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메이지 프로덕션입니다. 올해 2024년 12월 15일 19시에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국제 클래식 음악상을 대부분 수상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파우스트 Isabelle Faust &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Il Giardino Armonico (지휘자 죠반니 안토니니 Giovanni Antonini) 의 한국 내한이 있습니다. 현재 티켓 오픈이 되었고, 한국에서도 많은 클래식 팬들이 있는 연주자인 만큼 꼭 오셔서 공연을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부천아트센터 예매 링크 : www.bac.or.kr/product/ko/performance/253086?q=OWYyNDc4MzMzMmYwNDk4ZjhiYWVjMjQxMTQwODk0ODY%3d 티저 링크 : th-cam.com/video/IqB0o8hpQ6Q/w-d-xo.htmlsi=tNTXclsBGX07RLxZ 베르사유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상임 음악 감독 및 지휘자(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플레브니악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한국 투어는 10월 마지막 주에서 11월 첫 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년 초에 일정 발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구석에서 쳐박혀 이 곡을 만들었을 아웃사이더 비발디가 떠오르며 눈물이 난다. 현시대에 교육이랍시고 아이들 가둬놓고 월급 많이 주는 직장 보내려고 혈안인데, 결국 시대를 지나 남는 건 광인들의 발자취인듯하다. 사계 연주를 좋아하는데 곡을 쓰는 비발디의 모습이 떠오른건 이 분 연주가 처음이다
@@jhkoh4355 네 제 말에 오해가 있으셨을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아웃사이더라고 말한 것은, 그가 천식을 핑계로 미사에 잘 참여하지 않고 음악에만 전념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곡을 잘 써서 그렇지 성당측에서 보거나 요즘 교육면에서 보면 말 안듣고 통제에 잘 따르지 않는 아웃사이더로 여겨져서 그랬습니다.
그게, 예산을 다 빼먹고 이 ZRal 나고 지들이 다 해쳐먹고 도쿄올림픽처럼 도쿄 여자 시장처럼 다 해쳐먹고 남은 운영비에 운영하는데, 프랑스 파리 올림픽 당일에 비가 오네. 기껏 선수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옷은 비가와서 우비입고 참 그지같다. 전세계 사람들, 우리는 이런 베르사유 왕립 오케스트라의 이런 공연 원한건데 😢 진짜 속상하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메이지 프로덕션입니다. 베르사유 왕립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플레브니악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판 플레브니악이 2024년 11월에 한국 내한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쉽게도 2025년에 베르사유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한국 내한을 가질 예정입니다. 곧 좋은 소식으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공연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번 6월 14일과 6월 19일에 프랑스 대표 오케스트라 루브르의 음악가들이 곧 내한을 하는데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모차르트 음악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이니 꼭 실황 공연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데우스 2024 : 오스트리아의 모차르트 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8862 아마데우스 2024 : 모차르트 갈라 & 주피터 : 천재, 최후의 교향곡 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9100
11월 겨울에 스테판 연주 들으면 참 감동적인 계절의 어느날이 될 것 같단 생각을 했는데 25년 어느 계절이 될지 모르지만 더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네요🤎 곧 있을 루브르의 음악가들 공연에 참석할 수 있는 분들이 부럽네요~~ 다음엔 꼭 참석해서 아름다운 시간 가지고 싶네요🥰
NAJPIĘKNIEJSZA ,, ZIMA" . ZAKOŃCZENIA DŁUŻSZYCH FRAZ JEST CUDOWNA . TAK LEKKO WSZYSTKO GRA . 🎻 AGNIESZKA Z POLSKI. I TE ZAKOŃCZENIA KAŻDEJ Z CZĘŚCI...........🫢 ❤
참 이게 지휘자마다, 연주자마다 곡을 재해석하는 맛이 다른 게 너무 재밌어..클래식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듣기 전 첫인상은 너무 경직되고 전통 지키기?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나름의 방식대로 항상 재탄생하는 장르라고 느끼는..하긴 얼마나 명곡이면 수백년이 지나도 내가 듣겠나..그런 것들의 모음이 클래식일텐데. 재밌게 들었당.
안녕하세요 여러분 메이지 프로덕션입니다.
