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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는 대체 어떤 여름을 보냈던걸까....?
태풍매미 장마시즌같은거 보낸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핫써머
격정적 사랑을 했나…ㅋㅋㅋ
사계 여름 중 폭풍.폭풍우에 저승길 갈 뻔 했나봅니다😊
머야. 유럽사람들은 그 당시에도 이런 헤비메탈을 듣고 있었던 거였구나.
모짜르트 곡들을 악기만 전자악기로 바꿔도 개힙함.당시 자극적인 콘텐츠도 적었던 시절에 모짜르트 콘서트는 완전 도파민 폭발이었겠지.
그 당시엔 라이브밖에 없으니귀족들만 들었던거 아닐까요?
할비멘탈 나감
@@eiliosice이 곡은 비발디 아닌가용
이거.. 누워서 봐도되나....
경건하게 서서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장으로 갈아입고바른자세로..들어야할듯
공손하게 두손을 모으세요
아 찔렸어오~
지휘자가 미쳤다... 악보 안보고 바이올린키면서 악단을 지휘하는게 일대종사 그 자체다
존나머싯군 🤔
눈을 보면 진짜 음악에 미쳐있다는 게 느껴짐..
공연할정도면 저 곡을 엄청 많이 연습해와서 다른 악기 파트까지 다 외우고 있을거에요 ㅎㅎ
헐 지휘자였음??? 어쩐지 혼자만 엄청 돌아다니더라 약간 가만히 있지 않고는 연주를 못하는 그런 스타일인줄
내가 다해먹을고양
이건 아무리 많이 들어도 매번 들을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뭐라 이루말할 수 없는 이 감정....이 음악은 뭔가 강한 분노와 깊은 절망과 좌절이 느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 같은게 느껴진다..
저는 오늘도 비발디 사계 여름 3악장을 듣고 치킨을 포기하지않고 야식으로 즐겼습니다치킨을 먹지 않는다는건 깊은 절망감과 좌절감이 들며 충격에 휩싸이기 떄문에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a이게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지 않고 열매를 맺음이 여름이라, 뜻울 꺾지 마시게.
@@예수님a ㅋㅋㅋㅋ
햐...뒤지게 더운 여름이었다..
2024년 여름같음ㄷㄷ..
악기연주로만 들리지 않고 천둥번개와 몰아치는 폭풍우 비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장면이 연상되는..
와우. 대단하다. 이렇게 파워풀한 비발디 여름은 첨이다. 지휘자 모션이 커서 이런 대단한 연주가 나오는가보다. 그저 감탄할 뿐.
지휘자가??어딨음???
@@사원장림동 리드하는 저 바이올리니스트가 지휘자
@@jiyoonson6301 사계는 바이올린 협주곡(violin concerto)이라 저런 분을 보통 독주자(soloist)라고 부르더라고요. 앙상블의 규모가 작아 지휘자 없이 진행되는 공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다른 3악장들보다도 격정적인 느낌! 디스이즈헤비메탈! 도파민발사!!! 요런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ㅎ
이런걸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너무 좋다. 청각이 온전했던 젊은 시절에 이런 시대였음 더 좋았겠지만.
뭐여 왤케 격렬해 ㅋㅋㅋㅋㅋㅋㅋ 장대비 쏟아지는 여름에 곡을 만들었나 ㅋㅋㅋㅋㅋ 마구 흔들리는 나무 사이로 세차게 내리는 빗방울 맞으면 온몸이 아플 것 같은 그런 풍경을 보며 이 곡을 만들었나보다 ㅋㅋ
표현굿
맞아요. 유럽 여름에 자주오는 폭풍우를 표현했다고 해요 😊
음악에 꾸안꾸 패션이 있다면 이남자 뭇지다.. 분명 멋부린건데 고수의 초식처럼 군더더기가 없어보인다. 레스모어
바이올린으로 칼춤추는 듯한 느낌
오 진짜요;;
지휘자 되려면 한 악기 대부 찍은 다음에 가는 코스라던데 와...
피아니스트 정명훈씨도 그렇죠. 마에스트로는 아무나 못하죠
쇼츠보고 달려왔어요
...그 때는 247년 전...여름이었다...
