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이라도 해야지. 나이 먹으니 나도 감정이 동요 되더라. 태극기 휘날리며 상영 할 때 내가 저 때 04군번 입대 하루 전 이었거든? 이제야 진심으로 현역장병들 한테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이 든다.뭐가 됐든 강요는 안한다만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 도 좋지않을까 싶다.널 까는건 아냐.나도 그랬으니까. 맛점해라. 리씨님.티셔츠 구입 했습니다♡@@내가니형이다
이거 보고 우리 친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셨다는 게 자랑스럽단 생각이 들었었다.할아버지 돌아가실 당시에 나라에서 장례 지원하길래 뭔가 했더니 젊으셨을 때 6.25 전쟁에 참전했던 이력 때문이란 걸 알았었지....처음 알았을 땐 몰랐지만 그 험한 전쟁 속에서 생존하셨다는 자체가 존경스러웠다.원래는 이미 이전에 군대 다녀와 제대 확정이었지만 제대증명서를 잃어버려 2번 다녀오셨다는데 그래도 그 전쟁 속에서 열심히 싸우신 덕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 같다.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편히 쉬세요.
한국전 대한민국 국군 전사자: 13만 7,899명 부상자: 45만 742명 실종자: 2만 4,495명 포로: 8,343명, 미군 참전 인원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총 178만 9,000명입니다. 이 중 전사자는 3만 6,574명, 부상자는 9만 2,134명, 실종자는 3,737명, 포로는 4,439명입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전쟁 기간 민간인 사망자는 24만 4663명, 부상자 22만 9625명, 실종자 30만 3212명으로 총 77만 7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참으로 웃긴게... 우리가 독립운동가를 3명 말해봐라 하면.. 3초 이내에 답할 수 있음. 근데.. 6.25전쟁에서 우리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참전국 군인들 중 3명을 말하라고 하면??? 말하기 힘듬. 정말임.. 저도 솔직히 기억이 안남. 흥남철수. 다부동 전투. 백마고지.. 근데.. 기억이 안남. 정말로 우리가 감사해야 할 사람들인데.. 잘 모름. 지금이라도 교과서에서나 역사책에 그 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함.
@@nakhwayousoo-g2f 전향자 딱지 때문에 악착같이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자원 했을수도 있지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도 "대통령 행정명령 9066호"로 인해 일본계 미국인들 다수가 체포되어 강제 수용 당했는데 이들도 미국 정부로부터 애국심을 증명하려고 온갖 자원봉사에 나선 전력이 있음.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중 가장 명작으로 꼽는 영화임. 러닝타임동안 관객들을 비극적이고 슬픈 역사의 한 가운데에 세워둠. 영화 도입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했음. 요즘 영화마냥 러브라인, 그런거 없고 정치색도 없었음. 영화 제목 누가 지었는지 너무 잘 지었음. 저 영화이름이 태극기 휘날리며 라니...ㅎㅎ
게다가 요즘 등장하는 싸구려 우익 프로파간다물도 아니죠. 국군 역시 악역으로 자주 등장하다보니 국방부가 지원을 거절했고.. 감독이 그걸 댓가로 시나리오 수정하는걸 거부했기에 더더욱 걸작으로 나올 수 있었던거니까요. 정말 어처구니없고 웃기는건 이렇게 만들어진 '태극기 휘날리며' 의 프롤로그 테마곡이 오늘날 거의 모든 정부,국방부 주최 호국보훈행사의 메인 테마곡으로 쓰인다는거죠. 저 음악이 추모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빨갱이 깃발부대장 이진태인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호국영령들과 지금도 나라를 지키기위해 복무중이신 국군장병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지금 국가정세를 보자니 간첩이 판을 치는 나라가 되어 호국영령분들께 너무 죄송하네요 국민들의 국군장병여러분 바라보는 시선이나 처우를 보고있으면 국군장병 여러분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솔직히 증조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하셨고 친할아버지께서 참전용사심. 전쟁의 참혹함을 가장 잘 아시던 할아버지께서 언니 태어나시고 돌아가셨음 병으로..77세 셨고 1934년생이셨으니 지금까지 계셨으면 90세셨지.. 한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영웅들이시어. 편히 쉬소서. 당신들이 계셨기에..이리 편히 사네요. 위대한 한나라의 영웅이시자 빛이셨습니다 . 감사 합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다. 북한은 미국과 합세하면 언제라도 억누를수 있는 국가이다. 우리의 주적은 중국이다. 대한민국은 중국을 주적으로 명시하고 대한민국내에 있는 조선족 중국인 모두 퇴출 시켜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북한은 미국과 합세해서 억누를수 있겠지만 그 억제를 방해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임을 잊미마라.
