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에 총/포 구경을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음 통상적으로 구경 단위는 인치( 1inch=25.4mmm)임 구경 50인 MG50은 50/100inch= 12.7mm 분대 지원 하기 M60 30/100inch= 7.62mm 스타크래프트의 야마토 포 이름은 실제 전함 야마토에서 따온거임 457mm (1800/100inch) 2차대전 중 구경이 제일 큰 포임 국제 도량형 기본 단위 MGS(metar, gram,seccond) 채택 안하는 나라는 딱 3개국임 미국, 쿠바,라이베리아)
저 정도 거리에서는 hvap까지 갈 필요도 없이 76MM의 M79 AP탄으로도 티거의 전면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죠. 실질적으로 전면에 한해서는 판터가 티거보다 더 위협적이었지만 퓨리에서의 티거와의 교전은 고증을 챙겼다기 보다는 그냥 지금까지 서적이나 미디어에서 반복되었던 티거에 대한 공포가 영상화 되었다고 봐야..
이 영화 참 잘 만들었음. 시종일관 우중충한 하늘에 질척거리는 진흙, PTSD씨게온 병사들의 얼굴 전투복이랑 전차도 지저분하고 온갖 곳에 유혈과 오물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깔끔하게 갖춰입기는 커녕 지들 멋대로 입고 다니는 모습들 미군 나치독일 막론하고 살기 위해 잔혹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과 주인공을 살려주는 사람이 친위대인 아이러니한 장면까지 거기에 전투씬도 장르적인 재미를 챙겨줘서 몰입할 수 있었고 암튼 뜰 때마다 자꾸 보게 됨 갠적으로 젤 맘에 드는 장면은 물론 여럿 있긴한데 티거랑 싸우고나서 세례장면이랑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포수의 얼굴을 잠망경으로 비추는 장면 그 부분들이 참 슬프고 안타깝고 그럽디다
우리나라도 그렇도 모든 자주국방나라들.. 저런 소대원들이 있었기 떄문에 우리가 이렇게 댓글도 적으면서 살 수 있는 겁니다.. 정말.. 침공세력 또는 탈취세력들에게 일방적으로 맞으면 안됩니다 정치적인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게 곧 전쟁으로 이어지고 단지 피만 흘리지 않을 뿐 우리는 약화되어 갈 수도 있습니다 부디 다들 정신차리시길 ^^7
@@boxer753 엄청 선배님이시네요 ㄷㄷ 저 때가 아마 월급이 8~10만원정도 였을겁니다 하지만 연초보급이 사라지고 4500원으로 인상했던 때라 흡연자들은 대부분 가족들에게 손을 빌리거나 저축한 돈을 써야만했죠... 저는 손을 빌리긴 싫어서 월급 따따블로 준다고하여 작전을 지원, 생명수당포함 30만원정도 받았었는데 좋은 경험이었지만 지금생각하면 아무래도 멍청했던것같네요 ㅋㅋ..
영화감독의 의도대로라면 초반 노먼이 독일군을 죽이라는 상관명령에 차라리 자신을죽이라며 상관에게 법규대신 고투더헬을 외쳤음 그만큼 전쟁과 관련없어 보인 노먼이었고 폭력을 극도로 싫어하는 선한 이미지였으나 전쟁을 겪으면서 자신도 전쟁에 녹아들게됨 저 독일군도 노먼과 같은 나잇대고 나치미화라기 보다 독일군들 중에서도 노먼과 같은 이미지인 사람이 있을것이고 다르게보면 미군이 퓨리호를 찾았다면 저 독일군 대대는 퓨리로인해 치명타를 입은뒤 미군을만나 괴멸했거나 포로가 됬을거임 만약 저 독일군도 전쟁경험이 늘다보면 노먼처럼 폭력적으로 변했을 것이고 이게 생존에 직결되지만 전쟁경험없는 패전 직후의 상황이기 때문에 노먼과 비슷한 나잇대를 넣어 초반노먼의 모습과 상반되는 장면을 연출하지 않았나 싶어요
@@톨라-s5x 한가지 더... 영화에선 명령받고 간 걸로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자원해서 간 거래요. 아군이 안전하게 후퇴하려면 누가 시간을 벌어줘야하니까 자기가 보병지원 없이 전차 한 대가 1개 연대인가 되는 적을 막으러 간 거죠. 적군이 1개 연대라고는 하지만 실제 병력 수가 얼마나 되었을지는 모르는 거죠. 아마도 사실대로 영화에 삽입했으면 뻥을 너무 심하게 친다고 욕먹었을 거에요.
