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관리하고 계셔서 보기 좋네요 전공자 입장에서 볼 때 추가됐으몀 좋겠다 싶은 점은 1. 과일산은 의외로 산성이 pH2 정도로 산도가 강함, 산도가 강해지면 미생물의 활성이 어느슌간 급격히 떨어지니까 계란껍질같은 알칼리성 물질도 같이 넣어주면 좋음 2. 미생물의 활성에 온도는 매우 중요한 지표라 가능하면 20도 이상의 환경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미생물마다 좀 다른데 대략 10~15도 이하면 활성이 급격히 떨어져요 3. 이건 제 아이디어인데 산소를 많이 주입하면 할수록 미생물 활성이 좋아지고 냄새물질 제거에도 좋으니 수조 펌프에 중간준간 구멍을 뚫은 얇은 호스를 달고 그 호스를 흙에 묻어놓으면 지속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어서 처리속도가 확실히 빨라지고 매일 뒤집어줄 필요도 없어질 것 같네요
첫 댓을 남기고 한달넘게 지났네요. 퇴비통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히 남길게요. 음식을 하면서 재료 정리할때 나오는 부산물, 과일껍질을 주로 넣었구요, 일단 버려야 한다는 개인적 죄책감을 덜수있는게 제일 좋았네요😅 물론 처리기능도 제법 좋아요!! 단, 신선하고 새파랗게 살아있는 애들은 확실히 썪는데 상대적으로 오래가구요(또미안) 마늘쫑같은 줄기, 양파의 붉은 껍질 같은 저항성이 강한 외피같은 것들이 제일 안썪는것같아요. 그런 애들은 적당히 잘라서 넣거나 음식물로 버려주고 있습니다. 하루이틀에 한번정도 주걱으로 휘저어 주면서 흙냄새를 맡는다던지 점점 흙이되어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한다던지 뭔가 힐링도 되요. 효율이 최상은 아니지만 정말 만들기 잘했어요. 다시 왔더니 댓글로 또다른 꿀팁들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초파리도 그렇지만 뿌리혹파리가 골치가 될 때가 있습니다. 이놈은 실내 가드닝의 적입니다. 뿌리혹 파리가 나온다면, 흙 자체를 버리거나, 비닐을 덮고 햇볕에 내놔서 50~60도이상으로 유지해서 살충해서 써야합니다.(7~8월 35도 이상일 때 가능) 흙이 소량이라면 들통에 넣고 볶거나 물을 조금넣고 끓이면서 쪄버려도 됩니다. 그 외에는 요즘 나온 동충하초균을 이용한 토양용 유기농 농약쓰셔도 됩니다. 그런데 텃밭용이라 집에서 쓰긴 양이 좀 많아요. 식물이 살고있어서 열소독을 하기 힘든 화분에 쓰기는 좋습니다. 상품명은 대유 총진싹이고, 주의하실점은 집에서 곤충을 취미로 기르시는 분은 쓰시면 안됩니다.
미생물처리기 후기 남김니다.~ R*처리기 구매했고 첫사용은 감격그자체로 사용하다가 50일 차 쯤에 울 딸래미가 수박껍질을 넣는바람에 체해서 다 건져내고 난리한번치고 이후에 분해속도가 뚝 떨어져서 초조해 하고 있었어요. 과일껍질 많이 넣으면 산도높아진다는 밑에님 글에 반성하고(그간 과일껍질엄청 줌) 계란껍질도 주고 있어요. 제발 속도가 다시 빨라지길 기다리고 있네요. 아직미생물이 죽은거 같진않아요.^^:
2년차 후기네요?ㅋㅋ 그사이 저희집은 이사를 했고 처리기를 둘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전기선을 끌어쓸데가 없어서..)다시 음쓰를 밖에 버렸었어요. 고생고생 하는중 알고리즘이 이영상을 다시 보여주지모예요. 전기프리 방식이 이렇게 좋다는거 다시 깨닿고 갑니다. 베란다에 해봐야겠어요
제가 이걸 먼저 보고 시작했어야 했는데.... 혐기성 Em퇴비화하는 걸 따라서 뒤집지 않았더니 뽀송한 위쪽은 향긋한데 아래쪽은 흙이 썩고 음식물이 그대로 있어서 하수구 냄새+똥냄새가 납니다 ㅋㅋㅋㅋㅋ 똥냄새... 뒤집기 전까지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알게 되었습니다. 큽.. 담부턴 뒤집기 좋은 통으로 바꿔야겠어요. 친절한 영상 감사함니다.
