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바이크에 양면 MTB 클릿을 달고 사용 중입니다. 평페달처럼 넓어서 일반 신발을 같이 사용해도 되고, 클릿도 사용도 되고요. 혼자 타니까 뭐 로드 클릿까지는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속도 욕심 없어서요. 신발 분실하지 않는 이상 클릿이 달아서 없어질 일도 없고, 오래 사용 가능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클릿 자체가 잘 빠져서 클빠링 걱정도 없네요.
로드탑니다. 집에서 한강까지 가는 데 꽤 걸리는 관계로 클릿이 불편하더군요. 혹시 클릿 생각하는 분들은 MTB 양면 페달 고려해보세요. 한 면은 평페달이고 다른 면은 클릿입니다. 시내에서는 평페달로, 한강에서는 클릿으로 다닙니다. 장점이 많습니다. 로드 클릿과 페달링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중간 중간 내릴 일도 많은데 로드 클릿슈즈처럼 걸을 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1000% 만족합니다.
클릿이 다르다고 속도가 빨라지는건 절대아니죠.무게 차이도 체감이 안될저우ㅡ인데.로드용으로 나온 클릿은 한번 신으면 거의 내릴 일이 없는 선수용,대회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클릿끼고 살짝 넘어졌는데 골반골절되는것 보고 평페달로 다닙니다.동호회 라이딩해도 평지35이상도 무리없습니다.단지 페달 위치가 자꾸 바뀌어 신경쓰이는게 불편할뿐이죠.건강하게 오래 타는게 좋습니다
클릿페달은 결착부위는 쇠입니다. 그 외의 부위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티탄, 두랄루민, 플라스틱 등등.. 그리고 슈즈에 부착되는 부분은 도금된 쇠붙이 입니다. 2가지 종류가 있어요. 결착은 위에서 눌러하지만 푸는 동작은 뒤꿈치를 밖으로 틀어서 하는 방식(SH-51)과 아무 방향으로 틀어도 빠지(SH-56)는 것이 있습니다. 겉보기엔 똑같지만 걸리는 부분의 각도가 미세하게 다른데.. 대체로 검은색도금이 된 것(SH-51)이 결착력이 크고 횡방향으로만 풀리게되어 있고 은색도금이 된 제품(SH-56)은 여러 방향으로 결합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페달에 있는 육각렌치를 조이거나 풀어서 결합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쉽게 풀리는 스피드 클릿을 이용하면 자전거에서 넘어질때의 힘으로 쉽게 떨어져서 자전거에 발이 부착된 상태로 넘어지며 부상당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넘어졌을 때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이 떨어져서 땅을 밟고 있었습니다. 마치 스키타다 넘어지면 자동으로 스키에서 부츠가 빠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ENG SUB] I tried clipless pedals first time and thought I never fall down xD | MTB in South Korea](http://i.ytimg.com/vi/dd7Owym3D0c/mqdefault.jpg)
로드바이크에 양면 MTB 클릿을 달고 사용 중입니다. 평페달처럼 넓어서 일반 신발을 같이 사용해도 되고, 클릿도 사용도 되고요. 혼자 타니까 뭐 로드 클릿까지는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속도 욕심 없어서요. 신발 분실하지 않는 이상 클릿이 달아서 없어질 일도 없고, 오래 사용 가능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클릿 자체가 잘 빠져서 클빠링 걱정도 없네요.
저도 요즘 자전거 타는 분들에겐 추천드리고, 출퇴근용 자전거에 사용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로드탑니다. 집에서 한강까지 가는 데 꽤 걸리는 관계로 클릿이 불편하더군요.
혹시 클릿 생각하는 분들은 MTB 양면 페달 고려해보세요.
한 면은 평페달이고 다른 면은 클릿입니다.
시내에서는 평페달로, 한강에서는 클릿으로 다닙니다.
장점이 많습니다. 로드 클릿과 페달링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중간 중간 내릴 일도 많은데 로드 클릿슈즈처럼 걸을 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1000% 만족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아들 로드 자전거에는 평페달 겸용 MTB 클릿 페달 달아 주었습니다.^^
@@eardream 아 역시 알고 계셨군요. 평페달 겸용 mtb 페달 리뷰 해주세요.
