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호의 감성이 이승환의 목소리에 초콜릿처럼 녹아든 .. 그래서 가슴이 더 아려지는 노래...젊은 날의 작은 굴곡일지라도 넘기힘든 거대한 산이었던 그 사랑......거기서 인생의 무게까지 더해졌던 고단함 까지... 눈물이 핑도는 그 시절의 짧은 찬란함에 가슴이 내려앉는다...
추억으로 가는 기차에 앉아서 듣는 음악처럼ᆢ 잔잔한 물결 일렁이며 1990년대 조각배가 내 안으로 밀려오네요 이승환 노래들 스무살 넘어 대학때 졸업후 직장 끝나고 힘들때 많이 듣고 힐링 한 노래였지요 이승환님 지금도 어린왕자처럼 잘 지내시라고 믿고 응원합니다 지금도 별처럼 반짝이는 승환님~ 그대는 영원히 나의 별☆ 입니다
89 년 제가 군에 입대하던 해 나온 노래지요. 같은 87 학번으로 대학 1학년때부터 짝사랑하던 그녀에게 입대날까지도 끝내 고백 한마디 하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노래가서처럼 모아둔 시간이 다 소진돼 사라져 버릴때까지 도 용기를 내지 못했지요. 그 후로 다신 그녀를 볼 수 없었지만 50대 중반이 된 지금 이 순간도 가끔은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1989) - 이승환 Title: Days of Longing, Days to be Forgotten Album: B.C 603 Released: 1989 Artist: Lee Seung Hwan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Days of longing, days to be forgotten; they were all for you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But you’re fading away now 더 이상 내게 무얼바라나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수 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I don’t need many meanings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싶은데 I just want to see you smile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How much longer do I have to miss you? 아무런 말도 못하고 I can’t say anything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If you leave now, I won’t be able to see you again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Why can’t I say the words ‘I love you’ in front of you, the person I want?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I don’t have any more collected time left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걸 Days of longing, days to be forgotten; they were all for you 이렇게 멀어져만 가나 그대 떠나나 But now we’re drifting away and you’re leaving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How much longer do I have to miss you? 아무런 말도 못하고 I can’t say anything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If you leave now, I won’t be able to see you again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Why can’t I say the words ‘I love you’ in front of you, the person I want?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I don’t have any more collected time left 더 이상 내게 무얼바라나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수 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I don’t need many meanings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싶은데 I just want to see you smile
90년대 전후 노래들이 정말 가요이고 음악..... 요즘 k-pop이라고 하는데 감성도 없고... 기획사들이 너무 돈에만 집중을 하니 감성을 무시하는 노래들이 나오는군요.. 남자인 저도 다시 90년대 중고딩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노래.... 시장 리어카에서 파는 카세트 테이프의 감성....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가는 그대 느낌은 더 이상 내게 무얼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걸 이렇게 멀어져만 가나 그대 떠나나 간주중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다는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더이상 내게 무얼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모습 보고 싶은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 많은 의미도 필요친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 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 걸 이렇게 멀어져만 가나 그만 떠나나
사랑은 타이밍이다. 말못하고 보내고 평생을 후회하느니 차이더라도 말을 해야 후회가 없다. 사랑은 그냥 잠시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면 죽을 힘을 다해 표현해라. 표현없이 알아주길 바란다면 평생을 후회한다. 그냥 표현하고 아니면 쿨하게 돌아서라. 나도 싫은 사람이 10번 찍어도 싫듯 상대방도 그러하니
이런 좋은 화성들이 이미 8~90년대를 정점으로 개발이 될 만큼 다 되버린거다. 그래서 그 돌파구로 90년대 초에 랩과 레게가 들어온거고, 오늘에 이르게 된거다. 요즘 젊은가수들도 서정적인 곡을 부르고 싶을땐 자꾸 옛날곡을 리메이크 하지않나.. 그들이라고 왜 이런곡들을 부르고 싶지 않겠나..
