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쓴 박희주입니다. 민트님 고생하셨습니다. 작품을 더욱 맛깔나게 해주셨어요. 댓글까지 다 읽었습니다. 작가의 등단작은 어떤 면에선 그 작가를 상징하기에 고심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억을 소환하여 작품으로 구현'하는 강의가 이번주 금요일, 제가 상주작가로 활동하는 부천의 은성문고에서 예정돼 있었는데 때마침 민트님이 올려 주셨어요.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박희주-d6j 소설 잘 들었습니다. 구절 마디마디가 아리하니 쉽게 잊혀지지 않을 두근거림이었고요. 내용도 좋았었고 그것을 읽어내리는 낭독자의 느낌도 정말 좋았습니다. 부천에서 매주 금요일에 행사를 하신다고요? 여기는 김포 입니다. 멀지않은 거리임에 작가님의 행사에 꼭~~ 한번은 참석해 의미를 새기고 싶네요. 오늘이 금요일인데 친구 모친상에 조문 갔다가 이제 들어와 알싸한 취기와 조금은 서러운 기분에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이번 달 지나기 전 금요일을 기억하고 부천의 문고를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오십여년 전에 지나버린 사춘기의 감성과 짜리~~한 느낌을 새삼 들춰내 행복한 기억을 일깨워주신 작가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조만간 한번 뵙도록 하시죠. 아울러 이 소설의 느낌을 듣는이로 하여금 감정 벗어나지 못하게 붙들어 앉혀 가슴 떨리게 만들어주신 민트 낭독자님 께도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mintaudiobook 태풍의 여파로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황철색 가로등 불빛으로 정신없이 모여드는 날벌레들이 전등에 부딪쳐 어지러운 날개짓의 모양새를 만들어내듯 어둠속의 빗방울들은 온 밤 내내 유리창에 제멋대로 부딪치며 마른장작 타듯 후두둑대는 소리를 연신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여섯시 반에 발인이라 일찌감치 일어나 지금 친구 모친의 이승에서 마지막 날을 정리하는 자리에 참석해 승화장으로 이동중에 있고요! 간헐적 빗방울이 연신 불규칙한 사선으로 눈 앞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엊저녁 친구들과 마주앉아 받아마신 술기운으로 숙취가 남아 가뜩이나 머릿속도 어지럽고 속도 불편한 상황인데~~~~ 부천이라면 멀지않은 거리입니다. 내 사는 김포와 경계선을 나눠갖고 있음에 그 경계를 넘으면 바로 부천이라 여기서 삼십여분 거리에 행사장이 있을겝니다. 시간 만들어 작가와의 자리에 한번은 합석해보려 합니다. 목련의 꽃잎은 활짝 열렸는지요? 그 꽃잎이 만개하는 즈음. 아지랭이 처럼 여리게 와 닿을 살폿하고 아름다운 꿈을 봄 날 내내 행복하게 꾸시기 바라며......!!!
시골에서 태어나고 시골에서 자랐습니다.봄이면 피어오르던 아지랭이와 가을에 서걱데던 수수대의 공허한 못짓이 몹시 그립습니다.지긋이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의 시골 풍경속에 푹 빠져 있었읍니다.어쩌면 그렇게 생생하게 그림 그리듯 하나하나 아름답게 표현 할수 있었는지요. 고향 떠나온지 어언 사십년 이민와서 사라져 버린 돌아갈곳 없는 나에게 내마음의 느티나무는 영원한 쉼터이며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좋은 작 픔 써주신 작가님과 민트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속의 느티나무 민트님의 음성으로 듣고 나니 아득히 먼 어린시절의 첫사랑의 추억과 시골풍경들이 아름답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답니다 소리를찾아서에서는 힘들게 살아온 지난날들과 가혹한 현실의 고통과 아픈 후,회들이 생각나 눈물이 났습니다 좋은 소설을 민트님의 멋있는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30년 넘게 품어 오는 그를 향한 마음이 늘 애타고 그립고.. 그시간들이 아름다웠던건 순수했기 때문이였다는걸 알았습니다 손한번 잡아 보지 못한 아쉬움이 ..오히려 추억으로 저를 지탱해주고 있었다는걸.. 혼자가 되면서 그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하지만 그를 가슴에 뭍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한국이였다면 저도 강의를 듣고 싶네요 제 살아온 날들을 글로 남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글과 편안한 낭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어젯밤 늦게 한국 도착하여 몸은 많이 피곤합니다. 민트님의 소설을 듣다가 곧바로 잠이 들겠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2시간반이 훌쩍 지나고 잠은 완전 달아나 이렇게 댓글까지 다네요. 민트님의 낭독은 암튼 대단합니다. 피곤하고 졸렸던 내카 완전 몰입하여 듣다가 어느새 저는 저의 옛추억에 빠져 버렸지요. 55년 전. 중2 마지막 겨울 스케이트장에서부터 집요하게 쫒아 다니던 남학생. 거의 매일이다시피 하교 길에 우리 학교 앞에 말없이 서 있다가 내 뒤를 따라 오면서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내 집 앞에서 발길을 돌렸던 그 소년. 참 순진하던 시절이었지요. 고3 겨울. 그 날도 우리 학교 앞에 서 있다가 말없이 내 뒤를 따라오던 그 소년 앞서 걷던 저는 불쑥 빵집으로 쑥 들어 갔답니다.당황하여 쫒아 들어왔던 그 소년. 우리는 그렇게 사귀기 시작했지요^^ㅋㅋ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같은 참으로 옛 이야기지요? ㅋㅋㅋㅋㅋ