제일 슬픈건 저때 의미없이 죽어나간 청년들 .. 모든 사람들은 다 힘든 상황에서도 잘 살 수 있다는 미래를 꿈꾸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았던 사람들인데 ..공산당 빨치산들때문에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지고 빼앗겨버렸지. 가족들 보고싶고 하루라도 더 살고 싶었을텐데 무얼 위해서 ... 그렇게 죽어간 분들이 지금 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십니다. 절대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맙시다.
진짜 참전용사분들 아니였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다. 근데 참전용사분들께 엎드려 절해도 부족한데 길거리에서 폐지 줍게 만들고 훈련병 사망했는데 여중대장 귀향시켜주는 대한민국은 진짜 사탄보다 더한 악마의 소굴임!! 군인대우 이딴식으로 하고 훈련병 사망케 만든 여중대장 귀향시켜주는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주신 참전용사분들의 소중한 목숨이 너무 아깝다!! 참전용사분들이 목숨걸고 싸워서 대한민국 구해주셨는데 참전용사분과 군인대우 똑바로 하고 훈련병 사망케 만든 여중대장 엄벌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얼마전 리마스터 봤는데 어릴때랑 다르게 수만은 의문 점을 제시 하더군요. 과연 나는 이성적으로 대처 할수 있을까? 어제만 해도 살아있던 전우가 죽었을때 북한군을 봤을때 무자비한 총질을 안할까? 내 가족이 전쟁에 의해 죽었을때 난 냉정해 질수 있을까?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 살인을 했을때 그것이 상황에 따라 정당화 할수 있는 것인가? 내가 6,25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나의 행동이 그때는 옭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을 인정 할수 있는 인간인가? 당장 내일 전쟁이 터지면 난 참여 할수 있을까?
![[꼬꼬무 33회 요약] 작전명령 174호 '장사상륙작전'! 조국을 위해 참전한 소년들의 운명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s-_wEs45vqs/mqdefault.jpg)
bit.ly/3RiAh6u
6.25 참전용사 후원 기업 《인프레쉬》
후원 티셔츠 58% 할인가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참전용사 분들께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나라에 돈없는것도 아니고
적이 사라진것도 아니고
교육수준이 낮지도 않다
근데 아직도 기업이나 개인이
참전용사들께 성의를 표해야
한단게 말이되는 건가? 당연히
그분들이 대우받고 잘사셔야
하는게 아닌가? ㅡ..ㅡ)
애국 마켓팅하는 것들은 무시한다
마케팅 이라도 해야지. 나이 먹으니 나도 감정이 동요 되더라. 태극기 휘날리며 상영 할 때 내가 저 때 04군번 입대 하루 전 이었거든? 이제야 진심으로 현역장병들 한테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이 든다.뭐가 됐든 강요는 안한다만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 도 좋지않을까 싶다.널 까는건 아냐.나도 그랬으니까. 맛점해라. 리씨님.티셔츠 구입 했습니다♡@@내가니형이다
이영화를 보고 전쟁나면 도망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정잉 왜사라짐?
이거 보고 우리 친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셨다는 게 자랑스럽단 생각이 들었었다.할아버지 돌아가실 당시에 나라에서 장례 지원하길래 뭔가 했더니 젊으셨을 때 6.25 전쟁에 참전했던 이력 때문이란 걸 알았었지....처음 알았을 땐 몰랐지만 그 험한 전쟁 속에서 생존하셨다는 자체가 존경스러웠다.원래는 이미 이전에 군대 다녀와 제대 확정이었지만 제대증명서를 잃어버려 2번 다녀오셨다는데 그래도 그 전쟁 속에서 열심히 싸우신 덕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 같다.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편히 쉬세요.