![[Playlist] '이승환 명곡 5곡 모음' 전곡 가사 제공(Lyrics) 목록은 영상 설명 란 참조 #이승환 #감성 #발라드 #50대 #40대 #60대 #노래모음 #텅빈마음](http://i.ytimg.com/vi/vANmDpQ_Lew/mqdefault.jpg)
![[Playlist] '이승환 명곡 5곡 모음' 전곡 가사 제공(Lyrics) 목록은 영상 설명 란 참조 #이승환 #감성 #발라드 #50대 #40대 #60대 #노래모음 #텅빈마음](/img/tr.png)
![CAMPปลิ้น | EP.82[1/2] แก๊ง 3 สาวเพื่อนซี้บุก CAMPปลิ้นครั้งนี้ห้ามเสียอาการ](http://i.ytimg.com/vi/_6WUjXHe1TM/mqdefault.jpg)
진짜타임머신이있다면 좋겠다.그떄의순수했던 모든게 다 그립다....그때그친구들도 변하고 세상도변하고 ,,편리한것보다잃어버린게 더 크게느껴진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들이니까요...
이러한 현실에 괜히 씁쓸 합니다.
눈물나네ㅠ
공감
아로미님이 1년 전 글쓰실때도 그리워 질것처럼 지금도 또한 그리울것입니다.
어느 시대도 순수했던 시대는 없다 지금 돌이켜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뿐 상대적인 것 착시일 뿐
오태호의 감성이 이승환의 목소리에 초콜릿처럼 녹아든 ..
그래서 가슴이 더 아려지는 노래...젊은 날의 작은 굴곡일지라도 넘기힘든 거대한 산이었던 그 사랑......거기서 인생의 무게까지 더해졌던 고단함 까지...
눈물이 핑도는 그 시절의 짧은 찬란함에 가슴이 내려앉는다...
2025년에 듣고 있는 사람 손 드십시오 !!!
지금2024년인데 착오가 있으신듯…
석열이는 탄핵됐지요?
미래에서오신듯 로또번호좀 풀어봐여
🤚
✋🏻
2022년 에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무한 반복 하고 싶습니다 ^^
88년, 89년 이승환 변진섭 이상우 이승철 박성신 이문세 이상은....라디오, 별이 빛나는밤에...
그리운 시절~~
중딩때 용돈 모아서 생애 첫 구매했던 음악 테이프가 이승환 1집
얼마나 들었는지 모든 트랙의 노래를 여전히 기억하는 내 자신이 대단함
1집, 2집은 정말 명곡이 많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죠.
추억으로 가는 기차에
앉아서 듣는 음악처럼ᆢ
잔잔한 물결 일렁이며
1990년대 조각배가
내 안으로 밀려오네요
이승환 노래들
스무살 넘어 대학때 졸업후 직장 끝나고
힘들때 많이 듣고 힐링 한 노래였지요
이승환님 지금도 어린왕자처럼
잘 지내시라고 믿고
응원합니다
지금도 별처럼 반짝이는
승환님~
그대는
영원히
나의 별☆ 입니다
90년대 추억 아름답습니다.
그립습니다
이때 승환님 노래 전부 레전드 입니다. 가요사의 한획을 긋는 분이죠.
훗~벌써 내나이50 생생한 지난날
마냥 그립구 그립네ㅜㅜ
이승환싸는 가창력도 매우 뛰어나지만, 듣는 이를 노래의 감성에 몰입하게 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듯.. 슬픈 노래도, 설레는 노래에도 집중하고 몰입하고 듣게 되네요.
라디오에서 나와서 찾아왔는데 이게 진짜 kpop 감성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라디오에 나와서 찾아봤어요~
제가 바로 89학번입니다
이승환 제겐 너무 소중한 감성을 새겨 주셨죠
지금도 지워지지않는...
저도 89학번에요. 그때 감성 같이 느끼니까 좋네요 ^^
저도 89.
