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소프라노라.. 비교하는게 무의미하긴합니다만, 누가 더 잘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두 분이 활동했던 시대와, 두 분의 곡 해석 방식에 중점을 두고 바라봐야합니다. 우리 수미조 선생님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극적인 요소보다는, 철저하게 가창 요소를 중심으로 오페라를 감상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밤의 여왕 아리아 레전드로 남아있는 영상 보시면, 그냥 가만히 서서 노래하는 수준이에요. 지금 이 영상이 비교적 최근 영상인데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연기...하시는 거에 비교하면 정말 가창을 중심으로 오페라가 돌아가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고, 놀랍게도 워낙 예전 영상이라 박수 소리고 뭐고 다 뭉게지고 난리가 아닌데, 선생님의 목소리만큼은 옥구슬 저리가라하게 맑고 청아하게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그리고 선생님은 밤의 여왕을 지독하게도 냉철하고 무정함으로 일관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이 100% 공감하는 두 소프라노의 차이점이 선생님은 엄마 화났다. 정도이고 담라우는 다 죽여버릴거야!!!!!!!!! 라는 것이죠. 담라우는...굳이 설명 안해도 다 아실 것 같아요. 오페라가 현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더 극적인 요소에 신경을 쓰게되고, 분장부터 무대 배우의 연기력까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만큼 정말 밤의 여왕스럽고 표독스럽기 그지 없는 분장과 담라우의 명품 분노 연기가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끌어내기엔 충분했죠. 그리고 담라우는 연기를 좀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창력은 100% 기량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래만 놓고 보면 훨씬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기교를 소화하는 수미 선생님 평가가 좋은 편이고, 담라우는 연기까지 통틀어 총체적인 평가가 좋은 소프라노죠) 때문에 가장 명쾌한 두 소프라노에 대한 의견은 음원은 조수미, 영상은 담라우가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더 이상 누가 더 뛰어난 소프라노냐를 가지고 진창 만드는 일은 없으면 좋겠어요 ㅠ 조수미 선생님은 두 말할 것도 없이 한국을 빛낸 위인이자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는 소프라노시고 담라우도 전 세계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소프라노이니 말 다 했지요. 두 분의 예술적 개성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걸 받아들이는 개인의 취향 차이이구요. 저는 조수미가 더 좋아요 (정상) 저는 담라우가 더 좋아요 (정상) 전 둘 다 좋아요 (정상) 누구보다 누가 훨씬 잘하는데요? (비정상)
ㄹㅇ 그리고 만약 조수미님이 연기하셨어도 또 둘이 다를거에요. 뮤지컬이나 오페라나 연극이나 맡은 배역에 대해 각자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곡을 들어도 어떤 분은 여왕이 집착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어떤 분은 이성주의적이다 생각할 수고 있구요. 그래서 비교하는건 의미 없다고 생각해여
@@cominator11 맞습니다 제 생각엔 신체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담라우는 통이 크니깐 성량과 울림에서 압도적이죠 그리고 조수미는 작은 신체로 인해 울림은 담라우보다 적지만 그만큼 고음이 뻗는 소리가 청아합니다 신체 길이와 통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도 둘 다 고급이지만 방향성에서 서로 다른 쪽으로 방점을 찍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 조수미씨가 천재성을 갖춘 세계적 성악가임을 누가부정할까 100% 인정 합니다 그러나 본영상으로 볼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담라우가 무리없이 랄가 조금은더 폭넓은 성량으로 안정감을 갖고 감상할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 밤의여왕을 부를수 있는 오페라가수는 몇되지 않을정도로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곡으로 알고있습니다
연기로 조수미를 내려치는게 있는데 이건 당시 시대상의 기조때문이에요 조수미님이 한창 전성기이실 시절엔 클래식적인 오페라가 더 크게 남아있어서 연기를 통한 무대 전달력보다는 노래 자체의 기교에 더 무게를 실었음 당시 조수미님은 연기를 되게 잘하시는 편이셨고요 반대로 담라우님이 한창 때일 시기엔 노래 뿐만 아니라 무대 자체의 연기나 표현도 중요하게 다뤄지면서 좀 더 뮤지컬스러운 오페라 무대로 바꼈던 시기예요 담라우님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돌고 앉고 하면서 기교나 음정 박자에 있어서는 조수미님이 더 잘 부르셨어요 애초에 세계에서 몇 없는 콜로라투라(특히 현재 살아있는 콜로라투라 중에선 3대로 꼽히시는 2분임)이기에 누가 더 잘했니 못했니 따지는건 의미 없어요 거기다가 저 둘은 담라우님이 학생 시절때 조수미님을 비롯한 여러 오페라가수들의 음반을 사고 무대를 보면서 꿈을 키워가는 그런 관계예요 1세대 아이돌이랑 3세대 아이돌을 비교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그 정도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에요
조수미 : 나 화났어!! 담라우 : ㅆㅂ!!!!!!!!!!!!!!!!!!!!!!!!!!!!!!!!!!!!다 뒤졌어!!!!!!!!!!!!!!!!!!!!!!!!!!!!!!!!!!! 누가 이 차이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아.연기면에서요.ㅋㅋㅋ 노래실력이야 걍 제가 보기엔 두 분 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 하시는거고.ㅋ 누가 인터넷에 연기를 저렇게 비교했더라구요.ㅋ누가 잘 하고.못하고가 아니고.ㅋ 연기가 주는 느낌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저렇게 느껴진다고.ㅋㅋㅋㅋㅋ
담라우선생님은 씹어 먹을 듯한 분노가 그대로 전해지고 조수미선생님은 오페라라기 보다는 성악의 느낌으로 연기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느낌. 당연히 성량에서는 조수미선생님이 좀 더 크고 강력하게 들려서 듣기에는 훨씬 편하고 좋죠. 이게 뭐라고 비교를 하고 있네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담라우님이 고르게 밤의 여왕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봐요. 의상 해석도 좋았고, 손짓과 소품을 활용하는 부분이라던가 그런 부분들이 경직되어 보이지 않고 진짜 밤의 여왕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특히 뒷 부분에서 딸의 머리위에 손을 얹고 저주하는 부분..와....저렇게 꼼꼼시리 저주하는 여왕이 또 있을까 싶었어요.