올해 2024년 12월 15일 19시에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국제 클래식 음악상을 대부분 수상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파우스트 Isabelle Faust
&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Il Giardino Armonico (지휘자 죠반니 안토니니 Giovanni Antonini) 의 한국 내한이 있습니다.
현재 티켓 오픈이 되었고, 한국에서도 많은 클래식 팬들이 있는 연주자인 만큼 꼭 오셔서 공연을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부천아트센터 예매 링크 : www.bac.or.kr/product/ko/performance/253086?q=OWYyNDc4MzMzMmYwNDk4ZjhiYWVjMjQxMTQwODk0ODY%3d
티저 링크 : th-cam.com/video/IqB0o8hpQ6Q/w-d-xo.htmlsi=tNTXclsBGX07RLxZ
베르사유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상임 음악 감독 및 지휘자(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플레브니악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한국 투어는 10월 마지막 주에서 11월 첫 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년 초에 일정 발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발디는 대체 저 1년...
4계절동안...
무슨 일을 겪었던걸까...
뭐 겠냐
뭐 겠냐 같은 글 쓰지 마세요
@@고은아-c7d커뮤에서 예의 차리노 마! 니 셍횔이나 잘 해라
@@고은아-c7d 니 부모한테나 예의차리고 잘 해라 가는데 순서 없다 ?
@@executorYYY 경고1회입니다 3회경고시 엉덩이 횟초리에요
방구석에서 쳐박혀 이 곡을 만들었을 아웃사이더 비발디가 떠오르며 눈물이 난다. 현시대에 교육이랍시고 아이들 가둬놓고 월급 많이 주는 직장 보내려고 혈안인데, 결국 시대를 지나 남는 건 광인들의 발자취인듯하다. 사계 연주를 좋아하는데 곡을 쓰는 비발디의 모습이 떠오른건 이 분 연주가 처음이다
@@jhkoh4355 네 제 말에 오해가 있으셨을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아웃사이더라고 말한 것은, 그가 천식을 핑계로 미사에 잘 참여하지 않고 음악에만 전념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곡을 잘 써서 그렇지 성당측에서 보거나 요즘 교육면에서 보면 말 안듣고 통제에 잘 따르지 않는 아웃사이더로 여겨져서 그랬습니다.
탁! 내 이랄줄 알았다! 어느 연주회에서 해설자가 비발디가 천식 때문에 천주교 사제 일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으로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변할것 같지 않을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날카롭고 정확히 비판하셨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결과위주의 사회인 한국. 결국애들안낳아서 스스로 멸종의 길로 들어섬. 무조건적인 빨리빨리문화, 성과주의의 문화는 나라를 망하게함. 빨리, 최고로 좋은것만.. 이건 결국 독으로 돌아옴
최고의멘트🎉🎉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존재감 없던 내가 갑자기 연말 회사 송년파티에서 이런 열정적인 연주를 하면 어떨까 꿈꿔봅니다
뭔가 되게 귀여운 상상이네요 ㅎㅎ
라는 상상함ㅋㅋㅋ
진심 조용한 내가 송년파티때 저리하면 신비주의 느낄듯
전 가능하다면 교회요ㅎㅎ
저도요..^^ 초심자지만 기초부터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가고 싶네요.
알고리즘 갑자기? 너무 고마워
저도 처음으로 알고리즘 칭찬합니다.
저도 오늘은 알고리즘에게 특급감사를.. ㅎㅎ
저는 제가 찾아봤습니다
지옥같은 재활 중인데 어디다 힘들다고 털어놓을 곳도 없고 휘몰아치는 마음 쏟아내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좋네요 나 대신 오래 전의 누군가가 대신 표현해준 느낌
잘해내시길 바랍니다
재활부위도 저 음악처럼 역동적으로 회복하고 있을겁니다. 화이팅...
재활 잘 하세요!
더 튼튼해지실 거에요
응원해요!
