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회의론은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적 연구 활동을 하지도 않고 그런 활동에 근거한 논문이나 과학적 담론이 형성된 것도 아닙니다. 20세기에 미국의 화석연료 기업체들이 퍼뜨린 가짜뉴스에서 시작한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료를 왜곡하거나 자신들의 주장에 유리한 일부 데이터만 제시하면서(체리 피킹)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점에서 다른 음모론이나 사이비과학과 다름이 없습니다. ======================================================================================= (연합뉴스 2021.10.20.) 화석연료 사용 등 인간 활동이 기후변화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믿는 과학자가 전체의 99.9%에 달해 기후변화 원인을 둘러싼 논란이 사실상 종결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세계 주요 학술지에 발표된 기후 관련 논문 9만여 편을 분석해 국제학술지(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에 발표한 연구 결과다. 분석된 연구의 99.9%가 인간이 기후변화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인류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영향을 과학적으로 확신하는 정도가 진화론과 판구조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문가들 사이에는 화석연료 연소가 지구온난화와 극단적 기후현상의 원인이라는 데 사실상 의문이 없음을 뜻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확장해 2012~2020년 동료심사를 거쳐 발표된 논문 중 1차로 3천 편을 무작위로 추출해 분석하고, 2차로 8만8천125편에 대해 '자연 주기'(natural cycles)와 '우주선'(cosmic rays) 등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이 원인으로 지목하는 핵심 단어로 검색했다. 연구를 주도한 코넬대 마크 리아너스 객원연구원은 "과학계에 인간이 기후변화를 초래한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기후변화 원인 논란은) 사실상 종결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지난 8월 보고서에서 '인간의 영향에 의한 온난화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거듭 밝힌 것과도 일치한다. 가디언은 그러나 기후변화 원인에 대한 이런 과학적 합의에도 일반 대중 인식과 정치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미국에서는 화석연료 기업들이 가짜정보 확산을 지원해 과학계에서 기후변화 원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6년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27%만이 '거의 모든 과학자가 인간 활동이 기후변화 원인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전히 많은 미국 공화당 고위 인사들이 인간 활동과 기후 위기 간 연관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라이너스 연구원은 일부 거대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가 과학적 근거 없이 기후변화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확산시킨다며 소셜네트워크는 알고리즘과 정책들을 재검토해 기후변화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화석연료를 줄인다는건 경기침체가 심화된다는거고 경기침체가 심화된다는것은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의미임. 덧붙여 빈부격차는 가속화되겠죠. 상류층은 많은재산이 있으므로 자유로이 탄소배출을 하고 서민들은 먹고살기 힘든데 탄소배출을 억제한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될수있을까요??
예전에 한 종교를 믿는 후배가 들어왔는데, 지구온난화를 지구 온난화 회의론 딱 저 이야기를 했어요. 이게 십년이 넘은 이야기인데, 딱 저런 소리를 했는데, 역사 속에서 지구가 뜨거워지고 차가워지고를 반복한다고하고 하더라구요. 이게 자기들이 보통의 통념을 부정하면서 자신들은 이 종교안에서 세상의 진리를 깨달았다는 듯 행동하는데.. 그러면서 무슨 판타지같은 성경내용만 계속 이야기해서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저도 그런 분 아는데 무슨 판타지 소설을 읽고 나서 세상과 연관 짓는 것 같더군요 성서에 땅을 파괴 하는 자 멸한다 라나? 아무튼 자기들은 하느님을 믿으니 구원 받고 안 그런 사람들은 멸망 시키고 한다 더군요 지금 환경 오염 시키는 건 인류 전체 인데 자기들은 안 그런 듯 말 하는게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일화가 생각나네요. 무려 20년 전이지만… 제 담임선생님께서 학생 시절 선생님께서는 너희가 어른이 될 때쯤엔 물을 사마시고 있을거다 라고 하셨다고해요. 이 말씀을 들은 선생님께서는 코웃음을 쳤다고하세요. 그리고 20년 후 물을 사마시는건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게되었죠. 그리고 이 일화를 말씀해주시면서 저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어른이되었을 때 우린 공기를 사서 마실 거다. 당연하게도 이해조차 되지 않았죠. 공기를 사서 마신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공기청정기, 마스크에 큰 돈을 지불하며 지냅니다. 실제로 맑은 공기를 팔기도 하구요. 지금 우리는 서서히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모습입니다.
무수히 많은 과학채널들을 구독중에 있는데요, 그 중 북툰 채널을 가장 좋아합니다. 매 동영상마다 소재가 너무 좋고 유익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듣기 편안하고요. 디테일도 신경 많이 쓰신게 느껴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성을 많이 이야기 하는 편인데 정말 남 얘기인듯 듣질 않더라고요. 자기는 그런거 신경 안 쓴다고 ㅎ 과연 언제까지 신경 안 쓸 수 있을지 답답 합니다. 당장 우리 세대의 일인데 말이죠. 북툰님 영상을 전세계 사람들이 시청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Ray-n1z 기후가 변화는건 대비할 문제지 탄소에 모든 죄를 뒤집어 씌워서 할 수도 없는 RE100같은거에 돈 쏟아붓을바엔 댐을 더 짓거나 둑을 정비하거나 작물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스마트팜을 활성화 시킨다든지 대기업이 농업을 할 수 있게 토지법이나 그런 규제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되는거 아님? 결국 기준이되는 1750년이니1850년이니 산업화부터니 난리를 쳐도 중세온난기에서 소빙하기로 가면서 온도가 지속적으로 하강할 시기의 끝자락인거임 산업혁명 자체가 추우니까 영국에서 석탄수요 때문에 경제적 효율를 극대화시킬려고 전에 있던 증기기관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폭발하는거 아님? 한반도에서 전국적으로 온돌이 보급되고 그로인해 나무한그루 없는 민둥산이 조선후기에 펼쳐진것도 추워서임 모르겟어요? 이럴 시간에 제대로 공부나 하시길 공부도 안하고 다들 그러니까 과학자가 언론이 그렇다고 하니까! 돈룩업이 어쩌고 하면서 개돼지로 사는거임 보세여 결국 광우병,코로나 때 개돼지들 반성도 없잔음 다수결이 진실이 아님
개개인이 가정에서 발휘하는 절약, 친환경의 힘은 정말 보잘것없이 작음. 산업, 업무, 직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석유화학연료,제품들이 얼마나 많이 편리하게 1번 쓰고 버려지는지 보면 가정에서 지키는 건 티끌에 불과하구나 싶음. 가정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지구온난화 방지법은 정치권에 표를 던지거나 사회운동을 하는 거 뿐임.
지구온난화가 없다는건 틀린 음모론일지라도 지구온난화가 인간때문만이란건 맞는 음모론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신재생사업권으로 큰 수익을 얻고있거나 특혜를 얻는 단체나.기업.국가들에 대해 조사하면 됩니다. 온난화가 인간의 책임도 있지만 인간때문만은 아니고 또 인간이 해결할수있는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음모론도 분명 신빙성있다봅니다.상위 0.001프로만의 비밀 작진이 화성이주플랜인데 그러려면 4차산업과.신재생산업으로 부를 축적해서 화성이주에 투자할것이란게 음모론입니다. ㅁㅅㅋ등이 하고있죠! 근데 음모론 치곤 너무 계획대로 하고있습니다.그들은 지구가 사람이 오래살 곳이 아니란것을 알고있을까요? 뭔가 숨길까요? 지구온난화를 인간이 해결가능하다면 왜 화성으로 이주하려할까요?궁금합니다!
전에는 지구온난화라고 했다가 어떤 지역들은 되려 날씨가 추워지는 현상도 일어나고 해서 기후변화라고 말이 바꼈는데, 이것도 딱 맞는 표현같지는 않아요. 보통 기후라고 하면 수천년 긴 시간을 한 지역에서 반복하는 날씨 현상을 말해왔는데 지금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그다지 규칙적이지도 않고 길어야 산업혁명부터 200년정도 나타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니까요.
