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문이 8위인게 좀 의외네요. 처음했을 때 기존 유저들에게도 어렵다고 평가하는데 포켓몬을 처음하는 신규 유저들은 난이도와 게임 시스템이 지옥 그 자체라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거 같습니다. 주인포켓몬의 동료부르기와 오라버프의 환상의 콜라보. 에테르재단 포함 트레이너의 전반적 상향. 울썬문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의 있음: 에메랄드에서 레쿠쟈는 스토리상 잡는 게 아니라 스토리에서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말린 후 배틀 이벤트 없이 그냥 돌아간다 그리고 다시 레쿠쟈를 "알아서" 잡으러 가야 해서 스토리상 무관하다. 즉 모르고 그냥 스토리 진행하는 유저들은 레쿠쟈 없이 깨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에 에메랄드는 더 어려울 수 있다. 심지어 다시 레쿠쟈를 만나러 가라는 말도 안 해주고 3세대는 정식 한국판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 당시 유저들에겐 더더욱 힘든 작품일 수 있습니다
제나이 35살...한국에 피카츄 애니가 나오기도 전에 아버지께서 일본에서 게임보이랑 피카츄팩을 사오셨어요.. 일본판이라 내용도 모르고.. 이게 뭔 게임인가 도통 알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술취한 할아버지 앞에서 진행을 못해서 몇년을 꺼내보지 않았는데. 어느날 SBS에서 포켓몬스터를 방영하기 시작했어요
제나이가 그당시 초등학교 저학년 이였던것 같은데 일어판 피카츄 버젼을 공략집 없이 3전설 새 포켓몬과 뮤츠 까지 잡고, 5회차 넘게 계속 플레이를 했답니다 물론 엄청난 시간이 들었고 밤에 늦게잔다 혼나기까지 했기에 이불속에서 손전등으로 몰래 플레이 했지요 만화를 공략집 삼아, 그리고 남는시간으로 구석구석 싹싹 뒤져서 일어판인데도 깨지더군요 나중엔 일어인데도 어느게 물약인지, 몬스터볼인지. 이게 무슨 기술을 주는지 알고싶으면 게임을 저장하고난뒤에 기술을 배워 확인해보고 별로다 싶으면 배우지 않았어요 ㅎㅎ 참 제가 생각해도 대단한 열정이였어요
개인적으로 학습장치 패치랑 유대기띠 생기고 난이도가 많이 내려감. 원래는 저레벨 포켓몬 매번 교체하면서 레벨노가다 했어야 됐고 한턴 벌려면 방어(판별)나 대타출동, 기띠, 옹골참, 버티기 써야됐는데 아무런 제약도 없이 호감도만 높으면 확률적으로 버티는 상황이 나와서 불리해도 역전이 자주 됨.
개인적으로 1세대: 던전 난이도는 어렵지만 은근 잠만보나 라프라스 등 주는 포켓몬이 많아서 트레이너 난이도는 쉬움 2세대: 레벨 디자인이 극악이라 일반 트레이너는 쉬운데 관장 레벨이 저만치 위에 있어 사천왕/챔피언/레드랑 싸우기 전 레벨작을 해야 함 3세대: 에메랄드 기준으로 확실히 어려운 스타일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풍/란 > 종길이라 생각함) 오루알사는 메가진화도 있고 라티남매를 공짜로 받아서 난이도가 너무 쉬워짐 4세대: 까다로운 트레이너가 한둘이 아님. Pt 기준 멜리사라거나 태홍 최종전 정도가 있을 테고, 무엇보다 난천이 원탑 플레이의 천적 같은 느낌인지라 많이 기억에 남았을 것. BDSP 쪽은 학습장치만 없었다면 DPPt 뛰어넘었겠지만 결국 난천만 더 어렵다 정도로만 끝났던. 레알세는 애초에 메카닉이 다르니 비교는 어려운데 월로전이 다들 어렵다고 하고... 5세대: 좋은 포켓몬으로 뚫을 수 있는 세대이긴 한데 문제점은 네임드도 똑같이 그 좋은 포켓몬을 들고 오는지라 서로 스윕이 가능한 죽창대전 느낌이 강했음. 연무나 망초 같이 어려운 얘들도 존재하고 아이리스는 당시 페어리가 없을 적 드래곤 타입에 힘입어 난천에 이어 챔피언 투탑이라는 느낌? 6세대: 분명 레벨은 높은데 학습장치가 너무 강했고, 루카리오나 라프라스 등 포켓몬을 퍼주는지라 난이도는 가장 쉬운 느낌. 7세대: 시련 포켓몬이 너무 어려워요... 울네크는 더 어려워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공략을 못 하면 망하는 수준까지 가는지라 흠이긴 함. 8~9세대: 오픈월드라서 경험치나 레벨 얻기가 더 쉬워져서 아마도 더 이상의 난이도 조정은 레벨 스케일링 없이는 어렵지 않을까 싶음. 그나마 단델이 실전처럼 나왔고 9세대는 공략 안 보면 타입을 추측해야 하는 올림/투로라거나 아예 더블배틀 + 실전팟을 추구하는 남청의 원반 정도가 어려웠던 듯.