내가 파리 올림픽에서 기대한 건 그냥 …. 이런 거 였는데…😢
저도요, 예상과 너무 빗나갔죠. 그래서 파리 올림픽이 마냥 좋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게, 예산을 다 빼먹고 이 ZRal 나고
지들이 다 해쳐먹고 도쿄올림픽처럼 도쿄 여자 시장처럼 다 해쳐먹고
남은 운영비에 운영하는데,
프랑스 파리 올림픽 당일에 비가 오네.
기껏 선수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옷은 비가와서 우비입고
참 그지같다.
전세계 사람들, 우리는 이런 베르사유 왕립 오케스트라의 이런 공연 원한건데 😢 진짜 속상하다 😔😭
비발디가 오스트리아 사람이기때문에
경건한 마음으로 1700년대 락을 들어봅니다 🙏🙏
우리가 화면너머 스피커로 들는 것도 이렇게 좋은데 연주자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잘 치고 소화해냈을때 자기 스스로 만족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간다..
완성시키기까지 몇십배고통에 결국이뤄내지못하는사람들이 대다수라 아우라가 나오는듯
거의 무발기 사정일걸?
아직 만족 못하셨을 듯 ㅋㅋ
@@Siosukeㅋㅋㅋㅋㅋㅋ 얘는 무친넘이네 ㅋㅋㅋㅋㅋ
그냥 집중해서 연주하고 그냥 부족하다고 느끼고 집에가서 또 연습해야지 이럴 것 같은데
비발디 사계가 중 여름과 겨울이 ㄹㅇ 좋은게 계절의 아름다움과 함께 왠지 걍 스트레스 받고 열받는 느낌이 있음.
진짜 더움과 추움에서 느껴지는 킹받음을 듣는 기분임.
비발디
사계절
잘알듣고
갑니당
다른 비발디는 이제 못들음 ㅠㅠ
저두요😊
하지만 내 좆털이 치면 더 못 듣는다.
나도요
비발디의 사계는 각양 각색입니다 어쩔땐 강렬하지만 어쩔땐 부드러워야 진정한 연주가인거죠 ..한데 이 오케스트라는 강렬함을 많이 추구 하는거 같습니다 다른것도 한번 들어 보세요 많이 차이가 날겁니다 ..
데이비드 가렛도 미쳤는데.
인간은 한없이 하찮은 존재 같은 것 같다가도 이처럼 경이로울 정도로 대단하고 …🥹 연주 진짜 끝내준다.
사실 연주자들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닌데 대형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굉장히 웅장하고 풍요롭게 들림 ,,, 너무 좋다 ,,,
아름다운 연주를 들을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쇼파에 편한 복장으로 누워 시청하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가지고 있는 정장중 가장 이쁜걸 입고 경건하게 봤습니다. 이건 레알 트루임
마자요~~~
그 정장 소개팅용인데~🎉
근들갑 ㅈ대노
멋짐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ㅋ
스테판 플레브니악 연주 볼때마다 느끼지만 미간과 표정에서 그저 불타는 열정이 느껴짐...
스테판 스티븡 유 아니냐?
고흐 닮았어 사람이 그냥 예술 자체
이 맛에 클래식 듣지 진짜..
저분 이후로 다른 사계 못 듣겠음ㅋㅋ
소름 돋네 와
세상엔 천재가 더많아져야됩니다. 그래야 저같은 평범한 삶을 사는 이들이 이런 걸 보면서 즐거워하죠.. 넘 좋아...
차가운 눈위를 뒤뚱대며 걷는 곰모습이 연상되다가 격정적 키스가 생각나는 휘몰아침 박력넘치는 겨울
골격이 드러나는 연주자의 마른 얼굴도 멋짐
어우 진짜 겨울에 추운 바람부는게 느껴져서 좋다. 비발디가 얼마나 뿌듯할까
음을 흉내만 내는게 아니라 겨울이 그려지게 연주해줘서
현장에서 보면 심장마비 올 듯....
겨울 2악장은
눈보라를 헤치고 돌아와
자작자작 타오르는 벽난로 앞에 앉아 따뜻한 스프를 먹는 모습이 떠올라요
아... 겨울이다. 차갑고 시리고 하얀. 장엄하고 아름다운 창백한 햇빛. 모든것을 얼려버리는 바람과 그 속에서 흩날리는 꽃잎같은 눈송이. 봄을 기다리는 생명의 지난한 기다림까지. 모두 여기 이 속에 있네.
