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님 덕에 영화과를 지망하게 되었고 그저께 홍익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과 합격했습니다. 실사영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도 배우고 작품을 제작할 수 있기에 개강이 기대가 되네요. 바쁘시겠지만 지금처럼 고퀄리티 해석 분석 영상 올려주시고 저처럼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세요! 항상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팬더님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나디아 해설 3부작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즘은 여러 명작 해설을 다양하게 올려주셔서 매번 기다려집니다ㅎ 신극장판 개봉을 기다리면서 팬더님 해설영상을 보지 않고 있다가 영원히 못보게 된게 항상 아쉽습니다ㅠㅠ 저작권 걱정없이 팬더님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나중에 Patreon같은 멤버쉽형 대체 플랫폼 운영도 검토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비유가 있었군요...일 때문에 너무 늦어버렸지만 잘 봤습니다 이번에도... 오랜만에 제국주의 등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강의 감사합니다! 자세한 느낀 점은 한번 대댓글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영상들도 좋았지만 결국 날라가서..ㅠㅠ 그래도 힘내서 새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지고보면 에반게리온이 나디아 리부트인 셈이군요!
음..일본내각이 손을 놨다는 설명이 조금은 부족해서 첨언하자면 나름 이토도 군부독재를 막으려고 노력은 한건 맞습니다. 근데 아시죠? 청일전쟁이라는 로또가 터져서 통제가 힘들어진거고 이후 러일 전쟁이라는 슈퍼 로또 대박이 터져서 아에 군부독재로 빠르게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중일전쟁까지 한거..
감사합니다. 오늘 3.0+1.0을 보고 오랜만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처음 에반게리온을 봤을때 주인공과 같이 어리고 여린 학생이였고 전혀 에반게리온 자체를 이해하지못하고 어려운 주제의 애니메이션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3.0+1.0 엔딩의 마리와 손을 잡고 나가는 주인공의 나이와 엇비슷한 나이가 되고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진엔딩을 오롯이 감동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제게 진엔딩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더님 영상 지겹도록 돌려보고 극장판 처음 보러 갔을때(일본 삽니다) 신지와 겐도가 싸우는 장면에서 작품 내에서 나오는 장면이 세트장으로 나오는 씬에서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아마존프라임으로 두번째 감상을 해보니 안노의 자서전을 보는 것 같아서 또 좋더군요. 이것도 팬더님 외 안노라는 인간의 생애 관련 영상을 본 뒤라 보이는게 많았구요. 삭제당한 영상들 아직도 그리워서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유년기의 끝 영상은 심심하면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aruhaku님처럼 초창기부터 봐주신 분들 덕에 이후에도 에반게리온 해설을 계속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최종편이 나오기 전까지는 제 해석은 하나의 설에 지나지 않았지만 최종편이 나온 후에라도 제대로 해석해왔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었네요. 계속해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땅고구마 같이 생긴 남자 놈(본인)이 90년도 중반 쯤 처음 인터넷 메일 만들 때 뭘로할까? 고민하는 순간 바로 떠오른게 나디아 였네요 ㅎㅎ... 진짜 내 어린 시절 보다 깊숙한 심층의 내용은 몰랐을지언정 너무 너무 재미있고 스릴 넘치게 시청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왕립우주군, 나디아, 에반게리온 이었는데 당시에는 같은 감독이 만든 거라고 생각도 못했었고, 단지 내 애니 취향이 이런 작품들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감독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다는거....ㅎㅎ 다 이유가 있었던 거네요