빨리 다음 구절 주세요~~~~~~~~
@@jscho1269비발디의 짱짱한 복근에 반한 그녀는 쨍쨍한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올때 비발디를 받아들일 준비에 한참이었다. 그때 였다.창밖의 태풍과함께 느릿느릿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댜.
😂😂😂😂😂❤❤❤❤
명왕성 기준 '작년'이군요
푸핫..좋아요가 247개라서 더 찍기 곤란하네.. ㅋㅋ
이거다. 내가 찾던 격정적인 사계 여름 3악장ㅋㅋㅋ 파워풀해서 좋네요
더위와 땀..모기와의 격한 전투...여름이다..
그래.
공감합니다^^
왕립 오케스트라 이팀 다시 내한공연 해주심 안되나요?진정 사계교향곡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 공연홀에 앉아 있지 못한 제가 참 한스러울 뿐이예요..공연비 비싸도 좋으니 다시 불러주시면 안되나요? 영상인데도 이 온몸의 감각세포가 들고 일어나 숨쉬기 힘들 정도로 격정적 연주들 하시는데 직접 보고 들으면 정말 어떨지..
동감
힘을 끌어모아서 저 분들 공연 스케쥴에 맞춰 프랑스로 가시는 것도 방법일 듯. 퍼스트 바이올린분 은퇴하시기 전에 다시 와주시면 진짜 좋겠다...
다른데서 봤는데 내년에 내한 계획있다고 하던데요.
@@Kali82user헐 진짠가요ㅜㅜ
내년 3월 거의 확정 전단계입니다.서울.대전.충주.대구.부산 5군데.
겨울1악장과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름3악장~ 뭐라 형용할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1:21 단원들 박자타고 있어 ㅋㅋㅋ 이건 락이 확실해
들어본것중에 무게감 최고.
악기들이 다 몇백년 된거같은.... 다 너무 멋있다... 다음생애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태어나고 싶다.
배움에는 늦음이 없답니다지금 이 순간이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순간이며점점 사라져가는 꿈을붙잡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순간이예용
불가능은 없음스스로 한계짓는것일뿐62세에 일렉기타시작 해서 지금4년째인데 캐논치고.있습니다그러다 비발디 여름3악장 따려고 검색해서 왔습니다
@@뿌레카멋잇어요 어른신
너무 멋있어서 감히 뭐라 말할수조차 없네요 이런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삶을 살았고 살고있는지 부럽다는 말조차 감히 ….
쇼츠가 너무 강렬해서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여기서 못 벗어나고 있음 한없이 계속 들어
지휘자 겸 연주를 동시에 수행하는 그는 마치 매트릭스의 네오처럼... 롱코트 멋지다.
가슴 벅차오릅니다!
사계를 듣는데 눈물이 날 것 같은건 기분탓? 꼭 다시 한국에 방한해주시길~~ 직관하고 귀호강하고싶다~~
저는지금들었는데눈물이나 네요~~
비발디의 여름은 너무 뜨겁고 습하다. 땀이 송글송글 맺혀 뚝 떨어지는 그 찰나를 긁어내는 현악기.
존경과 감사를 드려요.한국에서.^^
감사합니다.
몰아치는 바람을 어떻게 선율로 옮겼을까요. 정말 신기해요. 세찬 비바람에 오소소 떨리는 나뭇잎과 창문을 두들기는 빗방울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명연주입니다.
폭풍우
진짜 음악을 듣고 있는데 몰아치는 비바람과 폭풍우가 연상되는게 신기해요
10분 모두가 베스트 of 베스트^^바순? 주자분 액션 멋짐.ㅎ
3분도 안 되는데 숨이 안 쉬어져요 ㅁㅊ 살려주세요
연주자도 손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저정도면 사계 여름 3악장 중에서 엄청 빠른 편이에요
이런 귀한걸 집에서 위스키 마시며 보고 들을수 있다는거 자체가 행복이고 행운입니다.해외 못나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2018년이었던가...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덥고 숨막혔던 공기, 창문을 열어도 선풍기에서도 더운 공기만 나오던 미치게 더웠던 밤...환경보호 때문에 에어컨 안틀고 산지 10년이 다되가는데...한번만 틀까 아니지 이때까지 참았는데 끝까지 참아 근데 미칠거같다 잠깐만 틀었다 끌까 아..안돼 그냥 뒤지자 맨바닥에 누워 등어리 뜨거워지면 옆으로 조금씩 옮기면서 내적갈등하던 그날 밤 내 심정을 표현했네...
