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자들이 임신했을 때 태아와 서로 물질적인 교류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남편 유전자가 침범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됩니다. 어떤 아이를 임신했을 때 유독 입덧이 심하고 어떤 아이를 임신했을 때 자가면역질환이 발병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임신이 그 질병을 촉진하기도 하지만 태아라는 게 타인 형질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반응으로 유전적 변환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유전자는 살아가면서도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은근히 많지만 또 딱히 알려질 이유는 없어서 그런 것이지요. 대표적으로 산업재해 사망자가 평균적으로 “매일” 2명 이상 발생하지만 워낙 흔하고 달리 나비효과를 일으키지 않아 아무도 보도 안 하고 조용히 넘어가는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후보때부터 산업안전보건법 무력화하겠다는 인간 말종을 대통령으로 뽑은게 5천만 대한민국 시민들이기도 하지요.
와.. 재밌어요. 실재로 임산부의 얼굴과 몸매를 보면 태아가 아들인지 딸인지 대체로 짐작할 수 있다고들 하고, 재미로 추측했던 일들이 상당히 맞거든요. 아들을 임신하면 얼굴이 조금 우락부락해지고, 코도 커지거든요.. 또 어떤 사람들은 아들을 임신허면 피부가 가렵거나 몸이 더 힘들다 하고요… ㅎㅎㅎ
언더스텐딩 꼬박 보는데 이번에도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두 번 봤어요. 제가 첫째인데 저 임신하고 어머니께서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이 생기셔서 한평생 고생하시는데 '임신하면 체질이 변한다'고 알고 계시거든요. 근데 어쩌면 제 유전자가 옮겨가서 그런 증상이 생기게 되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정우현 교수님 넘 알기 쉽게 설명 잘 해주십니다. 또 뵀으면 좋겠네요. ㅎㅎ
불교경전에 나오는 사리불이라는 매우 지혜와 지식이 뛰어난 분의 어머니가 사리불존자를 임신했을때 그 어머니도 너무 똑똑해졌었다ᆢ는 기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아 ᆢ저는 아들을 임신했을때 신기하게도 스포츠경기를 엄청 시청했어요. 딸을 임신했을때는 뜨개질을 미친듯이 했는데 어려운 무늬도 척척 떴었어요.그전엔 그러지 않았거든요.정말 신기하네요. 그냥 느낌적으로 신기했던 일들이 설명되네요.
아들 쌍둥이 임신 중인데 정말 재밌네요!! 어쩐지 요즘 제가 원래 어릴 때 성격 Infp에서 점점 계획적인 j 형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느꼈는데 ㅎㅎㅎ 그냥 intj인 남편을 닮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들 세포가 저에게 오고 있어서인 걸까요 ! 남편은 희망사항일 뿐이라던데 ㅎㅎㅎ 좀 계획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좋네요 ㅎㅎㅎ 아들에게서 좋은 유전자 많이 오기를... 제게서 좋은 유전자도 많이 갔기를 ㅎㅎ 넘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거 같이 본 남편이 저보고 황키메라 라고 부르네요 ㅋㅋ 제 성이 황씨라서 ㅎㅎ 갑자기 키메라가 됐네요 재밌어용
제가 첫째딸을 낳기 전까진 이비인후과에 가본적이 없고 비염이란게 뭔지도 몰랐는데 첫째딸을 임신후 2-3개월경 입덧과 함께 동시에 폭발적인 알러지 비염이 시작되어 그때부터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게 낳은 첫째딸은 자라면서 보니 역시 알러지 비염이 많이 심한데....저보다 더 많이 심한 아이인데 저도 수치상 심한편이고요.... 결국 둘이 같이 알러지 비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그런 과정을 겪으며 보니 남편이 비염이 있엇더라고요. 남편과 딸이 똑같은 증상을 몇가지 보여요. 저는 그때 정말 폭발적인 알러지 비염을 경험하고 평생 잊을수 없는 일이라 딸이 저에게 알러지 비염을 줬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영상 대로라면 그것이 정말 설명될수 있겠네요 ㅎㅎㅎ 이런 경험 있으신 엄마들 꽤 있는거 같던데~~
저희 직원분중에 50대 후반 여성분이 계신데 꽃 알레르기가 굉장히 심한분이 계십니다. 실내에 화분도 못놓고 봄에는 창문을 못열어둡니다. 원래 시골분이라 꽃을 좋아했는데 결혼 후 아이낳은 후부터 그렇게 됬다고 합니다. 본인은 큰애 낳은 후부터 체질이 많이 바뀌었다고 표현하더군요.
