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담궈 드시는 모습 너무 멋 있으 십니다. 어머님에 대한 효도의 마음에 나 또한... 저도 산골짜기 도자기 공방에서 해마다 반가마쯤 넘게(다섯말ㆍ담궈서 이곳 저곳 나눔하기도 하고...) 장을 담그다 보니 관심이 많아 유튜브로 더 좋은 방법 없나?하고 조회해 보는데 도시에서도 이런 정도의 양은 가능 하지싶어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북임실성수산 자연휴양림 근처 연향도요에 있답니다. 도자기 작업장 옆에 통나무 오두막집이 딸려있고요.^^ 잔디밭에 장독 여러개가 즐비합니다. 텃밭과 함께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참.. 이제서야 가자미식혜가 지대루 숙성되서 뼈가 다 내려앉았는데요.정말 맛이 예술이예요.이렇게 맛있는걸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영상 보면서 눈물.콧물이 나옵니다.정말 엄마랑 장담글땐 행복했었는데요.영상까지 찡거놨는데요.차마 그영상은 못보고있어요.고맙습니다.
김문님 안녕하세요 어디가 편찮으신가요? 지금은 차도가 있으신가요? 양력 3월 말날에 담그시려면 물20리터에 소금을 7키로를 넣어서 계란을 띄워 보세요 조금 더 짜야 여름에 탈이 없거든요 소금과 메주는 동량으로 하시고 물은 20리터가 적당할거 같아요~ 얼른 쾌차하시길 빌게요~♥
제가 키우든 강아지가 20년을 살다 하늘나라 보낸지가 2달 조금 되었네요 그충격으로 제가 이겨내지못하고 병원에 오게 되었네요ㅡ 제가 심한 우울증으로 24년을 알았어요 근데 그아이가 와서 저를 일어나게 해준 아이라 넘 특별라게 키웠어요 지금도 다른방에 숨었다가 불쑥 나올것같아요 매일 울어요 더 잘해줄걸하는 생각에 눈물만나요 죄송해요 이런 속마음을 누구한테도 틀어놀 친구하나 없이 우리강아지 나한테 유일한 벗이였어요 어뭐 제가 무슨말을 이렇게 넉두리를 했네요 얼굴도 모르는분께~~ 어디 편찮으신가봐요하는 따뜻한 말씀에 울컥했네요 정말정말 죄송해요 담에 좋은 시간으로 만나요
김문님 그마음이 어떠실지 알고도 남음이 있어요 생과사의 이별보다 아픈게 또 어디있을가요 24년동안 우울증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리네요 반려견은 사람 이상의 감정을 교감하는지라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잘 드시고 기운차리셔야해요 얼른 퇴원하셔서 봄기운도 맞이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목소리만 듣고도 일하는 모습이 정갈하고 야무진 솜씨 최고로 인정합니다 ... 근데 한가지 망사 주머니 가 발효 되면서 유해 물질이 생긴다는 얘기 들었네요 ... 프라스틱 그릇도 걍 보통 음식 담았을 때보다 거기서 장 담거나 김치를 담그면 발효되는 과정에서 환경 호르몬이 나오고 뜨겁게 가열하면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 이 생긴다고 배웠는데 아닌가요 ... 나도 잘 모르지만 그래서 알알이 메주사면 거기 주는주머니 안하고 삼베나 면 원단 사다가 주머니 만들어서 사용해요 ... 실례 했읍니다 ...♡♡♡
@@집밥종갓집며느리 저는 작년 봄에 엄마가 떠나셨어요...솜씨 좋고 고우셨는데 다른거는 곧잘 했어도 장은 항시 가져다 먹기만 해서 할줄을 몰랐어요 엄마가 남기고 가신 장독대를 보고 있으면 내가 지키고 보존해야 하겠구나 싶어 유툽스승님들께 많이 배우고 있어요~ 올해는 처음 메주도 직접쑤어 장도 담아 두었답니다..엄마가 계셨다면 기특해 하셨을텐데... 며느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영상도 감사해요~🙏🙏❤
며느리님... 메주 얘기 하시니... 저도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핑... 오늘 엄마 제사예요... 친할머니랑 엄마가 제삿날이 같은 날이예요... 저도 아침에 간장 담은거 첫 영상 올렸어요. 엄마 생각,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는 오늘 입니다. 영상 감사하고 짠합니다... 이제 제사 음식 하려해요... 정성이 세상 최고로 귀한듯 합니다...
