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is the piano. He is the orchestra. He is the conductor. He is in music and is the music. He recalled Beethoven and sat on the piano with him talking about Beauty, Love, Truth.
문외한들이 임윤찬의 연주를 듣고 충격받는 이유[요소] 1. 피아노에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나지? 2. 저렇게 긴 곡을 악보없이 연주? 3. 처음으로 피아노에서 오른손 왼손의 음이 분리해서 잘들림. 4. 왜 내가 이렇게 긴 곡을 끝까지 듣고 있을수 있었을까? 5. 음악이 나의 감정을 이렇게 건드릴수있는 도구였나? 6. 어떻게 나이어린 친구가 저런 경지를 쌓았을까? 7. 임윤찬을 듣고 나니까 트롯이나 대중음악은 유치원 학예회에서 장기자랑 하는 거였구나 하는걸 느끼게 됨 [EX. 유희열이 얼마나 알량한 재주와 재능으로 우리를 농락하고 살았나] 8. 인간의 능력에 경외감을 느끼고 자기에 반추해 부족한 재능과 노력을 깨닫게됨. 9. 피아노 연주에 또는 클래식음악이 원래 이런 감동과 나의 변화를 주는것이나 하고 다른 거장 연주자의 영상을 찾아보는데 임윤찬 만큼의 감동과 영적인 자극을 주지 않는것을 느끼고 약간의 경이로움과 임윤찬에게 고마움을 느낌 10. 왠지 모르게 임윤찬의 연주가 나의 삶에 깊게 파고들어 선한영향력을 끼칠것같은 아니 이미 끼쳐서 나를 변화시킨것 같은 영적체험을 미세하나마 느끼게됨. 11. 왠지 남은 나의 인생과 임윤찬의 피아노연주가 함께 성장할것 같은 예감과 앞으로 더 놀라운 체험을 해주게 되리라는 확고한 믿음이 생기고 벅참과 충만함을 느낌
Yunchan Lim is taught by Min Soo Sohn, who was taught by Russell Shermann (who died 2 days ago, RIP), who was taught by Edward Steuermann, who was taught by Ferruccio Busoni, who was taught by Carl Reinecke, who was taught by Franz LISZT, who was taught by Carl Czerny who was taught by Ludwig van BEETHOVEN.
@@bennyksmusicalworld I know, but I (as a non-musician) still find it pretty mind-blowing. Musicians are very lucky to have this kind of connection to the history of their art. I think it is less common in Korea, and Yunchan Lim was lucky to have that Sohn/Shermann link. And I think the sheer quality of all the teachers/musicians in this lineage is impressive. Though, when it comes to Liszt and some of his pupils, in particular, he seems to have taught so many musicians, it must have been a lot of master classes, rather than intensive instruction over many years!
In heaven, great musicians such as Bach, Beethoven, Mozart, Liszt, Tchaikovsky, etc. gathered together and discussed that it would be nice to have a lovely pianist, and then created Yunchan and sent him to earth.
I've been lost in Yunchan land for the last ten days after reading an article about him in the NYTimes before he performed with the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I've been mesmerized by everything he did during the Cliburn competition as well as by his earlier work. There is power as well as great sensitivity in his playing. I read people say they are hearing the music he performs in a completely new way and find myself agreeing. To say that this performance must be exactly as it was envisioned by Beethoven seems absurd and yet it feels true. We are blessed by this young man's devotion to his instrument and to the music he loves. This piece is deeply moving to me. Thanks to the Cliburn community for making so many of these brilliantly produced videos available for us to enjoy.
베토벤을 이렇게나 섬세하게 연주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연습을 하다보면 하나의 음이 아닌 한 프레이즈에 생명을 불어넣게 되는데 이 피아니스트는 하나의 음마다 생명을 불어넣어 살아서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특히 몇 개의 음은 피아노 건반 위에 올라타 노는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사실 피아노 콘체르토는 피아니스트가 오케스트라를 끌고 간다는 느낌을 받기가 쉬운데 임윤찬님은 지휘자, 오케스트라 단원과 함께 곡을 완성 시키려고 부던히 노력하는 게 보인다. 그냥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한 번 들어봐, 가 아닌 우리가 얼마나 멋진 곡을 완성하는지 들어봐, 같은 느낌.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땐 어린 친구가 대단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연주를 들어보니 어느정도의 깊이로 누르면 어떤 소리가 나는지, 어떤 터치로 건반을 건드리면 어떤 무게로 들리는지 정확하게 알고 연주하는 진정한 피아니스트만 남고 18살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지금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지만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연주 활동 하면서 오래오래 무대에 서주기만 기도해야겠다.
윤찬매직 1: 한번 들으면 계속 또 듣고 싶어진다. 윤찬매직 2: 베토벤곡을 치고 있으면 베토벤을 만나고 있는 것 같고, 리스트 곡을 치면 리스트를 만나고 있는 것 같다. 원작자를 만나게 해 주는 시공초월자. 윤찬매직 3: 모든 레퍼토리마다 윤찬이 노래하면 더 아름답고 설득력이 있다. 빠져 나오기 힘들다.
임윤찬의 연주는 피아노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다. 저음에서는 피아노가 나무에서 울린다는걸 알게해주고 고음을 연주할때는 피아노가 금속줄로 연결된 타악기라는걸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지금 연주하는곡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협조해서 연주하는 곡이란걸 알게해주고 작곡가가 어떤 감정을 선율로 표현했는지 열손가락의 섬세하고 과감한 터치로 상세하게 설명하듯이 연주한다. 엄청난 연습으로 대부분의 피아니스트와 청중들이 연주를 그냥 연주자체로 즐기지 못하게 만드는 오타와 실수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애초에 염두에 안두게끔 강한 신뢰감을 청중들에게 선사한다.