그런밤은 나만 경험한줄 알았는데...계시는 구나.. 왠지 동지를 만난 기분.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너무도 미비해보여 나의 행동이 무기력해보일지라도 응원해요..!ㅎㅎㅎㅎㅎ
여기도 같은 사람 한명 또 있어요 ~
밋튜....😂😂
다들 멋지십니다👍
이 무지치만 들었었는데 정말 좋네요. 클래식의 매력은 같은 곡을 수많은 연주자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연주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한여름의 태풍 그자체. 시작부터 확 타올라 몰아붙이는 남자의 사랑.
악기도오래돼보이고 연주자들도 무게감있고 중후해보이고...멋지다
요즘 날씨에 너무 어울리는 곡.이렇게 클래식의 묘미에 빠지네요
한바탕 휘몰아치는 여름 폭풍~여름 좋아하는 곡이라 가끔 찾아 듣는데, 이 속도감 뭐임~~~👍👍👍
앞드려서 그냥 보고 듣기만해도 유산소 운동하는거 처럼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숨이 가쁘다
감동
열대성 집중호우네요😊
진짜... 이런게 진정한 멋이다
폭풍우와 맞서는 여름 마차를타고 생사를묻는 편지를 전달해야하는 늦여름 비오는날같네요 2:04
아무말 필요없다. 그냥 미쳤다.
저절로 공손하게 듣게된다...와...
와.. 이런 빠른 리듬의 여름은 첨들어봄..
하이퐁 선상에서 먼바다로부터 몰려오는 폭풍우를 보았습니다. 순간 다가와 정말 쏫아지는 소리가 어찌도 3악장과 같은지! 떨어진 빗방울에 계란같은 크기의 물파편이 바다위로 솟구친다. 감동입니다
폭풍의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네요~
와 연주끝나고 웃으시는데 완전 다른사람임🎉🎉
아니ㅜ이거 속도가 다른 오케스트라보다 한 1.5배는 더 빠른 듯 헉ㅋㅋㅋㅋㅋㅋㅋ스테판 플레브니악 팬 되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진짜 찐 예술가 ㅠㅠ 멋지십니다…😢
그 동안 들었던 어떤 밴드의 강렬한 연주보다도 더 마음을 뜨겁게 달구네요아무래도 클래식에서 이런 음을 들을 수 있을거라 예상하지 못해서인듯
음악도 멋지지만 다들 즐기면서 연주하시는게 참 좋네요~
에너지가 테크닉을 이긴 연주
클라스~~~~
이어폰으로 들으면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베이스 음이 특히 너무 좋네요😊
와 최고다
와... 진짜... 멋있다..... 최고 멋져요..ㅠ.ㅠ....
왜 눈물이 나지...갱년기도 아닌데...
이무지치 사계 외엔 비발디 안들었는데 진짜 🎉좋다..
Les coreens ont beaucoup d'humour. Merci de mavoir fait rire et jadore vivaldi😂😂😂😂😂❤❤❤❤❤❤
네음악좋네요
와 이렇게 웅장한 사계 여름이라니
장맛비에 누런 황토물이 거침없이 흘러가는 느낌이네요 ㄷㄷㄷㄷㄷㄷ
감동이다…..😂
이 소름 전율 그리고 감동..
가운데서 켜는 바이올리니스트 형님 분위기 멋지시네. 무슨 늑대같음.
모든것을 쏟아내는 태풍..
내가 클래식은 잘 모르겠는데일단 오케스트라 이름부터 존나 멋있네..
미친듯이 홀려서 듣고또듣고 미치겠다 온몸의 표현력 좀 봐라 우와 대환장 황홀 격렬한 폭풍전야의 느낌 ❤❤❤❤❤❤❤❤❤
연습을 얼마나 하셨을까 대단
소름이...팔목에서부터 올라온다
진짜... 많이 더웠구나 비발디...