'오페라라기보다 성악의 느낌'이라고 표현하기 보단, 오히려 클래식 오페라를 하신거죠 오페라는 노래(성악)가 기반이 되고 거기에 연기가 더해진 거라면, 뮤지컬은 연기가 기반이 되고 거기에 노래가 더해진 폼이라... 현대로 올 수록 오페라에서 노래 뿐 아니라 의상 소품 연기 등등 종합적인 볼거리들을 요구하는 트렌드에 맞게 담라우님 쪽이 연기 부분까지 더 잘표현된 거라 생각해요 ㅋㅋㅋ
ㅗㅠㅑ... 왜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진정 좀 하셈... ㅋㅋㅋㅋㅋㅋ 이게 시비인가요? 본인 잘못된점을 누군가 비판하면 뭐든 시비로 간주하고 발작버튼 눌리는 님 인생이 더 불행해보이긴 하지만... 🤔 뭐 암튼 '님이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보면' 이렇게 적어놓고 실화인 것 처럼 적어놨잖아요 허구라고 말 한적도 없고. 영화 하나만 보고 대가 음악가를 무능했다느니 장모한테 잔소리 들어서 만든 곡이라느니 거리니 사실을 알려준거고 님뿐 아니라 영화에서 허구로 나온 내용가지고 그게 사실인줄 착각하고 댓글다시는 분들 많아서 말한겁니다. 빡대가리 지능 수준 겸비한 님만큼 불행한 사람은 더도 없을 것 같네염.. ㅎㅎ 그럼 넷상에서 ㅂㅅ같이 부들대지 마시고 현생사시길 ㅅㄱ
수미님은 너무 꾀꼬리같아서 밤의 여왕 딸이 더 잘 어울릴듯...음정정확도는 수미조가 최고인데 음색은 담라우가 밤의 여왕에 더 적합해보임.반면 인형의노래(올랭피아의 노래)같은 분위기는 조수님이 더 잘어울림.실력은 둘 다 최고인데 음색과 분위기에 더 잘어울리는 곡 확실히 있음..
진짜 악기같이 조수미님은 소리자체가 몸이 완전 악기인듯 호흡 깊이가 끕이 다르네,,너무 편안하게 느껴짐 호흡이 깊어서,, 딱 들으면 담라우님은 호흡이 위에 걸터있는데 조수미님은 아래가 다 느껴짐. 정말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담라우님은 진짜 밤의 여왕임 진짜 무서움,,이 영상에서는 람다우님의 그 압도적인 기승전결이 완벽한 무대고 볼때마다 진짜 몰입감 쩔어,,
담라우처럼 움직이고 연기하고 노래말고 신경쓰는게 느껴지는데 당연히 저러면 노래에 100은 쏟지 못했을거고 원 댓글자도 그걸 말하는데 너무 당연히 조수미라는 반응은 아니라고 봐요. 동양화최고와 서양화 최고의 작품의 기준 완성도 여러모로 다르듯이 두분을 다르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담라우 나올 때부터 저는 극찬했는데요. 이곡이 워낙 어려운곡이라서 힘든부분들을 부드럽게 넘어가긴 힘들죠. 그래서 대부분 오페라속에선 연기도 문제고 느려지거나 음이 떨어지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이 분 나오면서 조수미님과 대비하며 보여주곤했죠. 조수미님은 칼라라트라의 전형이고 화려하고 아름답고 정확한 음정이 돋보입니다. 제가 상상한 밤의 여왕의 사악함은 덜 느껴져요. 이 역할에는 디아나 담라우가 더 최적입니다. 이 노래가 어려운 게 화려한기교와 함께 드라마틱한 힘까지 요구하는데 두가지를 충족하긴 어렵죠. 누가 더 잘 부르냐는 의미없고 밤의 여왕에는 누가 더 잘어울리냐? 더 잘 살리냐 이런 생각으로 저는 이야기를 해요. 어차피 오페라는 극이니까 극적인 표현이 중요하고 특히 이 밤의 여왕은 많은 가수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을 시도를 많이 했거든요. 제가 좋아했던 마리아칼라스도 밤의 여왕은 안어울리다고 생각해요. 조수미님은 완벽하고 깔끔한 화려한 음색이 듣기 참 좋고 교과서적이지만 이 역할보단 아름답고 치명적인 다른 여인들이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르멘이라던가 등등. 밝은 이탈리아 가곡에 최적인 분이죠. 이곡을 완벽마스터한 분은 조수미님이지만 이 역할을 잘 살려준 건 디아나라고 생각합니다.
Sans remettre en cause la grande qualité de la Soprano Colorature précédente Sumi Jo Une Voix claire et brillante comme un diamant ! Sur cette pièce énormément technique, " La Reine de la Nuit" de Mozart, Sumi est à l’évidence très à l’aise et dans son élément de Soprano Colorature Mondiale ! Félicitations 🙏👏👏🎉
한국사람으로서 조수미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고,, 단편적으로 이 영상만 비교하자면 무대구성, 조명, 의상 그리고 메이크업 등등 담라우님의 무대를 좀더 빛나보이게 하는건 맞는거같아요. 두분다 그저 빛.. 너무 전설적이시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담라우님의 감정연기가 더 크게 와닿는거같아요 너무나 소름돋는것..
두분 다 너무나 멋집니다. 담라우의 밤의여왕은 무대연출이나 연기 등장인물 분장등으로 조화가 잘 되어있어 밤의여왕의 이미지가 잘 나타낸 것 같아요~ 반면 조수미씨는 독백으로 연출된 무대라 다소 전체적 구성으로봐서 무대연출과 등장인물 분장 딸의 배역 연기의모습은 조화롭지 못했다고 보여지네요. 풍부하고 기교적인 음색의 조수미씨의 밤의여왕의 훌륭한 실력임에도 연기 분장과 연출 출연진들의 전체적인조화에서 부족해서인지 관객들에겐 담라우에게 흥미를 갖게되는 것 같아요~
모차르트: 에라 모르겠다 누군가 알아서부르겠지
ㅋㅋㅋㅋ 인정
완전 님 때문에 우울한 기분 훅~~센스쟁 이예요
완전 무책임ㅋㅋ
모짜르트가 지금 이 모습을봤다면
하... 이걸 부르네?? 그럼 더 부르기 힘들게 만들어야지^^글적글적
😳이건 듯..ㄷㄷ;;;🤣👍
신들의 싸움에 인간이 껴서 무엇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한낱 인간이 껴서 뭐해 감상하고 감탄이나 하자
와 진짜 맞는말
ㅇㅈ
ㄹㅇ 신들의 전쟁임
ㅇㅈ 신적의 존재
두 분 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소프라노라.. 비교하는게 무의미하긴합니다만, 누가 더 잘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두 분이 활동했던 시대와, 두 분의 곡 해석 방식에 중점을 두고 바라봐야합니다. 우리 수미조 선생님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극적인 요소보다는, 철저하게 가창 요소를 중심으로 오페라를 감상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밤의 여왕 아리아 레전드로 남아있는 영상 보시면, 그냥 가만히 서서 노래하는 수준이에요. 지금 이 영상이 비교적 최근 영상인데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연기...하시는 거에 비교하면 정말 가창을 중심으로 오페라가 돌아가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고, 놀랍게도 워낙 예전 영상이라 박수 소리고 뭐고 다 뭉게지고 난리가 아닌데, 선생님의 목소리만큼은 옥구슬 저리가라하게 맑고 청아하게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그리고 선생님은 밤의 여왕을 지독하게도 냉철하고 무정함으로 일관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이 100% 공감하는 두 소프라노의 차이점이 선생님은 엄마 화났다. 정도이고 담라우는 다 죽여버릴거야!!!!!!!!! 라는 것이죠.
