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은의와 복수를 잘 갚으니까 어느 날 주변에서 효직의 행위가 좀 지나치지 않느냐 라고 말하니까 제갈량조차도 효직 덕에 우리 주군이 지금의 이 자리에 계시는 것인데 어찌 효직을 탓 하겠소이까? 라고 말했고 그 뒤에 이 이야기 속에 법정이 나름 자제는 했다고 하더군요.ㅋㅋ
이릉대전 이후 촉한의 국력이 바닥을 친 후 촉빠:아이고 망했다 이제 조비가 쳐 들어겠네...촉 이 망하는건 시간문젠디.... 위빠:나이스 관전 개꿀 이제 촉한의 국력이 바닥을 쳤으니 이제 촉을 침공하면 됌ㅋㅋ 오빠:아 이제 조비가 촉한한테 처들어 가겠지? 이제 싸우는 시간에 국력좀 키운뒤 군사가 서쪽으로 몰린 틈을 타 서주를 공격하면 되지 조비:동오로 쳐들어가자!! 촉빠:? 위빠:? 오빠:? 촉빠:ㅋㅋ 이때 제갈량 매직으로 다시 부활한다 ㅅㄱ ㅋㅋㅋㅋ 위빠:그래 뭐... 우리는 관전만 해서 군사도많고 식량도 풍부함 오나라를 이겨서 나쁠것 없지 오빠:아니....뭣 됐네 촉한 이긴것도 겨우 몰아냈건데.......지금 까지 국력 소모를 하나도 안한 위 가쳐들어 오면 우리가 뭐가 되냐고;; 조비가 개 발린뒤 촉빠:이걸 지넼ㅋㅋㅋ 위빠:아니 이걸져? 아니 ㅆ.... 오빠:ㅁㅊㅋㅋ 이거 쓰느라 고생했어요ㅠㅠ
특히 우금을 저렇게 훅가게 한건 진짜 심각합니다. 위의 5장중 당시 으뜸이 우금인건 사실이었거든요. 그 근거로 번성에서 관우가 진격의 관우! 를 찍고있을때. 조조가 보낸 지원군 순서가 우금,서황,장료였습니다. 말년에 운이 나빠 말아먹긴 했으나, 우금이 진 전투를 보면 본인이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에서만 패배한 장수라. 이렇게 철저하고 유능한 장군을 그렇게 보내버린 조비의 막장에 감탄이 나옵니다. 솔직히 우금은 운이 페이트의 파란 창병처럼 막장이 아니었어도 관우에 필적하는 명장으로 알려졌을텐데 말이죠...
@@xleeth 근데 그걸 고려해도 적벽때도 그렇고 끝까지 데려가서 쓸려고 하는 등 원담을 대하는 원소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연유를 느끼는 데도 조조가 미련을 그리 못버린거보면 조비의 하자는 조조도 인식은 한듯 솔직히 원소도 원담이 군사력 역량을 빼면 하자가 커서 자기 형 양자로 입적시켜서 후계자 계승에서 멀게는 했어도 희망고문에 가깝지만 청주자사 자리는 그대로 두잖음?(이건 원상이란 후계자로 염두한 놈이 어려서 그러긴한데) 근데 조비와 조식의 경우는 조식이 그리 어리지도 않고 조비가 아무리 그지같아도 원담보단 능력은 있으니 조조 입장에서는 계륵스럽겠죠ᆞ 그런다고 사마충같이 대놓고 하자가 보이면 그냥 쳐내고 조식을 올릴만도 한데ㅋㅋ
ㅋㅋㅋㅋ아... 이번에도 우리의 조비가 해냈습니다... 10위 선정된 종요는 첩이었던 장창포를 더 총애해서 본처가 너무 홀대받는 걸 보곤 조비가 이혼하라고 부추긴 일화도 기억하는데... 하후상이고 종요고... 조비는 남 가족사에 너무 집요하네요... 자기 가족사부터 챙기지...... 조식, 조창, 조조... 가족들마저 순위에 오르게 만들었고 장수나 우금의 최후, 포훈에 대한 어이없는 판결까지... 조비... 까면 깔수록 무더기로 쏟아지는 죄목... 그는 대체...
조비의 피해자엔 헌제 유협도 피해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당시 위나라의 상황이 반드시 황제에 올라야 했을수도 있지만, 더 뛰어난 조조도 오르지 않은 황제자리에 올라 헌제를 폐위시킨 모습은 인성질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제가 촉빠라 그럴수도...ㅋㅋ)
조비가 그래도 정치, 행정, 인사와 같은 내치는 잘했다고 평가받음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조비의 재위기간이 6년밖에 되지 않아 조조가 남긴 재산으로 커버칠 수 있는 수준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음 실제 위가 무너지는데 조비가 시행했던 구품관인법과 황실배제가 원인이 되기도 했음
황실이 배제되었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사마의가 정권을 잡기전까지 여전히 조씨, 하후씨의 종실 천하였고 조씨 집안과 관련된 인물들이 권력을 잡고있었습니다. 사마의 정권잡고 조씨들 잘려나간 목이 얼마인데 황실 친위세력이 배제됐다는 말을 누가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위의 멸망은 단명 황제들이 2대 연속으로 나온게 큽니다. 황제가 스스로 권력을 행할 수 있는 장년이었다면 사마의가 정권을 잡는 일도 없었겠죠.
