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술 좋아하던 시인은 '이 생에서의 삶'을 '소풍'으로 비교했었죠? 그런데 이 작가님은 소풍을 가고 오는 우리네를 '나그네'로 표현하셨네요. 어쨌거나 슬픈 느낌은 마찬가지네요.. 새 학기를 준비하느라고 마음만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계신 곳의 일기는 어떤지요? 여긴 이제 제법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 불어준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새학기 준비에 바쁘시군요~~^^ 여긴 봄이에요. 완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특히 빨래가 봄바람에 살랑거리며 말라가는 걸 보면 더없이 좋습니다. 민둥민둥한 나무에 새 이파리가 돋고 있고요 패션푸릇도 꽃망울이 여러 개 맺혔습니다. 오늘은 봄비도 내려줬고요. 봄비 치고는 좀 우악스럽게 내렸지만요. 😁 가을이 오나요? 참 좋은 계절입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계셔요 은실님~~~^^🙏
친모가 아니라는 이유로 어긋나 버렸군요~ 참 기구한 세월을 지나왔지만 좋은 심성으로 깊은 사랑으로 마리를 키워낸 일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엄마의 진심을 알게 되면 눈물 펑펑 쏟으며 돌아올 것 같습니다~ 그 날이 언제일런지 알 수 없지만😢😢 직접적인 마리와의 대화가 별로 없이 친구의 입술을 빌린 것을 보면 작가님의 결론은 봄 없는 겨울도, 봄 있는 겨울도 인생에는 통과의례😊😊 엄마의 사랑으로 오히려 눈치 보지 않고 거칠게 반항하는 마리를 보니 ~~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빙점의 주인공 요코와는 다른 모습을 보아서 ~~~ '마리'는 이름 값을 할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최고의 껌은 단연 '민트'였습니다.😊😊😊
🥰🥰🥰 최애의 민트껌! 언제나 민트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주시는 라라님!^^ 이 작품을 바라보는 시각이 몇 가지로 나뉘는군요. 편견이 빚어낸 결과라는 것과 결핍으로 인한 이기적인 선혜의 일방적인 선택의 결과라는 것과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선혜를 가엾게 보는 시각… 마리도 재혼한 남편도 모두 선혜에게 탓을 하니 선혜가 더없이 애처롭습니다. 그 전에 피붙이가 아니어도 감싸줄 수는 없었는지… 친엄마가 아니어도 엄마를 이해해줄 순 없었는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죠? … 그런데 선혜 자신조차 자신의 아이가 있으면 혹시라도 마리에게 소홀할까 걱정이 되어 아이를 지우는 끔찍한 짓을 한 것을 보면 … 자신이 큰 희생을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선혜 자신조차 피를 나눈 사람끼리 가족이라 정해 놓은 그 틀에서 벗어나진 못한 것 같아요. 이게 다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상적인 글이었습니다. 말씀 나눠주서서 고맙습니디~~~~🙏
몰입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단번에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예가 너무 불쌍하고 배은망덕한 마리에게 분노하며 들었는데 뒷부분을 들어보니 선예의 결핍에 대한 집착이 결국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은실님! 안녕하셨어요?^^ 오늘 제가… 녹음을 실컷 2시간이 넘게 녹음을 했는데 글쎄 마이크를 켜지 않고 녹음을 했네요 ㅠㅠ 하~~~ 너무 허탈해서 꼼짝도 못했네요. 녹음 할 때 잡음 없게 하려고 주변을 가로막고 하느라 모니터가 안 보였거든요. 읽는 데 정신이 팔려 녹음이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도 안 하고 그냥 막 읽었지 뭡니까… 이런 황당한 실수를!! 지금 녹초가 돼서 드러누웠습니다 😅😅😅 으윽~~~ 별일이 다있네요😭 은실님~~~~^^ 은실님도 이런 힘 빠지는 일이 있으셨겠지요?^^
옛날에 자식을 못낳는 부부가 업둥이를 들였습니다. 사내아이 였는데요. 1년후 임신이 되어 사내아이를 낳았죠. 첨에 자식이 없을 땐 어화둥둥하며 사랑을 주다가 친자식이 생기니 차별이 되는거죠. 다행히 아버지는 정신이 바른 분이라 차별없이 키웠는데...집에서 애들을 돌보는 에미가 문제였던거죠. 결국은 한참 예민할 시기에 큰아들이 업둥이라는 사실을 알고말았죠. 근데 아이가 워낙 천성이 곧고 바른지라 공부도 잘하고 좋은대학도 가고 좋은 직장도 가고 잘되더군요. 온 집안의 사랑을 받으니 그리 잘되었나봅니다. 작은아들(친아들)은 엄마가 끼고 키웟으나 공부도 별로고 인물도 정말 별로였었던 ...40년도 더 된 일이 생각나네요.
