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노래에서 울려퍼지는 슬픔의 깊이를. 오늘도 김정호님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시 이 세상에는 김정호님 같은 목소리로 노래할 이 없겠지요. 두 딸과 아내를 두고, 그 좋아하는 음악을 두고 떠나야 했던 그 서러움, 그 슬픔만큼이나 깊은 기쁨을 하늘나라에서 누리시길..
그 시절 그 겨울에 하얀나비 들리면 허공에 나비가 울고있나 바라보다 마침내 울고 맙니다 연탄불 꺼지면 얼어죽듯 살았고 연탄까스 마셔 죽는듯 살았던 그시절 김정호 가수의 노래는 함께 울며 행복으로 다가왔지요 어느 날 아프다는 말을 듣고 어쩌나.... 어쩌나 다시 못 들으면 어쩌나 하다가ㅡ수십 년이 흐르고 어디선가에서 들으면 또한 가슴이 먹먹하며 김정호 씨 보고싶어 멍 때립니다.
지금 내나이 70~ 하루 종일 비는오는데 마음이 조금은 울적해서 유투브 70,80노래 뒤적이다 김정호님 노래 그것도 수십년만에 들으니 이루 형용할 수없는 애잔하면서도 지난 날의 감정들이 주체할 수없이 밀려드네요~ 지난 젊은날 방황하며 힘들어했던 시절 정말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어려서 전파사에서 흘러 나오는 배호님 노래.따라부르곤 했었는데 어느날 김정호 형님의 노래가 전파사에서 퍼져 나올때의 그 감동은 신세계 같았지요 모란공원에 계신다는데 한번도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그때 그시절 우리들 감정을 좌지우지 했었던 훌륭한 천재가수 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고 싶듯이
40년이지나 우연히 다시 듣게 되니 그때와는 또다른 감동입니다 저별과달을 특히 좋아했었는데 김정호님노래 어제 듣고 깜짝 놀라 소름이 오싹~ 클라스가 다릅니다 재능이 아깝고 애달프지만 한 시대의 지나간 역사인듯 하네요 멋진음악을 이세상에 남기고 떠나신 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가사말 혼신의힘을다해 한음한글자속에 혼을 넣어 노래하시는 모습이 뉸에선합니다 지금도 오늘도 대한민국 라디오 방송에선 하루의 꼭 한번씩 김정호님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답니다 지나가는 과객도 흥얼흥얼 한소절 이어 따라노래합니다 귀한영상 감사드립니다 복많이받으세요 ..♡...
모계 미토콘드리아의 유전. 외가의 강한 국악 능력을 타고난 김정호. 동시대를 살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님은 너무 빨리 가셨습니다. 76년 고 3시절 부상 속에서도 시합대비에 감량을 하며 선수로서 힘들 때. 님의 노래가 저는 너무 좋았고 안식처였습니다. 저의 영웅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스무살무렵 명동에서 만나 인간적인 우정을 나누던 엉아,,,착하신 분이니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형수님도 엉아 곁으로 가셨으니 그곳에서 행복한 삶 영위하세요. 어쩌다보니 나도 이제 70이 되었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엉아가 계신 그곳으로 가게 되겠지요. 엉아의 노래가 가랑비가 내리는 새벽 나를 울림니다.
20대초반에, 그 나이에 여러 좋은곡들을 작사,작곡한 대단한 예술인으로 봅니다.. 또한 잘 불렀고요.. 대단합니다... 이 노래들을 21,22세정도에 만들었다는게 대단합니다 모두 1974년경에 발표되었던 곡들입니다. ** 너무 일찍 가셨네요... 10년만 늦게 그병에 걸렸으면 감기약처럼 먹고 나았을텐데... 안타깝군요. 폐결핵이 70년대까지는 암과 같이, 죽을병이었어요.. 80년대 중반들어 좋은 치료약들이 나왔지요.. 아마 배호도 폐결핵에 가신걸로...