우연히 알고리듬이 예전에 보던 무비팬더를 보여주더군요. 예전에 에반게리온 해설을 참 재미있게 본 터라 반가운 마음으로 봤는데 와!~~ 그새 그런 엄청난 사건들이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안노감독에 대한 호칭도 바뀌었네요. 안노감독님에서 안노 내지는 안노감독으로... 어쨌거나 밑에 다른 분들처럼 정말 훌륭한 채널 하나 날아갈뻔했던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예전에 봤던 내용들 다시 보고는 싶은데 이젠 힘들겠죠?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안노감독도 뭐랄까 정말 오마쥬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자기가 오마쥬 했던걸 다시 오마쥬 하면서 더 복잡하게 만들어내는..... 능력이 진짜 뛰어난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신지는 안노감독의 페르소나..... 그 자체군요. 일본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낮던 시절에는 이런 뒷설정이 있었다는건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들을 지금에서라도 알게 해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팬더님의 영상을 보면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왜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빠가 까로 변하면 무섭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생각나는 구절이 있는데, 망망대해에서 인간과 물고기가 벌이는 이 비장한 싸움에서는 승리나 패배라는 것이 있을 수 없고, 오직 누가 끝까지 비굴하지 않게 숭고한 용기와 인내로 싸우느냐가 중요했다. 물고기의 몸에 작살을 꽂고 밧줄을 거머쥔 채 물고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노인과 작살에서 벗어나기 위해 용틀임치는 거대한 물고기의 이러한 팽팽한 대결은 서로가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영예로운 싸움이었다. 이 싸움에서 노인은 물고기에게 사랑은 물론 동지애마저 느끼고 있었다. - 저는 배가 반파되었을지언정 팬더님이 이겼다고 생각하고,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ㅎ 물고기에 상어 떼가 달려었을 때 고통스러워했던 노인처럼요.
저도 팬더님 해설 영상을 봤기 때문에, 신극장판 볼때. 흠.. 이번은 이런 엔딩인가.. 하면서 봤었는뎈ㅋㅋㅋㅋ 근데 나디아 옷차림 보면 아프리카는 연상이 잘 안되지 않나요? 오히려 저는 알라딘에서 본 옷차림이 연상되어서 처음에 중동쪽인줄 알았었던ㅋㅋㅋ 그럼 그 성지들 잔뜩있는 지역이랑 연결점도 있으니까 말이죠?
이래서 군의 문민통치가 중요한 것이고 세계 최고의 군사강국 미쿡 조차도 전역 후 7년 이상이 지나야 되고 뭐.. 안보 환경이 다르지 않느냐 하지만 막말고 러시아의 한주먹꺼리도 아되는 유럽 개별 국가에서 군 복무 경혐이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순수 민간인도 국방장관을 하느걸 보면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마침내](http://i.ytimg.com/vi/keJ5_oj_NRI/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84 วันนี้!! คู่เอก "ก้องศึก vs เมืองไทย"](http://i.ytimg.com/vi/3kuzsAIDf1c/mqdefault.jpg)
역시 끝나지 않는 돌려까기... 그 치밀함과 꾸준함에 감동의 박수를 드립니다. 👏👏 👏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 난 정렬도 인생 경험도 없는 오타쿠를 고용할 생각은 없다.
불을 표현하려면 불을 접하지 않으면 안된다.
누군가의 작품을 따라 만들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앞으로의 애니메이션은 맡길 수 없다.
명언이네요. 👍
@@mvpanda 굿이네요.
진짜 이 영상만큼이라도 꼭 떡상 갑시다
팬더님 덕에 영화과를 지망하게 되었고 그저께 홍익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과 합격했습니다. 실사영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도 배우고 작품을 제작할 수 있기에 개강이 기대가 되네요.
바쁘시겠지만 지금처럼 고퀄리티 해석 분석 영상 올려주시고 저처럼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세요! 항상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와~ 합격 축하드립니다. 👏👏👏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알찬 대학생활 되시길 빌겠습니다~!
좋은 감독되시길 바랄게요.
정말 영상 삭제 되기 전부터 봤지만 정말 이렇게 가치 있는 구독을 보여준 분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가치 있는 해석과 설명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 정도로 상세한 분석을 하는 사람을 괜히 적으로 돌려 모든 것이 다까발려지는 모습을 보니 참 흥미로워요
더구나 이제 보니까 지들도 우주전함 야마토 벗겨 먹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놓고 누가 누구더러 저작권 드립을...