홍화님 어서오세요 콩이 충분히 삶겨야 잘우라나고 장맛이 좋잖아요 콩삶는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러면 더 담가 두어도 괜찮아요 간장 맛을 좋게 하려고 몇달 두는 사람도 있어요 가르기 하셨다고 하셨는데 충분히 메주를 으깨었으니까 다시 부어서 두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그냥 두었다가 가을에 채반에 면보를 깔고 간장을 걸르고 된장에다 메주가루와 찹쌀죽하고 뵤고버섯가루를 넣고 섞어보세요 짠맛도 옅어 지면서 장맛이 괜찮을거예요~
안녕하세요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하시면 실패 안하실거예요 장담그기 영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업로드되면 하셔도 되세요 1번 질문 숯을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살균작용도 하면서 잡균이 생기는것을 방지한다고 하니 있는것이 좋겠죠? 네이버나 쿠팡에 소량으로 구매하실곳이 있을겁니다 2번 질문 저희도 1층인데 일조량이 좋지 않지만 충분히 괜찮습니다 장 종류는 무조건 항아리에 담는것을 권합니다 장맛이 다르가든요~♥
@@집밥종갓집며느리 민망해하지 마시와요. 요즘 보기 드문 효부시라 제가 부끄럽습니다... 님의 시어머니 께서는 치매를 앓고. 계지만 그래도 복이 많으신분 같네요 ㅎㅎ 그 이쁜 마음.. 자녀들이 다 보고 흘륭한 인격으로 자랐을거 같아요! 😊 전 이민 나온지 45년이 넘었지만 가족 친지들이 다 미국에 있어서 한번도 한국에 나가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된장은 사먹는거로! ㅋㅋ 😁 아쉬운대로 동아의 맛 된장이 찌개 끓이면 좋더라구요.. 아프신 시어머니 보실피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울 며늘님의 건강도 챙기고 늘 행복하셔요~
선생님. 긴급 질문이에요~~~ 된장 담가서 항아리에 넣고 앞베란다에 숙성중입니다. 13일 되었어요. 오늘열어보니 대추 여러개랑 메주가 떠오른 윗부분. 숯에 하얗게 곰팡이가 있어요.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보낼방법이 없네요.ㅠㅠ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요?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곧 정월 말날이라 선생님 영상 따라 장을 담그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반말만 하려고 하는데 메주가 바짝 말라서 무게가 3kg가 안되는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선생님 레시피의 반의 양으로 소금과 물을 넣어야 하는지 아님 소금과 물의 양을 더 줄여야 하는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흐르는 강물처럼님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한여름의 온도가 열대야 현상이 없어서 염도가 낮아서 문제가 없었는데요 지금은 갈수록 온도가 높아져서 한여름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세종시 인데요 음식을 할 때 입맛에 맞게 하는 것이라 장종류는 짜다 싶어야 안전합니다 울산 같으면 더운 곳이라 30%는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정월 장이 아닐 때는 염도는 더 올라 가고요 정월에 담그는 게 제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장 담글때 소금물을 녹이고 나면 맨 밑에 찌꺼기가 미세하게 남잖아요 음식할때 천일염 쓸때가 있으면 간수를 뺀거라고 그냥 항아리에서 갖져와 국이나 국물요리에 넣게 되는데 여태끗 잘못한거 같았어요 장담글때는 걸려서 쓰고있는데 음식에는 그냥 넣었으니 음식이 씹은것이 아닌였는지 궁금하구요 이런 천일염은 음식에 넣을려면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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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갓집 며느리입니다.
아파트에서도 장담글수있어요.
정월장 담그셔서 맛있는 된장 드세요~!
막김치 맛있게 담그기
th-cam.com/video/PffAQy8Cxkg/w-d-xo.html
여기서 말하는 정월이라하면
음력으로 정월 인가요?
네 맞아요
음력으로 정월에 담그면 되세요
미신을 믿는 분들은 말날에 담그신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날이 좋은날에 담궈요~
@@집밥종갓집며느리 안녕하세요
저는 35년정도 오래된간장이 있어요
항아리안에 곳동굴이 생겼어요
고드름이 자꾸 위로 올라와요
간장만 떠먹고 3~4년에 한번씩 새장으로 첨장하고있어요
이 소금결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도와주셔요
메주도 사놨는데 겉에 곰팡이가 없어서 식탁 밑에 두었는데 괜찮은지요
김정숙님 안녕하세요
소금 결정채가 정말 귀한건데요
덩어리를 두들겨 물에 살짝 헹구어서
말려요~
그다음에 팬에 볶아 잘게 다져 드시면
그야말로 구운소금으로 무침이나 국에 넣어 드시면 음식맛을 한층 좋게 해줘요~♥
어마~
몸이 불편 하신가본데
이리도 빠른답을 주시고
감사합니다
수정소금
쌤 갈쳐주신대로 해봐야겠어요
그런 기발한 방법을~
감사합니다
유투브에서 진정성느껴지면 행복해요 어떤분은 자기도 먹고살아야 된다나? 하나 빼시더라고요
옛날 우리 장인들 당신생과 함께 전통기술 사장시켰잖아요
감사한 마음에 사설이 길었네요
잘드시고 건강 살피셔요
그리으로 봬니 약해 봉시던데요~♥
최고이세요
잘보고
그대로 따라서
장 담거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장가르때 편리하겠어요 한수 배욱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주 아이디어 굿이네요
선상님 울컥하는 목소리에
저도 눈물나네요.
영상 늘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참고해서 해보기도 하구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귀한손 아끼시고 건강하세요.
정민화님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어머님 생각에 순간 울컥해서
억지로 참았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쉽게 쉽게 알려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정혜님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네 며느리 마음 감동 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방문과 댓글 고맙습니다
부족한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아직 안주시고 ...
메주 오랫만에 샀어요
저도 종가집 여덟째 딸입니다~:)
항아리 소주로 닦는것 꿀팁 감사해요
쉬세요
장윤서님 반갑습니다
종가집 여덟째 따님이시라 하는거 보니
연세가 있으신 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이 참좋아요,오늘 그데로 장담았어요~감사해요😊
선생님이 알려 주신 보리고추장 담궈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초보자도 실패 안한 걸 보니
선생님 방법이 제일 정확한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
전통방법이라 그런지 바로 먹어도 맛있고요
구정지나서 선생님간장도 담궈보려고요
감사합니다~~꾸벅
반갑습니다
보리고추장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려주신 영상을보니 저도 된장 담그기 할수있을것 같은 용기가 생기네요 쉬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생에 처음 장 담그기 도전해볼게요
아프신 손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접 담궈서 먹는
된장이나 간장속에는 우리몸에
육익한게 너무 많아요~
꼭 담궈서 맛있게 드세요~♥
에구..