1970년대에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누구도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김정호씨만의 노래입니다. 슬픈노래를 불러서 짧은인생을 살다갔나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짧은인생 살다갔지만 당신의 노래는 영원히 남기를 바람입니다. 세월이 흘러 당신의 이름 석자와 당신의 노래가 잊혀질까 안탑깝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김정호의 노래와 김정호의 이름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며~~~❤
김 정호님 노래 듣노라면 아득히 꺼마득한 옛날 생각이 나네요 명동 충무로 압구에서 라이브로 노래 할적에 몇번 듣곤 했는데 나이가 정호님하고 저하고 갑장이라서 그때가 제 나이가 22세때 였네요 과거가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부르고픈 노래 맘껏 부르시길 사랑합니다^^
85년 11월 어느날 가요톱텐 엠시 임성훈씨가 오늘 김정호씨가 세상을 떠나셨다는 멘트가 아직도 내 귓가에 생생히 들려 옵니다 당시 중1여서 김정호 노랠 좋아 하진 않았지만 그후부터 김정호 노랠 매일 들었네요 벌써 34년이 지나서 다시 듣고 있는데 이계절에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흉내도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음성. 애절한 곡조. 김정호님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지만 그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고요함과 처연한 음성으로 부르던 모습. 지금도 그 때를 그리워 하며 자주 듣습니다. 노래에 혼이 깃드는지 김정호님이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정호님❤
뭐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노래에서 울려퍼지는 슬픔의 깊이를.
오늘도 김정호님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시 이 세상에는 김정호님 같은 목소리로 노래할 이 없겠지요.
두 딸과 아내를 두고, 그 좋아하는 음악을 두고 떠나야 했던 그 서러움,
그 슬픔만큼이나 깊은 기쁨을 하늘나라에서 누리시길..
너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애절하고 한이 담겨있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천재가수 김정호님^^
인생그런거라네
들어면 들어수록 눈가젖어오네😂@@민순기-o4x
@@허당채널-h2k411
나의.젊은날에.최고에가수.어찌잊으리오.애절한그에노래처럼하얀나비되어가버린.아름다운가수입니다.언제나그립습니다.그리고.마이사랑합니다.
최고의
이름모를소녀~
잠시 미쳐봅니다~~
가슴아픈 우리 젊은날의 초상이었죠
가슴을 에이는 혼이 담긴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가을에 떠난 사람 ㅠㅠ
저 하늘에서도 음악과 함께 행복하소서
2023년9월14일 듣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우울할때 듣는 노래입니다 슬픈노래인데도 마음에 위로 치유가 돼네요
너무나보고십습니다(정호))형님들어도들어도 너무나좋습니다
노랫말이 넘아름다워요
아까워요 김정호가수
그 시절 그 겨울에 하얀나비 들리면 허공에 나비가 울고있나 바라보다 마침내 울고 맙니다
연탄불 꺼지면 얼어죽듯 살았고 연탄까스 마셔 죽는듯 살았던 그시절 김정호 가수의 노래는 함께 울며 행복으로 다가왔지요
어느 날 아프다는 말을 듣고 어쩌나.... 어쩌나 다시 못 들으면 어쩌나 하다가ㅡ수십 년이 흐르고 어디선가에서 들으면 또한 가슴이 먹먹하며 김정호 씨 보고싶어 멍 때립니다.
지고지순 예인, 김정호.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국내 가수중에는 제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같은 세대는 아니지만 김정호 가수님 만큼은 제일 좋아요 😅
국악의 창을부른듯 한어린 창법과 천재적인 자작곡능력 불세출의 뮤직션입니다 대한민국 가요계는 김정호를 다시 재조명해야합니다
네그렇습니다.!!!
이 귀한 자료로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 정말 생각납니다 지금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은 노래를 부를까요 가슴이 무너 지내요
젊은날 엄청좋아했던가수.
그립습니다.
나에게는 포크송을 부르게 동기를부여
해주었던 갑장인 친구 이자 스승이었던 정말
진정한 가수이자 잊지
못할 친구야...정말 그시절을 다시한번 갈수만 있다면 지금
처럼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것 같은데...
다시 너의 노래를 들으며 옛날을 생각
해보네😢😂😢
노래는 이렇게 10 년 ,20년 , 30 년이 지나도 듣고 싶어지는게 명곡 이지요.
😂❤🎉😮
옰으신말씀
가슴이저려옵니다너무애절합니다많은사람이위로받아요~~^^
김정호라는 가수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까씨시절 카세트테이프가 늘어질만큼 참 많이도 듣곤 했었는데 너무 일찍 저세상분이 되신게 안타깝지만 저분 음악만큼은 아직도 참으로 좋아합니다.
