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때 동네 극장의 확성기에서 매일 끊임 없이 틀어 주던 추억의 노래들. 그 중에서 아직도 애톳하게 추억되는 노래입니다. 편집을 아주 잘하셨네요.눈물이 나네요. 흑백 영상. 아르헨치나 탱고가 잘 어울립니다. 늙어서 색소폰을 배우고 있는 데, 이 노래 연주 잘 하는 프로가 있으면 배워볼가 찾으니 못 찾겠네요. 이 영상 일부를 내 연주가 완성?되면 배경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ㅡ 그래도 될가요? 다음 에는 "카추샤의 노래"도 부탁드려요.
매혹적이고 Sensual 해야할 Tango~ 우리의 순이가 이름을 Elena로 바꾸어 삶을 이어가야했던 암울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합니다.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이 노래는 치유될 수 없는 우리의 상처이겠습니다. 저의 SNS~ Facebook, Cafe & Band에 Posting 했습니다. 그들의 반응도 대단합니다. 좋은 영상/노래 고맙습니다.
3년전신대방모자원 고개에 살때 종로음악 사무실에 오디션테스트갈때 시내버스에서 이런저런 애기나누든 그후 작고하셨는데 많아 안선배님 많이그립습니다~~❤
슬픈 한국사와 애절한 인간사를 상징하는 처절한 노래입니다.
저당시 살아가야 했던 사람들의 통곡의 노래입니다.
안다성선배랑 동네중국집에서 콩물국수먹던 3년전 여름 아련이 생각 삼가명복을 빕니다❤
그시절 불러보든 이노래 가슴아린다
아~~좋은노래 그리고 가슴이 아려오는 노래~~
참 가슴아픈 노래이지요
노래도 좋고 탱고 추는 두분실력이 대단합니다 부럽네요 58도중2학년때데 그때는 이노래를 몰랐어요 요즘유투브에서 듣고1달배웠어요 들을수록 좋은노래입니다
오랫만에 나의 18번 노래를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1930~1950년대생 한국의 어머니 세대들 애환의 삶을 그린 노래이지요!
우리선희씨넘이뻐요
좋은노래찾아들려줘서
고맙고감사하고행복해습니다☆☆☆☆☆♡
참멋있는목소리.뭉클뭉클하네요..좋아요
안다성가수님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오래오래 건강
하셨으면
팬으로서 바래봅니다 ~!!
전쟁이끝나고 대구 역앞 왕중왕 카바레 부근을 연상케 합니다. 눈물이 너무납니다. 잘 듵었습니다. 최고입니다 👍
(왕중왕,카바레) ?
북성로, 1,가, 이지요 ~
아니 도대체 선생님들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참참참-y5l 재미있던 얘기~ 툇자맞았던 얘기 한토막 들려 주세요, 저는 78세 ,은행다닐때 35세쯤 영등포 비밀교습소에서 선배따라 25만원주고 배웠어요 .. 희노애락 희비쌍곡 ~~~
향촌동....
해식이 형님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사랑했던 사람이 즐겨부른곡입니다 넘 애절하고 가슴아파 눈물흘렸던 그시간이 아련합니다 보고싶구요
어떤분을 사랑하셧는진 몰라도 너무감동적인노래ㅡ님도 엄청 감성적인 분이신가봅니다
몇년전 드라마 유나의거리에서 오나라씨가 노래방에서 부르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1970년에 동대문 이스튼 호텔탸바레 그시절은 이젠 내인생에 오지않겠지
조명섭 가수가 부르기를 희망하셨던 유튜버 정세초님의 소개따라
듣고 갑니다.
너무 슬퍼서 한참 울었네요.
에효, 전쟁이 남긴 슬픈 역사입니다.
에레나가 된 순이 ㅠ
저당시 태어나지도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노래가사가 구슬프게 들리네요.
최고입니다👍💖🎊
어렵고슬픔 속에서 힘들게
슬픈 사연의 노래이죠 ? 일과 마치고 즐감하고가요 많이 춥네요 따숩게 지내세요,
거사가 너무 애절합니다
곡과 노래가
오금이 저려옵니다
😍😍😍
우리의역사,피난시절,
북에서 남으로피난와 ,,,,젊은세대,관심없는세대들은,곡만생각마시고! 우리 할머니들의,애환입니다,!
순희씨는,,,내 큰누님 벌입니다,,
역사를지우면 우리후손들의
길이맊힘,,,작사,작곡하신분들,,,,
맞아요
북에서도 왔지만,서울내기들?이 주류를 이루었지요
미군이 들어와 춤도 퍼지고 카바레도 생기고...
이노래 정말좋아합니다
가슴아픈가사도 애절하고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훌륭합니다. 안 다성의 데뷔곡으로
60 년대 중반까지 많이 불렸죠
이노래를반주하는연주자가명연주자입니다화이팅
멋진곡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카스로 가져갈게요.
슬픈 시절 ㅡ 술집 여자로 웃음 팔며 남동생 공부 시키던 여자 가장노릇 하던 여인들이 참 많았지
나 어릴 때 동네 극장의 확성기에서 매일 끊임 없이 틀어 주던 추억의 노래들. 그 중에서 아직도 애톳하게 추억되는 노래입니다. 편집을 아주 잘하셨네요.눈물이 나네요.
흑백 영상. 아르헨치나 탱고가 잘 어울립니다.
늙어서 색소폰을 배우고 있는 데, 이 노래 연주 잘 하는 프로가 있으면 배워볼가 찾으니 못 찾겠네요.
이 영상 일부를 내 연주가 완성?되면 배경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ㅡ 그래도 될가요?