이렇게 슬픈 장 담그기 영상이라니요..ㅠㅠ
저도 덩달아 울컥합니다.
80대 후반의 부모님이 계신 집안들은 대부분 공감하실듯요.
장담그기처럼 엄두가 나지 않는 음식도 자세히 보여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정이네 집밥님 어서오세요^^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면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이시길 바래요^^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접하면 할수록
인지력이 좋아진답니다
매력이넘칩니다
윤금봉님 칭찬해 주시니 감동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운하루 되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망에넣고 물을 부어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참..그렇네요.저도 함께 울컥합니다.
전 자신없어서 유툽보고
메주5키로
소금3키로
물10리터
이케 담궜는데요
작년에 어느유툽보고 따라했는데 돠장이 써서 못먹을정도로 짜요.그래서 올해는 심사숙고해서 해봤어요.
저두 울엄니계실때 열씨미 보고배운다고 배웠는데도 못하겠더라구요.
참 현명한방법으로 하시네요.망에넣는방법 진짜 좋으네요.내년센 이렇게 따라해봅니다.
연애 편지같은 댓글에
감동이네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종갓집님 작년엔 제가 먼저장을담궈서 못따라했는데 올해는 걵너띨려다가 종갓집며느님 영상보고 맘이 바뀌어서 오늘 메주3장9키로 나왔거든요.낼 이영상보믄서 따라해볼려구요.작년에 두장했어요.올해도 정성을 다해보렵니다.감사합니다^^
이쁜팅커님 올해 장을 담그셨군요
저는 양이 많아서 올해는 안담궜어요
부지런하신 팅커님 존경합니다^^
넘 잘봤어요.😂
차분히 설명과
뚜렷 한 진행 솜씨 ᆢ
종가며느님다운
정말 잘보았네요ᆢ
감사 감사 해요ᆢ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 훌륭하세요.
오랫만에 들어왔어요♡
종가집 며느리 쉽지 않을텐데 심성도 자부심도 남다를거 같아요. 프로필 사진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처럼요~~♡
제가 살아남으면 짠~~~ 하고 인사드릴게요!
김쌤님 반갑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시는 성품에 감동입니다
자주 놀러오시면 댓글로 소통해요
늘 감사합니다~
오후시간도 여유있게 보내세요~♥
저도 내일 담으려고 메주 씻어 놓았어요~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60일 후 가르기하실때 또 올려 주세요~
정옥구슬님 반갑습니다
물론입니다
장가르기할때 영상 올릴게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마다 꼬박꼬박 잘보고 있습니다.저희집 베란다에는 선생님영상보고담은 마늘 고추장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생전 처음 담근 고추장을 여기저기 자랑해서..벌써부터 한통 퍼달라고들 합니다
직장생활만 할땐 몰랏는데...가족들 먹거리 직접 준비하는것도 재미있는 일이네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무늬결이랑님 반갑습니다.
마늘고추장을 담그셨군요^^
부지런하세요.
먹거리를 나누어 드시니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맞아요
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에 에너지가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죠^^
찾아 주시고 따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1zvpM18tvYg/w-d-xo.html
내년 정월에는 말씀하신 그대로 해볼게요. 특히 망에 메주를 넣어서 담그는 방법은 탁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하니다~~^^
일선님 어서오세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복된하루 되세요^^
망이 비닐 망이면 안 될꺼 같아요.
진짜 메주의 사연이 슬펐네요ㅠㅠ 메쉬자루 활용도 좋네요! 나중에 메주 구분할 때 최고~! 정월장이 왜 유명한지 이제야알았네요~ 염도도 그렇고 좋겠어요!집에서도 만들어볼게요! 완전 기대됩니다! 초간단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머님의 솜씨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의 부엌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늙어 갑니다♡
지금 바르게, 잘 사는게 중요해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정월대보름날장담그려고
준비하고있어요
박종화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장 담그기 너무 쉬워보여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담궈 드시는 모습 너무 멋 있으 십니다.
어머님에 대한 효도의 마음에 나 또한...
저도 산골짜기 도자기 공방에서 해마다 반가마쯤 넘게(다섯말ㆍ담궈서 이곳 저곳 나눔하기도 하고...) 장을 담그다 보니 관심이 많아 유튜브로 더 좋은 방법 없나?하고 조회해 보는데 도시에서도 이런 정도의 양은 가능 하지싶어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북임실성수산 자연휴양림 근처 연향도요에 있답니다.
도자기 작업장 옆에 통나무 오두막집이 딸려있고요.^^
잔디밭에 장독 여러개가 즐비합니다.
텃밭과 함께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강부원님 안녕하세요
잠시 상상을 해봤어요
도자기 공방에서 장을 담궈서 나눔하시고
좋은곳 임실에서 사시는군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한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어머님이 계시는데 몸이 안좋으셔서 걱정입니다ㅠㅠ
효심 지극하신 샘 건강하셔요
손현주님 반갑습니다
시어머님 건강이 안좋아서 걱정이시군요
살아온 세월만큼 애틋한 마음이 있더군요^^
힘내시고 새해에는 겅강하셨으면 합니다^^
참 안정스럽게
배우기가 좋아요
김정금님 어서오세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머님 말씀하실때
저도가슴 뭉클했어요
착한 며느님
이시네요ᆢ
무궁화꽃님 반갑습니다
치매가 심하셔서 마음이 많이 아픈데
순간이지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이제서야 가자미식혜가 지대루 숙성되서 뼈가 다 내려앉았는데요.정말 맛이 예술이예요.이렇게 맛있는걸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영상 보면서 눈물.콧물이 나옵니다.정말 엄마랑 장담글땐 행복했었는데요.영상까지 찡거놨는데요.차마 그영상은 못보고있어요.고맙습니다.