제대증명서 잃어버려 군대를 다시, 그것도 전시에 가게 되시다니...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순신장군 버금가는 명문가 집안 이시군요. 나라를 지켜 주시어 감사합니다.
참전 용사분들 사는거 보면 참담함 먹을게 없어서 식료품 도둑질 하면서사는 참전용사 분도계심 돈없어서 병원도 못가심
님과 님의 할아버지께 존경을 표합니다 6.25용사님들 덕에 평화롭고 부유한 한국에서 살 수 있게 돼 감사합니다 😊
이영화는 진짜 영화관에사 꺼이꺼이 울었고 다시 생각했음 . 그후로 참전용사분들이나 어르신분들에게 꼭 인사하게됨 .
현실 : 리어카끌고 폐지줍고있음 ,12사단 여중대장이 1킬4부상 만들고도 휴가감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한거지요. 개인이 나선다고 무슨 큰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까.@@rosema438
@@rosema438그걸 개인에게 책임 전가하는게 잘못된 거다 이런건 국가가 해야 할 일이지
@@rosema438ㄴㄴ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었으면 나라에서 책임을 져야지 왜 개인에게 도와달라고함? 느그😅ㅐ미 처럼 몸팔다 죽은거면 도와줄필요 없다만
@@rosema438 결과를 이미 봤으니 해야할 행동은 정해졌지
@@rosema438그걸 국가가 해주는거지 애먼데다 니가 해주던가 이러고 있네 ㅋㅋ 사리분별이 그리 안되더나
한국전 대한민국 국군 전사자: 13만 7,899명 부상자: 45만 742명 실종자: 2만 4,495명 포로: 8,343명, 미군 참전 인원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총 178만 9,000명입니다. 이 중 전사자는 3만 6,574명, 부상자는 9만 2,134명, 실종자는 3,737명, 포로는 4,439명입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전쟁 기간 민간인 사망자는 24만 4663명, 부상자 22만 9625명, 실종자 30만 3212명으로 총 77만 7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참으로 웃긴게... 우리가 독립운동가를 3명 말해봐라 하면.. 3초 이내에 답할 수 있음. 근데.. 6.25전쟁에서 우리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참전국 군인들 중 3명을 말하라고 하면??? 말하기 힘듬. 정말임.. 저도 솔직히 기억이 안남. 흥남철수. 다부동 전투. 백마고지.. 근데.. 기억이 안남. 정말로 우리가 감사해야 할 사람들인데.. 잘 모름. 지금이라도 교과서에서나 역사책에 그 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함.
@@바람하나구름둘좌편향 돼서 6.25는 잘 안가르치는게 문제지
저 희생이 있기에 지금의 자유가 있는건데 요즘은 모두 그 소중함을 모르고 당연하다는 듯이 누리고 있다. 그것도 남의 자유를 제한하면서 말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볼때마다 항상 가슴이 답답해진다. 역사는 반복된다.
소중함?? 6.25유공자들이 518유공자들 받는혜택 1/10도 안주는 나라임
518? ㅡㅡ
@@황갑준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하는데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내가 영화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던 영화.
진짜 명작이자 대작!
참전용사였던 할아버지 생전에 말씀을 듣고 태극기 휘날리며는 진짜 순한 영화였다는 걸 깨달았어요
영화보다 더 처참했더라고요. 그런데도 버스비 무료랑 월 국가유공지원금? 그걸로 풀칠이나 하고 살다 가셨습니다. 이 나라가 진짜 목숨 걸고 지킬 가치가 있나 싶습니다.
참전용사분들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며, 죄송스럽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이상의 국내 전쟁영화 앞으로도 나오기힘들듯
이런영화 다시 나와야 함
어릴적 외할아버지의 손을보고 큰 충격을 받은적이 있다.
엄지손가락이 없으셨다.
엄마한테 왜 할아버지는 손가락이 없어?
라고물어봤는데 전쟁중에 총탄에 맞아 손가락이 날아가셨다 하더라..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다.
강제 징용과 보도연맹 학살...