Yunchan looks like a happy child in an amusement park. Everybody could see that how much he loves the orchestra and how he sends heartwarming look towards them. What an amazing rapport building! So lovely!
벌써2년. . 그때 하루에도몇번씩, 베토벤, 모짜르트, 라흐마니노프 등등 윤찬군의 경연 연주들 수없이 여러번 되돌려 듣는 것이 거의 일상이다시피했던 기억들. . 이후로도 기쁠때 슬플때, 특히나 산다는게 참 힘들구나 싶을때, 70이 다 된 나이에도 세상에 오직 나 혼자인듯 눈물겹도록 외롭고 추울때 어김없이 이 영상들 앞에 앉아 위로받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런저런 감동 다 뭘로 표현할까요 제게 윤찬군은 참 고맙고 고마운소년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윤찬군은 제게 참 존경스런 소년이지요 그 누구보다도 큰 거장이지요
Have now listened several times each to both the Beethoven 5th Yoon Chan played at Verbier with Pappano and the enthusiastic young 0rchestra, and a few days later at the BBC Proms in London with Parvi and an apparently lacklustre though larger sounding orchestra. In my opinion he is the overwhelming master of this concerto despite orchestra quality-he gives them every chance to excel. So he has performed 3, 4, and 5 all brilliantly. Perhaps he will now tackle No 2 which has incredible moments of sheer beauty but remains strictly Baroque and thus is somewhat challenging.
Amazing how he makes everything sound so fresh, illuminating unique details, outlining grand structures - all with impeccable taste and insight, never garish or egotistical. No aspiring toward iconoclasm (e.g. Pogorelich), just purity of revelation.
Delicate, sensitive, unselfish, meaningful. I LOVE how he weaves in and out of the orchestra like a bird flying or fish swimming freely. Every single note is perfectly articulated and does not go to waste. The level of respect and syncopation between him and the orchestra is unreal! Never has Beethoven made so much sense and sounded so utterly beautiful. I want to rush to the piano and weep!
This is not a concert, but a competition. I think the attitude he is enjoying the test gives us comfort and a deep impression. He certainly has a talent that turns a competition into his concert. Mesmerizing!!!♥
I was struck by how beautiful Yun-chan played the second movement. His performance was truly breathtaking and I couldn't help but feel captivated by his artistry.
He is not playing by himself. He is literally creating a beautiful sound TOGETHER with an orchestra which makes an outstanding performance. He is a considerate, confident, and exquisite pianist.
That is it what we are absorbed in..not only listenING but also feeling together with telepathies from the State to London Moscow Madrid Paris Istanbul Dubai Jerusalem Taipei Seoul Tokyo back to the State .. a whole trip around the world again again. There must be no worth measuring distance between us. All we were there in our 💕 hearts simultaneously...What a music power he has wide-spread...priceless 🎁💝gift owing to his endless efforts not his talent from the God
처음 라흐마니노프곡을 들을땐 라흐마니노프가 누군지 몰라도 윤찬이 그처럼 느껴져 감동했는데, 또 모차르트곡를 듣고 마치 모차르트 같다고 생각이 들더니, 베토벤곡도 역시나 베토벤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윤찬의 연주는 그런 힘이 느껴집니다! 매일 듣고 매일 보고 처음인양 감동하게 됩니다.🧡
I haven't been a fan of classical music but wow after watching Yunchan Lim I realized how lovely and beautiful to listen to Beethoven Mozart Chopin Rachmaninoff pieces. I have devoted to kpop as I see the exuberance of youth in them but the difference in Yunchan Lim is the elegance and energy combined that started my appreciation for classical stuff. His talent, humility and good looks... I'm now his fan and a follower of classical music.
베토벤이 왜 악성이라 불리겠습니까? '음악의 성인'이니 광기가 아니겠지요.. 귀에 병이 생기고 물이 질질 흐르고 아픔을 지나 안 들리기까지... 그가 겪은 고통을 이기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음악을 탄생시켰다는 것은 그가 분명 음악으로 성인의 경지에 이르지 않았다면 이루지 못했을 업적이었을 겁니다. 그것을 알고 연주하는 임윤찬의 베토벤은 그래서 더 아름답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He is just at home in Beethoven as he is in Rachmaninov. Look at him, not a trace of nerves in the opening tutti, instead letting himself be a part of the music even when he's not playing, his body swaying with the orchestra. This helps him navigate where he is at the music -- he considers himself not a soloist, but just another integral part to the overarching harmony of this tremendous concerto, not an ounce more "important" than any of the orchestral players.
세상에 !! 협주곡에서 지휘자가 독주자의 연주를 이렇게 좋아하고, 즐기고, 흐뭇해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은 평생 처음 본다. 그 만큼 윤찬의 연주 솜씨가 뛰어나다는 점도 있겠지만--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떤 "대가"의 연주 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고 본다--오케스트라와 지휘자와 주고 받는 아름답고, 열정적인 조화와 호흡을 이루는 윤찬의 능력과 감각이야 말로 세계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어떤 클래식 연주를 듣고 마음에 들거나 좋아했을 때 "야, 정말 잘 하네" 정도의 감탄을 하면서도 바로 연달아서 거의 매일 이다싶이 다시 듣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마 기억했다가 몇 달 후 정도에 다시 한번 더 듣게될 것 같다. 그런데 윤찬의 이 연주는 그렇지 않다. 도대체 지금까지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른다. 임윤찬의 이런 마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지금까지 어떤 클래식 음악 연주자가 윤찬과 같이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적이 있었던가? 그야말로 불세출의 천재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고 하겠다.