담라우는...굳이 설명 안해도 다 아실 것 같아요. 오페라가 현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더 극적인 요소에 신경을 쓰게되고, 분장부터 무대 배우의 연기력까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만큼 정말 밤의 여왕스럽고 표독스럽기 그지 없는 분장과 담라우의 명품 분노 연기가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끌어내기엔 충분했죠. 그리고 담라우는 연기를 좀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창력은 100% 기량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래만 놓고 보면 훨씬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기교를 소화하는 수미 선생님 평가가 좋은 편이고, 담라우는 연기까지 통틀어 총체적인 평가가 좋은 소프라노죠)
때문에 가장 명쾌한 두 소프라노에 대한 의견은 음원은 조수미, 영상은 담라우가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더 이상 누가 더 뛰어난 소프라노냐를 가지고 진창 만드는 일은 없으면 좋겠어요 ㅠ 조수미 선생님은 두 말할 것도 없이 한국을 빛낸 위인이자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는 소프라노시고 담라우도 전 세계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소프라노이니 말 다 했지요. 두 분의 예술적 개성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걸 받아들이는 개인의 취향 차이이구요.
저는 조수미가 더 좋아요 (정상)
저는 담라우가 더 좋아요 (정상)
전 둘 다 좋아요 (정상)
누구보다 누가 훨씬 잘하는데요? (비정상)
말 잘하시네요ㄷㄷ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을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오 바로 이거에요!!
자세하고 정확한 정리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ㄹㅇ 그리고 만약 조수미님이 연기하셨어도 또 둘이 다를거에요. 뮤지컬이나 오페라나 연극이나 맡은 배역에 대해 각자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곡을 들어도 어떤 분은 여왕이 집착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어떤 분은 이성주의적이다 생각할 수고 있구요. 그래서 비교하는건 의미 없다고 생각해여
오우 버릴께 하나없는 글인듯 합니다.
담라우는 살기가 대단하네요. 살떨리는 분노의 표현은 담라우며
귀에 천둥때리는 맑은 고음은 조수미네요. 서로가 감동할 명공연입니다
담라우는 표현력이 뛰어나고, 조수미는 아름답게 불렀다.
표현이
적절하십니다
담라우가 살벌하고 저음에도 울림이 좋아요 조수미씨는 이런 장르엔 약한듯
@@cominator11 맞습니다 제 생각엔 신체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담라우는 통이 크니깐 성량과 울림에서 압도적이죠 그리고 조수미는 작은 신체로 인해 울림은 담라우보다 적지만 그만큼 고음이 뻗는 소리가 청아합니다 신체 길이와 통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도 둘 다 고급이지만 방향성에서 서로 다른 쪽으로 방점을 찍는 것 같네요.
조수미 선생님은 진짜 그냥 살아숨쉬는 악기같아요 어떻게 소리가 저렇게 맑고 깔끔하지..
@@Haha-fh6gp 비교하는건 조금. 아니라고 보네요
우리나라 조수미씨가 천재성을 갖춘 세계적 성악가임을 누가부정할까 100% 인정 합니다
그러나 본영상으로 볼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담라우가 무리없이 랄가 조금은더 폭넓은 성량으로 안정감을 갖고 감상할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 밤의여왕을 부를수 있는 오페라가수는 몇되지 않을정도로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곡으로 알고있습니다
@@Haha-fh6gp 되도않는 다이너소어 리믹스나 쳐 만드는 너까짓게 누가 최고니 할 일은 아닌듯 하니 짜져서 감상이나 하자.
@@soyoung918 비교하고 싶은 것은 각자의 자유 . 왜 참견합니까? 두뇌 수준이 낮네요
@@Haha-fh6gp “니가 “아니라 “네가”. 한글도 모르는 문맹이네
자라스트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두 분과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자라스트로씨는 빠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주후에 뵙겠습니다
미친ㅋㅋㄱㄱㄱㄱㅋ드립무엇
아띠... 콜라먹다가 뿜었자나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자꾸 생각나서 혼자 피식피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고 들을때는 이쁜노래같았는데 실상은 분노에차서 딸에게 암살사주하는 내용이라 어릴때 동심파괴된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
아니 모르고 들어도 그냥 이쁜 노래는 절대 아닌데...?
존1나 온클 안 한 딸에게 엄마가 왜 안 했냐하고 화내는 듯한 노래인데...?
이쁜노래아니엿나여?영상보고 당황스러운ㄷㄷ
캔디바맛우유 번역본을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을 땐 예쁜 노래라는 말같은데요
@@간식조아-t7y 아 전 번역본 모를 때도 무서운 노래라는거에요
애초에 연기가 대단하셔서
조수미와 담라우일뿐
비교는 절대 무의미하지
옳소!! 그냥 색깔이 다를뿐 누가 더 맞는지 비교는 무의미함
Not VS but AND
뭐 어찌라고여
@@nonnnnnnnnn7 ?
비교 보다는 잘 맞는 곡이 다른 것 뿐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피가로의 결혼 같이 하늘하늘하게 불러야 하는 곳에서는 담라우보다는 조수미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심지어 조수미는 01년도 공연이라 조수미 기준의 전성기에선 내려오던 시절이라는거.... 10년 더 전인 91년도 버전 들어보면 아예 안드로메다 레벨임
파리 디즈니랜드 95년공연이 압도적임 피치도 정확한데 속도가 어마무시함
담라도 잘하는데 하이라이트부분이 소리가 답답하게느껴짐 좀 버거운 느낌
@@기가찬다-p4t 어 님들. 95년도꺼 듣고 왔는데 완전 어나더 레베루네요. 스피커부터 티를 팍팍내는게 진짜 와.. 뭐라고 얘기해야되지ㅋㅋ존나 잘합니다 그냥. 95년 파리 ㅇㅈ요
우리 아~가 더 낫따!!!
@@rb9795 팔이 안으로 굽는게 아니라 리얼사실이 그렇네요
형님 강호도리상 링크 혹은 구매가능한 링크라도...
모차르트: 이걸부르네ㅋㅋㅋ
치즈 주제에 사람 ㅈㄴ 힘들게 만드네
나인심포니만 봐도 이자식은 성악가를 음역대 다양한 악기로 생각하는게 틀림없다는걸 알 수 있음.
@@user-uc3vm1zt5o맛은 있잖아요
@@user-uc3vm1zt5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고 나발이고 둘 다 뒤지게 잘한다
이 좋아요가 될때까지 알고계셨나요
뭐야 간만에 다시 들으러 왔다가 댓글쓴거 이제 보고 놀랐네 ㅋㅋㅋ
헐 15년전 인줄알고 존나 놀ㄹ램ㅠㅠㅠㅋㅋㅋㅋㅋㅋ
ㅇㅇㅇㅈㅋㅋㅋㅋ
@@Haha-fh6gp 연기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진짜 한국에는 세계적인 사람이 어느분야에서든지 한명씩은 있네
신기하다 이 콩알만한 나라와 인구를 가지고...
넘 자랑스러워요
우리나라 안작아요ㅎㅎ 실제로 넓이도 인구도 적은편은 아냐요!
@@HDJang 인구가 적지 않은 편인거 맞아요 옆 나라들이 중국 일본 이런 나라들이라 그렇지 면적대비 절대 적은 나라는 아닙니다 하지만 땅 넓이는 작은거 맞아요.. 안그래도 작은데 두 개로 갈라져있으니..
우리나라 인구수는 28위(5178만 기준)
@@HDJang 인구밀도가 높은거지 땅덩이는 작은거 아닌가요?
