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Yunchan Lim) - J.S.Bach / Siciliano BWV 1031 / KBS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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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KBS클래식(Classic)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Bach #바흐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제91회 정기연주회@KBS중계석]
#바흐 / 시칠리아노 작품 1031
#J.S.Bach / Siciliano BWV 1031
#피아노(Piano) / 임윤찬(Yunchan Lim)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일자 / 2022년 5월 4일
#방영일 / 2022년 6월 9일
[KBS클래식 더보기]
바로가기 : / @kbsclassic4631
![[Verbier Festival 2024 임윤찬 베르비에 페스티벌 '황제'] Yunchan Lim's 'Emperor' with Antonio Pappano](http://i.ytimg.com/vi/cvccgCTz0e4/mqdefault.jpg)
![[Verbier Festival 2024 임윤찬 베르비에 페스티벌 '황제'] Yunchan Lim's 'Emperor' with Antonio Pappano](/img/tr.png)
A magnificent interpretation from one of the greatest artists of the century. Seymour Bernstein
OMG. I'm a big fan of yours.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warm comments and your deep commitment to music.
OMG Maestro, I salute your triumphs at the piano. So glad to see your special comments.
Dear Maestro Bernstein, I admire your dedication and passion for the music. You are one of the living music legends, sir. I think your complimentary comment means a lot to Lim.
😍💕👍
Wow Bernstein's comment !!
A legendary pianist who will live on in history
He's breathing in the notes.....
There is a crystalline clarity to his playing here: you can hear each voice even as the melody predominates and inner voices are brought out. This is a skill with the pedal as much as in his fingers and reveals how well he listens and controls his playing. Amazing performance!
Artists like him take music to another level. Can't stop listening to this. Beautifully created. Beautifully played. Is this how Bach would have imagined it sounding before he put pen to paper?
얘는 자꾸 들은곡을 다시 자꾸 듣게하고... 그것도 집중해서 듣게하고.... 짧지도 않은데.... 눈물까지 나게하고.... 죽겠넹...
얘가 아니고요
😂
공감 백퍼 ㅎㅎ
아.. 진짜 이거 눈물버튼이에요.ㅠㅜ
얘라니요ᆢ 예의를 갖추셨으면 좋겠네요
Thank you for uploading! There is so much pain and so much hope at the same time. The nuances in sound, the colors he is painting with are endless! Bravo Yunchan!
Yes, totally !
괴물 신인이 아니라 ... 이미 21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입니다 ..
인간계 피아니스트들이 자괴감에 빠질 정도의 ... 전혀 다른 레벨의 천재 .. ... .....
테크닉, 절제력, 감성, 단단하면서도 가볍고 부드러울땐 너무나도 부드러운 ~ 강약 밀당이 쫀득하면서도 완벽한 표현력, 에너지, 포텐셜, 스타성… 모든게 완벽한~ 미친 천재성에 얼마만큼의 노력과 고민 그리고 끝없이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이루었을지…
세상이 이런 천재를 다시한번 내어주다니… 모자르트,베토밴,바흐,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등 수많은 음악계의 고 거장들이 하늘나라에서 이걸보시면 너무나도 아쉬워하실듯 ㅎㅎㅎ
완전히 동의
기술의 발전으로 그의 음악을 담을 수 있는 오디오와 비디오가 있다는 것에 감사할 정도 ..
녹화가 가능해진 시대의 최고의 피아니스트.
피아노 신이지 아마 인류 역사상 최고일지도
바흐 플러스 직관해 보니.. 과연 그렇더군요. 그는 월드클래스이고 역사에 남을 전설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
Listening to the divine soul of Yunchan Lim- interpreting in his unique and compelling way the music of the masters- is the greatest gift ! Thank you .
