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트는 개인적으로 인터스텔라 이전에 최고의 우주영화였는데 ㅠ 우주담론은 풀어갈때마다 철학적 사고와 반드시 연결되는것 같아요. 칼세이건 특유의 깊이있는 사유로 가득한 문장들, 음미할 기회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tmi로 작중 동료 학자(겸 남친?)가 매튜 매커너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보니 컨택트와 비슷한 시기 개봉해서 굉장히 인상깊게 봤던 또 다른 영화 타임투킬에서도 매튜 매커너히가 출연했었군요 ㄷㄷ
소설, 영화 둘 다 접해보았는데 각각의 매력이 완전히 달랐어요. 영화부터 보고 소설을 읽어서 영화랑 소설의 다른 부분을 찾는 재미도 있었고, 칼 세이건이 소설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소설은 몇몇 장면이 좀 어렵고 집중이 안되서 대충 넘어가기도 했지만요ㅜ 이렇게 북툰님 목소리로 가장 중요한 장면을 듣게 되니 또 새롭네요. 잘 들었습니다.
과학자의 시선으로 미지를 개척하고 탐험하며, 상반된 신념을 가진 이들이 대우주를 무대로 서로 이해해나가는 멋진 영화였지요... 영화마저 훌륭했는데 소설은 더욱더 깊은 맛이 숨어있었다니요 ! 칼세이건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참혹한 전쟁시대를 겪던 그 당시에도 어리석은 인류를 상대로도 사랑하는 메세지를 전달한 그 인류애를 다시한번 보고 놀랍니다. 뛰어난 천문학자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는 너무나 인간적인, 꿈을꾸는 낭만적인 분이었기에 오늘도 전 꿈을 꾸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좋은 소설 낭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콘텍트가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20번 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대사 장면 다 외웠었죠 ㅋ. 학생이라 돈이 없었지만 용돈 다 올인하면서 극장 들어가면 기본 두번 세번 보고 나왔었던. 정말 저에겐 엄청난 충격을 준 영화. 보름정도 영화관에서 상영한것 같은데 상영기간 내내 본것 같네요 ㅋㅋㅋ
우주...제가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책을 보고 유투브도 찾아봅니다. 그러다가 북툰님을 알게 되고 처음 본 날 구독 했습니다. 님의 이야기들 중 오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읽는 것이 "너무 완벽" 하지 않음에서 아! 이분도 그저 우주와 과학을 좋아하는 그저 사람이구나. 그리고 또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북툰님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양과 질 모든것을 놓치지 않는 영상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북툰님의 영상이 그 드문 영상 크리에이터중 한 분 이라고 느껴집니다. 영상 하나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 일 인줄 모릅니다만.. 지나가는 구독자1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음 좋겠다 하는 작은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하핫!! (뼛속까지 문과인 제가, 유일하게 영상 보면서 잠들지 않는 과학 유튜브 채널입니다.ㅎㅎ)
과학이 문학적 가치가 없는듯한 그런 스테레오타입을 누가 만든걸까.. 이렇게나 뭉클하고 아름다운데.. 내가 조금만 더 수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꼈다면, 초등학생때 구구단을 외우다가 정서적 불안증세를 보이지 않았더라면, 조금 더 안정적인 인적 환경에서 공부를 해서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나 또한 이런 걸작을 보며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을까? 내가 만약 초등학생때 흥미를 느꼈던 생명과학에 좀 더 매진할 수 있었다면.....
