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에 저런 천재적인 뮤지션은 이젠 없을거 같다. 삶과 죽음. 사회 비판과 자아성찰, 가족애, 사랑 모든 영역의 노래를 완벽하게 만들어 내고 부른 가수. 똑똑하긴 또 겁나 똑똑한데 귀공자처럼 잘생긴 자랑스런 대한민국 가수 신해철.. 우리곁에 머물러 주어서 감사했어요. 영원히 못잊을거에요. 많이 그립습니다.
내가 다른 댓글에도 남겼지만 신해철이 왜 다른 가수들에비해 특별하게 다가오냐면 가창력? 트렌디? 그런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이 그때도 지금도 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독창적인 노래... 주제... 노랫말.....당시도 지금도 아주진부진부진부한 이별, 사랑의 노래가 99% 차지하는 가요계에 자아와 삶, 가족, 성찰등 진부하지 않는 자신만의 노래와 말로 우리곁에서 늘 같이 있었던게 역대급이란것이다. 뛰어난 가수는 종종 나온다 하지만 뛰어나고 독창적인 가수는 1세기에 한번 나온다.
난 이 방송을 군생활할 때 봤다. 당시에도 신해철은 한국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으며 신비적인 느낌이 강했다. 넥스트 해산 이후 영국에서 머물다 와서 테크노 음악을 한다하면서 이 곡을 발표한 것 같았는데 그때도 듣기 좋았지만 지금 들어도 명곡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1993] 현진영 - 흐린기억속의 그대 (요청)](http://i.ytimg.com/vi/T9savn_zTgk/mqdefault.jpg)
2024 년 7월 신해철 그리워하는 사람들 노래 불러주세용 ㅜㅜ
✋✋
손이요
항상 그립죠
저요~~~~~
항상 그립고 보고싶죠
2025년에도 미리 그리워할 사람 손
손
😂😂😂😂😂❤✋️
손
손
✋️ 손
우리형 신해철 보고 오신분 ✋️
2020년 신해철을 그리워 하는 사람...
손
손
손
그리운 정도가 아니라 보고싶어 미쳐버리것음 ...
한획을 너무 굵고 찐하게 긋고 떠나신분이라..
저도요
이 분은 겉은 마왕인 척 했지만, 진심 천사 였다.
늑대의탈을쓴 양 ㅜ
ㅋ
진짜 소신있는 발언을 하는 멋있는 사람이였음.
ㅠㅠ😂
마왕이란별명은고스트스테이션에서 본인이 디제이니깐 99만렙에 마왕이다라고 한게 별명의 시작
결혼해달란 말을 어쩜 이리 멋있게 돌려서 얘기 할 수 있는 걸까?
프로포즈가 아니라 한편의 시를 읊어 주는 거 같이 감동적이다.
이런말 들으면 어떤 여자도 거절 못할 듯!
그런 사람 있으면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요 에 나오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안싸우면서 살고싶음.
너무너무 좋다~~ 90년대10대일때의 느낌과 또 다르게
와 진짜,, 이런 노래 불러주면서 결혼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yes 할 거 같았는데 이 댓글이 딱이다
그땐 그게 그건줄 몰랐거든..
그당시 들을때는 그냥 오묘한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가사를 제대로 들어보니 청혼가른 이렇게 다르게 표현하는 감성이라니...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된 음악..
2022년 신해철을 그리워 하는 사람
저요
저두요
2022.12.11
2022.12.16
저요
2023년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사람...
그 흔한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 없이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절절히 보여주는 명곡...
앞으로 우리나라에 저런 천재적인 뮤지션은 이젠 없을거 같다. 삶과 죽음. 사회 비판과 자아성찰, 가족애, 사랑 모든 영역의 노래를 완벽하게 만들어 내고 부른 가수. 똑똑하긴 또 겁나 똑똑한데 귀공자처럼 잘생긴 자랑스런 대한민국 가수 신해철.. 우리곁에 머물러 주어서 감사했어요. 영원히 못잊을거에요. 많이 그립습니다.
경기도 살지 이 개쉐야? ㅋㅋㅋ
그건니생각이고
서ᄋᄋᄏᄏ 니 생각은 뭔데?
노무현도 이사람 덕분에 당선!!!
댓글상태가 개ㅂㅅ 스러워서 참 안타깝습니다...