저는 지금 여기에 너무 놀라운 댓글 다신분을 발견했어요 시모어 번스타인교수가 친히 윤찬군을 최고로 극찬하는 댓글 남기신것을 전 오늘에야 봤네요 영어로 간단하고 강렬하게 올리셨는데 너무 대단한 극찬이라 윤찬군이 꼬옥 읽어봤으면 해요
진짜요? 세상에 그분 책을 닳도록 읽었는데 ...ㅜㅠ
우리 윤찬군은 신이 주신 선물인듯요~❤💕
더욱 놀라운것 대댓글에 조수미님이 계시죠
저도 교수님 댓글 아래 조수미님의 댓글까지 보고 여기가 바로 핫프레이스 성지구나 감탄했어요. 보물찾기하는 느낌이 드네요😊
@@RachJoonoff 지금 찾아봤는데 그유브는 그냥 조수미 팬 계정인거 같던데...아닌가요? ^^
그 분 글 여기에 복사해주실 수 있을까요? 찾기가...
I don't know much classical music nor appreciated it much before. But after listening a whole night to his performances the melody I was hearing in my mind the next morning was this one. I didn't know the title of it so I had to go through everything I watched again and found this! As the melody kept repeating in my mind it brought out my deepest prayers that I couldn't express to God. I was so impressed by that experience that I researched on Bach's music and this is what I found on Wikipedia: "The hundreds of sacred works Bach created are usually seen as manifesting not just his craft but also a truly devout relationship with God." I found out that Bach did a lot of church music. No wonder the Goldberg Variations sound "monastic" to me. And Yunchan said in his interview after the Cliburn that he wants to perform that with an orchestra. Wow. I am discovering beautiful, spiritual church music from Yunchan's profound renditions. I am among the fresh converts to classical music, all because of his playing. Thank you, Yunchan! Your music can bring a whole world back to God! What a gift to humanity!
엄청난 기교로 주목받고있는 천재적인 어린 피아니스트지만 앞서 라흐마니노프 연주 못지않게 이 앵콜곡에서 보여준 섬세한 아다지오 연주야말로 믿을수 없을정도로 놀라웠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해나가길 기도합니다
Он геній помазаник Божий більше чем вундеркинд
와~~ 5월3일 연주면 클라이번 콩쿨가기 한달도 채 안되는 무대 앵콜곡이 맞는건가요 정말 대단한….
신화를 써나가는...
어린 거장!!!!!^^~
거장의 새싹 시절을 보고 있지만
그 새싹 속에 우주가 이미 깃들어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고 있나니....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을 윤찬군의 사오십대와 육칠십대는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으니
난 이미 그때엔 하늘나라에서 그 연주를 들어야하네요!!!!!ㅠ ㅠ
더욱 원대하고 광대하고 심오하고 위대해질 그 음악의 미래에 함께 할 수 없음이 나의 가장 큰 슬픔이고 애타는 마음의 안타까움!!!!!!!!!😭😭😭😭😭
The hands
the eyes
the attitude
the heart
the spirit
purity is here
I agree
Одаренный музыкант, у него большое будущее.
지극히 아름다운 댓글입니다😊
Right. That's it
🌷🌷🌷
저 나이때가 감수성은 최고조인데 그걸 표현할 테크닉이 완성되지 않아 아쉬운 때라는데 임윤찬은 저 순수한 열정 속에 엄청난 실력까지 갖춰서 더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것 같아요. 꼭 공연에 가보고 싶어요.
아하 그렇네요.
저 감수성에 저 기교가 갖춰졌으니
이런 폭발력이 생길수밖에...
십대시절의 기록물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록 소장해야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그의성장이 너무기대됩니다❤ 부디 이영혼이 아름답게성장하길. 어쩔수없이 맞이할 아픔 조차 음악에 도움될 고귀한 역경만있길...
윤찬군은 모든 역경조차 음악의 완성과 그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킬 만큼의 정신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지요!!!!^^~
엄청나고 어마어마한 강력한 정신력의 내공을 갖추고 태어난 사람!!!!!...
지금까지 들었던 수많은 유명하다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무색하게 만드는 절제되고 그러면서 직관적이나 너무 아름다워서 숙연해지는...인간 본연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일깨워 마음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르게 합니다.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소년이었던 윤찬군의 모든것들을 연주에서 고스란히 느꼈어요. 고마워요.