영화 제목 “퓨리” 입니다🫡
:2014년에. 나온거 같은데..&Tamiya-RCM4셔먼A3:탱크:판매
닉
🫡
14:18 여기서 나온 전차들도 그렇지만 티거는 연합군이 노획한 티거입니다
(굴러가는 유일한 오리지널 티거)
보빙턴 박물관에 있던걸 끌고왔으며
궤도 끊어지는걸 우려해 영상처럼 앞뒤로만 움직이게 요청했다합니다
만약 완전기동이 가능했으면 퓨리 소대는 그대로 황천길로...
@@Luisp1288-kj2 영화를 찍기 위해 소품으로 사용한 티거라는말임
궤도 끊어질까봐 영화 찍을때 전진과 후진만 한거고
궤도가 아니라 변속기..
마지막에 독일군이 모른척하는게....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모른척 한거였군요
독일군이 착해서 모른척한거지 중공군이나 소련군 북괴군 이면 잔혹하게 미군 사살했을듯 😅
🇰🇵🇨🇳🇷🇺얘내들은 동족을 총알받이로 사용하고 시체에다가도 살아있는지 확인 하려고 확인사살하는 악마군대임
그래도 한명은 살려줬네 신병이라서??
@@user-DeutschesReich나치나
중공군이나 북한군이나 거기서 거기지 뭘 착해서 모른척 했다 이러고있냐 ㅋㅋ
2:16 조종수가 아니라 무전수
다크무비가 진짜 영화 유튜브중에 제일 깔끔함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명장면 다 잘라냄, 맞춤법 틀림. 엄ㅋㅋㅋ
3:25 기억상 피를보고 토한게 아니라 죽은 기관총 사수 왼쪽 얼굴조각 보고 토한걸로 기억합니다
왼쪽 이마에서 광대부분까지 찢어진 얼굴조각덩어리가있던걸 본기억이...
눈알까지 보였는데 이게 15세 영화...?
@@S21-q6h 우리나라 영화 심의기준이 상당히 너그럽죠... 반면에 게임은...
처음죽인 독일군 살가죽 아님?
25:23 이 독일 병사는 어떤 생각이었을까...
독일군 못쏘듯이
저 독일군도 신병일듯
또 한 명의 노먼을 보여주는 장면인 듯
@@겜여행쉽게 말해 폐급
C바 이색기를 죽일까 살릴까 고민하는데 지나가던 지휘관이 ㅈ롤하면서 지나가니까 귀찮아서 그냥 간게 아닐까요
손전등 갖고 있는 것도 묘함
실제 역사 속 주인공 코우먼은 한국전에 참전해 저런 유사한 상황에서 싸우다 살아서 돌아와 훈장을 받죠. 탱크 포탑을 회전시켜 그 포탑으로 근접을 막기까지 하며 싸웠다고 합니다.
맞아요 625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랬어요. 실화는 영화보다 더 말이 안된다고 합니다.
샘 윗윅키, 조상님이 대단하시네.
그 난리에도 생존력이 괜히 대단한게 아니였네욬ㅋㅋㅋㅋ
한국 육군 기갑학교에서도 별도의 시청시간이 있는 영화..
엇 나는 시청한 기억이 없는디,, 13군번임
내 생명 전차와 함께
@@Yourname-.- 왜냐면 영화가 14년에 나왔거든요...
@@heureux-n6m 아…그렇구나 내가 엄청난 아재가 되어버렸구나
@@Yourname-.- 형님.... 힘내십시오.....!
피를 보고 구토를 한 것이 아니고
내부 청소하다가 전사한 병사의
찢겨진 얼굴 피부 조각을 보고
구토를 한 것입니다.
동료? 라기 보다는 지휘관이죠. 첨에 작전지시 하던 어린 지휘관
마지막 숨은걸 발견하고도 그냥 넘어가주는 독일군 젊은 병사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노안입니다 멀리는 못보는 병사입니다
각자 생각하는 걸로...
노먼같은 병사였던 것 아니였을까...?
빙신이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안 보신 분들 꼭 봐보시길.. 정말 재밌습니다
명작이죠👍👍👍
중학생이지만 제 마음을 울린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나 해라 이놈아 그래도 사내라고 대견하다 ㅎㅎ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게자라쇼
@ 감사합니다 공군가겠습니다
@@이에-q8i공부나해 멍청아
전장에서 진짜 절망적인건 전장의 환경이 익숙해 질때임
22:56 50밀리->50구경(.50 BMG/12.7(.50 in)x99mm)
이것만 7번 봤어요 진짜 재밌습니다
전 50번은 넘게 본듯해요 ㅎㅎ
빵형의 미친 존재감 카리스마 대작임
진짜 2차세계대전 관련된 영화같은거 볼 때마다 독일 기술력이 말도 안되게 좋았다는게 보이네....