@@1743_bocc 실제로 그런 경우들이 있고 어떤 일부 의사들은 이를 인정합니다, 그런 경험을 하는 환자(출산 당사자)들이 일부지만 분명 간혹 있다고 인정하고 말하시는 의사들이 있고, 어떤 일부 의사들은 무슨 헛소리 하냐고? 졸라 무식한 인간 취급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의사들마다 이런 부분을 인정하느냐 안 인정하느냐에 따라 이런 얘기 하면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려요 ㅋㅋ
누가 헛소리했군요 아들셋인데 딸들 속썩이는 단점은 없고 장점 아주 많아요 물론 사람으로서 단점도 아주 많지요 남이 불행해보이면 자신이 덜 불행하게 보이나? 부모 돌보는 딸들의 불행도 잘 생각해보길 20살 넘으면 이제 각자 독립하는 시대에요 딸 덕 보려고 자랑 그만하셔요 공감안해주는 아들이지만 공감안해주는 딸도 있을듯해서 스스로 잘 살아보려고 노력중에요 그게 윤여정 선생님처럼 목메달아니고 대단한 여생을 사는 기회를 얻는거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같은 신을 섬기는데 교파가 왜 이렇게 많을까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tbz5pV1fvGk/mqdefault.jpg)
![무슬림들 논알콜 맥주는 먹어도 돼요?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더 릴리전]](/img/n.gif)
아들만 넷 낳았더니 애들이 절 두목님이라 부릅니다 ㅜㅜ
와우 ᆢ 아들 넷 ᆢ 대단하십니다
이야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
대단..🎉
ㅋㅋㅋ 아들 둘인데, 핸펀에 두목이라 저장되었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매일유업이 매년 수십억 적자를 보면서도
PKU (페닐케토뇨증)환아를 위한 분유를 제조판매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트에서 우유 살 때
매일우유를 사고
저희 딸들에게도 말해줬습니다.
꾸준히 응원하고 있어요.
? 거기 oem 회사 에요
나쁜기업은아니지만 그렇다고 선하다고 까지할정도인가요?ㆍ마케팅하시는분이 댓글다신듯
하나같이 똑같네요
매일찬양글들은
저라면 그거 만드는 공장 운영하는 회사사장님 칭찬해줄듯요
@@doenkim5555oem은 단순한 사업구조일 뿐 그렇다고 해서 선행이 아닌게 되나요? 적자보며 사회공헌하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 이게 이익이 나서 하는거면 다른 모든 우유회사들이 달려들었을 텐데요?
ㅇㅇ 저두 그래서 매일로만 사는중~
@@doenkim5555 매일 아니꼬워하시는 분들은 보통 남양 알바시던데🙃 oem이 무슨 상관이며 마케팅 운운까지 웃기네요ㅎㅎ
마케팅 아니고요, 저도 그래서 매일유업 먹어요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충격입니다
지식 한 스푼 또 얻어갑니다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아들 둘에 남편....웃음이 없어 졌어요
전~~~
인간은 유일한 유전자 체계로써 온전한 존재가 아니라 부분적으로 다를 수도 있다라는 사실은 정말 쇼킹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사실 여자들이 임신했을 때 태아와 서로 물질적인 교류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남편 유전자가 침범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됩니다. 어떤 아이를 임신했을 때 유독 입덧이 심하고 어떤 아이를 임신했을 때 자가면역질환이 발병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임신이 그 질병을 촉진하기도 하지만 태아라는 게 타인 형질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반응으로 유전적 변환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유전자는 살아가면서도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북언더스탠딩 최고입니다. 정말 재미 있네요.