좀 더 마녀스럽고 잘 어울리는 건 담라우긴 한데 난 조수미의 정확한 스타카토가 너무 좋음 중독이야
진짜 담라우가 전 최고더라구요 저런 미친연기력에 저 가창력이 동시에나오는 인물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싶음
@@CL-kz8ho 그건 맞아요 배역엔 담라우가 훨씬 잘어울리져 근데 저는 독일어를 모르니 조수미 목소리가 아름다워서 좋더라구요
저도 가창은 조수미 연기력은 담라우요
담라우 진짜 멋져..
담라우지....조수미는 이쁘게 부른다고 해서 끝났자나......노래 잘 부르면 뭐해.. 그 배역에 맞는 노래 부르는 사람이 인정받는거임
눈 감고 들을 때 소름 돋는 건 조수미, 눈 뜨고 볼 때 소름 돋는 건 담라우인 것 같다. 둘 다 대단한 건 확실한듯..
일단 비쥬얼부터가 ㅋㅋㅋ
조수미님이 박자감이 딱딱 맞아 떨어지고 파워풀하신듯
담라우는 연기를 정말잘하네요 보면서 그냥 빠져들어서 보게만듭니다.
조수미선생님은 그냥 악기세요 목소리가…어떻게 저렇게 부르나싶을정도에요.
와 똑같은 생각을..... 연기는 담라우>>>조수미 노래는 조수미>담라우
저도 딱 그 생각!
조수미 선생님은 노래가 몸을 파고드네요. 소름..
나도 딱 그생각 함...
ㅈ목질 멈춰!
ㄹㅇㄹㅇㅠ
그냥 자라스트로를 밤의여왕이 직접 죽이는게 제일 빠르고 확실할 것 같은디....
귀에다대고 고음한번 해주면 뒤질듯ㄹㅇ
@@user-re3ue7dj6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자라스트로 친딸이여서 완전 복수 할려고 일부러 저러는거에여 ㅋㅋㅋ
근데 빵터짐 ㅋㅋㅋ
니가가서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찰력무엇
펜트하우스보다 여기까지 와버렸노
ㅋㅋㅋㅋㅋㅋ저두요..
그러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ㅇ ㄴ나도
저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ㅋㅋㅋㅋ
연기로 조수미를 내려치는게 있는데 이건 당시 시대상의 기조때문이에요 조수미님이 한창 전성기이실 시절엔 클래식적인 오페라가 더 크게 남아있어서 연기를 통한 무대 전달력보다는 노래 자체의 기교에 더 무게를 실었음 당시 조수미님은 연기를 되게 잘하시는 편이셨고요 반대로 담라우님이 한창 때일 시기엔 노래 뿐만 아니라 무대 자체의 연기나 표현도 중요하게 다뤄지면서 좀 더 뮤지컬스러운 오페라 무대로 바꼈던 시기예요 담라우님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돌고 앉고 하면서 기교나 음정 박자에 있어서는 조수미님이 더 잘 부르셨어요 애초에 세계에서 몇 없는 콜로라투라(특히 현재 살아있는 콜로라투라 중에선 3대로 꼽히시는 2분임)이기에 누가 더 잘했니 못했니 따지는건 의미 없어요 거기다가 저 둘은 담라우님이 학생 시절때 조수미님을 비롯한 여러 오페라가수들의 음반을 사고 무대를 보면서 꿈을 키워가는 그런 관계예요 1세대 아이돌이랑 3세대 아이돌을 비교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그 정도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에요
노래만 보면 조수미인데
담라우 연기가 너무 압도적이다
노래를 연기에 맞춰서 재해석해버리니까
이건 또 다른 차원이 되어버리네
오디오와 비디오의 차이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관객들은 오디오와비디오를 함께 느끼고싶은 것이죠~
연기와 분장과 무대연출은 극을 훨씬 효과적으로 보여주니까요~제 생각입니다.ㅎ
동감….조수미님의 단점은 몸이 작아 연약해 보이는거죠….ㅠㅠ
어우야...난 이거 알람으로 해 놨었는데
엄마가 아침마다 맨날 트시길래 이 노래가 내 귀에 엄마가 잔소리 때려박는 그런 느낌이길래 봤더니 엄마가 딸한테 내 말 안들으면 연 끊을 거라고 하는 노래였어 소름
심지어 이거 모차르트가 잔소리하는 장모님에서 영감을 얻어서 작곡했대요 ㅋㅋㅋㅋㅋ
퓨처래빗 FutureRabbit 어우 ㅋㅋㅋ 누가 부르라고 이런 노래를 ㅋㅋㅋㅋ
ㅎㅎㅎ 알람 딱 맞네요 ㅎㅎㅎ
“일어누와아아아아~~~~”
@@SUNSHINE-cb5lz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댓글들 땜 배꼽잡네요
담라우는 분노에 차서 이를 악물고 엄청 힘있고 임팩트있게 부르는 것 같고, 조수미는 분노에 못 이겨 너무 슬퍼하고 억울해하면서 가슴 찢어지듯이 부르는 것 같음.
아, 그쵸. 이거죠ㅇㅈ
@@Haha-fh6gp 왜 얘는 담라우 영상마다 이러니 담라우 입덕 부정기인가봐?
엄청난 분석력
자라스트로가 뭘 잘못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자라스트로가 잘못했음
실제로 자라스트로는 잘못한 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자라스트로 잘못 없다는 거 존나 웃기네 내용만 보면 준내 잘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랑 겁나 잘 맞아 ㅋㅋㅋㅋㅋ
@@인라인-n5i 뭘 봤길래 잘못한게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 음정 정확한거 뒤지네 진짴ㄱㅋ
@@NALDAWSON음??오히려 담라우가 노래에는 힘이 달리는 느낌인데요 화난 감정에 에너지를 쏟다 보니까 힘이 달려서 호흡이 빨라지기도 하고 음정도 잠깐씩 흔들리구요..뭔가 담라우는 연기에 몰입해서 보게 되고 조수미씨는 노래를 감상하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NALDAWSON청각에 문제가 있으신거같아요 ㅎㅎ누가봐도 담라우가 목소리에 맥아리가 좀더떨어지는데 이건 제가 한국인이라서 그런게아니고 성량은 조수미님이 더좋으세요 이영상만 놓고보면요
@퀸유나 아~~그래요? ^^
그래요 그럼 😺
담라우가 힘이 약하다는 사람들이 있네 ㅋㅋㅋ 담라우가 누군지는 알아요? ㅋㅋㅋㅋㅋ 국뽕이 귀를 지배하네 ㅋㅋㅋㅋㅋㅋ
내평생담라우가약하다는소리는첨들어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
와..확실히 조수미 목소리 음색자체가 미쳤다... 고음인데 미치게부드러워ㅠㅠ흑
이게 더 부드러워요
th-cam.com/video/njgzI0T7hBI/w-d-xo.html
@@Haha-fh6gp 진짜 감사합니다... 오늘 시험준비 다해놓고 못봐서 기분 다망쳤었는데 보고 힐링됐어요ㅠㅠㅠ 복받으세요 정말🥺
조수미 선생님은 밤의여왕때 악해야하는 밤의여왕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한다고 욕을 좀 먹었어요 ㅠ
담라우 표정연기 진짜 완벽하다..감정선이 어찌 저렇지? 노래잘하는건 당연하고
표정 하나를 기똥차개 하시네ㅋㅋ
@@Haha-fh6gp 좀 작작해라
둘다 최고인거같음 ㅋㅋ!! 그런데 담라우님은 진심 죽일거같고.. 조수미님은 화난거같음.. 그런데 조수미님은.. 진짜 뭔가 가볍게 부르시는거같음 진짜 대단..