2024년 11월에도 여전히 들으러 옵니다.
저도요!❤❤❤❤❤
저도🙋🏼♂️🙋🏼♂️
미 투❤
저도 ㅎㅎ
와ㅡ진짜,전 임윤찬 이제야(24년 11월ㅠ) 관심 생겨서 반클라이반 영상 매일 보고 있는데 정말 감동 그 이상이네요..대박..
“그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에서 거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 그라모폰 -
좋아요 왜 한번만 누를수있죠 ???? 무한대로 누르게 해주세여 ㅠ
교도소, 소년원에 이 곡 2악장을 매일 틀자
분명 새사람 돼서 나온다
ㅋㅋㅋㅋㅋ 댓글이 쌈박하다
😂 ㅋㅋㅋㅋㅋ
@YUNA KIM 님 곡 해석력, 공감능력, EQ 상위 1% 이신거 같으세요.
참신한 댓글 ㅋㅋㅋ
😁😁😁👍👍👍👍👍👍
I can't believe it was a competiton!
When I feel tired, sad I come back here and feel comfortable.
세계 많은 분들이 같은 감정을 느끼네요
임윤찬 피아니스트님 몸건강하세요 😊 그리고 감사합니다
출퇴근 40분에 매일 베토벤 3을 듣습니다. 내가 클래식을 매일 듣게 될 줄 생각도 못했어요. 이상한 일입니다.
여기 오면 베토벤이 좋고,
저기 가면 라흐마니노프가 좋고,
거기 가면 리스트가 좋다.
공통점은 임윤찬~!!
무심히 읽다가 빵 웃음이 터졌네요 댓글 장원. 이거 원글 밑에 영어로 번역해서 같이 올려주면 공감하는 사람들 많을 듯.
@@hyungmireeder4361 재밌게 봐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ㅎㅎ (괜히 부끄럽네요..그냥 진심을 썼을 뿐인데..^^;;)
ㅋㅋ저도 여기저기거기만 다녀요 ㅋ 공감이요 지휘자분 흥이나서 하시는 모습도 너무 좋아요
@@공하리 ㅋㅋㅋ 그런데 요즘 여기저기거기가 너무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어서 하루 24시간이 부족해요. 많아질수록 따라가기 바쁘지만, 그만큼 행복한 우리들이죠!🤍
믿고듣는 윤찬님 배토벤❤
오늘도 듣다가 울어 버렸다ᆢ
내가 왜 울지?
당황스럽다
방구석에서 이처럼 아름답고 숭고한 헙연를 계속 감상할수 있다니ᆢ좀 더 살아볼만하네요
31:27 지휘자가 몸숙일때 같이 숙이는거 진짜 너무 사랑스러움 ㅠ
😭😭😭😭
미쵸 ㅠㅠ
저도 저 장면 인상 깊더라고요 ㅠ
진짜 사랑스럽네요.. 강아지같고ㅎㅎ
❤😍🥰😘💗💜
He is the piano. He is the orchestra. He is the conductor. He is in music and is the music. He recalled Beethoven and sat on the piano with him talking about Beauty, Love, Truth.
Very poetic.
Drama much? Quit prancing like the illiterate, especially one on the edge of all-capping
🤗🤗🤗
❤️❤️❤️
chill.
@@aaabbb-py5xd 이런 야만스럽고 수치스런 댓들은 첨 본다. 다른 사람의 느낌에 왜 토를 달지? 그냥 당신 가던길 가세요. 간섭하지말고. 클래식연주를 보면서 이런 상식밖의 댓글을 다는 자가 있다는게 경악스럽다.
I knew that Mozart, Bach, Chopin, and Beethoven were geniuses because of Yunchan Lim.
Same here.
@@bohmlady3054 Same here too.
He seems like an excellent music communicator.
and rach
Yes! definitely Rach is in there.
임윤찬이 너무 잘쳐서 다른 사람들꺼 못듣겠음
아..귀를 너무 상향시켰네ㅋㅋ
2024년 인데 아직도 감동을 느낀다 아름다워~😂😂😂
People don't understand how hard it is to have such a command of the piano and piece. This is mastery at its finest
미치겠네. 나 음악 하나도 모르는데. 피아노가 이렇게 재밌었나? 계속 보게되네
문외한들이 임윤찬의 연주를 듣고 충격받는 이유[요소]
1. 피아노에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나지?
2. 저렇게 긴 곡을 악보없이 연주?
3. 처음으로 피아노에서 오른손 왼손의 음이 분리해서 잘들림.
4. 왜 내가 이렇게 긴 곡을 끝까지 듣고 있을수 있었을까?
5. 음악이 나의 감정을 이렇게 건드릴수있는 도구였나?
6. 어떻게 나이어린 친구가 저런 경지를 쌓았을까?
7. 임윤찬을 듣고 나니까 트롯이나 대중음악은 유치원 학예회에서 장기자랑 하는 거였구나 하는걸 느끼게 됨
[EX. 유희열이 얼마나 알량한 재주와 재능으로 우리를 농락하고 살았나]
8. 인간의 능력에 경외감을 느끼고 자기에 반추해 부족한 재능과 노력을 깨닫게됨.