1학년 겨울에 이 테이프 샀던 기억이...^^
89 여기 있어요. 밤 2시가 넘었네요.^^
89학번 감성이 그립습니다
텅빈마음과 함께....명곡이로구나 ㅠㅠ
89 년 제가 군에 입대하던 해 나온 노래지요. 같은 87 학번으로 대학 1학년때부터 짝사랑하던 그녀에게 입대날까지도 끝내 고백 한마디 하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노래가서처럼 모아둔 시간이 다 소진돼 사라져 버릴때까지 도 용기를 내지 못했지요. 그 후로 다신 그녀를 볼 수 없었지만 50대 중반이 된 지금 이 순간도 가끔은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기를 기원합니다..
ㅔ,,
,
아 86년도 군입대전 날 짝사랑하던 애가 마냥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렸는데 다가가서 말을 붙여볼까 하다가 그냥 입대했던 기억이.
형님 힘내세요 ~
이해합니다
마음 아픕니다 그때 그시절이 ..
오태호님 최고^~천재의 감성 존경스럽네요 ᆢ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ᆢ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국민학교5학년때 할머니랑누나랑같이 라디오듣는대 나오던노래 벌써 28년이지나버렷내 함께듣던 할머니 누나는 가고없고 나혼자듣고잇내 슬프다
난배고파본놈 힘내세요 꼭!!!
안타깝네요. 먼저가신 두분의 행복까지 갖고 사세요.
누나는 왜? 있어야 될나인데
@@khaijeon1366그르네여ㅠ
고교시절 카세트 테잎에 녹음해서 계속 반복해서 들었던 노래...되돌릴수 없는 아련함에 먹먹해집니다
되돌아가고 싶어도 못가고..,.
그먹먹함은 나이먹어가니 더 구슬퍼 지네요
ㅎㅎ 어느새 그나이때 엄마의 나이가 되어가고있네요
그때 울엄마도 내 감성이셨을까,…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1989) - 이승환
Title: Days of Longing, Days to be Forgotten
Album: B.C 603
Released: 1989
Artist: Lee Seung Hwan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Days of longing, days to be forgotten; they were all for you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But you’re fading away now
더 이상 내게 무얼바라나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수 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I don’t need many meanings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싶은데
I just want to see you smile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How much longer do I have to miss you?
아무런 말도 못하고
I can’t say anything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If you leave now, I won’t be able to see you again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Why can’t I say the words ‘I love you’ in front of you, the person I want?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I don’t have any more collected time left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걸
Days of longing, days to be forgotten; they were all for you
이렇게 멀어져만 가나 그대 떠나나
But now we’re drifting away and you’re leaving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How much longer do I have to miss you?
아무런 말도 못하고
I can’t say anything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If you leave now, I won’t be able to see you again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Why can’t I say the words ‘I love you’ in front of you, the person I want?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I don’t have any more collected time left
더 이상 내게 무얼바라나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수 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I don’t need many meanings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싶은데
I just want to see you smile
기다린날도 지워진날도..내 스무살..그때로 가고싶다.
대학가에 이승환 노래가 장난 아니였는데... 그때 감성들이 그립다.
노래는 꽤 오래전것인데, 뮤비에 나오는 차량이나 배우들이 좀 최근것들이라 이상했는데 뮤비는 2003년에 찍은거라고하네요. 어쨋든 명곡입니다 ^^
뮤비는 이기찬 "감기"
내나이 곧 마흔인데...90년 00초 감성에 젖어들면...마치 정말로 다른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공감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그땐 당연하게 듣곤 했죠....지금 이렇게 들어보니 정말 우리가 아름다운 시절을 살아왔군요.
wonchun choi 중학생때 알게된 이승환님. 이후에 이런 여린감성과 음악이 주는 에너지를 받음에 대한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제 지인이 작곡가인데, 70년대부터 시작된 이런 좋은 화성과 멜로디의 개발이 이미 8~90년대를 정점으로 완료가 되어버려서, 이제는 그이상의 소스가 나오는것이 정말로 힘들답니다.
정말로 힘들지만 다행스럽게 조금씩 나오고는 있습니다. 임창정, 윤종신, 아이유 .....