정확한 해석이세요
대단한표현력이십니다
진짜 개멋있게생겼다
이건 뭐 서브 연주자들도 A+++급으로 배치를 해놨으니 거기에 메인 연주자의 클래식에서 볼수 없는 퍼포먼스까지..눈 귀 진짜 즐겁네
이런 고급 공연을 유튜브로 보다니!! 세상 넘 좋아졌다~
같은 인류라는것이 자랑스럽다
세상에 이렇게 빛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어떡하지.. 뭐라고 댓글을 써야하나..
아름답다..
바로크음악을 바로크악기로 들으니 더 실감난다
그시대에 존재하는 느낌.
들으면서 ebs가 생각나지 않기는 처음. 소름..
진짜 간헐적, 고립적, 고독적, 몰입적 음악가의 위대함이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곡
시대를 지나 남는건 결국 광인의 발자취라 정말 멋진 멘트이십니다😂
실제 공연 딱 한번만 보면 소원이 없겠다
진짜 미친놈같애.. 어떻게 이렇게 좋지
ㅇㅈ😊
의상하며 분위기하며 표정하며 악기며
음악적 표현이며 무슨 넷플릭스 그림형제 본거같네 뭐야 대체 !! 보우가 거칠거칠함을 표현해주니 더 좋으네뇨
그러게요 무슨 다 때려부술 기세로 연주하네요. 곡해석에 따라 이렇게 다르구나...이렇게 거칠면서 강한 곡인줄 몰랏음.심장 두근댐.
오늘 6월인데 너무 더워서 들으러 왔습니다.
🤣🤣🤣
이사람이 펼치는 비발디 겨울은 강력하게 휘몰아 치는 너무나 극단적인 느낌이 드네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
바이올린 연주하면서 몸짓이 왜이렇게 큰가 싶었는데 지휘까지 같이 하는거였네요 천재네 ㄷㄷ..
ㅈㄴ 멋있음 무슨 바이킹 악단같음 강하다 진짜...
투박하면서도
강렬하면서도
섬세한느낌은
도대체뭐지?
다른사계연주
더이상못들음
팬텀싱어 영상 몇번 보다보니 클래식으로 알고리즘 타고 와서 보는데 지리네여…상스러운 표현이지만 달리 할 표현이 없네.
아 딱!!!!!!👏🏻👏🏻👏🏻👏🏻👏🏻
뭔가 다른 분들거 들을때의 엄청 부드러움과는 다른 그렇다고 막 너무 딱딱한것도 아닌데 뭐라해야하지 하는데 이 분 표현 보자마자 맞아 이거지!! 햇어요 ㅋㅋㅋ
투박하면서도 강렬한데 그렇다고 센것만 있지 않은 섬세함까지!👍🏻👍🏻
마치 추상화 같은 느낌?
돌고돌아 클래식이다 라는 문장이 너무 격하게 공감되는 무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메이지 프로덕션입니다.
베르사유 왕립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플레브니악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판 플레브니악이 2024년 11월에 한국 내한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쉽게도 2025년에 베르사유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한국 내한을 가질 예정입니다. 곧 좋은 소식으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공연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번 6월 14일과 6월 19일에 프랑스 대표 오케스트라 루브르의 음악가들이 곧 내한을 하는데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모차르트 음악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이니 꼭 실황 공연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데우스 2024 : 오스트리아의 모차르트
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8862
아마데우스 2024 : 모차르트 갈라 & 주피터 : 천재, 최후의 교향곡
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9100
11월 겨울에 스테판 연주 들으면 참 감동적인 계절의 어느날이 될 것 같단 생각을 했는데 25년 어느 계절이 될지 모르지만 더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네요🤎
곧 있을 루브르의 음악가들 공연에 참석할 수 있는 분들이 부럽네요~~ 다음엔 꼭 참석해서 아름다운 시간 가지고 싶네요🥰
스테판플레브니악 슨생님 언제오시나요? 공연 꼭 가고싶어요…. 여기 다른분들도 지굼 내적친밀감 쌓고 있어요..