취미가 채소키우기인데 좋은 흙이 욕심나서 몇번 지렁이도 사다 넣어보고선 다 죽이고 벌레때문에 흙에 약뿌리니 더 엄두가 안나요 이엠은 자주 안쓰니 만원주고 한번쓰고 버려서 아깝고요 지금 영상이 좋은정보가 됐어요 식물 키우다 겨울에 쉴때 영상처럼 시도해보고 그 흙을 재사용해보렵니다
덥기 시작한 요즘 시작해보니 날파리가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음쓰 모아놓을 때 보단 현저하게 적어서 견딜만 하네요. 그래도 조금의 날파리도 생기지 않게 하려고 나름 이리저리 해보고 낸 결론은. 음쓰는 최대한 작게 잘라 넣는게 좋은 거 같고요. 잘 섞고서 새 흙을 위에 얇게 덮어서 음쓰가 안 보이게 해 주면 하루살이가 잘 해야 한 두 마리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전 양파망 말고 안 쓰는 스타킹을 잘라 붙였습니다. 스타킹이 더 구멍이 작아요. 그리고 em용액 없이 빨리 발효될수는 없나 싶어 음쓰들 비교해보니까요. 축축하거나 입자가 작아야 빨리 썩었고요. 마른 채소 껍데기나 꼭다리 같은 건 잘 안 썩는듯 했습니다. 잘 안 썩을듯한 것은 음쓰봉투 같이 써가면서 써볼 생각입니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전기 사용하는 음식처리기보단 낫겠다 싶어서 베란다에 놓고 계속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진짜 친환경이면 전기도 쓰지 말아야 겠거니 싶어서 택했습니다. 그리고 음쓰 봉투에 냄새나는 물 뚝뚝 떨어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살만하네요. 옥상에 만든 텃밭에도 비료로 용이할 것 같고요.
@@funfac그 생각도 했는데 음식물 나올때마다 벌레 안 생기게 바로바로 처리하고 싶은데 그때마다 옥상에 올라가기가 번거롭더라고요. 2층에서 5층(옥상층)까지 가야 하는 거라서 귀찮기도 하고 텃밭 가꾸기는 부모님 취미생활이시라 전 자주 안 가기도 하다보니 이 방법을 써보기로 했어요;; 퇴비는 어쩌다 한번씩 올려드리면 될 것 같아서 ㅎㅎ;;
실내이니 버레 때문인데 실내라면 벌레가 꼬이던 말던 전혀 상관 없어요~ 발효는 사람이 먹을수 있고요 부패는 벌레가 먹고 베레가 싼 분뇨를 미생물이 먹고 싼 분뇨를 부숙하여 식물이 먹는 훈륭한 퇴비가 됩니다. 악취는 단백질 분해 과정이고요. 적당한 염분은 제거 안해도 전혀 상관 없어요,~
저도 흙퇴비함 사용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 해결되었습니다. 전 잘게 다져서 하는데 조금 귀찮은 점이 있었어요. 이렇게 그냥 넣어도 충분히 부숙이 되는군요~ 수분이 생기는 것도 궁금했는데 발효되고 있어 그런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5일의 휴지기가 필요하네요~^^ 👍👍👍
발효는 미생물이 작용한다는 것만 다를 뿐 유기물이 점점 더 작은 분자로 쪼개지는 과정이죠 그렇게 분자가 쪼개지는 과정에서 전후 화학에너지 차이가 나는데 그게 미생물의 에너지원이 되는 거구요 유기물 분해의 부산물은 최종적으로 CO2와 H2O로 분해되는데 CO2는 날아가고 H2O는 습기로 보여지는 거죠 그리고 CO2와 H2O는 식물의 엽록소에서 태양의 빛에너지를 담아서 새로운 유기물로 만들어내죠 그 유기물을 또다시 인간이 먹거나 미생물이 먹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거구요 그래서 인간이 호흡할 때도 CO2와 H2O가 나오는 겁니다
5월에 자취 시작하고 이 영상이 생각나 열심히 해보았지만 역시 여름엔 초파리가 너무 많이생기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 뚜껑여니 초파리가 우루루 나와서 그대로 뚜껑덮고 밖에 흙 다 갖다버렸네요 날이 선선해지고나서 바로 다시 사용하고있는데 뚜껑밖에 갈색 점같은게 있길래 이게뭔가 했더니 엄청 자잘한 벌레들이더라구요??? 이런 벌레 뭔지 아시나요?ㅠㅠ 또 갖다 버려야할까요
음식물쓰레기를 잘게 잘라서 하시면효과가 더 좋고ᆢ 음식물쓰레기와 흙을 잘 섞어주고 그 위에 다시 흙을 적당히 덮어서 음식물쓰레기를 공기와 차단하면 괜찮을겁니다 그래도 벌레가 발생을 한다면 어차피 그 통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소멸이 될것이니 넘 신경 안쓰셔도 될것입니다
@@시내-i4k 저도 그 아이디어 생각했거든요 스티로폼은 그대로 써야할거 같고 옆면에 구멍을 뚫고 뚫은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메꿔주면 될거 같죠돌릴때도 흔들리지안게 보완하고 안에는 비싼 음식물처리기처럼 V자 모양으로 만들어줘야 하고요 그 부분이 좀 힘들겠더라구요 그렇게 만들수만 있다면 따봉!!이겠죠
제가 링클을 산지3달이지났지만 선생님 영상보고 곧장 만들어쓴지 10일이 지났어요, 제안대로 두개 만들었어요, 아주큰걸로 했고 흙은 나무숲아래 부엽토로 했어요, 저는 야외에 두며 비가들어가지 않게 옆면을 두개 내서 열이 잘 나가게 했어요, 기계도 썩어주는터라 박스에 한번 썩어준후 다음 넣을때 보니 뽀슬거려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나라에서 모든 가정에 전달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고기도 조금 넣었는데 괜찮았어요, 아에 뚜껑도 열어 놓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영상보고 만들어서 잘 사용 중입니다. 와이프가 집 안에 두기 싫어해 실외기실에 두고 사용 중입니다. 벌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실외기실이라 햇빛이 적게 들어와서 살균이나 수분 조절에 실패 했던 것 같습니다) 양파망을 두겹으로 해서 숨구멍을 만들었는데 여름이 되니 초파리는 자유롭게 드나들더군요. 한번 발생한 초파리는 애프킬라로 죽여도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몇일 연속으로 애프킬라 뿌려 초파리는 많이 없어졌는데 애벌레는 계속 나오네요. 벌레 발생 안되게 하는 노하우가 있나요? 양파망이 엄청 촘촘해보이는데 따로 구매하신건가요?