미군 지원받던 소련이 2차대전 이후 빅2로 등장하는게 독일 기술 빼돌려서이니까요. 저 당시만 해도 미군이 강한 건 수와 쏟아지는 군수물자 빨.
22:55 에 50mm가 아니라, 50구경입니다
M2브라우닝 중기관총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레이하운드가 전쟁영화에 끝판왕이죠. 그레이하운드도 부탁합니다.ㅎㅎ
애플tv 플러스 결제해서 그레이하운드 보는 중 ㅎㅎ
오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
22:53 50mm요? 제가 잘몬 본 건가요?
50구경 아닌가요
맞아요 구경50 중기관총
50mm 면 유탄발사기 ㅋㅋ
50mm면 부포수준인데ㅋㅋㅋㅋㅋㅋㅋ
ㅇㅇ Browning M2 machine gun .50BMG
50mm기관총이면 연사가 되긴하냐고 ㅋㅋ
오 잘봤다
밑에 댓글에 총/포 구경을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음
통상적으로 구경 단위는 인치( 1inch=25.4mmm)임
구경 50인 MG50은 50/100inch= 12.7mm 분대 지원 하기 M60 30/100inch= 7.62mm
스타크래프트의 야마토 포 이름은 실제 전함 야마토에서 따온거임 457mm (1800/100inch) 2차대전 중 구경이 제일 큰 포임
국제 도량형 기본 단위 MGS(metar, gram,seccond) 채택 안하는 나라는 딱 3개국임 미국, 쿠바,라이베리아)
야마토 포는 460mm, 18.1" 입니다.
이거 보고 전차병 지원했다 개고생했지...아직도 구리스 냄새 기억나네
전투병 된 이상 개고생은 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이 영화를 본 후에는, 전차병에 지원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lemonmilktea5406 이미 전역해서 그런가 후회는 없음ㅋㅋ 재밌는 경험이라..
이동 전차! 쏴!
전차병이였습니다 후반기 교육대에서 퓨리 봤습니다
탱크영화중 명작이죠.. 무조건 추천!!!
총알이 사방으로 튀는 전장을 직접 겪으면 아무생각안듭니다. 감적수를 한적이있었는데 수천발의 총알이 지나가면서 고막이 찢어지는듯한고통과 뒷쪽 바위에.맞아서 튕기는 유탄소리 흙에맞아서 뒤집어쓰는 진흙들. 오토타겟이 고장나서 산발됐었지만 그때 그 공포가 30년이넘도록 잊혀지지가 않네요. 실전에서는 이보다 몇십배더했겠죠. 전쟁을 부축이는 자들은 단 한시간이라도 이런곳에서 있어봐라 그런말이나오는지.
죽이지 않으면 뒈져야지.
근데 티거랑 싸울때 콜리어가 한 전투방식은 그당시에는 말도 안되는 거였음. 콜리어 전차는 m4a3e8로 76밀리 포가 있고 그레이디가 계속 hvap를 장잔해 줘서 정면장갑도 격파 가능했음.만약 콜리어가 연막보다 철갑을 먼저 쏴서 맞추면 아군들 다 살릴 수 있었음
그것 말고도 티거의 정면기준 12~1시 방향에 있던 퓨리와 고작 십몇M 떨어진 피터슨의 차량(76mm)에서 쏜 탄이 45도 가까운 각도로 날아와서 튕겨나는 오류도 있음.
저 정도 거리에서는 hvap까지 갈 필요도 없이 76MM의 M79 AP탄으로도 티거의 전면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죠. 실질적으로 전면에 한해서는 판터가 티거보다 더 위협적이었지만
퓨리에서의 티거와의 교전은 고증을 챙겼다기 보다는 그냥 지금까지 서적이나 미디어에서 반복되었던 티거에 대한 공포가 영상화 되었다고 봐야..
밀덕분들 대단
노먼의 변화하는 과정도 담았으면 좋았겠네요 절대 살인하지않는다는 노먼
잠깐 만난 여인이랑 좋다고 즐기고 포탄 맞아 죽으니 바로 변심해서 살인하는 모습으로 전쟁으로 보는 인간의 내면을 다시금 볼수 있었는데
이 영화 참 잘 만들었음.
