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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승환보다 이때의 이승환 텅빈마음이 담백한게 훨씬 좋네요
지금도 좋은데요ㅜㅜ
삼십년전 설렘이 그대로 느껴지네...눈물이 난다...시간만 흘렀구나...
그러네요. 슬퍼져요
시간만 흐른게 아니지요. 그만큼 원숙해지고 나와 주변은 더 아름다워졌겠죠. 내일은 더 아름다울 거구요. 늙어가지만 더 아름다워질겁니다. 그게 삶이죠.
@@hyuk2idify시인인가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ㅠ
저두 눈물이ㅠㅠ
제가요 지금 왜이리 눈물이나는가
난 감히 90년대 내인생 최고의 플리를 꼽으라면 주저않고 이승환이라 말할것이다
그때는 신승훈이라고 해죵~~~
네 슬프네여
지금의 이승환씨보다 90년대 이승환씨가 더 그리운데요 ㅜㅜㅜ
목소리가 더 고우니까요
지금은 그냥 좌빨갱이죠
승환옹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 ㅋ 그 때의 감성에서 벗어나 달라고 ㅎㅎ 늘 그 때의 감성고의 이승환을 바라는 팬들에 고달픔을 호소하는 승환옹 ㅎㅎ
본인의 추억과 함께 했겠조
대기업 신입사원 같은 옷차림이 뜻밖에 노래의 정서를 선명히 전해주네요..
ㅋㅋㅋㄱㄲ
아이고,간만에 웃엇어요..대기업 ㅋㅋ
진짜 신입사원들어오면 다 저머리 저양복스타일 ㅠㅋㅋㅋㅋ
90년대초 어깨뽕 넣은 자켓 유행 ✋🏻
요즘의 긁기창법말고 이때의 깔끔한 창법도 그립다 ... 이 노래 응팔 나왔을때 감정이입 최고 ㅜㅜ
1990년, 이승환의 목소리와 노래 '텅빈마음'의 조합은 정말 충격이었다. 날새도록 테이프 늘어나도록 들었다.
이때는 제가 팬된지 1년차일때 입니다 .그 당시 중학생이던 제가 지금은 중고등학생의 엄마가 되어있네요^^ 30년팬으로서 공장장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공장장님의 노래들을 들으며 소녀에서 어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
딱 이때 이목소리가 좋았다ㅠㅠ 너무 그리워서 들어왔네요 49살된 아즘마팬♡
너무 좋아서...너무 그리워서 눈물난다..
사는게 팍팍해서일까요 만날 순 없지만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울어요
집에 누워있다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이 노래를 듣고 그 날로 이승환의 팬이 되버린 바로 그 곡...
처음샀던 테이프~~~오빠 아직도 정말 좋아합니다~~우리딸 고딩인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 코노가서 같이 불러요~~~~~♡♡♡
이 시절 이승환 목소리는 넘나 사람을 편하게 만듭니다
귀호강... 다시 한번 이 버전으로 듣고싶다옹 팬들 소원좀 들어주소...
지금보다저때이승환이더좋았어
고딩 야자할때 들었던 노래인데34년이 흘러도 여전히 세련되고 아련함을 주는 멋진곡
와... 유튜브가 이래서 좋구만.옛날 영상을 이래 쉽게 볼 수 있다니~
와 ㅋㅋㅋ사다리 멋지시네요 승환님은 음색 타고났다 진짜로.....대단하다어떻게 저렇게나오지??
저두 이곡을잘 부릅니다특히!!이승환 씨 곡들을 잘 불러요^^♡
@@mertenkim3338 우짜라고
내 사춘기 시절 이불쓰고 워크맨으로 듣던 도입부와 내 마음을 알아주고 표현을 해주던내 사춘기를 토닥토닥 해준 노래
응답하라 1988을보고 이노래를들으며 2000년생인 내가 1988년에 연애를 했었던 느낌을 받는노래
뽀송뽀송 지금도 젊은데 저땐 진짜 아기같네요 귀ㅡㅡ요미 ㅎㅎ
진짜 노래 좋네. 이승환 창법도 너무 매력있고... 나중에 노래방에 가서 불러야지 ㅋㅋ
여전히 멋졌었구나 우리 가수님!
명곡은 시간이 거슬러도 영원히 회자되는듯.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참 이뻤는데 .. 여전하심 ~~
아무도 몰라주는 내 마음 위로하기 위해 태어난 노래♡♡♡
우리나라 가요계의 레전드 이승환!!!