❤
천재가수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
저는57세입니다
저와 동갑인 김정호님 저는 너무 오래 산것같아요 지금은 늙은목사되어 목포 평화광장에서 노방전도를 토요일 마다 하는데 정호님의 '나그네'를 기타를 뜯으며 불러보면 쉬운 노래 같아도 도저히 흉내도 안되니 키를 한키 낮춰서 해봐도 1도 목소리가 안되네요 😢
저랑 같네요 @@인생은독거인
지금 내나이 70~
하루 종일 비는오는데
마음이 조금은 울적해서
유투브 70,80노래 뒤적이다
김정호님 노래
그것도 수십년만에 들으니 이루 형용할 수없는 애잔하면서도 지난 날의 감정들이
주체할 수없이 밀려드네요~
지난 젊은날 방황하며 힘들어했던 시절 정말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너무너무듣기좋고
가슴한구석에
애절함이
영원히.잊을수가.없을겁니다
올해 70세 이시면 1953년생 인가요? 김정호님이 1952년 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이 비슷한 시기에 세상에 오셨는데 김정호님은 너무 일찍 가셨네요. 안타깝네요. 선생님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1957년생 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김 정호님이
52년생요
저랑 동갑이었군요
별볼일 없이
사는사람은
이렇게 살고있는데
김정호님
목소리 노랫말
아픔니다.
@@이영자-j7b7q
세월이 무상을 느끼는
나이 되시는군요
내면 깊이 와닿는
노래 많이 들으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람니다 🙏 영자님
이름이 정겨운 영자님
당신의 소리가 남아 있어서 지금 내가 행복 합니다 당신의 천상의 행복을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
😂
내가. 결핵으로 아프고 힘들때,,(1980년도) 친구와같던 이노래는^^
아..지금도 애절하게 전율이,, 아주많이 아플땐
날이갈수록 곡을들으며
한대캠퍼스. 회상했는데
세월이 소낙비처럼 나를 울렸다. 대중음악의 신!
70년대후반기내가명동거리에가면레코드가게에서흘러퍼지는정호님노래소리내귀에생생하게들리는거갇네요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아주 아까운
가객 김정호님의 불후의명곡을 사랑하며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하는 가객이라는 수식어가
가장잘어울리는 불세출의가수
건강만허락했다면 수많은노래들이
더나왔을텐데 일찍요절한것이 너무아쉽슴니다
마지막엔 주변사람들이 노래를그만부르라 만류했으나
노래부르다 죽어도좋다고
님"이란노래를 피를토하며
불렀슴니다
너무아쉽네요
너무나좋아하는가수이고요노래도야절하고너무좋아요
어려서 전파사에서 흘러 나오는 배호님 노래.따라부르곤 했었는데 어느날 김정호 형님의 노래가 전파사에서 퍼져 나올때의 그 감동은 신세계 같았지요 모란공원에 계신다는데 한번도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그때 그시절 우리들 감정을 좌지우지 했었던 훌륭한 천재가수 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고 싶듯이
왜??
마지막에 노통을 얘기해서
눈물을 터지게 하시나요…
지키지도
보살피지도 못한
우리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
고 노무현대통령님. 김정호님을 그리듯 정말 보고 싶어요. 그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가자 최고 나라도 살아다고 뉴욕에서
제가 중학교때 많이듣던 노래이네요.
등교 하던차 에서도 듣고 ...너무나.마음이편해지는노래입니다.
그뒤에 그런아픔이.있엇는지..알고나니..마음이아프네요.
이젠 .김정호님의 노래들이.다시금 그리워집니다
😊
죽을때까지.마음속에.새기며 옛날을되새기고싶은 마음입니다.
진짜 가슴이 뭉클한 가사 중학교때. 수학여행. 서. 들은곡 언제들어도. 들어도. 차분한. 목소리.보고싶은 맘에. 눈시울. 적십니다
고인은 우리들의 영원한 연인이고 레전드이고 가슴속 심장 같은 뗄레야 뗄수없는 혈관같은 존재입니다.