9. 피아노 연주에 또는 클래식음악이 원래 이런 감동과 나의 변화를 주는것이나 하고 다른 거장 연주자의 영상을 찾아보는데 임윤찬 만큼의 감동과 영적인 자극을 주지 않는것을 느끼고 약간의 경이로움과 임윤찬에게 고마움을 느낌
10. 왠지 모르게 임윤찬의 연주가 나의 삶에 깊게 파고들어 선한영향력을 끼칠것같은 아니 이미 끼쳐서 나를 변화시킨것 같은 영적체험을 미세하나마 느끼게됨.
11. 왠지 남은 나의 인생과 임윤찬의 피아노연주가 함께 성장할것 같은 예감과 앞으로 더 놀라운 체험을 해주게 되리라는 확고한 믿음이 생기고 벅참과 충만함을 느낌
@@universe03200 ㅎㅎ 감사합니다.
수정했네요
동감ㅋㅋ
동감♡♡♡♡♡
예선 30명 모두다 연주해야하는 허프 곡 만 악보를 볼수있고 (안봐도되지만) 나머진 악보볼 수 없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Yunchan hasnt watched any of his cliburn performances meanwhile watching his videos is now part of my permanent daily routine 😅
⁰
Beethoven, himself should have listened to this young-man's play...
Sad that Beethoven and the other masters couldn't hear or see this. They never even could've imagined this.
일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그의 피아노 소리를 듣기위해 이곳으로 오게 됩니다.
마린 알솝 지휘자의 마지막 엄마 미소가 모든걸 말해준다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추어서 고개를 흔들면서 리듬을 타는 콩쿠르 참가자는 처음 보네요
콩쿠르에서 즐기는 모습이 너무 여유롭고 이뻐서 감동적입니다
Yunchan Lim is so precious! His performance touches our hearts. He doesn’t brag and show off his techniques.
I think Cliburn competition made Yunchan famous, and also Yunchan made the competition much more famous ! this competition NEVER had 5 million views !
Mutual benefit; nice
Yunchan Lim is the best thing ever to happen to the Van Cliburn Competition! 😎🎹
Now it's over 7 million
@@maumusa123 only Rachmaninov is 14M now
@@marshallartz395 Spot on
38:14 명장면이다..진짜.. 피아노 콩쿠르 역사에 기록될 명장면일듯..
A fine performance, very delicate playing with occasional bursts of Beethoven-like energy.
47살에 클래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적은 단연코 이번이 처음입니다.
댓글이 감동이네요 ㅎㅎㅎ..제.남편은...타박합니다..ㅜ ㅜ..임윤찬만보지말고 윤찬같은아들나흐라고...흐잉......전 매일들어도 행복한데..........
칠십이 넘은 할머니가 매일계속 듣게되네요.내가 세상사는동안 윤찬군이 나타나주어서 넘고맙고 감사 항상자기관리잘해서 건강챙기구 많은사람음악으로위로하는 보배로운되길 기도해요 ~ 샬롬 ~
제나이도 그래요.
그런데, 손자 같은 나이의 젊은이 때문에 매일 매일이 위로가 된다니 정말 놀라워요~!
완전동감입니다
스케쥴이 너무 빡쎄서 그의 건강이 염려되네요
@@klarayang2504111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저는 15살때도 이런 음악들었고 지금 75세인데 예술의전당에 가고 통영국제음악회에도 가서 듣습니다
@@ykc8888다들 너무 멋지세요. 음악을 즐기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일까요? 저도 음악과 함께 행복하게 나이들고 싶어요❤
Yunchan Lim is taught by Min Soo Sohn, who was taught by Russell Shermann (who died 2 days ago, RIP), who was taught by Edward Steuermann, who was taught by Ferruccio Busoni, who was taught by Carl Reinecke, who was taught by Franz LISZT, who was taught by Carl Czerny who was taught by Ludwig van BEETHOVEN.
러셀 셔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That sort of "musical lineage" is fairly common in the top conservatories.
계보가 놀랍네요!
@@bennyksmusicalworld I know, but I (as a non-musician) still find it pretty mind-blowing. Musicians are very lucky to have this kind of connection to the history of their art. I think it is less common in Korea, and Yunchan Lim was lucky to have that Sohn/Shermann link.
And I think the sheer quality of all the teachers/musicians in this lineage is impressive. Though, when it comes to Liszt and some of his pupils, in particular, he seems to have taught so many musicians, it must have been a lot of master classes, rather than intensive instruction over many years!
WOW. Six Degrees of Separation from Liszt! (And, 8 from Beethoven) All makes sense now.
In heaven, great musicians such as Bach, Beethoven, Mozart, Liszt, Tchaikovsky, etc. gathered together and discussed that it would be nice to have a lovely pianist, and then created Yunchan and sent him to earth.
👍
Beautiful
👍👍👍👌
Must include Rachmaninoff too 😂
라흐마니노프도
이 천재를 낭비하지말고 보물처럼 아껴줍시다~!!
I've been lost in Yunchan land for the last ten days after reading an article about him in the NYTimes before he performed with the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I've been mesmerized by everything he did during the Cliburn competition as well as by his earlier work. There is power as well as great sensitivity in his playing. I read people say they are hearing the music he performs in a completely new way and find myself agreeing. To say that this performance must be exactly as it was envisioned by Beethoven seems absurd and yet it feels true. We are blessed by this young man's devotion to his instrument and to the music he loves. This piece is deeply moving to me. Thanks to the Cliburn community for making so many of these brilliantly produced videos available for us to enjoy.
