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순례길 ep.13 : 오늘 45km를 걸었다. 해 뜨기 전 출발해서 해지고 도착했다. | Camino de Sant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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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พ.ค. 2023
- * 2022년 11월에 시작한 순례길의 여정을 기록한 영상입니다🤍
2일 동안 85km를 걸었는데,
몸은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시간들이라 이 순간들이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좋은 동행을 만나서 목이 쉴 때까지 하루 종일 이야기하면서 걷고 또 많이 웃고
잠시 힘든 생각들과 일들은 제쳐두고 신나게 걸었던 시간들이었어요.
그럼 오늘 영상도 편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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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여름밤의 꿈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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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순례길#겨울순례길#caminodesantiago
기냥 감동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너무귀여움
영상이 너무 좋아요.. 순례길이 우리의 인생과도 같다고 하는데, 짧은 영상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려져요:D
이틀동안 85km를 걷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내년에 은퇴하고 까미노 걷기 위해서 7kg 백팩메고 4.8 km씩 트레이닝하고 있습니다. 이다집님 글보니, 오히려 두려움이 생기네요...
오매 다집님 너무 기다렸던 영상이여라 !!!!!!!!
천명되었네요 ^^ 축하축하~ 주말에 보기 시작해서 몰아봤어요. 언젠가 순례자가 되고 싶어요! 파이팅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순례길 걷고 있는 중이라 영상에 나오는 길이 많이 익숙해서 좋았습니다ㅎㅎ 저도 요즘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당
나도 2022년 9월말부터 10월까지 총일정 43일에 순례길 34일을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 걸었는데 제일 많이 걸은게 30킬로미터였고 힘든날은 첫날 피레네산맥 넘은것과 비야프랑카에서 오세브레이로 가는길이었는데(로그로뇨 들어가는날도 왠지 힘들었고) 40킬로미터 넘게 걸었다니 대단하네요.
순례자의 길 가기 전에 구독했는데 이제는 다녀와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하루에 40km 이상을 걷는 건 정말 힘들죠. 게다가 배낭까지 메고 걸으셨네요. 지나쳐 갔던 길이나 마을, 알베르게를 보니 너무 반갑고 조만간 또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이번 영상부터 많이 밝아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빠이팅...
오래 기다렸답니다... 이집 웨이팅이 좀 길다는 🎉 진심은 잘 전달되었나요😊
정말 미치셨던 것 같네요^^ 이틀동안 85Km를 걸으셨다니... 이건 우리나라 공수부대나 해병대도 못하는 일이라구욧! 많은 사람들이 메세타 구간을 걸으면서 깨달음을 얻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