@@santasanta9934 황실배제는 일단 본편에서도 나왔듯 자신의 형제들을 철저히 배척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형제들이 연금 상태로 억눌려 있다 싶이 했습니다 즉 방계친척은 중용했지만 직계종친은 철저히 배척하였습니다 조씨 하후씨 일가가 권력을 잡고있긴했지만 황실의 세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건 왕권강화의 일환으로 볼 수있고 역사적으로도 경쟁자를 숙청한건 흔히 있는 일이니 무작정 까긴 그렇긴합니다 그리고 약해졌다곤 해도 조씨와 하후씨가 근황세력이었던건 명백합니다 또 이후 조예가 조우를 내쫒고 사마의에게 탁고를 맡기면서 사마의가 구데타를 일으킬 빌미를 주었으니 사실 책임은 조예가 더 크긴하죠 다만 너무 의도적으로 형제들을 배척해서 황실의 세력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은 제공했다는 점이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아가즈-x9k 그렇기 때문에 조비에게 망국의 책임을 전부 뒤집어 씌우긴 무리가 있습니다 비록 형제를 배척하며 황실의 권한을 축소하긴 했지만 조진 조휴를 사마의보다 높은 직위에 임명하며 조씨일가를 확실히 근황세력으로 두고 있었죠 즉 직계 종친은 배제하였지만 방계친척은 중용하였습니다 어느정도 권력의 균형을 맞추고 있었죠 다만 이후 조씨일가에 유능한 인재가 사라지고 조예가 급사하며 어린 왕이 자리를 이어받았을때 황실의 세력이 약해져있던게 사마의의 구데타가 성공한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정말 조홍과 포훈의 경우는 이해가 힘들다. 조홍이 조조를 일으켜세웠기 때문에 조조가 당시 중국 영토 3분의 2를 차지하고 그걸 바탕으로 조비가 위나라 황제가 된 건데, 그저 재물 안 빌려 줬다고 죽이려 하다니 참... 진짜 이런 꼴 당하려고 네 아버지 구한 줄 아냐고 속으로 탄식했겠다. 또 포훈의 아버지 포신은 조조를 구하고 죽어서 조조의 중원 제패에 한몫한 사람인데, 강직한 포훈이 자기 청탁 거절하고 처남(당시 첩인 곽여왕의 동생)을 법대로 처형하자 이걸로 포훈을 미워해 간언을 씹고 결국엔 저승길로 끌고 가 버린...
삼칠님 질문이 있습니다! 유독 중국 드라마(신삼국지, 사마의 미완의 책사, 등)에선 조비를 우호적으로 표현하거나, 황제가 된 이후 엇나가게된 원인도 조비를 차별하고, 옥살이에 문초까지 겪게한 조조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많던데.... 정사쪽에 대한 연구라면 중국쪽이 더 많을 것인데 왜 그런지 좀 궁금합니다
근데 다른건 몰라도 조창같은 경우는 사실 본인이 어느정도 자초했다고 여겨지는게. 조조가 죽자마자 대놓고 옥쇄는 어딨냐며 다짜고짜 따지며 위협적인 분위기도 조성했고 조식과 연대하려는 시도까지 했으니. 물론 조비가 황제에 앉는거보다야 조창이나 조식이 그자리에 가는것이 나았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여튼 조비 입장에서는 단순히 경쟁상대를 넘어서 실제로 위협적으로 봐서 죽인게 아닌가 싶긴 함.
거의 삼칠이님의 영상 대부분에 등장하는 조비가 드디어 주제로 등장한 화군요. 새로운 배우는 조비의 행보를 보니 과연 그 아버지와는 다른 명성으로 높은 이유를 알 수 있군요. 이번 영상은 유독 삼칠이님 영상들 중에서 자주 보이는 조비가 드디어 랭킹전의 주제로 나와 그 빛을 발휘하는 편이라 기대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 덕분에 즐겁게 보고 갑니다.
애당초 하후상이 살아잇으면 조상 대신에 하후상이 탁고대신이 됫을 거임. 조상 자체가 아무래도 조진 대신에 탁고대신이 된 것인데 아무래도 당시 조조 사후 친족중시 군부 수장들 안에서 조진,조휴,하후상 이렇게 셋인데 이 셋 중에서 둘이야 조비가 어떻게 한거 없이 죽은거니 그렇다쳐도 하후상만은 조비 아니엿으면 더 살앗을 사람이니까요.
유비도 피해자 중 한 명. 비록 적이지만 그래도 인간이 지켜야할 도리는 지키자며 조조의 장례식에 사절단과 예물을 보냈는데 조비는 사절단을 죽이고 예물은 자기가 가집니다.
국정 운영의 철학이 달라 수 많은 전장에서 서로 목숨을 걸고 싸웠지만...