따듯한 글 따뜻한 목소리의 낭독으로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내부모님도 내겐 느티나무같은 존재로 믿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새순나오는 봄 차분한성격을 일러주셨고 무더운여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셨는데 이제 육십대중반에 서서 나는 내 자녀들에게 어떤존재였는지를 생각하게합니다 감사히잘들었습니다
댓글 창을 보면서 한동안 가만히 있었습니다.. 늘 오랜만이라는 느낌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늘 그립고 반가운 민트님의 목소리에 저 혼자 젖어봅니다. 서울내기 다마내기인 저로써는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희찬과 미숙의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도, 제게는 너무도 생소한 시골 풍경들도 동경의 대상입니다. 아.. 그렇게들 살았구나.. 참 아름다운 그 모습들이 마치 제 이야기처럼 정겨웠습니다. 복잡한 근래의 제 상황을 잊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잡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저도 어쩐 일로 이틀 밤을 뒤척이다 보니 머리가 무겁네요. 너무 은둔 생활을 하는 건 아닌지 생각도 들고요. 🥰 건강을 생각해서 천천히 하다 보니 오랜만이라는 느낌도 들겠다 싶습니다. 오래 앉아 있는 일이다 보니 허리며 목이며 영향을 안 받는 곳이 없네요. 이러다간 몸 다 망가지겠다 싶어서 앉아 있는 시간을 좀 줄이고 있어요. 은실님, 잠시나마 편안함을 찾으셨다니 정말 좋습니다. 묵직한 머리가 덕분에 좀 가벼워지는 걸 보니 서로 약을 준 셈이군요! 고맙습니다 은실님~~~^^🙏
요즘 자연과 고대 문명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찾아 보고 있는데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명확히 알 수 없는 것이라 더 그럴까요… 인생, 인연처럼요… 편히 주무셨어요? 저는 어제 안 자던 낮잠을 잠깐 잔 게 탈이었는지 잠을 거의 자지 못했어요. 캠핑 가서 대충 잔 것 같은 기분입니다 😁😁😁
우리곁에서 일상이었을것같은 사연들이 너무도 정겹습니다 지나온것들의 회한과 그리움들이 살아있는, 빈틈없는 줄거리에 가슴이 따뜻해져옵니다 시골 출신은 아니지만 이야기속 그때 그마을에서 일어난 모든 소소한 일들을 보고 겪은듯이 줄거리 속으로 흠뻑 빠져 들었어요~^^ 긴낭독에 애쓰셨습니다 좋은작품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디오북] 몸과 마음의 부조화에서 오는 노년의 비애, 그리고 인륜을 거스른 육신의 본능, 그 이야기... 최성배 중편소설 - 무관심이라는 것](http://i.ytimg.com/vi/qEu-TDIhlXI/mqdefault.jpg)
![[역사 속 그날들/풀버전2시간] 역사저널 10월 26일의 그날ㅣKBS 방송](/img/n.gif)
이 작품을 쓴 박희주입니다. 민트님 고생하셨습니다. 작품을 더욱 맛깔나게 해주셨어요. 댓글까지 다 읽었습니다. 작가의 등단작은 어떤 면에선 그 작가를 상징하기에 고심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억을 소환하여 작품으로 구현'하는 강의가 이번주 금요일, 제가 상주작가로 활동하는 부천의 은성문고에서 예정돼 있었는데 때마침 민트님이 올려 주셨어요.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작가님 안녕하시지요?^^
금요일이면… 내일이네요!
한국에 있었다면 달려갔을 텐데…프로그램이 궁금하네요.
내일 태풍도 얌전해지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흥미롭습니다. 🥰
@@mintaudiobook 4월에서 9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에 소설창작을 강의합니다. 소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오시지요.
@@박희주-d6j
소설 잘 들었습니다.
구절 마디마디가 아리하니 쉽게 잊혀지지 않을 두근거림이었고요.
내용도 좋았었고 그것을 읽어내리는 낭독자의 느낌도 정말 좋았습니다.
부천에서 매주 금요일에 행사를 하신다고요?
여기는 김포 입니다.
멀지않은 거리임에 작가님의 행사에 꼭~~ 한번은 참석해 의미를 새기고 싶네요.
오늘이 금요일인데 친구 모친상에 조문 갔다가 이제 들어와 알싸한 취기와 조금은 서러운 기분에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이번 달 지나기 전 금요일을 기억하고 부천의 문고를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오십여년 전에 지나버린 사춘기의 감성과 짜리~~한 느낌을 새삼 들춰내 행복한 기억을 일깨워주신 작가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조만간 한번 뵙도록 하시죠.
아울러 이 소설의 느낌을 듣는이로 하여금 감정 벗어나지 못하게 붙들어 앉혀 가슴 떨리게 만들어주신 민트 낭독자님 께도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mintaudiobook
태풍의 여파로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황철색 가로등 불빛으로 정신없이 모여드는 날벌레들이 전등에 부딪쳐 어지러운 날개짓의 모양새를 만들어내듯 어둠속의 빗방울들은 온 밤 내내 유리창에 제멋대로 부딪치며 마른장작 타듯 후두둑대는 소리를 연신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여섯시 반에 발인이라 일찌감치 일어나 지금 친구 모친의 이승에서 마지막 날을 정리하는 자리에 참석해 승화장으로 이동중에 있고요!