아... 그 표현 '수 많은 유명하다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무색하게 만드는...' 진심 동감입니다~!!!
❤ 말을 잃게만드는 윤찬……
음악 안에 자신을 넣어 거름이 되었네요ㅠㅠ
음악이란 나무가 빛을 발할수 있게..
화려한 외적인 면에 치중하는 요즘 내면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보물이에요 윤찬군!
저도 곧 50이지만 윤찬군의 연주를 보면서 흐려진 내 내면을 다시 닦아보려구요
진정한 음악인!
멋진 분이시네요. 좋은 댓글에 감명 받고 갑니다.
ㅠㅠ ㅠㅠ 아
흐려진 내면을 닦는다는 표현
적절 합니다. 고맙습니다
캐공감합니다.ㅠㅠ
그니까요. 왜 정신이 차려지게 되는건지.. 선한 영향력 !!
임윤찬의 피아노 소리는 꾹꾹 눌러담는 슬픔이 있다 터뜨리지 못하고 속으로 삼키며 절제하는 처연함이 묻어난다
와우~~
가슴시린 표현..
눈물이 나려하네요
마음으로 늘 느끼지만 표현할 수없었던걸 기가 막히게 해주셨네요 그대도 표현력의 천재십니다^^
Whenever I hear Yunchan play Bach, it seems like the world around me stopped! The tone, the touch, the mood is otherworldly! How can he achieved that?
Albert Schweitzer said’Bach’s music depends for its effect not upon the perfection but upon the spirit of the performance. Only he who sinks himself in the emotional world of Bach, who is simple and modest as he is, is in a position to interpret him properly!’ Maybe i found the answer❤
살면서 들었던 시칠리아노 중에 최고.
저도 그렇게 느끼며 매일 듣게 됩니다 윤찬이의 곡해석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듣는이들에게 전해져온다고 생각되네요 ❤
어찌이리 아름답게
천재라 불리는 이들에서조차 군계일학같은 존재.... 진짜 한국에서 이런 대단한 연주자가 나왔다는 것이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인.... 롱런하길 바랍니다... 로스트로포비치처럼 파블로 카잘스 처럼 오래오래 살아서 후대에 길이 남을 거장으로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군계일학..... 정확한 표현....
Best Siciliano i have ever heard, esp. left hand shading is so beautiful
그렇죠? 손이 참 예뻐요 음악은 심쿵하게 만들고
@@김화중-e2l 왼손 음이 천상의 예술이죠.
Listen to the original on flute.
We’re talking about the piano version !
저 여기에 있었어요...ㅎ
대단히 서정적이고 우아한 연주였습니다. 그날이후 임윤찬군의 연주 매일 듣고 있어요. 뉴스에서 저명한 콩크르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답니다.
피아노를 친다기보단 그냥 아름답게 터치하는 느낌이 굉장히 와닿아요
언제나 연주하는 임윤찬군이길 응원합니다
^~^
여기에 계셨다니 부럽습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와우~부럽습니다!
진심으로 부럽네요
우와😂 엄청 부러운 그대… 윤찬님선율 넘나 아름다워요 슬픔이 묻어나는 완손선율에 넋을 잃음
This rendition of one of my favorite movie theme songs make me cry. So appreciative and thankful for this beautiful gift of Yunchan.
The intimate way in which this was filmed takes your breath away. It's a religious experience to hear and watch this young, brilliant and talented soul.
That may be the quietest, most intimate, interpretation I have ever heard and I go back to Dinu Lipatti in 1950.
또 찾아 들어왔네요 일하다 힘들고 지칠때 윤찬림 음악 들으며 재 정화하고 가는 이 행복감을 주는 윤찬림을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
댓글 다신분들 모두 "좋아요" 눌러 드리다보니 [시칠리아노] 곡을 6번은 반복해서 들었네요 디오니소스 =윤찬림❤❤
강약조절이 정말 미쳤다. 억지감동을 강요하지도 않고 담담하게 치는데 가슴을 후벼판다..차원이 다르다.