2025년 기다립니다…
덕분에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내년에 오래간만에 한국갈 이유가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3:24 도대체 이 멜로디는 어떻게 생각한거냐 ㄹㅇ 너무 좋음
여기서 도파민이 팍 🎉
반고흐 같은 느낌!
겨울 1악장 들을때마다 눈보라가 점점 덮치는 마을 풍경이 생각남.
뜬금없는 알고리즘 너 잘 만났다
프라하와서 사계콘서트 보다 빠져서
찾아왔어요^^
와~
사람자체가 예술이네
비발디의 사계중에서 겨울을 제일 좋아합니다. 무한반복중입니다. 더운 여름날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생각하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주자들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벅차오름 ㅜㅜ😢 너무좋다
이렇게까지 도파민 도는 곡이었나..? 희얀하게 흥겹내요
여태 내가 사계 겨울을 잘못알고있었던 것 같은 느낌...ㅎㅎ엄청 강력하고 가슴 시린 곡이 맞았군요
아..
바로크 스타일 현악기들의 저 투박한듯 하면서도 섬세한 소리..
비발디에 딱 맞는 바로크 스타일 악기들..
너무 조으다~~
이렇게 딱 필요한 구성원으로 이런 웅장하고 벅찬 느낌을 낼수 있고 감동을 줄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사계가 이렇게 웅장하게 표현될 수도 있는 곡이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고악기 활인지 모르지만 소리가 정말 다르네요. 힘과 야생.
왜 이런 공연을 난 몰랐을까?
방구석에만 있어서 그래
@@executorYYYㅂㅅ
저도 반성중.. 25년도에 온다고 하네요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공연이라면 가볼만하겠다 군침흘리고 있어요😂
사계 중에서 겨울을 유독 좋아합니다. 스테판 플레브니악님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겨울 속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내한공연 오시면 꼭 직접 듣고 싶습니다. 🤩
하씨 나 스테판 플레브니악 사랑하네,, 사계 여름 듣고 겨울까지 왔더니 플며들어버렸음
이렇게 듣는 것도 좋은데
직접 저기서 들으면 정말 지릴듯
갑자기 이영상이 아이돌과 고양이로 가득찬 내 유튜브에 왜 떴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1악장은 거의 숨도참고 봤네요. 레코딩으로만 들었는데 실황영상만이 주는 매력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NAJPIĘKNIEJSZA ,, ZIMA" . ZAKOŃCZENIA DŁUŻSZYCH FRAZ JEST CUDOWNA . TAK LEKKO WSZYSTKO GRA . 🎻 AGNIESZKA Z POLSKI.
I TE ZAKOŃCZENIA KAŻDEJ Z CZĘŚCI...........🫢 ❤
미친 ai 복붙 양산형 클래식 채널들 지긋지긋한데 이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하.....
한겨울에 두툼한 옷을 파고드는 찬 바람처럼 내 알고리즘에 들어왔다.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흐르고 마치 한겨울 창문이 열려있는 듯 온 몸이 으스스 떨리기 시작했다.
여름이었다.
이제 한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이거 틀어놓으면 전기세 걱정 없겠네
비발디가 카톨릭사제로 고아를 돌보는삶을 살았다는 댓글이 놀랍네요
열받는일이 많으셨던거 같네요 ㅎㅎ
그 고아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본인의 부족함을 그리 알리고 싶은가
@@서장원-t4s 고아에 다른 뜻도 있나요?
@@이선희-t9n 지식의부족함이 인성의부족함 보다 훨씬 낫죠 전자는 고칠수있지만 후자는 치료불가능한경우가 많아서ㅎㅎ
이렇게 댓글다는 모습 평생 변치마시고 널리널리 알려져서 가족과 자식들에게도 선한영향력이 미치길 바랄게요👍😊
ㄹㅇ 본질은 유지하면서 임팩트 오지는 편곡같음. 오르가즘 끝장나네ㅋㅋ
미쳤다 이분 너무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이거 말고 이제 못들어ㅠㅜ
가사 없는 음악은 잘 듣지도 않는 나지만...화려하고 동적임속에 공허하고 외로움이 느껴진다.