Mesmerized for almost one year now… and keep going
ㅈㅈㅂㅈㅂㅈㅈ😊
@@송은정-o7l아 뭐말일까~
Yunchan land is a truly wonderful place to get lost.
@@국체아그러게요 혼잣말
자기가 발견한 아름다운 세계로 청중들과 연주자들을 끌고 들어가는 마력
딱 알맞은 표현이에요. 자기가 보는 아름다움을 같이 보자며 손 붙잡고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윤찬의 피아노는 궁금하게 만들어요. 다음 연주는 어떻게 칠까? 자꾸 기다리게되네요.😊
베토벤을 이렇게나 섬세하게 연주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연습을 하다보면 하나의 음이 아닌 한 프레이즈에 생명을 불어넣게 되는데 이 피아니스트는 하나의 음마다 생명을 불어넣어 살아서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특히 몇 개의 음은 피아노 건반 위에 올라타 노는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사실 피아노 콘체르토는 피아니스트가 오케스트라를 끌고 간다는 느낌을 받기가 쉬운데 임윤찬님은 지휘자, 오케스트라 단원과 함께 곡을 완성 시키려고 부던히 노력하는 게 보인다. 그냥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한 번 들어봐, 가 아닌 우리가 얼마나 멋진 곡을 완성하는지 들어봐, 같은 느낌.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땐 어린 친구가 대단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연주를 들어보니 어느정도의 깊이로 누르면 어떤 소리가 나는지, 어떤 터치로 건반을 건드리면 어떤 무게로 들리는지 정확하게 알고 연주하는 진정한 피아니스트만 남고 18살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지금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지만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연주 활동 하면서 오래오래 무대에 서주기만 기도해야겠다.
I thought so too!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공감합니다~
베토벤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 걸 이 연주로 처음 알았네요.
울컥 했어요
임윤찬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자체가 나는 축복받은거같다❤
이런 연주를 듣게 되다니…….❤
저 아이의 손끝을 꼭 잡아주고 싶네요. 완성해가고 싶어하는 어린 너의 행복하고도 외로웠던 시간들. 그 열정과 신의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길.
너무 아름다운 댓글이에요 제맘도 그러하네요
😭😭
You remind me painting 🖌️ of Michelangelo in Italy cathedral. from USA
윤찬님 연주는 어느 영상이든 한 번 재생 누르면 절대절대절대 멈추거나 나갈 수 없음 그냥 홀린듯 다 듣게 됨
I was crying..i am crying..i will be crying...forever.. 2nd mvmt.
우아함의 극치...기교를 넘어선 해탈의 경지....
아직 그의 연주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만 본 사람을 없을 듯.
그의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를 매일 듣습니다.
윤찬피아니스트의 곡을 매일 들으면서 음악이 정말 순수한 것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고 있고, 작곡가의 의도를 저리 잘 표현하는 그에게 감사하면서 저도 정화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윤찬피아니스트!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전순영-r7r 영혼이 샤워하는 느낌이죠
임윤찬님 동영상이 6개 올라와 있어서 6시간정도는 후딱 갑니돠.
@@오타많은댓글 맞아요!!!. 바흐.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리스트 초절기교, 모짜르트 듣다가 윤이상 콩쿨 쇼팽. 금호영재콘서트 리스트, 브람스 로 넘어가는💜
밤에 듣다가 새벽이 금방간다는게 문제에요😍👍😭 6월말부터 지금까지ㅜㅜ
저는 모짜르트도 소나타도요 ㅠㅠ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그라모폰 2관왕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피협 3번 파이널 연주에서 한 달만에 겨우 이 영상은 어떤가 보러 왔더니
아니 여긴 또 베토벤 양반이 계시네 @,@
이분은 임토벤이라고합디다
윤찬아...미안하다 ㅠㅠ 라흐3만 2달째 듣다가 이걸 이제 발견했네 ㅠㅠ 🥰😍🤩😘
모짜르트도 대박 입니다~^^
@@소리-k3u 맞아요~~ㅋ
🤣🤣🤣
어릴때 연주한 월광도 강추입니다
Yunchan Lim 채널에 있어요
저도요. 라흐만 완전히 외울정도로 미쳐서 듣다가. . 리스트로 넘어갔더니 이것도 미칠것같이 홀려서 다 외울정도로 들으니 이번에는 베토벤듣고 호흡곤란 올 지경이네요. . 이거 다 외우면 모짜르트 오겠죠. .
The brightest star in the sky (universe) is born.
본인의 연주에만 몰두하기위해 나온게 아니라 연주 쉴때는 청중이 되어 오케스트라 연주를 열심히 감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청중과 연주자를 오가는..
When this kid finishes, the orchestra is always applauding too.
너무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네요!! 곡해석을 이렇게 뭉클하게 절제하면서 표현할건 다해주고....
The violinists behind him look so happy when he's ready to play in his chair.
@@달나라친구들 (^-^)!
I get a sense the orchestra knew how monumental of a moment it was.
Exact. Instant paradisiaque ! Pourquoi ? Parce que toute la richesse secrète de l'humanité est partagée entre le soliste et l'orchestre ...