1인 원룸 자취가구인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것이 너무 번거롭고 브랜드 제품은 너무 비싸서 영상을 참고해서 배양토로 만들었습니다 당장은 버릴 게 없어서 일단 시들어버린 채 썬 양배추와 먹다 남은 빵 조각을 넣고 흙을 덮었는데 앞으로 경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습한 여름인데도 잘 분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제가 주말엔 집을 비워서 주3일은 흙을 섞어주지 못하는데, 그래도 퇴비함 사용할 수 있을까요? 습도 조절 못해서 곰팡이 피고 미생물 죽을까 걱정이네요. 음식물은 한달에 한번꼴로 5L도 못채우고 버리는 정도로 적게 나오는 편이긴 합니다.
통 형태보니까 딱 낚시용 아박이 생각나네요. 보온되고 위에 큰 환기구?도 있구 배수 꼭지가 필요할 수도 있구요. 알리에 저렴한 게 있어요. 가격은 올렸다내렸다 해요. 링크는 못달아서... 검색해 보세요 "낚시 쿨러 박스 태클 박스, 야외 탱크 케이스, 기어 도구, 휴대용 공기 구멍이 있는 물고기 보관 바다 낚시, 10L, 18L, 22L, 32L, 48L" 대개 10리터 짜리가 적당할텐데 10L는 물꼭지가 없네요.
저는 주택에 살아서 야외에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도해보려고 해요 이웃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못 놓게 해서 지금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처리기를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방법 해봐야겠네요 em액을 쓰면 분해속도가 좀 빨라질까요? 작년에 만든 퇴비는 잘 만들어지긴 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젖은 염분기있는 건 안넣어 만든거라 만족할만한 흙이 되었어요 염분기있는 음식물 쓰레기처리도 가능하다고 하시니 시도해볼께요
이 영상 보고 이 방법대로 하고있는데 음식찌꺼기는 과일껍질이나 야채만 넣고있습니다. 냄새 거의 없어서 실내구석에서도 가능해요. 저는 베란다에.... 저는 노는 화분흙이 영양분이 빠진거 같아서 화분 2개에 번갈아가며 음식물 찌꺼지를 넣고 있고, 지난주에는 스티로폼 박스에 지렁이를 구입해서 넣어 지렁이도 흙을 도와 음식물 분해에 동참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많이 줄었어요. 좋은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유튜버님의 영상을 보았는데ᆢ 집이나 텃밭에 통을 만들어 응식쓰레기를 흙에 묻으면 그냥 넣어도좋지만 잘게 썰면 더 좋고 식물성이라면 일반 쓰레기로 들어가는 아이도 다 가능하고 생선의 뼈나 소고기, 돼지고기,닭고기등의 뼈도 조개껍질도 다 넣어도 되고 다 분해됩니다 계란껍질도 넘 고마운 아이고요 음식쓰레기,일반쓰레기를 구분하기 힘들고 1인가구에 음식쓰레기가 조금 나온다면 정말 경제적으로도 친환경적으로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펀팩님 영상보고 음쓰처리스티로폼을 만들었는데 지금 10일차예요.. 근데 발효과정에서 온도가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저희집은 왜 온도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온도계가 없어서 재보진 안았는데 아주조금 미지근한정도? 상토색깔은 발효과정에서 원래 조금 검게 변하나요? 하도 온도가 올라가지않고 음쓰가 쌩쌩해서 발효제를 사다 뿌렸는데 온도는 올라가지 않는 상태에서 음쓰는 사라지고 있지만 흙색깔이 좀까메요.. 습기가 날아가면 괜찮아지려나요? 퍽팩님은 흙과 음쓰만 하신다고했는데 맨처음 시작하실때부터 온도가 올라갔나요?