와...현장에서 보고싶네요
슈퍼카의 엔진음을 듣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멋져..❤
진짜 여픔 폭풍같은... 연주!
와우~~~ 와우~~~~ 클레식으로 헤비메탈을 경험했습니다.
매번 여름밤 천둥번개치면 떠오르는 음악비발디 살던 당시 베니스날씨가 어찌했기에 이런 음악이 탄생했을까?내면의 감정이 이렇게 격앙되어서 휘몰아치듯 나온 작곡이라면비발디 오래 못살았을듯
지금 내 마음이 항상 이런다...심장이 미쳐 시도 때도 없이 뛰어 다녀서 발가락이 무용수 발처럼 되어가는중이다.
넘시원 함~🎉🎉🎉
음악으로만 듣다 연주로 보고 듣는 거는 또 다른 느낌이구만~ 바이올린을 일렉기타 연주 느낌이 나네 ㅋㅋ 굿👍
와 멋있다 😮!!❤ 이곡에 빠졌어요
쉬려고 내려놨는데..다시 해야겠어요...
마치2024년 대한민국의 불지옥 여름을표현해낸것 같은 음률이군요 ㄷㄷㄷ;;
들을때마다 뭔가 울컥함ㅠ 브라보!
사계 봄 겨울만 알았는데 여름이 젤 평온한 느낌을 받았다...
장대비 오는 중 천둥번개와 🎉
학생때 듣는거랑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센터 남자 좆간지 ㅋㅋㅋㅋㅋㅋ미친 셔츠휘날리는것도 폭풍 같네
크~흐~~~ 이런게 투쟁이고 혁명적인거죠.
아..... 좋다
와 ❤전율이 느껴지는데요 👍👍👍
뭔가 폭우가 쏟아지는 것 같다
와우! 파가니니가 환생한듯!
지휘자 의상이 전설템인가....
종결템인듯
할배 짱 멋지심~~!! 경의를 표합니다.
와 ................전율이 호르르륵
아! 오랜만에, 너무좋다. 이느낌!!
비발디는 대체 어떤 여름을 보냈던걸까....?
태풍매미 장마시즌같은거 보낸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핫써머
격정적 사랑을 했나…ㅋㅋㅋ
사계 여름 중 폭풍.
폭풍우에 저승길 갈 뻔 했나봅니다😊
머야. 유럽사람들은 그 당시에도 이런 헤비메탈을 듣고 있었던 거였구나.
모짜르트 곡들을 악기만 전자악기로 바꿔도 개힙함.
당시 자극적인 콘텐츠도 적었던 시절에 모짜르트 콘서트는 완전 도파민 폭발이었겠지.
그 당시엔 라이브밖에 없으니
귀족들만 들었던거 아닐까요?
할비멘탈 나감
@@eiliosice이 곡은 비발디 아닌가용
이거.. 누워서 봐도되나....
경건하게 서서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장으로 갈아입고
바른자세로..들어야할듯
공손하게 두손을 모으세요
아 찔렸어오~
지휘자가 미쳤다... 악보 안보고 바이올린키면서 악단을 지휘하는게 일대종사 그 자체다
존나머싯군 🤔
눈을 보면 진짜 음악에 미쳐있다는 게 느껴짐..
공연할정도면 저 곡을 엄청 많이 연습해와서 다른 악기 파트까지 다 외우고 있을거에요 ㅎㅎ
헐 지휘자였음??? 어쩐지 혼자만 엄청 돌아다니더라 약간 가만히 있지 않고는 연주를 못하는 그런 스타일인줄
내가 다해먹을고양
이건 아무리 많이 들어도 매번 들을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뭐라 이루말할 수 없는 이 감정....이 음악은 뭔가 강한 분노와 깊은 절망과 좌절이 느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 같은게 느껴진다..
저는 오늘도 비발디 사계 여름 3악장을 듣고 치킨을 포기하지않고 야식으로 즐겼습니다
치킨을 먹지 않는다는건 깊은 절망감과 좌절감이 들며 충격에 휩싸이기 떄문에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a이게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지 않고 열매를 맺음이 여름이라, 뜻울 꺾지 마시게.