1988..어남류의..덕선이추억회상.이별곡ㅜㅜ
이노랠 첨듣고 넘좋아 친구에게 들려줬었는데 ...그대 그미소 그때 그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는데 두근거리는 내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지나간 세월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승환 오빠도, 오빠의 노래도 너무 너무 좋아했던 내 소녀 시절~!! 오빠도, 내 소중했던 옛 모습도 너무 너무 그리워요... 노래 한곡으로 소중한 옛 기억을 떠 올릴수 있다는 것! 정말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독서실에서 많이 듣던 노래 입니다. 좋아요. ♡1000
88,89,90,91,92 이 5년이 감성적인 노래가 쏟아지던 르네상스시절
95는요?ㅠ
사람잡을 사다리네요...
고등학교 축제때 왔었는데~벌써 30년이 지났네...깨끗한 이미지에 노래도 좋아서 가슴앓이하던 시절이 그립다~
89년?승환님의 노래가 아니라 이미연배우가 TV나와 불러 알게됐는데 2022.8월에야 텅빈마음 부르는 승환님을 처음 보네요. 지나간 나의 청춘을 사진으로 보는것 같은 느낌.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싫어요 바람난중딩 목소리" ㅋㅋ 본인은 부끄러워하시지만 이목소리 상당히 곱다
이정현 바람난 중딩이 아니라 “발정난 중딩”목소리 같다고 콘서트장에서 말씀하셨는것 같은데요~~ㅋㅋ
지금은 20대 얼굴, 저때는 지금 보니 초딩 얼굴이네요. 이분 앞에선 웬만한 동안 명함 못 내밀어요.
이제 30대 후반보이는데 이때는 초5정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56세라는게 믿겨 지지가 않죠
초등학교때 이승환님 1집을 알게된후로 대중가요에 눈을떴어요. 들을때마다 순수했던 그때시절이 생각나요
육아에 지쳐서 힘들때는 내가 좋아하는울 공장장님 노래를 듣곤 하는데 언제들어도 좋고 노래방 처음 들어 왔을때엄청 불렀던 노래인데 이때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코로나 라는 복병 때문에 사람들이 지쳐가고 학생들이학교를 못가고 있는 이런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다들 잘이겨 내길 바라는 마음이크다
아니 음색은 음색이라치더라도.. 어떻게 사람이 28년이 지나도 얼굴.. 피부 고대~~~로 인가요?????? 헐~~~~~~~
사다리에도 불구하고.. 감성최고👍👍
엄마에게쫄라서 그당시백오십상당의 태광에로이카 오디오를품안에 ㅎ 참고로스피커한개크기가 여행용케리어만했지요 ㅋ그사운드로 승환님1집을영접했었다!그때그원음을아직도잊을수가없음잠못자네 ㅋ
와우 1988년도 우리집 인켈 전축 100만원주고 샀는데 그 큰 스피커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귀대고 LP판 듣던 그느낌 잊지못하죠ㆍ그때 중학교 수업료 1분기 5만원.
태광 에로이카 지금도 친정집에 있습니다 ㅋ^^
@@inlive4511 인켈은 시댁에ᆢ그래 턴테이블만 남편이 들고와 제 인켈미니콤포넌트 위에ᆢ
내가..고3때군요.벌써 32년전이라니...세월 빠르네요.대학진학.군대제대.취업.결혼..출산.이직..정년 10년...어머니 .할머니 타계..이혼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이 방송분을 생생하게 기억나는 저는 확실히 상노인네 팬~~ㅋ울가수님 위험해 보이는 높은 사다리에~~ 노르웨이 어깨뽕 자켓에~~그리고 울가수 몇안되는 립싱크 버전~~ㅋㅋ참 옛날생각나네용~ 영상 감상 잘 했습니다~
THis song is Another worldHis voice , his face ,everything about him is soo comfortable and pure . His voice makes me cry .
증~말 잘부른다.. 나두 그때 그맘으로 돌아가 듣고 있게 된다
아무리 그래도 울 환느를 사다리에 올려서 노래 부르게 하시다니..ㅋㅋㅠㅜ그 와중에 신인가수셨는데도 역시 라이브는 예나 지금이나 너무 잘하신다..역시 현재진행형 가수!
립싱크 같습니다
예전에는 가수가 라이브를 하고 싶어도 방송국 시스템이 열악해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이때는 립싱크인것 같습니다.