치코리타 플레이는 공략 얼마나 알고 있냐에 따라 난이도가 극도로 널뛰기하는지라 어떠련지 싶네요. 그리고 굳이 치코리타 아니여도 2세대 자체가 당시 신규 포켓몬들이 하자가 많았고 1세대 애들 대거 너프되서 꽤 힘들었던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외전작까지 포함한다면 시간/어둠의 탐험대가 가장 어려웠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건 레아세 마지막 보스...
월로 이 미친 자식….
쉴틈없이 기라티나까지가서 뻑세긴했음 ㅋㅋ
요즘 영상 많이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다 재미있어요😎
오래 시청하고 응원하고 싶으니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아니!! 댓글 후원을!! 댓글 후원 감사해~~ 정말로 너무나도 감사해요! 정말! 너무 감사해!!!
솔직히 월로가 제일 어려웠음
6대6이 아니라 난천파티에서 1마리 바꾼 6마리 + 기라티나 + 기라티나 오리진폼이라 실질적 8마리
@@그그그-e5t ㄹㅇ 다른포켓몬시리즈는 거희다 해봤는데 이상한놈 대리고가도 레벨높으면 깨지만 월로는 달랐음
월로가 뭔가요
@@박재원-r5v레전드 아르세우스에 나오는 난천 닮은애요
@@그그그-e5t 대비 안하고 갔을때 처음으로 리트난 보스전이 딱 2번 있는데
하나는 울네즈고
하나는 월로 였음
@@franzjosephhaydn0829난천 닮은애가 아니라 ㄹㅇ 난천 조상입니다 ㅎㅋㅎㅋㅋㅋㅋ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어릴때 레드그린버전 어떻게 깼는지 놀랍네
쌍둥이 섬은 진짜.... 최악이야
개인적으로는
상위권:레전드 아르세우스, 썬/문, 울트라 썬/문, 블랙/화이트, 다이아몬드/펄, 골드/실버,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제로의 비보
하위권:X/Y, 소드/실드, 레츠고 피카츄, 스칼렛/바이올렛, 익스펜션 패스
라고 생각합니다.
레알세 진짜 그ㅅㄲ가 6ㄷ8 거니 난이도가 돌아버린
썬문이 8위인게 좀 의외네요. 처음했을 때 기존 유저들에게도 어렵다고 평가하는데 포켓몬을 처음하는 신규 유저들은 난이도와 게임 시스템이 지옥 그 자체라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거 같습니다. 주인포켓몬의 동료부르기와 오라버프의 환상의 콜라보. 에테르재단 포함 트레이너의 전반적 상향. 울썬문은 말할 것도 없고요.
울썬문이 남아 있어서 8위에 두신거 같으셔요
울썬문이 아무래도 울네크도 있고 페어리 시련도 추가되어서 여러모로 더 어려워 졌으니깐요
울썬문이 5위안에 들어갈듯?
체감상으로 썬문이 5위, 울썬문이 1위 내지 2위 예상합니다.