@@예수님a ㅋㅋㅋㅋ
햐...뒤지게 더운 여름이었다..
2024년 여름같음ㄷㄷ..
악기연주로만 들리지 않고 천둥번개와 몰아치는 폭풍우 비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장면이 연상되는..
와우. 대단하다. 이렇게 파워풀한 비발디 여름은 첨이다. 지휘자 모션이 커서 이런 대단한 연주가 나오는가보다. 그저 감탄할 뿐.
지휘자가??어딨음???
@@사원장림동 리드하는 저 바이올리니스트가 지휘자
@@jiyoonson6301 사계는 바이올린 협주곡(violin concerto)이라 저런 분을 보통 독주자(soloist)라고 부르더라고요. 앙상블의 규모가 작아 지휘자 없이 진행되는 공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다른 3악장들보다도 격정적인 느낌! 디스이즈헤비메탈! 도파민발사!!! 요런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ㅎ
이런걸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너무 좋다. 청각이 온전했던 젊은 시절에 이런 시대였음 더 좋았겠지만.
뭐여 왤케 격렬해 ㅋㅋㅋㅋㅋㅋㅋ 장대비 쏟아지는 여름에 곡을 만들었나 ㅋㅋㅋㅋㅋ 마구 흔들리는 나무 사이로 세차게 내리는 빗방울 맞으면 온몸이 아플 것 같은 그런 풍경을 보며 이 곡을 만들었나보다 ㅋㅋ
표현굿
맞아요. 유럽 여름에 자주오는 폭풍우를 표현했다고 해요 😊
음악에 꾸안꾸 패션이 있다면 이남자 뭇지다.. 분명 멋부린건데 고수의 초식처럼 군더더기가 없어보인다. 레스모어
바이올린으로 칼춤추는 듯한 느낌
오 진짜요;;
지휘자 되려면 한 악기 대부 찍은 다음에 가는 코스라던데 와...
피아니스트 정명훈씨도 그렇죠. 마에스트로는 아무나 못하죠
쇼츠보고 달려왔어요
...그 때는 247년 전...여름이었다...
빨리 다음 구절 주세요~~~~~~~~
@@jscho1269비발디의 짱짱한 복근에 반한 그녀는 쨍쨍한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올때 비발디를 받아들일 준비에 한참이었다.
그때 였다.
창밖의 태풍과함께 느릿느릿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댜.
😂😂😂😂😂❤❤❤❤
명왕성 기준 '작년'이군요
푸핫..좋아요가 247개라서 더 찍기 곤란하네.. ㅋㅋ
이거다. 내가 찾던 격정적인 사계 여름 3악장ㅋㅋㅋ 파워풀해서 좋네요
더위와 땀..모기와의 격한 전투...
여름이다..
그래.
공감합니다^^
왕립 오케스트라 이팀 다시 내한공연 해주심 안되나요?
진정 사계교향곡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 공연홀에 앉아 있지 못한 제가 참 한스러울 뿐이예요..
공연비 비싸도 좋으니 다시 불러주시면 안되나요? 영상인데도 이 온몸의 감각세포가 들고 일어나 숨쉬기 힘들 정도로 격정적 연주들 하시는데 직접 보고 들으면 정말 어떨지..
동감
힘을 끌어모아서 저 분들 공연 스케쥴에 맞춰 프랑스로 가시는 것도 방법일 듯. 퍼스트 바이올린분 은퇴하시기 전에 다시 와주시면 진짜 좋겠다...
다른데서 봤는데 내년에 내한 계획있다고 하던데요.
@@Kali82user헐 진짠가요ㅜㅜ
내년 3월 거의 확정 전단계입니다.
서울.대전.충주.대구.부산 5군데.
겨울1악장과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름3악장~ 뭐라 형용할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1:21 단원들 박자타고 있어 ㅋㅋㅋ 이건 락이 확실해
들어본것중에 무게감 최고.
악기들이 다 몇백년 된거같은.... 다 너무 멋있다... 다음생애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태어나고 싶다.