환님 내 중딩의 많은부분을 함께했던 가수님.지금은 안계시지만 건강하셨던 아빠!!보고 싶당ㅠㅠ서태지를 좋아했던 그 친구는 지금 어떻게 됐을까?그 시절의 모든것이 그립다.
애기 애기 하시네요. 그리고 저 사다리 ㅋㅋ
버스 탔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어다른 노래에는 가만히 있던 기사님이이 노래 나오니까 갑자기 막 애절하게 따라 부르던 생각이.... ㅋ
1.25배속으로 들어도 좋습니다
애기같아요 뽀송뽀송^^ 저 당시 나는 중딩^^;;그 시절 매일 듣던 노래인데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어머 정말 사다리위에서 노래하셨군요. 피아노소리도 늘어난 것 같은데 목소리만큼은 정말 타고나셨어요!
25살때 송정바닷거에서 레스토랑에 일할때 청소하면서 자주들었는데,,창밖 해변에 혼자 걷는 사람들 보면서 왠지모를 가슴아픈시린곡
누구나 인생사 삶 연습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혼남 72년생입니다.
그때 그시절 중학교로 돌아가고싶다ㅜㅜ
승환 형님 이런 스타일 노래 한번 더 안될까요?ㅋ
90년대 승환이형은 최고였지요
곧.. 실버보험 가입 가능 하다고.. 그 인터뷰 보고왔는데. .. 오랜시간 목소리는 변함 없네요~~
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 저도 그렇네요^^
저때7살때였는데. 저는 이노래를 지금도 기억하네요. 나중에 들었던건지.^^
이게 벌써 30년 전이라니... 너무 허탈해...
ㅋㅋㅋㅋㅋ 😂😂😂 빵 터졌어요. 저 초3때여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저랑 동갑ㅋㅋㅋㅋ 언니때문에 이승환 노래 엄청 듣고 팬 됨.@@user-jx6kj3my7k
외모 목소리 노래 모두 청초하고 아련하고 슬프고 아려오고
사다리가 너무 공사장꺼 아녜요?ㅎㅎ 주섬주섬 내려올거 상상하니~ㅎㅎ
승환오라버니 레전드 노래 텅빈마음!!
승환오빠가 2019년 현재.. 데뷔 30주년이라니..내 사춘기를 지배했던곡인데..ㅜㅜ
젤 좋아하는 노래~
옛날 생각나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 추억이 잠길까 찾다 사다리보고 빵 터지네 ㅋ
이노래가 이리도 시린곡이었군요남편도 아이들도 있는 제 마음이 이리도 헛헛한걸보니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하루하루가 마음이 시린걸보니 갱년기가 시작된걸까요? 가을을 타는걸까요?
누가 사다리 태웠어!!! ㅋㅋㅋㅋㅋㅌㅌ
이 삐잉신
ㅎㅎ사다리
이경규 몰래카메라에서는 발레복도 입혔지요?
@@user-kh5rj2id5d 그건 김한석 이니깐요.
요샌 중대재해로 저러면 처벌받음
요즘 경이로운 소문 보는데 조병규 볼때마다 이승환 20대의 얼굴이 똑같아서 이승환 막내 동생인줄 ㅎ
진짜 느낌있네요 !
막냇동생이라기보단 막내아들 정도..🤣
이승환씨가 부산출신인데 자비로 앨범내서 힛트한 케이스라고 기억하는데 ..
옛생각에 잠깐 멍했습니다.좋은 사랑 하세요 .
귀..귀여워..✨😭
완전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ㅠㅜ
아.... 그립네요응답하라 1988 보다가 노랠듣고 생각나서추억에 잠기네요 😂
Beautiful song!
진짜 제목과 목소리 너무 잘어울린다 ,,,,진짜 기분 헝 할때 들으면 진짜 내 마음 같아
1990년대가 30년전이 됐다니...ㅜㅜ 나의 유년시절... 그래도 그때의 문화들은 정말 다양하고 낭만적이고 서정적이라 좋은 추억이 되어 고맙고 다행이다... 너무 아련하다..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퍼갈게요♡
감사합니다ㅜㅜ눈물나네요멋진 울 환님
승환오빠가애기애기하실때네요벌써30년전이라니요...ㅠㅠ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 갑니다.
Reply 1988 drama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and i loved it.