![[도와줘요,음싹!] 1. 퇴비상자 만드는 방법 | 음식물 쓰레기로 싹 틔우기 | 분해정원 유펑](http://i.ytimg.com/vi/NYRFUyFBwYk/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84 วันนี้!! คู่เอก "ก้องศึก vs เมืองไทย"](http://i.ytimg.com/vi/3kuzsAIDf1c/mqdefault.jpg)
퇴비함이 실패하는 가장 큰 문제는 벌레 발생입니다
영상에서 양파망으로 통기구멍을 만든다고 했는데 벌레차단을 완벽하게 할수 없습니다
이 부분을 개선할 방법으로 촘촘한 면포 (한약 다리고 짜는데 쓰는 제품)로
뚜껑 대신 덮어놓으면 습기는 날라가고 벌레차단에 효과가 있습니다
동물성음식물쓰레기는 가급적피하고 식물성음식쓰레기인 채소잔반이나 과일찌꺼기가 효과적일듯하네요...특히 야채다듬고 나온 쓰레기는 양이 많이 나오더군요..
하루이틀새에 음식물쓰레기통이 꽉차는 일반가정이면 모르겠지만 혼자살면 음식쓰레기 처리가 항상 걱정입니다 일반쓰레기로 버리기엔 양심에 찔리고 그렇다고 하루에 얼마 생기지도 않는 음식물쓰레기 모아두고 버리려니 냄새나고 더럽고..
다이소에서 장독대망 사면 됩니다
벌레가 생겨도 부패는 최고의 정화 과정 입니다~
잘 관리하고 계셔서 보기 좋네요
전공자 입장에서 볼 때 추가됐으몀 좋겠다 싶은 점은
1. 과일산은 의외로 산성이 pH2 정도로 산도가 강함, 산도가 강해지면 미생물의 활성이 어느슌간 급격히 떨어지니까 계란껍질같은 알칼리성 물질도 같이 넣어주면 좋음
2. 미생물의 활성에 온도는 매우 중요한 지표라 가능하면 20도 이상의 환경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미생물마다 좀 다른데 대략 10~15도 이하면 활성이 급격히 떨어져요
3. 이건 제 아이디어인데 산소를 많이 주입하면 할수록 미생물 활성이 좋아지고 냄새물질 제거에도 좋으니 수조 펌프에 중간준간 구멍을 뚫은 얇은 호스를 달고 그 호스를 흙에 묻어놓으면 지속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어서 처리속도가 확실히 빨라지고 매일 뒤집어줄 필요도 없어질 것 같네요
...에어펌프 대박 굿아이디어
초반영상에서 계란껍질은 안넣으시길래 넣으면 안되나보다 했어요 같이 넣어줘도 괜찮겠군요! 당장 시도해보겠습니다
천재만재시네요ㄷㄷ
수조펌프에 중간중간,,,,,,,,,이거 어떻게 만드는건지 이해가 좀 안되는데요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 봅니다
날마다 뒤집느라 오십견 어깨가 너무 아파서요ㅠ
뚜껑이 있는 원통에 3분의 1정도 흙넣고 바닥에 적당히 굴리시고 ..세워서 뚜껑열고 .. 촘촘한 모기장 두번이상 겹쳐 덮어 (통기) 보관하심 좋을듯.
첫 댓을 남기고 한달넘게 지났네요. 퇴비통을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히 남길게요.
음식을 하면서 재료 정리할때 나오는 부산물, 과일껍질을 주로 넣었구요, 일단 버려야 한다는 개인적 죄책감을 덜수있는게 제일 좋았네요😅
물론 처리기능도 제법 좋아요!! 단, 신선하고 새파랗게 살아있는 애들은 확실히 썪는데 상대적으로 오래가구요(또미안) 마늘쫑같은 줄기, 양파의 붉은 껍질 같은 저항성이 강한 외피같은 것들이 제일 안썪는것같아요. 그런 애들은 적당히 잘라서 넣거나 음식물로 버려주고 있습니다.
하루이틀에 한번정도 주걱으로 휘저어 주면서 흙냄새를 맡는다던지 점점 흙이되어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한다던지 뭔가 힐링도 되요. 효율이 최상은 아니지만 정말 만들기 잘했어요. 다시 왔더니 댓글로 또다른 꿀팁들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요, 저도 집에서 흙속에 음식물 찌꺼기 발효시켜서 화분에 거름으로 주고있어요, 식물이 정말 잘 자랍니다, 양파 망으로 환기구멍을 만드는건 좋은 아이디어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그럼 며칠만에 거름으로 써도 되는건가여?
초파리도 그렇지만 뿌리혹파리가 골치가 될 때가 있습니다. 이놈은 실내 가드닝의 적입니다.
뿌리혹 파리가 나온다면, 흙 자체를 버리거나,
비닐을 덮고 햇볕에 내놔서 50~60도이상으로 유지해서 살충해서 써야합니다.(7~8월 35도 이상일 때 가능)
흙이 소량이라면 들통에 넣고 볶거나 물을 조금넣고 끓이면서 쪄버려도 됩니다.
그 외에는 요즘 나온 동충하초균을 이용한 토양용 유기농 농약쓰셔도 됩니다. 그런데 텃밭용이라 집에서 쓰긴 양이 좀 많아요. 식물이 살고있어서 열소독을 하기 힘든 화분에 쓰기는 좋습니다. 상품명은 대유 총진싹이고, 주의하실점은 집에서 곤충을 취미로 기르시는 분은 쓰시면 안됩니다.