ㄹㅇ.. 공략 안보고 처음 했을때 주인 따라큐한테 개같이 털렸었는데;;
2등이네요 ㅋㅋ
6:17 DP 디아루가·펄기아 버전 시작마을은 떡잎마을인데, 연두마을은 골드·실버버전 시작마을...
이의 있음: 에메랄드에서 레쿠쟈는 스토리상 잡는 게 아니라 스토리에서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말린 후 배틀 이벤트 없이 그냥 돌아간다 그리고 다시 레쿠쟈를 "알아서" 잡으러 가야 해서 스토리상 무관하다. 즉 모르고 그냥 스토리 진행하는 유저들은 레쿠쟈 없이 깨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에 에메랄드는 더 어려울 수 있다. 심지어 다시 레쿠쟈를 만나러 가라는 말도 안 해주고 3세대는 정식 한국판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 당시 유저들에겐 더더욱 힘든 작품일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쉬움 물짱이만 써서 깰수있음
@@명재이물짱이만 쓰면 라이벌 나무킹 절대 못이길텐데
@@ksjfiejdps3049 물짱이만 쓰면 랩차이 나서 걍 괴력만 써도 이기던데 사파이어 에메랄드에서 그렇게 해봄
pt에서 스라크만 쓰면서 하다가 난천한카가 너무 쌔서
10렙차이에 비단벌레플레이트 써서 이겼던 기억이나네요
파트2는 언제?
형님 레드그린부터 시작해서 포켓몬스토리요약 이런것도 컨텐츠로 만들어주세용
그거 지엘씨에서 최근에 하긴 함...
MBC 에서 했어요 그거
막상보면 ㄹㅇ 별거없음 쭉 이어지는것도 아니고
전작팬들을위한 요소 정도라
전자오락기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진짜 포켓몬컨텐츠 감사합니다
0위 치코리타 플레이
역시 답은 수댕이다 하앙❤
역시 파이리가 짱이야 (바위타입 체육관한테 발림)
의외로 치코리타가 플레이가 쉽다... 밈이 너무 퍼져서 그렇지
??: 치코리타 안 좋다는 녀석들은 다 포켓몬 못하는거야!!
후반되면 쓸만해져요
개인적으로 레드그린버전 한글화안됐고 지금처럼 공략도 많이없어서 NPC는 다 말걸어보면서 플레이했죠 갈색시티 풀베기, 노랑시티 음료수는 진짜ㅋㅋ
진짜 노랑시티 음료수 공감합니다 😂 벌써 24년전이네요 ㅎㅎ
전 초등학교 시절인데
갈색시티 풀베기도 모르고 인터넷으로 뭐 검색 쉽게하던 시기도 아니라서 전 갈색시티에서 레벨 45를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 날 친구의 친구가 갈색시티 이후로 진행하는 방법을 안다는 소문을 듣고 집 찾아가서 방법 전수받아서 했던 추억이 ㅋㅋㅋㅋ
ㄹㅇ 레드 그린버전은 전자오랏맨 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무슨 명탐정 코난도 아니고
난천 포켓몬 공략(브다 샤펄)
화강돌:버섯포자로 재우고 맹독걸고 페어리타입 기술 난사
로즈레이드:초염몽의 플레어드라이브로 공략해버리기
밀로틱:자포코일을 대리고와서 물과얼음타입 기술을 반감한다음 전기기술도 때리기
루카리오:불꽃이나 땅타입 격투타입 대리고온 다음 후들겨패기
트리토돈:풀타입 특수어택커+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으로 공략
한카리아스:일단 악타입기술 탁쳐서떨구기로 플카열매를 못쓰게 한다음 글레이시아(기합의띠)로 공략한다
나중에 가장 쉬운 순서도 소개해주세용~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친구들한테 포켓몬 영업할때 참고하고 싶어요~
포켓몬게임을 옛날부터 꾸준히 한사람들은 잘 알거라 봅니다 요즘은 난이도가 너무 쉬워져서 옛날겜 한번 해보라고 하면 편의성(학습장치, 경험치, 노력치작 등)이 뒤떨어져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소드 실드로 오랜만에 다시 해보고 비전머신 안쓰는거에 깜짝 놀랐어요
갠적으로 1세대의 그 불편함과 미쳐버린 던전크기 불친절 그자체요소가 가장 빡센거 같아여
빨리왔네요 오늘도 재밌네요
2분전 영상을 12배속으로 ㄷㄷㄷ
ㄹㅇ 어릴때 레드버전할때 잠만보 막고있는거때매 게임 접음 ㅋㅋㅋㅋ
과연 그 꼭두의 밀탱크를 소유한 2새대.... 몇순위일까....