다음 에는 "카추샤의 노래"도 부탁드려요.
들으면들을수록 빠지게 되네요~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노래를 다시 듣게 되다니,,,
너무좋아
원창자는 한정무님 이셨을 겁니다.
한정무님이 일찍 하늘로 가심에 따라 대신 안다성씨 버젼이 가사를 약간 고쳐서 널리 퍼진듯 합니다.
가수, 안,다성님, ! 최고의,가수 ! 인정,합니다 ! 그러나, 노래는, 듣기,좋겠지만 ! 6,~25,가, 끝,나고 ! 그렇게도, 몾, 살았던, 그때, 그,시대 ~
전국 ! 시골에서, 때, 뭊지,않고, 순박했던, (지금), 8,~90,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무작정,상경), 가슴아픈, 그때, 그,시대, 우리민족 !
전국에, 많은, 갑돌이와, 갑순이들,~
무작정, 상경 ! 아 ~ ~
옛가수 중 탱고는 안다성님이 최오입니다
매혹적이고 Sensual 해야할 Tango~
우리의 순이가 이름을 Elena로 바꾸어 삶을 이어가야했던 암울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합니다.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이 노래는 치유될 수 없는 우리의 상처이겠습니다. 저의 SNS~ Facebook, Cafe & Band에 Posting 했습니다. 그들의 반응도 대단합니다.
좋은 영상/노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영상ㅇ
가슴 시리고 아픈 우리의 역사 세기가 다가도 아직도 절망이니 우리를 후손들은 무능하고 부끄러운 선대라 하겠지요 슬픕니다
박재란싸가 부른 님이라는 노래와 안다성씨가 부른 엘레나가된 순이 탱고리듬이 돋보이는 노래네요.
음악적으로 탱고곡이군요
어려운 시절의 삶의 애환이지요
가족모임때 불러야 겠다
개사된 가사내요 원곡의 1절은 오늘밤도 양담배를 피고 있구나 입니다!
그걸 아시는분이 여기도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옛 동무와함께 한때 즐겨불렀더라지요.
오늘자 (1월 12일) 국제신문에 실린 기사에 나와 있는 내용이네요. 기사 보고 어떤 노랜가 싶어 한번 들어와 봤습니다 ㅎ
아마 양담배가 퇴폐에 걸려 고쳐 졌난 봅니다
에레나가 된 순이는 최초로 발표된 것이 1952년 부산피난시절이었고 최초로 부른 가수는 한정무씨입니다 1960년에 안다성이 리바이벌 한 후에 크게 히트친 것입니다
1952 년이 아니고 1954년 아닌가요?
1953년 발표작인데요? 도미도 레코드에서 발매했지요. 레코드 겉 면에는 순이인데, 안에있는 판에는고상하게(?) 한자로 順姬로 노랑 바탕에 써져 있지요.
@@堂狗風月-w3x이때부터 내려온 이 곡이 해병대에서 싸가로 50년동안 구보 뛰면서 불렀답니다. 서울의 왕대포집 으로 조금씩 음이나 가사는 수정되었네요
기가 막힌 노래, 에레나가 된 순이~
잘 듣고 갑니다 우리에게 저런 곡을 듣게 한 작곡가 한복남 선생과 노래하신 안다성 선생께 감사하며 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80년초 군생활때 야간 훈련허고 공동묘지에서 많이 부른 노래다... 가사는 완전 다르게...
간주중 자막이 구독을,자주 오겠습니다
탱고죽이네? 간주시에 들어가는 대사도올려주세요^^
샹송이나 칸소네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한국음악입니다...국뽕 아닙니다....
그당시에도 이렇게 뛰어난 노래가 있었다니 !!
지금 노래나 거수가 예전보다 나았으리라는 크나큰 착각앞에 허허. . 웃고말지요
어릴적 봤던 흑백영화 스토리와 똑같은 내용인디, 영화에서 그렇게 몸팔아 동생들 공부시켰더니, 검사? 하튼 성공한 남동생이, 그런 더러운 돈으로 우릴 공부시켰냐?며, 누나를 외면했고, 누나가 슬프게 울면서 떠나는..스토리였는데..슬프당
이건 양공주들을 칭한겁니다
소년들은 기브미 쵸코렛하며 미군트럭 따라다녔죠
탱고,,,
지금도 월츠 곡은 좋습니다
🌻🌻
상해 리룬가 그 노래가...
명탱고
노래방번호는
우리 선희아씨 들어왔구나.
용산역입구에 있었던 용산카바레
백궁카바레가 노래의 무대입니다.
이 노래를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선생이 90세 어머니를 안고 부르네요. 앞은 못 봐서 왜 불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거 보고 들어와 봤어요
아마 최불암 선생님도 어려운 때를 지나오셨고 90되신 그분도 어려운 때를
지나 오신 것 같은 동질감은 아닐런지요ㅡ
어쨋든 가사가 마음 저리네요
실패 감던 순이 대목에서 울컥합니다
2023 새해 첫날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순이 아니다 코옥이다
엔카도 올려 주세요.
엔까는 다른 어카운트로 올리고 있어요. "sunheekwon" 을 입력 하면 찾을수 있어요.
.
가난한 시절 건설
적 이 였던 사회 홍
보 하는 건설적인
노래
권선희씨
그많은 구독자
어디로 갔습니까
그러게요 안타까워요
ㅋㅋㅋ 무슨 ㅡㅋㅋ 이거 구전가요씹가인데 ㅋㅋㅋ 음정도 이거아니고 ㅋㅋ
돌가신 안다성 선생님 새롭게 그리워 집니다
그림이 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