간헐적 빗방울이 연신 불규칙한 사선으로 눈 앞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엊저녁 친구들과 마주앉아 받아마신 술기운으로 숙취가 남아 가뜩이나 머릿속도 어지럽고 속도 불편한 상황인데~~~~
부천이라면 멀지않은 거리입니다.
내 사는 김포와 경계선을 나눠갖고 있음에 그 경계를 넘으면 바로 부천이라 여기서 삼십여분 거리에 행사장이 있을겝니다.
시간 만들어 작가와의 자리에 한번은 합석해보려 합니다.
목련의 꽃잎은 활짝 열렸는지요?
그 꽃잎이 만개하는 즈음.
아지랭이 처럼 여리게 와 닿을 살폿하고 아름다운 꿈을 봄 날 내내 행복하게 꾸시기 바라며......!!!
조금듣다 잠들어야지했는데 다듣게되었어요
깜끔하게 전개되는 추억의 그날들이
저의심장을 뛰게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결말 굿~~~~~~~~~
고맙습니다 ~~~~~🙏
아침산책길에 잘감상했어요 그때는그래었지 ㅡㅡ
영숙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린시절의 강렬한 성장통과 서정이 잘 어우러진 좋은 작품입니다 마지막 반전은 소름이 끼치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박작가님과 민트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김골드케미님🥰
좋은 작품 함께해서 너무 기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모처럼 고향을 생각하며 끝까지 감상하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시작하면 끝까지 듣게되는 오디오북 오늘은 그만 할래요
현재 시간 밤 2시10분 !!
아고야 !! 푹 주무셨는지요?^^ 모자란 잠을 오늘 밤에 보충하시길🙏 아주 편안히 주무셔요~~~~🥰
감사합니다^^
현숙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침밥하면서 듣고 출근준비하면서 듣고
일터에서 듣는다.
민트님과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힐링 됩니다.
틈새 시간을 잘 활용하시는군요👍
오디오북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
함께해서 기쁩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해요❤
교선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다시 듣기합니다 역시나 따스한 그리운 고향을 추억하며 미국생활 42년 그래서인지...넘빠른 세월속에 아련함 서글픔 그리워할 수 있는 우리땅 고향이 있음에 좋습니다 ❤
오! 👍👍👍
다시 들으신다는 말씀에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이 작품은 참 추천할 만한 작품이지요. 🥰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에게는깊은감동을주는작품입니다.작품속에풍경.인물.가족관계등이~(옛날을회상하는행복한시간이였씀니다)
예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인 작품이지요🥰
Hj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나고 시골에서 자랐습니다.봄이면 피어오르던 아지랭이와 가을에 서걱데던 수수대의 공허한 못짓이 몹시 그립습니다.지긋이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의 시골 풍경속에 푹 빠져 있었읍니다.어쩌면 그렇게 생생하게 그림 그리듯 하나하나 아름답게 표현 할수 있었는지요. 고향 떠나온지 어언 사십년 이민와서 사라져 버린 돌아갈곳 없는 나에게 내마음의 느티나무는 영원한 쉼터이며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좋은 작 픔 써주신 작가님과 민트님께 감사드립니다.
Migong님!
눈에 밟히는 고향의 향기를 느끼셨군요… 40년 전과 지금은 많이도 변했을 고향… 저도 가끔 한국에 가면 어리둥절합니다. 🥰
이리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우리세대는 완전 갈곳없는 밤 전차 지요 , 마음의 고향도 육체적 고향도 다 없어지고 없지요
정말 재미나게 빨려들듯 잘 들었어요. 민트님의 성우연기에 감탄하며 드라마 한편 본듯합니다.
고향이 서울강남이라
어릴적 놀던곳을 찾아헤매도 온통 높은빌딩과 아파트로 흔적조차 찾을수없는데
이 소설을 들으며 아주 예전 고향을 그리며 정답던그곳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오! 재밌게 들으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함께해서 참 좋아요 katie님🙏🙏🙏
작님께감사드리고역시감미로운목소리성우님고마워요
나의고향전북무주당산리를배경우로쓰지않았나하는착시를느끼며눈물찔끔이며면번을들었는지..
물론어마어마하게큰당산나무는지금은없지요.타향에서칠십나이에고향그리움에눈물...
작가님고맙습니다서정적인좋은글부탁드려요 건겅하셔요
민트성우님두욤.
오!! 그러시군요~~~^^ 그림이 다 그려졌겠습니다. 🥰
좋은 작품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께 정말 고마운 마음 한가득입니다. 이렇게 함께해주시는 용수님께도 너무 고맙습니다. ^^🙏
그리 멀지 않은 시절 우리들의 먹먹하고 서글펏던 날들의 이야기이네요.
소충하고 간직하하고 싶은 추억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아님!^^
함께해서 기쁩니다🥰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윤수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참 문학이 주는 즐겁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 추억 민트님의 낭독 너무 감사합니다.
이 작품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
함께할 수 있어 더 좋아요 무봉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2023. 10.26 0시37분
민트님 고맙습니다.
음성 들으며 "아 청풍과 ㅇㅇㅇ"
휘몰아치는 매력 보이스에 빠져들며
작가님은 누구실까?
30년이 지났으나 참 진한 부성애를
느껴봅니다.