가슴을 후벼판다는 표현이 정말 딱이네요 ㅠㅠㅠ 어떻게 저러지....ㅜㅜ
Desperately beautiful
This is the most memorable melody among the pieces he plays. So beautiful! It helped the deepest part of me connect with God. Thank you, Yunchan Lim.
마침내, 우리에게 진짜가 나왔네요.
윤찬군 영상들 댓글 중에 진~짜 찐으로 공감백배 ,만배되는 댓글이시네요 완전동감입니다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참으로 신기하다.
18살 밖에 안된 소년에게 어떻게 저런 애절함이 묻어 나온단 말인가.
시칠리아노의 여러 연주곡을 들어봤는데
들으면서 운 건 처음이다.
저도요.
I came across this Bach piece and fell in love with his voicing in his left hand at 1:48 and towards the end …I have never heard this version of the piece by anyone else. Has anyone else? I hope he plays this rendition in his future performances as well. So beautiful.
Stanislav Bunin his Bach Siculiano much better than Yunchan Lim version! Bunin had a much better piano sound!!
@@RaineriHakkarainenbro... bunin's siciliano is in the disc. Not concert hall like Yunchan. You need to know that different places make different sounds. 😱
@RaineriHakkarainen Really?Just accept that he is great.
@@RaineriHakkarainen why you are here ? Ur comment is pointless
I'm finally going to see him this August at the Hollywood Bowl with the LA Symphony Orchestra. I'm really hoping to hear it as his encore in person.
He has something...
Truely special
This is why we call musicians artists!
omg ..... still a pimply little baby and he is the GREATEST PIANIST I KNOW..... PAST OR PRESENT....
Oh please. Come on. Why does there have to be a best? And you're saying he's better than all of the great pianists whose shoulders he stands on? Really now.
@@djmotise For me he is the best. I have actually never been a fan of Horowitz. I have actually always preferred Richter to Horowitz.
This student Yunchan Lim played colorless dry cold piano sound Rach concerto no 3 in the Cliburn Finals! Dimitri Bashkirov her teacher Anastasia Virsaladze teach saying to Bashkirov the most important lesson is the Love of beautiful colorful piano sound! The best beautiful colorful piano sound players are the greatest like Wilhelm Kempff Emil Gilels Radu Lupu Artur Rubinstein Vladimir Ashkenazy! Stanislav Bunin played much better Bach Siciliono than Student Yunchan Lim!
@@RaineriHakkarainen Where did Bunin play Siciliano?
@@RaineriHakkarainen Were the masters you mentioned playing the same pieces at Yunchan's age? student?? He has already risen to the rank of a master! LOL
윤찬님 천천히 즐기며 가도 되는 인생이니..부디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길바랍니다...
너무 아름다운 연주에 가슴이 저미네요..
저도 같은마음입니다 부디 너무 스스로를 혹사하지 말기를요
건강 염려됩니다, 그리고 손가락 관절 조심해요, 오래오래 음악의 위대함을 전해주시려면 건강관리 꼭꼭요
네
저도 걱정입니다
기도합니다
저도 자다가도 (?!!)가끔 윤찬씨 건강 염려 되요.. 찐천재라서도 더 걱정.. ㅠㅠㅠ
저도 자다가도 (?!!)가끔 윤찬씨 건강 염려 되요.. 찐천재라서도 더 걱정.. ㅠㅠㅠ
Sublime beauty... I wonder what this kid has gone through in his life, that he's able to express such deep and rich emotion without a single bit of showmanship. Respect.
Korean DNA - lots of suffering and sorrow😢😢😢
Same..he must be living his 2nd life
Hi, Branden, Funny you should say that. I watched an interview conducted a year ago when YungChan was 17 yrs old. In that interview, he responded that it would take him 3 life times to do all the repertoire to learn and play. Via English sub
It,s his gifted nobility not experience,I think.
