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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프랑스 요리 기초 시리즈를 해볼까 해요.
1강은 Fond(퐁) 말그대로 프랑스 요리의 기반, 기초입니다.
fond이 프랑스 요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 영상을 통해 배워봅시다
원래는 굉장히 많은 프랑스 요리 기초들이 Fond이라는 카테고리에 포함되어있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Fond이라고 말하면 fond blanc (퐁 블랑)이라는 흰 기본 육수 그리고 fond brun (퐁 브랑)이라는 갈색 육수를 말하는 것이예요.
만드는 것은 상당히 간단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대충해서도 안되는, 프랑스 요리에 굉장히 중요한 첫 번째 준비물입니다.
프랑스 요리기초가 1강에서 멈추지 않고 시리즈가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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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Q&A 중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Q1. 냉장보관 후 기름만 따로 걷어내는 작업은 원래 안 하는 건가요?
A1. 참, 기름에 대한 언급을 했어야했는데 깜빡했네요ㅠ 제가 쓴 닭은 기름이 많이 안나와서 기름 제거 작업은 거의 안해요.기름이 많이 나왔다면 냉장 후 떠내면 됩니다 ㅎㅎ 취향에 따라 어느정도 남겨두는 것도 좋아요. 기름에 좋은 향이 담겨있기도 하니까요
Q2. 야채육수는 프랑스요리에 있어 fond에 해당이 안되는건가요?
A2. 한국의 채수를 한식의 퐁이라 부를 수 있을 것같아요 ㅎㅎ 퐁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여기저기에 다 쓰인다"이니까요 ㅎㅎ 프렌치에서는 요리에 젤라틴이 중요하기 때문에 퐁에 젤라틴이 녹아있어야하지만 한식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젤라틴이 없거나 적다고 하더라도 채수, 멸치육수 등 만능으로 쓰이는 육수들을 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원래 빨간 당근이예요😂
저에겐 분위기 말투 영상미 모든걸 다 포함해서 최고의 유튜버
이런 극찬을...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바이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솊 오늘도 교수님같애여 ~~ 아주 재밌게보고갑니댜
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꿍디꿍디~
되게 매력있네요. 반말도 듣기 좋고요. 1년안에 대박 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할게오!
불어 왤케 잘해요~ 원어민인줄.. 알기쉽게 설명도 잘하시고 도움 많이 받고 가요~ 대박나실듯.
ㅋㅋㅋㅋ 잘하는 척입니다...ㅎㅎ 도움이 많이돼서 다행입니다 감사드려요!!
육수와 거리가 멀었던 요린이에게도 동기부여가 됩니다 👍👍 그런데 영상에서 당근 보고 조금 웃었어요...
ㅋㅋㅋㅋ 하체했냐고 물어보는 헬스트레이너처럼 "오늘 육수 하셨어요?" 하면서 확인카톡해야하는데...ㅋㅋㅋㅋ 당근 저도 좀 웃겨요 ㅋㅋㅋ 억양이 약간 욕하는 억양처럼...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다니.......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프랑스어 하는 모습에 심쿵하고 갑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서 냉동 시켜 두고두고 먹기 도전해봐야겠어요 😆
ㅎㅎ 육수의 맛과 유용성에 빠지면 사실 "두고두고"가 잘 안돼요 ㅋㅋㅋㅋㅋ 계속 만들어야함 ㅎㅎ 도전 ㄱㄱ!
이 채널은 분명 뜬다..
ㅎㅎ 열심히해야죠. 감사합니다!
눈뜨고 바로 보는 연스카이님 영상,,, 보납=마이무라 ㅋㅋㅋㅋ직접 만드신 농어알젓 파스타 맛 궁금하네요😋
ㅎㅎ추운데 좋은 아침 맞으셨나요? 그렇게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예요 ㅎㅎ 그저 우리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를 어떤식으로 마무리하는지 보여드고 싶었어요
연스카이님 요리를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 가득이라 오늘 밤새서 다 봐야겠어요. 두근두근하네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볼게요 ◡̈
안녕하세요 ㅎㅎ 제 영상들이 도움이 된다니 정말뿌듯하네요 ㅎㅎ 이런 피드백덕에 게을러지지않고 계속 업로드하게되는 것같아요 ㅎㅎ 다음영상도 얼른올려볼게요!