이번 폭우 사태를 보고 기후위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 매스컴을 보고 가려웠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제는 기후위기니 지구종말이 아니라 '인류위기'나 '인류종말'로 용어가 바뀌어 다들 경각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기 상황에 대한 부분뿐 아니라 방법에 대한 부분도 연구되어 실천까지 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폭우가 인간의 활동때문이라면서요 기록을 보시면 30년만에 80년만에 최대라는 소리는 뭘까요??? 최소한 뇌를 가지고 계시길 바랍니다. 폭우는 라니냐 현상에 따른 동아시아의 긴장마, 여기에 고기압과 저기압의 배치에 따른 장마전선이 생성되고, 여기에 선상강수대로 집중호우를 발생시켰기 때문입니다. 제발 알지도 못하는 소리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3분정도의 내용이 와닿네요.... 정부나 기업이나 이런 단체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개인이 먼저 움직여야겠죠.... 특히 정치인들은 표를 위해 움직이는 만큼 기후 위기를 대처하자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표를 받기 위해서 그런 움직임을 보이려고 하겠죠. 개똥 정책이라 할지라도 목소리를 내는 누군가가 앞장서서 이끌어 줘야 바뀔테니...
얼마전 모(자칭) 과학채널이라는 채널에서 환경문제 해결은 더 뛰어난 기술로 해결하면 되는 것이지 화석연료나 플라스틱 등 인간의 발전에 필요한 것의 사용을 줄여서는 안된다며 심지어 "환경이 없다면 인간도 없지만 인간의 발전에 쓰이지 않는 환경은 아무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하는데 기가 차더군요 겉으로는 과학채널이라지만 실제로는 온우주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광신적인 믿음뿐이고 정작 세계 과학자들이 과학적 근거에 의해 경고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부정하는데 영상은 그럴듯해서 거기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위기의식을 가져야 국가 정책도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고 제대로 대응할 수도 있는 것인데 아직도 위기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거짓을 퍼뜨리니 안타깝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마치 비행기에 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에 타려는데 세명의 정비사 중 하나는 비행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고 다른 한명은 문제가 많은데 추락하진 않을 거라고 하고 마지막 정비사는 이륙하면 반드시 추락할 거라고 한다면 그 비행기를 탈거냐고 말이죠. 시간이 좀 걸리고 비용이 좀 들더라도 일단 정비를 다 마치고 타야 하지 않겠느냐는 얘기였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 정말 잘 어울리는 비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용어를 잘못써서 그럼. 지구온난화 라고 하니 회의론이 나오는거임. '급격한' 지구온난화 라고 해야 정답임. 지구 온난화 자체는 기후적으로 보면 전혀 이상한게 아님. 지구적 역사에서 보면 지금은 기온이 올라가는게 정상인 시기임. 가장 최근의 전지구적 기후변화는 빙하기였으니까. 그런데 문제가 되는건 '급격한' 지구 온난화임. 그런데 지구 온난화라고만 표현하니 지구온난화는 비정상적인게 아니에요 하는 의견이 나오는거지. 뭐가됬든 정확한 단어와 표현을 해야 이런 이상한 의견들이 안나옴.
의미 있는 의견이십니다. 또한 맡고 계신 직책이 정부의 명령만 받는 직은 아니고 오직 '진실'로서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위치에 계시니 '양쪽'의 과학계 주장들을 모두 검토하시는 것은 나쁘거나 의미 없는 일이 아닌 아이들의 미래에 중요한 것을 주시는 귀한 일이라고 봅니다. 정치, 미디어, 학계에서 다양한 폭로와 연구들이 있으니 참조하시고 아이들을 위한 좋은 교육 부탁 드립니다~ 최고 전문가들이 의외로 많은 폭로중임을 조금만 조사하여도 나옵니다. 그린피스 창립자나 환경공학계 권위자 박석순 교수 등등 의 연구도 많습니다.
대체 5분만에 뒤지는 시대가 언제인데? ㅋㅋㅋㅋ 사람이 그렇게 빨리 죽을려면 대기중 농도가 10%가 넘어야하는데 이산화탄소가 가장 높았던 캄브리아기도 8000ppm이 안 되는데? 사람의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것도 최소 0.7%이상은 되야 하는데 캄브리아기라고 해봤자 그 절반수준인데 사람이 그렇게 빨리 뒤지는 시기가 언제인지 설명 좀 해줄래? ㅋㅋㅋㅋ
5분만에 뒤질 정도로 척박한 환경은 아님ㅋㅋㅋㅋ만약 언젠가 중생대 기후가 된다고 하면 그때까지도 인류가 여러국가로 나뉘어서 이념대립을 벌이고 있다는 가정하에 발생할 식량부족과 전쟁이 두려운거지 중생대 기후면 식량문제등으로 많이 죽긴 하겠지만 지금 기술력으로도 인류멸망은 충분히 막을 수 있음
창조론자든..기후회의론자든..참 스탠스가 편하네.....A,B,C,D의 이슈에 대한 주장이 있으면 회의론자들은 모두 부정..그럼 A,B,C,D중에 A에 대해 근거를 제시하면 회의론자들은 "그래 그럼 A는 인정..근데 B,C,D는 아니야"라고 주장만하고 지들은 자기 주장에대한 근거는 안내고 부정만 하고 상대편이 근거와 반론만 재기하래.......아마 B,C,D모두 근거로 팩트 조지면 회의론자는 또 D,F,G.....등등으로 주장할거임.
기후변화는......전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이지만 해결하는건 솔직히 말해서 불가능합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지구상의 전 인류가 오늘 당장부터 적게쓰고 아끼면서 대중교통이용하고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생활을 자진해서 남은 평생 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무너지는 경제 시스템을 정부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지금의 정치경제 시스템과 인류의 인식수준으로는 해결못해요......딱잘라 말해서 전인류가 공산주의 비슷한 경제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살아가야 하는데 누가 할려고 하겠습니까.....기득권은 지금 가진 부와 권력을 절대로 나눌생각 없습니다. 그냥 이대로 가서 다같이 죽는거죠. 기득권은 서민들보다는 멸망의 순간에서 조금더 오래살겠지만 그게 고작일뿐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멸망의 순간을 납득해야지요. 인류의 업보입니다.
회의론자들의 주장은 말 그대로 도박이네요. 지구 상 모든 인간들을 건 도박. 막상 회의론자 자신들에게 러시안룰렛이라는 도박을 시켜보면, 선뜻 할 수 있을까요? 눈앞에 보이고 안 보이고가 이렇게 중요한것 같습니다...지구 온난화는 뚜렷히 보이는게 아닙니다. 북툰님같은 과학 커뮤니케이터분들께서 그것을 보이는 것으로 만들어 주셔야, 보통의 사람들은 그제서야 인지할 수 있을겁니다.
방금 sod 영상 보고 왔는데 그런 취지는 전혀 없던데요? 그 영상에선 온난화 현상을 부정하지 않았고, 지구 온난화는 팩트라고 말했어요. 오히려 비논리적인 환경마케팅에 속는 현실을 비판하였고 발전하는 과학기술이 플라스틱 분해 문제를 해결하는 걸 예로 들면서 기초과학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죠. 여러분 같이 겉만 보고 달려드는 사람들 보단 sod가 훨씬 나은데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들어서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ㅠ 범세계적으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데. 있더라도 이게 지켜질 거라고 생각하는 건.... 교토의정서, 파리기후협약만 봐도 모든 국가가 힘을 모아 기후변화를 늦추는 게 너무 이상주의적 생각이죠ㅋ 아무리 NGO 단체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경고하고 "이미 늦었다"라고 외쳐도 당장에 눈앞의 이익이 중요한 게 국가고 기업인지라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할 수 있는 건 딱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 ㅠ ㅠ
그러게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핵융합 기술 등등이 얼른 상용화되어야 할 텐데요... 모두 수 십년 내로 상용화 된다고는 하는데 그 전에 티핑 포인트는 지나버리겠죠. 그래도 최근에는 기후변화가 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경제적 사안이 되고 있으니(기상 이변으로 인한 천문학적 피해라는 측면과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에 대한 정부-기업들의 막대한 자본 투자라는 측면), 세계가 '환경=경제적 이익'이라는 원리 아래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한국도 기후변화 가해국으로서 더 강력한 정책을 펴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 너무 많네요.