이렇게 맘이 따뜻하신 이쁜팅커님~
가자미식해맛이 괜찮다시니
얼머나 다행인지 몰라요
사실 저의 레시피대로 했을때 맛있다는 말씀이 제일이거든요^^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깔끔하게 메주가 잘 띄워졌네요
토브유님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
건강도 잘챙기면서 오래오래
뵙기를 청합니다 ~
최유진님 어서오세요
유진님의 말씀 한마디에
기운이 솟아나네요~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뭐든 하시는게 넘 정갈히
하셨어 정말 좋아요
정월이라함은 음력1월까지 인거죠
저는 지금 2월27일 말날이라
담글려고 했는데 병원에 있어서
양력 3월 말날로 담그야겠는데
소금양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메주량이5덩이 약 6.7K~7K정도
라고 합니다
김문님 안녕하세요
어디가 편찮으신가요?
지금은 차도가 있으신가요?
양력 3월 말날에 담그시려면
물20리터에 소금을 7키로를 넣어서
계란을 띄워 보세요
조금 더 짜야 여름에 탈이 없거든요
소금과 메주는 동량으로 하시고
물은 20리터가 적당할거 같아요~
얼른 쾌차하시길 빌게요~♥
제가 키우든 강아지가 20년을
살다 하늘나라 보낸지가 2달 조금 되었네요
그충격으로 제가 이겨내지못하고
병원에 오게 되었네요ㅡ
제가 심한 우울증으로 24년을
알았어요
근데 그아이가 와서 저를 일어나게
해준 아이라 넘 특별라게
키웠어요
지금도 다른방에 숨었다가
불쑥 나올것같아요
매일 울어요
더 잘해줄걸하는 생각에 눈물만나요
죄송해요 이런 속마음을 누구한테도 틀어놀 친구하나
없이 우리강아지 나한테 유일한
벗이였어요
어뭐 제가 무슨말을 이렇게 넉두리를 했네요
얼굴도 모르는분께~~
어디 편찮으신가봐요하는
따뜻한 말씀에 울컥했네요
정말정말 죄송해요
담에 좋은 시간으로 만나요
김문님 그마음이 어떠실지 알고도 남음이 있어요
생과사의 이별보다 아픈게 또 어디있을가요
24년동안 우울증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리네요
반려견은 사람 이상의 감정을 교감하는지라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잘 드시고 기운차리셔야해요
얼른 퇴원하셔서 봄기운도 맞이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목소리만 듣고도
일하는 모습이
정갈하고 야무진 솜씨
최고로 인정합니다 ...
근데 한가지 망사 주머니
가 발효 되면서
유해 물질이 생긴다는
얘기 들었네요 ...
프라스틱 그릇도
걍 보통 음식 담았을
때보다 거기서 장 담거나
김치를 담그면 발효되는
과정에서 환경 호르몬이
나오고 뜨겁게 가열하면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
이 생긴다고 배웠는데
아닌가요 ...
나도 잘 모르지만
그래서 알알이 메주사면
거기 주는주머니 안하고
삼베나 면 원단 사다가
주머니 만들어서 사용해요 ...
실례 했읍니다 ...♡♡♡
유화자님 안녕하세요
열을 가했을때 그럴수있어요
우리 냉장고에 보면 반이상이 플라스틱용기인데요
망사는 미세 플라스틱이라 열을 가하지 않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 설명을 쉽게 잘 해주시네요^^
푸들쿠키님 안녕하세요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두 메주사연을듣고 눈물을 흘렸어요 95세모친께서 입원해계셔서 시간이 아쉽네요. 잘보고 배우러합니다
넥서스님 안녕하세요~
하아... 연세가 많으신 모친이 계시군요~
그마음이 어떠실지 짐작이 가네요~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튜브 보고 저도
오늘 된장 담갔어요.
하루종일 큰 공사했네요~
목소리도 참 차분하고 이쁘세요~
늘 소리로만 듣다보니
선생님 얼굴도 보고 싶다는 욕심이 나네요^^
허락 하실거죠?
예쁜꽃님이네님 안녕하세요
어쩜 말씀도 예쁘시고 닉네임도 예쁘세요
좋게 봐주시는 마음에 감동입니다
얼굴 보여줄날이 오겠죠~?
장담그시느라 큰일하셨어요
한번 담가 놓으면 오래도록 드실수있고
믿음이 가잖아요~
애쓰셨어요
따뜻하게 주무세요~♥
@@집밥종갓집며느리
일주일 정도 계속 듣다보니 지금도
선생님 목소리가 들려요.ㅎ
가슴으로 들어서 그런가 봐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어머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무탈하게 보내세요~♥
예전 궁중에서는 메주를 물에 3일간 불렸다가 소금물을 넣었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는데 된장이 쉽게 으깨지고 메주의 맛이 빨리 우러나느것 같아요 간장도 더 맛난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시겠에요
메주무게 소금량 물량 정확히 해주셔 감사
무척 소금량 때문에 걱정했는데 꼭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감사 감사 ♥♥♥♥♥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잘하셔요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보내세요^^
종가집며느님 말씀한디 한마디가 정말로 진심담겨 요 이영상보고 저도울컥했네요 꼭메주사다가 담궈볼래요~~
정은자님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메주로 장 담궈드시면 건강에도 좋아요~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치매를 앓고 계신데도 메주를 만드시고 띄우신다는게 신비롭습니다.
고비간에 찐하신 사랑때문인가 봅니다.울컥했습니다.