배움에는 늦음이 없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순간이며
점점 사라져가는 꿈을
붙잡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순간이예용
불가능은 없음
스스로 한계짓는것일뿐
62세에 일렉기타시작 해서 지금4년째인데 캐논치고.있습니다
그러다 비발디 여름3악장 따려고 검색해서 왔습니다
@@뿌레카멋잇어요 어른신
너무 멋있어서 감히 뭐라 말할수조차 없네요 이런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삶을 살았고 살고있는지 부럽다는 말조차 감히 ….
쇼츠가 너무 강렬해서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여기서 못 벗어나고 있음 한없이 계속 들어
지휘자 겸 연주를 동시에 수행하는 그는 마치 매트릭스의 네오처럼... 롱코트 멋지다.
가슴 벅차오릅니다!
사계를 듣는데 눈물이 날 것 같은건 기분탓? 꼭 다시 한국에 방한해주시길~~ 직관하고 귀호강하고싶다~~
저는지금들었는데눈물이나 네요~~
비발디의 여름은 너무 뜨겁고 습하다. 땀이 송글송글 맺혀 뚝 떨어지는 그 찰나를 긁어내는 현악기.
존경과 감사를 드려요.한국에서.^^
감사합니다.
몰아치는 바람을 어떻게 선율로 옮겼을까요. 정말 신기해요. 세찬 비바람에 오소소 떨리는 나뭇잎과 창문을 두들기는 빗방울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명연주입니다.
폭풍우
진짜 음악을 듣고 있는데 몰아치는 비바람과 폭풍우가 연상되는게 신기해요
10분 모두가 베스트 of 베스트^^
바순? 주자분 액션 멋짐.ㅎ
3분도 안 되는데 숨이 안 쉬어져요 ㅁㅊ 살려주세요
연주자도 손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저정도면 사계 여름 3악장 중에서 엄청 빠른 편이에요
이런 귀한걸 집에서 위스키 마시며 보고 들을수 있다는거 자체가 행복이고 행운입니다.
해외 못나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2018년이었던가...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덥고 숨막혔던 공기, 창문을 열어도 선풍기에서도 더운 공기만 나오던 미치게 더웠던 밤...환경보호 때문에 에어컨 안틀고 산지 10년이 다되가는데...한번만 틀까 아니지 이때까지 참았는데 끝까지 참아 근데 미칠거같다 잠깐만 틀었다 끌까 아..안돼 그냥 뒤지자 맨바닥에 누워 등어리 뜨거워지면 옆으로 조금씩 옮기면서 내적갈등하던 그날 밤 내 심정을 표현했네...
그런밤은 나만 경험한줄 알았는데...계시는 구나.. 왠지 동지를 만난 기분.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너무도 미비해보여 나의 행동이 무기력해보일지라도
응원해요..!ㅎㅎㅎㅎㅎ
여기도 같은 사람 한명 또 있어요 ~
밋튜....😂😂
다들 멋지십니다👍
이 무지치만 들었었는데 정말 좋네요. 클래식의 매력은 같은 곡을 수많은 연주자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연주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한여름의 태풍 그자체. 시작부터 확 타올라 몰아붙이는 남자의 사랑.
악기도오래돼보이고 연주자들도 무게감있고 중후해보이고...멋지다
요즘 날씨에 너무 어울리는 곡.
이렇게 클래식의 묘미에 빠지네요
한바탕 휘몰아치는 여름 폭풍~
여름 좋아하는 곡이라 가끔 찾아 듣는데, 이 속도감 뭐임~~~👍👍👍
앞드려서 그냥 보고 듣기만해도 유산소 운동하는거 처럼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숨이 가쁘다
감동
열대성 집중호우네요😊
진짜... 이런게 진정한 멋이다
폭풍우와 맞서는 여름 마차를타고 생사를묻는 편지를 전달해야하는 늦여름 비오는날같네요 2:04
아무말 필요없다. 그냥 미쳤다.
저절로 공손하게 듣게된다...와...
와.. 이런 빠른 리듬의 여름은 첨들어봄..