라디오에서 엄청 나왔는데. 테이프 사서 늘어지게 듣고. 벌써 34년전이구나. 그립다 저 시절이.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네
기억난다~~~ 저 모습~~ 중학교시절에 봤던 ㅋ
누가 왕자님을 사다리에 앉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시절..너무 그립다ㅠㅠ사다리도 대박이고ㅋㅋ아웃트리거도 없다
이때 한참 군생활하고 있을때네 ...ㅠ1990년 8월~!!
불후의 명곡
난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없었다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때 이승환 오빠한테 푹빠져서 노래 듣고 설레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내 사춘기에는 승환오빠가 있었네. 내 추억 속 1등..
이방송 기억이 생생..정말 그시절이 그립다
승환 형님 노래는 가끔 떠오를때 다시 들으면 그 깊은 곳에 나도 모르게 스며 듭니다
아~ 2024년 5월 어느 늦은밤 ...추억돋네
조정현 신승훈 이승환 이십대말 내가좋아했던 가수들 내가 이제는 할아버지가되었네
승환오빠 지금도 저때 창법으로 좀 불러주셔요ㅜㅜ
연세 있으셔서 어렵죠 아쉽지만
@@mybusypeanuts3366 긍께요 낼모레 회갑인디....ㅠㅠ
세월때문에 어려울듯 해요! 제가 세월이라 한마디로 표현했지만 그속엔 성대의 늙음도 있을테고 오랜시간 바꾼 창법에 길들어져있어 잊혀진것도 있겠지요
소녀들 감성을 울리기 참좋은 이미지에 목소리였음 거기에 자작곡 프로듀셔까지
검은 뿔테 안경 쓰고 고개를 숙인 1집앨범이 젤 그립네...
아 예전 창법 너무 좋아.. 다시 돌아와줘..
이승환 이때 너무 귀엽다. 완전 엣띈 청년이네.
중3때네.....돌아가고싶어라....ㅜ
전 중1. 소녀감성 마구 흔들어 놓던 승환옵!!
![[1990] 김민우 - 입영열차안에서 (요청)](http://i.ytimg.com/vi/lshFkigoxlE/mqdefault.jpg)
![ฮักเทื่อสุดท้าย - บอย ศิริชัย [OFFICIAL MV]](http://i.ytimg.com/vi/-1PoPoQ-B-k/mqdefault.jpg)
![[#뮤지션데이] 이승환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KBS 19931015 방송](/img/n.gif)
지금의 이승환보다 이때의 이승환 텅빈마음이 담백한게 훨씬 좋네요
지금도 좋은데요ㅜㅜ
삼십년전 설렘이 그대로 느껴지네...눈물이 난다...시간만 흘렀구나...
그러네요. 슬퍼져요
시간만 흐른게 아니지요. 그만큼 원숙해지고 나와 주변은 더 아름다워졌겠죠. 내일은 더 아름다울 거구요. 늙어가지만 더 아름다워질겁니다. 그게 삶이죠.
@@hyuk2idify시인인가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ㅠ
저두 눈물이ㅠㅠ
제가요 지금 왜이리 눈물이나는가
난 감히 90년대 내인생 최고의 플리를 꼽으라면 주저않고 이승환이라 말할것이다
그때는 신승훈이라고 해죵~~~
네 슬프네여
지금의 이승환씨보다 90년대 이승환씨가 더 그리운데요 ㅜㅜㅜ
목소리가 더 고우니까요
지금은 그냥 좌빨갱이죠
승환옹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 ㅋ 그 때의 감성에서 벗어나 달라고 ㅎㅎ 늘 그 때의 감성고의 이승환을 바라는 팬들에 고달픔을 호소하는 승환옹 ㅎㅎ
본인의 추억과 함께 했겠조
대기업 신입사원 같은 옷차림이 뜻밖에 노래의 정서를 선명히 전해주네요..
ㅋㅋㅋㄱㄲ
아이고,간만에 웃엇어요..대기업 ㅋㅋ
진짜 신입사원들어오면 다 저머리 저양복스타일 ㅠㅋㅋㅋㅋ
90년대초 어깨뽕 넣은 자켓 유행 ✋🏻
요즘의 긁기창법말고 이때의 깔끔한 창법도 그립다 ... 이 노래 응팔 나왔을때 감정이입 최고 ㅜㅜ
1990년, 이승환의 목소리와 노래 '텅빈마음'의 조합은 정말 충격이었다. 날새도록 테이프 늘어나도록 들었다.