유비/조조 모두 효웅이라 불릴 만한 자였고,
상대에 대한 두려움과 예의를 항상 갖고 있었죠...
근데 그 예우의 일환으로 보낸 사절단에 ... 조비 이 ㅅㅂㄻ 가 ㅡㅡ;;;;
와 이건또 몰랐던내용이네요.. 조비는 진짜 희대의 싸이코라는 저의 기준점에서 종지부를 찍는 댓글이었습니다 ㅋㅋ
죽은 아버지한테 대못박은 패륜아 조비 무엇;;; 진짜 미친새끼였군요
이런일도 있었나요 ㅜㅜ
와.. 사탄도 울고가겠네
조조가 본인에게 제일 큰 실수를 한 점은 바로 조식, 조창이 아닌 조비를 후계자로 지목했다는 것...
조비가 조조 살아있을때 언플을 많이 해서 그럼 수나라 폭군 수양제도 아버지한테 효자인척 언플 많이했음
조조가 그리한건 원소와 공소찬 유표같은꼴않나게 하기위해 세운거 다시보니 세종 잘세운거
조비가 형들의 죽음으로 사실상 장남이 되어서 당시 상식에 따른 것뿐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조조가 고민 많이 했지만요.
조비가 위나라를 물려받아서 위나라가 망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조비 당시에는 괜찮았을지는 몰라도 조예가 망가진 이유는 조비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나라도 인성질을 저래 하면 ....
늦어진이유
피해자가 너무 많아서 순위매기는데 힘들었다
정답이다
그랬다
삼칠씨가 37화에서 시원하게 조명한 인물은 우리의 아름다운 슈퍼스타 조비였습니다...
거 선생님 조비한테 TOP 10은 너무 적소. TOP 30쯤 합시다.
하틐ㅌㅋㅋㅋㅌㅋㅌㅋㅋㅌㅋㄲ
법정이랑 조비랑 같은 선상에 두는 사람들 간간히 있던데 법정은 은혜는 은혜를 따져서 다 갚았고 저런 미친놈은 아니였음
법정은 속이 좁은거고
조비는 속이 썩은거지
@@seki777 이거지
법정이 레알로 조비같았다면 자기가 촉과를 좀 느슨하게 만들자고 말한거 제갈량에게 반박당한 일도 복수했을 겁니다.
@@후추맛설탕 법정이 조비같았으면 유비가 쓰지도 않았죠ᆞ 양의처럼 영양가 없는 관직이나 주겠죠ᆞ
워낙 은의와 복수를 잘 갚으니까 어느 날 주변에서 효직의 행위가 좀 지나치지 않느냐 라고 말하니까 제갈량조차도 효직 덕에 우리 주군이 지금의 이 자리에 계시는 것인데 어찌 효직을 탓 하겠소이까? 라고 말했고 그 뒤에 이 이야기 속에 법정이 나름 자제는 했다고 하더군요.ㅋㅋ
쬬면 몰라도 쪼비에게 지지자가 있을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비: "나의 현재 인성질이 미래의 성군자리보다 가취있기를.."
삼칠 그는 도덕책....
투정아닌 투정인데 행님 인간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업로드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너무 꿀잼인데
린정
린정2
조비 피해자하면 정의가 생각남ㅋㅋ
조조가 딸이랑 정의랑 결혼시키려 했는데 정의가 못생겼다고 조비가 결혼막음ㅋㅋ
그래놓고 결혼시킨게ㅋㅋㅋ하후뭌ㅋㅋ
후에 조조가 엄청난 후회를하며 정의가 사팔뜨기였어도 정의한테 시집 보냈어야된다했죠ㅋㅋ
이릉대전 이후 촉한의 국력이 바닥을 친 후
촉빠:아이고 망했다 이제 조비가 쳐 들어겠네...촉 이 망하는건 시간문젠디....
위빠:나이스 관전 개꿀 이제 촉한의 국력이 바닥을 쳤으니 이제 촉을 침공하면 됌ㅋㅋ
오빠:아 이제 조비가 촉한한테 처들어 가겠지?
이제 싸우는 시간에 국력좀 키운뒤 군사가 서쪽으로 몰린 틈을 타 서주를 공격하면 되지
조비:동오로 쳐들어가자!!
촉빠:?
위빠:?
오빠:?
촉빠:ㅋㅋ 이때 제갈량 매직으로 다시 부활한다 ㅅㄱ ㅋㅋㅋㅋ
위빠:그래 뭐... 우리는 관전만 해서 군사도많고 식량도 풍부함 오나라를 이겨서 나쁠것 없지
오빠:아니....뭣 됐네 촉한 이긴것도 겨우 몰아냈건데.......지금 까지 국력 소모를 하나도 안한 위 가쳐들어 오면 우리가 뭐가 되냐고;;
조비가 개 발린뒤
촉빠:이걸 지넼ㅋㅋㅋ
위빠:아니 이걸져? 아니 ㅆ....
오빠:ㅁㅊㅋㅋ
이거 쓰느라 고생했어요ㅠㅠ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조비 뭐냐 그보다
오빠에서 웃음
유비나 조조나 오나라 갔다가 다 털림..