재혼을 대체 왜 한거임? 딸만 동거인될까봐 혼인신고도 안해, 그래서 남편이 친생자입양한다했는데도, 사실혼유지. 한술더떠, 남편 아이가 생겼는데도, 낙태를 하고, 읽다가 너무 화남. 남편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철저히 이기적인 선택. 마리의 소외감은 엄마가 두 아이에게 골고루 노력하면 되었던 일인데, 그저 회피하기만 하려면 재혼은 왜했음? 괜히 한 남자 인생에 피해만 끼치고 참내.
화가 많이 나셨군요… 그죠… 일방적 결정에 모두가 어그러지고 말았습니다… 마리 친구의 가시 같은 한 마디가 계속 떠오르네요. 아줌마 행복하자고 한 결혼 아니냐… 엄청 남을 위한 일 같지만 깊이 따지고 보면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인… 아주 따끔한 말입니다. 선혜는 나름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pb님!🙏
네,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라서;; 재혼전 마리가 입양아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을수는 있다봅니다. 그럼 혼인신고를 하고 재혼가정에도 충실하던가, 굳이 서류상으로도 남되는게 싫다며, 남편이 양자입적하려다 입양아라는 사실이 밝혀져, 그때부터 시작되는 냉대에 마리만 피해를 입은거잖아요. 마리, 아기, 재혼남편에게 선혜는 상처를 주고 속인겁니다. 세미의 말이 하나 틀린게 없어요. 암튼, 피드백 감사드려요😂 이야기를 몰입해서 듣다보니, 그 부분에서 순간 뭐지? 싶었나봐요. ㅎㅎ 항상 실감나는 작품낭독 잘 듣고 있답니다😊
![[보통의 시절_김금희] 충격적인 일이 반복되면 그것은 보통의 일이 된다.](/img/n.gif)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소설
잘 듣고 갑니다
슬픈 모녀의 이야기
가슴이 아픕니다
오옹~~🥰
그저 고맙습니다~~~~~🙇♀️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낭독 고맙습니다
본님, 안녕하시지요? 함께해서 참 좋아요~~~~^*🌸🌸🌸
어쩜 이리도 가슴아픈 사연이 있을까요?
듣고나서 마음에 묵직한 서러움과 여운이 오래도록
남네요 두 모녀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너무 슬퍼요
그렇죠…
제게도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
화영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아니~
1년전의 글인데도
댓글을 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답글이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예 댓글이 달리면 제게 알림이 옵니다. ^^
아무리 오래 전에 올린 영상이더라도요. 😉
@@mintaudiobook
아~~
네 행복합니다
🌷
민트님의 목소리만으로 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늘 민트님을 응원합니다
재영님~~~^^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 이리 응원해주시니 불끈 힘이 솟습니다요👍👍👍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바쁘실텐데 이렇게 답글까지 주고 영광입니다 민트님과 글로써 대화하는 저는 민트님의 구독자가 더 많이 늘어 100만 1000만 구독자가 민트님의 음성으로 모두가 행복을 느껴음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유할게요~~
아고야 최고의 응원입니다 재영님~~~~^^ 🙏
진짜진짜 고맙습니다. 🥰
🤗90
봄 없는 겨울 들으며 잘까 합니다..ㅎㅎ
어젠 듣긴 다 들었는데 뭘 들은건지 모르겠어요
조금전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 머리가 띵해서 감상문은 패스할께요
편안한 마음으로 김작가님 목소리 듣는걸로 전 힐링합니다
예 오로라님!^^
오로라님의 편안한 휴식이 제겐 정말 큰 기쁨입니다~~~~🙏
덥지요?
그렇다고 배 차갑게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편히 주무셔요~~^^
장맛비가 계속 오는데 민트님 목소리로
끈적거림을 없애봅니다
천연제습제? ㅎㅎ
감사합니다! 민트님.!
욕도 찰지게 하시네요! 너무 귀여워요!
비가 많이 와서 습도가 많이 올라갔겠네요 정말…
민트가 제습제 역할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 정말 뽀송해졌으면 좋겠어요~~~~~
히히 욕이 나오면 엄청 쑥스러워용🥰
세월이 지나 좀더 성숙한 마음이 되면 엄마를 이해하고 아파하며 후회할거 같습니다.같은 여자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같은 여자이기에 안스러운 마음이 더 큰거 같습니다.민트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러게요… 엄마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네요… 언젠가는 이해할 날이 오겠지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 🙏 😊 요
Doyun님!^^
예 저도 오늘도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에고 ~
듣다가 잠들었는데 어디까지 들었는지 원~~
오늘밤 다시 도저언~~~ㅋ
인생은 도전잉께...