55:19 진리를 깨달은 표정으로, 진짜 신랑감 잘골라야겠네.. 완전 빵 터졌습니다
@@pegasus1429ify 좋은 신랑되셔요 이프로님 ㅋㅋ
우리 아들셋도 이프로처럼 좋은 사람되길 ㅠㅠ
와 어디서도 들어본적 없는 얘기군요. 진짜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혀지는 과학이야기
너무 신비스런 이야기에 정신없이 빠져 시청하게 되네요~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반찬.청소.아이교육.시댁안부전화나 집안행사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일주일에 한번 빼내고싶을때 거절당하면 퐁퐁남이 된건가 싶어 이혼하고싶어짐.
5.반반결혼.반반생활비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아들둘인데 내가 남성적으로 변한 이유를 알았네요
와~~언더스탠딩...정말 세상의 모든 지식....내가 아는 지식은 세상의 모든 지식 중에서 몇 퍼센트나 될까?!..
이 분야쪽 일 안하면 모를 감히 상상도 못할 지식...교수님 말씀 하나하나 너무 너무 집중 되고,재미나게 시청했습니다!
게스트분 말 씀이 참 훌륭하십니다. 지식만큼이나 돋보이네요.
와…. 이번 영상은 정말 어디서도 못 들어본 내용이네요. 이렇게 케이스가 많은데 왜 그동안 한번도 못 들어봤을까요?
은근히 많지만 또 딱히 알려질 이유는 없어서 그런 것이지요. 대표적으로 산업재해 사망자가 평균적으로 “매일” 2명 이상 발생하지만 워낙 흔하고 달리 나비효과를 일으키지 않아 아무도 보도 안 하고 조용히 넘어가는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후보때부터 산업안전보건법 무력화하겠다는 인간 말종을 대통령으로 뽑은게 5천만 대한민국 시민들이기도 하지요.
정말 처음 듣는 지식입니다~.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확~~넓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아는 게 병이네요 진짜.. 오늘도 언더스탠딩으로 또 병이 깊어짐 ㅠ
와! 유전자이야기 재미있네요. 흥미진진합니다.
남자유전자가 아주 중요하다는거엔
동의 ~
아무남자나 만나지마라
우수한남자랑 질낮은남자는
하늘과땅차이다
시집 가면 그 집 사람이 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다... 임신하는 순간 유전자 공유가 일어나는 거네... 태아를 매개로...
간만에 머리를 때리는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편 진짜 재밌네요. 언더스탠딩을 좋아하는 유전자를 가지신 분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아이 낳고 몸이 좋지 않으면 하나더 낳으면 괜찮다고 했던 옛 어르신 말씀이 허튼말이 아니었던듯 하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잼나게 들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너무 흥미로운 주제~잘봤습니다!! 교수님^^
명절 연휴에 유전자라! ㅎㅎ 라고 생각 했는데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합니다.
재미와 과학이 접목되어 새로운 세계를 간접 경험 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
와.. 재밌어요. 실재로 임산부의 얼굴과 몸매를 보면 태아가 아들인지 딸인지 대체로 짐작할 수 있다고들 하고, 재미로 추측했던 일들이 상당히 맞거든요. 아들을 임신하면 얼굴이 조금 우락부락해지고, 코도 커지거든요.. 또 어떤 사람들은 아들을 임신허면 피부가 가렵거나 몸이 더 힘들다 하고요… ㅎㅎㅎ
오늘 강의는 조금 충격적이까지 해요
유전이 아래에서 위로도 가능하다니,,,
교수님 설명도 차분히 잘 하시고
책 한권을 잘 설명 해주시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해요~
와우. 아들셋인데 새로운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아들 낳으면 목메달이라니 일찍 죽는다느니 하는 말 들어서 정말 싫었거든요. 그와 달리 아들 세포가 섞이면 수명이 늘어난다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ㅋㅋ
@@user-zp6si2qr4x 목메달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위 영상을 보니 궁금증이 생기네요.
실제로 선생님께서는 출산하고 성격이 좀 남성같아 지셨을까요?
그치만 아들 키우면서 스트레스로... 수명ㅇ. 줄 수 있습니다. 장수하세요!
@@aAgglkw221 저요? 밖에서는 아들 엄마 같지 않다는 소리 들어요. 하지만 집에서는 애들한테 욕도 가끔하고 소리도 지른답니다. 애들이 크니까 조금 줄어들긴 했어요. ㅠ.ㅠ
남성다워지는건 모르겠고 제 성격상 딸보다 아들 키우는게 맞아요.
