적 정서를 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제가 자꾸 우울해지고 침울해지길래 그 관계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행복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아이에게도 긍정적 정서를 줄 수 있게 되었어요. 이게 다 진리였네요!!
워킹맘이라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다른엄마들처럼 케어해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말씀듣고 나니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높은 직위에 있는 건 아니지만, 나름 회사생활이 즐겁고, 동기부여도 되어서 삶이 활기찬 느낌이 들거든요. 앞으로도 제 삶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멋지세요 화이팅 하세요!
직장주부가 아니어도 각자 자기삶을 잘 살아내고있습니다.
우아 너무 옳으신 말씀이네요. 근데 주변 엄마들 중 행복을 주는 사람이 없네요. 죄다 안되보여요. 말섞고 나면 진빠지는게 이런 이유였군요..나라도 긍정적으로 대해야겠어요.
갑자기 뒤통수를 탁 얻어 맞은 느낌이네요. 옛날 방송으로 본 개그가 생각나요. 공부 못하😮는 아이를 혼내고 있는 아이엄마에게....갑자기 친정엄마가 들어와 머리를 쟁반으로 후려치며...야 너나 잘해!! 넌 어릴때 시험 빵점 받았잖아~~~
매일매일 육아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임작가님 오늘 하루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점심 시간 우리 남편님께 이 글 공유 해야겠어요
나 행복할래~~ 남편 보고 있나? ㅎㅎ
물론 저도 잘할게요 😂
본인 인생에 집중해라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엄마가 행복해야한다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와 진짜 명쾌한 인생 지식이네요!!
행복한 정서.
불행한 정서는.
다른 사람에게 옮겨간다.
오늘 강의 너무 와닿아서
지금 5번째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뇌에 문신처럼 박히게 하고 싶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뼈때리는 명언이네요…나부터 잘하자!!노력해보겠습니다
이건 정말 맞습니다^^ 즐겁게 살아가는 내 모습이 아이에게 삶을 어떻게 사는게 맞는지를 자연스레 체득하게 하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 가족이 행복하죠.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임작가님 강의를 알게해준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감사를..🎉🎉 연년생아이둘을 키우고있는데 임작가님 강의를 꼭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엄마인 내가 먼저 행복할것. 부모가 먼저 행복할것' 명심할게요. 좋은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뻔한이야기일지몰라도 안밖으로 하루 하루 너무 힘든가운데 지금 저한테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임작가님, 통찰력 ,지식나눔 늘 감사합니다~
아 머리를 맞은듯 합니다.
배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아빠땡큐! 행복감 18% 깔고 간다. 기억할게요~
이 동영상은 널리 널리 알립시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육아에 힘쓰시는 모든 부모님들 존경 합니다. 오늘따라 선생님 말씀이 마음에 더 와닿네요.. 모두가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정말 너무 가슴에 띵~~하고 박히면서 맞아맞아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육아가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을 바로 봤어야 하는거였어요!!!감사합니다
와…… 진짜 현실적이고 무릎을 탁!!! 정말 반복해서 새기겠습니다!
핵심만 콕콕😂 늘 감사합니다🎉🎉🎉
60나이에 듣는데
선생님 말씀 백퍼 공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진짜 대박입니다! 유투브 알수없는 알고리즘 감사합니다 ❤
핵심중의 핵심중의 핵심중의 핵심 강의네요
요새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임작가님의 영상을 보고 명쾌한 답을 얻었습니다. 엄마의 행복, 남편과의 관계 회복, 나를 불행하는 하는 것들차단.가족일지라도..^^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감사하구요~ 밤이라 자막으로만 보는데 ~ 벌써 뜨끔하며 중심을 찔러주심~~~ㅎㅎ 겸허히 듣습니다 ~
아이한테 많이 신경 못쓰는데 일하느라 행복해 하는 모습을 아이가 많이 봐요.
그냥 저도 그게 좋더라고요
아이 공부는 많이 못시켜주고 있는게 함정이지만요…제가 일할때 느끼는 열정 희망 기쁨 아이도 고스라니 듣고 있더라고요 물론 저에게 맞는 직업 찾기까지 7-8년은 걸린듯 해요.
20년 전에 들었다면 우리 가족의 인생이 바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명심하며 살아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임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100% 공감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 인생 멘토가 임작가님 이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오랫동안 공부하셨을 내용을 간결하고 쉽게 전파해주시니 항상 감사해요.