어린시절에듣던곡 처음 접한오페라엿네..키메라님이 생각남~~
@@주수미-c1m 신기하네요 ㅋㅋ
@@Haha-fh6gp 또 이소리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릴적 저 아리아를 소화하는 소프라노는 조수미님을 포함하여 몇명없다고들은 기억이 나네요
저가 알기론 3명이하일 거에요!
ㄹㅇ 손가락에 꼽아요
세계적으로 봐도 부르기 힘들어서 많이 없다고 하죠
흉내야 내겠죠.. 완벽하게 부르는 사람은 10명도 안됨.
지금도 미친가지에요 흉내는 내지만 완벽한 디테일 살려서 완창 하는 성악가 몇명 없습니다 그 중에 아직도 조수미님 포함 되어 있구요..
담라우 선생님 저 영상은 진짜 레전드분장 레전드연기 레전드음정ㅋㅋㅋ 선생님 무대중에서도 최상급 어떻게 딱 저 무대가 영상으로 남았는지...?!?!
하지만 박자는 레전드가 아니네요 ㅎ
조수미 님과 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에 감사합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최상의 완벽한 아름다움입니다. 어떤 악기도 흉내낼 수 없을 조수미 님 만의 음악성입니다.
조수미 : 나 화났어!!
담라우 : ㅆㅂ!!!!!!!!!!!!!!!!!!!!!!!!!!!!!!!!!!!!다 뒤졌어!!!!!!!!!!!!!!!!!!!!!!!!!!!!!!!!!!!
누가 이 차이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아.연기면에서요.ㅋㅋㅋ
노래실력이야 걍 제가 보기엔 두 분 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 하시는거고.ㅋ
누가 인터넷에 연기를 저렇게 비교했더라구요.ㅋ누가 잘 하고.못하고가 아니고.ㅋ
연기가 주는 느낌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저렇게 느껴진다고.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 저렇게 비유하니 찰떡이네요ㅋㅋㅋㅋㅋㅋ
조용히 하라우
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ㄱ너무웃겨욬ㅋㅋㄱㅋㅋ
ㄹㅇ 표정만 봐도 개빡친게 보임ㅋㅋㅋㅋ
ㅎㅎㅎ
담라우선생님은 씹어 먹을 듯한 분노가 그대로 전해지고
조수미선생님은 오페라라기 보다는 성악의 느낌으로 연기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느낌.
당연히 성량에서는 조수미선생님이 좀 더 크고 강력하게 들려서 듣기에는 훨씬 편하고 좋죠.
이게 뭐라고 비교를 하고 있네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담라우님이 고르게 밤의 여왕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봐요. 의상 해석도 좋았고, 손짓과 소품을 활용하는 부분이라던가 그런 부분들이 경직되어 보이지 않고 진짜 밤의 여왕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특히 뒷 부분에서 딸의 머리위에 손을 얹고 저주하는 부분..와....저렇게 꼼꼼시리 저주하는 여왕이 또 있을까 싶었어요.
꼼꼼힠ㅋㅋㅋ
저도 연기 부분에서 담라우씨는 진짜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표현👏🏼👏🏼👏🏼
멋있다
'오페라라기보다 성악의 느낌'이라고 표현하기 보단, 오히려 클래식 오페라를 하신거죠
오페라는 노래(성악)가 기반이 되고 거기에 연기가 더해진 거라면,
뮤지컬은 연기가 기반이 되고 거기에 노래가 더해진 폼이라...
현대로 올 수록 오페라에서 노래 뿐 아니라 의상 소품 연기 등등 종합적인 볼거리들을 요구하는 트렌드에 맞게 담라우님 쪽이 연기 부분까지 더 잘표현된 거라 생각해요 ㅋㅋㅋ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보면 모차르트가 자신의 장모님이 무능한 자신에게 화를 내는 모습에서 이 곡의 영감을 얻은것으로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JS Cho 영화 안보셨나보네요.. ^^;;;
장모님이 나가서 돈 벌어오지 못하면 나가 죽어버리라고 한듯ㅋ
그거 영화에서 나온 허구인거 다 밝혀졌는데 무슨...ㅋㅋㅋㅋ 글고 모차르트가 당시 얼마나 대가였는데 무능하다뇨ㅋㅋㅋ 개소리 작작좀
@@mrchaid 영화에 그런장면으로 표현이 됐다는거지 제가 실화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겁나 삶이 불행한가보네요 ㅋㅋ 아무데나 공격적인거 보면.. 그런식으로 살면 계속 불행합니다^^
ㅗㅠㅑ... 왜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진정 좀 하셈... ㅋㅋㅋㅋㅋㅋ 이게 시비인가요? 본인 잘못된점을 누군가 비판하면 뭐든 시비로 간주하고 발작버튼 눌리는 님 인생이 더 불행해보이긴 하지만... 🤔 뭐 암튼 '님이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보면' 이렇게 적어놓고 실화인 것 처럼 적어놨잖아요 허구라고 말 한적도 없고. 영화 하나만 보고 대가 음악가를 무능했다느니 장모한테 잔소리 들어서 만든 곡이라느니 거리니 사실을 알려준거고 님뿐 아니라 영화에서 허구로 나온 내용가지고 그게 사실인줄 착각하고 댓글다시는 분들 많아서 말한겁니다.
빡대가리 지능 수준 겸비한 님만큼 불행한 사람은 더도 없을 것 같네염.. ㅎㅎ 그럼 넷상에서 ㅂㅅ같이 부들대지 마시고 현생사시길 ㅅㄱ
내나이 40이 다되어가지만 꿈이였던 성악 지금이라도 배워보고싶다… 이런거 들을때마다 눈물이 ㅠㅠ 대단하시다 두분다
가창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우나 담라우님은 외모와 분장에서 나오는 박력과 연기력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수미님은 너무 꾀꼬리같아서 밤의 여왕 딸이 더 잘 어울릴듯...음정정확도는 수미조가 최고인데 음색은 담라우가 밤의 여왕에 더 적합해보임.반면 인형의노래(올랭피아의 노래)같은 분위기는 조수님이 더 잘어울림.실력은 둘 다 최고인데 음색과 분위기에 더 잘어울리는 곡 확실히 있음..
서울서람이 잘 아네요 외국 사람인줄
2222 누가 더 잘부른다가 아니라 자기에게 맞는 곡이 다른 차이라고 생각함
맞아여 배우에게도 그 배우만의 분위기가 있는데 조수미님은 사람자체가 마녀 분위기가 아니라서.
담라우씨는 ㅋㅋㅋ 사람 자체가 카리스마가 마녀급 이네요.