동구밖님 안녕하세요
저의 시어머님은 늘 저를 잘한다며
칭찬만 해주셨어요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순간 울컥했어요
마음 나누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잠주무세요~♥
망이 미세플라스틱
재질이라 환경호르몬
우러 날거같은데....
안녕하새요 이웃&유친 박실장 입니다
영상 올라와서 놀러 왔어요~비주얼이
역시 솜씨가 좋으시네요 저도 먹어보고싶네요
집에서 만들어 주면 너무 좋아할것같아요😊
맛있는 레시피 잘 보고 갑니다~
박실장님의 집밥tv님 어서오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청결하시고 깔끔하시네요 최고 시네요 잘받어요 헌데요 매주 한게당 소금은 얼마즘 되나요 그채저으로요
안녕하세요
메주를 개당으로 하는게 아니고요
물과 소금의 비율이 중요합니다
간장을 많이 내고 싶으면 메주를 조금 넣으면 되세요
제가 만들어 올린 영상이
콩 한말로 메주를 만들어서 장을 담근겁니다
심플""담백""한 진행
정말"짱짱!!♡"
종갓집 며누님답습니다
간장언제 빼는지등..나메지도..
말씀해주시면 완벽""
더 감사감사예용~
꼭꼭" 부탁드림니다~
손옥기님 안녕하세요
60일 되는날에 장가르기 한다고 마지막에
알씀드렸어요
영상 업로드도 그때할거예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고...엄마 생각하면서 울컥 하셔서
저도 따라 짠했네요..ㅠ
안녕하세요
이렇게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언제까지 함께 하실까 생각하니 울컥했어요^^
따뜻하게 주무세요~♥
@@집밥종갓집며느리 저는 작년 봄에 엄마가 떠나셨어요...솜씨 좋고 고우셨는데 다른거는 곧잘 했어도 장은
항시 가져다 먹기만 해서 할줄을 몰랐어요
엄마가 남기고 가신 장독대를 보고 있으면
내가 지키고 보존해야 하겠구나 싶어
유툽스승님들께 많이 배우고 있어요~
올해는 처음 메주도 직접쑤어 장도 담아 두었답니다..엄마가 계셨다면 기특해 하셨을텐데...
며느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영상도 감사해요~🙏🙏❤
아 부모님께서 늘 곁에 계실줄 알았는데
기다려주시지 않더라고요
장독대를 지켜야겠다는 그마음 높이 존경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치메 어머니 말씀 하실때 저도 울컥 눈물이 나네요...
제가 지금은 해외 살고있지만,
언젠간 한국에 돌아가서 살게되면,
종갓집 며느님 영상 보고 꼭,따라서 담아볼게요..
오늘 영상도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안단테님 안녕하세요
해외에 계신지가 오래되셨는지요~
한국에 나오실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늘 애청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참잘 배웠어
정숙 박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당가야 하는더 ..
산수화님 안녕하세요
장은 될수 있으면 정월에 담그는데
안전하고 좋더라고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60일이아니고요 45일입니다 그리고소금물도 하루쯤가라안치고있다가부어줌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공은영인 안녕하세요
장담그는건 지방에 따라서 기온의 차이가 있기에
조금씩 다를수있어요
틀린게 아니고 다르죠^^
저희는 간장을 주로 많이 애용하기에 60일 되는날에 장가르기를 해요
소금물은 2시간 정도 가라 앉혀서 담았습니다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간장에메주을오래담가두면 간장은맛있는데요 된장맛은 덜맛있다고 오래전에 저희 친정엄마가말씀하시드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항상 좋은영 상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간장맛은 더 좋아지고
된장맛을 업그레이드하는 비법이 있습니다
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휴일 넉넉히 보내세요~♥
시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신 메주 마음아프고 눈물이나네요 저도 예전시어머니께서 담궈주셨던 된장 정말맛있었거든요 저한텐 한없이 너그러우신분이였구요 생각나서 울었어요 손도아프신데 맘이짠해요 둘이먹으려고 장을담기엔....그치만 잘배웠습니다 언젠가는 꼭담아보려구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차영미님 안녕하세요
시어머님께서 손맛이 좋으셨군요~
저희 어머님도 참 어진분이시며
사랑이 많으신데 기억을 점점 잃어가시니
마음이 아파요~
예쁜영미님 이렇게 마음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 손치료 잘받으셔서 좋아지면 좋겠어요 편히 주무시구요 💕💜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이 ♥합니다~^^
막장도
잘 담그시든데
만능이십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
보리
막장 아직재료가
준비되지않아서
못했는데
다음주에
샘
레시피따라서
만들려구요
메주이야기에 같이 울컥해서는 계속 슬펐어요... 못생긴 메주여도 오래도록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하셨는데... 많은 분들이 맛있게 장 담가드실거 같아여...
소중한 손도 60일간 같이 쉴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ㅜ 고생하셨어요~ 따뜻한 밤 되세요❤️
나령님 어서오세요
그러게요
함께 하실날이 얼마 안남은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어요
이렇게 한결같이 찾아 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편한밤 되세요~♥
맛있게 잘 담그시네요종갓집 며느님 감사 해요
송이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뜰때 편리는 하지만 망에서 붙어 있는 기간이 길어서 곰팡이가 생겼서 뜰때 제거 하는랴 고생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곰팡이 없이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며느리님... 메주 얘기 하시니...
저도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핑... 오늘 엄마 제사예요... 친할머니랑 엄마가 제삿날이 같은 날이예요...
저도 아침에 간장 담은거 첫 영상 올렸어요.
엄마 생각,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는 오늘 입니다.
영상 감사하고 짠합니다...
이제 제사 음식 하려해요...
정성이 세상 최고로 귀한듯 합니다...