@@user-zp6si2qr4x 헉 아직 영상보기전인데 아들낳아야 수명연장되나보네요 딸만 낳은전 단명하나요? ㅜ
오늘 엄청 재밌고 신기한 이야기 감사해요❤
아들 둘에 남편....웃음이 없어 졌어요
전~~~
와~ 어쩐지 아들 임신하고부터 피부 뒤집어지고 갑상선 안좋아지고 자가면역질환들이 스물스물 생긴 이유가 있었네요
주변 엄마들이 내가 나와 반대 성을 가져서 그렇다고 딸 한명 더 낳아서 몸조리 다시 하라 했는데 일리가 있는 말이었네요 신기하고 재밌어요!^^
@@나삶 앗...저는 첫째 아들 둘찌 딸인데 둘 다 소양증이 심했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둘째가 더 심했는뎅..왜 그랬을까여
아들임신은 모르겠지만
태아 유전자가 나와 안맞아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저는 첫째딸 임신시 갑상선이 안좋았어요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근데, 이건 이렇게 책소개로 끝날게 아닌거 아닌가요? 진짜 충격이내요!!! 엄마가 아들을 닮아가는게 실제 검사를 통해 꽤 흔한 경우라는게 확인됐다니....
너무 재밌어요~ 한푼 안남아도 북언더스탠딩 꼬옥 유지해주세요~ 기부라도 하고 싶어요 ~ㅎ
딸엄마들은 우아합니다 놀이터에서 티나요 아들엄마인 저는 쫓아다니며 안돼 위험해애! 벤치에 엉덩이붙일 틈없었어요 이런 복식발성은 내가해놓고도 깜짝깜짝놀랍습니다 나에게 이런 거친면이ㅠ 아들에게 받았군요
복식발성ㅋㅋㅋㅋ
저희언니도 큰 아들이 너무 별나 득음했다고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와~~ 어디서도 배우지 못한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놀랍네요 정말
언더스텐딩 꼬박 보는데 이번에도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두 번 봤어요.
제가 첫째인데 저 임신하고 어머니께서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이 생기셔서 한평생 고생하시는데 '임신하면 체질이 변한다'고 알고 계시거든요. 근데 어쩌면 제 유전자가 옮겨가서 그런 증상이 생기게 되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정우현 교수님 넘 알기 쉽게 설명 잘 해주십니다. 또 뵀으면 좋겠네요. ㅎㅎ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정말 차분하시면서도 논리적으로 비문 하나 없이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충격...
5만원이네.바로 책샀다..진짜 보물이다
유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아들쌍둥이 엄마라 재밌게 봤어요
대박!
흥미로움을 넘어 충격적인 과학이야기 입니다~ 저의 과학적인 상식과 지식에 번개같은 자극이 온 거 같은 느낌이랄까
명절이 힘들지 않아요.
정말 재미있어요.
근래 최고로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 듣는 내내 너무 신기했습니다. 오늘도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너무 신기하네요. 저희 아빠랑 첫째 큰아빠가 많이 닮으셨는데, 제가 아랫니에 송곳니 옆 앞니가 없거든요. 근데 큰아빠가 없으세요. 이런것도 할머니 뱃속에서 뭔가 영향이 있었을지도? ㅎ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와 너무 재미잇는 이야기네요 ㅎㅎ
최근 본 유투브 내용 중 최고입니다💯
날로 새로운 학설들'' ~ 흥미롭고 공감이감니다'
참 새롭고 재미 있네요~~
이 작은 남자 아이를 남자 어른으로 키워야 하니까요 ㅎㅎ 애들 어릴때만해도 남편 앞에서 가성으로만 콧소리내면서 말했는데, 아들 둘 낳고 컨셉 망했어요... 여보 미안 이게 우리의 현실이야ㅠㅠ
훌륭한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사망한 태아 쌍둥이 한명은 “ 내가 비록 일찍 죽지만 내 씨앗(후손)은 남기리라..” 그런 뜻이 있는건가..?