ㅎㅎ 문희님 센스쟁이 ~💕
문희님의 도오전에 박수를..ㅉㅉㅉ
그란디 오늘밤에 듣다보면 또 자지 싶으네요
그라면 내일 또 도전 하셔요
세 번 도전은 한 번으로 인정 해 줄라 하셔요~😋
@@Eongppa61 오늘밤엔 두눈 부릅뜨고 꼭 성공하리라~
내일 알려드릴께요~ㅎ
ㅎㅎㅎㅎㅎㅎ예 문희님!^^
문희님의 도전은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매.저일등.이네요😁
유키오맘❤
축하드립니다 ~
축하축하~~
새로운분이 1등하니까 더 흥미로와요~
다들 어디가셨을까~~ㅋ
전 이제봤어요
1등 축하 축하 드립니다 ~^^👍😄
🎉🎉🎉 성공하셨네요 축하해요 😊😊😊
축하드려요 ~^^
나두 일등 하고싶다 ㅋ 민트님 오신줄 모르고 지나간 소설 이것저것 보고있다가 감사합니다
1등 하실수 있어요~
도전~~
곧 됩니다 😊😊😊
아공 그러셨군요!!
저는 참고로 일요일 화요일 주로 업로드를 하고 있어요. 🥰
작년엔 앞집이 공사를 하더니 올해는 옆집이 집공사를 합니다. ㅠㅠ 내년엔 뒷집이 하려나요??? 에잉… 녹음에 무척 방해가 되네용. 그래도 잘 피해서 해볼게용~~~~🥰
@@이문희-e6w😅😅😅
@@이문희-e6w😅😅
너무 가슴 아프네요
마리는 언제 엄마의 진심을 알게될까요...
곧 돌아오겠죠...
정말 안타깝지요… 아이까지 지우며 딸을 지키려했건만… 마리라도 돌아오면 오죽 좋을까요… 그죠?
순희님🥰
고맙습니다~~~~~^^
팔자란 것이 정녕 있을까요 ?
어떨 땐 있는 것 같고 또 어떨 땐 아닌 것 같고 … 에융 …
반갑습니다 오랜 만에 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낫 mj님 아니셔요!!!
안녕하시지요??🥰
인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안녕하세요?오호호호 좋아요 누르고 들으려고요❤❤❤❤❤
아이쿠 수연님~~~~~^^🙏
잘 계시죠??
예 저도 좋아요 좋아~~~|❤️
가슴으로낳은
아이를 젊은나이에 자신의보는것같아
남편잃은
상처도잊은채
아이를힘들게
키웠건만
재혼한 남편은
아내의 친자가
아니었다고냉대
를 했고 피가안
섞인친모가아니라는충격에아이는삐뚤어져버렸네요뒤늦게 찾아온자신의
아이마져
포기하는아픔도
남편도 아이도
모두떠나버렸네요 가여운이
여인을 어쩌나
안타까운 마음
뿐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를 나눈 사람들끼리 가족이라고 정해 놓은 그 틀은 너무 견고했다는 말이 정말 단단한 가시처럼 박힙니다. 새아빠도 입양 딸도 조언이라고 하는 주변 사람들도… 어쩌면 우리들의 한 면을 보게 한 것이겠지요..
인상 깊었습니다.
경애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이곳은 폭염아니면 폭우라내요
장마라서요~~~
수고하셨어요 ^^
어허 그러게요 뉴스에서 봤습니다. 여긴 비가 안 와서 좀 걱정입니다. 산불도 걱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잘 견뎌내시어요~~~~🙏
마리가 엄마가 되어야 엄마의 마음을 알겠지요~~~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마리가 알게 되길 정말 바랍니다. ^^ 역시 여기서도 소통의 부재가 느껴지지요?
잘 지내시지요 간세다리님?🥰
건강하셔요~~~~~~🙏
가여운 여인 이를 어쩌나
마리도 곧 찿아오리라
생각해요
민트님 감사해요❤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셔요~~~~🙏
깊은울림으로감동주는목소리작품의깊이를더해
찐한감동이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추리소설처럼 이어지는 글이 쏙 빨려들게 하는 것 같어요. 저번 빨간눈이새도 그렇고. 홀딱 반했다니까요!🥰
제가 숟가락 하나 슬쩍 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숙님🙏
오늘밤 잠들기전에 듣고
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에리카님!^^
편히 주무셨는지…
다시 밤이 되었습니다. ^^
꿀잠 주무셔요🙏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 그렇지요 봄소풍님🙆🏻♀️🙆🏻♀️🙆🏻♀️ 고맙습니다🙏
너무 가여워
몰입
잠을 놓쳐버렸습니다~
에궁… 제가 또 몹쓸짓을!!🥰
다시 주무셨길🙏
스트로베리님, 잘 지내시지요?^^
어서 오세요~~
맘이 심란한데...
민트님 목소리로
위로 받아 볼께요 ^^*
에공~~ 맘에 왜 심난하실까요~~~
지금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레드 썬!!!!