@@chiekomiami5022 어떤 나라때문에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Priceless …tears welling up in Yunchan’s eyes as he plays…I wonder what he is thinking
it's an encore after rach 3
so it might be his sweat
still beautiful
Mm no not the sweat. Also see tears, which linger with eyes a little red during his bow.. yes so beautiful
영감을 주는 사람,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았던 김연아에 이어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영감을 주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탄생입니다. 귀한 음악 감사합니다
맞아요 연아의 작품은 볼때마다 넋놓고 보고 너무나 아름다워 눈물이 나는데 윤찬군의 연주도 그러네요 그냥 감동입니다
어떠한 마음의 결을 가졌길래 윤찬의 손끝을 타고 나오는 선율은 아련하고 애잔하며 슬프도록 아름다울까요 ㅠㅠ 어떠한 곡도 스토리가 입혀지고,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그 깊은 심연에 빠져 모든 걸 잊게 하는 마법을 가졌어요.
맞아요. 아름다운 애절함이 남달라요.
표현이 너무 딱이네요
저도 동감백배
자꾸 눈물이 나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임윤찬군의 표정에서 모든걸 말해주듯
음악에 대한 고뇌와 열정
가슴이 저리도록 와닿습니다.. ❤️
저도 듣고 눈물이 줄줄 나오네요ㅠㅠ 진짜 사람 가슴을 송두리째 후벼파는 저 고귀하고 아름답고 숭고한 음악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ㅠㅠㅠㅠ
무대위 피아노치는 위대한소년은
외롭다고 흐느끼는것 같아요
@@Olive117 👍
갑자기 말할수 없이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났어요
Too beautiful... i was swept away by the sublimity he brought to this world...
이걸 듣고 다른 연주자들의 버전을 계속 찾아 들었지만 이것만큼 감동을 주는 연주는 없었습니다. 결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미묘하고 엄청난 균형 감각. 부드러운 조화. 완전한 몰입. 신에게 다가가는 듯한 벅찬 감동과 낮게 드리운 안정감이 공존하는 연주.
SUBLIME ........gorgeous... 아주 멋진
Can see from the sweat on his face that this is an encore piece...how he could deliver such an ethereal performance after all that...
I believe he played Rach 3 prior to this encore.
Yes he did ! So wonderful !
유튜브에서 키신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연주를 들어봤는데...임윤찬 군의 연주는 클래스가 다릅니다. 18살의 감성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해석....놀라워요.
클래스가 다릅니다. 그렇다니까요. 내노라 하는 대가들을 뛰어 넘어요. 어린 나이에...
진짜 대가라서 그래요!!!!^^~
이미 대가 중의 대가이지요!!!!....
윤찬군은 환생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질적인 일례입니다!!!!!!!!!!^^~😉😋🤗🎉🎁🎊🎼🎵🎶💗👍~~
임윤찬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Oh cmon, he can play Bach too? So beautiful, such musicality oozes out from him. For all we know of Bach's greatness, we cannot overlook that his melodies really transcend music, such purity of thought and sound. Spotify took me to Air on the G string once and I reached over to change it but stopped as I listened to the melody I had heard my whole life and realized just how great it was. That is why it is famous, because it is so great and even non musicians are affected by it.
that sounds like overkill to me. How can his melodies transcend music? They are music,
have you heard his bach when he was 14? th-cam.com/video/ivXNNP5pt2Q/w-d-xo.html
이런 시칠리아노는 미처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슬픔의 깊이가 가늠이 안되는 너무 아름다운 피아노연주입니다
같은마음입니다❤
윤찬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내가 임종하는 시간에 임윤찬님의 "siciliano" 연주를 틀어달라는 유언을 남겨야겠다는.. 평안히 잠들 수 있을 거 같다는.. 먼 우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거 같다는..그런 생각..😊
넘 슬프네요 ㅠ😢
저도 임종때 윤찬님의 음악을 들으며 평안을 기원하는 생각을 해보았네요.영혼을 달래주는 피아니스트네요✨✨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인생이고 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하게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오늘 하루도 흘러갑니다.