오는 장강을 껴서 천연방어벽됨
완벽한 묘사다 ㅋㅋㅋ
이걸 지넼ㅋㅋㅋㅋ
조비 언플하다가 아버지 죽으니까 사이코 본성을 드러내내
조비는 코에이에서조차도 마음에 안들었는지 영걸전에서도 장료나 유비한테 디스당하고 결국 유비에게 항복하려다 사마의에게 살해당하는 역할로 등장하죠
근데 그 코에이도.. 진삼에서 하도 멋지고 쿨한 이미지로 세탁을 하고 있어요ㅋㅋ 인기도 많아서 덩달아 본가 삼국지 시리즈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ㅋㅋㅋ
삼국무쌍은 뭐 캐릭터들을 다 매력있게 해놔야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쩔수없죠
조조가 서주학살만큼 잘못한건 조비를 낳은것 ㅋㅋㅋ
정확히는 추씨 건들여서 ㅋㅋㅋ 조앙죽게 만든거 ㅋㅋㅋ
서주학살의 대가로 조비가 왔다는거시 학계의 정설
@@몰리브덴-r2q ㅇㅈ
@@몰리브덴-r2q 조앙 잃은 대가도 추가!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조조가 동탁한테 쫓기는 신세가 되었을 떄 자기 아버지의 의형제라던 여백사와 그 일가족들을 몰살했을 때부터 이미 확정된 것. 거기에 서주대학살까지 겹쳐지면서 결정타 먹었다고 보면 됩니다.
조비에 대한 애착이 크셔서(?) 더 기대했습니다.. 권력을 쥔 속좁은 싸이코가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 정도면 고대 중국에서 살았던 스탈린 아닌가요 ㄷㄷ
조비 옷은 언제부턴가 조커옷으로 완전히 바뀌었네요ㅋㅋㅋ
오히려 양수는 조조에 의해 죽은게 다행인듯 조비대에까지 살아있었으면 조식 밀어준 일 때문에 조비한테 원한 사서 분명 1순위로 처형되었을텐데 무능한 조비 손에 안 죽고 조조 손에 죽은건 오히려 낫지
특히 우금을 저렇게 훅가게 한건 진짜 심각합니다.
위의 5장중 당시 으뜸이 우금인건 사실이었거든요.
그 근거로 번성에서 관우가 진격의 관우! 를 찍고있을때.
조조가 보낸 지원군 순서가 우금,서황,장료였습니다.
말년에 운이 나빠 말아먹긴 했으나,
우금이 진 전투를 보면 본인이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에서만 패배한 장수라.
이렇게 철저하고 유능한 장군을 그렇게 보내버린 조비의 막장에 감탄이 나옵니다.
솔직히 우금은 운이 페이트의 파란 창병처럼 막장이 아니었어도 관우에 필적하는 명장으로 알려졌을텐데 말이죠...
차라리 그냥 처형시켰으면 별 말 없었을텐데 말이죠
경고부터 터졌네요ㅋㅋ 더더욱 집중해달라닠ㅋㅋㅋ
레알 결과론적으로 보면 이방원과 조비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이방원 - 인성질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다짐
조비 - 인성질로 50년도 못가 망하게 만듦
조비도 오래 살았으면 또 모를일이긴해요
이방원의.인성질은 심하긴 했으나 조선의 기틀을 다졌다면 조비는 절레절레 그냥 조이코패스
태종이 500년 기틀을 다졌으나 손자 세조가 조선왕조 망하게하는 기틀을 다짐
@@구자윤-z1x 세조가 뭡니까? 수양 수양. 그런게 새끼가 무슨 왕인지. 수양이 왕의 칭호를 받을정도면 연산군도 왕 해줘야 함.
이방원은 머리 좋은 사람입니다.
과거를 급제한 인재인데, 조비와 비교를하다니요
방구석여포+사이코+성욕주체불능+'권력'=조비
어떤 면에서 보면 나는 조비가 미친듯이 부럽다.