편히 주무셔요 양심님🙏
아싸 2등 ❤❤❤
2등 축하요~~ㅋ
축하 드립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
오호! 지난번보다 빨라지셨습니다 로즈님!👍 고맙습니다 로즈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덕님~~~~^^🥰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행복하세요 ^~^❤
예 팔식정님~~~^^ 함께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잘들었습니.환경 때문에 모든것이 헤체 되어버린 가정 . 엄마의 역활에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스니다. 세상을 사랑에 눈르로 봅시다.❤
작가님은 정말 어떻게 이렇게까지 처절하게 만들어 놓으셨는지… 너무 안타깝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에고 가슴팍 한켠을 도리는 듯 아픔이 밀려오네요ㅠㅠ 재혼한 남편도 안타깝고 ㅠ
마리도 안타깝고 님도 안타깝고ㅠㅠ
마리가 하루 빨리철이들어 엄마를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그니까요… 매번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에 따른 결과는 그게 아니니… 인생이 그렇죠… 그죠?
경현님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기막힌 여인의 삶~~ㅠ
부모덕도 시댁~~남편
자식덕 까지 넘 가엽네요
들으면서 가슴 아팠습니다
잘듣고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고생많으셨어요~~^^
그죠…
피붙이가 아니라는 걸 알고 돌변한 새아빠는 우리들에게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뒤틀린 의식을 꼬집기도 한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강남님!^^🙏
ᆢ 아 진짜 사나이 꿀 먹은 후에 다시 🎉ㅣㅐㅣㅣ1ㄱ4ㄱ1😂ㅣ 아 나 ㅣㅐᆢ2
비오는 아침이예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편안히 쉬면서 듣고 있어요
행복하시길..
세상 가장 편안한 시간 보내셨길 바라봅니다🥰
이곳에도 비가 좀 와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민비님~~~~^^🙏
잘들었읍니다
예 고맙습니다~~~ jr님🙏
오랜만에 발끝에서 머리로 오르는 전율을 느낍니다.
삶이란 참으로 알 수 없는것 같습니다.
와피님, 안녕하시지요?^^
작가님이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
삶… 그렇지요… 알 수 없어 자꾸 살아가게 되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운없이 가게서 돌아와 일찍 잠을 청하고 기운 보충 하려다 민트님 목소리로 눈 감고 이 소설을 들으니 마음이 참잠하고 선예의 먹먹한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에고 좀 푹 쉬셨어요?
기숙님!
기운 팍팍 보충이 됐어야 하는데요…🥰
기숙님, 고맙습니다~~~~^^🙏
잘들엇습니다 주인공 이너무가엾어요 오늘도수고하셧어요
님의낭독소리 천재십니다 기가막히게 와닿습니다.
맞아요~~ 항상 감동 하면서 듣게되요..민트님은 진짜 타고나신듯~~
백퍼 공감합니다 ㅎㅎ 🤗🤗👍
마자요.
공감합니다
아고야 이리 쑥스럽게 하시나용~~~🥰 말씀에 입꼬리가 귀에 걸립니다~~~~🙏 작가님이 그렇게 쓰셔서 그렇게 읽었을 뿐인걸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예 선데이맘님🥰
고맙습니다~~~~^^🙏
생에한번은 꽃피어나는 순간이 있는데 그순간이 넘짧았고 임신이안됐던
첫남편은 무정자증이 아니였을까도 싶네요
짧은 순간의행복과 영원한불행이 답답했던 시간이였슴니다
딸에대한 어리석은 짝사랑만
생의전부를 먹혔네요
긴낭독수고 하셨슴니다..()..
그렇네요… 말씀처럼 짧은 행복 긴 불행인 선혜… 총량의 법칙이 작용한다면 이제 행복이 좀더 와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겨울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고운 목소리에 감동을 느낍니다
Mj님!
님의 고운 맘씨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가여운 여자네요 마리가 밉네요 긴낭독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아… 진짜 이리도 박복할 수가 있을까요… 살면서 그리도 어렵다는 재혼과 입양을 둘 다 하다니…
레오님! 또 밤낮이 바뀐 건 아니지요?😄
@@mintaudiobook ㅎㅎ자전거 타고 오니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체력이 ㅠ 민트님 계신곳은 밤이이닌가요 ㅎㅎ 굿밤되세요 💕💕💕
성공하셨군요!!!!
우와~~~
대단하십니다!!!
여긴 한국과 시간이 지금은 1시간 차이가 납니다. 12월엔 2시간 차이가 날 거구요. 그래서 괜찮습니다~~~
레오님 진짜 짱👍👍👍👍👍
@@mintaudiobook 고맙습니다 💕💕💕
민트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ㅎㅎ저는 하루종일 잠이들어 이제 눈뜨자마자 민트님 찿아네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
레오님 까꿍~😜
@@Eongppa61ㅎㅎ 반갑습니다 😁 😄 🤗
오옹?? 그람 낮밤이 바뀌는 거 아녀요~~~? 어허이 우야꼬!!
레오님~~~
지금은 주무시고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단잠 주무시길 레오님🙏
@@mintaudiobook 💕💕💕
어떤 술 좋아하던 시인은 '이 생에서의 삶'을 '소풍'으로 비교했었죠?