이 영상이 지구의날 추천영상에 나왔어야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좋아요 눌러드려요~
음식물미생물처리기 유심히 보고 있었어요. 저희는 가족도 많고 아파트 생활하니 돈주고사야할 거 같지만 실내에서 사용해도 냄새가 안난다는 포인트는 정말 도움이 되네요.감사합니다.
미생물처리기 후기 남김니다.~ R*처리기 구매했고 첫사용은 감격그자체로 사용하다가 50일 차 쯤에 울 딸래미가 수박껍질을 넣는바람에 체해서 다 건져내고 난리한번치고 이후에 분해속도가 뚝 떨어져서 초조해 하고 있었어요. 과일껍질 많이 넣으면 산도높아진다는 밑에님 글에 반성하고(그간 과일껍질엄청 줌) 계란껍질도 주고 있어요. 제발 속도가 다시 빨라지길 기다리고 있네요. 아직미생물이 죽은거 같진않아요.^^:
2년차 후기네요?ㅋㅋ 그사이 저희집은 이사를 했고 처리기를 둘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전기선을 끌어쓸데가 없어서..)다시 음쓰를 밖에 버렸었어요. 고생고생 하는중 알고리즘이 이영상을 다시 보여주지모예요. 전기프리 방식이 이렇게 좋다는거 다시 깨닿고 갑니다. 베란다에 해봐야겠어요
실내퇴비함만드는 영상은많은데 변화과정을 자세히보여주는 영상은별로없어서 냄새나 여타문제에 대한고민으로 망설였는데
이영상보고 고민끝이네요
준비물이나 절차도간편하고
결과에대한확신도 있으니당장해봐야겠네요.
환경에도도움되고 텃밭에도이용할수있으니 안할이유가없습니다^^
알찬영상감사합니다.
모든걸 다 떠나서 과학적인 고민을 하시고 이를 변인 통제한 나름의 시스템에 집어넣으셨다는게 인상적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77만원짜리 음쓰처리기 사서 쓰고 있습니다. 기능에 비해 너무 비싼게 사실인데 편하긴 합니다. 뭔가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느낌도 들고요. 수동으로 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만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배우고 갑니다. 실천하는 당신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77만원이면 혹시 린클?
린클 쓰고있는데 너무 편하고 냄새 전혀없고 대 만족입니다
전 타사꺼... 냄새 나요ㅎ 그래도 음쓰가 줄어들어서 좋아요.
음쓰양이 많아서 그런가 저 스티로폼도 탐나네요 흙도 있고스티로폼도 있고 음쓰도 있고
@@guy31012 ❤
오....예쁜 댓글..
제가 이걸 먼저 보고 시작했어야 했는데.... 혐기성 Em퇴비화하는 걸 따라서 뒤집지 않았더니 뽀송한 위쪽은 향긋한데 아래쪽은 흙이 썩고 음식물이 그대로 있어서 하수구 냄새+똥냄새가 납니다 ㅋㅋㅋㅋㅋ 똥냄새... 뒤집기 전까지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알게 되었습니다. 큽.. 담부턴 뒤집기 좋은 통으로 바꿔야겠어요. 친절한 영상 감사함니다.
원예용흙과 통만 있으면 된다니...! 요즘 정말 알고 싶었던 정보였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취미가 채소키우기인데 좋은 흙이 욕심나서 몇번 지렁이도 사다 넣어보고선 다 죽이고 벌레때문에 흙에 약뿌리니 더 엄두가 안나요
이엠은 자주 안쓰니 만원주고 한번쓰고 버려서 아깝고요 지금 영상이 좋은정보가 됐어요 식물 키우다 겨울에 쉴때 영상처럼 시도해보고 그 흙을 재사용해보렵니다
리빙박스 뚜껑을 잘라내서 양파망이 아니라 더 촘촘한 한약짜는 천으로 커버했는데...훨씬 더 좋아요....리빙박스 정도 되면 여유도 많아 편합니다...
스티로폼 박스는 보기도 안좋고 약해서 불안합니다...상토가 가벼워서 박스손잡이를 잡고 흔들어 주면 됩니다....굿..
다이소에서 파는 흙, 뚜껑없는 쓰레기통, 모종삽, 장독대망. 이렇게 사서 했는데 5천원 들었어요. 아파트 살고 있지만 음식물 쓰레기 매일 버리는게 일이라 함 만들어봤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아주 재미있는 실험이네요...
스티통에 양파망 환기통 아이디어 멋집니다......
싱크볼 배수통 안에서 강력한 전용가위로 음쓰를 잘게 썰면 더 효과적입니다..
이때 두손으로 가위를 잡으면 손가락관절 보호에 좋습니다...굿....
정말 양파망과 스티통 음쓰처리통 나이쓰 ///////////////////////////////////////////////
덥기 시작한 요즘 시작해보니 날파리가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음쓰 모아놓을 때 보단 현저하게 적어서 견딜만 하네요.
그래도 조금의 날파리도 생기지 않게 하려고 나름 이리저리 해보고 낸 결론은.
음쓰는 최대한 작게 잘라 넣는게 좋은 거 같고요.