참 가슴 먹먹해지는 뮤비 같아요.
유튜브만 따닥이면 이 노래도 더 예전 노래도 맘대로 듣고 영감 받을 수 있는 요즘이 그래도 더 나아.
아... 오태호 이승환
이오공감 기억났다 으아아
노래는 정말 힘이 세구나
소름 돋는군요..
요즘 가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이 감성..ㄷㄷㄷㄷ
미친감성 그 이상이죠. 이때 이승환은 무심히 부르지만 감성에 신이 녹아있죠.
음... 그게 우리 윗세대가 트롯에 대한 느낌과 같은거겠죠? ㅎㅎ
B•C 603 이 앨범은 진짜 안좋은 노래가 없어요,,,최고임
이승환 가수님 너무 감사해요 엄청 대단한 명곡이죠!
이승환 1집 ..그당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슴
맞아. 그시절이 다시올 수 없음을 알기에 너무 슬프다 ᆢ
이목소리 ᆢ 진짜 너무 좋았지. 너무 사랑했지.
30년전 노래 ㅎㄷㄷ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임
인정
그건 쫌..
X japan - endless rain이랑 동시대곡
저랑동갑 이신가보네요^^ 반가워요 ~
그죠 그때 노래들이 짱이었죠..
라디오에 사연과 신청곡 보내던 그때가 많이 많이 그립네요
정말 아련한기억속에
이승환님 노래가있어용
내 20대는 이승환 노래가 ....
2019년 10월입니다
잠시 1993년을 추억합니다
동감
이 음악을 제가 처음 들었던 때도 1990년 10월 즈음 이었던거 같네요. 저 역시 2019년 10월에 1990년 10월을 추억합니다
와 내가 초등학생이었을땐데
그립다....
저는 이 노래를 처음 알았던 1991년과 그때 짝사랑했던 사람을 잠깐 추억해봅니다. 지금 잘 살고 있겠지.
2020년 3월 듣고있어요~^^
노래는 너무 좋은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
눈물나게 그리운 그시절
절대 돌아갈수 없기 때문일까?
초등학생때 아빠차에서 들었던 노래 .. 진짜 다시들으니까 엄청난노래라는걸 알았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보진 못했지만 .. 감성이 너무 와닿네요 응사에서 이노래나오는 장면에서 제일 많이 울었다는 ..
요즘은 이런 감정 자체가 없음.. 아련함.. 단어에서 하나씩 사라질듯.
노래방 가고 싶네...실컷 터뜨리고 싶다...35년전 중학생때 그 감성을...
예전에 나의 첫사랑은 이 노래와 함께 시작되었기에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아름다웠던 20대 우리에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름답던 사랑은 갔지만 아름다운 노래는 남았네요. 서글프게...
옛노래가 맑고 순수해서 역시 좋네요.
추억 그리운 그시절...
90년대 전후 노래들이 정말 가요이고 음악..... 요즘 k-pop이라고 하는데 감성도 없고... 기획사들이 너무 돈에만 집중을 하니 감성을 무시하는 노래들이 나오는군요.. 남자인 저도 다시 90년대 중고딩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노래.... 시장 리어카에서 파는 카세트 테이프의 감성....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가는 그대 느낌은
더 이상 내게 무얼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걸
이렇게 멀어져만 가나 그대 떠나나
간주중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다는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더이상 내게 무얼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모습 보고 싶은데
소이현인가?
이승환 목소리는 지금도 똑 같이 변함이 없군요. 타고났습니다.
2024년이요
50이 되어버린 지금. 예전의 아련한 감정에 젖어서 비 오는 아침에....옛 생각에 젖은 낭만가이가...