2~3위정도 되지않을까요
제나이 35살...한국에 피카츄 애니가 나오기도 전에 아버지께서 일본에서 게임보이랑 피카츄팩을 사오셨어요.. 일본판이라 내용도 모르고.. 이게 뭔 게임인가 도통 알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술취한 할아버지 앞에서 진행을 못해서 몇년을 꺼내보지 않았는데. 어느날 SBS에서 포켓몬스터를 방영하기 시작했어요
제나이가 그당시 초등학교 저학년 이였던것 같은데 일어판 피카츄 버젼을 공략집 없이 3전설 새 포켓몬과 뮤츠 까지 잡고, 5회차 넘게 계속 플레이를 했답니다 물론 엄청난 시간이 들었고 밤에 늦게잔다 혼나기까지 했기에 이불속에서 손전등으로 몰래 플레이 했지요 만화를 공략집 삼아, 그리고 남는시간으로 구석구석 싹싹 뒤져서 일어판인데도 깨지더군요 나중엔 일어인데도 어느게 물약인지, 몬스터볼인지. 이게 무슨 기술을 주는지 알고싶으면 게임을 저장하고난뒤에 기술을 배워 확인해보고 별로다 싶으면 배우지 않았어요 ㅎㅎ 참 제가 생각해도 대단한 열정이였어요
지금은 전혀 포켓몬 게임을 즐기지 않아서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1세대와 골드버젼은 저한테있어 가장 재밌는 게임입니다.최근 재출시된 피카츄 버젼을 다시한번 해보고싶네요
"울트라네크로즈마의 트라우마"
개인적으로 학습장치 패치랑 유대기띠 생기고 난이도가 많이 내려감. 원래는 저레벨 포켓몬 매번 교체하면서 레벨노가다 했어야 됐고 한턴 벌려면 방어(판별)나 대타출동, 기띠, 옹골참, 버티기 써야됐는데 아무런 제약도 없이 호감도만 높으면 확률적으로 버티는 상황이 나와서 불리해도 역전이 자주 됨.
어릴적에 골드 실버 게임 하고 다음버전 해봐야 하면서 루비 버전 샀는데 한글화 안된거에 첫번째로 놀랬고 어찌어찌 7번째 관장까지 깻는데 그다음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고 바다에서만 뱅글뱅글 돌다가 접은 기억이 남네요...
월로는 6:8 배틀, 사실상 사기꾼 수준이었고 아르세우스는 유저 피지컬까지 요구했으니 레알세 배틀 난이도는 진짜 극악이었음..
역대 가장 어려운 포켓몬 게임 순위(전편)
10위:포켓몬스터 에메랄드
9위: 포켓몬스터 DP디아루가/펄기아
8위:포켓몬스터 썬/문
7위:포켓몬스터 레드/그린
6위:포켓몬스터 피카츄
난천의 한카리아스도 나중에 77로 나오면 조심해야하는게.. 100랩짜리도 순삭시킬 수 있어서 방심하면 실패했었죠
피카츄버전할때 웅이는 버터풀잡아서 10까지올리고 염동력으로 웅이 양악하면 쉬웟눈데..
포켓몬 1세대 같은 어렵고 어두운 분위기가 좋았는데
점점 초딩스럽고 유치하게 변해서 아쉬움
5세대는 해보고 댓글 남기는건가..