제가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어느 영상엔가 달았던 댓글이 있습니다. 이 지구에게 있어서 가장 큰 불행은 영장류가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댓글이었죠 현재 지구의 기후변화가 무엇때문에 발생한 일이든 그 원인에 인간의 비중이 없지 않다면 그것은 인간이 해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중 그 문제를 빠르게,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게 인간 뿐이니까요 늘 생각거리를 만들어주시는 북툰님 영상 이번에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현대 국가의 최우선 목표는 경제성장이고 경제성장은 즉 생산과 소비의 성장임. 기술의 발전 외에 인간 스스로 욕망을 거세하지 않는 이상 이걸 멈출 방법은 없음. 기후위기는 이미 기후위기 그 자체보다는 돈되는 사업아이템이 됐고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부자든 빈자든 남들처럼 소비하며 걱정할뿐. 주댕이로만 ESG경영 외치는 한국기업들처럼.
@@Kims_Sea_Diary 내가 말하는 당장 와닿는 개인의 노력 예시 하나로 에어컨 적게 틀기가 있는데 내가 몇시간 몇일 몇달을 적게 튼다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도움이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에어컨 18도 풀로 가동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내 작은 노력을 소용없게 만들거든요 좋은 유권자를 뽑는다는 너무 멀고 이상론 같음
솔직히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기후위기는 기정사실로 받아드리죠. 일부 이상한 사람들이나 인정을 안하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임계점을 지나서 아무리 노력해봐야 이미 기후 변화를 다시 돌릴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기후 변화를 줄이는 방법을 논하기 보다는 기후 변화가 상당부분 진행된 후의 생존 방법에 대해 전 세계가 같이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2021년에 낸 6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 온도가 임계점인 1.5도씨 증가까지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행스러운 일이죠. 길게 잡아 2040년 내로 임계점을 돌파한다고 하니 그 전까지는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기후변화를 막을 기회가 없는 만큼 인류 전체가 화석 연료 사용을 그만두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죠. 모두가 합심하면 기후변화도 막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gyul33 님 말대로 된다면 다행이지만 플랜B는 언제라도 세워놔야 큰 참사는 막을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전세계 인구가 올해 80억이 되는데 그중 개발도상국 이하의 인구는 60억이 넘죠. 이 나라 사람들에게 화석 연료 사용을 모두 금지 시키고 친환경으로 전환시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 라고 보는 견해가 많죠.
@@빅맨-y2l 개발도상국에 화석 연료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불평등, 불공정하다는 입장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현재도 대부분의 이산화탄소는 선진국들이 배출하고 있으니 선진국이 먼저 친환경으로 체질을 전환해야 하고, 이는 그들의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에도 저는 동의합니다. 비록 미진한 부분이 많지만 이미 교토 의정서 시절부터 개도국에 대한 환경 기금을 선진국에서 조성하고 있는데 이런 기금을 지금보다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 등 여러 방안을 집행해볼 수 있겠죠. 그게 선진국의 책임 있는 자세일 테고요. 실제 2021년 세계 전기 발전량 중 30%가 재생에너지로 생산되고 있고 그 비중이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니 이를 개도국에도 보급해서 재생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돕는 것도 필요할 테죠. 기발한 창의력과 지속적인 연대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이라면 당연히 말씀하신 플랜 B도 생각해야죠. 이런 플랜B의 입안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이미 실행하고 있는 플랜 A를 최선을 다해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기후위기 때문에 여러공부나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상상했습니다. 그중에는 기적적으로. 정말 기적적으로 전세계가 연합해 CO2배출을 99% 줄이기 위해 협약을 맺고, 행동하는 것까지 상상해봤어요. 중국, 미국, 중동 석유국가들, 러시아, 호주, 인도, 유럽국가들이 동의하면 이론적으론 가능할겁니다. 화석연료를 파는 국가들이 "이대론 우리 모두 다 죽는다!" 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화석연료 안팔고 우리도 절대 안쓰겠다. 하며 실행하는거죠. 화석연료의 올스탑 시대의 도례인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준비가 안된 도시, 국가들은 모두 석유... 아니 석탄산업혁명 시대 이전으로 돌아갈 겁니다. 안타깝게도 한국도 이런 국가들 중 하나에 속합니다.
수십억년 동안 받은 태양에너지를 석탄, 석유, 천연가스등의 화석연료로 전환하여 지층에 저장된것을 200여년 전부터 퍼내어 이를 연소시켜 생긴 열에너지로 지구를 데워 놓았으니…지금 태어나 향후 70-90년을 살아나갈 세대들이 어떤 기후재난을 겪을지 암울합니다. 자원을 아껴쓰고 가급적 가까운 거리는 운동할겸 걸어서 다닙시다.
생각만으로 편을 가리지 말것, 현 자연 생태의 변화와 심각성을 팩트로 받아들이고 인식할것, 자연을 기반으로 공존하는 인간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연회복을 위해 앞으로 지지해야하며 내주변의 자연에대해 공부하고 생태를 파악하며 자연공동체계의 삶을 이어갈것. "나만의 삶" 은 무너지고 있으며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야합니다. 이제는 "자연과 나" 입니다.
오늘 영상 처음 보자마자 영화 '돈 룩 업'이 떠올랐어요. 진짜 잘 만들었다며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오늘 영상을 보며 또 한번 정말 잘만들었다 느껴요.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눈 가리고 달달한 사탕입에 넣어 주며 달콤한 말로 현혹하는 것들인데 이런 영상들과 영화들이 그런 무지를 깨우는데 큰 역할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훌륭한 영상과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it_sense 그러니까 기후사기도 소재 기획 연출 구성이 뛰어난거라 인정하는거임? 기후는 항상변화하고 자연은 모든생물에게 냉혹한거야 메소포타미아문명의 발상지 고대 도도시국가들이 왜 유적으로만 남았는지 아냐? 강이 마르거나 강줄기가 변화해서 그런거지 고대문명의 발상지 이라크가 왜 지금 야자대추 전세계 최고생산국이겠냐? ㅋㅋㅋ
기후변화 회의론은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적 연구 활동을 하지도 않고 그런 활동에 근거한 논문이나 과학적 담론이 형성된 것도 아닙니다. 20세기에 미국의 화석연료 기업체들이 퍼뜨린 가짜뉴스에서 시작한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료를 왜곡하거나 자신들의 주장에 유리한 일부 데이터만 제시하면서(체리 피킹)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점에서 다른 음모론이나 사이비과학과 다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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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10.20.) 화석연료 사용 등 인간 활동이 기후변화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믿는 과학자가 전체의 99.9%에 달해 기후변화 원인을 둘러싼 논란이 사실상 종결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세계 주요 학술지에 발표된 기후 관련 논문 9만여 편을 분석해 국제학술지(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에 발표한 연구 결과다. 분석된 연구의 99.9%가 인간이 기후변화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인류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영향을 과학적으로 확신하는 정도가 진화론과 판구조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문가들 사이에는 화석연료 연소가 지구온난화와 극단적 기후현상의 원인이라는 데 사실상 의문이 없음을 뜻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확장해 2012~2020년 동료심사를 거쳐 발표된 논문 중 1차로 3천 편을 무작위로 추출해 분석하고, 2차로 8만8천125편에 대해 '자연 주기'(natural cycles)와 '우주선'(cosmic rays) 등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이 원인으로 지목하는 핵심 단어로 검색했다.
연구를 주도한 코넬대 마크 리아너스 객원연구원은 "과학계에 인간이 기후변화를 초래한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기후변화 원인 논란은) 사실상 종결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지난 8월 보고서에서 '인간의 영향에 의한 온난화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거듭 밝힌 것과도 일치한다.