어린왕자 이승환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마치 영화의 한장면같은
뮤비! 멋지네요^^
이승환 가수님 노래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이승환 노래들으면...동기들과 대학1학년때 호프집에서 500원짜리 호프마시며, 사랑 인생 미래얘기들 하며 웃고 울며 학창시절 보냈던 기억이...ㅎ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압구정 현대백화점 문호센터 정말 작은 공간에서 처음 본 이승환 콘서트 그때 느낀 감정 현재 40살이 넘어 느끼는 감정.. 언제 들어도 가슴 찡하게 들을 수 있고 순수한 얼ㅆ을 때로 돌아 간 듯한 느낌을 주는 정말 명곡 입니다..
2020년에 듣고 있어요! 벌써 40대네요
전주가 너무 아련하다. 가사또한...
Finally I found it, this song is when Kim Jung Hwan cried over his faith in the car🥺 He really tried his best to get Deoksun.😭😭😭
😭😭😭
Same here :)
오태호 작사와 이승환 노래, 소이현 엣된 모습 추억에 젖게 하네요.
노래도 좋고, 뮤비 감성도 좋네요....가만 저기 나오는 지성은 왜 지금의 지성과 별 차이가 없지???
고등학교때 들엇던 노래 ㅠ
그때의 추억에 가슴이 찡하네요.
너무 좋아요..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 많은 의미도 필요친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 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 걸
이렇게 멀어져만 가나
그만 떠나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게 만드는 그래서 그시절로 잠시돌아가게 만드는 노래
당연시들었는데 지금은 이런곡들이 없는듯하네요
80년대말 90년대 초 최고의 작곡가겸 가수 오태호
아..갓태호..이영훈, 오태호..그냥 노래들이 예술이다. 감사합니다! 👍
지성과 소이현..와우
텅빈마음과 함께 대표적인 이승환의 노래...ㅎㅎㅎㅎ
사랑은 타이밍이다. 말못하고 보내고 평생을 후회하느니 차이더라도 말을 해야 후회가 없다. 사랑은 그냥 잠시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면 죽을 힘을 다해 표현해라. 표현없이 알아주길 바란다면 평생을 후회한다. 그냥 표현하고 아니면 쿨하게 돌아서라. 나도 싫은 사람이 10번 찍어도 싫듯 상대방도 그러하니
너무 듣기좋다....
1998년에 태어나서 90년대는 전혀 모르지만
이노래를 들으면 199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분위기가 나네요# ㅎ-ㅎ
친구들은 신시대따라(좋니,어디에도,선물)같은곡들만 부르니 내가늙은감성인가...
늙은 감성이 아니라 사람마다 감성이 다른 겁니다.
그때 당시엔 그저 젊고 신선한 가수가 나왔나보다 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내가 정말 아름다운 시절에 살았었네요.
어려운 시기에
감사하게도 부모님 밑에서 좋은 음악들었네요.
넥스트.이승환.신승훈.김건모.
등등
같은시대 같은음악 듣게해쥬서
고맙습니다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지금 이자리 까지 와 있기에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가사들이 참 그 시대에 맞게 작사작곡 한 분들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다방에서 자주 흘러나오던 노래~아..그시절이 그립다...
음악이 최고의 애인입니다.
와 맞아요^^ 명언이네요~~♡
옛 여자 생각도 나고 하네요..행복하게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지..한번씩 보고 싶네요~
어머나~~
님의 글에 완존 공감에요
오늘본 최고의 댓글
너무 멋진 말이네요!!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고 너무힘든 시기에 들었던 노래라 그런가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아련한 슬픔이 밀려온다
전주곡부터 가슴을 후벼파는....그시절 91학번 꿈과 희망 아름다움으로 가득했던....그시절 가슴
이 아려옵니다 좋은시절을 살았던 그시절 그날
들이 떠오르네요...
ㅎㅎ 91학번 반가워요!
30년이란 세월이 훌쩍 흘러갔네요!
와~~동갑이다^^ 어느새 50 ㅠ 미친세월아 시간내놔라~~
복학해서 91학번이랑 알콩달콩 재밋게 지내던 시절. 카셋트테입에 이 노래 녹음해서 자주 들었었는데...이제 나이 쉰셋. 지난시절 아련히 떠오르네요
저도 91학번 입니다 같은 감성을 지니고 있는것같아서 반갑네요^^
저도 구일이였습니다.