@@gjl4180 인정 둘다 잘하셔서 ...
대드는 밤의여왕딸
우리가 비교할 위치가 되나?
평가는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단 주장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겠죠.
대통령선거 투표도 안하시긋네 ㅎㅎ
@@user-humaniod 🤨
우리가 아니라 외국인 이미 평가 끝남...담라우 승!
평가랑 비교랑 같니
퍼포먼스는 담라우...
하지만 노래는 조수미님!
정말 너무 아름답고 경이로운 조수미님의 목소리~♡
그렇죠 완전 다르죠 조수미님은소리가 꼳혀요~~~조수미님 듣는순간 가슴이 확 뚫리는 느낌요
담라우 얼굴 포스 죽인다... 저앞에 서면 찍소리도 못하겠네 ㅋㅋㅋ
실제로 만나면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지난주 하남 코스트코에서 만났는데 친절하게 인사잘받아주더라고요
@@강동식이ㅋㅋㅋ ㅋㅋㅋ
딸둥이 키우면서 힘들면 들으러옴
근데 따라해봄 미친목소리임(나)
저분들은 진짜 신임 너무멋짐
목소리 연기 정말 멋지십니다 두분
이노래를 좋아하지만 두분이 불러줘서 좋아진듯합니다 너무멋지십니다ㅜㅜ오늘도 육아쩌리는 노래로 마음을다잡아봅니다
두분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조수미님 진짜........와.......고음역대에서도 중간에 힘든 부분에서도 음정 정확한거 개발린다....... 절대음감이 듣는것 뿐만아니라 송출까지 완벽하기 힘든데... 정말 우리나라 레전드십니다 ㅠㅠ
응 담라우 압승이야
@@Yongbok01 ㅋㅋ 네 자알 들으세여
@@Yongbok01 압승은 아니지
@@Haha-fh6gp 연기에도 비중을 둔무대랑 비교하면 안되지
@@부엉이-i9c 담라우 연기는 잘하겠지만 노래는 아니다 ㅋ
도대체 장모님이 무슨 얘기를 하셨길래 노래가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차르트 귀에서 피나겠네
ㅋㅋㅋㅋㅋ귀에서 피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보고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모차르트가 장모님의 잔소리 듣고 영감 받았다는 ㅋㅋㅋ
그 연출 진짜 잘만든것 같음 ㅋㅋㅋ
세련된 유머~~%❤
연기소화 자체는 담라님이 더 잘해보임 배경때문에 그런지.. 그러나 소리는 듣자마자 소름 쫙 돋은건 조수미님.. 배역마다 소화율은 차이가 있으나 둘 다 굉장한 분임엔 틀림없고 난 국뽕으로서 조수미님이 더 조아요 ...^^ 국뽕인정 히히
세대 차이라고 해요 ... 담라님이 조수미씨 후세대인데 조수미님 세대에는 창에 더 중점을 두고 담러님세댜에는 퍼포먼스나 드라마에 신경을 많이 썻다고 합니다
Radioactivity Olympic in Tokyo 앗 글쿠나 그래두 결론적으론 두분 다 엄청난건 사실이죠!
저두욥 조수미씨가 좀더 소리가 맑은 것 같아용ㅎㅎ
@@소윤서-s6k ش
두분의 공연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
와 정말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셨네요 조수미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나 독보적이시죠^-^
실력은 두분다 말해모해. 이건 녹화라 녹화음질에도 차이가 있고 더구나 오페라는 보이스도 중요하지만 시각 예술이기도 해서 무대, 조명, 의상등 미술적 요소에도 영향을 받기때문에 성악실력으로 우열을 가릴수가 없지.
노래실력은 조수미, 콜로라투라? 표헌력이랑 얼굴연기는 담라우인것 같음.
근데 조수미쌤은 목소리가 어쩜 남자가 고음낸듯 강하고 단단할까. 대단함
연기와 실력 나는 후자에건다 발전하는 절대적 시간이 후자가 더 많이 듦
@@hs1767 어릴때 부터 남자처럼 성량이 강했다고 함
악역을 하시기엔 조수미씨가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연기로는 담라우가 너무 잘하셨고, 눈감고 들으면 조수미씨 목소리가 더 전율을 줍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진짜 악기같이 조수미님은 소리자체가 몸이 완전 악기인듯 호흡 깊이가 끕이 다르네,,너무 편안하게 느껴짐 호흡이 깊어서,,
딱 들으면 담라우님은 호흡이 위에 걸터있는데 조수미님은 아래가 다 느껴짐. 정말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담라우님은 진짜 밤의 여왕임
진짜 무서움,,이 영상에서는 람다우님의 그 압도적인 기승전결이 완벽한 무대고 볼때마다 진짜 몰입감 쩔어,,
@@Haha-fh6gp 근데 이 영상은 박자가 빠른 느낌인데 왜 그런거임?
@@gildonge 원래 빠른 곡이라서 아닐까요
누굴 평가한다는게 오늘 처음 부질없다고 깨닫고 갑니다...
두 분의 매력이 각자 너무 달라 이 노래를 듣는 저로서는 너무 행복합니다. 담라우님의 노래는 무시무시함?과 단호함이 느껴졌고, 조수미님의 노래는 싸늘함?과 스스로 다짐하는 듯한 결연한 느낌이 들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담라우분의 영상을 먼저 봐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조수미님 자체에서 느껴지는 선한 이미지 때문에 저한테는 담라우분의 연기가 더 눈에 띕니다. 조수미님은 평화로운 표정으로 노래하실 때 더 감동이 크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정은재 원래부터 밤의여왕은 담라우가 넘사벽
밤의 여왕은 담라우...
@@정의구현-k4p 담라우는 전성긴데도 저렇게 숨차 하는거 보니 최고는 아닌거 같다. 조수미 전성기나 봐라 ㅋ
th-cam.com/video/njgzI0T7hBI/w-d-xo.html
@@정의구현-k4p 지극히 개인사견일뿐
@@Haha-fh6gp 무미건조하게 부르는 조수미랑 쓰는 호흡량이랑 다르다.
같은 한국인 이어서가 아니라, 조수미 님
이 더 성량부분에서나 음의정확도, 고음
도 한수 위 임! 연기부분 에서는 담라우 가 나아보임! 조수미 짱!
맞아요 박자도 더 정확함
와! 진짜 짱이다! 잘하는 것같 다!
공감합니다👏👏
그게 다 호흡이 더 좋아서 가능한거에요 호흡이 넘사에요
맞아요 듣기가 더 편해요.
무대와 의상 분장이 시각적으로 담라우의 손을 들어주네요. 해석도 더 극적이고요. 같은 조건이면 어땠을까 궁금.