팬더님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나디아 해설 3부작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즘은 여러 명작 해설을 다양하게 올려주셔서 매번 기다려집니다ㅎ 신극장판 개봉을 기다리면서 팬더님 해설영상을 보지 않고 있다가 영원히 못보게 된게 항상 아쉽습니다ㅠㅠ 저작권 걱정없이 팬더님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나중에 Patreon같은 멤버쉽형 대체 플랫폼 운영도 검토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영팬더
에바 관련 영상을 올리는 내내 바로 다운받아놔서 몇번이나 봤습니다...
볼때마다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 해설로 자주 봐요~
부...부럽습니다.. 저는 신극장판 개봉을 기다리면서 안보고 아껴두다가 그 사이에 사라졌었던 슬픔이 있는데 정말 부럽네요ㅠㅠ
@@albuslee4831 삭제된 영상 보고싶으시면 연락주세요
@@고양이확대범-d4k 헉...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고양이확대범-d4k 혹시 늦었지만 지금 연락드려도 괜찮을까요? 꼭 보고싶어요
주말의 즐거움을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좀 덜 바쁘시고 다음 영상도 빨리 볼 수 있길 바라요~
근현대사와 애니메이션 해석이 이렇게 맞물리다니..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이렇게 보니 에반게리온을 좋아했던 가슴이
옹졸해진다… ㅋㅋㅋ
'12월 봄이왔다.'
목소리에서 분노가 좀 가라앉으신게 느껴집니다.
무비팬더님 해석을 보고나서 에반게리온 장면들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생각보다 많은 비유가 있었군요...일 때문에 너무 늦어버렸지만 잘 봤습니다 이번에도... 오랜만에 제국주의 등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강의 감사합니다! 자세한 느낀 점은 한번 대댓글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영상들도 좋았지만 결국 날라가서..ㅠㅠ 그래도 힘내서 새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지고보면 에반게리온이 나디아 리부트인 셈이군요!
이번 나디아 분석시리즈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예전 에반게리온 분석영상 그립습니다.. ㅠㅠ
오늘 영상은 예전 에반게리온 해석 영상이 올라오던 그때가 생각나서 더더욱 좋았어요!! 팬더님이 마이너스 우주라든가 여러가지 더 설명하고 싶은 부분이 남았다는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언젠가는 들을 수 있겠죠?!?!?
크으... 수신료의 가치....
에반게리온 해설 때부터 멤버쉽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하게 되네요
특히 신극장판 봤을 때 팬더님 덕분에 우왕좌왕하지 않고
맘 편히 보면서 팬더님께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극장판 보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
나디아 리뷰 3부작 정주행하고 다시 보는 중입니다. 역시 분석은 펜더님이 최고!
정말 대단한 영상입니다,,,기존에 올린 영상이 날아간게 아쉬울 따름,,,그나저나 팬과 안티는 한끗가 맞네요ㅎㅎㅎ
목이 빠지기 일보 직전에 영상 올려주신 팬더님 사랑합니다
아슬아슬하게 잘 넘어갔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쉬운 에반게리온 내용도 다시 봐도 재밌네요.
Very interesting. Nadia has also inspired Disney's Atlantis. I use clips from Nadia in my TH-cam videos on Atlantis. I believe Atlantis was Egypt.
에바관련 영상이 진짜 다시 보고싶은데...아... 안타깝네요. 정말이지 이처럼 해석이 완벽할 수가..
안노양반 추악한 민낯을 더이상 까발려지고 싶지 않으면 팬더님께 도게자 석고대죄하고 에바 해설을 계속 해달라고 애원해야할것이다.