가디언은 그러나 기후변화 원인에 대한 이런 과학적 합의에도 일반 대중 인식과 정치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미국에서는 화석연료 기업들이 가짜정보 확산을 지원해 과학계에서 기후변화 원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6년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27%만이 '거의 모든 과학자가 인간 활동이 기후변화 원인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전히 많은 미국 공화당 고위 인사들이 인간 활동과 기후 위기 간 연관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라이너스 연구원은 일부 거대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가 과학적 근거 없이 기후변화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확산시킨다며 소셜네트워크는 알고리즘과 정책들을 재검토해 기후변화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은 다수결이 아니라는것은 북툰님이 잘아실껀데 왜 이러십니까?
저 99% 가디언지의 기사는 제나름의 반박을 다른 글에서 답을 드렸으니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화석연료 기업체의 가짜뉴스라는것도 어떤 근거로 말씀하는지까지는 아시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가디언지의 권위에 기대어 팩트로 규정하는것은 북툰님 답지 않습니다.
허경영 투표합니다~
이 영상보고 선동 당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최지훈-p6d6s 과학을 부정하는 반지성론자가 여기있네ㅋㅋ
@@유승민-w6u 지구온난화가 인간때문이다 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그냥 자연스런 자연 현상일뿐 인간이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다 과학적인 근거로 주장하는거임
님이 뭔데 과학적을 운운합니까 자신이 믿고 싶으거 믿는거지
감사합니다.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명료한 메시지를 쥬는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적지만 경제적으로 보태봅니다!
개도국 입장에서는 현재 유럽 선진국들이 지구 박살내오면서 경제성장 했으면서
이제와서 깨끗한척 완장질 한다고 느낄만한점이 분명히 있음...
그러니 사다리를 걷어차려면 다른식으로 지원이라도 해줘야함
@@용산급행힘의 싸움이지 선과악이아니다
'지구온난화'라는 말조차 너무 한가하고 안일하게 느껴져서 '지구가열화'라고 하자고 하더군요.
공감가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구 금성화도 좋을것 같습니다
레알이죠. '온난' 굉장히 온건해 보이죠. 그냥 지구사막화가 나을듯.
가열이라는말이 딱맞는것같네요
지구대재앙이 맞죠티핑포인트도 넘었는데
지옥불지구는 어때요
문제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화석연료를 줄인다는건 경기침체가 심화된다는거고 경기침체가 심화된다는것은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의미임. 덧붙여 빈부격차는 가속화되겠죠. 상류층은 많은재산이 있으므로 자유로이 탄소배출을 하고 서민들은 먹고살기 힘든데 탄소배출을 억제한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될수있을까요??
예전에 한 종교를 믿는 후배가 들어왔는데, 지구온난화를 지구 온난화 회의론 딱 저 이야기를 했어요. 이게 십년이 넘은 이야기인데, 딱 저런 소리를 했는데, 역사 속에서 지구가 뜨거워지고 차가워지고를 반복한다고하고 하더라구요. 이게 자기들이 보통의 통념을 부정하면서 자신들은 이 종교안에서 세상의 진리를 깨달았다는 듯 행동하는데.. 그러면서 무슨 판타지같은 성경내용만 계속 이야기해서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아무튼 개독들과 기독교 사이비들이 문제!
현자신듯 저같음 절교할듯
종교적 얘기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지구는 뜨거워졌다 추워졌다 반복함.빙하기 간빙기가 괜히 있는게 아님. 다만 지금 온난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진다는게 문제지.
어딘가엔 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종교인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지금껏 반세기를 살아 오면서 그런 종교인은 못봤네요
저도 그런 분 아는데 무슨 판타지 소설을 읽고 나서 세상과 연관 짓는 것 같더군요 성서에 땅을 파괴 하는 자 멸한다 라나?
아무튼 자기들은 하느님을 믿으니 구원 받고 안 그런 사람들은 멸망 시키고 한다 더군요
지금 환경 오염 시키는 건 인류 전체 인데 자기들은 안 그런 듯 말 하는게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너무나 유익한 내용을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해 주신 내용만으로도 크나큰 경각심이 생겨, 지금부터 지구온난화 대응 활동을 시작해 볼려고 합니다.
북툰님 영상은 공공목적 교육자료로 사용해도 될만큼 너무 좋아요!!!!
제말입니다요 그말이~ 모든영상 퀄리티가 어마무시하쥬 ㅎ
@@fremo7766 특히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교육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차분한목소리!
@@궁디팡팡햄토릐 맞습니다 인자하신 선생님 톤 ㅎㅎ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을 교육용으로 쓰면 애들 선동하는것 밖에 더 됩니까 그냥 참고용ㅇ,로 사용하세요 이런 주장도 있다 하고요
진행이 너무 깔끔해.. 배운거 티나... 이형 너무 멋있어 😍
북툰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학채널입니다. 조회수가 이 정도 밖에 않되는게 이상할 정도로 좋은 컨텐츠들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요청 하나 해봅니다. 소위 유사과학을 상품 선전에 사용하는 부분을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 때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일화가 생각나네요. 무려 20년 전이지만…
제 담임선생님께서 학생 시절 선생님께서는 너희가 어른이 될 때쯤엔 물을 사마시고 있을거다 라고 하셨다고해요.
이 말씀을 들은 선생님께서는 코웃음을 쳤다고하세요.
그리고 20년 후 물을 사마시는건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게되었죠.
그리고 이 일화를 말씀해주시면서 저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어른이되었을 때 우린 공기를 사서 마실 거다.
당연하게도 이해조차 되지 않았죠. 공기를 사서 마신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공기청정기, 마스크에 큰 돈을 지불하며 지냅니다. 실제로 맑은 공기를 팔기도 하구요.
지금 우리는 서서히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모습입니다.
1년전 영상이긴 하지만 지금 다시 재업돼야할 영상...유엔이 이제 지구온난화가 아닌 지구 끓는 시대라고 했는데 이 영상이 모든걸 보여주고 있음
무수히 많은 과학채널들을 구독중에 있는데요, 그 중 북툰 채널을 가장 좋아합니다. 매 동영상마다 소재가 너무 좋고 유익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듣기 편안하고요. 디테일도 신경 많이 쓰신게 느껴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성을 많이 이야기 하는 편인데 정말 남 얘기인듯 듣질 않더라고요. 자기는 그런거 신경 안 쓴다고 ㅎ 과연 언제까지 신경 안 쓸 수 있을지 답답 합니다. 당장 우리 세대의 일인데 말이죠. 북툰님 영상을 전세계 사람들이 시청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후 변화가 해결 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볼지 끔찍하군요..
사람 단위에서 피해 어쩌고의 차원이 아님.
인류 존속의 문제 수준인데 무슨.
@@vincentr6567 인류존속은 그렇다 쳐도 피해 입는건 사실인데 무슨 같은 소리는 왜 합니까?
@@Preston-Garvey 달의 반 만한 유성이 지구로 날라오고 있다는데,
그거 떨어지면 피해보는 사람들 많겠다 이런 얘기하는 꼴인 거.
@@vincentr6567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환경난민도 생길것이고 날씨는 더욱 극단적이게 될텐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게 잘못된 말입니까?
@@vincentr6567 말꼬투리를 잡고 싶어하는건 아니고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회의론자들의 주장도 있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논리와 팩트에 근거해서 설명하니 와닿네요 널리널리 퍼져야할 영상입니다
어디가 논리와 팩트라는건지 모르겟습니다 ㅋ
@@영식의슨마일모르'겟'어요?
ㅋㅋㅋ
@@Ray-n1z 기후가 변화는건 대비할 문제지 탄소에 모든 죄를 뒤집어 씌워서 할 수도 없는 RE100같은거에 돈 쏟아붓을바엔 댐을 더 짓거나 둑을 정비하거나 작물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스마트팜을 활성화 시킨다든지 대기업이 농업을 할 수 있게 토지법이나 그런 규제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되는거 아님?