저도 항상 같은 생각을 한답니다...같은 분들이 여럿 계셔 신기하네요
임윤찬님보다 한참한참 먼저 세상을 뜰 텐데 이 곡 듣자마자 그런 생각부터 들더군요.
임윤찬님 아니었으면
이렇게나 아름다운 곡을 모르고 살았을거예요.
어제부터 계속 이 곡만 연속으로 듣고 있는데 출구가 없습니다.
임윤찬님 덕에 한곡 한곡 알아가고 있지만 듣다보면 결국 작곡가와 만나는 기분이 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찾아들으신다면 엽기적인 그녀에도 나오는 곡이죠...3:00
@@youngjinno695 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 need one-hour version of this 🥲
Me too
th-cam.com/video/QEoDyuUZ06Y/w-d-xo.html
Yes,me too!!
진짜!
유튭 오로르 올플리 검색하시면 임윤찬, 호로비치의 1시간 연속재생 좋은 영상들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I like the choices Yunchan Lim makes for encores. Like his teacher Minsoo Sohn, he chooses quite, reflective and introverted music (yet not simple at all). It's like Savasana at the end of an intense yoga practice.
Absolutely Divine!
I though that only God is divine. Oh well.
Il porte en lui un pouvoir mystérieux ...qui réveille en nous quelque chose d'absolu.
Il porte toute la beauté de la Création !
Best listened to when looking at a body of gently gurgling water at night, with soft light reflected on the ripples.
아름다운데 왜 이리 아픈지 모르겠어요
참 희안하지요, 윤찬군 피아노 연주는 마음을 울려요. 분명 귀로 듣는데 마음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마음이 힐링되요. 계속 계속 듣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것 같아요.
어쩜 다들 느끼는게 이리 똑같은지요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이 윤찬군의 선율에서 느껴집니다 저도 같은마음이에요
진심같은맘이예요
윤찬군 영혼으로 연주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ㅠ
어떤 외국인은 한국인이라 한을 잘 표현한다고 하던데....
임윤찬. 이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다른 18세 청년입니다요
We all love this young artist. Let's not get carried away until you have heard the great artist. Obviously you have not .
조성진입니다
정말 부정할수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너무나도 감사할따름입니다.
@@보헤미안랩소디-u9m 이런말은 조성진 연주 댓글로 하세요😊
바흐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웠나요?? 바흐는 지루하고 딱딱한줄 알았는데... 윤찬님 ,, 아름다운 클래식 많이 들려주시길... 정말 대단합니다..
바흐의 곡들은 하나하나가 기계처럼 정확하고 조직적이면서도 복잡하거나 인위적이지않고 정말 아름답고 순수해요 사람 내면의 깊은곳을 만지는 음악입니다
좋아요
계속 윤찬군 연주한것을 찾아서 듣고 있어요
행복한마음으로 인도해주는 연주에요
너무나 많이 들었던 곡인데,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순수하고 청아함이 깃든 연주.
알 수 없는 슬픔과 아름다움의 세계로
데려다주는군요.
임 윤찬 님이 내게 일으킨 기적
클알못인 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시칠리아노를
듣게 했다
아아,저 아름다운 ᆢ
세상 그 어떤 보석보다도
값진 땀방울에 한번더 행복한 뭉클 😂
That was soooo…beautiful Yunchan. I love your crystalline touch. You are a musical poet n artist.
A beautiful, moving, and deeply musical interpretation. Mr. Lim has so much to say and the technical means with which to say it. What a privilege and delight to share in his artistry. Thank you, Yunchan Lim.
When he plays on the piano, he looks like mid 20 to 30s not 18. But off the piano, he speaks like a teenager. What a wonder. Long live and share your talent with people. Your are a gift. A true gift for humanity. Seong Jin Cho sounds like a person of Apolonism and I needed some counterpart for get some balance. I finally found my Dionisus today.