2024 신해철을 그리워 하는 사람
10주기라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그의 생애가
그립고..
벌써 10주기인가요? 가끔 힘들 때 찾아보곤 하는데 놀랐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2024년 신해철을 그리워 하는 사람
손!!!
우리형 보고왔습니다 마왕님
17소녀에서 이제 전47 주부가되었지만 이런날은 그대가 그립습니다
새벽 동틀때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그냥 죽여주는 노래임~~~~~~~~~~~~~~~~~~~~
그립다. 그시절 신해철 그시절 나
마왕.. 이제 여긴 2023년이야..
마왕이 떠난지도 벌써 9년이네..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지만
학창 시절부터 당신의 음악과 라디오를 들으며 자랐고
마왕 덕분에 힘든 시기 버티고 지금 내 분야에서 나름 잘 나가고 있어
오늘은 명절이야.. 새해 복 많이 받아 마왕
존재만으로 그냥 든든했던분.........그립습ㄴ디ㅏ.
마왕... 저는 21살이나 어린 89년생 직장인입니다... 그치만 중고딩때 들은 고스가 저를 이렇게만들었네요. 학창시절 새벽귀를 즐겁게해준 마왕이 생각나서 오늘도 술한잔 걸치고 영상보며 울부짖습니다.. 환생해서 노래해주세요 내게로 와줘요 내 생활속으로.. 모든게 새로울거라고 했잖아요..
와 이때 이렇게 세련된 노래를..
2021년 1월 1일 듣는분 계실까요? 마왕님 그립습니다
죽을때까지 들을래요
21년 2월입니다 ㅠ
ㅠㅠㅠㅠㅠ 보고싶다
3월 8일 새벽입니다 ㅜ
2021-03-09
밤 10시!
고스트스테이션 듣던 분들 계신가요??마왕이 삼태기메들리만 방송내내 틀때도있었고 백만송이장미도 주구장창틀어줬었고 어떨때는 전화통화하는것만 듣고있을때도있었죠. 불껐다켰다해보라고 해서 다른집들 중에 누군가 고스식구들있나 창문밖으로 보면서 그새벽에 불을 껐다켰다했던것도 기억나네요. 고등학교때 야자끝나고 집에누워 이불속에서 낄낄대며 들었었는데.... 그때는 이소라의 음악도시 푸른밤 고스트스테이션 순으로 새벽까지 라디오에 푹 빠져있었던것같아요
식구.~~
오 정말 추억..저두 고딩때 ㅠㅠ 삼태기메들리 불켯다끄기..진짜 추억 ㅜㅜㅜ
러룰라
라디오를 틀어놓고 자면 그 사이렌 소리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듣고 그랬죠 ㅎㅎ
저두여 ㅋㅋㅋㅋ 이소라까지 듣고 신해철부터때 웃긴게 많은데 끝까지는 다 못듣고 아쉬워하며 잠들었는데 지금은 뭐 그보다 늦게자네요 그때가 그리워요
신해철
직업: 가수이자 철학가
어릴적엔 묘한 노래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참 차분하고 감각적인, 감성적인 아름다운 노래다.
간혹가다가 사람이 살아갈 때 도움되는 노랫말도 있어서 더더욱 아름답더군요
전 처음 듣던 순간 귀에 착 감기더라구요...
원곡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딱 이노래임...
누가 커버해도 해철이형님의 이 느낌은 커버가 안됨...ㅠㅠ
음악대장
음악대장이 더좋은뒝
서진서
님 누가 더 좋다기 보다는 취향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이라고 할수있는거죠. 그리고 그 전에 신해철님이 이 노래를 만들어 부르지않았으면 우리동네 음악대장님도 부르지못했겠죠. 그래서 대단한거죠. 이런 노래를 앞서 만든게
하여간 고음 잘올라가면 무조건 잘불렀다는 고음충 새끼들 음색이나 분위기는 음악대장보다 신해철 압승이다
@@징크스-p6j 푸하하하하하하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걘 비비지도 못해요 ㅋㅋㅋ
음악대장 노래도 시원하고 좋긴한데, 이렇게 섹시하고 퇴폐적인 미는 해철이형 말고는 누구도 못 따라하지~
그러면서도 지적이기도 하고 귀족적이기도 하죠.
처음봤는데.. 왜 마왕이라 부르는지 이해가 가네요..ㄷㄷ
퇴폐미 쩔었었지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을 명곡
2022년 2월 1일..듣고있습니다.,
그곳은 어떤가요..