달의 정원님 어서오세요~
할머님과 어머님의 기일이 같군요^^
많은 생각이 있는 날이 되실거 같아요
정성들여 음식하시는 손길에 축복이 넘치시길 바래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시어머니입장으로보고있어요
김금예님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에구 그아픈손으로~
쪼게 참을줄도. 내손도 사랑해주면좋을텐데
유튜브책임감이 더우선이 되었네요
재주가. 많아도 ~ 이리몸이고생이네요
좋은영상 오늘도 고마워요
송계언니 안녕하세요
맞아요~
책임감과 관계라는것이
저의 마음이 편한 쪽으로 하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방문해주신 언니 감사해요~♥
에구...효부님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며느리 찿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오늘하루 복된날 되세요~♥
저도장담그는것을시도해봐야하는데.잘안돼네요^제가잘못하지만.엄마게
실때잘해야겠네요
이쁜 문혜윤님 어서오세요
엄마 계실때 많이 배우시고 사랑 많이 나누세요~
오늘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간장처음으로담근날이데
정말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순연님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 애쓰셨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정윌장담금 을
하지만
메주구입이
여의치 않아요
소주로 닦고
물로헹굼하고
다시 마른수건으로
닦고 소금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임종희님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세플라스틱 나옵니다
좀 힘들어도 그냥 담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이님 반갑습니다
진심의 조언 깊이 새기겠습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신경써주셔서요.
손목이 아프시군요.저도 미용실을 오래했더니 오른손목에 지병이 있어요.무거운걸못들고,힘을 못쓰니 답답합니다.
이쁜팅커님 재주가 많으신분인줄 알았어요
맞아요
손가락을 못쓰니까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그래도 우리 힘내면서
손을 아끼면서 지내요~♥
어휴
진짜쉽네
땡큐ᆢ
무궁화꽃님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데이~~^^
감사합니다^^
항아리를 소주로 소독하는 것 잘배웠어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망 에메주넣어서기가막힌아이디어입니다한수배우고갑니다
임정희님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역시 종가집 며느리이십니다.
인정합니다 ㅎㅎ
비록 치매여도 메주 만드는건 절대 잊지 않으실 거에요. 종부이시니까요...
영상으로 만드셔서 다행입니다
종가댁의 역사가 될거니까요.
감사해요👍😂🎶🦋
라디그의초대님 어서오세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억을 못하시는데 손이 기억하는거 같아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편한 잠자리되세요~♥
힘내세요
박현진님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도전해볼께요
서화영님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종가집님 .정월장담아서 2달만에 오늘 가르기했어요 .20도 염도로 했는데 장물이 많이 않우러났구요 .엄청 짜요 ..메주가 덜 삶겨서 장물이 않우러난듯해요 ㅜㅜ
홍화님 어서오세요
콩이 충분히 삶겨야 잘우라나고 장맛이 좋잖아요
콩삶는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러면 더 담가 두어도 괜찮아요
간장 맛을 좋게 하려고 몇달 두는 사람도 있어요
가르기 하셨다고 하셨는데
충분히 메주를 으깨었으니까 다시 부어서 두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그냥 두었다가 가을에 채반에 면보를 깔고
간장을 걸르고 된장에다 메주가루와
찹쌀죽하고 뵤고버섯가루를 넣고 섞어보세요
짠맛도 옅어 지면서 장맛이 괜찮을거예요~
장을 가르고 일년이 됐는데 자기는한데걷어내면 곰팡이 생기고 토 생기고 걷다가 된장이 없어질것 같아요 더군다나 푸른곰팡이라 걱정됩니다
정성을 드려담그시는 간장이 맛있을 것 같네요 감사해요
송이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간장이 소중하다는것을 나이가 먹을수록 더그렇더라고요~
따뜻한 밤 되세요~♥
장을잘못담은것같은데요소금물을적게잡아서항아리에간장물이메주에다먹어서없는데추가소금물을부어주면아되나요3일이되었어요.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소금과물의 염도가 맞아야 하는데요
물과 소금을 얼머나 부었는지
거기에 맞추어서 물과 소금을 추가로 하면 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망이 미세 플라스틱
재질이라 환경
호르몬 우러나올것
같아서...
안녕하세요
끓이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니기에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음력으로 정월이겠죠 ^^
저희도항상담아먹다가 아파트로이사오니까간장뜰때 메주냄새때무내 2년정도부터는 못하고있답니다
공은영님 저희도 아파트인데
베란다에 항아리 두고 막장에서 부터 고추장까지 잘 담가 먹고있어요~
한번 담가보세요^^
항상응월할께요 대박나세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비오는밤 따뜻하게 주무세요~♥
메주가
너무 잘 띄우셨어요
제가 딱
원하는
메주 입니다
속 까지
잘 띄워져야됩니다
맞아요~
어머님께서 띄워주시는데
장맛이 참 좋아요~
요즘 선생님 영상을 주야로 보며 장담그기 공부중입니다.
저는 40대중반인데 어디서 배울곳도 없고 가르쳐주는사람도 없고요.
그러다 선생님영상보게됐는데 찬찬히 알려주셔서 좋아요.
실패가두렵긴합니다만 된장한번담가보려구요.
질문있습니다.
1. 숯을 하나 넣으라하셨는데
안넣음 안 될까요?
다른재료는 구할수있겠는데 숯을 어디서 만들어야할지 모르겠어요.
2.저희집 베란다는 햇볕이 거의 없어요.
저층이기도하고 앞건물에 가려져서요.
그래도 항아리에 담그는게 가능할지요?