이 두 가지를 꿋꿋이 넣음으로서 배달의 기수 영화판이 아닌 사실에 기반한 전쟁 영화 수작이 탄생하였다.
쓰레기 이념선동 영화
어떻게라도 한국 안까면 한민족 동포죽였다 믿는 그분들이 난리치니까
근데 보도연맹이라는게 자원봉사만 수십번 넘게하면 진짜 이적행위자 아니냐?
@@nakhwayousoo-g2f 전향자 딱지 때문에 악착같이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자원 했을수도 있지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도 "대통령 행정명령 9066호"로 인해 일본계 미국인들 다수가 체포되어 강제 수용 당했는데 이들도 미국 정부로부터 애국심을 증명하려고 온갖 자원봉사에 나선 전력이 있음.
참전용사분들께 모든의료서비스 지원을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중 가장 명작으로 꼽는 영화임. 러닝타임동안 관객들을 비극적이고 슬픈 역사의 한 가운데에 세워둠. 영화 도입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했음. 요즘 영화마냥 러브라인, 그런거 없고 정치색도 없었음. 영화 제목 누가 지었는지 너무 잘 지었음.
저 영화이름이 태극기 휘날리며 라니...ㅎㅎ
게다가 요즘 등장하는 싸구려 우익 프로파간다물도 아니죠. 국군 역시 악역으로 자주 등장하다보니 국방부가 지원을 거절했고.. 감독이 그걸 댓가로 시나리오 수정하는걸 거부했기에 더더욱 걸작으로 나올 수 있었던거니까요.
정말 어처구니없고 웃기는건 이렇게 만들어진 '태극기 휘날리며' 의 프롤로그 테마곡이 오늘날 거의 모든 정부,국방부 주최 호국보훈행사의 메인 테마곡으로 쓰인다는거죠.
저 음악이 추모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빨갱이 깃발부대장 이진태인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호국영령들과 지금도 나라를 지키기위해 복무중이신 국군장병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지금 국가정세를 보자니 간첩이 판을 치는 나라가 되어 호국영령분들께 너무 죄송하네요
국민들의 국군장병여러분 바라보는 시선이나 처우를 보고있으면 국군장병 여러분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이번에 유해발굴병으로 가는데 영상보면서 생각이 더 많아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해발굴병 저도 가능하다면 하고싶네요... 더운날일텐데 화이팅 하십쇼
저도 유해발굴병은 아니어도 견학으로 갔는데 산이 진짜 험하더라구요 참전용사분들이 이 험한 산에서 싸웠다고 생각하니까 감사한 마음이 더 커졌네요
1:41 저 보리쌀이 비극이 될 줄 누가 알았겠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저게 그 국방부 뒤통수 크게 후리고 만든 대작 ㅋㅋㅋㅋ
처음부터 보도연맹 가입 떡밥이 있었구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시보니깐 무서운영화다.
18세부터 30살까지 다끌려가는거 보소
이제는 노인까지 다끌려 가겠지
예비군도 싹 다 현역으로 전환되는 건 기본이요 민방위도 소집되어서 미국 주방위군마냥 있게 될 거라.. 18세에서 40세는 확정임..
이 영화를 모독하면 그 어느 누구라도 제대로 처벌 받아야 마땅한 성역 없는 영화...
이영화실화인가요??
2010년대 부터 6.25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잘 안 나오는 듯.. 일제강점기, 경성시대 배경은 꽤 나오는데.. 제작비 때문에 그런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나
아마 사극에 비한 시대적 배경의 설정/대본 유연성, 제작비, 그리고 당시 트렌드에 의한것같습니다. 요즘은 둘다 보이지 않지만요.
반일 팔이가 장사가 잘되니까요 ㅋㅋㅋㅋ
'태극기 휘날리며'가 너무 잘 만들어서 그런 거 같음
그때부터였을까요? 그들의 언론장악.
6.25 남침 북쪽 욕하면 죽창질
반일외치면 깨시민ㅋㅋ
전쟁영화는 돈이 많이 들어요
당시엔 보도연맹의 공산당 색출 작업이 잔혹했다 생각했는데 요즘 나라보면 내부 적 색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한다
남한군이라는 표현보다는 국군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팩트 : 국군 = 남한군 = 한국군 다 같은 의미로 쓰이고 표현만 다를뿐 잘못된 표현이란건 어디에도 없다. 심지어 보도자료에서도 ‘남한군’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내맘인데-n4c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남한이 어딨어 대한민국이지.