결국 기준이되는 1750년이니1850년이니 산업화부터니 난리를 쳐도 중세온난기에서 소빙하기로 가면서 온도가 지속적으로 하강할 시기의 끝자락인거임 산업혁명 자체가 추우니까 영국에서 석탄수요 때문에 경제적 효율를 극대화시킬려고 전에 있던 증기기관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폭발하는거 아님? 한반도에서 전국적으로 온돌이 보급되고 그로인해 나무한그루 없는 민둥산이 조선후기에 펼쳐진것도 추워서임
모르겟어요? 이럴 시간에 제대로 공부나 하시길 공부도 안하고 다들 그러니까 과학자가 언론이 그렇다고 하니까! 돈룩업이 어쩌고 하면서 개돼지로 사는거임 보세여 결국 광우병,코로나 때 개돼지들 반성도 없잔음 다수결이 진실이 아님
@@영식의슨마일 ㅂㅅ이 구글에 검색해서 그래프같은거 조금만 찾아봐도 몇백년 사이에 급격히 평균기온 상승하고 있는데 온도가 하강한다 이ㅈㄹ하고 있네
진심 너무 오래기다리게 하는거 아니오!!!언제 업뎃하나 목빠지것소!!! 너무좋아 북툰!!
목빠지는건 맞지만 올려주시는거 자체에 고마워하며 봄 ㅠ
하나하나 꼬집어가며 정면 반박해주시니 속이 시원할 따름
문제는 이걸보는사람은 온난화를 부정안하는사람들만 본다는거..
와.. 안그래도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책소개를 보고 너무 궁금했던거였어요. 잘 보겠습니다.
유사과학이 판치는 지금 이런 컨텐츠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함니둥!!!
진짜 이런 채널이 있을까 너무 유익합니다....
비록 기후학은 아니지만 기상학 전공자로서 보았을 때 온난화 논쟁의 중요한 쟁점을 정확하고 일목요연하게 압축해서 보여주는 매우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전문가도 인정하는 채널! 존경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영상만 보고 산동 당할까 걱정임
@@최지훈-p6d6s도대체 어느 부분이 선동이고 걱정인지..?
납득이 갈만한 이의제기라도 하고 걱정된다고 하시는게 원칙 아닌가요
그러지 못할 거라면 선동이라는 단어선택이 잘못됐다고 생각은 안하는가?
기차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북툰님 영상은 또 언제 올라올까 생각했는데 마침 올라오네요 기차안에서 북툰님의영상은 “최고의 선택”
이런상황인데도
글로벌 석유기업들은
화석연료의사용은 지구온난화와
상관관계가 없다는 논문을쓰라고 돈을뿌리고있음ㅠ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갈증을 씻어내주는 채널
북툰 너무 좋은게 인트로 없는게 너무 좋음 사랑해요 북툰
북툰님 팔뚝이 ㅎㄷㄷ
항상 영상에서 반대 입장들에 대한 팩트체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개인이 가정에서 발휘하는 절약, 친환경의 힘은 정말 보잘것없이 작음.
산업, 업무, 직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석유화학연료,제품들이 얼마나 많이 편리하게 1번 쓰고 버려지는지 보면 가정에서 지키는 건 티끌에 불과하구나 싶음.
가정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지구온난화 방지법은 정치권에 표를 던지거나 사회운동을 하는 거 뿐임.
요즘 유튜브 댓글만 봐도 기후변화가 거짓이라는 음모론을 믿는사람이 꽤 많다는 걸 알 수 있음.
젊은 사람들도 많이 믿더라
‘이론’ 과 ‘논리’의 형태로 가공된 컨텤츠들이 인터넷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회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어줍잖게 뭘 주워들으면 관련지식을 자기가 다 알았다고 착각을 하죠.
지구온난화가 없다는건 틀린 음모론일지라도 지구온난화가 인간때문만이란건 맞는 음모론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신재생사업권으로 큰 수익을 얻고있거나 특혜를 얻는 단체나.기업.국가들에 대해 조사하면 됩니다.
온난화가 인간의 책임도 있지만 인간때문만은 아니고 또 인간이 해결할수있는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음모론도 분명 신빙성있다봅니다.상위 0.001프로만의 비밀 작진이 화성이주플랜인데 그러려면 4차산업과.신재생산업으로 부를 축적해서 화성이주에 투자할것이란게 음모론입니다. ㅁㅅㅋ등이 하고있죠!
근데 음모론 치곤 너무 계획대로 하고있습니다.그들은 지구가 사람이 오래살 곳이 아니란것을 알고있을까요? 뭔가 숨길까요? 지구온난화를 인간이 해결가능하다면 왜 화성으로 이주하려할까요?궁금합니다!
과학 영상이 이렇게 흥미롭고 빠져들수 있다는걸 북툰 보면서 느낌
북튠은 진짜 내가인정하는 몇안되는 유튜버...
전에는 지구온난화라고 했다가 어떤 지역들은 되려 날씨가 추워지는 현상도 일어나고 해서 기후변화라고 말이 바꼈는데, 이것도 딱 맞는 표현같지는 않아요. 보통 기후라고 하면 수천년 긴 시간을 한 지역에서 반복하는 날씨 현상을 말해왔는데 지금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그다지 규칙적이지도 않고 길어야 산업혁명부터 200년정도 나타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니까요.
사실 하루이틀에서 1년까지의 날씨현상은 기상이라고 하고, 수천년 넘는것은 기후라고 하는데, 그 중간을 부를 용어가 딱히 뾰족하게 없죠.
진심으로 북툰님께 영상편집을 배우고 싶네요. 몰입이 엄청납니다..❤
북툰님 언제나 유익하고 고퀄리티에 심지어는 재밌기까지 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지 학생 입장으로서 북툰님 덕에 과학이 더 쉽고 재밌게 느껴지지 않나 싶어요. 내 맴속 1위 과학 유튜버....
영화 돈룩업이 하나도 틀린게 없는듯..
혜성 충돌로 지구 멸망 1초전까지도 이를 부정하고 회피하고 왜곡했기에 결론은 멸망.
이 댓들을 쓰는 나 조차도 에어컨 틀어놓고 있다니..
이번 폭우 사태를 보고 기후위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 매스컴을 보고 가려웠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제는 기후위기니 지구종말이 아니라 '인류위기'나 '인류종말'로 용어가 바뀌어 다들 경각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기 상황에 대한 부분뿐 아니라 방법에 대한 부분도 연구되어 실천까지 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폭우가 인간의 활동때문이라면서요 기록을 보시면 30년만에 80년만에 최대라는 소리는 뭘까요??? 최소한 뇌를 가지고 계시길 바랍니다. 폭우는 라니냐 현상에 따른 동아시아의 긴장마, 여기에 고기압과 저기압의 배치에 따른 장마전선이 생성되고, 여기에 선상강수대로 집중호우를 발생시켰기 때문입니다. 제발 알지도 못하는 소리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광주호랑이들 엘니뇨 라니냐도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더 강하게 발생합니다
@@김민수-t4b4b 네??? 지구온난화 = 엘리뇨와 라니냐를 약화시킨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되서 논문까지 나왔는데요 뭐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 온난화가 꼭 나쁜 건 아니다?…엘니뇨 현상 사라질 수도
중앙일보
입력 2021.08.27 13:00 ㅋㅋㅋㅋ 김민수님 개념좀 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호랑이들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침 ㅇㅇ
역시.. 좋은 채널.
과학을 보세요. 미래를 대비합니다.
정말 훌륭한 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기다렸습니다ㅜㅜ
저희 대학교 교수님이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고 했을때까지만 해도 저는 모두가 지구온난화를 당연히 받아들이는줄 알았어요 ...
설마 이대 그 4대강전도사???
헐 교수라는 사람이 참나...
교수라도 자기 분야가 아니면 일반인과 다를게 없죠
그교수가 아뜨거허건네
@@KW-zb3sf
스크류 park?
2024년 10월에 다시 또 영상 보고 있어요. 최고의 유투버채널~!! 현재 기후가 얼마나 심각한지 전국민이 꼭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소중한 내용 감사히 시청하고 갑니다...
우리 아들, 손자들에게 물려줄 지구의 현실이 슬프고 두렵습니다 ...
이번에도 역시 멋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마지막 3분정도의 내용이 와닿네요....
정부나 기업이나 이런 단체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개인이 먼저 움직여야겠죠....