안녕하세요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하시면 실패 안하실거예요
장담그기 영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업로드되면 하셔도 되세요
1번 질문 숯을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살균작용도 하면서 잡균이 생기는것을 방지한다고 하니 있는것이 좋겠죠?
네이버나 쿠팡에 소량으로 구매하실곳이 있을겁니다
2번 질문 저희도 1층인데 일조량이 좋지 않지만
충분히 괜찮습니다
장 종류는 무조건 항아리에 담는것을 권합니다
장맛이 다르가든요~♥
고추장은 담궈서 베란다에서 잘익고 있습니다^^ 된장도 조금 담가볼려고하는데 항아리 큰게없어서요 김치냉장고 김치통에 했다가 장가르기해서 항아리에 옮겨담으려고 하는데 괜찬을까요?아님 메주를 좀 잘라서 망에 넣는방법으로 할까요?
지숙 서님 반갑습니다
장담그는것도 김치통에 해서
가른후에 항아리에 담으셔도 괜찮습니다
용기가 크지 않으니까
망에 안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
메주한말은 몇키로 인가요?
시골 농사짓는분
으로 3년째 메주
사는데요 오늘왔는데 속이 ?전채
적으로 검어요
냄새도 좀 꾸리한듯
장 가를때도 속이
연탄처럼 까메서
한 대야 골라 버렸어요
메주 구매처를
바뀌볼까요?
근데 됀장은 맛나요
안녕하세요
메주가 잘 띄워진것은 구수하고도
단내가 나는데요
그래서 메주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장맛이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좋은균으로 숙성된 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울컥했겠네요
순영님 반갑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해서 한평생 애쓰셨잖아요
시부모님이지만 애틋하고 그래요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죄송하지만 메쉬자루 같은건 어디서구매하나요??? 어쩌면 장도 그리쉽게 담으시나요 하나도 힘들어 보이지않고 넘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임은주님 네이버에
주방 다용도 주머니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면 되세요~
@@집밥종갓집며느리 네 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임은주님 따뜻하게 주무세요~♥
콩알메주로 담아도 같은 비율일까요?
저는 처음 담아보는거라 반말만 해보려 합니다.
콩알메주 3kg
천일염 3kg
물 9L
콩알메주도 한번 씻어야 할까요?
유희정님 안녕하세요
콩알 메주로 막장은 담궈도 되는데요
먼저 용기 안에 면보 자루를 넣어
그안에 콩알메주를 담아서 꼭 묶은 후에
소금물을 부어 주면
며칠 후면 소금 물이 연한 간장 색으로 변합니다
콩알 메주는 채반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면 되세요
선생님
대형통샤는 어디서 구매 했어요?
저도 된장, 간장을 집에서 직접 담가먹고 싶은 사람인데... 이곳은 메주도 없고, 독도 없고.. 여건이 허락지 않네요.. 그래도 종갓집 며느리님의 고운마음으로 인해 감동 한사발 먹고 배불러서 갑니다 ~ 된장.. 맛있게 담가드세요 ~~😊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여건이 허럭되지 않으셔도
좋은 음식들이 많으니까 괜찮아요~
한국에 오시면 담가드세요~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동 받으셨다니
민망해요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영상을 올릴까 말까를 수없이 고민했던거 같아요
오늘하루 좋은날 되새요~♥
@@집밥종갓집며느리 민망해하지 마시와요. 요즘 보기 드문 효부시라 제가 부끄럽습니다... 님의 시어머니 께서는 치매를 앓고. 계지만 그래도 복이 많으신분 같네요 ㅎㅎ 그 이쁜 마음.. 자녀들이 다 보고 흘륭한 인격으로 자랐을거 같아요! 😊
전 이민 나온지 45년이 넘었지만 가족 친지들이 다 미국에 있어서 한번도 한국에 나가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된장은 사먹는거로! ㅋㅋ 😁
아쉬운대로 동아의 맛 된장이 찌개 끓이면 좋더라구요..
아프신 시어머니 보실피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울 며늘님의 건강도 챙기고 늘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가족 모두 같이 계시니
한국에 나오실 기회가 없을수있겠어요
좋게 봐주시는 마음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방문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 네 ~ 또 뵈어요! 😊
그래요
놀러오시면 꼭 소통해요~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물 18리터 한말 소금 3키로 4백 하면 짜지도안고 아주 맛있었요 40년째 아파트에서 담아 먹어요 물병 9 개가 한말입니다
구용어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담가 드시는군요
저도 이렇게 꾸준하게 담궈서 잘 먹고있어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아리입구가 작아 메주가 들어가지 않아요 ㅜ입구 넓은곳에 장담갔다가 10일후쯤에 메주가 물러져서 반개쪼개질수 있을때 입구작은항아리에 다시 넣을까요?아파트에서 첫메주 반말 장담그기 도전인데 도와주세요!!!~
@@kimeunju1159 안녕하세요
메주를 쪼개서 넣어도 상관없어요
열흘후에 다시 손보기도 그렇고
장은 정성이 들어가야 되기에
반말이니까 쪼개어서 넣으세요~
@@집밥종갓집며느리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씻어 바짝말렸더니 단단해도 함 잘라봐야겠네요~막장도 당귀넣고 담에 도전해볼게요
언제나 단아하고 정갈한 말씀과솜씨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고 과찮이세요
좋게 봐주시는 성품에 감동입니다
쪼개지지 않으면 깨트려도 괜찮아요
편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선생님. 긴급 질문이에요~~~
된장 담가서 항아리에 넣고 앞베란다에 숙성중입니다. 13일 되었어요.
오늘열어보니 대추 여러개랑 메주가 떠오른 윗부분. 숯에 하얗게 곰팡이가 있어요.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보낼방법이 없네요.ㅠㅠ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요?