박희주 작가님께 기립박수를 보내며
작가님의 현재 행보를 알려주시면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65세 새댁 입니다.
늦은 시간에 민트와 함께해주셨네요. ^^
감동적인 소설이었죠!!
박희주 작가님은 현재 부천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저도 한국에 가면 뵙고 싶은 작가님이십니다. 🥰
최근에 부천시 문화예술대상도 수상하시고요.
고맙습니다 H님!!🙏
영화한편을본것같아요
오늘도 행복하네요
그죠?^^🥰
행복하셨다니 기뻐요~~~~^^
고맙습니다 숙현님😄
서두 뒤로 하고 미숙이 아쉬워 요 미숙이가 너무 안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너무
심리가 깊어요
동철가 의리가 인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들었어오
나이 들었는데 동심에 젖어 엦생각나네요
수고하셨어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문자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어릴적 시골 풍경이 그려지네요
앞으론 찾아서 들어야겠어요
성내찬 사랑님~~~^^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허셔요~~~~🙏
내 마음속의 느티나무 민트님의 음성으로 듣고 나니 아득히 먼 어린시절의 첫사랑의 추억과 시골풍경들이 아름답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답니다 소리를찾아서에서는 힘들게 살아온 지난날들과 가혹한 현실의 고통과 아픈 후,회들이 생각나 눈물이 났습니다
좋은 소설을 민트님의 멋있는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고맙습니다 시현님!^^
박희주 작가님의 글 참 좋지요? 재미와 감동이 잘 버무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바로 팬이 되시더라고요.
작가님도 기분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오늘도 함께해서 참 기뻐요. ^^🙏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느티나무가 되어 그늘을 만들고싶네요
남편의 폰으로 들었어요 순희❤
오! 순희님~~~^^
좋은 글 함께 나누게 돼서 참 기쁩니다. 🥰작가님께도 너무 감사하고요.
순희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쩌면어릴적시골의풍경을세세히묘사를잘하시는지낭독을들을때마다아련한그때시골풍경이떠오르는군요
지금은내가자란고향마을도도시화되서가도별감흥이없지만내가도시인이됬는데고향이라고옛날그대로나를반겨주리라고기대하는자체가이기심이아닌가하는생각을해봅니다
암튼오랫만에국민학교시절그때로돌아가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저도 어중간한 시골서 살아서 작품에서의 풍경은 접해보지 못했어요. 장면들이 그려져서 마치 제가 살았던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대됩니다. 오늘도 민트님 소설 들으며 꿈나라 갑니다.
종태님~~~ 꿀잠 주무셨는지요?^^ 🥰 편안하셨길🙏
함께하게 돼서 기쁩니다 종태님~~^^🙏
아! 그립고 애달프다.60년전 내고향풍경~그시절 그코흘리개 개구쟁이들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가는지~ 민트님 잔잔히 스며드는 목소리와 함께 유년시절로 한나절 돌아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다들 제 몫을 하며 살아들 가고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수니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고맙습니다🙏
어린 시절이 아련히 추억하게 되네요. 멀리 미국에서 들으니 더 빠져들게 됩니다ㆍ 감사합니다
그죠… 참 흥미롭게 읽었던 작품이에요…🥰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chulho님🙏
감사합니다❤❤
예 저도 너무 고맙습니다 cheong님~~~~ 🙏
옛날어린시절생각나게하는
동화같은이야기즐겁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이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들었습니다
SN님!!
제가 더 더 더 고맙습니다~~~~^^🙏
시골서 자란분들은 행운아 입니다!!ㅎ 그렇게살지못해 많이부러워요^^
오드리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구독했어 요 설겆이하면서 울었답니다 70인데도 눈물 났네요 감사해요 한번더 들을려고 해요^^
@@김오드리-q9c 아고 고맙습니다. ^^ 제 마음이 참 좋네요~~~~🥰
순수했던 어린
시절 어른흉내
냈던위험했던일
낮말은새가듣고
밤말은쥐가듣는다는
일이었네요
30년이지난후에 비밀을
털어놓는 동철 그의아버지한테
고자질 했지만 말하면혼내준다고 윽박지르고
철부지아들을
위해 침묵하고 불륜을저지른
어른을매질하는것에 참여해간접교육을
시키셨네요 세월흐른뒤에
어른이되어 불륜을저지를
위기 에있지만 정곡을 찌르던동철이 가슴에
있다는말이공감
이되네요
친구들앞에서
이름을안밝혀준것이
고마웠던것이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해 보면 그 동철도 대단하네요. 그 긴 시간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이. 그리고 눈치 하나는 진짜 빠르죠? 둘 사이를 낌새를 채고 슬쩍 그때 아버지 이야기로 경고를 한 셈이니.
