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가곡】 안개 [Nebbie] (O.Respighi) - 바리톤 윤성언 (Bar.Sung-Eon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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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ย. 2024
  • 【귀국독창회】 이탈리아 가곡
    · 일시 : 2013년 04월 12일
    · 장소 :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곡명 : 안개 [ Nebbie] - O.Respighi
    · 노래 : 바리톤 윤성언 (Bar.Sung-Eon YUN)
    · Acc : 김다희
    ■ 곡 가사|안개 [ Nebbie ]
    Soffro, lontan lontano
    나는 고통스럽다, 멀리 저 멀리서
    Le nebbie sonnolente
    졸음을 부르는 안개가
    Salgono dal tacente Piano
    일어선다, 침묵의 평야로부터
    Alto gracchiando, i corvi,
    까마귀들이 높은 소리로 울면서,
    Fidati all'ali nere,
    검은 날개들을 신뢰하며,
    Traversan le brughiere, torvi.
    사납게 황야를 가로지른다
    Dell'aere ai morsi crudi
    가혹한 쓴맛이 나는 공기 속에서
    Gli addolorati tronchi
    슬픈 나무들이
    Offron, pregando, i bronchi nudi.
    기도하며 내려주네, 벌거벗은 나무가지들을.
    Come ho freddo!
    나는 너무나 춥다!
    Son sola;
    나는 혼자다;
    Pel grigio ciel sospinto
    회색 하늘로 몰아 넣으며
    Un gemito d’estinto
    사자 (死者)의 신음이
    Vola;
    날아간다;
    E mi ripete: Vieni;
    그리고 나에게 계속해서 말한다: 오너라;
    E buia la vallata.
    골짜기는 어둡다
    O triste, o disamata
    오 슬픈 이여, 오 사랑받지 못한 이여
    Vieni! Vieni!
    오너라!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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