오히려 초딩스럽고 유치한게 정상적인 애니메이션 연령대로 돌아간거 같은데
12:18 라란티스는 그래서 솔라블레이드 0.25배 염뉴트가 해결해줘야하는데 이게 염뉴트내구로 쉬운건 아니라서...ㅋㅋ 그래도 스피드2랭크올라간 라란티스보다 염뉴트가 더 빨라서 바로 특공이 높아서 불Z으로 컷을...해야 ㅋㅋ
1세대 웅이슬 파이리 상대
1세대 피카츄버전 스타팅
2세대 치코리타 야생몬 주력 육성은 전설
저 근데 알파사파이어 버전 초반에 나오는 동굴이 막혀져 있는데 이때 어디로 가야 해요?
금탄도시 동굴에서 아쿠아단과 싸우셨다면 다시 등화도시쪽으로 돌아가서 배타고 다음마을 가셔야되요
더블이나 트리플 있는 배틀은 특히 어려워지는듯
다음엔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 실전배틀 최악의 전설의포켓몬TOP10 기대해봅니다
6:19 떡잎마을
캐터피처럼 꿈틀꿈틀 기어왔습니다
13:47 ???: 아이고 귀엽구만!
꼭두 밀탱크 악명 높았지만 나는 스라크가 제일 어려웠던듯 치코리타 스타팅이어서 ㅋㅋㅋㅋㅋ
예전에 파이리 고르고 웅이를 못 이겨서 상록숲에서 리자몽까지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ㅋ
에이 리자드까지도 아님 렙 14만 찍어도 강철타입 기술배워서 이길수잇엇는데요... 리자몽은 너무갓ㅋㅋㅋㅋㅋㅋㅋㅋ
렙 20만되도 그냥 깡스텟으로 아무기술이나 써서 이길수잇엇을텐데ㅋㅋㅋㅋㅋ
@@매매매매매매레드 버전에서는 강철타입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물론 리자몽은 과장이 심하지만요
@@매매매매매매 1세대에는 메탈크로우 안 배웠음
난 1세대(리메이크 버전 포함) 쌍둥이섬 안 거치고 그냥 태초마을에서 내려가서 홍련섬 갔었는데...
나만 그랬음?
포켓몬스터 옐로가 1위가 아닌게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이거보다 초보한테 어려운 포켓몬 게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학습장치가 난이도에 진짜 큰영향 끼치는듯
전 피카츄 버전 할 때,
애니에서 지우가 캐터피 잡아서 버터플까지 진화시키는거 보고
버터플 10레벨 진화로 배우는 염동력으로 웅이를 돌파했던 기억이 나네요.
에메랄드 당시에 크로벳이 스토리 불도저 역활을 하는 경우가 컷습니다 크로벳이 빠졌습니다
파트2에 레알세랑 울썬문은 무조건 나올듯 ㅋㅋ
피카츄 버전은 버터플로 웅이를 깨고 컴퓨터로 보냈었죠😊
개인적으로
1세대: 던전 난이도는 어렵지만 은근 잠만보나 라프라스 등 주는 포켓몬이 많아서 트레이너 난이도는 쉬움
2세대: 레벨 디자인이 극악이라 일반 트레이너는 쉬운데 관장 레벨이 저만치 위에 있어 사천왕/챔피언/레드랑 싸우기 전 레벨작을 해야 함
3세대: 에메랄드 기준으로 확실히 어려운 스타일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풍/란 > 종길이라 생각함) 오루알사는 메가진화도 있고 라티남매를 공짜로 받아서 난이도가 너무 쉬워짐
4세대: 까다로운 트레이너가 한둘이 아님. Pt 기준 멜리사라거나 태홍 최종전 정도가 있을 테고, 무엇보다 난천이 원탑 플레이의 천적 같은 느낌인지라 많이 기억에 남았을 것. BDSP 쪽은 학습장치만 없었다면 DPPt 뛰어넘었겠지만 결국 난천만 더 어렵다 정도로만 끝났던. 레알세는 애초에 메카닉이 다르니 비교는 어려운데 월로전이 다들 어렵다고 하고...
5세대: 좋은 포켓몬으로 뚫을 수 있는 세대이긴 한데 문제점은 네임드도 똑같이 그 좋은 포켓몬을 들고 오는지라 서로 스윕이 가능한 죽창대전 느낌이 강했음. 연무나 망초 같이 어려운 얘들도 존재하고 아이리스는 당시 페어리가 없을 적 드래곤 타입에 힘입어 난천에 이어 챔피언 투탑이라는 느낌?