좋은 작품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민트님 더분에 박희주님
글이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접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소리를 찾아서^와
^내마음속 느티나무도^
잠시 어린 추억을 소환. 하고 있습니다
민트님 목소리도 차분하셔서 몰입도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남희님~~~🥰
함께해서 제가 더 기쁘고 고맙습니다. ^^
그리 말씀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시그널음악들으면서 낭독에몰입합니다
오늘도감사합니다
아이 좋아라~~~~~~🥰
본님, 함께해서 정말 좋아요~~~^^🙏
'비밀스런서정이 윤리에대한 반동으로넘실대던곳' 이런표현을할수있겠지요. 이런 신비로운 글들을 민트님이 전달해주시고
그저행복할뿐이쥬~~~~
아랑님이 함께해주시니 더 행복합니다~~~~~ 대따 많이요~~~~~❤️
올라오자 바로 맞이합니다❤
반가운 민트님❤
더위와의 사투?를 벌여야하는 이곳입니다.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꿈길가시구요
잘 듣겠습니다🏝🏖🏄
여전히 덥군요… 태풍이 온다죠?? 잘 빗겨가던 태풍이 어쩐 일로 방향을 틀었는지 에잉~~~
빗길 조심하셔요~~~~^^
뒤척뒤척 하다 아침이 됐어요. 일어날까 버틸까 고민중에 댓글을 봅니다. 🥰
반갑게 맞아주신 클로이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옛날 어릴적이 생각나게 했네요,잠못이루고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생생하게 전해진 소설속 주인공 고향마을~
행복이님!🥰
편안하셨는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희님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알고리즘으로 다시올리와서 두번을 들어도 어릴적 고향과 풍경을 떠올리면서 흥미있게 출퇴근 시간에 들었네요 아 언제나 그런 시절이 그리워요.. 멀리 뉴저지에서
@@soonmeelee6751 오! 그러셨군요!! 그것도 두 번이나!!
멀리서 함께해주시니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soonmee님🌸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자알들엇습니다 참 재밋네요 생근이엄 마가 남편 한테맞을 때는 마음이 습니다 조는 미워도 스고하셧어요팟
생근네… 에유 … 짠하다 못해 화도 납니다.
재밌게 들으셨다니 기뻐요~~~🥰
새볙녁에
내 이야기 같은 이야기를 듣다가 출근시간 놓칠뻔 했습니다
맛갈나게 읽어주신 민트님 고맙습니다
아쿠 그러셨어요?^^ 🥰
재미나게 들어주신 주보님 고맙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명작이네요. 호주에서 40년 살면서 꿈에서나 되돌아 가던 내 그리운 고향! 한폭의 수채화처럼...
고향을 떠올리셨군요… 생생한 표현에 저도 그랬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긴 미국 버지니아 주 셰만도아 벨리 입니다 44 년째
여긴 미국 버진니아주 셰난도아 벨리 입니다 저도 44 년째 ㅡㅡ 그 나마 어릴쩍 자라든 동네랑 , 약간 비슷해서 좀 나아요 ,, John Dever 의 Take me to home country road 라는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그 Shenandoah valley
추억을 음미하며 잘듣고갑니다.
광연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30년 넘게 품어 오는 그를 향한 마음이 늘 애타고 그립고.. 그시간들이 아름다웠던건 순수했기 때문이였다는걸 알았습니다
손한번 잡아 보지 못한 아쉬움이 ..오히려 추억으로 저를 지탱해주고 있었다는걸..
혼자가 되면서 그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하지만 그를
가슴에 뭍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한국이였다면 저도 강의를 듣고 싶네요
제 살아온 날들을 글로 남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글과 편안한 낭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순수… 그렇지요.
안젤리나님의 삶이 소설로 탄생할 날을 응원합니다. 너무 멋진 일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함께해서 정말 기쁩니다. 🥰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생각지도 않았던 답장을 받으니 놀랐습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글로 표현되기를 소망드립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눈물이 찔끔 했어요
재밌게 들으셨다니 참 좋습니다 가평님!^^🥰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오랬만에 멋진 작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그죠? 참 좋은 작품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어젯밤 늦게 한국 도착하여 몸은 많이 피곤합니다.
민트님의 소설을 듣다가 곧바로 잠이 들겠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2시간반이 훌쩍 지나고 잠은 완전 달아나 이렇게 댓글까지 다네요.
민트님의 낭독은 암튼 대단합니다. 피곤하고 졸렸던 내카 완전 몰입하여 듣다가 어느새 저는 저의 옛추억에 빠져 버렸지요.
55년 전. 중2 마지막 겨울 스케이트장에서부터 집요하게 쫒아 다니던 남학생. 거의 매일이다시피 하교 길에 우리 학교 앞에 말없이 서 있다가 내 뒤를 따라 오면서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내 집 앞에서 발길을 돌렸던 그 소년. 참 순진하던 시절이었지요.
고3 겨울. 그 날도 우리 학교 앞에 서 있다가 말없이 내 뒤를 따라오던 그 소년 앞서 걷던 저는 불쑥 빵집으로 쑥 들어 갔답니다.당황하여 쫒아 들어왔던 그 소년. 우리는 그렇게 사귀기 시작했지요^^ㅋㅋ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같은 참으로 옛 이야기지요?
ㅋㅋㅋㅋㅋ
따라다닌 남학생까지만 알았는데 사귀셨군요!! 으흐흐 콩당콩당 설레는 이야깁니다. ^^
한국에 가셨군요!
정말 피곤허셨을 텐데 이렇게 댓글까지… ❤️
추억의 이불을 덮고 단잠을 주무셨길🙏
고맙습니다~~~~^^
완전 잠이 달아났었어요.추억에 젖어서리.....ㅋㅋㅋㅋㅋ
결혼까지는 안가셨군요. ㅠㅠ 그많은날들에 무수한 사연이 궁금하네요. 인생이란게 참 슬퍼요.
@@카라-l4o 안 슬퍼요. 첫사랑과 결혼까지 했다면 역시나 지지고 볶고 지겨워하며 살았겠죠? 미완성이었으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몰래 야금야금 꺼내 음미하며 살지요. 내 나이 70이 되었어도....