잘봤습니다 더욱좋은 영상 부탁해요
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을 보고 그냥 요리를 따라해보는게 아닌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ㅋㅋㅋㅋ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요즘 마셰코4 다시 정주행중인데 이런 걸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밌겠네요
마셰코는 거의 안봤는데 관련이 있나보네요!!ㅎ
@@Yeonsky 프랑스 요리 용어같은게 나와서요ㅎ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진짜 좋아요 ㅋㅋㅋ
나중에 시간되시면 연어 한 번 구워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생선 굽기 영상 숙원사업이긴해요!! 잘 준비해서 올려볼게요 ㅎㅎ
파스타 마무리할때 육수 쓰는거 배워갑니다 ^^ 좁은 주방에서 불편할 것 같은데..시청자들에게는 넘 유익한 채널이네욥!!
ㅎㅎ 이 방법으로 파스타 맛있게 해드세요!!
오우...왠지 심도있는 강의같아서 목욕재계하고 정신일도 해서 볼라구 미뤄뒀었는데 역시!!!
노트펼치고 적으면서 봤어~~
교수님..수업료는 어디로 보내믄 될까여~??ㅎㅎ
난 유투브가 넘 좋아^^
어디서 이런 강의를 듣겠냐구~~
살랑대는 불어까지ㅎㅎㅎ
고마워 연스키♡
ㅋㅋㅋㅋㅋㅋㅋ 필기까지... 감동인데?? 나는 유튜브를 통해서 제대로 알려주고싶음과 동시에, 우리가 쓸데없이 복잡하게 접근하는 것들은 간결하게 알려주고 싶어 ㅎㅎ 그런 의미에서 fond이라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또 그저 '기본' 육수일 뿐이라는 사실도 전하고 싶었어 ㅎㅎ
너무 어렵게 다가가지 않았길!
중립적인 맛의 감칠맛!이란거에
고개 끄더끄덕...물대신 여기저기에 써야하니까..
지금까지 육수는 완전 진하게 우려내야 제대론지 알았지..영상을 보구 나니까 연스키말이 맞다고 깨달음.역시 사람은 배워야해^^ㅎ
진한 육수도 좋아!! 근데 그런건 이제 특정용도에 쓰기 좋은거고 프렌치에서 퐁이란거는 특정용도가 아니고 다용도니까 ㅎㅎㅎ
짱이다...바로 구독박음..
감사합니나~~
왠지 이번 에피소드 구성 좋아요 ㅎㅎ 여유로워보이고 🙃
역시 잠옷에 담요가 짱이죠?ㅎㅎㅎ
@@Yeonsky 아 패션도 인정, ㅋㅋ 거긴 몇 시인가요?
ㅋㅋㅋㅋㅋ '패션'이란 단어는 좀 쑥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오후 3시입니다 ㅎㅎ
@@Yeonsky ㅎㅎㅎ 걸친 그것들(?)로 정정 ㅋㅋ 왠지 취향은 아니실 것 같은데 클하(clubhouse)에서 수다 떨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역만리에서 한국을 빛내는 삼성유저입니다...ㅠㅠ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와 저두 빨리 프랑스가서 요리 배우고싳어요ㅠㅠㅠ
ㅎㅎ 프랑스에서 요리를 배우실 계획인가보네요!! 저는 얼른 한국에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오늘 영상도 진짜 잘 봤어요! :)
저는 전공이 요리쪽이 전혀 아니라서 무지로 인해 궁금한게 있는데..
Fond 요건에 젤라틴이 있던데 한국에서 종종쓰는 채수라고 해야할까요? 야채육수는 프랑스요리에 있어 fond에 해당이 안되는건가요?
그리구 집에서 워낙 파스타를 많이 해먹어서 영상들을 많이 봤었는데 면수를 넣어야 그 속 전분? 이 농도를 잡아주고 emulsion이 되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fond을 넣으면 농도가 어떤 원리로 잡히는건가요?? 그리구 면수에 소금간을 했는데 면수를 안넣으면 파스타 간은 어떻게 집으신건지 궁금해요😅
우와 역시 많이 탐구하시는지 정말 질 좋은 질문이네요!! 한국의 채수를 한식의 퐁이라 부를 수 있을 것같아요 ㅎㅎ 퐁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여기저기에 다 쓰인다"이니까요 ㅎㅎ 프렌치에서는 요리에 젤라틴이 중요하기 때문에 퐁에 젤라틴이 녹아있어야하지만 한식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채수, 멸치육수 등 만능으로 쓰이는 육수들을 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일단 전분은 일반적인 방법만큼은 아니지만, 덜 익은 상태에서 후라이팬으로 옮기기 때문에 아예없는건 아니구요, 절반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버터와 육수의 에멀전으로 보완해준다고 보면될 것 같습니다.