안녕하세요
숯이나 고추 같은 곳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괜찮습니다
메주를 띄우면서 나쁜 곰팡이(검은)도 간혹 있는데요
하얀 곰팡이는 정상입니다
나중에 장거르기 할 때 걷어내면 되세요
@@집밥종갓집며느리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곧 정월 말날이라 선생님 영상 따라 장을 담그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반말만 하려고 하는데 메주가 바짝 말라서 무게가 3kg가 안되는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선생님 레시피의 반의 양으로 소금과 물을 넣어야 하는지 아님 소금과 물의 양을 더 줄여야 하는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물과 소금의 양이 맞으면 메주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분은 간장을 적게 하려고 물의 양을 조금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메주가 반말이면 그렇게 하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ᆢ2월17(말날)일날 담갔는데 메주가 뜨질않고 잠기네요 싱거운가요 계란으론 동전크기만큼 뜨는데 ᆢ소금을 더넣어야하나요 ᆢ
오연님 안녕하세요
메주가 건조가 잘되었으면 가라앉지 않고 뜨는데요
소금을 영상대로 하셨다면 염려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오히려 떠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선생님.오늘보니 이번에는 푸른곰팡이가 엄청많이 생겼거든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혹시나 버리게 될까봐 장독 뚜껑 열때마다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곰팡이가 생겼다고 해서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장 가르기 할 때 걷어내면 되고요
염도가 맞으면 괜찮습니다
메주를 띄우면서 우리 몸에 나쁜 곰팡이는 위로 뜨게 되어서
쉽게 구분이 됩니다
장 가르기 할 때 고운 망으로 걷어내고 하시면 되세요
선생님!매번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선생님!오늘 말날이라 장담으려 했는데 날씨가 잔뜩흐려서 ㅜㅜ 흐린날 장담는게 아니라고 해서ᆢ장은 아무날에나 담으면 안되나요?비오거나 흐린날 등등요
임순옥님 안녕하세요
저는 말날이나 이런날에 담궈야 된다는건
몰라요
그냥 제맘에 좋은날에 담궈요
옛날 어른들께서는 날을 정해놓고 담그시는데요
저희 어머님도 정월에 그냥 날이 맑은날에 담궈도 변질없고 곰팡이도 없어요
임순옥님 오늘이 말날이면
날씨가 흐려도 상관이 없을거예요
정성들여 담그시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집밥종갓집며느리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성담아 담변주셔서ᆢ지금 시작해야 겠습니다.편안한 주말보내세요~^^
이곳 세종시는 화창한날이예요
맛있는 된장과 간장이 될거예요
맛있게 담그세요~♥
ㅇ구독. 좋아요.
황후님 방문과 구독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천일염6kg×0.80÷물18리터×100=염도26.6%
염도 26.6%로 장을 대체로 짜게 담는군요.
혹시, 제주도나 통영 지방인가요?
울산 지방은 염도를 몇 %로 담그면 적당한가요?
흐르는 강물처럼님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한여름의 온도가 열대야 현상이 없어서
염도가 낮아서 문제가 없었는데요
지금은 갈수록 온도가 높아져서
한여름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세종시 인데요
음식을 할 때 입맛에 맞게 하는 것이라
장종류는 짜다 싶어야 안전합니다
울산 같으면 더운 곳이라 30%는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정월 장이 아닐 때는 염도는 더 올라 가고요
정월에 담그는 게 제일입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 알겠습니댜
답변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장 담글때 소금물을 녹이고 나면
맨 밑에 찌꺼기가 미세하게 남잖아요
음식할때 천일염 쓸때가 있으면
간수를 뺀거라고 그냥 항아리에서 갖져와 국이나 국물요리에 넣게 되는데
여태끗 잘못한거 같았어요
장담글때는 걸려서 쓰고있는데
음식에는 그냥 넣었으니 음식이 씹은것이 아닌였는지 궁금하구요
이런 천일염은 음식에 넣을려면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겠나요
김문님 어서오세요
맞아요
음식할때는 구운 소금으로 하시는게 좋더라고요
아니면 천일염을1대1로 녹여서
가라앉힌 다음에 유리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사용하셔도 되세요
저도 국 끓일때 전일염을 그냥 넣기도 하는데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구운 핑크소금을 사용해요
들꽂향기뮤직카페님과 대화
보았네요
읽는 순간 저도 한이 많아 울었네요 부모님 생각은 누구나
가슴 아픈일 같아요
딴게 아니고 천일염1:1이라는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해구요
핑크소금이라 함은 히말리아핑크
소금을 말씀하시는지?
이소금을 구워서 쓰신다는건지요
물1컵에 천일염 소금 1컵 을 타서
까끗하게 가라 앉혀서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구요
히말리아 핑크 소금을 구워서 판매하는것도 있어요
그걸 사용해도 괜찮아요
그쵸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죠
김문님 마음도 고우셔서 제가 많이 좋아하거든요^^
헐~
안녕하세요
아파트 보관 온도 방법 알고싶습니다 장 담근후 서늘한 베란다가 좋을지 해가 잘 드는 따뜻한 마루가 좋을까요? 바람은 낮동안 문을 열어 두어야지요?
홍주연님 안녕하세요
저도 아파트 1층에 거주하고있는데요
일조량이 좋지 않아도 괜찮더군요
낙이 좋은 날에는 항아리 면보를 씌운채로
항아리 뚜껑을 열어두면 괜찮습니다
햇빛이 좋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곰팡이 없이 장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 네~ 감사합니다!
메주5킬
소금3키로
물10리터
(생수병5병이)
10리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