오늘이 2024년 7월26일 입니다 젊었을때 김정호님의 노래마다 어찌나좋아했던지 지금도 그때의생각이 아련합니다 지금은 어느트롯가수에 빠져있지만 그때가더 행복했던거같습니다 그립습니다 역사의획을그으신 김정호란 가수가
40년이지나 우연히 다시 듣게 되니 그때와는 또다른 감동입니다 저별과달을 특히 좋아했었는데 김정호님노래 어제 듣고 깜짝 놀라 소름이 오싹~ 클라스가 다릅니다 재능이 아깝고 애달프지만 한 시대의 지나간 역사인듯 하네요 멋진음악을 이세상에 남기고 떠나신 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가수이지요 같은세대에 많이부르고했습니다.
삼가 애도를표하며 유가족분께위로드림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수.... 김정호.. 감사합니다,
사춘기시절에 세상을 다 살은것처럼, 슬픔을 안고 있을때 가사와 곡을 들으면,,가슴이 멎어 버리는것 같아서 숨을 쉴수가 없었던 시절의 곡,,,노래,, 너무나 일찍 철이 들어 버렸던것 같슴니다,
맞아요~ 쥑이는 댓글입니다. 행복하세요~
천제 가수 김정호 가수님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너무 빨리 가심 안타갑습니다
젊을때 김정호씨노래 너무 좋아했엇는데 지금 들어보니 그때기억이.. 너무감성적이고 슬픈멜로디와 노랫말들이 .. 이런천재음악가가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은곡을 남겼을까요... 많은여운이 남습니다~~~
아름다운 가사말 혼신의힘을다해 한음한글자속에 혼을 넣어 노래하시는 모습이 뉸에선합니다 지금도 오늘도 대한민국 라디오 방송에선 하루의 꼭 한번씩 김정호님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답니다 지나가는 과객도 흥얼흥얼 한소절 이어 따라노래합니다 귀한영상 감사드립니다 복많이받으세요 ..♡...
새해뮤친구님덜
복받고행복하소서
마음이너무아파 눈물나요
제1의가수👍👍👍
음악에 천제 이십니다 명곡들이지요
요즘에 패결핵은 그냥 감기 같은대 시대를 잘못태어나 이렇게 천재가수를 우리곁에서 떠나게 만들었지요 감성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100명중에도 아마 없을겁니다 이러한 가수는 천년에 하나~나올까말까~?아픔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시길~~
그 옛날 여고시절에 즐겨듣던
정말 정말 좋아 했던 노래들 아
그시절 그추억들이 생각나네요
김정호 가수님 고인의 명복을 🙏
빕니다
너무너무 슬퍼요 😢
가족들 분들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 💜 💜 💜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
저는57세입니다
모계 미토콘드리아의 유전.
외가의 강한 국악 능력을 타고난 김정호.
동시대를 살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님은 너무 빨리 가셨습니다.
76년 고 3시절 부상 속에서도 시합대비에 감량을 하며 선수로서 힘들 때.
님의 노래가 저는 너무 좋았고 안식처였습니다.
저의 영웅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이 채널 오신분들은 귀 명창
애청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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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가요부문
천재 김 정호 씨를
재 평가 해서 올려 드려야
할 시기 입니다
작은 시작으로
ㅡ@@user-qz3iz6ek5z
민감한 사춘기 중딩시절 이름모를 소녀 하얀나비를 많이 들었었는데 희한하게 이 노래들은 따라 부르지 않고 심오하게 감상만 했더라는..
초가을 깊은밤 심취해서 눈물 적시며〰️🍂
너무 많이 👌 좋아했는데~~
충무동살아던경숙씨면연락한번해요01020667366
스무살무렵 명동에서 만나 인간적인 우정을 나누던 엉아,,,착하신 분이니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형수님도 엉아 곁으로 가셨으니 그곳에서 행복한 삶 영위하세요. 어쩌다보니 나도 이제 70이 되었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엉아가 계신 그곳으로 가게 되겠지요. 엉아의 노래가 가랑비가 내리는 새벽 나를 울림니다.
눈물이 서리는 댓글입니다. 건강하세요
삶은 고통입니다 누구나.
세월이 흐를수록 상처는 걷잡을수 없이 많아지고.. 이 모든 업보들의 끝은 어는덧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내 나이 74 .비행기로 7 시간 거리인데 직장의 끈을 놓지못하고 이런 비오는 밤이면 외로움이 짖눌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네오.