6세대: 분명 레벨은 높은데 학습장치가 너무 강했고, 루카리오나 라프라스 등 포켓몬을 퍼주는지라 난이도는 가장 쉬운 느낌.
7세대: 시련 포켓몬이 너무 어려워요... 울네크는 더 어려워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공략을 못 하면 망하는 수준까지 가는지라 흠이긴 함.
8~9세대: 오픈월드라서 경험치나 레벨 얻기가 더 쉬워져서 아마도 더 이상의 난이도 조정은 레벨 스케일링 없이는 어렵지 않을까 싶음. 그나마 단델이 실전처럼 나왔고 9세대는 공략 안 보면 타입을 추측해야 하는 올림/투로라거나 아예 더블배틀 + 실전팟을 추구하는 남청의 원반 정도가 어려웠던 듯.
피카츄버전은 버터풀 만들어서 11인가 12로 올리면 웅이 밥인데.....
당시 썬문 주인포켓몬 공략하기가 재밌던 기억이 나네요 😅
난천은 루카리오에 밀로틱 등등 숨이 턱 막히는 라인업
역대 가장 인기있는 포켓몬 트레이너 top 10 기원
썬문은 순위 조금 높여도 될거 같은데
아... 1.3세대는 한글판이 없어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꼰대할아버지가 "쌍둥이 섬은... 진짜 지옥이였어" 했던 부분도 그냥 넘겼는데 던전은 골실 버젼과는 비교도 안되는 난이도를 지녔다니 처음 알았네요
첫 포켓몬 게임이 dp였는데 난천에서 진짜 절망감 느꼈었죠... 화강돌이랄 밀로틱도 겨우 쓰러트렸더니 한카리아스 나와서 3번은 리타이어한 듯
레드버전 길찾기는 진짜 뭔 생각으로 만든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브케인 스타팅으로 꼭두의 밀탱크에서 질질 짰던..
1세대 게임중 길찾기가 제일 힘들었던곳이 그 보라타운으로 가는 동굴
그 시절엔 플래시라는 기술이 있다는것도 몰랐고 어떻게 얻는지도 몰랐어서
마우스를 가운데 대고 내가 여기있겠거니 하면서 하나하나 길 찾아야만했던
생각해보니 1세대 별로 안어려웠는데?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에뮬과 인터넷 공략본을 열심히 이용했기 때문이었군요
사실상 피카츄버전은 롱스톤만 저거 뭐시냐 니드런의 힘을 빌리면 그 뒤엔 별거없음
진짜 옛날 게임보이 레드, 그린, 피카츄 버전
처음 깬 사람들 대단 ㅋㅋ 비전머신이랑 잠만보 해결 못해서
몇년 후에야 했던 기억이 ㅋㅋ
피카츄 버전에서 첫번째 관장 웅의 꼬마돌 롱스톤을 캐터피~단데기~버터플 이렇게 진화 시키고 염동력 배워서 조심 조심 클리어 했던 추억이 있네요 그다음 피카츄 렙업 좀 빡세게 해서 이슬공주님 별가사리 아쿠스타 전기찜질 해주고^^😊
솔직히 갠적으론 난천 4세대때는 인연기합의 띠마저 없어서 젤 힘들었고, 두번째는 레알세 윌로, 세번째는 브다샤펄이었음…
영상감사합니다❤
그래도 스칼렛 바이올렛 처럼 너무 쉬운것보다 뒤지게 어려운게 훨신 좋음...
피카츄버전때 웅이 이기려고 캐터피 잡아서 버터플까지 진화시켜 웅이 깨고 버터플은 박스행
19:26 꼰대등장😂
제가 xy때 포켓몬을 시작해서 오루알사를 한후 3번째로 블랙2를 했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그때당시 파티맴버가 에이스인 조로아크를 필두로 루카리오,절각참,악비아르,샤로다,액스라이즈 이렇게 6마리를 사용했었습니다.