Haha. Perfect metaphor
The Apollonian and the Dionysian are aesthetic terms used by Nietzsche in The Birth of Tragedy.
@@o_despotes1078 en.m.wikipedia.org/wiki/Apollonian_and_Dionysian
💜
극찬의 표현 디오니소스 !!! 최고 의 찬사로도 부족한 윤찬군의 연주에 대해 무한의 경의를 표합니다^^
Perfection. Tender. Heart Wrenching!
Totally agree.
와 숨막히게 아름답다ㅜ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요?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모두 뺴앗아가는 천상계 연주입니다.
윤찬님은 이기와 욕심에 사로잡힌 인간들에게 음악을 통해 마음 정화하라고 신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브라보 바흐! 브라보 임윤찬!
그림솜씨가보통은아니에요 생동감넘쳐요 그람방도 필요하겠네요 아들이나에게 엄마눈7개의방이필요하다며 내가자어주고싶다해요 기도실 도서실 응접실 음향실 피아노방(음악실) 옷방취침실? 형제중화가있어요
Как этого замечательно одаренного пианиста не слушать с восторгом! Это божественное исполнение! Такое глубокое и тонкое прочтение ночного текста.Я снимаю головной убор перед Юнчан Лимом.
2:44 to 2:54 words can't describe how emotional that makes me. i can't explain why.
My heart weeps, my soul soars, before GOD in heaven, I waltz.
I love your comment so much!! So relatable
내가 아는 최고의 시칠리아.....
너무 아름다워서 심장이 핑크핑크 물이들고 세상 부드러운 산들바람이 머리 속을 스쳐 영혼 깊숙이 잔잔한 평화를 향기롭게 번져가게 하네요....
1:48-2:02 left hand melody... breathtakingly beautiful!!!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키신 시칠리아노 듣고 다시오면 더욱 분명하게 느낄수 있네요.
I feel It's like Bach's inner voice
윤찬 림 덕분 이곡을 사랑하게 되었고 자주 듣고 있습니다. 반클라이번 우승기념 예당공연에서 앵콜로 친 곡보다 이때 (콩클전에) 친 이 곡이 제마음속으로 깊숙히 들어오네요.. 저만 그런가요? 윤찬님이 언젠가 그랬어요. 한번도 똑같이 친 적은 없다고, 그때그때 느낌에 따라서 친다고요. ❤
Most beautiful rendition...on a " Kempff...Lipatti " level
Круче
듣고 또 듣고 하다보면
18세라는 나이의 정체성이 혼동됩니다
음악으로 다른사람의 마음을 울컥울컥 하게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닐것 같은데....
이 글을 쓰는 순간도 울컥울컥!
마음속에 선율이 계속 들립니다
Very delicate, very profound, wonderful interpretation 👏
Неймовірне виконання! Бравіссімо!
꿈을 꾸듯 노래하는듯 연주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그 속에 파묻혀 쉬고 즐기고 음미하는 듯 빠져있는 듯 하네요.
임윤찬 군에겐 음악이 곧 하나된 자신의 세계인듯 해요.
그 몰아일체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꿈을 꾸는 듯! 노래하는 듯!!' - 정말, 찐 마음에 와닿는 표현입니다. 연주를 듣는 순간! 아, 꿈을 꾸는구나! 어쩜, 고요히 노래를 불러 주는구나! 라는 느낌이 절절했어요~!
다른 시칠리아노는 들을 수가 없다. 이때 윤찬이는 신과 마주했었나보다.
He's only in his teens, yet it appears that he comprehends the complexity of life. 임윤찬군은 아직 10대 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그 깊은 깊이를 다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요.
Really wish for Yunchan's CD covering this and more Bach
I agree!
Toujours d´une égale simplicité autant que de savoir et de capacités musicaux....Vraiment un jeune artiste très attractif et touch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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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 avis, le meilleur depuis longtemps !!! ´Chapeau bas, messieurs, un génie !’ pour citer Schumann!