그런데 이 작가님은 소풍을 가고 오는 우리네를 '나그네'로 표현하셨네요.
어쨌거나 슬픈 느낌은 마찬가지네요..
새 학기를 준비하느라고 마음만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계신 곳의 일기는 어떤지요?
여긴 이제 제법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 불어준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새학기 준비에 바쁘시군요~~^^
여긴 봄이에요. 완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특히 빨래가 봄바람에 살랑거리며 말라가는 걸 보면 더없이 좋습니다. 민둥민둥한 나무에 새 이파리가 돋고 있고요 패션푸릇도 꽃망울이 여러 개 맺혔습니다. 오늘은 봄비도 내려줬고요. 봄비 치고는 좀 우악스럽게 내렸지만요. 😁
가을이 오나요? 참 좋은 계절입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계셔요 은실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청취하고있습니다.바빠서 감사댓글을 자주 보내드리지못함을 😅...
건강챙기세요!~^^
아고 예니님~~~
많이 바쁘시군요! 그럼에도 이리 인사 나눠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건강 잘 챙길게요~~~ 예니님도요~~~~~🥰
민트님 시드니날씨는 어떤가요. 여긴 장마철이라 힘들어요
건강하셔야해요❤❤
예 은빛호수님~~~^^
여긴 가뭄이지 싶습니다. 비가 안 와요ㅠㅠ 어쩌다 한 번 오고는 소식이 없어요. 추워서 수면 양말에 털옷을 입고 지내고 있습니다. ^^ 낮엔 마당에서 햇볕을 쬐고 있어요. 정말 따땃합니다 🥰
은빛호수님도 함께 건강하시게요~~~~~🙏
잘 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로즈민트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구한 운명 이네요.앞으로 겨울은 곧 따뜻한 봄날이 올겁니다.
그러면 좋겠습니다🙏
건강히 계셔요~~~ 승자님~~~^^🥰
계신 곳은 비 피해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아이쿠 고맙습니다~~~~^^🙏
맘씨 고운 봉근님 덕을 봅니다. ^^
🥰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영님~~~🥰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자기연민에 지키지못할 생명을 받아들인거 같아서 안타까운 결말이네요
긴시간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
항상 응원합니다
미해님~~^^
제가 더 고맙습니다~~~🙏
민트님 낭독에말씀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예 현숙님! 고맙습니다~~~~~^^🙏
많이 덥지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울민트님 작품듣다가 잠이들어 다시듣고있내요
참 잘하셨습니다 정현님~~~~~^^
잘 주무시는 것이 건강과도 직결 되니깐요 ^^🥰
고맙습니다 정현님!^^
항상 친근하게 불러주시고~~~~^^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선예가 가엾기도하고 마리도 선예도 한없이 안쓰럽습니다.
시간이 흐른후에라도 마리가 선예곁으로 다시 찾아와 웃는시간을같이보내면 좋겠네요.
선예의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정말 그리되면 좋겠습니다. 한 여인에게 너무 가혹해서…
경미님 고맙습니다~~~~^^🙏
맘이 아프네요~해피엔딩을 기대 했는데...
정말 잘 들었습니다~~😂
그죠… 안타깝지요…
정희님,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어두운밤에 목적지없는 기차를 타고
차창밖을 눈물로바라보는 절망의 순간
을 격어본자라면 이 여인의 아픔의
깊이를 이해하리~~~
말씀이 와닿습니다…
현숙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934~~🎉🎉
다녀 갑니다.~~^*^
서진님~~~~~^^
다녀가셨군요~~~~~🥰
아이 좋아라~~~
갸냘픈 한 여인이 짊어진 처절한 삶이 너무도 안타깝고 박복하여 울분이 끓어오릅니다.
어쩌다 간간이는 설움을 삭일만한 게 있을 법도 한데 시종일관 답답합니다. 매몰찬 작가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언젠가는 꼬~~옥 엄마와 마리에게 진한 사랑이 다시오는 날이 와주길 기도합니다.
민트님! 막나가는 세미, 뭣도 모르는 마리, 가엾은 선예를 대신하느라 정녕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혹시 모르죠… 선혜 인생에서 올 불행이 한꺼번에 다 온 것 같으니 나머진 행복으로 채워질지…
온새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한 수박이 약이 될까요…?🥰🍉🍉🍉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예 숙희님~~~~^^🥰
계신 곳은 더위를 견딜 만하신지요?
무탈하게 지내셔요🙏
한사람의 인생이 너무 가여워 할말이 없네요,
민트님,잘들었습니다
그죠…
비가 많이 온다죠?
친정집 동네는 잔뜩 약만 올리고 해가 떠서 무진장 덥다고 하더라고요.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실지…
저는 손이 좀 시렵습니다 🥰
반반 섞으면 딱인데 그죠?^^
고맙습니다 ~~~~🙏
❤민트님 잘들었어요.
감사함니다.
세상살이가 힘든 작은 가정.
사연을 듣고 외로워지네요.