특히 정치인들은 표를 위해 움직이는 만큼
기후 위기를 대처하자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표를 받기 위해서 그런 움직임을 보이려고 하겠죠.
개똥 정책이라 할지라도 목소리를 내는 누군가가 앞장서서 이끌어 줘야 바뀔테니...
안타깝게도 현재 제시되고있는 기후위기의 해결책은 대부분 개인의 희생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까운 문제임.
모두가 윈윈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위적으로 지구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술개발뿐.
대다수 사람이 자기 피부에 와닿아야 뭐라도 바꿔 보자고 하지 절대로 안바뀝니다
화장장이 모자랄 정도로 죽어 나가야 정치인들이 움직일겁니다 그땐 이미 늦은거지만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된다는걸 몰라
기업이 환경오염 더 많이 하니 개인의 행동은 무의미하다며 탈주하겠다는 분들이 많죠...
@@minsugu8023 충동소비나 화력 발전소가 배출하는 탄소량이 꽤 크기에 상당수를 줄일 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집집마다 사놓고 안쓰는 운동기구 하나 씩 있고 2+1이라고 하나 더 산적 있잖아요
그냥 인지하고 살면됨, 바꾸긴 뭘바꿔 ㅋ 유럽, 미국, 중국,인도, 중동 등등 안바뀌면 아무의미없음
얼마전 모(자칭) 과학채널이라는 채널에서 환경문제 해결은 더 뛰어난 기술로 해결하면 되는 것이지 화석연료나 플라스틱 등 인간의 발전에 필요한 것의 사용을 줄여서는 안된다며 심지어 "환경이 없다면 인간도 없지만 인간의 발전에 쓰이지 않는 환경은 아무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하는데 기가 차더군요
겉으로는 과학채널이라지만 실제로는 온우주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광신적인 믿음뿐이고 정작 세계 과학자들이 과학적 근거에 의해 경고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부정하는데 영상은 그럴듯해서 거기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위기의식을 가져야 국가 정책도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고 제대로 대응할 수도 있는 것인데 아직도 위기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거짓을 퍼뜨리니 안타깝습니다
과학에 꽂힌 애들은 인류가 신인 듯 착각 하고 삽니다
@@dia4816 인류가 결코 신이 아닌데... 과학도 절대 만능요술봉이 아니구요. 오히려 뛰어난 과학자들이 자연앞에선 더 겸손하며 살아가는듯 합니다.
지구온난화를 저지하기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사소한 일부터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노력하면 분명 변화는 일어날 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바꾸는 중입니다..!
@@abcd89732 응 싫어 미중국 해체 및 독립시켜야 돼 ㅅㄱ
@@abcd89732 ㅋㅋㅋ 세상이 다 못마땅하고 뭔가 정의로운 거 보면 다 죽이고싶지? 그거 열등감이야
지구 온난화는 마치 비행기에 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에 타려는데 세명의 정비사 중 하나는 비행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고 다른 한명은 문제가 많은데 추락하진 않을 거라고 하고 마지막 정비사는 이륙하면 반드시 추락할 거라고 한다면 그 비행기를 탈거냐고 말이죠. 시간이 좀 걸리고 비용이 좀 들더라도 일단 정비를 다 마치고 타야 하지 않겠느냐는 얘기였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 정말 잘 어울리는 비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딱 맞는 표현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용어를 잘못써서 그럼. 지구온난화 라고 하니 회의론이 나오는거임. '급격한' 지구온난화 라고 해야 정답임. 지구 온난화 자체는 기후적으로 보면 전혀 이상한게 아님. 지구적 역사에서 보면 지금은 기온이 올라가는게 정상인 시기임. 가장 최근의 전지구적 기후변화는 빙하기였으니까. 그런데 문제가 되는건 '급격한' 지구 온난화임. 그런데 지구 온난화라고만 표현하니 지구온난화는 비정상적인게 아니에요 하는 의견이 나오는거지. 뭐가됬든 정확한 단어와 표현을 해야 이런 이상한 의견들이 안나옴.
과학 얘기를 다룬 북툰에서 왜 이 얘기가 안나오나 했습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ㅋㅋ
학생들에게 기후를 가르치는 제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은 영상이 있을까요. 수업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느그같은 선생때문에
이상한 쓸데없는걸 배운다니깐
선생은 선생답게 유튜브에서
지식을 얻을게 아니라
스스로 팩트체크를하고 연구후에
가르쳐라
@@지수김-k7v
교사가 기후변화까지 연구가능합니까?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활용하겠다는것이 나쁜일입니까? 교사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시청각자료를 잘 활용하는건 잘하는 일이지요
의미 있는 의견이십니다. 또한 맡고 계신 직책이 정부의 명령만 받는 직은 아니고 오직 '진실'로서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위치에 계시니 '양쪽'의 과학계 주장들을 모두 검토하시는 것은 나쁘거나 의미 없는 일이 아닌 아이들의 미래에 중요한 것을 주시는 귀한 일이라고 봅니다. 정치, 미디어, 학계에서 다양한 폭로와 연구들이 있으니 참조하시고 아이들을 위한 좋은 교육 부탁 드립니다~ 최고 전문가들이 의외로 많은 폭로중임을 조금만 조사하여도 나옵니다. 그린피스 창립자나 환경공학계 권위자 박석순 교수 등등 의 연구도 많습니다.
요즘 선생증은 유튜브에서 대충 자료 가져오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툰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안정된 신지식을 알게 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 깊이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공룡이 살던 시대 때가 더 살기 좋았다는 부정론자들은 인간이 당시로 돌아가면 5분 만에 뒤진다는 사실은 전혀 말하지 않음. 애초에 그런 대기 환경은 인간에게 적대적인 환경인데 그걸 모르더라
대체 5분만에 뒤지는 시대가 언제인데? ㅋㅋㅋㅋ 사람이 그렇게 빨리 죽을려면 대기중 농도가 10%가 넘어야하는데 이산화탄소가 가장 높았던 캄브리아기도 8000ppm이 안 되는데? 사람의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것도 최소 0.7%이상은 되야 하는데 캄브리아기라고 해봤자 그 절반수준인데 사람이 그렇게 빨리 뒤지는 시기가 언제인지 설명 좀 해줄래? ㅋㅋㅋㅋ
5분만에 뒤질 정도로 척박한 환경은 아님ㅋㅋㅋㅋ만약 언젠가 중생대 기후가 된다고 하면 그때까지도 인류가 여러국가로 나뉘어서 이념대립을 벌이고 있다는 가정하에 발생할 식량부족과 전쟁이 두려운거지
중생대 기후면 식량문제등으로 많이 죽긴 하겠지만 지금 기술력으로도 인류멸망은 충분히 막을 수 있음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창조론자든..기후회의론자든..참 스탠스가 편하네.....A,B,C,D의 이슈에 대한 주장이 있으면 회의론자들은 모두 부정..그럼 A,B,C,D중에 A에 대해 근거를 제시하면 회의론자들은
"그래 그럼 A는 인정..근데 B,C,D는 아니야"라고 주장만하고 지들은 자기 주장에대한 근거는 안내고 부정만 하고 상대편이 근거와 반론만 재기하래.......아마 B,C,D모두 근거로 팩트 조지면 회의론자는 또 D,F,G.....등등으로 주장할거임.
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사실을 토대로 한 논리적 설명이 늘 멋지고 마음 깊이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오랫만에 영상 올리시네요 ㅠㅠㅠㅠ
기후변화는......전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이지만 해결하는건 솔직히 말해서 불가능합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지구상의 전 인류가 오늘 당장부터 적게쓰고 아끼면서 대중교통이용하고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생활을 자진해서 남은 평생 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무너지는 경제 시스템을 정부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지금의 정치경제 시스템과 인류의 인식수준으로는 해결못해요......딱잘라 말해서 전인류가 공산주의 비슷한 경제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살아가야 하는데 누가 할려고 하겠습니까.....기득권은 지금 가진 부와 권력을 절대로 나눌생각 없습니다. 그냥 이대로 가서 다같이 죽는거죠. 기득권은 서민들보다는 멸망의 순간에서 조금더 오래살겠지만 그게 고작일뿐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멸망의 순간을 납득해야지요. 인류의 업보입니다.