이때는 제가 팬된지 1년차일때 입니다 .
그 당시 중학생이던 제가 지금은 중고등학생의 엄마가 되어있네요^^
30년팬으로서 공장장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
평생 공장장님의 노래들을 들으며 소녀에서 어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
딱 이때 이목소리가 좋았다ㅠㅠ 너무 그리워서 들어왔네요 49살된 아즘마팬♡
너무 좋아서...너무 그리워서 눈물난다..
사는게 팍팍해서일까요 만날 순 없지만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울어요
집에 누워있다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이 노래를 듣고 그 날로 이승환의 팬이 되버린 바로 그 곡...
처음샀던 테이프~~~오빠 아직도 정말 좋아합니다~~우리딸 고딩인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 코노가서 같이 불러요~~~~~♡♡♡
이 시절 이승환 목소리는 넘나 사람을 편하게 만듭니다
귀호강... 다시 한번 이 버전으로 듣고싶다옹 팬들 소원좀 들어주소...
지금보다저때이승환이
더좋았어
고딩 야자할때 들었던 노래인데
34년이 흘러도 여전히 세련되고
아련함을 주는 멋진곡
와... 유튜브가 이래서 좋구만.
옛날 영상을 이래 쉽게 볼 수 있다니~
와 ㅋㅋㅋ사다리 멋지시네요
승환님은 음색 타고났다 진짜로.....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나오지??
저두 이곡을
잘 부릅니다
특히!!이승환 씨 곡들을 잘 불러요^^♡
@@mertenkim3338 우짜라고
내 사춘기 시절 이불쓰고 워크맨으로 듣던 도입부와 내 마음을 알아주고 표현을 해주던
내 사춘기를 토닥토닥 해준 노래
응답하라 1988을보고 이노래를들으며 2000년생인 내가 1988년에 연애를 했었던 느낌을 받는노래
뽀송뽀송 지금도 젊은데 저땐 진짜 아기같네요 귀ㅡㅡ요미 ㅎㅎ
진짜 노래 좋네. 이승환 창법도 너무 매력있고... 나중에 노래방에 가서 불러야지 ㅋㅋ
여전히 멋졌었구나 우리 가수님!
명곡은 시간이 거슬러도 영원히 회자되는듯.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참 이뻤는데 .. 여전하심 ~~
아무도 몰라주는 내 마음 위로하기 위해 태어난 노래♡♡♡
우리나라 가요계의 레전드 이승환!!!
1988..어남류의..덕선이추억회상.이별곡ㅜㅜ
이노랠 첨듣고 넘좋아 친구에게 들려줬었는데 ...그대 그미소 그때 그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는데 두근거리는 내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지나간 세월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승환 오빠도, 오빠의 노래도 너무 너무 좋아했던 내 소녀 시절~!! 오빠도, 내 소중했던 옛 모습도 너무 너무 그리워요... 노래 한곡으로 소중한 옛 기억을 떠 올릴수 있다는 것! 정말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독서실에서 많이 듣던 노래 입니다. 좋아요. ♡1000
88,89,90,91,92 이 5년이 감성적인 노래가 쏟아지던 르네상스시절
95는요?ㅠ
사람잡을 사다리네요...
고등학교 축제때 왔었는데~
벌써 30년이 지났네...
깨끗한 이미지에 노래도 좋아서 가슴앓이하던 시절이 그립다~
89년?승환님의 노래가 아니라 이미연배우가 TV나와 불러 알게됐는데 2022.8월에야 텅빈마음 부르는 승환님을 처음 보네요. 지나간 나의 청춘을 사진으로 보는것 같은 느낌.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싫어요 바람난중딩 목소리" ㅋㅋ 본인은 부끄러워하시지만 이목소리 상당히 곱다
이정현 바람난 중딩이 아니라 “발정난 중딩”
목소리 같다고 콘서트장에서 말씀하셨는것 같은데요~~ㅋㅋ
지금은 20대 얼굴, 저때는 지금 보니 초딩 얼굴이네요. 이분 앞에선 웬만한 동안 명함 못 내밀어요.