민트님 긴시간 차분히 잘들었어요.❤
은미님~~~~ ^^❤️
외로움 뚝!! 레드썬!!!
이제 외롭지 않을 겁니다 은미님~~~🥰
민트님 낭독 감사합니다
본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친모가 아니라는 이유로 어긋나 버렸군요~
참 기구한 세월을 지나왔지만 좋은 심성으로 깊은 사랑으로 마리를 키워낸 일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엄마의 진심을 알게 되면 눈물 펑펑 쏟으며 돌아올 것 같습니다~
그 날이 언제일런지 알 수 없지만😢😢
직접적인 마리와의 대화가 별로 없이 친구의 입술을 빌린 것을 보면 작가님의 결론은 봄 없는 겨울도, 봄 있는 겨울도 인생에는 통과의례😊😊
엄마의 사랑으로 오히려 눈치 보지 않고 거칠게 반항하는 마리를 보니 ~~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빙점의 주인공 요코와는 다른 모습을 보아서 ~~~
'마리'는 이름 값을 할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최고의 껌은 단연 '민트'였습니다.😊😊😊
🥰🥰🥰 최애의 민트껌!
언제나 민트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주시는 라라님!^^
이 작품을 바라보는 시각이 몇 가지로 나뉘는군요. 편견이 빚어낸 결과라는 것과 결핍으로 인한 이기적인 선혜의 일방적인 선택의 결과라는 것과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선혜를 가엾게 보는 시각…
마리도 재혼한 남편도 모두 선혜에게 탓을 하니 선혜가 더없이 애처롭습니다.
그 전에 피붙이가 아니어도 감싸줄 수는 없었는지… 친엄마가 아니어도 엄마를 이해해줄 순 없었는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죠? … 그런데 선혜 자신조차 자신의 아이가 있으면 혹시라도 마리에게 소홀할까 걱정이 되어 아이를 지우는 끔찍한 짓을 한 것을 보면 … 자신이 큰 희생을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선혜 자신조차 피를 나눈 사람끼리 가족이라 정해 놓은 그 틀에서 벗어나진 못한 것 같아요.
이게 다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상적인 글이었습니다.
말씀 나눠주서서 고맙습니디~~~~🙏
옆지기 코에서 대포소리가 요란스러워 눈이 떠졌네요ㆍ오늘도 망했습니다ㆍ민트님의 목소리로 독서감상이나 하렵니다ㆍ애쓰셨어요ㆍ고맙게 잘 듣겠습니다🩷🩷🩷🙏🙏🙏🙏🙏🙃🙃🙃🙃🙃
아하하하하 그거 압니다🥰🥰🥰
덕분에 민트랑 함께하게 됐네요! 저
야 아주 좋지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미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사랑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민트님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멘리 코스는 참아름다운코스지요
맨리를 아시는군요!!
정말 좋더라고요. ^^
맨리 이름의 유래도 재밌더군요.
고맙습니다 종후님🙏
아내와 자주가요
민트님즐거운날되세요.
아하! 그럼 시드니에 사시는군요!!!
아구 반갑습니다~~~~~~😄
민트님!
목소리에 푹 빠져 잘 듣고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않누룰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오옹~~~~ 느무느무 고맙습니다 ~~섬옥수섬님!🥰
섬옥수섬님의 고운 맘씨 덕분입니다~~~^^🙏
매번 최선의 선택이라.. 이 한마디가 저의 마음을 울립니다.
그러나 정직(?)했던 삶의 댓가는 정반대로..
그죠… 결과는 예상과 빗나가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이 소설에서처럼요…
말씀 고맙습니다 enhye님~~~^^🙏
봄 없는 겨울 제목이 말해 주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가슴에 와 닿네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민트님 ❤❤❤
아하… 그렇군요…
봄이 없는 이 여인의 삶에 봄이 다시 찾아오면 참 좋겠습니다… 그죠?^^
고맙습니다 로즈님~~~~^^
소설내용이너무
처절하고허망하네요.민트님수고했어요ㆍ항상행복하셰요
@@김태분-v8i 태분님 고맙습니다~~~^^
우중충한 장맛비에 기분이 다운되어있는데 상큼한 민트님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드네요😁주인공의 안타까운삶이 아프네요 민트님 날마다 행복 합시다 수고많으셨어요🥰👍
🥰🥰🥰정신이 번쩍 드셨어요!! ㅎㅎㅎㅎㅎ
비가 많이 오나 보네요…
여기로 좀 왔으면 좋겠어요. 수도물로 나무들에 물을 주려니 돈이 새어나가는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영숙님!🙏
몰입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단번에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예가 너무 불쌍하고 배은망덕한 마리에게 분노하며 들었는데
뒷부분을 들어보니 선예의 결핍에 대한 집착이
결국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정말 끝까지 읽게 하는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맞아요… 선혜의 목마름을 해소하고자 본인이 생각하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하지만 모두에게 최선은 아니었죠…
별사탕님!