무대랑 분장이랑 조연등 조건이 달라서 . 분장이 같았으면 조수미가 더 음역대가 맑고 좋아서 달랐을거 같아요
@@ShinyTaelang 왜 그러세용 관객이 무대에 흡수되는 과정에는 의상과 분장의 몫도 굉장히 커요 저 화나고 저주를 퍼붓는 역할을 더 극적으로 표현하는 담라우의 의상이 인상적이셨나 봐요
담라우처럼 움직이고 연기하고 노래말고 신경쓰는게 느껴지는데 당연히 저러면 노래에 100은 쏟지 못했을거고 원 댓글자도 그걸 말하는데 너무 당연히 조수미라는 반응은 아니라고 봐요. 동양화최고와 서양화 최고의 작품의 기준 완성도 여러모로 다르듯이 두분을 다르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막귀시라 그런겁니다요. 죄송;;
우리가 저두분을 평가할 수준이 되기나하니?? 니들 주제를 좀 아세요
담라우는 그냥 최고다 오리지널 그 자체.
수미 선생님의 기민한 기교와 정확한 음정은 누구도 따라 올 수가 없죠
하늘이 내린 최고의 목소리 청아예술제 트로피를 받게될 대상은?
배로나!!!!! 죽었지마누ㅜㅜ
@@천은경-u2s 아 4화보다 알고리즘으로 여기왔는데 스포당했네
@에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ㅋㅋㅋㅋ
이 노래 얼추 흉내라도 내본 입장에서 두 분 다 엄청나신 분들이네요. 진짜 타고난 재능과 노력의 결과겠죠. 존경합니다.
@k kurt cobain 조수미 서울대 다녔나요? 산타 체칠리아인가 거기 다니셨던걸로 아는데
@@user-sb5gk2go8h ㅇㅇ수석입학하고 제적당함
@@isususudu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ser-sb5gk2go8h 서울대 성악과 수석 입학 하셨고 이탈리아 체칠리아 5년제 음악대학원을 2년만에 초고속에 졸업하셨습니다 ㄷㄷ
조수미씨 엄청 좋아하지만 정말 아름다운목소리와 기교까지 완벽하지만 밤의여왕아리아는
담로우를 더 좋아해요 가사를 모르고 곡만듣는다면 조수미씨는 아름다운사랑의아리아같달까요 담로우는 좀더 섬뜩한 그런 연기가좀더좋은거같아요
세대가 살짝 달라서 연출의 차이도 있고... 부질없는 상상이지만 정작 작곡가 자신은 조수미씨의 노래를 더 선호할듯...
저도 루비루비님 의견에 동감해용
오페라는 음악 들으러 가는 거지 연기 보러 가는 건 아닌데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bibi-qb1hg 연기까지 포함된 종합예술이 오페라인데요 ㅎ
영상안보고 노래만들으면 조수미가 더 높이올라가고 경쾌하게 울려퍼지는게 느껴지는게 확연히 차이나네요
노래 진짜......잘부르심 어우 하나도 힘들어보이거나 숨차보이는게 없네 ....대박
담라우 나올 때부터 저는 극찬했는데요. 이곡이 워낙 어려운곡이라서 힘든부분들을 부드럽게 넘어가긴 힘들죠. 그래서 대부분 오페라속에선 연기도 문제고 느려지거나 음이 떨어지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이 분 나오면서 조수미님과 대비하며 보여주곤했죠. 조수미님은 칼라라트라의 전형이고 화려하고 아름답고 정확한 음정이 돋보입니다. 제가 상상한 밤의 여왕의 사악함은 덜 느껴져요. 이 역할에는 디아나 담라우가 더 최적입니다.
이 노래가 어려운 게 화려한기교와 함께 드라마틱한 힘까지 요구하는데 두가지를 충족하긴 어렵죠. 누가 더 잘 부르냐는 의미없고 밤의 여왕에는 누가 더 잘어울리냐? 더 잘 살리냐 이런 생각으로 저는 이야기를 해요.
어차피 오페라는 극이니까 극적인 표현이 중요하고 특히 이 밤의 여왕은 많은 가수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을 시도를 많이 했거든요.
제가 좋아했던 마리아칼라스도 밤의 여왕은 안어울리다고 생각해요.
조수미님은 완벽하고 깔끔한 화려한 음색이 듣기 참 좋고 교과서적이지만 이 역할보단 아름답고 치명적인 다른 여인들이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르멘이라던가 등등. 밝은 이탈리아 가곡에 최적인 분이죠. 이곡을 완벽마스터한 분은 조수미님이지만 이 역할을 잘 살려준 건 디아나라고 생각합니다.
@@Haha-fh6gp 어디 듣보를 ㅉ
저랑같은생각이시네요 저도 담라우님의 저아리아역을본후 홀딱반해버림❤❤
조수미님은 카르멘을 하기엔...파트가 달라서 안어울림요 메조소프라노가 카르멘을 해야죠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역시 큼직한 독일여자가 악독한 역할을 너무나도 잘하니 최적.
이것 역시 개인 취항일뿐 같은이유로 조수미님이 더 잘 어울린다고 느끼는 사람 또한 많음
뭔가... LP판 듣다가 CD로 듣는 기분이랄까. 확실히 조수미님 목소리가 더 날카롭다해야하나... 깔끔하다해야하나 그러네요. 둘다 굉장합니다. 소름돋음 ;;;
조수미님은 노래파워가 최고입니다 시원시원하게 뻗는느낌이 담라우와는 상대가 안되네요
@@jhp8870 응 연기도 하라해
@@Haha-fh6gp 이 소리밖에 할말이 없냐? …ㅋㅋㅋㅋㅋ
잔 음.알.못이여서 둘다 겁나 너무너무너무 미친듯이 잘하는 것처럼 보여여 근데 다만 담라우씨가 더 빡쳐보여옄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미친듯이 잘하는것처럼 보이고 거기서 끝난다는것 만으로도 몇줄씩 늘어놓으면서 누가 더 잘했느니 논하는 허세꾼들보단 훨씬 더 음잘알 이세요 ㅋㅋㅋ
머릿털나고 조수미님 영상처음봅니다 담라우님도대단하시고 조수미님도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국뽕은 이런것에젖어야지요~!암~!♡
두분은 비교가힘들어요 두분다 너무대가라서 비교불가고 이런명품연주를 볼수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모짜르트가 이거 만들면서 누군가는 이걸 부르는 사람이 나타날까 하며서 만들었을까?? 아님 그냥 될대로 되라 식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장모님의 잔소리를 듣고 썼다죠;; 장모가 거의 루시퍼였는듯
처제가 소프라노인데 처제가 부를수있게 만듬 ㅅㄱ
모차르트가 아무리 돌기가 있었어도 될대로 되어라 이런 식은 아니였던듯 ㅋㅋ
요래 요래... 하면 될 것 같은데? 딱 사람이 끌어 낼 수 있는 한계를 다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스타일이었던듯... 물론 자기 자신의 한계야 뭐 범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gjl4180 맞아요... 모차르트는 다른 곡을 보면 그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성격 파탄난 파가니니도 아니고 말이죠.
@@딜리셔스69 처형 알루이지아
제 평생 간직하고 있던 아름다운 노래가 살인을 지시하는 교살이라니!!!!
멘붕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ㅎㅎㅎㅎ재밌어요ㅎㅎㅎ
대박 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충격이네요;;;
나도 멘붕옴...
담라우는 빡치고 흑화된 존나세 여왕 조수미는 우아하고 꾀꼬리같이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왕
조수미 정말 잘한다.음색이 모든음이 다 저렇게 꾀꼬리처럼 날수가!!