남 눈치 안보고 살고 아내는 하나하나 탑급이고ㅋ
이런 놈이라 술버릇이 안좋았어도 조조가 끝내 조식을 후계자로써 포기 못한겁니다ᆞ 지도 성질머리가 그지같은데 조비는 지가 봐도 영 아니니ᆢ(근데 그놈의 장자계승 원칙인 유교적인 부분을 지도 무시는 못하니까요)
@@이주표-g2z 장자계승 안하다 작살난 원소보고 어쩔수 없었겠죠머
@@xleeth 근데 그걸 고려해도 적벽때도 그렇고 끝까지 데려가서 쓸려고 하는 등 원담을 대하는 원소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연유를 느끼는 데도 조조가 미련을 그리 못버린거보면 조비의 하자는 조조도 인식은 한듯
솔직히 원소도 원담이 군사력 역량을 빼면 하자가 커서 자기 형 양자로 입적시켜서 후계자 계승에서 멀게는 했어도 희망고문에 가깝지만 청주자사 자리는 그대로 두잖음?(이건 원상이란 후계자로 염두한 놈이 어려서 그러긴한데)
근데 조비와 조식의 경우는 조식이 그리 어리지도 않고 조비가 아무리 그지같아도 원담보단 능력은 있으니 조조 입장에서는 계륵스럽겠죠ᆞ 그런다고 사마충같이 대놓고 하자가 보이면 그냥 쳐내고 조식을 올릴만도 한데ㅋㅋ
@@이주표-g2z 그리고 조조도 좀 그런건 이양반이 너무 눈이 높아져서 말년에 좀 조비 돌아이 만드는데 큰역할했죠 적벽때 죽었던 막내나 조식한테 올빵하려던 애정이라던가
자기가 만든 하자라고 해야되나 ... (유선 어릴때 떨군 유비나 동급인가? ㅋㅋ)
걍 능력있는또라이와 능력없는또라이의 차이라고 해두죠 뭐
어디서 본건데 조비 vs 말년의 손권 중 상사로 누굴 고르겠냐는 질문이 있던데 이거 진짜 박빙 아닙니까? ㅋㅋㅋㅋ 싸이코vs노망인데 누굴 골라도 지옥
손권ᆢ노망 안났음ᆞ 지 군사적 능력이 딸려서 숙청으로 처리했는데(중앙집권 때문에) 너무 일을 크게 저질렸죠
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더라고요
손권이 온갖 전투 다 겪고 오나라의 전성기를 이끌었는데 노망나는 건 좀 갑작스러운 듯...
@@유-k6f 전성기를 이끌고 자시고 손권이 말년에 노망난건 팩트임
파도파도 나오는 조비괴담의 위엄 ㄷㄷ
만능캐 조조는 아들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한 종류씩 나눠서 물려주었다.
문장은 조식 무재는 조창
영감은 조충
그리고 똘기는 조비...
그나저나 스토브리그 보시는군요 ㅎ
수천 년을 뛰어넘은 분노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아... 이번에도 우리의 조비가 해냈습니다... 10위 선정된 종요는 첩이었던 장창포를 더 총애해서 본처가 너무 홀대받는 걸 보곤 조비가 이혼하라고 부추긴 일화도 기억하는데... 하후상이고 종요고... 조비는 남 가족사에 너무 집요하네요... 자기 가족사부터 챙기지...... 조식, 조창, 조조... 가족들마저 순위에 오르게 만들었고 장수나 우금의 최후, 포훈에 대한 어이없는 판결까지... 조비... 까면 깔수록 무더기로 쏟아지는 죄목... 그는 대체...
근데 종요와 첩 장창포의 사건은그 어머니인 변태후(무선황후)께서 먼저 알고 압력을 넣은 거라... 약간 경우가 다른 듯해요.
삼칠님의 조비사랑(?)의 결정판인가요?ㅋㅋ
우리는 여기서 조비가 엿멕인 10명 중 4명이
같은 조씨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비:유선 낳은 죄
조조:조비 낳은 죄
손권:늙은 죄
결국 후사를 낳아서 망친일들
조조는 조앙을 죽게한 죄가 더 크지 않을까?
@@supermansnydercut5527 조앙이 아니여도 조창과 조식이 있었음
@@한국개미-k9t 조조는 현명한 셋째세울려햇지만 후사땜시 망한걸 많이봐서 첫째에게준거같음
여기서도 손권은 까이는구나...
삼국지에서 후계 계승 잘한건 손견 →손책 뿐이었나보다....
@김동혁 근데 그건 사마사가 아들을 못 낳아서ᆢ 뭐 사마씨가 한 짓거리를 보면 조앙이 꽥한거만큼이나 흐름이 절묘
사마소 괜찮았는데... 사마염부터 망한 거죠.
도겸>유비도
@Powder Snow 근데 후계들이 다 일찍 죽음 결국 증손자 사마염이 통일하긴 하지만
얘네도 나중에 간신때문에 망함
조비 옷 호아킨 피닉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정주행 중인데 너무 영상 재밌게 만드셔서 구독 눌렀습니다. 영상 올리시면 또 올게요!!
언제한번 콜라보 하셔야됴
삼렙으로
의외의 인물이 댓글창에 ㄷ
ㄴㅇㄱ 상상도 못한 정체
역시 이형은 조비를 증오하는게 분명해ㅋㅋㅋㅋㄲ
삼국전투기에서 조비를 꽤 높이 평가할때 매우 웃었습니다. 영상에서도 다 못나올만큼 진정할 삼국지 최악의 미친놈이 바로 조비니까요...
그래도 조비 시절에 위나라가 나름 평안했던거 생각하면 연산군으로 봐도 될정도네요 사실상 연산군 초반이 조선 최고로 살기 좋은 때였다고 하니까요
@@xleeth 연산군 처음엔 성군이었는데 성종이 자기 엄마 죽인거 알고 미친놈 되서 폭정한거...