평안하시죠...
아가들이 많이 컸어요..
따님은 해철님과 모습도 명석한 두뇌도.,
마음씀씀이도 닮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그곳에서는..아프지마시고..잘지내주시길..
보고 싶네요 진짜..
아침부터 왜 눈물나게 하셔요…
하... 진짜 기분좋게 영상보고 가려했는데 이글보고 눈물 핑도네요
아래 저분말 맞음 ㅜ지적이고 귀족적...
무슨 한국판 테리우스 같은데 강렬하고
저 빨려들어가는 눈빛하며 신해철은 진짜 시선을 압도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음...너무 신기해 옛날 영상임에도
피곤할 때 침대에 누워서 이 곡 들으면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우주공간에 떠 있는 느낌이 난다...
일상으로의 초대... 얼마나 멋있고 서정적인 표현인가..?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을 함께 하고 싶다는
찐한 사랑 표현♡
영국에서 유학 다녀와 발매한 앨범
아직 들어도 명곡
하현우의 우상 신해철
지금들어도 너무 좋은곡이죠. 제가한 커버송도 들어주세요~
작사작곡을 혼자햇다니... 할말이 없음요 그냥 후덜덜............정말 지금들어도 손색없습니다 가사 멜로디 전부...
ㅇㅈ..이런명곡이 존재했기에 오늘의 하현우가부른 또하나의 좋은곡이 탄생했죠..
신해철은 다 혼자 합니다
누가 그랬었는데 멜로디와 가사는 마왕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뮤지션이라면 작사, 작곡을 혼자 하는걸 특별하다 할 순 없지라..
어떤 곡은 쓰느냐가 문제지라..
글고 이 형님은 건반연주(일부 음반은 드럼빼고 전부, 일부음반은 기타, 베이스까정), 프로그래밍, 편곡, 가창, 프로듀싱, 디렉팅, 믹싱, 제작, 기획..
다 하셨지라..
이형은 20대 초부터 삶과 죽음에대한 곡을 쓰셨음
10년이 지낫지만 괜찬아 그의 노래는 늘 곁에 있으니까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평생 단 한 곡만 들어야한다면 무조건 선택할 노래..
저도 손가락안에 드는곡이네요~ 제가한 커버송도 들어주세요~
그건아님
장례식에서 엄청 울었어요ㅠㅠ
마왕 신해철님이 돌아가신게 너무
하늘이 무너진거 같았어요ㅠㅠ
2022년에도 신해철님을 봐도 마음이 황홀하네요.
하늘에서 편하게 지내십시오.
역시 원곡이 제일이다.
신해철 노래는 원곡이 갑인듯.
아니 이렇게 잘생기신 줄 몰랐어요... 노래도 너무 좋은데 어떡한담
이 한곡으로도 지금까지 나온어떤
혁신적인 곡들보다 우월하다...
죄송한데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혁신적인곡들 전부 다 들어보고 하는말씀이세요? ㅋㅋㅋ 나도 신해철 팬이지만 억지감상충 명언충 따봉받는거 개오그라드네 진짜
근데 진짜 간주는 새롭긴 하네여 그 시절에
@@user-mj3nv8dc9r 냅둬 자기감상인데 뭘 그리 개입하냐 자기생각이자나
이런 세련된 곡을 98년도에 만들었다는 것이 매우 놀라운 사실.
이 한 곡으로도 신해철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뛰어난 뮤지션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LeistungDrehmoment아님 한국이나 외국이나 그냥 요즘시대 가요계가 병신인거임 저시대에 나올스타일다나온거고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 수가 있지...진짜 천재적인 사운드다
가끔 현실에 안계신게 현실인가
착각합니다 아직까지도...
신해철 말랐을때 진짜 잘생겼구나..
데뷔초 솔로활동때 더멋져요 간지남~♡
영국 유학시절 찍은 흑백사진이 레전드죠..
데뷔때 보면 진짜 엄친아 느낌으로 이쁘장하게 생겼었죠.
YeongKyu Kang 그걸 아시네요^^
무한궤도 이후에 솔로 데뷔했을땐 지금의 아이돌 급으로 잘생겼고 인기도 많았었죠. 2집이후 치렁치렁한 머리와 함께 n.ex.t 를 탄생시킴 ㅋ
신해철이 대뷔 쯤 쓴 에세이집 읽었는데
어릴때부터 남다른 생각과 풍부한 감성은 천재적인 것 같았음.