잘 지내시지요? 🥰 건강하시구요~~~~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훌륭한 소설이 민트님의 감칠맛나는 목소리가 더해져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선예~~
그녀의 인생이 더없이
가여워서 가슴이 아픕니다
소설 이중섭이후 목소리에 반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고 고맙습니다 bokae님!🥰
넙죽 절이라도 드리고 싶을만큼요!!🙏
잘듣고 갑니다!! ㄱㅅㄱㅅ
Hope님!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죠? 그러셔야 합니데이~~~~^^
와우!
계속 듣고는 있었지만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진짜 낭송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행복 하셔야 합니다
오상님, 고맙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감사 합니다.
원필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긴 시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달하님! 잘 지내시지요?^^
오히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참...너무 슬프고 아픈 이야깁니다.
지극히 자기 핏줄만 파는 요즘 사람들.
남은 절대 내 안으로 들어 올 수 없는 야박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선혜가 마음 아픕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잘 들었습니다.
흑흑.,
은실님! 안녕하셨어요?^^
오늘 제가… 녹음을 실컷 2시간이 넘게 녹음을 했는데 글쎄 마이크를 켜지 않고 녹음을 했네요 ㅠㅠ 하~~~ 너무 허탈해서 꼼짝도 못했네요. 녹음 할 때 잡음 없게 하려고 주변을 가로막고 하느라 모니터가 안 보였거든요. 읽는 데 정신이 팔려 녹음이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도 안 하고 그냥 막 읽었지 뭡니까… 이런 황당한 실수를!!
지금 녹초가 돼서 드러누웠습니다 😅😅😅
으윽~~~
별일이 다있네요😭
은실님~~~~^^
은실님도 이런 힘 빠지는 일이 있으셨겠지요?^^
어머나 그마음 알거같아요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tc6pu2lc3z 데레사님~~~~~^^ 아시죠? 와~~ 정말 그날은 답글도 못 달을 정도로 기운이 빠졌드랬어요.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민트님 글 너무 잘듣고 있답니다
이제야 댓글을 달았내요
말없는 팬이애요
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user-tc6pu2lc3z 데레사님!🥰
조용히 응원해주시고… 마음이 참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영숙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의 목소리 너무 실감나요!. 소설속인물이 상상되요. 현실에서는 주인공이 받은 편견따위는 사라져야되겠죠?!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니님~~~^^🙏
예, 말씀처럼 편견은 사라져야!!
잘 지내셔요 수니님!^^
감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lucia님!🙏
아주 아주 많이요~~~~~^^
작가님의 어휘 창조가 넘 아름답습니다
선희의 인간미를 찬란하고 복된 길목으로
승화 되길 소원해 봅니다
작품을 읽는 음성이 간절함을 자아내는 명품입니다
❤ 고맙습니다
난순님!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아침 일찍부터 푹 빠져 잘 들었습니다.
듣는데 답답함도 있고,
안타까움도 있네요.
언젠가는 마리가 엄마를 찾을거란 믿음으로 살아가리라 여겨봅니다
그죠…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라 …
Dainer님 함께해서 기쁩니다~~~🙏
긴 시간 낭독 감사합니다~~!!! 멈출수없어 다 듣고 갑니다❤
멈출 수 없었다는 말씀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민경님!🥰
민트님~ 반가움에 얼른 들어왔어요^^
잘듣고 잠자리에 듭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종금님, 이리 반겨주시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아주 푹 주무셨길 🙏
마리에게 엄마는 그래도 선예, 당신뿐입니다
우이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편안한 시간 가지셔요~~~🥰
작가님 읽어 주신 긴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너무 안쓰러워요 1번 불행한 사람은 이겨내기가 힘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인숙님~~~^^
꿀잠 주무셔요🥰
다시 밤이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숙경님!^^🙏
편히 주무셔요~~~~~🥰
아ㅡㅡ보석을 이제야 ㅡㅡ어쩜 작품 표현을 목소리로 감동줄수있나요
선옥님~~~~^^🥰
많이 부족함에도 이리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기운 얻습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전 선선한 저녁 아직 9시도 안된줄알고 오늘 왜 일찍오셨을까 했어요🥺
어서 오세요 민트님💕
오늘은 선선해서 안은채로
모두 들을수 있겠어요.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면하시길요😴
한주간 힘차게 ❤❤❤
오 좀 선선해졌군요!!
잘 됐네요~~~ 편히 주무셨겠습니다 클로이님!🥰
오늘도 편안한 꿀잠 주무시길🙏
작가의 깔끔하고 아름다운 서정적 어휘구사력으로 소설이 마음에 깊이 와 닿네요. 목소리와 잘 어울립니다.
@enhye9759l enhye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mintaudiobook 천부적 재능으로 보입니다. 선하고 탁월한 매력을 가지신 목소리로 이서진 작가님의 글 처음인데 이 글에 더욱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듭니다..
@enhye9759l
Enhye님!