간에 대한 관찰도 정말 훌륭하십니다.
평소에 하는대로 면수 간 잡으면 살짝 싱거울 수 있어요. 그런데 또 삶아지면서 소금이 스며드는 효과도 아예 무시할 수 없기도 해요 ㅎㅎ 따라서 일단 면수가 아주 살짝 더 짜면 좋을 것이며 저희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보통 마무리를 가염버터로 합니다. 이렇게 하면 파스타에는 기본적인 간이 베어있고 겉에 간이 잘 된 소스가 묻어있는 느낌이라 또 좋아요 ㅎㅎ
영상에서와 같은 경우는 치즈로 간이 마무리됐다고 보면 될 것 같어요.
아무튼 프랑스에서는 중간중간에 계속 맛 보는 것을 굉장히 중요한 습관으로 여기고 이렇게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게 중요해요 ㅎㅎ
이학도님 댓글덕에 파스타 부분이 너무 엉성했다는 후회가 드네요ㅠㅠ 저희 직장에서 파스타하는 기본적인 방법 영상 따로 준비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집에서 한식이던 양식이던 요리하는게 재미있어서 유튜브, 책들 찾아보고 혼자 재료사서 이것저것 많이 해먹는편인데 이론이나 어떠한 이유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다보니 질문이 많아졌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리고 파스타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다방면으로 그렇게 정보를 수집하시다니 멋지시네요! 내일 출근하면 바로 직장동료에게 물어볼게요 "야, 그 코로나 전에 너 맨날 파스타 했었자나. 어떻게 했는지 처음부터 다 말해줘"라고 ㅋㅋㅋㅋㅋ
전기 압력솥으로 스톡 내려면 어떻게 세팅 하는 게 좋을까요? 발골 해서 날개랑 뼈 넣고 끓이는 데 잘 모르겠어요 잘 만든 건지..
가장 중요한 것은 80도 정도 되는 온도로 3시간정도 유지해주는 것이랍니다 ㅎㅎ 저도 압력솥의 사용법은 잘 몰라요 프랑스에서 냄비밥으로 산지가 오래라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잘 만든 기준은 일단 국물 한 숟갈에 소금한꼬집 넣고 먹었을때 맛있고, 육수 마무리를 할 때 뼈들을 들어올릴때 막 혼자서 부서져내리면 잘 된 거예요!
잘 보고 많이 배웠어요~
닭고시 대신 소고기를 쓰면 끓이는 시간이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전통적으로 큰 고기일수록 오래삶습니다 ㅎㅎ 그래서 최소 여섯시간이라고 배웠어요 ㅎㅎ 보통 여섯시간-열두시간 우립니다
@@Yeonsky 감사합니다!
참..궁금한게 있엉~~
농어알젓은 명란이랑 비교했을때 뭐가 달라?농어알젓은 언제먹어볼지 몰라서ㅎㅎㅎ
그냥 농어알젓을 얻어서 명란젓이랑 똑같이 담근건데 좀 더 담백한것같아 큰 차이는 없었어 ㅎㅎ 숭어알젓도 해봤는데 숭어알젓은 살짝 성게알향이 나면서 진짜 맛있드라!@
안녕하세요 요리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제가 스톡에 관해 배울 때 채소의 맛을 충분히 우려내기 위해 찬물에서부터 끓인 다고 배웠습니다. 연스카이님이 영상에서 퐁 블랑을 끓이실때 김이 올라 올때 부재료들을 넣으셨는데 찬물에서 넣는것과 뜨거울 때 넣는것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혹시 뜨거울 때 넣으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어떤 재료든간에 찬물에서부터 우리는 것이 좋다고 배우는데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퐁블랑 같이 고기육수를 끓이게되면 찬물에 고기를 넣고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거친 거품이 많이 올라옵니다. 처음부터 썰린 야채를 함께 넣고 끓이면 거품을 걷어낼 때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고기만 찬물에 넣고 시작하고 거품을 거두어낸 후 야채를 넣으면 좋습니다. 또한 최근연구에서는 찬물 시작과 뜨거운물 시작이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고 하네요 ㅎㅎ 정말로 찬물시작으로 하고싶다면 야채를 썰지 않고 큰 덩이로 넣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Yeonsky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요리책은 많으면 좋으니 하나씩 하나씩 갖춰나가보세요 ㅎㅎㅎ
만들고 있는데 제거는 그... 닭기름이 선생님 것보다 많이 뜨는데 어디서 잘못 한건가요?