👍94
열대야로 에어콘이 없으면 잠도 못 자지 싶으네요
현재 기온이 29도이고 체감온도는 31도로 예보하고 있군요
오호 오늘은 중편소설이군요
박희주님의 내 마음속의 느티나무 들으면서 꿈나라 갈까 합니다
굿밤 되세요~~ㅎ
아고야~~~ 어찌 주무셨는지…
태풍 소식이 있던데요? 비가 더위는 식히겠지만 또 홍수가 날까 걱정입니다. 유난히 위태로운 여름처럼 느껴지네요…
푹 주무셨길…🙏
고맙습니다. ^^
아련히 생각이나네요 70년 졸업생입니다 그시절 약5리길을 걸어 통학했는데
평택에있는 서정리국민학교 몇년전 한번갔던기억이 나네요 옛추억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민트님 너무너무 잘듣고있읍니다
정말 제가 다닐 무렵에도 학교 가려면 참 많이 걸었어요. 논 길도 지나고요. ^^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셨군요. 좋습니다. 🥰
말씀 나눠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넘 재미 있다고 말하깅보다는 실제생활 과거에 비추니 넘 재미 있네요
고맙습니다 윤찬님!^^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건강하시구요~~~~~🙏
반가운 우리들의 민트님
느므느므 기다렸답니다
아이쿠 이리 반겨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성숙님~~~^^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 미영님!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참 아련한 내 어릴적 그리움이네요 어쩜 이래 맛깔스럽게 가슴찡하게 전해지는지 덕분에 미소가 번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솔버덩님, 참 고맙습니다~~~~^^🙏
공감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시니 기쁩니다🥰
두번을 듣어도 두번다
감동 입니다~~
우리때의 모든 추억들을
버무려서 글주신 작가님~읽어주신님
감사 합니다
그죠? 참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함께해서 정말 기쁩니다. ^^🥰
가난했던 어린 시절 시골 풍경 신작로 수수 모가지 교무실 청소 당번 그 시절이 생각 나는군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서울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 낚시 다녀와서 듣고 있습니다 고향의 지명들이 정겹게 다가 옵니다 ㅎㅎ
밤낚시도 하시는군요…
아주 오래 전에 따라간 적이 있었는데 모기 때문에 영 흥미를 잃었더랬습니다. 강이어서 그랬는지…
편히 주무셨는지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지인들께 공유했습니다
꼭 들려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어머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전반부의이야기가황순원作소나기의전개과정과오버랩되면서갑자기이어린이와어른을위한동화소설이라는생각이들었네요~성장소설시간가는줄모르고
들었읍니다.낭독님께도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
좋은 작품 함께해서 기쁩니다 ~~~^^🥰
고맙습니다🙏
ㄴ감사합니다.
숙경님 고맙습니다~~~~^^
잘 주무셨어요?🙏
민트님 목소리로
감동있게 잘 듣어습니다~~
순금님~~~^^
함께해서 더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 감사합니다
미현님 안녕하시지요?^^🥰
함께해주셔서 많이 많이 좋습니다🙏
저희동네도 분터골이었는데 ㅋㅋㅋ.
소설 너무좋아요 제입은 귀에걸려겨속웃고있네요.나도 모르게요..
저희는 파리똥이 아니고 포리똥이었쪼~
파발음이 안되었죠
아 ㅎㅎㅎㅎㅎㅎ 포리똥 ㅎㅎ 저도 들어봤어요. 😁😁😁 저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주부님🙏
저의동네옆동네가 분터골이지요.제 친구가살고요..
경기도 안성에서는 뽀르스라고했는데
책 읽기전 기타소리 참 좋습니다
그죠? 저도 그 소리가 좋아요. ^^
고맙습니다~~~ 순이님!🙏
휴일에 오셨내요~~~
이제 듣기 시작했는데 어린사절 추억이 되살아나내요
60년대후반 국민학교때 생각이납니다
말도못붙였던 여자짝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동네에서 자랐거든요
오늘 다들을수 있으려나 내일 이어 들을게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예 콩콩이님^^🥰
좀 긴 이야기지요… ?
어릴 적 이야기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옛 기억을 떠올리실 것 같더라고요. 묘사가 실감나잖아요. 😄
푹 주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서울은 어마어마하게 날씨가 덥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들으면서 덥지만 행복하게
이야기 속으로 가봅니다~~^^
그니까요 무지 덥다고 하더라고요. 소설 속으로 풍덩 빠져 보아요 ~~~~🥰
고맙습니다 여우님!^^🙏
뭐를 할까~
방황하고 있었는데 딱 올리셨구나~ㅎ
허리는 차도 있으신지~
무리하지 마셔요.❤
아항! 방황하는 문희님 붙잡으려고 요래 왔지요!!😁
예 허리는 이제 제법 자유롭습니다. 쬐금 통증이 온다 싶으면 바로 작업을 멈추고 쉬고 있어요. 다시는 아프고 싶지 않아서리…
문희님~~ 고맙습니다🙏
삼복 더위 무더위 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같은 맘으로 경청합니다~~
^ㅇ^💕💕
많이 덥지요?!! 에공~~~ 이리 시원하게 맞아주시니 그저 고맙습니다 양심님!!🙏
민트님 참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청명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무척 기쁩니다. ^^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재미있게 질 들었습니다. 저는 아마도 미국 살면서 그늘을 잘 만들어 아이들이 잘 자란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시골 고향에 대한 향수는 부족하지만 아이들의 고향이 없는 것은 미국 생활에 대한 한가닥의 아쉬움 입니다.