보도자료면 다 맞는 표현이여?
드릅게들 따지네 급식들이
나이들어서 보니 더 많은게 보임
유치원때 처음보고 이해못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다시 봐도 진짜 잘만들었다
다시봐도 진짜 명작입니다.
잊어서는 안됩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장동건, 원빈..캐스팅부터 흥행, 비평, 테마곡까지 훌륭한 영화.
카메오가 최민식, 정두홍
썸네일에 나온 사진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흑역사인 보도연맹 홀로코스트 네요… ㅜㅜ ㅠㅠ
국민보도연맹원 학살사건
거창 양민 집단살해 사건
자국민 상대로 나치질 하는 헬 조센 클라스
지난 5월 20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네요 21살에 입대 50년 8월 ~ 52년 12월 제대
영천 호국원에 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가는 푸바오에 오열하고 훈련소에서 죽은 20대 훈련병에 관심 없는 사회를 만든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인, 여성이 너무 싫습니다
솔직하게 여자들이 ㄹㅇ 머릿속에 푸바오 밖에 없나보네요..
이제여자들도 군대보내야됨...저출산시대라 남자여자상관없이 군대가야됨
진짜 여자들 너무 생각없음 적당히 해야 그냥 웃고넘어가지
머리에 먹는거랑 노는거밖에없고
모든 의무는 안하려하고 모든 권리는 누리려함
푸바오 다쳤다고, 국민청원에 트럭시위 하는거보고 어이가 ㅋㅋㅋ
놀랍게도 한국 여성들 대상으로
"푸바오를 대려오기 위해선 3살 미만 아기 1000명을 살해해야 한다면 할 것인가?"
라는 문답의 90%가 그렇게 할 것이라 대답하였음
정말멋지네요 어떤기업인지 가슴을 울리네요❤❤
진짜 명작이죠!
나라를 지켜주신 참전 용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불과 우리 할아버지 세대다 .......
내 할아버지는 일제시대에 일본군한테 하도 쳐맞아서 일찍 돌아가셨다.
@@QQL-g4e 저희할아버지는 일제시대를 벗어난게10살이고 15살때 6.25를 겪으셨어요
@@QQL-g4e북한군?
@@HAHA-ps2bu 틀린 말은 아닌뎅
최근에 영화관에서 다시 봤지만 몰입감은 확실히 있더라.. 재밌게봤음.. 알고봐도 재밌게봤네..
다음은 고지전 다뤄주세요
이은주배우님 참 이뻣는데..
와 감사합니다.6.25 참전용산님👍
이게 삶이었지...
현대에와서는 남성들 차별받아가며 국가 지키는데 진절머리나기 시작해서 하나둘 긍지가 사라지고있는데
조상님들 볼면목이 없어지네...
어서 성차별 사라지고 군인들이 많이 있었음 좋겠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지금의 우리나라는 이모양 이꼴로 돌아가고있죠...폐지를 줍고, 돈이나 밝히고, 욕이나 해대고...
아름다운 나라를 원했지만 현실은 너무 허무하네요...너무나도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소원"해주세요,,😢😢
솔직히 증조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하셨고
친할아버지께서 참전용사심.
전쟁의 참혹함을 가장 잘 아시던 할아버지께서 언니 태어나시고 돌아가셨음 병으로..77세 셨고
1934년생이셨으니 지금까지 계셨으면 90세셨지..
한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영웅들이시어.
편히 쉬소서.
당신들이 계셨기에..이리 편히 사네요.
위대한 한나라의 영웅이시자 빛이셨습니다 . 감사 합니다.