시마노 PD-EH500 양면 페달 추천! 다용도로 쓸수 있어 아직도 잘 쓰고 있슴 특히 평상시 운동화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효용성이 좋음
로드 슈즈를 에스파이어 가져왓으면 MTB 슈즈도 에스파이어 가져와서 비교해줘야죠...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최상위 로드 슈즈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mtb슈즈도 출시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신발이 그것뿐이어서요...ㅠㅠ 잘 아시겠지만 같은 금액을 주고 살 때 로드용 신발이 더 날렵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MTB 클릿을 더 선호하니까 다음번 MTB 클릿용 슈즈는 좀 더 멋진 것을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시내 주행이 많아서 엠티비 클릿을 사용 하다가 주말 동호회 나갈땐 로드클릿으로 바꿔 사용합니다
저도 출퇴근용 자전거엔 엠티비 클릿을, 주말 자전거에는 로드 클릿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엠티비 클릿으로만 사용할까? 생각도 해 봅니다.^^
자전거 두대 관리도 그렇고 남들보다 엄청 잘 타는 실력도 아닌데 굳이 로드클릿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서 그냥 엠티비 클릿으로 사용하고 남는 자전거랑 부품은 팔았네요
더운날 시원하게 치맥 한잔이 더 좋은듯 합니다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풀장력 기준으로 로드, mtb 클릿의 고정력을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는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로드 클릿 중 yellow 클릿의 장력보다 MTB 장력이 비슷하던지 살짝 가벼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주행 중에 저절로 빠지지 않습니다.^^
시내주행만 하면 평페달에 하프클립으로도 충분할듯
그렇지만, 클릿 페달 역시 나름 장점이 있어서 시내 주행에서도 나을 것으로 생각은 합니다.^^
로드입문하고 로드용 클릿 페달 한달 쓰다 엠티비용 (spd) 쓰는데.. 저는 그냥 엠티비용이 더 편해서 좋더군요^^; 로드용 쓰면 더 빨라진다고 하던데.. 어짜피 평속 31kmph(68키로 라이딩시) 굳이 다시 로드용으로 넘어가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앗....평속 31...저는 꿈도 못 꾸는 속도입니다. 부럽습니다...즐라 하세요.
클릿이 다르다고 속도가 빨라지는건 절대아니죠.무게 차이도 체감이 안될저우ㅡ인데.로드용으로 나온 클릿은 한번 신으면 거의 내릴 일이 없는 선수용,대회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클릿끼고 살짝 넘어졌는데 골반골절되는것 보고 평페달로 다닙니다.동호회 라이딩해도 평지35이상도 무리없습니다.단지 페달 위치가 자꾸 바뀌어 신경쓰이는게 불편할뿐이죠.건강하게 오래 타는게 좋습니다
교수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요.
공부, 독서 할 때 귀마개 하고 장시간 있는 건 청력에 악영향을 미치나요? 아니면 크게 상관없을까요?
청력에는 전혀 상관 없는데, 장시간 귀마개를 하면 외이도 피부에 습진이 발생할 위험이 있긴 합니다.
혹시 시마노 XTR PD M9100 클릿슈즈 무엇인가요
시마노 SH-ME502 MTB 클릿 슈즈입니다.
그래블용이라고 부착방식은 엠티비인대 생긴건 로드처럼 한쪽만 끼우는거 있음….솔직히 장거리 복잡한시내…범용성으로 봤을때 엠티비클릿이 좋음
캐이던스 심박계센서 정도가 자전거가ㅡ취미인 사람에게ㅜ맞음
파워미터 듀라에이스…돈이 많으면 모르지만 자전거에 1000만은좀 차라리 그돈이면 비엠이나 혼다 오터바이삼…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도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전거가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취미는 개미지옥이라서 사고 싶은게 늘어나는 것은 문제입니다.ㅠ
시마노 Mtb 클릿이 알루인가요?
네. 알루미늄이라고 생각합니다.
@@eardream 자석으로 확인 한번 해보시져~^^
클릿페달은 결착부위는 쇠입니다. 그 외의 부위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티탄, 두랄루민, 플라스틱 등등..
그리고 슈즈에 부착되는 부분은 도금된 쇠붙이 입니다.
2가지 종류가 있어요. 결착은 위에서 눌러하지만 푸는 동작은 뒤꿈치를 밖으로 틀어서
하는 방식(SH-51)과 아무 방향으로 틀어도 빠지(SH-56)는 것이 있습니다. 겉보기엔 똑같지만
걸리는 부분의 각도가 미세하게 다른데.. 대체로 검은색도금이 된 것(SH-51)이 결착력이 크고
횡방향으로만 풀리게되어 있고 은색도금이 된 제품(SH-56)은 여러 방향으로 결합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페달에 있는 육각렌치를 조이거나 풀어서 결합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쉽게 풀리는 스피드 클릿을 이용하면 자전거에서 넘어질때의 힘으로
쉽게 떨어져서 자전거에 발이 부착된 상태로 넘어지며 부상당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넘어졌을 때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이 떨어져서 땅을 밟고 있었습니다.
마치 스키타다 넘어지면 자동으로 스키에서 부츠가 빠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그래서 로드에 투어링 페달을 달았습니다,
제 아들 로드 바이크에도 엠티비 페달 달아주었습니다.
ㅎ
로드영상에 발이 스는게 종아리 쥐 안나든가요 각이 너무 스네요
그런가요? 제가 좀 과장된 클릿 착탈 영상을 찍느라 그랬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