시종일관 우중충한 하늘에 질척거리는 진흙, PTSD씨게온 병사들의 얼굴
전투복이랑 전차도 지저분하고 온갖 곳에 유혈과 오물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깔끔하게 갖춰입기는 커녕 지들 멋대로 입고 다니는 모습들
미군 나치독일 막론하고 살기 위해 잔혹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과
주인공을 살려주는 사람이 친위대인 아이러니한 장면까지
거기에 전투씬도 장르적인 재미를 챙겨줘서 몰입할 수 있었고
암튼 뜰 때마다 자꾸 보게 됨
갠적으로 젤 맘에 드는 장면은 물론 여럿 있긴한데
티거랑 싸우고나서 세례장면이랑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포수의 얼굴을 잠망경으로 비추는 장면
그 부분들이 참 슬프고 안타깝고 그럽디다
마지막에 독일군병사가 못본척한게 난 지금도 이해가 안가기보단 수많은 생각을 하게됨🤔
봐도 금방 잊어버리는 인간에게 필요한 영화
1:02 비온다...
최고지 퓨리
어줍잖은 밀덕 입장에서도 감탄하면서 봤는데 지금은 현역에서도 교육자료로 쓰이는군요 ㅎㅎ
14:20 Panzergranate(Pzgr)는 대전차포가 아니라 포탄이라 포탄 장전이 맞는 번역이겠네용..
우리나라도 그렇도 모든 자주국방나라들.. 저런 소대원들이 있었기 떄문에 우리가 이렇게 댓글도 적으면서 살 수 있는 겁니다.. 정말.. 침공세력 또는 탈취세력들에게 일방적으로 맞으면 안됩니다 정치적인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게 곧 전쟁으로 이어지고 단지 피만 흘리지 않을 뿐 우리는 약화되어 갈 수도 있습니다 부디 다들 정신차리시길 ^^7
언제나 봐도
명작
이 영화 정말 재밌음 대여섯번 보았음 탱크끼리 싸우는 장면은 손에서 땀남
영화보다 신교대에서 영화를 틀어준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
전쟁은 인간이 겪을수있는 지옥이다;...
콜리어가 독일군에게 노획한 STG-44 자동소총으로 독일군을 사살한다거나,
마지막에서 대원들이 대원들이 M-3기관단총으로 교전하는 장면도 나름대로의 고증입니다
저 상황에서는 현명하게 항복하거나 도망쳐야함..😢
사실 노먼은 피를 본것이 아닌 레드의 얼굴 가죽을 봐서 토를 한것 입니다~
전쟁영화 좋아하는 사람에겐 이만한 명작이 없지
명작이죠~ 좋은영화 입니다
자 신교대서 이 영화보신분 ✋
전 블랙호크다운 봤습니다
명작이 아니라 띵작이라고 하는거야. 새꺄.
이영화 모티브가 625전쟁때 낙동강전선 경북 칠곡군 왜관 3거리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거임.
그헣군.......그런데 저런 병력으로 진다는 건 지휘관이 무능력한 탓......
2:17 조종수요? 그럼여기에 어떻게 온거죠?
Assistant driver(보조 조종수)
메인 조종수는 따로 있음
본 영화는 한국전 참전 미군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노먼한테 죽은 미군코트입은 독일군같은 애들은 미군포로 죽이고 코트 뺐어입은애들이 대부분이라
미군들도 미군 장구류 찬 독일군 잡으면 그냥 죽여버렸다함
3:05
*곧 알게 될 거야*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5:00 권총 X살이 하이라이트인데 이걸 빼셨네 ;;
노딱이 무서웠습니다..🥲
@@Dark_Movie_ 왜 안주무시는거죠? ㅋㅋㅋ 생존을 위한 편집이라니 인정합니닷
@@GV70_0 권총 살자부분 넣고싶었는데 저도 ㅋㅋㅋ 다음 영상 편집하다가 이제 자로 갑니다! 좋은밤 되세효 🫡
요즘엔 이 영화를 보여주네요. 저는 밴드오브브라더스를 시청했는데
지금 보니까 브래드 피트 말고도 트랜스포머 배우랑 어카운턴트 배우랑 다있었네...
기계화 학교에서 동기들이랑 잼나게 봤던 기억이😂
곧 있으면 저 영화가 뭔지 알게 되는구나..
ㄷㅊ셈
@@mschf4618 아버지 뭐하시노? 공익인데 터미날 앞에서 해병대 옷 입고 술빨고 계시나?