2023년에도 듣고 있네요
교향악단 단원들 얼굴도 다 외울것 같아요
Thank you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4년도에도 감탄하며 듣고 있어요
길 가다 보면 인사할 것 같은 ㅋㅋㅋ
안녕하세요 베토벤님. 인생의 모든 역경을 이겨내시고 나만의 위대한 길을 완성하신 분이라 듣고 저도 그러고싶어 뵈러왔어요. 이렇게 뵐수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로와 격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20세기 음악가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여행자 임윤찬 피아니스트.
그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작곡가들이 앞다퉈 곡을 헌정했겠지만
21세기에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시간없어 2악장만 듣고 가야지 하고 왔다가 다시 1악장부터 쭉 다 듣고마는,,,,귀도 눈도 아름다운 늪이다;;;
윤찬군 연주는 중간만 듣는게 안되더군요 일단 시작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듣게되네요^^
제발 늪에서 구해줘요. 여전히 빠져 있어요.
윤찬매직 1: 한번 들으면 계속 또 듣고 싶어진다.
윤찬매직 2: 베토벤곡을 치고 있으면 베토벤을 만나고 있는 것 같고, 리스트 곡을 치면 리스트를 만나고 있는 것 같다. 원작자를 만나게 해 주는 시공초월자.
윤찬매직 3: 모든 레퍼토리마다 윤찬이 노래하면 더 아름답고 설득력이 있다. 빠져 나오기 힘들다.
+듣기만하려다가 영상까지 같이 보게된다.
설득력이 정말 맞는말이네요 😂 잘 설득당해서 계속 듣게되는 ㅋㅋ
정답👍👍연주에 감동되어 들으러 들어오는 입구는 있는데 빠져나가는 출구는 없다~~~!!!☺⚘⚘클라이번 영상팀이 임윤찬피아니스트 각도를 멋있게 잘 잡아주니 더 빛남~~🌻
@@샤론의꽃-g8t me too!!!
@@신정숙-u1b ☺👍
The conductor's face is full of joy, satisfaction and happiness.
Same is my face.
그는 베토벤같아……베토벤이 이렇게 쳤을듯..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 번에 좀 가려져서 그렇지 베토벤 협주곡 3 번도 기가막히게 잘 연주했어요.
나이도 어린데 바흐부터 현대곡까지 다 잘치는 올라운드네요^^앞으로 너무 기대되요
동의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라흐보다 베토벤에 푹 빠진 1인 ㅋ
인정이요
별로 가려지진 않았다고생각해요 벤토벤해석이 너무색달르고 잘해서 밴클라번 인터뷰도 보면 거기 ceo이자 밴클래이번 심사관께서 다른곡들도 너무좋았는데 베토벤치자마자 이거대박이라고 너무 잘해서 놀랬다고 했어요
@@jenb2427 어디에 그런 인터뷰가 있나요? 알고 싶어서요
지휘자가 그를 좋아함이 너무 노골적이지만 그럴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남자가 봐도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대단합니다.
평소에 말도없이 수줍고 어눌하다가 피아노만치면 천재가되니 어찌 안지켜주고 싶겠어요? 정말티가나긴합니다 ㅎ
왜 좋아요를 한번만 누를수있죠?!
1조개 누르고싶은데~~~ㅜㅜ
임윤찬의 연주는 피아노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다. 저음에서는 피아노가 나무에서 울린다는걸 알게해주고 고음을 연주할때는 피아노가 금속줄로 연결된 타악기라는걸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지금 연주하는곡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협조해서 연주하는 곡이란걸 알게해주고 작곡가가 어떤 감정을 선율로 표현했는지 열손가락의 섬세하고 과감한 터치로 상세하게 설명하듯이 연주한다. 엄청난 연습으로 대부분의 피아니스트와 청중들이 연주를 그냥 연주자체로 즐기지 못하게 만드는 오타와 실수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애초에 염두에 안두게끔 강한 신뢰감을 청중들에게 선사한다.
어머 대단한 댓글에 감동받아요
최고의 댓글💯💯💯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지휘자까지도 행복한 미소를 짖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죠.
😘😘😘😍😍😍
댓글 감동받고 갑니다 ^^
Yunchan looks like a happy child in an amusement park. Everybody could see that how much he loves the orchestra and how he sends heartwarming look towards them.
What an amazing rapport building! So lovely!
I also feel like that Yunchan looks like a happy child in an amusement park.
Indeed! 🩵🩶🩵
Yes, Yunchan looks like a happy child in an amusement park
벌써2년. .
그때 하루에도몇번씩,
베토벤, 모짜르트, 라흐마니노프 등등 윤찬군의 경연 연주들
수없이 여러번 되돌려 듣는 것이 거의 일상이다시피했던 기억들. .
이후로도 기쁠때 슬플때, 특히나 산다는게 참 힘들구나 싶을때,
70이 다 된 나이에도 세상에 오직 나 혼자인듯 눈물겹도록 외롭고 추울때
어김없이 이 영상들 앞에 앉아 위로받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런저런 감동 다 뭘로 표현할까요
제게 윤찬군은 참 고맙고 고마운소년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윤찬군은 제게 참 존경스런 소년이지요
그 누구보다도 큰 거장이지요
저도그래요이렇게라도볼수있고들을수있다는것에감사할따름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세상에 꼭 필요한 정말 고마운 음악가입니다.
발음이 정확한 성악가의 노래를 듣는 듯 선명하고 청량하다.
His talent is one in a billion.
You are the greatest music critique that ever lived. Ha ha.