하얀나비. 이름모를 소녀 들으니 왠지 서러움울 감당하기 힘이드네오 .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인생은 고난을 위해 이세상에 와습니다 잘나도 못나도 근심걱정 번뇌 괴로움을 품고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지는게 인생 마음을 비우고 창조주의 은혜를 입는게 가장큰 복입니다
언제나 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 너무 아까운 청춘 늘 김정호그리운 목소리를 유튜브로나마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내나이73살
너무너무 좋아했든 가수지금 하얀나비 노래를
들어면서 울고있습니다
저도 울고 있습니다...
삶이 왜이리 서글픈지..
저도 73 살입니다
세월참빠르죠.저도이노래좋아하고친구들과술마시면서많이부른노래인데어느듯66이네요.세월참.국민학교입학하던날이바로앞에있는데.어느듯흰머리가지배하는어르신이되어버렸네요.김정호가수님.좋아했어요.지금도좋아합니다.❤❤❤❤
그래도 힘내요 ㅡ❤
인생은 오면 가는것이고 ㅡ
슬픔도 즐기고 ㅡ기쁨도 즐기고ㅡ고독도 사랑하면서 ㅡ천천히 가면 좋겠슴니다❤
늙었네요
여태껏 들어보지못한 목소리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애절한 인생입니다. 천재는 명이 짦다고 누가 그랫드이 애초롭습니다. 부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내나이열일곱살때
김정호님 노래가
라디오에서나오면
하얀종이에열심히
노래가사를 적었던 기억이납니다
어느덧 50년전이
되었네요
지금은하늘의별이
되신 김정호님
아픔도없는
그곳에서
편히계시겠지요.
참 아까운 사람
이같은 가수는 영원히 안나올꺼야
애절함 가득한 음색이 심금을 울립니다.
생의 끝자락에서 서성이는 님생각에 더더욱~~~~
김정호씨너무좋아했는데
노래라도들을수있어감사합니다
애잔한목소리가지금도내마음을울리는군요
김정호님의노래,,,감동,눈물 ,젊은푸른시절,친구들,음악다방,울컥해집니다
짧은 생을 마감하신 김정호님 그립습니다.
당신의 애절한 곡들 좋아합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님 노래를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칠팔십년대 가장 핫한 음악으로 장승곡을 내어놓고 가버린 비운의 가수 김정호 그는 갔지만 우리의 가슴을 젖게한 수많은 명곡들...
감사 합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김정호님~~~!
너무 그립고 아쉬우이 남는 가수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떠니신 것이 아쉬우며, 그 어렸을적의 떠나신 님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한 영면을 누리소서.
아 그리위요 님이여
어찌 이 안타까운명곡을둔체 떠나갔나요
들으면들으수록 좋으네요 어쩜 그렇게좋을수가
사람은별이되었는데노래는.....
@@장흥석-f8b우리곁에 영원히...
너무 좋아요~~학창시절 생각납니다
김정호. 애끓는. 노래속에. 눈물짓던 엣날이 문득 떠오르네요. 천재가수 김정호님 평안히 잠드소서
김정호님의
애절한 노래가
가슴을울리며
나의 젊은날
추억이 생각이납니다.
나는 항상 김정호노래 들을때마다 항상 처량하고 슬퍼요
김정호노래 용인선봉대 그리운얼굴얼굴들 이름만같은분이신지 이재수 이은숙 나암천 홍신랑을 기억하는분이신지 알고싶어요. 무척이요.
여기 자주 들러볼게요.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가수님
나에10대 후반 20대초중반을 카세트 테잎이 늘어지도록 듣고 또 듣던 김정호 님의 노래들
언제 들어도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이분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ㅈㅇ
ㄱ.ㅅㅈ😊ㅅ.ㅈㅅ😊 ㅇ
ㅇ😅. ,
드.
😐 대한민국 🇰🇷 ㅁㅇ,ㄷㄷ응ㅇ,.,ㅇㅁ
ㅇ
ㅡ.😊
왜?
나도
저두요😢
옛날에부대앞홀에서노래할때는참촌쓰러워는데😢😢😢
감사합니다.오십년 전 어린시절 김정호라는 가수는 저에게 우상이었습니다.이름모를소녀라는 노래는 지금 들어도 감동입니다.