한국전에 모티브가 된 장면이 마지막에 나오죠.
기계화학교 나온 사람들은 아는 한번씩 꼭 보여주는 영화ㅋㅋㅋㅋ
진짜 영웅들은 모두 저세상에 있다
내가 군생활 하던 11년도 ~13년도 사이에 군인 월급이 저당시 미군 월급임 ㅋㅋ
그때 월급이 얼마였나요?
전 병장 때 12천원인가 14천원인가 쯤 받은 것 같은데.
@@boxer753 엄청 선배님이시네요 ㄷㄷ 저 때가 아마 월급이 8~10만원정도 였을겁니다 하지만 연초보급이 사라지고 4500원으로 인상했던 때라 흡연자들은 대부분 가족들에게 손을 빌리거나 저축한 돈을 써야만했죠... 저는 손을 빌리긴 싫어서 월급 따따블로 준다고하여 작전을 지원, 생명수당포함 30만원정도 받았었는데 좋은 경험이었지만 지금생각하면 아무래도 멍청했던것같네요 ㅋㅋ..
신교대에서 영화도 보여주나?? 라떼엔 훈련소에서 국방티비조차도 한 번 못 봣는디
11:47 사실 노먼이 서둘러 쏜 의도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음
백린탄 쓰는건 현재에서 전쟁범죄임
백린탄 맞은 사람은 몸이 녹아 정말 고통스럽게 죽음
노먼의 의도는 몸이 녹아 죽는것보다는 총에 맞아 죽는게 덜 고통스럽지 않을까하면서 쏜거임
19:48 담배연기가 거꾸로...어찌 대사랑 연결이 되지?
오 예리하십니다.. 저거 실수로 제가 거꾸로 재생 시킨 거라 그렇습니다 ㅎㅎ
업햄, 노먼 미치겠다 진짜...알고리즘 너무하네ㅡㅡ
말도 안돼.. 셔먼 3대가... 티거를... 파이어플라이라면 모를까..
셔먼3대로 티거1대잡은건정말 대단한전과임
전과자 입니까 성과라 해야죠ㅋ
@@victory4261전과(戰果)라는 단어 못들어봄?
전과라는 단어 맞는 표현인데요...?
전투중에서 올린 성과를 전과 라고 함...
@@victory4261 무식하네
@@victory4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먼 보면 라이언 구하기 엄햄 생가남. 고문관 한놈 때문에 동료들 다 갈아죽이는 놈
신교대에서 이렇게 재밌는걸 보여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상무대에서 틀어주는 영화
그렇게 보급 빵빵했다던 연합군(미군) 이 저정도로 개고생 했다는것....
그래서 썸네일에 나오신분은 아기 쪽쪽이 물고 계신 거죠?
내 생명 전차와 함께
마지막 후레쉬 비춘 독일군
왜 살려줬을까요?
과거의 노먼을 보여주려한 것 같아요 전쟁 후기로 갈수록 SS 친위대는 영화에서 본 것처럼 남녀 가리지 않고 평범한 아이들도 징집한 것을 보아 인간성이 남아있는 평범한 독일군을 보여준 것 같아요.
@@Rhdrmagksrpaksgdmstkfka그런애들은 Ss가 아니라 히틀러유겐트,국민돌격대,국민척탄병소속으로 징집됬음 그냥 저병사가 양심땜에 살려준거지
명작
너무 멋지게 본 영화인데
마지막 독일군이 이해가 안되서 너무 억까.. ㅎ
첨부터 탱크를 상대하는데 총만 쏘는거랑
저격수를 마지막에만 쓰는거 ㅎ
라떼는 말이야 신병교육대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감상을 했지 'ㅅ'
명작인데 하필 인터스텔라랑 동시개봉해서..😢
노먼을 죽이지 않은 독일 나치 부대 병사는... 양심이 있었던건가요
다들 서로 죽이기 바쁘지만 누군가는 왜 죽여야하지 그런 의문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영화 초반에 노먼이 독일군 병사를 죽이지 않고 보내는 장면을 뒤집어서 표현한 듯......여기선 짤렸지만요
저때는 패색이 짙어지던 때라서 왜 죽여야하지?라는 것에 대한 의문과 회의감이 들어서인듯(개인적인 추측임)
영화감독의 의도대로라면 초반 노먼이 독일군을 죽이라는 상관명령에 차라리 자신을죽이라며 상관에게 법규대신 고투더헬을 외쳤음
그만큼 전쟁과 관련없어 보인 노먼이었고 폭력을 극도로 싫어하는 선한 이미지였으나 전쟁을 겪으면서 자신도 전쟁에 녹아들게됨
저 독일군도 노먼과 같은 나잇대고
나치미화라기 보다 독일군들 중에서도 노먼과 같은 이미지인 사람이 있을것이고
다르게보면 미군이 퓨리호를 찾았다면 저 독일군 대대는 퓨리로인해 치명타를 입은뒤 미군을만나 괴멸했거나 포로가 됬을거임
만약 저 독일군도 전쟁경험이 늘다보면 노먼처럼 폭력적으로 변했을 것이고 이게 생존에 직결되지만 전쟁경험없는 패전 직후의 상황이기 때문에
노먼과 비슷한 나잇대를 넣어 초반노먼의 모습과 상반되는 장면을 연출하지 않았나 싶어요
내 생각엔 그냥 독일군병사가 마지막까지 분전하는 미군들에 경외심 느끼고 다들 죽었는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든듯. 그래서 다들 해치안에 수류탄 2발 넣고 종결된데 안도하며 지나갈떄 이 병사만 혹시나 들여다 보며 플래시비쳐본듯. 그리고 모른척 지나간듯.