꿈 많고 눈부시게 푸르렀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고 아련하네요.
이제 우리 아이가 그때의 내 나이가 되었는데 우리아이는 먼 훗날 어떤 감성을
느낄까 궁금해지는 봄밤입니다.
캠퍼스의 설레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Heard this song from "Reply 1994". Just love it ! Thanks Reply 1994!
승환이형 지금 창법도 물론 좋지만, 갠적으론 예전 담백한 창법이 더 좋아
저두요 예전 담백했던 목소리가 그리워 항상 본앨범목소리를 찾게되네요
전솔직히 지금창법 꼴보기 싫음. 예전 노래도 다 지금 창법으로 불러서 듣다 다 꺼버람. 다 음원으로 들음 그게 제일 안타까움...라이브를 듣기가 거북함
뭘 다좋데 ㅋㅋ
@@yaec-tv7308 이해가고 공감되는 부분 있어요 충분히 지금도 음원처럼 부를수 있는데 승환님이 변곡해서 부르니 감성이 깨질때 있어요 ㅎㅎ
오태호 당신은 정말...
너무 아름다운시절이었어요.
The feels. :'( Reply 1994 ended with this song..
목소리봐 진짜 예술이다 너무좋아
이승환 목소리가 너무 좋다...
이승환 1집은 다 좋아 버릴게 없어.
이런 좋은 화성들이 이미 8~90년대를 정점으로 개발이 될 만큼 다 되버린거다. 그래서 그 돌파구로 90년대 초에 랩과 레게가 들어온거고, 오늘에 이르게 된거다. 요즘 젊은가수들도 서정적인 곡을 부르고 싶을땐 자꾸 옛날곡을 리메이크 하지않나..
그들이라고 왜 이런곡들을 부르고 싶지 않겠나..
댓글들이 너무나도 애틋하고 그시절들이 그립기만 합니다.
my feels :') thanks Reply 1994 cos introduce me to this lovely song
이 노래는 뮤비가 없어요.. 이기찬의 감기 뮤비인데 노래만 바꿔치기함… 헷갈리지 마시길
인아야 잘지내지...늘 건강해
20살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떠 오르네요.
그 시간 속 내 모습이 또 그 사랑이 아직 마음속에 고이 간직되어있었나봐요.
오태호 작곡가 대단하다❤
아역배우 우영우 어릴적아닌가요?
Reply 1994's ending song and Junghwan's heartbreak song in Reply 1988 😭
이승환 가수님 너무나 고마웠음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명곡 잘한다
중딩고딩대학까지... 성인이 되어 콘서트다니며 사랑한 노래들.. 중딩수련회에서 마지막날 교관들이 불러줘서 엉엉울었던추억이ㅜ
오태호 작곡가의 노래가 조금씩 비슷하지만 그래도 그 시절의 감정을 잘 보여줍니다.
89년도에는 군대있는바람에 이승환 노래를 접하지 못하다 35년지나 듣네요 아 그리운나의 젊은시절이여
아 저 아역이 박은빈이네.. 정말 귀엽네..
왜 이렇게 이 노래가 가슴을 후벼 파는지...
그대를 사랑한단 말을 왜못하나..
왜 못 하는 걸까요..?
20대때 너무 가사가 좋아 기타치며 불렀던 아름다운 노래
항상 듣고 싶은 노래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나온 노래지만 좋네요...
(본인 94)
(뮤비 이기찬 - 감기)
내 고등학교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이문세, 이승환, 신승훈, 윤상, 김민우...
신혜철분만 계셨다면....
요즘 쓰레기 같은것만 듣다가
오랜만에 제대로 된 노래 듣고 갑니다
꼰대 마인드 좀 버려요. 제발~
잠시지만 옛 추억이 살아나서 좋았습니다 모두 모두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
오태호는 진짜 천재인듯.
이승환 창법과 목소리가 정말 취향.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