잘 섞고서 새 흙을 위에 얇게 덮어서 음쓰가 안 보이게 해 주면 하루살이가 잘 해야 한 두 마리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전 양파망 말고 안 쓰는 스타킹을 잘라 붙였습니다. 스타킹이 더 구멍이 작아요.
그리고 em용액 없이 빨리 발효될수는 없나 싶어 음쓰들 비교해보니까요.
축축하거나 입자가 작아야 빨리 썩었고요.
마른 채소 껍데기나 꼭다리 같은 건 잘 안 썩는듯 했습니다.
잘 안 썩을듯한 것은 음쓰봉투 같이 써가면서 써볼 생각입니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전기 사용하는 음식처리기보단 낫겠다 싶어서 베란다에 놓고 계속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진짜 친환경이면 전기도 쓰지 말아야 겠거니 싶어서 택했습니다.
그리고 음쓰 봉투에 냄새나는 물 뚝뚝 떨어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살만하네요.
옥상에 만든 텃밭에도 비료로 용이할 것 같고요.
@@funfac그 생각도 했는데 음식물 나올때마다 벌레 안 생기게 바로바로 처리하고 싶은데 그때마다 옥상에 올라가기가 번거롭더라고요. 2층에서 5층(옥상층)까지 가야 하는 거라서 귀찮기도 하고 텃밭 가꾸기는 부모님 취미생활이시라 전 자주 안 가기도 하다보니 이 방법을 써보기로 했어요;;
퇴비는 어쩌다 한번씩 올려드리면 될 것 같아서 ㅎㅎ;;
@@funfac 고무대야재질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될까요??배양토만 가지고
댓글중 최고..
스타킹 좋은 아이디어네요....양파망은 벌레가 들어갑니다...
멋진분이시네요👍
텃밭농사를 2평정도 3년째 하면서 꾸준히 유투브퇴비 만들기 이런저런 방법 시도해봤는데 이방법이 제일 효과적,실용적으로 보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환경도 살리고 돈도 별로 안들고.
상토나 배양토, 스티로폼박스만 준비하면 되겠네요.
처리기 사용중인데 처리기도 수박껍질 많이 넣으면 망합니다 바나나껍질 통으로 넣으면 교반기 날개가 빠지기도 해서 은근 귀찮은데
이 방식은 팔운동도 하고 가성비 갑이네요 ㅎㅎ
저 예전에 이렇게 하다가 뚜껑 열어 놓고 잠깐 방치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에 생전 처음 보는 벌레가 바글바글거려서 기겁했던 적이 있어요ㅎㅎ 영상보니 다시 퇴비화 하고 싶긴 한데 그 때의 트라우마로 용기가 안나네요;
ㅋㅋㅋㅋ 음쓰처리기 보러 왔는데 요리실력이 화끈하니 맘에드네요 요리영상도 괜찮겠어요
발효되면서 온도가 올라가는것도 너무 신기해요ㅠ
이런 고품질 영상을 방구석에 누워 편하게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실내이니 버레 때문인데
실내라면 벌레가 꼬이던 말던 전혀 상관 없어요~
발효는 사람이 먹을수 있고요
부패는 벌레가 먹고 베레가 싼 분뇨를 미생물이 먹고 싼 분뇨를 부숙하여 식물이 먹는 훈륭한 퇴비가 됩니다.
악취는 단백질 분해 과정이고요.
적당한 염분은 제거 안해도 전혀 상관 없어요,~
1인 가구라 음식물 쓰레기봉투 사용하기도 애매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환경보호 자원재활용 좋아요. 옥상텃밭에 거름도 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화분 흙에 묻어서 처리합니다. 수박껍질 공감갑니다. 쪼개서 나누어 처리합니다. 유기물은 외부반출없이 재활용이 목표입니다. 옥수수 속대는 1년갑니다. 좋아요😀👍
속대도 잘게 잘라 넣으면 더 빨리 분해됩니다
미생물을 이용한 건 줄 알고 짧게 보려했는데 그냥 흙뿐이네요 신기하고 화분을 키우는 1인 가구라 한번 해보고 싶은 방법입니다.
@@funfac ㅎㅎㅎ아이스박스 이미 줏어왔어요
음식물쓰레기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이 방법이 딱이네요. 저도 사지말고 이 방법으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흙퇴비함 사용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 해결되었습니다.
전 잘게 다져서 하는데 조금 귀찮은 점이 있었어요. 이렇게 그냥 넣어도 충분히 부숙이 되는군요~
수분이 생기는 것도 궁금했는데
발효되고 있어 그런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5일의 휴지기가 필요하네요~^^
👍👍👍
발효는 미생물이 작용한다는 것만 다를 뿐 유기물이 점점 더 작은 분자로 쪼개지는 과정이죠
그렇게 분자가 쪼개지는 과정에서 전후 화학에너지 차이가 나는데 그게 미생물의 에너지원이 되는 거구요
유기물 분해의 부산물은 최종적으로 CO2와 H2O로 분해되는데 CO2는 날아가고 H2O는 습기로 보여지는 거죠
그리고 CO2와 H2O는 식물의 엽록소에서 태양의 빛에너지를 담아서 새로운 유기물로 만들어내죠
그 유기물을 또다시 인간이 먹거나 미생물이 먹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거구요
그래서 인간이 호흡할 때도 CO2와 H2O가 나오는 겁니다
배수통 안에서 가위로 잘게 다져야 효과만점....