눈을감고 듣었는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조수미님입니다
역시 우리 조수미님 힘안들이고 이노랜 이런거야라며 아무렇지 않게 부르는 저 여유로움 지휘자 카라얀의 말처럼 뭐라 표현할수 없는 경지임에 조수미님 노래 듣는동안 온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귀로는 감히 저 두 분의 노래를 평가 못하겟다.
그저 듣고 갑니다.
영상을 보지말고...두 눈을 감고 감상하시면...조수미씨가 더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부르는게 들리는거 같네요...눈뜨고 보면 담라우의 표정연기에 소름....
담라우는 섬세함과 감정표현, 조수미는 탁월한 어택감과 기계에 가까운 피치가 장점인 것 같네용...두분 다 최고
귀호강이네요 감사합니다
90년대 조수미를 세계 3대 소프라노라고 하며 한국인들 자랑스러워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25년이 넘게 흘렀네~ 지금은 조수미는 전설이지!
칼라스같이 전설이 되고있죠
와 조수미님 소리는 진짜 저게 ㄹㅇ 사람 목에서 나오나 싶다 와... 미쳤다.... 엄청나다 어떻게 저 음역대가 저렇게 풍부한 소리로 가능하지...?????? 와........ 진짜 소름이다......
뭔가 어떤 배역이 관객의 뇌리에 남게되는게 단순히 실력, 테크닉뿐만 아니라 의상, 무대 연출자체도 영향을 크게 주는구나 생각하게 되네용... 같은 조건이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고...
Sans remettre en cause la grande qualité de la Soprano Colorature précédente
Sumi Jo Une Voix claire et brillante comme un diamant !
Sur cette pièce énormément technique, " La Reine de la Nuit" de Mozart, Sumi est à l’évidence très à l’aise et dans son élément de Soprano Colorature Mondiale !
Félicitations 🙏👏👏🎉
와~~~~~~~~~~~~~~ 조수미님은 진짜 전율이 느껴지는 뭔가가 있다. ㄷㄷㄷㄷㄷㄷ 조수미님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전율이 느껴진다. 진짜 최고시다. 너무 좋다 조수미님 최고십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조수미님이 훨씬 훌륭하다고 봅니다. 조수미의 깊이와 정확성 그리고 맑은 소리는 따라올 자가 없는것 같아요
수미님의 정확한 음정은 정말 악보를 삼켜서 고대로 밀어내놓는 느낌이죠...
참고로 이때가 40세 였어요 😀
담라우는 좀 몸집에서 나오는 역이 잘 맞아보이고 조수미씨는 정말 음악적으로 힘이 있어 보여요 저 작은 몸에서 소름돋게 만드는것은 조수미씨의 힘이 아닐까 제 생각이에요
두분 다 너무 멋지구 한국인으로 저런 영상,역사를 남겨주신 조수미님 존경스럽습니다
담라우에 한 표. 노래는 담라우 조수미 두 분다 잘 하지만, 담라우님은 뮤지컬같은 드라마틱한 연기력이 무대를 더욱 꽉차게 만드네요. 눈빛 표졍연기가 압권!!@@❤❤❤❤❤
담라우 진짜 미쳤네 표현력이며 가창력이며.. 둘 다 사랑하는 소프라노
저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연기까지 해야한다니....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직업이다
담라우는 밤의여왕 아리아를 볼때마다 브로콜리 복장을 입고 연기하셨던게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웃게되네요ㅎ 브로콜리가 왜 당근을 괴롭히냐는 댓글도 생각나고요ㅎ
두분 다 그냥 작살남 가서 들었으면 눈물나올듯
담라우 소프라노 연기가 👍🏻👍🏻 무대와 의상,담라우님의 메이크업과 표정연기등등 한데 어우러져 너무 멋지네요 두분의 소리는 감히 논할수도 없네요👏🏻👏🏻👏🏻
우열을 가린다기 보단.. 조수미님의 여왕이 좀 더 속도감이 있네요. 담라우님은 고음 도입부에서 반주보다 미리 약간 도약을 먼저 하시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조수미님의 연주는 약간 편집증있는 제가 들어도 편안해요^^ 피치가 정확하게 들어 맞아서 세상 편안~
샤워하면서 소리만 들었더니...우와~! 조수미님 노래는 그냥 완벽 그 자체!!! 화면을 보면 담라우 어머님이 떡대와 포스로 압도하는 맛이 굉장하지만, 소리로는 조수미님을 따라오기 어렵군요.
떡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으로서 조수미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고,, 단편적으로 이 영상만 비교하자면 무대구성, 조명, 의상 그리고 메이크업 등등 담라우님의 무대를 좀더 빛나보이게 하는건 맞는거같아요. 두분다 그저 빛.. 너무 전설적이시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담라우님의 감정연기가 더 크게 와닿는거같아요 너무나 소름돋는것..
@@Haha-fh6gp 저걸 숨안차고 할수있나요 숨이 차던말던 대단한건데 조수미님이 우리나라 성악가여서 더좋은건 맞지만 담라우도 잘하시는분인데 굳이 다른성악가를 까내리면서 조수미님을 칭찬하는건 안좋아보여요 칭찬만하셔야지
@@Haha-fh6gp 님 취향아니라고 까내리는게 존중받고 마땅할 행동이신가요 일일이 댓글달고 다니시고 ㅋㅋ
@@Haha-fh6gp 에휴
@@Haha-fh6gpㅈㄹ
............. 할 말 없다........... 그냥 암말 않고 듣기만 할 뿐!!!! 두 사람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할 뿐......😂😂😂
두분다 유후~~♡
조수미씨가 좀더 여유있고섬세하게 들리는구나 예전에 저담라우가더우렁차다생각했는데ᆢ 연륜과 섬세함 조수미씨의탄탄한베이직이느껴지네
봤던거지만 또한번 집에 편히 누워서 감상하는 내가 세상행복할따름
두분다너무 잘하심.. 질감의 차이이지 실력의비교는 의미가없을듯요👍🏻
오늘할게임은~
두분 다 너무나 멋집니다.
담라우의 밤의여왕은 무대연출이나 연기 등장인물 분장등으로 조화가 잘 되어있어 밤의여왕의 이미지가 잘 나타낸 것 같아요~
반면 조수미씨는 독백으로 연출된 무대라 다소 전체적 구성으로봐서 무대연출과 등장인물 분장 딸의 배역 연기의모습은 조화롭지 못했다고 보여지네요.
풍부하고 기교적인 음색의 조수미씨의 밤의여왕의 훌륭한 실력임에도 연기 분장과 연출 출연진들의 전체적인조화에서 부족해서인지 관객들에겐 담라우에게 흥미를 갖게되는 것 같아요~
사람 몸에서 저런 소리가 나는 게 맞는 일인가 ㅠㅠㅠㅠㅠㅠ 두 분 다 소름 ㅠㅠㅠ 경이롭고 아름다워요
담라우의 무대는 한편의 영화같고 조수미 선생님의 무대는 한 마디로 경이롭다. 노래에 더 치중해서 듣는 주의다 보니 조수미 선생님의 고음은 확실히 다른 성악가와 차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