이제 30대 후반보이는데 이때는 초5정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56세라는게 믿겨 지지가 않죠
초등학교때 이승환님 1집을 알게된후로 대중가요에 눈을떴어요. 들을때마다 순수했던 그때시절이 생각나요
육아에 지쳐서 힘들때는 내가 좋아하는
울 공장장님 노래를 듣곤 하는데 언제
들어도 좋고 노래방 처음 들어 왔을때
엄청 불렀던 노래인데 이때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코로나 라는 복병 때문에 사람들이 지쳐가고 학생들이
학교를 못가고 있는 이런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다들 잘이겨 내길 바라는 마음이크다
아니 음색은 음색이라치더라도.. 어떻게 사람이 28년이 지나도 얼굴.. 피부 고대~~~로 인가요?????? 헐~~~~~~~
사다리에도 불구하고.. 감성최고👍👍
엄마에게쫄라서 그당시백오십상당의 태광에로이카 오디오를품안에 ㅎ 참고로스피커한개크기가 여행용케리어만했지요 ㅋ
그사운드로 승환님1집을영접했었다!
그때그원음을아직도잊을수가없음
잠못자네 ㅋ
와우 1988년도 우리집 인켈 전축 100만원주고 샀는데 그 큰 스피커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귀대고 LP판 듣던 그느낌 잊지못하죠ㆍ그때 중학교 수업료 1분기 5만원.
태광 에로이카 지금도 친정집에 있습니다 ㅋ^^
@@inlive4511 인켈은 시댁에ᆢ그래 턴테이블만 남편이 들고와 제 인켈미니콤포넌트 위에ᆢ
내가..고3때군요.벌써 32년전이라니...세월 빠르네요.대학진학.군대제대.취업.결혼..출산.이직..정년 10년...어머니 .할머니 타계..이혼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이 방송분을 생생하게 기억나는 저는 확실히 상노인네 팬~~ㅋ
울가수님 위험해 보이는 높은 사다리에~~
노르웨이 어깨뽕 자켓에~~
그리고 울가수 몇안되는 립싱크 버전~~ㅋㅋ
참 옛날생각나네용~ 영상 감상 잘 했습니다~
THis song is Another world
His voice , his face ,everything about him is soo comfortable and pure . His voice makes me cry .
증~말 잘부른다.. 나두 그때 그맘으로 돌아가 듣고 있게 된다
아무리 그래도 울 환느를 사다리에 올려서 노래 부르게 하시다니..ㅋㅋㅠㅜ
그 와중에 신인가수셨는데도 역시 라이브는 예나 지금이나 너무 잘하신다..역시 현재진행형 가수!
립싱크 같습니다
예전에는 가수가 라이브를 하고 싶어도 방송국 시스템이 열악해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때는 립싱크인것 같습니다.
환님 내 중딩의 많은부분을 함께했던 가수님.
지금은 안계시지만 건강하셨던 아빠!!
보고 싶당ㅠㅠ
서태지를 좋아했던 그 친구는 지금 어떻게 됐을까?
그 시절의 모든것이 그립다.
애기 애기 하시네요. 그리고 저 사다리 ㅋㅋ
버스 탔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어
다른 노래에는 가만히 있던 기사님이
이 노래 나오니까 갑자기 막 애절하게
따라 부르던 생각이.... ㅋ
1.25배속으로 들어도 좋습니다
애기같아요 뽀송뽀송^^
저 당시 나는 중딩^^;;
그 시절 매일 듣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어머 정말 사다리위에서 노래하셨군요. 피아노소리도 늘어난 것 같은데 목소리만큼은 정말 타고나셨어요!
25살때 송정바닷거에서 레스토랑에 일할때 청소하면서 자주들었는데,,
창밖 해변에 혼자 걷는 사람들 보면서 왠지모를 가슴아픈시린곡
누구나 인생사 삶 연습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혼남 72년생입니다.
그때 그시절 중학교로 돌아가고싶다ㅜㅜ
승환 형님 이런 스타일 노래 한번 더 안될까요?ㅋ
90년대 승환이형은 최고였지요
곧.. 실버보험 가입 가능 하다고.. 그 인터뷰 보고왔는데. .. 오랜시간 목소리는 변함 없네요~~
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 저도 그렇네요^^
저때7살때였는데. 저는 이노래를 지금도 기억하네요. 나중에 들었던건지.^^
이게 벌써 30년 전이라니... 너무 허탈해...
ㅋㅋㅋㅋㅋ 😂😂😂 빵 터졌어요.