미국에 사시는군요!! 이민 생활하면서 아이들이 잘 자라준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jinwoo님이 그늘을 잘 만들어주셨네요!
애쓰셨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청량한 민트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오늘하루의 더위를 쫒아내버리는 느낌이어요~~^^
정말요 ?송자님?!!
민트의 시원한 향기로 가득 채워지길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박희주님 전경린 작가의 #ㅕ름홍수글이 떠오르며 아련한 설레임이 새벽안개마냥 연상되는 모처럼 글다운 글을 만나 흐뭇합니다. 서점에 들러보고 싶군요 .맑은 시냇물 가,은 목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행복이 충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순열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서점에 들러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박희주님이 들르셨네요
미숙이와의 분톳굴의 정경을 눈에 그려보니,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긴장감이 스릴러물 같습니다
민트님의 고운 음성으로 분위기가 고조됬다가 , 내려앉다가,,,
도시의 신작로길만 걸어서 등하교하던 저로써는 상상도 안되는 글입니다만,~~~
넘 쨈있습니다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영희님🥰
함께해서 정말 좋습니다🙏
작가님 글에 빠져서 듣다보니 어린시절 내고향마을에서 한참 뛰어놀다온 느낌입니다.
맛깔나게 읽어준 민트님!
늘 감탄하며 듣고있습니다
영숙님~~~~🥰
저를 신나게 해주신 영숙님!!
고맙습니다. ^^🙏
어린시절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Cmj님, 고맙습니다~~~~^^
그 시절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지어지지요…🥰
민트님 장장긴 시간 예쁜목소리로 낭독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순님께서 긴 시간함께해주셔서 참 기쁩니다. 좋은 말씀까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잘 들을께요!!!! ❤
매미님! 잘 지내시죠?^^
고맙습니다~~~~~🙏
어린시절에 추억이 생생히 마음에 와닿읍니다
아름답고 그리운 기억속에 나를 보는듯 싶읍니다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기분좋은 시간이 되셨나요?^^🥰
정현님 말씀에 제 마음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따듯한 글 따뜻한 목소리의 낭독으로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내부모님도 내겐 느티나무같은 존재로 믿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새순나오는 봄 차분한성격을 일러주셨고
무더운여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셨는데
이제 육십대중반에 서서
나는 내 자녀들에게 어떤존재였는지를 생각하게합니다
감사히잘들었습니다
경진님🥰
자식을 믿어준다는 것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요… 참 훌륭하신 부모님이시네요 경진님🥰
말씀 고맙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진짜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호기심에 어린 동심
30 년이 지나 알게 된
은밀했던 비밀의 폭로에
베어나오는 웃음은
아버지의 자식 사랑에 대한
깊은 배려와 믿음이 돋보이는
잔잔한 부성애가 느껴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
웃음과 감동이 함께 들어 있는 작품이었죠!^^
여운이 남는 소설이었습니다.
윤숙님!
함께여서 더 좋습니다🙏
열대야 속에 민트님 만나니 더 반갑구
민트님 소리에 푹 빠져 보겠어요 ᆢ
아고야 태풍 전야라 열대야인가 봅니다? 민트가 좀 도움이 되었을까용?🥰 함께해서 무진장 기쁩니다🙏
민트님 오셨네요 허리는 괜찬은지요~? 빨리 괜차 하실길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허리는 많이 좋아졌어요. ^^ 이젠 복대를 풀었습니다. 오래 앉거나 서 있지만 않으면 통증도 없구요. 이제 여기저기 삐걱거릴 일만 남았네요 😁😁😁😁😁
레오님!
고맙습니다~~~~🙏
댓글 창을 보면서 한동안 가만히 있었습니다..
늘 오랜만이라는 느낌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늘 그립고 반가운 민트님의 목소리에 저 혼자 젖어봅니다.
서울내기 다마내기인 저로써는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희찬과 미숙의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도, 제게는 너무도 생소한 시골 풍경들도 동경의 대상입니다.
아.. 그렇게들 살았구나..
참 아름다운 그 모습들이 마치 제 이야기처럼 정겨웠습니다.
복잡한 근래의 제 상황을 잊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잡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저도 어쩐 일로 이틀 밤을 뒤척이다 보니 머리가 무겁네요. 너무 은둔 생활을 하는 건 아닌지 생각도 들고요. 🥰
건강을 생각해서 천천히 하다 보니 오랜만이라는 느낌도 들겠다 싶습니다. 오래 앉아 있는 일이다 보니 허리며 목이며 영향을 안 받는 곳이 없네요. 이러다간 몸 다 망가지겠다 싶어서 앉아 있는 시간을 좀 줄이고 있어요.
은실님,
잠시나마 편안함을 찾으셨다니 정말 좋습니다. 묵직한 머리가 덕분에 좀 가벼워지는 걸 보니 서로 약을 준 셈이군요! 고맙습니다 은실님~~~^^🙏
오랫만에 좋은작품 재미나게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user-dx8ty4wo2z 정희님, 함께해서 기뻐요~~~~🥰
그옛날 고향풍경과 생생한 사투리 우리들의 고향이야기 인냥~ 듣는동안 행복했습니다!