언급된인물 승리 존나웃기넼ㅋㅋㅋ
동료 배신하려다 본인이 죽고 2차대전 참전하게 된 셰인
남자들만 나오는 칙칙한 전쟁영화, 그런데 중간에 독일 민간인집에 처들어가서 음식을 먹는 장면에서 여자가 한번 나오긴함
전에 밀리터리 채널에서 봤는데 이 이야기 원 사건이 6.25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에 이동불가된 전차한대가 연대 하나 막아냈다는 이야기. 소름 이였습니다
이동불가가 아니라 막아내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전차장은 총상 두군데 입고...
@@SamiKim-kp9il 오 ~!!!! 살아 남았군요 역시 현실이 더 영화같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대단해욧 !!!!!
@@톨라-s5x 한가지 더... 영화에선 명령받고 간 걸로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자원해서 간 거래요. 아군이 안전하게 후퇴하려면 누가 시간을 벌어줘야하니까 자기가 보병지원 없이 전차 한 대가 1개 연대인가 되는 적을 막으러 간 거죠. 적군이 1개 연대라고는 하지만 실제 병력 수가 얼마나 되었을지는 모르는 거죠. 아마도 사실대로 영화에 삽입했으면 뻥을 너무 심하게 친다고 욕먹었을 거에요.
6:03 , 11:25 ,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들임, 아들도 배우
초반에 노먼에게 거리감을 둔 이유는 그저 노먼이 단순히 어리숙해서 라기보단 어리숙해서 금방 죽어버릴거 같으니까 정들면 또 레드가 죽을때처럼 힘들꺼니까 굳이 정 들지 않기 위함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마지막에 위에서 전차를 내려다보는 장면에서 독일군 시체들이 ㄷㄷ
통상 전차 소대는 3~4대로 이루어집니다. 전차 1대면 분대 개념으로 이해 할 수는 있으나 분대라 고도 하지 않고요 그냥 1대임..
ㅋㅋㅋ 거슬려서 댓글달러 내려왔는데
어쩌라구염
@@돼지천국-b7q 애미한테 가정교육 못받았나보네여 ㅎㅎ
콜리어가 소속되어있던 소대가 작전하러 나갔고 소대장은 캠프에 남아있었고 콜리어가 선임하사로서 지휘했으니까 소대라고 한거지 맥락 보면 그 정도 이해못하냐?
상무대 필수영화
정말 뜬금없이 나온 전쟁수작
모니터가 4k가 아니면 설정해도 풀hd가 최대임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유격 끝나고 퓨리보여주는데 브래드피트가 마시는 수통이랑 똑같은 수통쓰던 동기있었음 ㅋㅋㅋ
실화였다는 게 대단하다!
우크전 보니까 사람죽는거 장난이드만
전혀 영화같이 낭만 있지 않음
전장에서 희생된 모든 젊은이들, 편히 잠드시라...
요즘은 이거 많이 보여줄만하네 ㅋㅋㅋ 라떄는 블랙호크따운, 밴드오브브라더스 ㅋㅋㅋ 근데 둘다 명작이긴함
라이언 일병구하기 이후 최고의 영화 퓨리 ~
울었음
요새 예비군 교장에선 밴드오브 브라더스 제일많이 보여주던데
우린나라에도 영화로 나와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