가난한 집안속, 돌아가신 아버지의 제일 비싼 외투를 물려받고 눈 덮힌 들판속에서 오뎅탕에 소주 한 잔 혼자 마시는거 같다. 보이는건 늙은 내 손가락의 주름뿐.
이래서 헤비메탈 듣는 사람들 이해갔음
뜬금없지만 개미와 베짱이의 베짱이가 생각남
(어릴적 동화책 삽화보면 베짱이가 하루종일 바이올린에 심취해 있는 모습인데 지금생각해보면 바이올린 장인같기도 하고;)
Omg.....BRILLIANTE....soooo winter....feeling sooo freezing....windy...sooo icicles
비발디 사계는 스테판이 최고임 😮
겨울 1악장 시작부분이 너무 좋음
오케스트라 음악 찾다가 우면히 보게된 영상인데 한 번 보고 주기적으로 들어줌
비발디 진짜 천재임
어떻게 이런 근사한 곡을 만든거냐? 사람이 아니다. 신이다.
푹빠졌습니다~ 역동적인 스테판님의 사계 넘 좋아요!
스티븡유 아니냐
의자에 앉아서 켜는것보다 편안하게 서서 다들 켜시니 자연스러워보이고 좋아요
현장에서 들으면 눈물날듯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압도적이다…
비발디 그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런 곡을 만든것일까 예술로 승화시킨 비발디 존경합니다
진심 미쳤다... 아..
오오 거의 관자놀이에 대고 연주 하는 모습 멋져요... 어릴때 바욜린 좀 배웠는뎅..실제 무대를 보고 싶네요. 진짜 너무너무 멋져요❤
진짜 좋아용 ㅎㅎ😊😊
미첬다 그냥. 경이롭다.
현장에서 너무나 듣고, 보고 싶다.
오늘은 4인조 클래식 연주에 다녀왓습니다. 여름을 듣고 왓습니다 .예술은 그저 기쁨과
찬미 입니다
참 이게 지휘자마다, 연주자마다 곡을 재해석하는 맛이 다른 게 너무 재밌어..클래식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듣기 전 첫인상은 너무 경직되고 전통 지키기?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나름의 방식대로 항상 재탄생하는 장르라고 느끼는..하긴 얼마나 명곡이면 수백년이 지나도 내가 듣겠나..그런 것들의 모음이 클래식일텐데. 재밌게 들었당.
좀 힘이 빠지고 생각이 많아질때 듣을려고 찾아보는 클래식이라
알고리즘 덕분에 보게 됐는데 사랑에 빠진거 같아요 ㅠㅠ
올해 내한이 미뤄진게 아쉽지만 내년에 꼭! 반드시! 직관하고 싶어요
아름다운 연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릿속에 계속 뭔가 그려지는 음악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상에...너무 좋다...
이후론 비발디 사계는 이분들이 연주하는 걸루다 들을 거 같다
유투브의 알고리즘...댕큐!
웅장하네요:) 실제로 연주 듣고 싶네요
진정한 예술가다.
몸과 악기가 한몸인 듯.~
나이 먹는 것이 두렵지 않다.
진심 소름 돋는다~대체불가 ㅠ
어깨받침 턱받침도 없다. 자유로운 영혼.
연주가 정말 특별하다.
바로크 바이올린은 받침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욤
WYJĄTKOWY AŻ DO BÓLU . PIĘKNY ,, PAGANINI "
광인의 발자취 넘 멋진 말 입니다.
최근에 광인(?) 한강님이 노벨 문학상을...
나도 미치고 싶다.
모든 연주자들의
표정,몸짓,연주실력까지 진짜 뭐하나 빠짐없는 오케스트라…
정적이지 않고 진짜 음악을 그대로 하나되어 즐기는것같은.. 진짜 쩐다
분명 들었던 곡인데....전혀 새로운 느낌이었어요😮최고❤
한겨울에 눈보라와 칼바람부는 장면이..갑자기 생각납니다..!!!
와.. 너무 멋진데 뭐 마치 어벤져스 같음..
멋진표현이네요 정말 이 오케스트라 팀은 어벤져스 같아요!
뜬금포 알고리즘 덕에 귀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