오늘 얘기 너무 흥미롭네요
최근 본 내용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맞아 성격이 변했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아니 이런 중요하고도 놀라운 사실이 왜 널리 안알려졌을까 나만 몰랐나. 감동적이기 까지 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
와~~
내아들하고
모든것이
너무 닮아서 ㅋ
이제서야 이해되네요
불교경전에 나오는 사리불이라는 매우 지혜와 지식이 뛰어난 분의 어머니가 사리불존자를 임신했을때 그 어머니도 너무 똑똑해졌었다ᆢ는 기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아 ᆢ저는 아들을 임신했을때 신기하게도 스포츠경기를 엄청 시청했어요. 딸을 임신했을때는 뜨개질을 미친듯이 했는데 어려운 무늬도 척척 떴었어요.그전엔 그러지 않았거든요.정말 신기하네요. 그냥 느낌적으로 신기했던 일들이 설명되네요.
저는 아들 임신했을때 돌아서면 배고팠어요.. 전투적으로 먹었지요 ㅎㅎㅎ😅
제친구는 술을 많이 먹는 친구가 아니었는데 입덧할때 술이 엄청 먹고싶어서 고생했대요
두분 캐미는 늘 환상적!!!
두분땜에 넘 웃김..ㅋㅋ
역시 믿고 보는 북언더스탠딩😊 교수님 차분한 설명 감사드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아들 쌍둥이 임신 중인데 정말 재밌네요!! 어쩐지 요즘 제가 원래 어릴 때 성격 Infp에서 점점 계획적인 j 형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느꼈는데 ㅎㅎㅎ
그냥 intj인 남편을 닮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들 세포가 저에게 오고 있어서인 걸까요 ! 남편은
희망사항일 뿐이라던데 ㅎㅎㅎ
좀 계획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좋네요 ㅎㅎㅎ 아들에게서
좋은 유전자 많이 오기를...
제게서 좋은 유전자도 많이 갔기를 ㅎㅎ 넘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거 같이 본 남편이 저보고
황키메라 라고 부르네요 ㅋㅋ
제 성이 황씨라서 ㅎㅎ
갑자기 키메라가 됐네요 재밌어용
너무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신기한 내용입니다.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 ~~~ 놀라운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
와 오늘 정말 재밌습니다.
오늘 내용을 보면서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란 명제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나 자신부터 시작해 도대체 인간의 고유함이라는 게 존재하는가란 생각이 드네요! 순수함에 대해서도 다시 재고되어야 할 거같단 생각도 들고요. 암튼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영상이었습니다!
0:55. 네네네~~~~알아요~~~~~고맙다구요~~~~맨날맨날 말씀해주셔서 새기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명강의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너무 재미있는내용이었습니다.
티셔츠 구매했습니다~~많이 파세요..품절된 긴팔도 다시 판매해주심 좋겠네요
지구의 최초 생명체가 단세포 세균인데 이들도 환경에 적응하기위해 결합하다보니 지금과 같은 다세포 생물체들이 생겨난겁니다.
수십억년이 지난 지금 세포의 이동이 산모의 몸에서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니 신기한 일이네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개신기 이런거 자주해주세요
아들셋낳고깡패됐다
진짜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세상을 넓고 더더 공부할 것은 많다는 걸 느끼는 하루입니다 ^.^ 언더스탠딩 화이팅!!!❤❤❤
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내용
최곱니다
와우 오늘 내용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와. 이진우 기자님 말이 맞네요. 우리를 위한! 정말 최고의 호기심충족 이었어요. 도파민뿜뿜!!!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와이프랑 헤이리 다녀오면서 들었는데
집에 도착하자 한소리 하더군요. 큰애(아들) 낳고 자기 성격이 나빠진 원인을 이해했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 직원이 아이 낳고 난 후부터 체질이 바뀌었고 알레르기가 생겼다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헉 진짜 아들키우는 아주머니들은 다 남자같음... 신기하다ㅋㅋ 걍 성격이 그런분들인가 했는데 대체로 아들만 있는 아주머니들은 되게 괄괄하고 억세요. 딸 키우시는분들은 약간 아가씨같음 성격이
역대급으로 재밌네요~~~ ^^
서울리뷰오브북스에서 교수님의 리뷰 읽고는 도서관에 대놓고 장기 대여로 즐겁지만 생각거리가 많아 포스트 잍이 줄줄 달렸던 책입니다. 그레이님 화면도 잘받으시네요. 반갑습니다. 덕분에 언더스탠딩 구독하고갑니다. ^^
우와... 오늘 너무 재미있네요.