내용부터 남북과 형제의 갈등 거기다 국군이 북한군이된다는 당시엔 파격적이던 내용... 미친듯한 ost까지..한국 전쟁에 대한 영화로 이것보다 잘 나올수있는건 평생없음 절대없음
이거뒤로 고지전도 엄청 잘만들었는데
그냥 전쟁 안나고 평화롭게 살면 졸겠네요❤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다. 북한은 미국과 합세하면 언제라도 억누를수 있는 국가이다. 우리의 주적은 중국이다. 대한민국은 중국을 주적으로 명시하고 대한민국내에 있는 조선족 중국인 모두 퇴출 시켜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북한은 미국과 합세해서 억누를수 있겠지만 그 억제를 방해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임을 잊미마라.
당장 6.25 한국전쟁 때도 압록강 초산까지 가서 통일을 목전에 둔 걸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만들어버리고
혹부리 돼지 명줄 늘려주며 통일 방해한 게 중공이었던..
정말충성을합니다
역시 동건이형....
왜 이제야 알게 된건지..
감사합니다 인프레쉬 ❤❤❤
나라 위해서 본인 목숨을 어케 바칠까... 진짜 나는 바로 도망갈거 같다. 참전용사분들 진짜 와...
내가 저때 1920/30년대초에 당시 태어났고, 이념으로 남북분단에 한국전쟁이 터져 국군으로 징집된 입장이었다면 당시 저분들처럼 싸울수 있었을까 하는생각도 들기도, 한편으로 저때도 끝까지 상황을 맞서 이겨내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한마음이든다.
제가 처음으로 영화를보고 울던영화가 왜 여기에?....
호국 영령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참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 이은주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전용사들 너무감사하다는걸 깨닸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
마음이 너무아픈네요 같은나라 사람끼리 저리 싸워야하다니 ㅠㅠㅠ
명작중에 명작이였지... 태극기 휘날리며 당시에 극장에서도 인기가 거셌지만 비디오로 나왔을 때도 그 인기 장난 아니였다
남한군이란 표현은 북한의 관점에서 봤을 때 적합한 표현입니다. 국군이라고 사용하셨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빨갱이들을 부관참시해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화랑무공훈장 수도사단 하사관 출신의 손자입니다
중공군포로로 잡혀갔다가 소년병들과 같이
미군에 투항하였고 그다음부터도 계속 전쟁터에서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6월25일에 훈장을 대신 받으러 갑니다 6년전에 돌아가셔서
전쟁 일어나면 않됩니다 더이상
태극기 휘날리며다 봤는데 계속 보게 되네요
6.25 참전용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이 영화보고 엄청울었음
국군이라해야지 남한군은 뭐여...
팩트 : 국군 = 남한군 = 한국군 다 같은 의미로 쓰이고 표현만 다를뿐 잘못된 표현이란건 어디에도 없다. 심지어 보도자료에서도 ‘남한군’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제일 슬픈건 저때 의미없이 죽어나간 청년들 .. 모든 사람들은 다 힘든 상황에서도 잘 살 수 있다는 미래를 꿈꾸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았던 사람들인데 ..공산당 빨치산들때문에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지고 빼앗겨버렸지. 가족들 보고싶고 하루라도 더 살고 싶었을텐데 무얼 위해서 ... 그렇게 죽어간 분들이 지금 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십니다. 절대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맙시다.
대한민국은 군인을 하고싶지 않아도 군인해야되지
15:43은 낙동강이 아닌 평양이예요
평양이라고 자막 나오잖아 ㅂㅅ아
태극기휘날리며 부터 고지전등등 이런영화는많이나와야한다생각함 결국에 이시대에는 플랫폼 컨텐츠의 비중이크기에😅
이 영화만큼 동족상잔의 비극을 제대로 표현한 명작이 있을까..태극기 휘날리며로 눈이 높아져서 고지전, 포화속으로 이런건 아예 보지도 않았다.
이렇게 싸우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으신분들
평생을 가난에 허덕이다 돌아가시고 지금 몇분 남지도 않았습니다
급할땐 영웅이라 추켜세워 사지로 내몰고
끝나면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현실 입니다
대한민국은 썩어 문드러 졌습니다
어릴때 이거랑 실미도 보고 엄청 울었었는데 지금 봐도 명작ㅠㅠ
절대 전쟁은 안된다~ 😭
전 이 영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 초 5학년 때 가족이랑 같이 극장에 직접가서 봤으니까요 아직도 기억에 잘 남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이였습니다.