영옥님!🥰
행복하셨다니 제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함께해서 더 좋습니다. ^^🙏
농촌에서 자란 나에게 진한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책 내용과 비슷하여 더 이해가 갑니다. 졸다 듣다 하여.. 맑은 정신으로 다시 듣습니다~~^^
오 그러신가요! 와우!
다시 듣고 계신 재희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역시 박희주작가님은 마지막에 '앗' 소리 나게하는 재주가 있으십니다. 잠을 포기하고 들었네요.
그죠? ^^ 작가님이 정말 재간둥이신 것 같아요. 🥰
잠을 포기하면 머리가 지끈거릴 텐데요? 괜찮으세요? 저는 엊저녁 부족한 잠 방금 좀 채웠는데 그러고 나니 오늘 밤이 또 걱정이네요 ㅎㅎㅎㅎㅎ 버틸 걸 그랬나봐요🤔
@@mintaudiobook 버텼어야죠~~
@@써니-t4o1t 그니까요… 막 후회가 ㅠㅠ
아름다운 성장소설이네요
작가님과민트님께 감사드립니다:)
참 아름다운 소설이지요?🥰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mintaudiobook 제가 감사드립니다 민트오디오님 목소리 넘 좋아요
박희주작가님 찐팬이됐습니다:)
@user-yt4xk5yc3g 내일 올라갈 ‘어떤 전설’ 이라는 박희주 작가님의 글도 참 재밌습니다. 역시나 여운이 남는 이야기지요. ^^
고맙습니다 ^^
순수했던 어린시잘의 추억이 생각나는 글이네요,8살까지 고향에서 살았지만 그후엔
서울로,
또 그다음엔 부산으로,
인생이란 묘하지요
인연 또한 묘하고
민트님,옛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부디 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
요즘 자연과 고대 문명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찾아 보고 있는데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명확히 알 수 없는 것이라 더 그럴까요… 인생, 인연처럼요…
편히 주무셨어요? 저는 어제 안 자던 낮잠을 잠깐 잔 게 탈이었는지 잠을 거의 자지 못했어요. 캠핑 가서 대충 잔 것 같은 기분입니다 😁😁😁
감사하게 잘듣겠읍니다
예 hyun님~~~~^^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한편에 영화를 본듯 내어린시절 풍경에
잠이달아나고
울아버지를 생각나게하는 아버지모습
민트님 그거아세요
소는 자기를 무서워하는 사람을. 앝보다는거를요
그래서 저는 소고삐를
잡아보지도 못했어요
소가 여자를 무시하거든요 ㅎ
민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몰랐어요!! 소가 덩치가 너무 커서 다가가기도 무서웠어요. 저도 무시를 엄청 당했겠네요 😁😁😁
소설 속 아버지.. 참 존경스럽지요…
참 감동을 주는 소설입니다.
은빛호수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성장기의 글 감사히 잘들었어요
어린시절의
소몰고가던
이 럇 ㅡㅋ
명품이였어요.
함께할수있는 어린시절의
미숙씨는 고향의
느티나무같아요
감사해요.
잘들었어요❤
으흐흐 제가 소를 잘 몰았나요?^^
소설의 전반부는 미소가 지어지고 중간에서는 좀 심란하더니 마지막엔 감동을 주는 아주 3합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은미님🙏
느티나무는 결국 아버지 셨네요 🙏
예 병래님!^^
여운이 남는 작품이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아요. 가슴 설레면서 감동과 미소로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글 낭독해 주셔서....,.
진영님 제도 너무 고맙습니다. ^^
정말 맑은 소설 같죠?^^
참 인상싶게 읽었어요. 함께해서 더 좋아요 진영님~~~~~^^🙏
진짜 어른들을 위한 동화 ㅡ 자장가 네요
안정된 목소리로 찬찬히 듣다보면 안오던 잠이 옵니다~~
어쩜 이리 듣기 좋은지요~~
소설도 잼있고~
감사합니다~~
제게 밝은 미소를 짓게 해주시네요~~~ ^*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온마음 다해 진심으로~~~!!!
잦은 이사와 전학으로 고향이라는 것을 가져본적 저에게 그저 희미하게 나마 고향의 모습을 살짝 스치듯 본거 같습니다. 고향을 느끼게 해준 작가님과 민트님께 감스드립니다.-
그러셨군요… ^^
함께해서 기쁩니다 라니님!^^🥰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주말 반나절을 듣고 줄거리와 묘사와 인물들 모두에 푹 빠졌었습니다. 작가분 글 찾아서 읽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Myoung님!
작가님도 무척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 특히 얼마 전에 읽은 ‘ 떠도는 익살의 희화’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아 찾아서 듣겠습니다
우리곁에서 일상이었을것같은 사연들이 너무도 정겹습니다 지나온것들의 회한과 그리움들이 살아있는, 빈틈없는 줄거리에 가슴이 따뜻해져옵니다
시골 출신은 아니지만 이야기속 그때 그마을에서 일어난 모든 소소한 일들을 보고 겪은듯이 줄거리 속으로 흠뻑 빠져 들었어요~^^
긴낭독에 애쓰셨습니다 좋은작품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바람 같은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함께해서 정말 기뻐요 리네님🙏
어릴적을 생각하게 하는, 예쁜 추억을 소환해 준 소설 감사합니다 ^^
골드님!^^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함께해서 더 좋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