솔직히..., 구조대.,시리즈가 가장어려웠다고 생각해요
요즘 5세대하다가 4세대 하는데 게임자체가 ㅈㄴ어려운거같음 ㅋㅋㅋㅋ
머지..나만 피카츄버전 웅이 깰 때 망키 잡아서 한건가..ㅋㅋㅋ 어릴땐 이게 국룰이였었는대ㅋㅋ
브다에서 난천 한카리아스 때문에 자포코일 옹골참 전략으로 깼는데
pt로 유입된 8살 꼬꼬마에게 난생 처음의 절망을 선사했던 일어판 에메랄드... 그 악몽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왜 저번에 본거같죠? 데자뷰인가?
저도 그생각 했어요
솔직히 라란티스 썬문 첫발매당시인 2016년엔 진짜 이틀정도 끙끙대다가 지우개굴닌자 데려와서 말 들을때까지 리트박으면서 제비반환 어떻게든 맞추면 렙차덕분에 라란티스 한방컷나서 그걸로 깬기억이
난천 잡는다고 라인업 다같이 키운다고 온몸비틀기 했던 기억이ㅋㅋㅋ
와 7분전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레아세가 가장 어려웠던..ㅋㅋㅋ
그래서 저는 피카츄 버전 할 때 피카츄는 컴퓨터에 유기하고 니드런 잡아서 니드킹 몰빵으로 스토리 싹 다 깼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어려웠던 게임은 포켓몬스터 구조대 시리즈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초등학생 당시에는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
난천도 30번 넘게 가보니깐 그나마 좀 쉬워진 느낌이던데 나머진 어떨련지
치코리타 플레이는 공략 얼마나 알고 있냐에 따라 난이도가 극도로 널뛰기하는지라 어떠련지 싶네요. 그리고 굳이 치코리타 아니여도 2세대 자체가 당시 신규 포켓몬들이 하자가 많았고 1세대 애들 대거 너프되서 꽤 힘들었던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외전작까지 포함한다면 시간/어둠의 탐험대가 가장 어려웠지 싶습니다...
썬문은 개굴닌자 없었으면 못깼음( 그 당시 초등 4 학년)
에메랄드는 철구하고 풍&란이 난이도 제일 살인적이었음
에메랄드버전 후딘으로 걍 밀기 편함 ㅇㅇ버섯모,후딘에 썬더볼트 쓰면 그냥 개이지함 문제는 에메랄드가 마그마단과 아쿠아단 돌아가면서 진행해야해서 빡침;
난천 심연에서 계속 막혀서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서 깼다는..
피카츄 버전 처음 했을때 버터풀로 웅이 깨고 그대로 버터풀 에이스로 키웠다가 한계에 봉착해 접었었죠...
솔직히 썬문보다 울썬문이 훨씬 더 엄청난게 바로 '울트라네크로즈마'의 존재 때문임. 물론 난 따라큐 덕분에 원트에 깼지만, 그냥 난이도도 엄청나게 높음
최종 보스만 본다면 울썬문의 울네크 정공법이나 레알세 6vs8이 1등일듯
한카리아스는 진짜... 탐험세트로 파랑조각 오지게 모아서 포푸니라 냉동펀치 배우게 해서 붙었는데도 한방에 안뒤져서 지진 or 화염방사로 한방에 기절 홀리몰리뻐킹
전자오랏맨님 포켓몬 에메랄드 배틀프런티어 어려워요
순서 모르는채로 팔데아 돌아다니다 무쇠바퀴에게 깔린 1명 여기 있습니다
또 있나요?
1세대의 로망은 특수형 갸라도스지 ㅠ
ㄹㅇ 진심 썬문으로 처음 입문했는데 30시간 정도 해서 깸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포켓몬 쉽다 해서 시작했는데
블루 버전은 과연 몇위에 있을까?
난천 화강돌 한카리아스 등 라인업이 진짜😅
저 썬문으로 입문했고 주인 포켓몬 정말 어려웠어요.
라란티스 솔라블레이드랑 회복땜에 미치는줄... 야도뇽 들고가서 방어무시하는 고정데미지 주는 용의분노로 깼음
1위 아마 울트라 썬&문이거나 레전드 아르세우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