가진걸로 지구를 구할수도있는 기득권들은 좀더오래살겠다고 수천억원짜리 지하벙커를 짓고 앉아있죠ㅎㅎ 그게인류의 한계인가봅니다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십쇼..ㅜㅠㅜ진짜
이번 영상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이 악물고 부정할까
자칭 보수들 ㅋㅋㅋ
@@c1assic720 광자검
@@c1assic720 왜 이 좋은 과학 영상에 정치를 가져오시나요.. 좀 그 정-치-병에서 벗어나세요.
@@c1assic720 그쪽 특징인가. 하ㅋㅋㅋ또 분위기 망치네 아재 눈치좀 챙기쇼
트럼프
찐 지식을 뛰어난 방식으로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지구적현상을 과학으로 바라봐야 해결책이 나오는데, 종교나 정치적으로 보려고 하는 인간의 습성때문에 걱정입니다 ㅠ
이런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기후변화를 부정하느니 지구평면론을 믿겠다. 🌏
솔직히 기후변화회의론자들 보다는 평평이들이 좋음
걔넨 머리만 이상하고 피해는 딱히 안 주니까...
신뢰도 제일 높은 과학채널
회의론자들의 주장은 말 그대로 도박이네요. 지구 상 모든 인간들을 건 도박. 막상 회의론자 자신들에게 러시안룰렛이라는 도박을 시켜보면, 선뜻 할 수 있을까요? 눈앞에 보이고 안 보이고가 이렇게 중요한것 같습니다...지구 온난화는 뚜렷히 보이는게 아닙니다. 북툰님같은 과학 커뮤니케이터분들께서 그것을 보이는 것으로 만들어 주셔야, 보통의 사람들은 그제서야 인지할 수 있을겁니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유튜버는 "과학" 유튜버라고 이름 달아두고선 책홍보 하려고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지 않다고 하는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북툰님은 역시 다르십니다.
SOD는 그냥 궤변의 달인이죠. 여기저기서 습득한 얕은 지식으로 만드는 컨텐츠.
방금 sod 영상 보고 왔는데 그런 취지는 전혀 없던데요?
그 영상에선 온난화 현상을 부정하지 않았고, 지구 온난화는 팩트라고 말했어요.
오히려 비논리적인 환경마케팅에 속는 현실을 비판하였고 발전하는 과학기술이 플라스틱 분해 문제를 해결하는 걸 예로 들면서
기초과학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죠.
여러분 같이 겉만 보고 달려드는 사람들 보단 sod가 훨씬 나은데요?
@@유로파-e3q ? 하나만 말하고 다른거는 이야기 안하네
과학이 발전하면 지구자체 날씨를 통제해서 지구 온난화를 없앤다는 거였는데
저는 sod님 말씀도 맞다고 생각하고 개인의 절약도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여러사람이 동참하면 그것도 커질거에요
믿고 거르는 채널;; 개인적으로 상당히 어그로성 제목을 짓는 경향이 있음
기다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 감상 시작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들어서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ㅠ 범세계적으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데.
있더라도 이게 지켜질 거라고 생각하는 건.... 교토의정서, 파리기후협약만 봐도 모든 국가가 힘을 모아 기후변화를 늦추는 게 너무 이상주의적 생각이죠ㅋ
아무리 NGO 단체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경고하고 "이미 늦었다"라고 외쳐도 당장에 눈앞의 이익이 중요한 게 국가고 기업인지라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할 수 있는 건 딱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 ㅠ ㅠ
그러게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핵융합 기술 등등이 얼른 상용화되어야 할 텐데요... 모두 수 십년 내로 상용화 된다고는 하는데 그 전에 티핑 포인트는 지나버리겠죠.
그래도 최근에는 기후변화가 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경제적 사안이 되고 있으니(기상 이변으로 인한 천문학적 피해라는 측면과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에 대한 정부-기업들의 막대한 자본 투자라는 측면), 세계가 '환경=경제적 이익'이라는 원리 아래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한국도 기후변화 가해국으로서 더 강력한 정책을 펴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 너무 많네요.
제가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어느 영상엔가 달았던 댓글이 있습니다.
이 지구에게 있어서 가장 큰 불행은
영장류가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댓글이었죠
현재 지구의 기후변화가 무엇때문에 발생한 일이든
그 원인에 인간의 비중이 없지 않다면
그것은 인간이 해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중
그 문제를 빠르게,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게 인간 뿐이니까요
늘 생각거리를 만들어주시는 북툰님 영상
이번에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현대 국가의 최우선 목표는 경제성장이고 경제성장은 즉 생산과 소비의 성장임. 기술의 발전 외에 인간 스스로 욕망을 거세하지 않는 이상 이걸 멈출 방법은 없음. 기후위기는 이미 기후위기 그 자체보다는 돈되는 사업아이템이 됐고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부자든 빈자든 남들처럼 소비하며 걱정할뿐. 주댕이로만 ESG경영 외치는 한국기업들처럼.
유익한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질좋은 영상과 지식전달 감사합니다 ♡
우와 엄청기다렸습니다. ㅎㅎ
걍 국평오가 맞다니깐 ㅋㅋㅋㅋ 주류 과학계가 수많은 논문과 UN이나 미국 의회까지 가서 설득시키면 뭐함? 일반 시민 중 많은수는 이해도 못하고 헛소리만 하는데
요즘은 석유 다루는 기업들도 지구온난화에 반박 1도 못하고 닥치고 탄소감축하는데ㅋㅋㅋㅋㅋ
너무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돈룩업' 보면 미래에 어떤 결말로 치달을지 상상이 됨.
하지만 매체의 발달로 북툰같은 지성인의 영향력이 퍼지고 있으니, (그 못지 않게 반지성인들이 날뛰는 것도 쉬워졌지만 ㅜㅜ)
진리를 판별할 수 있는 이로운 사람들이 다수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6:00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려면 당신이 먹고있는 가축으로 인해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부정하는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축으로 인해 생기는 환경피해가 어마어마 하다는걸 제발 알고 있으면 좋겠네요.
이제 충분한 데이터가 축적된 상황이라 주류 과학계에선 유사과학 쯤으로 취급받는 기후변화 회의론이지만, 디스토피아에 대한 회피심리를 이용한 상술로 일반 대중들을 현혹하는데에는 이골이 난 상태긴 하더군요.
중생대가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 포유류시대인 신생대초기만해도 탄소농도 1400이었음 학자들이며 교과서며 신생대초기 기후를 숲이 무성하고 초원이 드넓고 초식동물들이 풀뜯어먹는 그런그림만있음 빙하기는 다르지만 ㅋㅋㅋ 그거부터가 웃긴거임 ㅋㅋ 8-1200 중세온난기는 지금보다 더 더웠음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시기이고 곧바로 소빙하기 오면서 유럽에 기근터지고 조선은 경신대기근이니 을병대기근이니하는 역사적인 대기근이 30년사이에 두번터짐 그린란드 바이킹도 15세기까지 버틴 기록있는거보면 순식간에 바뀐거같진 않음 ㅋㅋㅋ
시기적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ㅎㅎ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최근에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도움되는 부서로 옮겼습니다 ㅎㅎ 저도 큰 사안을 맡아 잘해볼게요!
6:22 인간이 방출한 이산화탄소는 자연으로 흡수되지 못하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그것들도 자연(해양, 토양 등)에 일부 흡수되지는 않나요?
영상에서 얘기는 자연에서 이산화탄소는 방출 흡수되며 순환되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이런 순환과정에 인간이 짧은 시간에 과부하를 주고 있다는 겁니다.
지구 온난화를 인정하지만 전세계적 차원에서 정책으로 밀어야지 개인의 양심에 맡기면
아무것도 안바뀔것같음 인간은 간사하기 때문에 자신만 손해 보는일은 잘 안하려하고 함
개개인의 작은 노력으로 탄소 줄이는 양
영상에서 개인의 노력이라 함은, 정치적인 힘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은 우스워해도 유권자는 무서워하거든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치인을 뽑으면 되겠죠.