정말입니다. 그걸 못해서 힘든거 말씀들어보니 명확해 지네요.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쓰며 다시 다짐해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할께요^^
항상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
크으 소중한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잘 새길게요. 엄마랑 얘기만 하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지고 화가 나서 연락을 잘 안하려고 하는데, 오늘 영상보니 왜그런지 이해가 되네요.
샘 열렬히 응원하지만
이건 반만 동의해요 ~
주변에 보면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는걸 잘못 받아들이고 아이들른 완전 방치해두고 오직 본인의 행복과 사랑만을 추구하는 엄마도 아해할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아이성장 나이에 맞는 필요는 충족시켜줘야지요 ~ 너무 과하게 집착하지 마란 말이지 내팽개치라는 말씀은 아닐진데
잘못 이해하는 분들 많아요
본인의 사랑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도 결핍이 심한거라서 결국 부정적 정서입니다. 잘못 이해하는 분들은 결국 쌤의 말씀과 다르게 행동하는 분들이여서 상관 없을거같네요~
다시한번 놓친것들을 일깨워주시는
임작가님 감사합니다 제가 더 행복해질게여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극공감👍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임작가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나 잘하자!!
작가님~ 오늘도 임펙트있고 진정성있는 말씀 잘새겨듣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아에 좋은 영양제 먹는 기분으로 종종 임작가님 말씀 들으러 찾아 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부정적인 걸 전염시키는 사람과 관계를 끊으라구요?
그게 남편이먼요???ㅡㅡ
그래서 아빠도 엄마도 각자
자기인생을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만들려 애써야하고
둘 사이가 즐거우려면
어떻게 내적인 치유와 회복을 해야할까를 의논하고 대화하며
내적성장을 이뤄야 하는겁니다
어떤멘토강사님 보다도 잘전달되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로 서로 응원해주시는거 읽는것도 감사에요❤
저도 어릴 적부터 절실하게 느껴서 너무 공감가네요 ㅎㅎ 역시 명쾌 하십니다.
맞습니다. 부모, 자식은 공명하기 때문이죠. 전 이걸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분 좋으려고 노력합니다.
맘카페에 보면
진짜 저런걱정까지 하고 살구나 하는. 쓰잘데기 없는 걱정하는 엄마들 진짜 많더라..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요즘엔 저에 대해 집중도를 좀 더 높여서 오히려 저를 건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아이와의 관계도 건강해지더라구요.
제가 놓친건지 모르겠는데 핸드폰 사용에 대해 핸드폰 소유의 시기에 대해서도 강의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제가 놓쳤다면 링크라도 부탁드려요....ㅠㅠ
인생강연!!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오늘도 명쾌한 말씀에 감탄하며 또하나 배웁니다.감사합니다😊
멘토님 강의 청강할 때 마다 정말이지 진리를 하나씩 깨닫는 것 같아요! 오래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와~~감동했습니다 노력해볼께요❤
엄마인 나부터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 고민 해 보겠습니다.
내 자신이 우선 행복해야하는데..정말 가정이 편안하지않고 행복하지않으니 육아가 힘들고 자신을 자책하며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면을 보이네요..제 자신을 몰아세우듯 아이들을 몰아세우고 감정적으로 대하니 그 날 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이게 반복되니 우울증증세까지 보이더군요..나 부터 행복해야한다…:)
오늘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가지고 있는 몇안되는 육아원칙 중 가장 근간을 이루는 원칙이며 지금도 지키려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 엄마가 자기들을 돌보는 모습이 행복해보여 커서 엄마처럼 엄마가 되고싶었다는 딸아이였는데 지금은 .... 이랍니다 ㅎㅎㅎ~ 그래도 작가님 덕분에 웃으며 아이들을 바라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역시. 선생님은 확실한. 해결책~주시네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부정적 정서 전염자가 시댁입니다. 이를 어떻게 끊고 차단 할까요?
차단하면 부부사이는 안좋아 지더라구요
남편이 효자 이거든요
어렵네요 도움을 주세요
내 몸고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고 챙기는걸로 요즘 맘먹었는데
잘 한 처방이군요.
아이에게 뭔가 주려하고 잘 하기를 먼저 바라지말고
내 자신부터 세우고 가꾸고 즐겁게요.
아이들은 나를 항상 바라보는 카몌라같은 존재니 나를 보고
따라한다는 생각에
가끔은 뜨끔해요
나부터 잘하는걸로~😂
팩폭 영상 자알 봤습니다.
아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피했… 😂
유쾌하셔욬ㅋㅋㅋ이런분들은 부정적일리가 없을듯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게 되었어요.
영상 보고 바로 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