그후로 어떤가수가 나와도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외로운 병실에서 그에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정호 형님 사랑합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의 가수 김정호 님의
왕생극락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엄마 젖물때 활동하신분인데
51되고 이제 보니 엄청난 가객 김정호 조용호? 100년1인 출현 주인공! 인정! 저의 최고가수 이은미는 애기인듯 ㅎ 내 생의 최고의 가객 직접 보고싶네요 와ㅡㅡㅡ 정말 감성 독보적 신의영역 입니다 임재범 저리가라할 정도 ㅎ 존경 그자체ㅡ 오버하지 않았습니다 ㅠ 👍 👍 👍 👍 👍 🎉🎉🎉
세월이 흐른 후에야 느껴지는 감성인 듯요...
나훈아 ~남진 노래도잘하지만
김정호만큼가슴을후비는호소력있는가수는없을거예요
84년사우디가는해당신은우리곁을떠났지요
오랜만에 듣는데 다좋아요
좋은가수님 일찍우리곁을 떠나셔서 가슴이 아프네요
한번 막걸이 한잔 난 성남
좋은가수님들은 어찌 우리곁을 빨리 떠나네요~~~
찐 예술인의 모습에 감동합니다.
목소리, 감정, 정말 대단합니다.
혼을넣어 노래하는듯 감정과 감성이 들을때마다 가슴이먹먹했는데 나한텐 오직 한사람 김정호만이 완벽한가수였다. 너무처절한목소리에 우울해지는것같아 한동안 안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아무도 따라올수없는 독보적인 목소리다.
숨소리 하나 걸리지 않고,
흉성 두성 복성을 다하여
몸을 사르고
마음을 다하여
피를 토하듯 부르는 노래 ... ...
그때는 몰랐어요
14살 겨울에 처음 들었던 하얀나비.
사춘기 스산한 마음을 송두리채 뒤흔든 마법의 멜로디와 언어.
김정호의 매력에 젖어들었던 추억의 노래.
천재 가수 김정호님의 명복을 빌며 가족분들의 평안을 빕니다. 불세출의 작곡자이자 가수였음을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
❤
칠십년대 첫사랑만났던 혜련이란여인이 지금도그립습니다
수원에 사는 김광태입니다. 이른 아침에 산책을 가려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와 당신에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노래를 듣겠습니다.
제 이름 도 김광태 입니다
음유가수의 최고봉입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음유 최고의 가수이자 작곡가의 노래를 들으며 한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길잃은 새 한마리"
"가엾은 작은새 한마리"
김정호님의 노래는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너무너무 훌륭한 노래
영원할 것입니다
2024,12,16 ,24:00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 않은 김정호 노래는 예술입니다....
20대초반에, 그 나이에 여러 좋은곡들을 작사,작곡한 대단한 예술인으로 봅니다.. 또한 잘 불렀고요..
대단합니다...
이 노래들을 21,22세정도에 만들었다는게 대단합니다
모두 1974년경에 발표되었던 곡들입니다.
** 너무 일찍 가셨네요... 10년만 늦게 그병에 걸렸으면 감기약처럼 먹고 나았을텐데... 안타깝군요.
폐결핵이 70년대까지는 암과 같이, 죽을병이었어요.. 80년대 중반들어 좋은 치료약들이 나왔지요..
아마 배호도 폐결핵에 가신걸로...
맞아요, 그당시엔 폐결핵이 유행이 였지요 배호씨는 신장이식을 못받아 가셨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전설이랍니다.
1970년대에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누구도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김정호씨만의 노래입니다.
슬픈노래를 불러서 짧은인생을 살다갔나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짧은인생 살다갔지만 당신의 노래는 영원히 남기를 바람입니다.
세월이 흘러 당신의 이름 석자와 당신의 노래가 잊혀질까 안탑깝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김정호의 노래와 김정호의 이름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며~~~❤
내나이68어린시절
나는김정호노래를
너무좋아했지
지금도노래가나오면
따라부르는데
어릴땐너무똑같다했지
군에있을땐훈련소에서
앙콜도밭았지
옛날이생각나네
눈물이 날때면 김정호 님의 노래를 듣곤 합니다
이런 감성 !!!슬픈 힐링!!ㅠ
😢
슬플땐 김 정호님노래듣고 ....더슬퍼지고 따라부르고 울고불고 환갑지난지금 다슬프요
고인이되신.김정호가수님노래정말잊을수없어자주들어요.생각할수록아쉬움...54년하순남.