제가 좋아하는 영화 콘택트인데, 다시 여러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이 있었군요. 칼세이건이 글을 쓴것은 몰랐어요. 책으로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한걸음 나아갑니다. 항상 북툰님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조용히 잘보고 있습니다. ^^
11:00 여기서부터 시작된 "사회조직에 이론도 없고, 경제체제도 낙후되었으며...(생략) 아직까지 멸망하지 않았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 은하계 통계청 소속의 외계인 소설에선 "은하계 통계청에서 일하는 외계인"이 말했겠지만, 사실은 콘택트를 쓴 "칼 세이건"의 생각이겠죠? 그걸 감안해보면... 정말 생각할게 많아진 영상이였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늘 퀼리티 높은영상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북툰님! \^ㅅ^/
과학은 젬병이라 소설은 읽을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만, 고등학교때 극장에서 보았던 콘택트 영화의 여운과 충격은 지금도 이 영화를 제 최고의 영화로 남게 하였습니다. 단순히 포레스트검프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것만 듣고 신나는 SF 영화로 판단하고 관람했죠. . 초반의 우주전파탐험 과정부터 한 과학자의 드라마(포레스트검프처럼) 이야기겠거니 보다가 중반부 전파수신장면 이후부터는 숨도 쉴수 없을 정도의 긴장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본 기억이 납니다. . 지금도 FHD 파일로 소장하고 주기적으로 관람하고 있습니다. 1년에 1~2번은 꼭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볼때마다 가슴이 뛰고 인생이 살아나는 기분이 드는 영화입니다. . . 여담이지만 두번째로 좋아하는 영화는 스필버그의 AI 입니다. 그러고 보면 저는 생각할 거리가 있는 SF 영화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북툰 선생님... 이 다음 이야기가 궁굼합니다. 물론 첫 이야기가 공상적 이야기만 지금 하고자한 내용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인 것과 공상의 내용에서 또다른 소설이 만들어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이좋은 내용이라면 북(책의 내용)으로 좋을것같아요 이어진 스토리 가있다면 기다림은 걱정 하지마세요. 충분히 기다릴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개인적인생각) 너무좋아
![칼 세이건 인터뷰: 1979-1996 [북툰 과학다큐]](http://i.ytimg.com/vi/lqmT0r7tBLM/mqdefault.jpg)
![칼 세이건 인터뷰: 1979-1996 [북툰 과학다큐]](/img/tr.png)
![영화처럼 인간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을까? 대화형 AI의 작동 방법 [북툰 과학다큐]](http://i.ytimg.com/vi/34y30R_DBBM/mqdefault.jpg)
![다누리의 독특한 여행 궤적과 달 탐사의 의미 [북툰 과학다큐]](/img/n.gif)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대사들 이네요. 영화로도 봤지만 이렇게 대사에는 없는 글을 접하니 칼세이건 또한 자신의 성찰과 인류애가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내용 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컨택트는 개인적으로 인터스텔라 이전에 최고의 우주영화였는데 ㅠ 우주담론은 풀어갈때마다 철학적 사고와 반드시 연결되는것 같아요. 칼세이건 특유의 깊이있는 사유로 가득한 문장들, 음미할 기회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tmi로 작중 동료 학자(겸 남친?)가 매튜 매커너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보니 컨택트와 비슷한 시기 개봉해서 굉장히 인상깊게 봤던 또 다른 영화 타임투킬에서도 매튜 매커너히가 출연했었군요 ㄷㄷ
과학의 근본이 철학이죠 그냥 과학은 철학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철학은 단순히 생각하는게 아닌 수많은 논리의 충돌이죠
소설, 영화 둘 다 접해보았는데 각각의 매력이 완전히 달랐어요. 영화부터 보고 소설을 읽어서 영화랑 소설의 다른 부분을 찾는 재미도 있었고, 칼 세이건이 소설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소설은 몇몇 장면이 좀 어렵고 집중이 안되서 대충 넘어가기도 했지만요ㅜ 이렇게 북툰님 목소리로 가장 중요한 장면을 듣게 되니 또 새롭네요. 잘 들었습니다.
과학자의 시선으로 미지를 개척하고 탐험하며, 상반된 신념을 가진 이들이 대우주를 무대로 서로 이해해나가는 멋진 영화였지요...
영화마저 훌륭했는데 소설은 더욱더 깊은 맛이 숨어있었다니요 !
칼세이건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참혹한 전쟁시대를 겪던 그 당시에도 어리석은 인류를 상대로도 사랑하는 메세지를 전달한 그 인류애를 다시한번 보고 놀랍니다.
뛰어난 천문학자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는 너무나 인간적인, 꿈을꾸는 낭만적인 분이었기에 오늘도 전 꿈을 꾸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좋은 소설 낭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에 북툰님 영상은 힐링이죠🌱✨
콘텍트가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20번 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대사 장면 다 외웠었죠 ㅋ. 학생이라 돈이 없었지만 용돈 다 올인하면서
극장 들어가면 기본 두번 세번 보고 나왔었던. 정말 저에겐 엄청난 충격을 준 영화. 보름정도 영화관에서 상영한것 같은데 상영기간 내내 본것 같네요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진짜 인생영화이신듯 ㄷㄷ
대단하십니다.
우주...제가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책을 보고 유투브도 찾아봅니다.
그러다가 북툰님을 알게 되고 처음 본 날 구독 했습니다.