이번에 나온다는 리마스터? 그 화질인가
미국에 "라이언일병구하기" 가 있다면 한국에 "태극기 휘날리며" 가 있습니다.
2004년 2월 이등병 백일휴가 나왔는데 그때 당시 군인으로써 너무 리얼한 영화였다. 전쟁은 없어야 한다.
진짜 참전용사분들 아니였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다. 근데 참전용사분들께 엎드려 절해도 부족한데 길거리에서 폐지 줍게 만들고 훈련병 사망했는데 여중대장 귀향시켜주는 대한민국은 진짜 사탄보다 더한 악마의 소굴임!! 군인대우 이딴식으로 하고 훈련병 사망케 만든 여중대장 귀향시켜주는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주신 참전용사분들의 소중한 목숨이 너무 아깝다!! 참전용사분들이 목숨걸고 싸워서 대한민국 구해주셨는데 참전용사분과 군인대우 똑바로 하고 훈련병 사망케 만든 여중대장 엄벌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감사합니다
진짜 동막골처럼깡시골은 피난같은거가는경우가적었다고함.우리할머니 강원도깡시골에살았는데 그냥 군용기소리만들리고 전쟁났구나라고만 알고있었다고함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요즘같이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자기일이 아니면 남을 NPC취급하는 감정결핍청소년이 늘어나는 시대에 이런 영화들은 많이 만들어져야함
한국 전쟁 영화중엔 이 영화가 여전히 제일 인상적이죠. 물론 실제 전쟁은 저것보다 더 절망적이고 잔인했지만... 저 영화만 봐도 얼마나 처절하고 절망적인지 알 것 같은 기분이죠,.
인플레쉬 기업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군사력이 저떄랑 비교안될정도로 강해지고 북한을 압도할정도는 되어도
전쟁이 난다치면 과연 적들을 향해만 총을 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현역들만이라면 모르겠는데 예비역들까지 동원시키면 진짜 앞이 아닌쪽을 향해 쏘는 예비역들 은근 있을듯
너무 슬픈 영화
나라에서 안 해준 걸 소규모 사기업이 하네… 티셔츠 샀어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네요
저도 남자친구랑 같이 입으려고 샀어요 ㅎㅎ
625참천용사분들 정말감사합니다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도 군인 들어갈뻔 했었습니다. 1950년도 할아버지 당시 10~11세때 이었음 1935년인데 실제 주민증 1939년생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전쟁영화중에 최고로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미국의 라이언일병구하기에 버금가는 영화 그건아닌가 ㅋㅋㅋ 그래도 내생의 최고의 영화중에는 단연 으뜸입니다
한국 전쟁영화는 진짜 다 슬프다..
원빈은 외모도 연기도 ㅎㄷㄷ
지금은 우리나라가 평화로워진지 너무 오래되었디 안보의식이라던지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들의 감사함을 잊어가는 현 시대는 분명 같은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극중 이은주씨가 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는데 실제로도 기구한 삶을 살다 가신거 같아서 더 와닿음..
얼마전 리마스터 봤는데 어릴때랑 다르게 수만은 의문 점을 제시 하더군요.
과연 나는 이성적으로 대처 할수 있을까? 어제만 해도 살아있던 전우가 죽었을때 북한군을 봤을때 무자비한 총질을 안할까?
내 가족이 전쟁에 의해 죽었을때 난 냉정해 질수 있을까?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 살인을 했을때 그것이 상황에 따라 정당화
할수 있는 것인가? 내가 6,25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나의 행동이 그때는 옭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을 인정 할수 있는 인간인가?
당장 내일 전쟁이 터지면 난 참여 할수 있을까?
주적이 누구입니까? 아니 주적이 누구냐고요 ? 아니 그러니깐 주적이 누구냐고
우리를 위협하는 주변 국가들이 전부 잠재적 주적이지요 훠훠훠훠훠~
감동
이 영화는 세대 성별 불문하고 주기적으로 의무시청 해야함 ㄹㅇ 휴전국에서 군인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데, 그런 분들은 조롱해서 되겠음?
국군 인민군 단어도 모르던 어린시절에 봤는데 그땐 왜죽이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