지금도 85년그날 생생하고 맘아픕니다
김 정호님 노래 듣노라면 아득히 꺼마득한 옛날 생각이 나네요
명동 충무로 압구에서 라이브로
노래 할적에 몇번
듣곤 했는데 나이가
정호님하고 저하고 갑장이라서 그때가 제 나이가 22세때 였네요 과거가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부르고픈 노래 맘껏
부르시길 사랑합니다^^
듣고듣고 계속들어도 들을때마다 새로이와닿아요
명가수 보고싶습니다
❤
슬프요 죽고싶어요 우리강아지따라 김정호님따라
슬픔없는 사람 없겠지요.하늘나라간 울 막내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김정호님 많이 보고싶어요 영원한 팬입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여고 졸업하고 회사 다닐때 듣던 너무나 유명한 노래여요 호소력 이 너무 가슴을 울리던 노래입니다
나와 비슷한연배인듯....그좋은시절 눈깜박하니... 지금은 그리운 젊음시절 너무허무한 인생....
김정호 이름모를소녀 그때의
마음으로 각인 시켰다
언제 들어도 뭉클 합니다
그의 부인도 돌아 가셨다는 말을
듣고 충격 이었고 너무 너무 아픔니다 부인은 오래 사시길
바랬었는데 그분까지 돌아가셨으니 남은 자식이라도
잘되길 기원 합니다
아까운사람시너무일찍갔네요
85년 11월 어느날 가요톱텐 엠시 임성훈씨가 오늘 김정호씨가 세상을 떠나셨다는 멘트가 아직도 내 귓가에 생생히 들려 옵니다
당시 중1여서 김정호 노랠 좋아 하진 않았지만 그후부터 김정호 노랠 매일 들었네요 벌써 34년이 지나서 다시 듣고 있는데 이계절에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ㅣ
공감백배 입니다요
슬퍼요
김정호선생님 노래를 오랜만에 듣는 마음 차분합니다. 한 때는 즐겨 들었던 추억 ! ....
77
З8г
매력과 카리스마가있는 김정호 좋은곳 계시겠지요~~^^
나훈아 남진등 스타 가수만 좋아 했었는데 몇십년 흐른 지금 들어보니 이런 개성 있는 천재가 있나 싶네요.감정이 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이 좋습니다.이래서 천재는 사후에 빛이 나는가 봅니다
듣고만있어도 그냥 눈물이 흐른다 저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그리운 김정호님! 하늘에서도 애절한 부르시쥬? 강릉하늘 아래 사는 사람입니다~
짧은 생애 수많은 명곡을 남긴 레전드!
김정호 .오늘밤 더그리워 제가또 헤메고있네요 .잊고십은대 왜 못잊는지...오빠 그래도 여전히 사랑해요...
정말 몡곡입니다 들을 수록옛생각이나네요 가슴이찡하게 여며오는건 어쩔수가없네요 김정호님 사랑합니다
저는20대초반남진군입대1주일이노래를으며많이울엇습니다
이분 노래는 늘 가슴이 아파요
참 보고픈 가수님
그리운 천재가수 김정호(님)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살 공장다닐때 위로받았는데.. 이제 내나이 환갑 입니다.
선생님노래가 이세상에서최고에목소리 자세상예선 아푸지마셍
나만그런가!!김정호의곡을
듣고잇노라면 이세상아닌
어느천국에서 나혼자 노니는
거같고 그저 내영혼도 맑게
노니는거 같구나!!그냥 그냥
고독과 씨름하구 싶구만..^❤^
가슴을 울리게 하는 언제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독특함이 평생토록 그리는 음악이네요! ❤
천재 싱어송라이터님
편히 쉬세요~~~~ㅜㅜ
김정호씨 넘보고싶고 노래도넘듣고싶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쉬움을 갓지마 세요 ㅋㅋ 😂 😆 💘 💞 🍒 대단한 분이죠노래작사작곡모두.? 👍 ✈️
흉내도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음성. 애절한 곡조. 김정호님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지만 그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고요함과 처연한 음성으로 부르던 모습. 지금도 그 때를 그리워 하며 자주 듣습니다. 노래에 혼이 깃드는지 김정호님이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정호님❤
먼저 눈물이 왈칼 나오면서 71년 어려운 학창시절 생각나네요~
정말 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