님의 이야기들 중 오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읽는 것이 "너무 완벽" 하지 않음에서 아! 이분도 그저 우주와 과학을 좋아하는 그저 사람이구나.
그리고 또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주에 대한 신비와 꿈을 제일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하는 콘텍트를 북툰님 목소리로 다시 볼 수 있다니....너무 좋네요...
괜히 칼세이건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과 낭만 인간미 등등 그의 가치관과 감성이 이 짧은 대사들에 다 녹아있네요...
낭만과 행복한 과학자의 아이콘 칼세이건... 멋집니다
눈물 날뻔 했네요. 세이건 선생님이 이런 걸작을 썼었다는것도 감동 이고요.
저러한 고등문명에게 어울리는 지혜로운 답변들이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소설의 설정이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이라고 봄니다. 우주 단위의 문명을 이룬 종족이 한낱 자원이나 지배욕 따위에 연연해할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소설의 이런 멋진 부분을 가지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이거보면 잠이 잘와서 3일동안 보고있어요...이 컨텐츠 최곱니다. 북툰을 더 오래오래 볼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댓글 잘 안다는데 나의 인생 최애 영화인 콘택트의 신비로움을 다시 느끼게 북툰신의 손길을 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콘택트’ 너무 좋아해요. 10번 넘게 본듯.
크으 컨텍트 ㅠㅠ 최고 ㅠㅠ 웰메이드 고전영화 특유의 담백함과 따뜻함이 좋았고, 외계인과의 조우를 색다르게 표현해서 신기했어요 ㅠㅠ
감격에 젖어 잠이 더 깹니다 ㅠ
북툰님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양과 질 모든것을 놓치지 않는 영상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북툰님의 영상이 그 드문 영상 크리에이터중 한 분 이라고 느껴집니다.
영상 하나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 일 인줄 모릅니다만.. 지나가는 구독자1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음 좋겠다 하는 작은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하핫!! (뼛속까지 문과인 제가, 유일하게 영상 보면서 잠들지 않는 과학 유튜브 채널입니다.ㅎㅎ)
책읽어주기도 참 잘하셔요. 잠이 안옵니다.
북툰님 외계컨텐츠를 보면 회의적인 시선이 강했는데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눈감고 상상만으로 황홀하네요
헉 드디어!!! 알림설정 해둬서 다행이다…
감동적으로 시청했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진심 기대됩니다!!
뭐야뭐야... 너무 재밌잖아!!! 얼른 다음 편 주세요!!!!
이게 얼마만의 영상입니까
보고 또 보고 해야 할 컨텐츠가 생겼네요
덕분에 이번 한 달간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북툰님 기다렸어요ㅠㅠ 앞으로도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요즘 불면증으로 고생중인데 이따가 잘 때 듣겠습니다.
수면 낭독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 낭독회만 들어도 책에서 칼 세이건의 외계인의 대한 견해가 정말 잘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책 주문해야 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북툰님
콘택트가 칼 세이건이 쓴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 건 이 영상 보고 알았네요
알아보니 칼세이건이 많은 책을 썼지만, 그 중 소설은 이 책 하나만 썼다는데 소설도 잘 썼네요
요즘 불면증 때문에 일하는 동안 컨디션이 최악이었는데 이걸 틀어놓고 잠깐 눈을 깜빡였더니 13분이 지나있었습니다.. 묘하게 머리도 맑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 밤도 듣겠습니다
이거 비꼬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비슷한걸로 지식n상식님도
북툰님으로 인해 어쩌다 보니 읽어본 책으로 인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달만에 업로드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의 소설 대사를 유튜브로 만드시다니.. 진짜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과학이 문학적 가치가 없는듯한 그런 스테레오타입을 누가 만든걸까.. 이렇게나 뭉클하고 아름다운데..
내가 조금만 더 수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꼈다면, 초등학생때 구구단을 외우다가 정서적 불안증세를 보이지 않았더라면,
조금 더 안정적인 인적 환경에서 공부를 해서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나 또한 이런 걸작을 보며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을까?
내가 만약 초등학생때 흥미를 느꼈던 생명과학에 좀 더 매진할 수 있었다면.....
드디어 오셨군요. 즐거운 기다림이 끝났네요.
북툰 너무 좋아요!!!!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영화만 보고 책은 접해보지 못했는데 꼭 읽어보고 싶게 만들어 주시네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SF영화 입니다. 이때 주디 포스트는 거의 여신급..