@@xleeth 연산군은 동기? 라도있지 조비는 그냥 정신이 나간듯
@@xleeth 연산군도 성종이 다져놓은거 꿀빤거지 ㅋㅋ 연산군은 어렸을때 부터 동물을 마구잡이로 괴롭히는등 그냥 싸이코패스 성격이였음 갑자사화의 배경도 그럴싸한 변명수단인거지 실 목적은 그게아님 괜히 흥청망청의 주인공이겠음? 관리들 밥줄에 들어가는 돈 아까워서 지가 다 쓸려고 죽여놓고 그럴싸한 명분으로 친모드립 치는거임 싸이코패스 성향에 아버지가 만들어놓은걸로 꿀빨고 여간에서 성군평가 듣는거는 조비랑 똑같네 ㅋ
@@xleeth 연산군은 친모의 죽음을 즉위때부터 알고있었는데요
he is original chinese joker..
조조는 서주대학살의 죄로 똑똑한 아들 다죽고 조비만 남은게 분명합니다.
엌 ㅋㅋㅋㅋㅋㅋ
옥으로 된 귀한 허리띠를 종요에게 뺏었다고 하니 조조가 유비에게 헌제가 하사한 옥대를 달라고 하던 이벤트가 생각나네요 ㅎ
아무래도 이 채널이 존재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
장수의 말로를 보며 다시 한 번 가후의 처세에 혀를 내두릅니다.
조조의 아들들
1.조앙:아버지 대신 죽음
2.조삭:존재감이 없지만 조비처럼 막 나가지도 않았음
3.조비:싸이코 소시오 패쓰를 합친 막나가는 악당
4.조창:천생 무인
5.조식 :문학에 뛰어남 시를 잘쓰는 타고는 시인
6.조충:천재
오 이런거 하나 더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뻥 뚫리네요.
그리고 영향력있는 조씨 황족들을 축출하고 살해한 것이 사마의의 고평릉사변의 배경을 제공했다는 것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조비의 피해자엔 헌제 유협도 피해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당시 위나라의 상황이 반드시 황제에 올라야 했을수도 있지만, 더 뛰어난 조조도 오르지 않은 황제자리에 올라 헌제를 폐위시킨 모습은 인성질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제가 촉빠라 그럴수도...ㅋㅋ)
삼칠님 영상은 역시 영상 마다 조비를 어떻게 까일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5:59 니 형 안죽었으면 너 그 자리까지 가지도 못했네요 이것아.
이런 놈을 대군사 사마의라는 드라마에서 그렇게 멋지고 능력있고 불쌍한 인간으로 묘사해버리다니 ㄷㄷㄷ
참고로 저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했던 사마의역 오수파는 불륜감금 사건으로 난리났쥬 ㅋㅋ
@@d.h.s3978 역할과 실사판의 일치. 흡사 이경영같네요.
게다가 포훈은 조조의 은인이였던 포신의 아들이였는데 정말 찌질한 이유로 죽여버렸네요.
조조가 저승에서 조비 두들겨팼을듯
포훈이 포신의 아들인지는 몰랐네요
이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비가 진성 싸이코에 인성 파탄자라고 아실텐데 사실은
맞다
사실 그간 영상 보면서 조비 패는데 너무 집착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해오곤 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까 드디어 알게됐네요.
'집착할 만 하다' ㄷㄷ
오늘 컨텐츠도 너무 좋습니다. 유려한 말솜씨와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구성이 빛이 납니다. 저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케릭터였는데 이정도인지는 몰랐네요...
잘보고 갑니다 ^^
위빠들의 아픈손가락이 아닌 잘라버리고싶은 손가락 조비ㅋㅋ
칠이형 늦었지만 복많이 받으세요 정확한 자료에 근거하고 그림까지 더해주는 칠이형 채널이 저의 최애 삼국지 채널입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맨날 정확하진않지만 열심히 할게요!
괜히 조조가 조식이랑 저울질하고 손권같은 아들갖고싶단 발언한게 아닐거같은 싸이코 조비..
알면 알 수록 대단한 우리 애긔 조비.. 쓸애긔 조비.....
최훈 : 조비가 현대에 태어났으면 더 각광받았을 리더다........각광받기는 무슨 부하 직원들에게 온갖 인성질 저지르다가 미투 당하겠지
각광 받았을듯
제2의 땅콩사건처럼
그래도 나중에 생각이 변했는지 위멸망 편에서 조조한테 뒤통수 후려처맞음
참 여러의미로 대단한 조비놈
와 형, 이거 진짜 기다렸어 ㅋㅋㅋㅋ
조조 : 자신의 인생을 바쳐 조위와 조씨가문의 기반을 완성함.
조비 : 그걸 6년만에 다 말아먹음
조비가 그래도 정치, 행정, 인사와 같은 내치는 잘했다고 평가받음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조비의 재위기간이 6년밖에 되지 않아 조조가 남긴 재산으로 커버칠 수 있는 수준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음
실제 위가 무너지는데 조비가 시행했던 구품관인법과 황실배제가 원인이 되기도 했음
조진 조휴 증용한건요? 그리고 구품관인법 생각한건 진군인대요 그리고 차피 그당히 인재등용이 추천제인대 구품관인법으로하든 추천제로하든 인원들 세습되고 자기세력 늘리는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황실이 배제되었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사마의가 정권을 잡기전까지 여전히 조씨, 하후씨의 종실 천하였고 조씨 집안과 관련된 인물들이 권력을 잡고있었습니다. 사마의 정권잡고 조씨들 잘려나간 목이 얼마인데 황실 친위세력이 배제됐다는 말을 누가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위의 멸망은 단명 황제들이 2대 연속으로 나온게 큽니다. 황제가 스스로 권력을 행할 수 있는 장년이었다면 사마의가 정권을 잡는 일도 없었겠죠.