1. 정육을 잘못 했다.
2. 블렁쉬르를 짧게 했다.
3. 거품 걷어내는 단계에서 기름도 같이 떠야 한다.
4. 기타
세 가지 다 일수도 있습니다만 또한 닭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ㅎㅎ 기름 많아도 큰 문제되지 않아요!
@@Yeonsky 감사합니다 사실 닭기름 좋아합니다. 일단 제 퐁블랑으로 중립적인 맛은 못 내긴 하겠지만요ㅋㅋㅋ
ㅎㅎ 어차피 차갑게 보관하면 기름이 분리되니까 정말정말 중립적인 맛이 필요한 것은 굳은 기름을 걷어내고 사용하면 되니까 걱정마세요 ㅎㅎㅎ
프랑스도 프랑스 스타일로 해서 파스타를 먹는군요... 이탈리아만의 음식인 줄 알았는데...
네! 특히 식문화적으로는 정말 친한 두 나라라고 생각해요 ㅎㅎ 버터치즈파스타는 우리나라로 치면 간장계란밥정도 될 것 같아요 ㅎㅎ 누구나 배고플 때 해먹을수 있는 음식 ㅎㅎ
냉장보관 후 기름만 따로 걷어내는 작업은 원래 안 하는 건가요?
참, 기름에 대한 언급을 했어야했는데 깜빡했네요ㅠ 제가 쓴 닭은 기름이 많이 안나와서 기름 제거 작업은 거의 안해요.기름이 많이 나왔다면 냉장 후 떠내면 됩니다 ㅎㅎ 취향에 따라 어느정도 남겨두는 것도 좋아요. 기름에 좋은 향이 담겨있기도 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fond brun(브라운 스탁)을 약 5번 정도 실패한 사람입니다..
매번 브라운 스탁을 만들때마다 정말 역겨운 향이 나고 졸여서 소스로 만들면 더욱 심해지는데 왜 그런지를 모르겠습니다.
유튜브와 인터넷,책에서 말하는 것은 전부 따른 것 같은데 매번 이상하게 나옵니다.
굽지 않고 하얗게 끓인 닭 육수는 쉽게 성공하는데요.
소,돼지,양,닭 뼈로도 해보았는데 굽고 물에 빠뜨리면 죄다 이상한 향이 나더라고요. 정작 구울때는 아주 향기로운 향을 냅니다.
이번에는 심지어 라구 볼로네제를 만들때 고기에 색을 냈더니 완성된 소스에서 똑같은 향이 나는 겁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지 조언해 주실 수 있나요?
죽기 전엔 한번이라도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흠 어떤 질의 고기이든 어떤 부위이든 항상 별로였나요? 식당에서 사먹던가 하는 졸인 쥐 소스는 보통 맛있게 드시나요?? 색깔낸 고기의 향을 싫어하시는게 아니라면 고기의 질이 가장의심이 가긴 하네요 ㅠㅠ
@@Yeonsky
답변 감사합니다!
식당에서 사먹어 본 적이 있는데 그건
맛있었어요.
그러면 신선한 소뼈를 구해서 한 번 더 해볼게요.
잘 돼면 좋겠네요 한번 할 때마다 엄청 고생하실텐데 ㅠㅠㅠㅠ
아.. 이 사람은 진짜다..(덜렁)
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Yeonsky 새벽에 모든 영상 정주행하다 잠들고 아침에 댓글 답니다.. 게이 될 것 같으니까 나중에 다시 올게요..헝헝너무죠아 ㅠㅠㅠ
안전상 이유로 숨겨진 댓글입니다
보고 또봐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0:34 트트트
ㅋㅋㅋㅋㅋ 앞으로 트트트라고 해버려야겠어요 굳이 또박또박할 필요 없이
5:28 개그포인트
어떤점이...?
안버리기도 편하고.. 아녜요? 🤭?
ㅋㅋㅋㅋㅋ👍👍👍
유복하게 생기셧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