@@Kims_Sea_Diary 내가 말하는 당장 와닿는 개인의 노력 예시 하나로 에어컨 적게 틀기가 있는데 내가 몇시간 몇일 몇달을 적게 튼다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도움이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에어컨 18도 풀로 가동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내 작은 노력을 소용없게 만들거든요
좋은 유권자를 뽑는다는 너무 멀고 이상론 같음
지금도 환경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정책을 내는 국회의원이 많이 있습니다. 꼭 국회의원이 아니라도 환경 문제에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낸다면 국가와 기업의 정책도 달라지겠죠. 그렇게 만들 수 있고요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같이 노력해주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기후위기는 기정사실로 받아드리죠.
일부 이상한 사람들이나 인정을 안하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임계점을 지나서 아무리 노력해봐야 이미 기후 변화를 다시 돌릴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기후 변화를 줄이는 방법을 논하기 보다는 기후 변화가 상당부분 진행된 후의 생존 방법에 대해 전 세계가 같이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2021년에 낸 6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 온도가 임계점인 1.5도씨 증가까지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행스러운 일이죠. 길게 잡아 2040년 내로 임계점을 돌파한다고 하니 그 전까지는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기후변화를 막을 기회가 없는 만큼 인류 전체가 화석 연료 사용을 그만두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죠. 모두가 합심하면 기후변화도 막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gyul33 님 말대로 된다면 다행이지만 플랜B는 언제라도 세워놔야 큰 참사는 막을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전세계 인구가 올해 80억이 되는데 그중 개발도상국 이하의 인구는 60억이 넘죠.
이 나라 사람들에게 화석 연료 사용을 모두 금지 시키고 친환경으로 전환시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 라고 보는 견해가 많죠.
@@빅맨-y2l 개발도상국에 화석 연료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불평등, 불공정하다는 입장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현재도 대부분의 이산화탄소는 선진국들이 배출하고 있으니 선진국이 먼저 친환경으로 체질을 전환해야 하고, 이는 그들의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에도 저는 동의합니다.
비록 미진한 부분이 많지만 이미 교토 의정서 시절부터 개도국에 대한 환경 기금을 선진국에서 조성하고 있는데 이런 기금을 지금보다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 등 여러 방안을 집행해볼 수 있겠죠. 그게 선진국의 책임 있는 자세일 테고요. 실제 2021년 세계 전기 발전량 중 30%가 재생에너지로 생산되고 있고 그 비중이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니 이를 개도국에도 보급해서 재생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돕는 것도 필요할 테죠. 기발한 창의력과 지속적인 연대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이라면 당연히 말씀하신 플랜 B도 생각해야죠. 이런 플랜B의 입안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이미 실행하고 있는 플랜 A를 최선을 다해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겪어보니 인간이 잘 하면 자연은 빠르게 복구된다는걸 느낌
저도 요즘 기후위기 때문에 여러공부나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상상했습니다.
그중에는 기적적으로. 정말 기적적으로 전세계가 연합해 CO2배출을 99% 줄이기 위해 협약을 맺고, 행동하는 것까지 상상해봤어요. 중국, 미국, 중동 석유국가들, 러시아, 호주, 인도, 유럽국가들이 동의하면 이론적으론 가능할겁니다. 화석연료를 파는 국가들이 "이대론 우리 모두 다 죽는다!" 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화석연료 안팔고 우리도 절대 안쓰겠다. 하며 실행하는거죠. 화석연료의 올스탑 시대의 도례인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준비가 안된 도시, 국가들은 모두 석유... 아니 석탄산업혁명 시대 이전으로 돌아갈 겁니다. 안타깝게도 한국도 이런 국가들 중 하나에 속합니다.
언제나 다시 보고 곱씹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수십억년 동안 받은 태양에너지를 석탄, 석유, 천연가스등의 화석연료로 전환하여 지층에 저장된것을 200여년 전부터 퍼내어 이를 연소시켜 생긴 열에너지로 지구를 데워 놓았으니…지금 태어나 향후 70-90년을 살아나갈 세대들이 어떤 기후재난을 겪을지 암울합니다. 자원을 아껴쓰고 가급적 가까운 거리는 운동할겸 걸어서 다닙시다.
이 분 예후열 빌런이시랍니다 다들 공격 해주세요
@@btatbb7586 ㅋㅋㅋ
던킨도너츠가 매년 10억개 도넛을 그냥 버리는 거 보고 이건 개인이 적게 걷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을 직감했다
@@btatbb7586 이 천박함을 봐라
뇌를 어디다 쓰니? 정박아야
@@btatbb7586 Wls
9:54 캐릭터가 항상 서서 설명하는 거만 봤었는데 이번엔 이렇게 앉아서 설명하는 씬도 있네요 신경써서 만든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런거 좋아합니다
생각만으로 편을 가리지 말것, 현 자연 생태의 변화와 심각성을 팩트로 받아들이고 인식할것, 자연을 기반으로 공존하는 인간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연회복을 위해 앞으로 지지해야하며 내주변의 자연에대해 공부하고 생태를 파악하며 자연공동체계의 삶을 이어갈것. "나만의 삶" 은 무너지고 있으며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야합니다. 이제는 "자연과 나" 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진실 ㅇㅈㄹ 하면서 쓰는 책들 특히 무슨무슨 어쩌구 저쩌구 했던 사람의 충격 고백이라며 지구 온난화 회의론 펼치는 그런 불쏘시개 같은 책들 그런 책 저자 자알 살펴보시면 십중팔구 석유업계랑 관련있음.
20년 전, 몸으로 못느낄 때에는 지구온난화를 부정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온몸으로 지구온난화를 쳐맞으면서도 부정하는 건 그냥 멍청한 거다.
잘보고갑니다 북툰님~~
궁금했던 주제를 재밌게 풀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멘토링 하면서 항상 기후위기를 다룹니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처음 보자마자 영화 '돈 룩 업'이 떠올랐어요.
진짜 잘 만들었다며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오늘 영상을 보며 또 한번 정말 잘만들었다 느껴요.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눈 가리고 달달한 사탕입에 넣어 주며 달콤한 말로 현혹하는 것들인데
이런 영상들과 영화들이 그런 무지를 깨우는데 큰 역할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훌륭한 영상과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돈룩업 자체가 지구온난화의 비유가 맞을 겁니다. 통찰력있으시네요.
@@대구사람-t8t
제작진이 맞다고 했죠
ㅋㅋㅋㅋㅋ영화의 흐름은 정해진인물 정해진 각본 정해진 연출이니 그런거지 ㅉㅉ 전광렬이 허준찍을 때 촬영장에 어르신들이 전광렬한테 침한대 맞을거라고 우르르 몰려들었다더라하는 이야기 못들어봄? 아직도 이딴 수준으로 세상을 판단하네 ㅋㅋ
@@영식의슨마일 수준 나온다 ㅉㅉ
소재,기획,연출,구성 보고 감탄했단 뜻인거지.
문맥파악 못하나??
@@it_sense 그러니까 기후사기도 소재 기획 연출 구성이 뛰어난거라 인정하는거임?
기후는 항상변화하고 자연은 모든생물에게 냉혹한거야 메소포타미아문명의 발상지 고대 도도시국가들이 왜 유적으로만 남았는지 아냐? 강이 마르거나 강줄기가 변화해서 그런거지
고대문명의 발상지 이라크가 왜 지금 야자대추 전세계 최고생산국이겠냐? ㅋㅋㅋ
북툰다큐는 가끔, 내셔널지오그래픽, kbs,ebs 등 공영방송 다큐 이상이라고 느껴진다. 이런 좋은 채널을 본다는게 행운이다.
이런걸 보면서 심각한걸 느끼는데, 정작 할수있는건 없네요... 개인보다 기업 거대자본이나 정부가 움직여야 할텐데...
맞습니다. 그것도 초거대 에너지 기업, 국가, 정부 등이 움직여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국, 중국, 중동, 인도, 러시아, 호주 등등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