Incomparable alta sensibilidad bravo
싱가포르 공연에서 이곡 연주하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영혼의 연주자
이시대 최고의
선물이자 보물!!!
@@cwc7767 저는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예요. 오늘 저녁 일을 안하고 쉬는 가운데 , 이것을 열어 듣는 처음에 눈물이 나와서 왜 이럴까 했는데 마침 이 리플을 읽고 위로을 얻었네요,
하염없이 아름답네요...
Un immenso pianista poeta, una giovane creatura che è un dono prezioso da amare ❤❤
The range of emotions from this listening is so vast that I have listened to this piece at least 10 times in the last 2 days.., at 0.75 speed it sounds even more deep reaching... Beyond incredible!
피아니스트의 순수함. 애절함. 진심 그 모든 것이 파동이 되어 전달되어 온다.
가슴이 아리고. 먼 기억속으로 찾아 가보라고 말을 거는 것 같다....
음악이 줄 수 있는 감동의 최대치!!
진심이 실린 연주의 파동은 음향의 한계도 뚫고 각자의 가슴에 전달이 되기에 충분하다...
멋진 전달이십니다.
훌륭한 답글입니다
Ravishing beauty to die for.
Clear like a cristal, soft likke a feather, ......
그는 피아니스트에요. 피아노앞에서 쇼가 아닌 피아노와 하나가 된 피아니스트..
보는이도 피아노에 몰입을 하게 됩니다..
이 나이때의 감정과 순수함이 곡을 더욱 빛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십대가 아니면 할수 없는 순수함이 느껴지는 소중한 연주곡이에요.
I keep coming back to this work. Of all of Yunchan Lim's beautiful contributions to TH-cam I think this is the epitome, for me, of what music offers the soul. I am now absolutely certain I suffer from Stendahl Syndrome whenever I listen to Yunchan's interpretations of the great classical composers. Thanks a bunch Yunchan. It is one physical/emotional syndrome I don't mind at all. I hope his management provides boxes of tissues at Carnegie next year!!!!
And I'm also back for just one more listen before bedtime. Nice to see you here: a fellow sufferer (omg, also 82 yo) who is always pleased to find one of your insightful comments as a bonus in my own travels through Yunchan land. Thanks for the reminder to take my own tissues when I see him in a month at Ravinia. Syndrome? How about Sorcery?
@@lpiele Mm! How fortunate you are. I hope you'll tell the rest of us about it somewhere in Yunchan land afterwards. Counting the days!!!
매일 듣는 1인 50 중반에 클래식을 듣고 눈물이 하 어떻게 손끝에 가슴시린 감정을 실을수 있는지 감동 이네요 사람합니다 당신의 숭고한 영혼을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들으면서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는 1인입니다.😅
Благодарю за возможность просмотра этого контента! Юнчен Лим романтик по своей натур е, его интерпретация соответствует его внутреннему мироощущению! Это мироощущение Ангела, парящего над земным миром людей!
OMG, your take on this piece makes me cry. I am more deeply touched by your play than other versions I have heard. Please come to Chicago for a recital/concert.
영화 크레센도 보고 뭉클해졌다
얼마만인가 이 감정!
30명의 경연자들 dna로 장착된 그들 중에서 임윤찬은 단 한사람였다 피아노연주로 내 영혼을 뒤흔들었다 첫번째 경험
ethereal performance! I cried!!!
격정적인 라프마니노프곡에 온 맘을 쏟은 연주후 땀으로 번복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칠리아노 !"
윤찬군의 심령 깊은 곳으로 나오는 아름다운 연주 !
그 아름다움속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반복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윤찬님^^ ❤
청소년 나이 18세에 !!!
귀한 연주 감사합니다
이 아침 윤찬군 생각이나 기도 했지요.세상 유명세에서 자유케 해 주시고. 정직하고 순수한 진실함 잃지 않기를요.
윤찬군^^ 영혼속에서 샘이 솟아 나오는 연주되기를 기도하며 응원해요..
Une extrême sensibilit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