에엥 .. 구품관인법은 정말 괜찮은 정책이였음
@@santasanta9934 황실배제는 일단 본편에서도 나왔듯 자신의 형제들을 철저히 배척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형제들이 연금 상태로 억눌려 있다 싶이 했습니다 즉 방계친척은 중용했지만 직계종친은 철저히 배척하였습니다
조씨 하후씨 일가가 권력을 잡고있긴했지만 황실의 세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건 왕권강화의 일환으로 볼 수있고 역사적으로도 경쟁자를 숙청한건 흔히 있는 일이니 무작정 까긴 그렇긴합니다
그리고 약해졌다곤 해도 조씨와 하후씨가 근황세력이었던건 명백합니다
또 이후 조예가 조우를 내쫒고 사마의에게 탁고를 맡기면서 사마의가 구데타를 일으킬 빌미를 주었으니 사실 책임은 조예가 더 크긴하죠
다만 너무 의도적으로 형제들을 배척해서 황실의 세력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은 제공했다는 점이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아가즈-x9k 그렇기 때문에 조비에게 망국의 책임을 전부 뒤집어 씌우긴 무리가 있습니다
비록 형제를 배척하며 황실의 권한을 축소하긴 했지만 조진 조휴를 사마의보다 높은 직위에 임명하며 조씨일가를 확실히 근황세력으로 두고 있었죠
즉 직계 종친은 배제하였지만 방계친척은 중용하였습니다
어느정도 권력의 균형을 맞추고 있었죠
다만 이후 조씨일가에 유능한 인재가 사라지고 조예가 급사하며 어린 왕이 자리를 이어받았을때 황실의 세력이 약해져있던게 사마의의 구데타가 성공한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랭킹전 37번째라서 이런 특집을 하셨구나?
조앙이 완성 전투에서 죽지만 않았더라면 위나라 역사도 많이 달라졌을듯 조앙이 일찍 죽은게 너무 아쉽다..
조앙이 완에서 살아남았어야 했어.......
그걸위한 전제조건 조조가 유부녀킬러가 아니어야함 ㅋㅋ
@@d.h.s3978 그걸 위한 다른 전제조건 죽어야할 사람 조앙 대신 조비여야함(조비도 거기에 있었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제일 기대되는 화 ㅋㅋ 보기 전에 댓 박습니다 ㅋㅋ
0:28에 조커가 춤추던 장면에 나오는 포즈ㅋㅋ 조비가 나올 때마다 항상 나오길래 자세히 보니 조커 포즈네ㅋㅋ
정말 조홍과 포훈의 경우는 이해가 힘들다.
조홍이 조조를 일으켜세웠기 때문에 조조가 당시 중국 영토 3분의 2를 차지하고 그걸 바탕으로 조비가 위나라 황제가 된 건데, 그저 재물 안 빌려 줬다고 죽이려 하다니 참... 진짜 이런 꼴 당하려고 네 아버지 구한 줄 아냐고 속으로 탄식했겠다.
또 포훈의 아버지 포신은 조조를 구하고 죽어서 조조의 중원 제패에 한몫한 사람인데, 강직한 포훈이 자기 청탁 거절하고 처남(당시 첩인 곽여왕의 동생)을 법대로 처형하자 이걸로 포훈을 미워해 간언을 씹고 결국엔 저승길로 끌고 가 버린...
조비의 인성을 박제한 당신은 그저빛.....
조비는 진짜 이형한테 얼마나 많은 분량을 뽑아준거지
조비 사랑 삼칠이님이 드뎌 조비 특집을 하셨네 ㅎㅎ
소인배의 대명사 그 자체네요
5:36
깨알 계유정난 (단종vs세조)
깨알 무인정사(이방석 vs 태종)
학원 끝나고 유튜브 켜니까 이게 있어서 기분 좋아짐
삼칠님 질문이 있습니다! 유독 중국 드라마(신삼국지, 사마의 미완의 책사, 등)에선 조비를 우호적으로 표현하거나, 황제가 된 이후 엇나가게된 원인도 조비를 차별하고, 옥살이에 문초까지 겪게한 조조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많던데.... 정사쪽에 대한 연구라면 중국쪽이 더 많을 것인데 왜 그런지 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초대황제로서 제위기간동안(길지도 않았지만) 별 탈없이 넘어간 덕에 나쁜이미지로 잡아가는게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유선이 뻑하면 바보이미지로 나오는건 망국의 황제로 나라를 날려먹었기 때문이죠. 조비는 그점에서 운이 좋습니다.