제가 본 영화 해석해주는 유튜브 탑인 것 같습니다…이미 에반게리온 때 느꼈어요
에반게리온 결말 충격보다 더 충격이네요 나디아 프리퀼이라는게 ㄷㄷㄷㄷㄷ 나디아 어렸을때 봤던 최고의 애니였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더 봐야겠네요
에반게리온 해석이 다시보고싶어요ㅠㅠㅠㅠ
여윽시
잘 보았습니다~
안노의 아들 팬더님이
신지의 입장에서
또한 안노를 까주시는 모습에
여윽시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 생각하고
탁 치며 지나 갑니다
항상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에반게리온 해석영상 전편 소장하고 싶습니다. 클라우드나 구글드라이브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영상 많이 기다렸습니다. 가뭄의 단비같군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
또 그들의 억까가 들어오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한번 더 팬더님의 훌륭한 해석과 설명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몸사리세요.. 또 태클들어올까 겁나면서도... 재미있는걸 어떻하죠?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 합니다
음..일본내각이 손을 놨다는 설명이 조금은 부족해서 첨언하자면 나름 이토도 군부독재를 막으려고 노력은 한건 맞습니다. 근데 아시죠? 청일전쟁이라는 로또가 터져서 통제가 힘들어진거고 이후 러일 전쟁이라는 슈퍼 로또 대박이 터져서 아에 군부독재로 빠르게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중일전쟁까지 한거..
감사합니다. 오늘 3.0+1.0을 보고 오랜만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처음 에반게리온을 봤을때 주인공과 같이 어리고 여린 학생이였고 전혀 에반게리온 자체를 이해하지못하고 어려운 주제의 애니메이션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3.0+1.0 엔딩의 마리와 손을 잡고 나가는 주인공의 나이와 엇비슷한 나이가 되고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진엔딩을 오롯이 감동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제게 진엔딩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쩌네요 ㅎㅎ 분석력은 세계 원탑
예전 에반게리온 해설 영상이 다시 올라올 방법이 없는지 참 아쉽네요,,,, 어디의 해설영상보다 최고였는데 ㅠㅠ
팬더님 영상 지겹도록 돌려보고 극장판 처음 보러 갔을때(일본 삽니다) 신지와 겐도가 싸우는 장면에서 작품 내에서 나오는 장면이 세트장으로 나오는 씬에서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아마존프라임으로 두번째 감상을 해보니 안노의 자서전을 보는 것 같아서 또 좋더군요. 이것도 팬더님 외 안노라는 인간의 생애 관련 영상을 본 뒤라 보이는게 많았구요.
삭제당한 영상들 아직도 그리워서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유년기의 끝 영상은 심심하면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aruhaku님처럼 초창기부터 봐주신 분들 덕에 이후에도 에반게리온 해설을 계속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최종편이 나오기 전까지는 제 해석은 하나의 설에 지나지 않았지만 최종편이 나온 후에라도 제대로 해석해왔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었네요.
계속해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에반게리온을 잘 마무리 했구요. 해석에 대해서 인정 못하고 ㅂㄷㅂㄷ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과 훌륭한 해석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완전 명작이었네요
나디아도 진짜 띵작이죠 무인도편 살짝 지루한거빼면 깔게없습니다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에반게리온 해석이 너무 감사할 따름
이십년전에 본 나디아를 이제야 이해하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덕분에 에반게리온을 이해하고, 그리고 추억의 나디아도 제대로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오랜만의 해석이네요..감솨~~~~~~~~~~~~!!
역시 무비팬더님... 작품 해석에대한 집요함과 치밀함에 소름이 돋네요..
내가 가이낙스라면 적으로 두고싶지 않은 사람 ㅋㅋ
영상에 나온 애니들은 저도 다 봣던 작품들이지만
그냥 재밌게 보고 말았던 작품들... 이런설정들이 있다는걸 알게되니 너무 재밌네요~
극장판 나올때마다 정주행했어서 최소 3번씩은 돌려봤는데 그때 영상들이 그립네요.