사랑의 날개는 너에게
@@bumhochun 책 제목인가요????
똑똑한 사람이었죠
백비트는 엄청나게 빠르게 흐르는데 노래는 반대로 느리게 흘러간다...기발한 노래.
ㄹㅇㄹㅇㄹ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ㅠㅠㅠ
노댄스라는윤상과의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곡.
S.E.S 의 달리기의 원곡도 이 앨범에 있음.
당시 U2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앨범이라고 함.
@@treegreen9908 노땐스가 아니고 98년 발매한 crom's techno works 앨범 disc2 에 수록된 곡입니다.
@@treegreen9908 U2에 영향받았다는 건 금시초문인데...
u2 영향까진지 모르겠지만 넥스트 해체하고 영국유학 갔다가 복귀하면서 만든 앨범입니다
2023년 해철이형 그리워하는사람
인트로만 들어도 마음이 설렘...
저런 단발머리
왠만해서는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머리를 저래놔도
멋지네
보고싶은 천재 뮤지션
마왕 편히 쉬길...그대가 '무'라는 존재가 되었든 어디 편안한곳에서 쉬고있든간에 이 세상에 존재했던 그 사실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해
퐁 퐁 덧붙여 이런노래를 남겨주고, 들으며 추억할수 있게해줘서 고마워
싱어게인 보고 왔는데 역시 원곡은 넘사벽이군요 아니 꼭 원곡이라서가 아니라 해철이 행님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그립습니다!
천재 아티스트!
어릴땐 신해철 노래 좋은지 몰랐는데
나이 먹으니 노래의 깊이가 느껴지네
잘생긴것도 잘 생겼지만 카리스마 완전짱이네요..
이 세상에 없다는 생각만 하면 늘 눈물이나고 해철님 노래들을 때마다 눈물나네요 ㅜㅠ
신해철 노래는 진짜 다 세련미가 넘친다 몇 십년이 지나도 촌스럽지않아
명곡은 수십년이 지나도 촌스럽지않으며 잊혀지지 않고 소비되는 음악이다
2023년에도 여전히 신해철을 듣습니다. 보고싶어요, 마왕님.
내가 다른 댓글에도 남겼지만 신해철이 왜 다른 가수들에비해 특별하게 다가오냐면 가창력? 트렌디? 그런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이 그때도 지금도 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독창적인 노래... 주제... 노랫말.....당시도 지금도 아주진부진부진부한 이별, 사랑의 노래가 99% 차지하는 가요계에 자아와 삶, 가족, 성찰등 진부하지 않는 자신만의 노래와 말로 우리곁에서 늘 같이 있었던게 역대급이란것이다.
뛰어난 가수는 종종 나온다 하지만 뛰어나고 독창적인 가수는 1세기에 한번 나온다.
작곡했던 수많은 노래들중에 표절의혹이 단한번도 없었던 마왕
개인적으로는 제일 멋있을때라고 생각함
이 때 헤어 스타일로 일상으로의 초대 뮤비에서의 모습과
음반 가게에 붙어 있던 새 앨범 홍보 포스터에 계단 난간 같은 곳에 기대어 옆을 보는 사진 진짜 멋있었음
임꺽정 님 프사가 이 노래 망치는 기분이네
왜요?
+Seo SaeYeon 어버이연합이신가?
+Seo SaeYeon ???나만 이상황 존나 이해안됨???왜 저 프사가 노래를 망침??저 프사가 뭐 어때서요?? 추모한다고 노란리본 프사로 하는거 안됨??ㅋㅋㅋㅋㅋㅌ개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
임꺽정 .
2021년5월11일에도 그리워하며 듣고있습니다
전설이랑같은 세대에 살았다는게 고마울뿐...
뫙... 보고 싶다 많이. 고맙고 미안하고 존경하고 사랑함! 동동이 동생이 영숙씨 모두 잘 있으니 뫙도 부디 평안하길..
싱어게인때메 여기까지 왓다 ...
나둥
welcome to the 마왕world
저두요..ㅠㅠ 보고싶어요 마왕..
찔리넹...
나두나듀요
2022년 신해철을 그리워 하는 사람...