칼 사강의 과학적 상상력, 통찰력이 돋보이는 수작이 었지요.. 이참에 원작소설도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북툰님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정말 울뻔했습니다.. 귀한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과학에서 감성을 찾기힘든데 ... 북트님은 도덕책 ....
와 너무 기다렸어요 ㅠ 칼세이건이 창백한 푸른점에서도 말했듯, 소설에서도 주인공 아버지의 인자한 모습을 한채 외계인의 입을 빌려 하려는 말도 똑같고 칼 세이건의 진심을 느낄수있습니다. 우주를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이랄까...
너무 재밌게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북툰으로 또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기다렸습니다 북툰님-!!!!!!!
제가 좋아하는 영화 콘택트인데, 다시 여러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이 있었군요. 칼세이건이 글을 쓴것은 몰랐어요.
책으로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한걸음 나아갑니다.
항상 북툰님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조용히 잘보고 있습니다.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에 최고의 영화 콘택트^^
목소리가 좋으니 듣기 너무 좋네요
엄청난 내용이군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득 생각나서 적어 보는데
가족중 죽은 사람이 있으면 사진과 음성 파일만 있으면
인공생명체로 만들어서 모습과 언어도 실제 살아있을때 처럼
대화도 할수있고 생각도 스스로 할수있는 인공생명체를 만들어지는 날이 올듯
아니 수면 목적으로 낭독한다고 말씀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흥미로워서 잠이 안와요 ㅋㅋㅋㅋ
몰임감 너무 좋아요 빨리 다음편 후욱후욱
북툰님의 영상은 언제나 잔잔하고 그윽ㅎ.
영상 기다렸습니다. ㅠㅠ 제가 최애하는 체널. 북툰
오늘도 즐겁게 영상 감상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매번 훌륭한 영상 참 감사합니다. 보고 있으면 참으로 삶이 풍성해져요.
오셨군요 안그래도 오실텐데하면서 매일 밤 복습 중이었습니다🙂 오디오 들을 수 있는 영상도 좋습니다👍🏻
이렇게 듣는 과학소설이 흥미롭고 위입이 될지 몰랐습니다~^^
우연히 찾아보다가 정돈되고 차분한목소리
좋은내용에 모든영상 정주행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훌륭한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완전 좋아하는 영화인데.. 선댓글 후감상 ㅎ
이 책도, 영화도
진지하게 보고 읽어봐야겠군요
멋진 목소리의 낭독
잘 들었어요 북툰님^^
북툰님...
영화가 새록새록 생각나 잠이 오지않아요
낼 영화를 봐야 겠네요 ㅋ
북툰님의 목소리는 참 좋습니다 굿밤^^
북툰님 덕분에 코스모스 책을 구입하고 컨택트 영화도 보았습니다. 아직 컨택트 책은 못 읽었는데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과학선생님도 생각나게 하는 추억입니다. 감사해요
겸손과 감사와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벌써 25년이 되었군요... 인류는 구제받을 가치가 있음을 증명할수 있을까요? 어쩌면 대여과기(The great filter)는 우주가 설정해놓은 자격조건이 아닐까 싶네요.
선 좋아요, 후 감상
02:48 이대사 너무 울컥하네
와! 북툰!
11:00 여기서부터 시작된 "사회조직에 이론도 없고, 경제체제도 낙후되었으며...(생략) 아직까지 멸망하지 않았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 은하계 통계청 소속의 외계인
소설에선 "은하계 통계청에서 일하는 외계인"이 말했겠지만, 사실은 콘택트를 쓴 "칼 세이건"의 생각이겠죠?
그걸 감안해보면... 정말 생각할게 많아진 영상이였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늘 퀼리티 높은영상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북툰님! \^ㅅ^/
대단하다 대단해 북툰이 그렇고
영화가 그렇고 컬 세이건이 그렇고 우주가 그렇다
9:04 인과 관계을 말하는것으로 보면 인터스텔라처럼 고차원의 고등문명이 시공간을 책처럼 펼처 보는 것이 가능하기에 통계청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ㅎㅎ
와 너무좋다
내가 얼마나 하드SF를 좋아하는지를 깨닳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소설인데..
다시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주말 밤중 12분. 북툰님의 영상에 집중했더니 그냥 슥 지나버리네요😃 공격적인 문명은 자멸의 길을 걷는다. 제일 와 닿는 말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툰님 기다렸습니다.