실내에서 할수 있다는게 가장 매력적이네요. 되도록 야채, 과일껍질로 하고 EM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냄새방지에 좋겠군요. 집에 양파망도 있고 스티로폼 박스도 있어서 오늘부터 뒷베란다에다 설치해볼랍니다 ㅋㅋ
집에 식물이 많은데 화학비료주기 싫었는데 잘 됐네요
효소를 넣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정말 상토에다가 그냥 음식물 쓰레기들을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끝인거에요? 놀랍네요!
10:36 저는 지렁이를 키운 적이 있는데 수박껍질 넣어주면 지렁이들이 광분?해서 먹어치우더라구요.ㅎㅎ
님이 진정한 지식인입니다 너무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5월에 자취 시작하고 이 영상이 생각나 열심히 해보았지만 역시 여름엔 초파리가 너무 많이생기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 뚜껑여니 초파리가 우루루 나와서 그대로 뚜껑덮고 밖에 흙 다 갖다버렸네요
날이 선선해지고나서 바로 다시 사용하고있는데 뚜껑밖에 갈색 점같은게 있길래 이게뭔가 했더니 엄청 자잘한 벌레들이더라구요??? 이런 벌레 뭔지 아시나요?ㅠㅠ 또 갖다 버려야할까요
음식물쓰레기를 잘게
잘라서 하시면효과가
더 좋고ᆢ
음식물쓰레기와 흙을 잘 섞어주고 그 위에
다시 흙을 적당히 덮어서 음식물쓰레기를 공기와 차단하면 괜찮을겁니다
그래도 벌레가 발생을 한다면 어차피 그 통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소멸이 될것이니 넘 신경 안쓰셔도 될것입니다
놀랍게도 영상 전문가 채널에서 제일 조회수가 높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리뷰
음식물처리기는 건조분쇄방식입니다. 발효과정중에 미세하게 분쇄되는것이고 펀팩님이 하신는 것은 퇴비화 과정인데 발열이 부족하여 퇴비로써 역할은 어렵습니다. 둘다 퇴비로써는 사용불가입니다. 잘못된 과정으로 퇴비화 사용은 오히려 환경오염에 주된 원인입니다.
이걸 단단한 통으로 하고 외부에서 손잡이를 돌려서 안에 퇴비를 섞어줄 수 있게 만들면 엄청 실용성 있게 쓸 수 있겠어요!
도자기나 스댕..? 미생물음식물처리기보다 저렴할꺼같아요 !
그게 음식물처리기 ㅋㅋㅋ
금속은 미생물을 죽일수 있어요
음식물처리기도 환기통으로 냄새가 나오긴해요
@@시내-i4k 저도 그 아이디어 생각했거든요
스티로폼은 그대로 써야할거 같고 옆면에 구멍을 뚫고 뚫은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메꿔주면 될거 같죠돌릴때도 흔들리지안게 보완하고
안에는 비싼 음식물처리기처럼 V자 모양으로 만들어줘야 하고요
그 부분이 좀 힘들겠더라구요
그렇게 만들수만 있다면 따봉!!이겠죠
알리 보시면 말씀하신 기능구현된 제품 나와 있습니다^^
음식물 미생물 처리기의 미생물만 판매하는경우들이 있던데 그걸섞어쓰는건어떤가요? 미생물처리기라는게 미생물+섞어주기+환기 이런과정으로보이던데 동물성 음식물이나 커다란 음식물도 처리가 잘되는걸로 보이거든요
저도 스치로폼 박스에 시도해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제가 링클을 산지3달이지났지만 선생님 영상보고 곧장 만들어쓴지 10일이 지났어요,
제안대로 두개 만들었어요, 아주큰걸로 했고 흙은 나무숲아래 부엽토로 했어요,
저는 야외에 두며 비가들어가지 않게 옆면을 두개 내서 열이 잘 나가게 했어요,
기계도 썩어주는터라 박스에 한번 썩어준후 다음 넣을때 보니 뽀슬거려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나라에서 모든 가정에 전달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고기도 조금 넣었는데 괜찮았어요, 아에 뚜껑도 열어 놓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집안에 두시나요?
와.. 음쓰 처리하는데 이런 방법도 있다니 놀랍네요.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이거 알고리즘 타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나의 음식물 퇴비함 이네요.
오늘 당장 만들어 실천 하겠음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흙에다 과일 껍질등을 넣기만 하면되네요.
베란다 텃밭을 시작하려는데 정말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그냥 화분에 넣어도 된다는 거지요~?
독해서 식물이 죽거나 하지는 않을지요~?