2019년도에도..듣고 계실분들...사랑합니다..
2019년9월 입니다.
2019년 9월입니다.
2020년 6월입니다
2020년 7월입니다.
2020년 9월 입니다
전두엽과 감성을 고루 갖춘 천재 아티스트, 신해철....내 중딩 시절을 거진 차지했던 남좌..이젠 명곡만이 남아있네요...편히 쉬세요....
식자이기도..날라리이기도..
가슴속은 여려 터졌으면서 나서야 할때 누구보다 먼저 외쳤던 우리 형님ㅠ
그래서 더 사랑합니다. 영원히..
@@monoc77
식자이기도 하고 날라리이기도 하고..
딱이네요
2023년에도 보고있습니다. 마왕 그립습니다.
2022년에도
우리 마왕 보고싶어 찾아왔습니다..
형..우리 나중에 머언 그곳에서도
좋은 가수와 팬으로 만나요♡
현재 중2인 전 이 노래를 요즘 자주 돌려보고 듣네요... 당당하신 분이셨고, 그 자체로 멋있는 분이셨어요... 이런분이 빨리 가신게 참 안타깝고 슬프네요. 사랑해요 마왕님...
자네 중2인데 고스트네이션을 아는가?
내가 중3때 새벽에 듣던 신해철의 그 고스트 네이션을 말이야
@@tkwwtkww 네넵! 마왕님이 하셨던 고스도 듣고 있어요
전 중2때 fm음악도시를 매일 들었죠 00시부터 02시까지 거의 매일
그당시 많이 힘들었는데 하루하루 라디오 들으면서 힘을 얻었죠 그래서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은인같은 분이죠 저에게 신해철이란
4년이 지났으니 이제 곧 성인이 되겠네…
@@YuJi503 네 지금 고3이에요...ㅠㅠ 이 댓글 쓸 때가 중학교 때였는데 그립네요
이시대에 이노래를 햇다는게 놀랍다...
저도 그게 진짜 놀라워요... 100년뒤에 나올법한 노래네요...
+김옥현 진짜 천재다. 마왕!! 정말 좋은 곡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해철 팬이신가요??
+송준혁 오래된건 아니지만 히든싱어보고 나서부터 노래에 뜻이 담긴것 같아서 쭉 듣고 있어요
놀라운게 한두곡이 아니죠ㅜ
제 기억이 맞다면 이걸 본방으로 봤습니다. 당시엔 뒤에 세션들이 윤상, 남궁연인줄은 몰랐네요 중딩때라ㅋ 당시 마왕 비주얼은 정말 미모가 엄청나네요. 패션도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음악은 지금들어도 미래에서 온 음악 같습니다.
락, 테크노 등의 여러 장르에서 저런 천재성을 가진 분이 있을까....보컬도 전혀 꿇리지않고
외국에는 셀수도 없죠 국내에도 많고
@@성이름-c2i3q 누구
도대체 누구??
2020년에도 듣고 있는 한 사람 추가요. 98년...저 때...카메라가 몇 대 없어서일까... 신해철씨의 무대 설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듯한 장면으로만 남아있는게 못내 아쉽네요. ㅠㅠ(온갖 기계음이 난무하기 시작하던 그 시절에...쌩라이브! ㅠㅠ)
인기는 몰라도 한국 대중가요의 음악적 역량으로는 이분이 탑임. 아무도 못비빔.
한국에서 프로그레시브 락 장르로 50~70만장씩 팔면서 소녀팬들 몰고 다녔으니 인기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CULT516 거의100만,
90만장더잇어요-도시인앨범,날아라병아리앨범80만
90년대 GD같은분이에요
@@sim818permit5 스승님
조용필
이런 실험적인 음악을 하면서도 대중적에게 외면 받지 않았던 유일한 싱어송 라이터 이자 진정한 뮤지션
평생 그리워 할 사람 손
저요
손!!
✋😭
안녕 마왕 보고싶다. 뜬금없이.
20년이다되가는데...말도안되게멋있엉♡♡♡
원곡이 최고구나. . 20번들음
하현우 국카스텐이 신해철만큼 좋다는 거 들어보면 원곡 망쳐놓는 지랄이더라
@@whenever0807 ㅉㅉ
난 이 방송을 군생활할 때 봤다. 당시에도 신해철은 한국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으며 신비적인 느낌이 강했다. 넥스트 해산 이후 영국에서 머물다 와서 테크노 음악을 한다하면서 이 곡을 발표한 것 같았는데 그때도 듣기 좋았지만 지금 들어도 명곡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고딩때
친친듣고
푸른밤듣고
고스까지 듣고 잠자던
행복했던 시절
음악대장때문에 마왕이 재조명 되어서 기쁩니다...평안하신가요?