@@maumusa123댓글 끝내줘요
Right
@@maumusa123 I'm glad to share my knowledge and expertise. Delighted to learn that my profound comments have been an inspiration to you.
@@Abidificationahahaha :D this is probably the best answer you could ever give to that comment
왜 좋아요는 한번밖에 못누르는걸까... 들어올때마다 감동의 연주를 주는 윤찬이에게 줄거라곤... 영상에 좋아요밖에없다니...
He understands the real meaning of playing in concert. Flawless powerful and tenderly expressive. Beethoven never had it so good.
300만 🎉🎉🎉🎉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다 귀호강했음 좋겠당~~
Have now listened several times each to both the Beethoven 5th Yoon Chan played at Verbier with Pappano and the enthusiastic young 0rchestra, and a few days later at the BBC Proms in London with Parvi and an apparently lacklustre though larger sounding orchestra. In my opinion he is the overwhelming master of this concerto despite orchestra quality-he gives them every chance to excel. So he has performed 3, 4, and 5 all brilliantly. Perhaps he will now tackle No 2 which has incredible moments of sheer beauty but remains strictly Baroque and thus is somewhat challenging.
after watching Paris, can’t stop thinking about his performance. Here to see his playing again!
Amazing how he makes everything sound so fresh, illuminating unique details, outlining grand structures - all with impeccable taste and insight, never garish or egotistical. No aspiring toward iconoclasm (e.g. Pogorelich), just purity of revelation.
밤은 깊어가는데 연주듣는걸 멈추기가 너무 힘든 매일
언젠가 또 무서운 천재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껏 나온 천재중에는
진짜 최고다~ 너무 좋다
맞아요~
정말 최고야!!
❤ Love~~ YunChan Lim!!
맞아요 역사상 최고라고 느끼네요
당분간은 윤찬이가 대세일듯 ㅎㅎㅎ 충격적인 것은 사실
동감합니다.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하는~~❤👍
Delicate, sensitive, unselfish, meaningful. I LOVE how he weaves in and out of the orchestra like a bird flying or fish swimming freely. Every single note is perfectly articulated and does not go to waste. The level of respect and syncopation between him and the orchestra is unreal! Never has Beethoven made so much sense and sounded so utterly beautiful. I want to rush to the piano and weep!
정말 맞는 말이에요~
햐아~ 피아노로 달려가 울고싶다~이렇게나 멋진 말을~
😂Thank you for articulating what I’m feeling.
Your comment is very acurate and as same as what I'd like to say. .
Same here. 😢😂😮
16:18 부터 트릴때까지 숨이 안쉬어진다
청중의 마음을 휘몰아치게 만드는 피아니스트.
This concert looks like a live recording session to give an ultimate CD to Beethoven in heaven.
I agree.
나도동의합니다. 베토벤이 천사가되서 치는것 같아요
Totally agree 👍
Very ,very beautifully ,indeed !!!!
This is not a concert, but a competition.
I think the attitude he is enjoying the test gives us comfort and a deep impression.
He certainly has a talent that turns a competition into his concert. Mesmerizing!!!♥
잘난 척 제로의 순수한 연주
임윤찬 마리알솝 오케스트라 모두에게 경이로움과 감사를 바칩니다 몰두의 끝판왕 퍼포먼스입니다
He is the only pianist in history who has complete control over mankind's favorite piano
He transcends human beings
I was struck by how beautiful Yun-chan played the second movement. His performance was truly breathtaking and I couldn't help but feel captivated by his artistry.
김치볶음밥 볶아놓고 2악장에서 울다가 지금 먹기시작했다... 무사히 먹을수있기를
저는 짜파구리요.눈물범벅이랑 함께요
@@구현미-z3c 듣기만하면 먹을수라도 있을텐데 봐야하니까... 짜파구리 다 불었겠어요 .. 눈물😂
If you need a dose of beauty, wonder, and gratitude, tune in to any of Lim's performances. They are balm for the soul.
Balm for the soul… I really agree.😊
You have a talent for writing, Hope you have success in English literature !
He is not playing by himself. He is literally creating a beautiful sound TOGETHER with an orchestra which makes an outstanding performance. He is a considerate, confident, and exquisite pianist.
ㄷ6
That is it what we are absorbed in..not only listenING but also feeling together with telepathies from the State to London Moscow Madrid Paris Istanbul Dubai Jerusalem Taipei Seoul Tokyo back to the State .. a whole trip around the world again again. There must be no worth measuring distance between us. All we were there in our 💕 hearts simultaneously...What a music power he has wide-spread...priceless 🎁💝gift owing to his endless efforts not his talent from the God
Absolutely.
This!!!
@@jmim5018great comment.
When I was 18 years old.....
맨 마지막에 지휘자 웃는데 30년은 젊어진거처럼 보이네요. 임윤찬의 마법
경연이 아니라 협연
아름다운 협연입니다. 듣다보면 이게 어떻게 대회인가 싶습니다.
임윤찬군의 피아노 협연 연주들은 협연의 정석으로 교과서입니다.너무나 아름답고 조화로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9:23 I heard the bells ringing in the church far away when i was a child.
He attracts people!
처음 라흐마니노프곡을 들을땐 라흐마니노프가 누군지 몰라도 윤찬이 그처럼 느껴져 감동했는데, 또 모차르트곡를 듣고 마치 모차르트 같다고 생각이 들더니, 베토벤곡도 역시나 베토벤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윤찬의 연주는 그런 힘이 느껴집니다!