오래기다렸습니다 ㅎㅎ 오늘도 정주행입니다~
팬더님 영상은 시간가는줄모르고봅니다ㅎㅎ
나디아해석을보는데 에반게리온을 본 기분
땅고구마 같이 생긴 남자 놈(본인)이 90년도 중반 쯤 처음 인터넷 메일 만들 때 뭘로할까? 고민하는 순간 바로 떠오른게 나디아 였네요 ㅎㅎ... 진짜 내 어린 시절 보다 깊숙한 심층의 내용은 몰랐을지언정 너무 너무 재미있고 스릴 넘치게 시청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왕립우주군, 나디아, 에반게리온 이었는데 당시에는 같은 감독이 만든 거라고 생각도 못했었고, 단지 내 애니 취향이 이런 작품들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감독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다는거....ㅎㅎ 다 이유가 있었던 거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참내!
6:20 그 와중에 얼모스트 맞추셨네요
영화 젠틀맨 리그에서 네모선장이 인도인으로 나오길래 응?뭐지? 했는데 원작에 충실한것이었음
어후 나디아 후반부 전투씬 정말 좋아했는데 장면 장면이 우주전함 야마토 통으로 시퀀스를 가져왔다니…좀…그르네요. 네모 선장이 엔진시동 외칠때 눈 번뜩이는 장면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좋아요 쾅!
극장판에서 무대세트가 나왔을때 정말 소름돋았었어요 ㅎㅎ
우연히 알고리듬이 예전에 보던 무비팬더를 보여주더군요.
예전에 에반게리온 해설을 참 재미있게 본 터라 반가운 마음으로 봤는데
와!~~ 그새 그런 엄청난 사건들이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안노감독에 대한 호칭도 바뀌었네요. 안노감독님에서 안노 내지는 안노감독으로...
어쨌거나 밑에 다른 분들처럼 정말 훌륭한 채널 하나 날아갈뻔했던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예전에 봤던 내용들 다시 보고는 싶은데 이젠 힘들겠죠?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나디아 설명 감사합니다
나디아 설명 아주 좋아요
나디아 우라코드 이해했어요
코흘리개 시절 우연찮게 mbc 에서
끝까지 다 봤던 나디아.
오늘도 역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통찰력 있는 분석에 감사합니다 나디아의 세계관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하아...
주포 사운드는 비슷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진짜 비슷하군요
아예 파동포까지 배끼지 ㅋㅋㅋㅋ
"헐리우드키드의 생애"라는 영화를 보는거 같은 해석이었습니다. 정말 멋있는 해석이었습니다
사실 진짜 제국이 되려면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할 수 이어야 하죠 그러면서 자연스러운 일체화도 되는것이구요 그런데 항상 제국 말기에는 강제된 일체성을 요구하는게 수순 이라고 하더군요
아... 에바영상들이 그립네요.
팬더님 영상 감사합니다+_+
좋은 영상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
예전영ㅁ상 멤버쉽 구독하면 볼 수 있나요? 되게 궁금하네요
기달렸습니다!!!!
팬더님 근데 에반게리온에 울트라싸인을 막 넣은건 츠부라야 저작권에는 문제가 없는걸까요? 안노가 허락은 받고 울트라싸인을 넣은걸까요???