저 초3때여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저랑 동갑ㅋㅋㅋㅋ 언니때문에 이승환 노래 엄청 듣고 팬 됨.@@user-jx6kj3my7k
외모 목소리 노래 모두 청초하고 아련하고 슬프고 아려오고
사다리가 너무 공사장꺼 아녜요?ㅎㅎ 주섬주섬 내려올거 상상하니~ㅎㅎ
승환오라버니 레전드 노래 텅빈마음!!
승환오빠가 2019년 현재.. 데뷔 30주년이라니..내 사춘기를 지배했던곡인데..ㅜㅜ
젤 좋아하는 노래~
옛날 생각나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 추억이 잠길까 찾다 사다리보고 빵 터지네 ㅋ
이노래가 이리도 시린곡이었군요
남편도 아이들도 있는 제 마음이 이리도 헛헛한걸보니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하루하루가 마음이 시린걸보니 갱년기가 시작된걸까요? 가을을 타는걸까요?
누가 사다리 태웠어!!! ㅋㅋㅋㅋㅋㅌㅌ
이 삐잉신
ㅎㅎ사다리
이경규 몰래카메라에서는 발레복도 입혔지요?
@@user-kh5rj2id5d 그건 김한석 이니깐요.
요샌 중대재해로 저러면 처벌받음
요즘 경이로운 소문 보는데 조병규 볼때마다 이승환 20대의 얼굴이 똑같아서 이승환 막내 동생인줄 ㅎ
진짜 느낌있네요 !
막냇동생이라기보단 막내아들 정도..🤣
이승환씨가 부산출신인데 자비로 앨범내서 힛트한 케이스라고 기억하는데 ..
옛생각에 잠깐 멍했습니다.
좋은 사랑 하세요 .
귀..귀여워..✨😭
완전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ㅠㅜ
아.... 그립네요
응답하라 1988 보다가 노랠듣고 생각나서
추억에 잠기네요 😂
Beautiful song!
진짜 제목과 목소리 너무 잘어울린다 ,,,,진짜 기분 헝 할때 들으면 진짜 내 마음 같아
1990년대가 30년전이 됐다니...ㅜㅜ 나의 유년시절... 그래도 그때의 문화들은 정말 다양하고 낭만적이고 서정적이라 좋은 추억이 되어 고맙고 다행이다... 너무 아련하다..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퍼갈게요♡
감사합니다ㅜㅜ
눈물나네요
멋진 울 환님
승환오빠가애기애기하실때네요벌써30년전이라니요...ㅠㅠ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 갑니다.
Reply 1988 drama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and i loved it.
라디오에서 엄청 나왔는데. 테이프 사서 늘어지게 듣고. 벌써 34년전이구나. 그립다 저 시절이.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네
기억난다~~~ 저 모습~~ 중학교시절에 봤던 ㅋ
누가 왕자님을 사다리에 앉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시절..너무 그립다ㅠㅠ사다리도 대박이고ㅋㅋ아웃트리거도 없다
이때 한참 군생활
하고 있을때네 ...ㅠ
1990년 8월~!!
불후의 명곡
난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없었다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때 이승환 오빠한테 푹빠져서 노래 듣고 설레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내 사춘기에는 승환오빠가 있었네. 내 추억 속 1등..
이방송 기억이 생생..
정말 그시절이 그립다
승환 형님 노래는 가끔 떠오를때 다시 들으면 그 깊은 곳에 나도 모르게 스며 듭니다
아~ 2024년 5월 어느 늦은밤 ...추억돋네
조정현 신승훈 이승환 이십대말 내가좋아했던 가수들 내가 이제는 할아버지가되었네
승환오빠 지금도 저때 창법으로 좀 불러주셔요ㅜㅜ
연세 있으셔서 어렵죠 아쉽지만
@@mybusypeanuts3366 긍께요 낼모레 회갑인디....ㅠㅠ
세월때문에 어려울듯 해요! 제가 세월이라 한마디로 표현했지만 그속엔 성대의 늙음도 있을테고 오랜시간 바꾼 창법에 길들어져있어 잊혀진것도 있겠지요
소녀들 감성을 울리기 참좋은 이미지에 목소리였음 거기에 자작곡 프로듀셔까지
검은 뿔테 안경 쓰고 고개를 숙인 1집앨범이 젤 그립네...
아 예전 창법 너무 좋아.. 다시 돌아와줘..
이승환 이때 너무 귀엽다. 완전 엣띈 청년이네.
중3때네.....돌아가고싶어라....ㅜ
전 중1. 소녀감성 마구 흔들어 놓던 승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