과찬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의 낭독으로 이 서진 작가의 중편 봄 없는 겨울을 듣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몸은 좀 어떠셔요~~~?
많이 괜찮아지셨길🙏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성우 버금가는 보이스이십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과찬이십니다!
근데 채널 들어가 보고 기죽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수저님🙏빗길 조심하시구요~~~~~^^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옛 말이 생각나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경희님, 함께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옛날에 자식을 못낳는 부부가 업둥이를 들였습니다. 사내아이 였는데요. 1년후 임신이 되어 사내아이를 낳았죠. 첨에 자식이 없을 땐 어화둥둥하며 사랑을 주다가 친자식이 생기니 차별이 되는거죠. 다행히 아버지는 정신이 바른 분이라 차별없이 키웠는데...집에서 애들을 돌보는 에미가 문제였던거죠. 결국은 한참 예민할 시기에 큰아들이 업둥이라는 사실을 알고말았죠. 근데 아이가 워낙 천성이 곧고 바른지라 공부도 잘하고 좋은대학도 가고 좋은 직장도 가고 잘되더군요. 온 집안의 사랑을 받으니 그리 잘되었나봅니다. 작은아들(친아들)은 엄마가 끼고 키웟으나 공부도 별로고 인물도 정말 별로였었던 ...40년도 더 된 일이 생각나네요.
아… 소설이 따로 없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 오셨다~아
히히 반겨주시니 신나요~~~~^^🥰
살아보니 ...
소소한 일의 정당방위와 당한일에 대한 사실을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ㅡ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여론( 동네 아주머니들) 진실이 됩니다ㅡ
거짓말을 100번 들으면 거짓이 사실로 믿는 것이
선전선동술 입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자기에게 찾아온행복을저버린건좀경솔 햇어요
많이 안타까운 소설이었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주님🙏
앞머리 글자가 지워져서 들려요
아하… 왜 그런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불편하셨겠습니다… 😅 요즘 유튜브 재생 시킬 때 건너뛰거나 짤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아니면 편집 실수 일 수도 있고요…😅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재혼을 대체 왜 한거임?
딸만 동거인될까봐 혼인신고도 안해, 그래서 남편이 친생자입양한다했는데도, 사실혼유지. 한술더떠, 남편 아이가 생겼는데도, 낙태를 하고, 읽다가 너무 화남. 남편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철저히 이기적인 선택. 마리의 소외감은 엄마가 두 아이에게 골고루 노력하면 되었던 일인데, 그저 회피하기만 하려면 재혼은 왜했음? 괜히 한 남자 인생에 피해만 끼치고 참내.
화가 많이 나셨군요…
그죠… 일방적 결정에 모두가 어그러지고 말았습니다…
마리 친구의 가시 같은 한 마디가 계속 떠오르네요. 아줌마 행복하자고 한 결혼 아니냐… 엄청 남을 위한 일 같지만 깊이 따지고 보면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인… 아주 따끔한 말입니다. 선혜는 나름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pb님!🙏
네,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라서;;
재혼전 마리가 입양아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을수는 있다봅니다. 그럼 혼인신고를 하고 재혼가정에도 충실하던가, 굳이 서류상으로도 남되는게 싫다며, 남편이 양자입적하려다 입양아라는 사실이 밝혀져, 그때부터 시작되는 냉대에 마리만 피해를 입은거잖아요. 마리, 아기, 재혼남편에게 선혜는 상처를 주고 속인겁니다. 세미의 말이 하나 틀린게 없어요.
암튼, 피드백 감사드려요😂
이야기를 몰입해서 듣다보니, 그 부분에서 순간 뭐지? 싶었나봐요. ㅎㅎ 항상 실감나는 작품낭독 잘 듣고 있답니다😊
😊
선희씨 절로 가심 좋을 듯ㆍ공양주를 하든지 출가를 하든지 부처님께 의탁하세요
관세음보살🙏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홍희님!^^🥰
어쩜그리도처연하게낭독하시는지 ㅜㅜ 한여자의 가여운일생이 민트님의음성에 다담겨져있는것같네요 친자식처럼품어준입양아의배신은 옛말에 머리검은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속담을거부하지못하게하는군요 그딸도 그어디서 만신창이가되어서는 뒤늦게엄마와의행복했던시절을 눈물로 떠올리겠지요 딸의가출이 같이온되먹지않은친구를보면 결코옳은데가는것같지는않아보이고요 ㅜ 이엄마는 딸친구에게 모욕적인폭력을당했지만 그래도그딸을잊지못하는게 안타깝네요 참 어려운세상사입니다ㅠㅠ
수기님 고맙습니다~~~~^^🥰
딸이 엄마의 그 사정을 알기에는 아직 어릴까요…? 그나저나 만날 수가 있어야 얘기나 해볼 텐데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기님!^^🙏
잘못된 선택으로 모두를 망가뜨렸네요.
최선이라고 생각했건만… 참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윤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