하이퐁 선상에서 먼바다로부터 몰려오는 폭풍우를 보았습니다. 순간 다가와 정말 쏫아지는 소리가 어찌도 3악장과 같은지! 떨어진 빗방울에 계란같은 크기의 물파편이 바다위로 솟구친다. 감동입니다
폭풍의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네요~
와 연주끝나고 웃으시는데 완전 다른사람임🎉🎉
아니ㅜ이거 속도가 다른 오케스트라보다 한 1.5배는 더 빠른 듯 헉ㅋㅋㅋㅋㅋㅋㅋ스테판 플레브니악 팬 되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진짜 찐 예술가 ㅠㅠ 멋지십니다…😢
그 동안 들었던 어떤 밴드의 강렬한 연주보다도 더 마음을 뜨겁게 달구네요
아무래도 클래식에서 이런 음을 들을 수 있을거라 예상하지 못해서인듯
음악도 멋지지만 다들 즐기면서 연주하시는게 참 좋네요~
에너지가 테크닉을 이긴 연주
클라스~~~~
이어폰으로 들으면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베이스 음이 특히 너무 좋네요
😊
와 최고다
와... 진짜... 멋있다..... 최고 멋져요..ㅠ.ㅠ....
왜 눈물이 나지...갱년기도 아닌데...
이무지치 사계 외엔 비발디 안들었는데 진짜 🎉좋다..
Les coreens ont beaucoup d'humour. Merci de mavoir fait rire et jadore vivaldi😂😂😂😂😂❤❤❤❤❤❤
네음악좋네요
와 이렇게 웅장한 사계 여름이라니
장맛비에 누런 황토물이 거침없이 흘러가는 느낌이네요 ㄷㄷㄷㄷㄷㄷ
감동이다…..😂
이 소름 전율 그리고 감동..
가운데서 켜는 바이올리니스트 형님 분위기 멋지시네. 무슨 늑대같음.
모든것을 쏟아내는 태풍..
내가 클래식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오케스트라 이름부터 존나 멋있네..
미친듯이 홀려서 듣고또듣고 미치겠다
온몸의 표현력 좀 봐라 우와
대환장 황홀 격렬한 폭풍전야의 느낌
❤❤❤❤❤❤❤❤❤
연습을 얼마나 하셨을까 대단
소름이...팔목에서부터 올라온다
진짜... 많이 더웠구나 비발디...
와...현장에서 보고싶네요
슈퍼카의 엔진음을 듣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멋져..❤
진짜 여픔 폭풍같은... 연주!
와우~~~ 와우~~~~ 클레식으로 헤비메탈을 경험했습니다.
매번 여름밤 천둥번개치면 떠오르는 음악
비발디 살던 당시 베니스날씨가 어찌했기에 이런 음악이 탄생했을까?
내면의 감정이 이렇게 격앙되어서 휘몰아치듯 나온 작곡이라면
비발디 오래 못살았을듯
지금 내 마음이 항상 이런다...
심장이 미쳐 시도 때도 없이 뛰어 다녀서 발가락이 무용수 발처럼 되어가는중이다.
넘시원 함~🎉🎉🎉
음악으로만 듣다 연주로 보고 듣는 거는 또 다른 느낌이구만~ 바이올린을 일렉기타 연주 느낌이 나네 ㅋㅋ 굿👍
와 멋있다 😮!!❤ 이곡에 빠졌어요
쉬려고 내려놨는데..다시 해야겠어요...
마치2024년 대한민국의 불지옥 여름을
표현해낸것 같은
음률이군요 ㄷㄷㄷ;;
들을때마다 뭔가 울컥함ㅠ 브라보!
사계 봄 겨울만 알았는데 여름이 젤 평온한 느낌을 받았다...
장대비 오는 중 천둥번개와 🎉
학생때 듣는거랑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센터 남자 좆간지 ㅋㅋㅋㅋㅋㅋ미친 셔츠휘날리는것도 폭풍 같네
크~흐~~~ 이런게 투쟁이고 혁명적인거죠.
아..... 좋다
와 ❤
전율이 느껴지는데요 👍👍👍
뭔가 폭우가 쏟아지는 것 같다
와우! 파가니니가 환생한듯!
지휘자 의상이 전설템인가....
종결템인듯
할배 짱 멋지심~~!! 경의를 표합니다.
와 ................전율이 호르르륵
아! 오랜만에, 너무좋다. 이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