콘택트 안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정말 재밌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최고 SF영화라 생각했던 콘택트ㅠ 책으로는 미처 읽지 못했었는데 이렇게나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기다렸습니다 ㅋㅋ
마지막이 너무 멋지네요~^^ 늘 시청중이에요..가끔 취침영상으로도 사용하고요^^;
조디 포스터, 깊은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콘택트도 상당히 인상깊었던 영화 ^^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오
좋다....❤
칼세이건이 극장 개봉을 못보시고 돌아가신걸로 기억 하는대 대화 내용이 현 인류에게 보내는 칼세이건의 메시지 같은 느낌 이군요
북툰님 영상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요 ㅠㅠ
북툰을 재밌게 보는법.
1. 시원한 맥주를 준비한다.
2. 가벼운 안주를 준비한다.
3. 의자를 45도정도 뒤로 제끼고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감상한다.
4. 감상이 끝나면 자세를 바로하고 조용히 추천을 누른다.
3번에서 4번 넘어가는 구간이 너무 어려워요 교수님..
3번에서 정신을 잃음
3.7 쯤에서 잠들었습니다
ㄴㄴ 업뎃되면 일단 추천박고 시청ㅎㅎ
감사합니다...
콘택트 정말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책이 원작이라고해서 군생활때 구매했는데
워낙에 책을 읽는 습관이 없었어서
몇년이 지나도록 안읽었습니다
그일부를 지금 읽어주시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인류는 전쟁이라는 어리석은 행위를 그만두고, 자신이 태어난 지구에서 나와야 한다.
영상보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영화는 여러번 봤지만 영화가 다 담아내지 못 한 부분이 많았군요
ㅎㅎ네 책도 정말 재밌습니다. 즐독하시길 바랍니다.
과학은 젬병이라 소설은 읽을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만,
고등학교때 극장에서 보았던 콘택트 영화의 여운과 충격은 지금도 이 영화를 제 최고의 영화로 남게 하였습니다.
단순히 포레스트검프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것만 듣고 신나는 SF 영화로 판단하고 관람했죠.
.
초반의 우주전파탐험 과정부터 한 과학자의 드라마(포레스트검프처럼) 이야기겠거니 보다가
중반부 전파수신장면 이후부터는 숨도 쉴수 없을 정도의 긴장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본 기억이 납니다.
.
지금도 FHD 파일로 소장하고 주기적으로 관람하고 있습니다. 1년에 1~2번은 꼭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볼때마다 가슴이 뛰고 인생이 살아나는 기분이 드는 영화입니다.
.
.
여담이지만 두번째로 좋아하는 영화는 스필버그의 AI 입니다.
그러고 보면 저는 생각할 거리가 있는 SF 영화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영화를 먼저 봤지만 책도 꼭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악역도 이렇게까지 매력이 넘칠수 있다 : 다크나이트
가장 현실적인 외계인에 관한 질문 : 컨택트
존재하는지도 궁금하지만, 어떻게 지구까지 왔는지도 궁금하고..
그 기술이 가장 궁금한게 현실임.. 가장 현실적인 외계인 영화
정말 재밌습니다
10번이상 본 영화는 콘택트가 유일합니다~~
제 인생영화~~
감사합니다~꿀잠잘께요 ㅎㅎ
우와~~~~~♡♡
엘리 아버님께서 긴장을 많이 하셨나봐요. 얼굴이 벌개진거 보니 술한잔하고 나오신거같은데 다 큰 딸을 만나려니 저라도 제정신으론 못 버티죠..
이렇게 흥미로운걸 보다가 어떡해 잠에 들
멋집니다.
우리 귀염둥이구나 멘트에 살짝 깻는데. ㅋ
거의 20년전쯤 영환가여.
그때도 너무 몰입해 봐서
이후 나온 컨택트보다 더 훌륭한 ..
콘택트 우연히 보게되었지만 정말 집중하면서 간절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봤네요
듣다 잠들어서 다시봄
👏👏👏
북툰 선생님...
이 다음 이야기가 궁굼합니다.
물론 첫 이야기가 공상적 이야기만 지금 하고자한 내용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인 것과 공상의 내용에서 또다른 소설이 만들어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이좋은 내용이라면 북(책의 내용)으로 좋을것같아요
이어진 스토리 가있다면 기다림은 걱정 하지마세요. 충분히 기다릴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개인적인생각) 너무좋아
아빠의 얼굴보고 눈물을 흘리는 조디포스터를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