+Dfdsfdsfds Dfsfds 원래도 유명하셨지만 음악대장덕분도 아예없는거같진않은데요...
아.. 눈물나네요
평안 하실거에요. 그래야만 하니깐요
역사가 기억해야 될 노래들 천재 가수이자 철학자 시사평론가 정의를 추구하는 이 시대정신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리더 잘 계시죠 그립네예 ~
그 새키는.줫도 아니여 ㅋㅋ 신해철이 지리지 명곡 망치는 그런 개 후라달놈은 호랭이 씹어갈넘이여
원곡이 너무나도 좋네요
천재야 천재
보고싶고. 노래 듣고 싶습니다
형 두아이의 아빠가 됫는데 형노래는 항상 찾아보게되네. 그냥 잔잔하게 계속듣고있어
음악캠프에, 그것도 엔딩무대에 신해철을 세웠다는게 대단하다. 18년전 대중음악계가 더 풍성했다는거 아닌가? 요즘 생방송 음악프로그램들은 뭐지?
98년의 신해철은 10년차...충분히 음악캠프 나오던 시절 아닌가요..^^;;
저 시절에도 음악방송에 조용필 등 80년대 선배급 가수들은 안 나왔어요ㅋ
뒤 세션은 윤상과 남궁연 ㅎㄷㄷㄷ
저 때 신해철은 아이돌같은 느낌이였음;;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가창력으로 까였죠 잘부른다 생각은안해보긴함
박루아 다른분들 댓글도 보고 댓글 적길 부탁드립니다...
박루아 저 당시 신해철이 무슨 아이돌 같은 느낌ㅋㅋㅋ 98년이면 넥스트도 해체한 뒤구만
나 고2때였는데 저때 신해철 혼자만 다른차원의 음악을 하고있었지... 그립다
저 때는 그래도 비슷한 좋은 가수들이 많은데 지금이 더더욱 저질 타락 쓰레기 음악
@@whenever0807 찾아서 들어보기는 하셨는지
@@연희동물주먹 들어봤으니 평하죠
@@whenever0807 누굴 찾아서 들어보셨는지. 저질 타락 쓰레기 음악이라고 할 정도로 비난받을 가수가 있나요?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가봐요~
@@연희동물주먹 일일히 찾아서 다 들어본 거야 아니지만 좋은 노래는 극소수고 대부분 쓰레기라는 겁니다
진짜 잘생겼다. 아.. 노래가 왤케 좋아.. 요즘 노래랑 퀄리티가 달라ㅜㅜ
'요즘엔 뭔가 텅빈것 같아'가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조금씩 알 것 같기도 하다.
모든시간 모든 곳에서 우린 해철형을 느낀답니다..
이때 신해철 은 정말 모든게 완벽
흠 잡을것이 단하나도 없어
가사 너무 서정적이고 좋아.. 청소년 시기에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전주 부분이 띵띠디디딩 반복되는 게 어? 박자가 왜 이렇지? 노래 부를 때 어떻게 박자를 맞추지? 싶었는데 커서 들어보니 멜로디와 이렇게 어울리다니..
보고싶다 마왕..
목소리도 참 좋고, 지적이고, 노랫말에 철학이 있고, 정신력이 스스로를 제어하는 가수로 느껴짐
이 노래는 진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
몇백번을 들어도 세련된 음악이라는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않는다
고3여름 친구들 7명과 떠난 포항 구룡포바다, 돗자리에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신곡,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 별 희한한 노래다... 파도소리에 누워있다 버너에 라면을 끓여 먹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보고 라면이 먹고 싶은지 라면 얘기를 한다... 20년이 지났지만 이노래만 나오면 구룡포바닷가 앞에서 파도소리들으며 라면먹던 기억이나고 청춘이 그리워 진다... 그때는 실험적인 노래였다.
넘 치는 간지는 감출수 없는법
23년전 이방송 봤다 하아
저도 봄
이 노래는 내 최애인디..
그와중에 진짜 개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