매일 듣고 매일 보고 처음인양 감동하게 됩니다.🧡
I haven't been a fan of classical music but wow after watching Yunchan Lim I realized how lovely and beautiful to listen to Beethoven Mozart Chopin Rachmaninoff pieces. I have devoted to kpop as I see the exuberance of youth in them but the difference in Yunchan Lim is the elegance and energy combined that started my appreciation for classical stuff. His talent, humility and good looks... I'm now his fan and a follower of classical music.
동감이예요❤
저도 아직 직관은 못했지만
리모마니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은 다섯 개나 되는데 나는 왜 3번만 듣고 있을까 그것도 윤찬 군의 연주로 만.
2악장 끝나자마자 바로 임윤찬이 3악장 빠른 템포로 치고 나가니까 지휘자는 들썩들썩, 근데 오케스트라는 급하게 악보 넘기고 당황, 라흐마니노프 피협 3에서도 똑같은 상황, 매우 재미있는 순간
광기에 가득차있는줄 알았던 베토벤이 이렇게 감성적이었나,,, 싶을정도로 섬세하고 아름답게 연주하다니
베토벤이 왜 악성이라 불리겠습니까?
'음악의 성인'이니 광기가 아니겠지요..
귀에 병이 생기고 물이 질질 흐르고 아픔을 지나 안 들리기까지... 그가 겪은 고통을 이기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음악을 탄생시켰다는 것은 그가 분명 음악으로 성인의 경지에 이르지 않았다면 이루지 못했을 업적이었을 겁니다.
그것을 알고 연주하는 임윤찬의 베토벤은 그래서 더 아름답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He is just at home in Beethoven as he is in Rachmaninov. Look at him, not a trace of nerves in the opening tutti, instead letting himself be a part of the music even when he's not playing, his body swaying with the orchestra. This helps him navigate where he is at the music -- he considers himself not a soloist, but just another integral part to the overarching harmony of this tremendous concerto, not an ounce more "important" than any of the orchestral players.
Vos observations sont très pertinentes. Lim a tout compris.
Well said👏
beautiful, isn't it?
Your comment is beautiful!
Amaze!~dazed!🙃😮😏😏😘🥰😍💎🌌🌎🪐🌀💙💖🧡💚💜
윤찬은 귀만 즐겁게 하는게 아니고 눈도 너무 행복하게 해줘서 완벽한 것 같아요 격의 있는 아티스트이자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이 흘러넘칩니다
2악장 시작하고 임윤찬피아니스트가 한 두음 연주하자마자 지휘자가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이며 듣는 모습에 감동한 모습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녀도 저와 같은 감동을 느꼈겠지요 모든 음표가 살아움직이는것 같아요
최근 서울의 롯데콘서트홀에서 이 곡을 윤찬님 연주로 직접들었습니다. 윤찬의 왼손과 옆 얼굴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고요. 정말 곡이 끝날때까지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
진심 부럽~~~
최근엔 베토벤3 남한산성아트홀 공연밖에 없었는데요?
@@냠냠-n7t 남한선성 연주회 직전에 교뵤생명 의 교보 노블리애 초청연주회가 있었습니다. 표를 판매한 것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8월 23일에요.
헐~부럽네요
부럽네요
언제나 직관하게될지
The second movement is absolutely mesmerizing!
이런음악을 창조해낸 작곡가도 연주하는 연주자들도 지휘자도 그냥 놀라울뿐..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임윤찬 피아니스트 영상을 클릭하게 되면 어느덧 새벽시간이 되어 버리는 날이 며칠이던가... 한 번 보게 되면 멈출수가 없다.
공감합니다 😂
ㅋ 1년동안 😅
그래서 잠자리에선 안들을려구 합니다
넘넘 공감갑니다..진실한 아름다움 앞에서는 인간의 본능도 압도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협연들로 시작해서
솔솔 꿀잠을 당겨주는 곡들로 마무리해 보아요😁😊
20:22 is my absolute favourite beethoven moment
세상에 !! 협주곡에서 지휘자가 독주자의 연주를 이렇게 좋아하고, 즐기고, 흐뭇해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은 평생 처음 본다. 그 만큼 윤찬의 연주 솜씨가 뛰어나다는 점도 있겠지만--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떤 "대가"의 연주 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고 본다--오케스트라와 지휘자와 주고 받는 아름답고, 열정적인 조화와 호흡을 이루는 윤찬의 능력과 감각이야 말로 세계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어떤 클래식 연주를 듣고 마음에 들거나 좋아했을 때 "야, 정말 잘 하네" 정도의 감탄을 하면서도 바로 연달아서 거의 매일 이다싶이 다시 듣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마 기억했다가 몇 달 후 정도에 다시 한번 더 듣게될 것 같다. 그런데 윤찬의 이 연주는 그렇지 않다. 도대체 지금까지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른다. 임윤찬의 이런 마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지금까지 어떤 클래식 음악 연주자가 윤찬과 같이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적이 있었던가? 그야말로 불세출의 천재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고 하겠다.
동감합니다^^
저두요... 일도 해야 하는데...😂
동감입니다.윤찬님의 매력에 다들 빠졌네요^^ 음악을 너무 아름답게 구현하는 피아니스트네요✨✨
임윤찬피아니스트때문에 클래식을 알게 되어 넘 행복합니다~~💕☘☘🌿
여행와서도 윤찬님과함께 ❤풍경과 함께하니 힐링이 100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