삼칠이 단명했다는 것이 본인이나 후세에게나 최고의 행운이었네요
삼칠형님 조비시리즈완결판인가요 ㅋㅋ
'위문제'에서 위 '문제'가 되버린 조비
중국 사극 대군사 사마의 보면 조씨 하후씨 2세대중에 가장 능력있는 하후상은 무슨 찐따를 만들어놓고 조비는 영웅으로 묘사해놨더라구요..
삼칠이님이 하도 조비를 까서 이런거 한번 보고 싶었는데........어마어마하네여 ㄷㄷ
조조 유비 손권 영웅들의 싸움은
조비 유선 손권 병신들의 싸움으로 ㅠ
ㅋ쿠큐큐쿠ㅜㅜㅜㅜ
손권은 처음에는 나라를 잘다스렸는데 나이먹으면서 노망나서 병신이됌
조비의 훌륭한 능력과 인성을 알려주는 아주 교육적인 영상이군요
올만에 업로드 좋습니다~~ㅎㅎ
근데 다른건 몰라도 조창같은 경우는 사실 본인이 어느정도 자초했다고 여겨지는게. 조조가 죽자마자 대놓고 옥쇄는 어딨냐며 다짜고짜 따지며 위협적인 분위기도 조성했고 조식과 연대하려는 시도까지 했으니. 물론 조비가 황제에 앉는거보다야 조창이나 조식이 그자리에 가는것이 나았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여튼 조비 입장에서는 단순히 경쟁상대를 넘어서 실제로 위협적으로 봐서 죽인게 아닌가 싶긴 함.
삼칠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주제로 '대장보다 더 뛰어났던 부장' 가능할지요?
0:56 조교익 무엇...
진짜 조비는 양파같은 존재네요 까도까도 끝이없는 만행들이네요 영상 잘봤어요 삼칠이님!!
스토브리그 명대사 딱 이네욬ㅋㅋ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듯 조조도 한싸이코질 하죠
진짜 드라마 사마의가 심각하게 미화된거였구나..
엄청 미화된거임 조예가 사이코패스로 흑화시킨 드라마 실제론 아버지 조비가 사이코패스임
거의 삼칠이님의 영상 대부분에 등장하는 조비가 드디어 주제로 등장한 화군요. 새로운 배우는 조비의 행보를 보니 과연 그 아버지와는 다른 명성으로 높은 이유를 알 수 있군요. 이번 영상은 유독 삼칠이님 영상들 중에서 자주 보이는 조비가 드디어 랭킹전의 주제로 나와 그 빛을 발휘하는 편이라 기대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 덕분에 즐겁게 보고 갑니다.
저도 어느때보다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하하
재밌어요 ㅋㅋ 영상을 좀 자주 올려주심 안될까요ㅜㅜ 물론 제작 작업이 힘드시겠지만 ㅜㅜ
37이님의 37번째 영상 잘봤습니다~~ 조비 개싸이코!! ㅋㅋㅋ
삼칠이님 유튜브보고 삼국지 게임할때마다 조비는 믿거 처형아니면추방ㅋㅋ
와 조비가 싸이콘줄 알앗지만 이정돈줄은 몰랏네요. 위나라는 조앙이 죽은 순간부터 끝난거네요
그를 표현하는 좋은 말이 하나있다
'똘아이'
하도 막장일화가 많아서 왕충 식인했다고 놀린건 너무 순한맛이라 순위에도 못끼는군요ㅋㅋ 그리고 조비가 완성에서 빠져나왔다는 기록이 있는걸보면 그때 조조를 구원한 우금이 은인일수도 있는데 저렇게...
1800년이 더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조롱당한걸 보면
공직에 갈 수록 더 더욱 모범을 보여야 할 것 같네요
삼칠횽아의 조비사랑..♥
조비가 하후상 사실상 죽게한것은 두고두고 실책이었죠. 조상 썰려나간 이후 하후현 하후패 등의 친인척들의 반발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편인 하후상이 견실히 커리어 쌓았으면 사마씨의 대항마 역할을 충분히 했을텐데요.
애당초 하후상이 살아잇으면 조상 대신에 하후상이 탁고대신이 됫을 거임. 조상 자체가 아무래도 조진 대신에 탁고대신이 된 것인데 아무래도 당시 조조 사후 친족중시 군부 수장들 안에서 조진,조휴,하후상 이렇게 셋인데 이 셋 중에서 둘이야 조비가 어떻게 한거 없이 죽은거니 그렇다쳐도 하후상만은 조비 아니엿으면 더 살앗을 사람이니까요.
결국 조비의 이 싸이코스러움과 단명이 촉한정통론을 부추긴 느낌이네요
조식일은 너무 당연하죠. 형제의 난을 일으켜 자기 동생들 싹죽인 이방원도있는데...
자식농사는잘햇죠
그래도 저래보면 조비처럼 사는 것만큼 재미있는게 있을까 싶다
전 조비의 강력한 지지자입니다 조비는 굉장히 지지(더러움) 하니까요
삼칠이 님께서는 오자양장중 누가 가장 뛰어난 장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서황을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있습니다
2:17 이 정도면 병사가 맞긴 한 건지 의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