안노감독도 뭐랄까 정말 오마쥬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자기가 오마쥬 했던걸 다시 오마쥬 하면서 더 복잡하게 만들어내는..... 능력이 진짜 뛰어난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신지는 안노감독의 페르소나..... 그 자체군요. 일본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낮던 시절에는 이런 뒷설정이 있었다는건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들을 지금에서라도 알게 해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팬더님 에반게리온 해석이 배경설명도 해주시고 가장 알찬 해석이었는데 지금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ㅜ
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비팬더에게 실제로 한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빨리 구독자 10만 넘기거라~~~~~
깊이 있는 해설영상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에반게리온 관련 영상들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네요. 아쉽게도 삭제된 영상들이 삭제되고 나서야 이 채널을 알게 되어 그 영상들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혹시 그 영상들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무비판다. 영상 겁나 기다립니다 항상 매주
와... 팬더님 안노감독 그 자체 같으세요
통찰력 만렙이신분 영상볼때마다 느끼지만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팬더님의 영상을 보면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왜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빠가 까로 변하면 무섭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생각나는 구절이 있는데,
망망대해에서 인간과 물고기가 벌이는 이 비장한 싸움에서는 승리나 패배라는 것이 있을 수 없고, 오직 누가 끝까지 비굴하지 않게 숭고한 용기와 인내로 싸우느냐가 중요했다. 물고기의 몸에 작살을 꽂고 밧줄을 거머쥔 채 물고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노인과 작살에서 벗어나기 위해 용틀임치는 거대한 물고기의 이러한 팽팽한 대결은 서로가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영예로운 싸움이었다. 이 싸움에서 노인은 물고기에게 사랑은 물론 동지애마저 느끼고 있었다.
- 저는 배가 반파되었을지언정 팬더님이 이겼다고 생각하고,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ㅎ 물고기에 상어 떼가 달려었을 때 고통스러워했던 노인처럼요.
멋진 비유네요... 감사합니다. 🧡
02:22 !!!!! 내가 머리속 이 똥! 이라서 이런것 만 보이나 싶지만(!)
이름! 발음 이 참(!) 얼핏 들으면 쌍욕! 에 버금가는 (어떻게 발음 이 참~ 저렇게 도 될수있구나!)
처음부터 아주 유익하네요
와 완전 박사님이시다
정말 감탄밖에 안나오는 리뷰였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좋은컨텐츠네요.
만화 그 이면에 모든것들.
분석 좋네요 👍
안노 감독의 속좁은 만행이 아니었다면,
에반게리온의 해석 영상을 봤을텐데...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팬더님 해설 영상을 봤기 때문에, 신극장판 볼때. 흠.. 이번은 이런 엔딩인가.. 하면서 봤었는뎈ㅋㅋㅋㅋ
근데 나디아 옷차림 보면 아프리카는 연상이 잘 안되지 않나요? 오히려 저는 알라딘에서 본 옷차림이 연상되어서 처음에 중동쪽인줄 알았었던ㅋㅋㅋ 그럼 그 성지들 잔뜩있는 지역이랑 연결점도 있으니까 말이죠?
네오아틀란티스 얘들 복장이 미국의 kkk에서 가져온거 같은데. 혹 연관성을 아시나요?
레드노아는 엘토리움 급이 아니라, 엄청큰 엑셀리움 급 같아요. 일단 엔진이 에테르 엔진이 아니라 축퇴로 엔진이었잖아요. 네모선장도 축퇴로에 대항할수 있는건 축퇴로 뿐이라고 했어요.
팬더님 영상은 볼때마다 흥미진지 합니다.
그러고 보니 어릴적 본 전함물이나 레이저 소리는 거의다 똑같았던거 같내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b
진짜 에바 해석판 다 못본 게 인생의 한이다
이래서 군의 문민통치가 중요한 것이고 세계 최고의 군사강국 미쿡 조차도 전역 후 7년 이상이 지나야 되고 뭐.. 안보 환경이 다르지 않느냐 하지만 막말고 러시아의 한주먹꺼리도 아되는 유럽 개별 국가에서 군 복무 경혐이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순수 민간인도 국방장관을 하느걸 보면 ...
나디아 제작당시 일본역시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는 분위기, 한국과 교류가 활발해지며 이득을 얻던 시기라서.... 당시에 나디아의 논조는 그리 비판 포인트가 되지 못했쥬
진짜 존나재미있다..... 전 가이낙스가 천재 집단인줄알았습니다 정말로요....제 환상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어법 아닙니다
내려간 에바관련 영상들 그립네요ㅠㅠ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