너무 재밌어요 말씀을 잘하셔서 이해도 잘 되구요~~언스의 추석선물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첫째딸을 낳기 전까진 이비인후과에 가본적이 없고 비염이란게 뭔지도 몰랐는데 첫째딸을 임신후 2-3개월경 입덧과 함께 동시에 폭발적인 알러지 비염이 시작되어 그때부터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게 낳은 첫째딸은 자라면서 보니 역시 알러지 비염이 많이 심한데....저보다 더 많이 심한 아이인데 저도 수치상 심한편이고요.... 결국 둘이 같이 알러지 비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그런 과정을 겪으며 보니 남편이 비염이 있엇더라고요. 남편과 딸이 똑같은 증상을 몇가지 보여요.
저는 그때 정말 폭발적인 알러지 비염을 경험하고 평생 잊을수 없는 일이라 딸이 저에게 알러지 비염을 줬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영상 대로라면 그것이 정말 설명될수 있겠네요 ㅎㅎㅎ 이런 경험 있으신 엄마들 꽤 있는거 같던데~~
저희 직원분중에 50대 후반 여성분이 계신데 꽃 알레르기가 굉장히 심한분이 계십니다. 실내에 화분도 못놓고 봄에는 창문을 못열어둡니다.
원래 시골분이라 꽃을 좋아했는데
결혼 후 아이낳은 후부터 그렇게 됬다고 합니다. 본인은 큰애 낳은 후부터 체질이 많이 바뀌었다고 표현하더군요.
@@1743_bocc 실제로 그런 경우들이 있고 어떤 일부 의사들은 이를 인정합니다, 그런 경험을 하는 환자(출산 당사자)들이 일부지만 분명 간혹 있다고 인정하고 말하시는 의사들이 있고, 어떤 일부 의사들은 무슨 헛소리 하냐고? 졸라 무식한 인간 취급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의사들마다 이런 부분을 인정하느냐 안 인정하느냐에 따라 이런 얘기 하면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려요 ㅋㅋ
우리 외삼촌도 의사고 외숙모가 약사인데 지금 4-50대입니다. 가족 모임 자리에서 아이스크림 먹자- 하니 외숙모가 애 낳은후 이가 약해지고 시려서 아이스크림 못 먹는다. 하니까 외삼촌이 "또 그런 헛소리한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투닥투닥 하다가 결국 부부싸움 ㅋㅋㅋ
헉 저두요! 저도 비염 모르고 살았는데 임신중 코막히는 비염을 처음 경험했어요. 누우면 숨을 쉬지 못해 앉아서 밤을 지샌적 많았어요. 단지 임신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놀랍네요. 물론 지금도 비염 관리하며 살고 있고 아이도 알레르기성 비염을 환절기마다 겪고 있네요.
@@Eva-qw5hl
저도 애낳고 이시려서 몇년간 아이스크림 못먹은적이 있는데 ㅠㅠ
누가 그러던데
딸 하나 아들 하나 : 금메달
딸 둘 : 은메달
아들 둘 : 동메달
아들 셋 : 목메달 ㅜㅜ
누가 헛소리했군요
아들셋인데 딸들 속썩이는 단점은 없고 장점 아주 많아요 물론 사람으로서 단점도 아주 많지요
남이 불행해보이면 자신이 덜 불행하게 보이나?
부모 돌보는 딸들의 불행도 잘 생각해보길
20살 넘으면 이제 각자 독립하는 시대에요
딸 덕 보려고 자랑 그만하셔요
공감안해주는 아들이지만 공감안해주는 딸도 있을듯해서 스스로 잘 살아보려고 노력중에요 그게 윤여정 선생님처럼 목메달아니고 대단한 여생을 사는 기회를 얻는거죠
너무 재밌어요
와 진짜 마누라 첫째딸 낳고는 토끼였는데 둘째아들 낳고는 호랭이로 변하드만 이유가 있었네
색다른 시각이네요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북리뷰, 마이크로 띵작입니다.
49:30 아들의 유전자가 모체로도 들어간다... 정말 너무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왜 아들 출산 후 가치관도 남성적으로 변하는 여성이 많은지 어느정도 이해되고 ㄷㄷ
최고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