부추를 심으려고 하는데요~
이런 좋은 방법도 있었네요 쓰레기도 처리하고 텃밭 거름으로 활용도 하고ᆢ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음식물 퇴비를 님과 같이 유투브 보고 해봤습니다 벌레도 없고 냄새도없이 잘 분해되었지만 퇴비함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된 퇴비도 효과가 있을까요
이 영상은 옛날에 봤는데 엄두를 못내다가 파 기르기 하려구 흙 산 김에 지금 만들었어요 두근두근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질문 상토외에 아무것도넣지 않나요(실외에 두면 더 좋을거 같아요 ) 잘 말려야 한다면 조그만 팬을 달아서 공기를 배출해도 좋을거 같아요
커피가루를 같이해 보세요. 냄새가 나지 않아요
영상보고 만들어서 잘 사용 중입니다.
와이프가 집 안에 두기 싫어해 실외기실에 두고 사용 중입니다.
벌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실외기실이라 햇빛이 적게 들어와서 살균이나 수분 조절에 실패 했던 것 같습니다)
양파망을 두겹으로 해서 숨구멍을 만들었는데 여름이 되니 초파리는 자유롭게 드나들더군요.
한번 발생한 초파리는 애프킬라로 죽여도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몇일 연속으로 애프킬라 뿌려 초파리는 많이 없어졌는데 애벌레는 계속 나오네요.
벌레 발생 안되게 하는 노하우가 있나요?
양파망이 엄청 촘촘해보이는데 따로 구매하신건가요?
@@funfac 양파망보다 부직포가 더 나을듯해요
입다가 버리는 얇은 여름 면티를 잘라서 사용하면 통풍도 잘 되고 벌레가 드나들지 못해서 좋습니다.
스타킹망이 좋아요...아니면 한약짜는 한약망도 좋구요...양파망은 가끔 벌레가 생겨요...
대단합니다
과학적인 사고력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응원드립니다
우와 상세한 영상 감사합니다!!분명히 알고있는 순리인데 신비롭기도 하네요ㅎㅎ
음식물쓰레기 처리할 때 정말 많은 가스가 발생해서 지구 온난화 주범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미생물 음쓰처리기 사려고 알아보고있었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메탄가스 나오는건 똑같음 오히려 음식물 쓰레기차가 수거해서 재활용 시설에서 가축사료로 재가공 처리될수도 있어요.
저희집은 백만원 넘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사용중인데 이런 방법도 있네요 ㅜㅜ
미생물 처리기 집에 들이면 삶의 질이 좋아져요..
훌륭하네요~~ 실험삼아
빈화분 흙속에 껍질 넿어둔게 있는데
조금씩 사라지드라구요 ~
스티로폼 박스에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인 원룸 자취가구인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것이 너무 번거롭고 브랜드 제품은 너무 비싸서 영상을 참고해서 배양토로 만들었습니다
당장은 버릴 게 없어서 일단 시들어버린 채 썬 양배추와 먹다 남은 빵 조각을 넣고 흙을 덮었는데 앞으로 경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습한 여름인데도 잘 분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름에 분해가더잘되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집에 원예용 용토 라는거 있어서 만들었어요!괜찮을까요~. 잘되었으면좋겠어요. 여름되서, 혹시 구더기는 안생기나요? 걱정;;
넘 잘보고 음식물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옥상에 키우는 애들 거름 주면 도움도 될고 참좋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꼭 해봐야겠어요,,
80만원넘게 산 음식물처리기 제한이 많아서 잘 안써지더라구요
이걸 알았다면 안삿을텐데,,
궁금한게 있어요! : 처음에는 상토와 물을 좀 넣나요? 그리고 저렇게 완전히 흙으로 돌아간 애들이 점점 많아져서 상자에 넘치게 되나요? 밭에 사용하면 계속해서 상토를 구입해야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제가 주말엔 집을 비워서 주3일은 흙을 섞어주지 못하는데, 그래도 퇴비함 사용할 수 있을까요? 습도 조절 못해서 곰팡이 피고 미생물 죽을까 걱정이네요. 음식물은 한달에 한번꼴로 5L도 못채우고 버리는 정도로 적게 나오는 편이긴 합니다.
가능해요...음쓰를 배수통안에서 강력가위로 잘게 조사는게 핵심...
통 형태보니까 딱 낚시용 아박이 생각나네요.
보온되고 위에 큰 환기구?도 있구 배수 꼭지가 필요할 수도 있구요.
알리에 저렴한 게 있어요. 가격은 올렸다내렸다 해요. 링크는 못달아서... 검색해 보세요
"낚시 쿨러 박스 태클 박스, 야외 탱크 케이스, 기어 도구, 휴대용 공기 구멍이 있는 물고기 보관 바다 낚시, 10L, 18L, 22L, 32L, 48L" 대개 10리터 짜리가 적당할텐데 10L는 물꼭지가 없네요.
집 마당에 두고 잘 쓰고 있어요. 한번은 등애가 알을 까서 오히려 좋았어요.(실제로 음식물처리하는데 등애애벌레가 사용되기도 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렁이가 있어야만 가능한줄알았는데 아닌흙도 가능하군요.
지렁이로해보세요.3일만에 올클리어됩니다
아파트살면서 우연히 화분에 지렁이가잇어서 음쓰넣엇더니 냄새도 안나고 신기햇엇어요
지렁이도 스티로폼에 상토 공기구멍 뚫어놓고 키우시나요?자세히 알고싶어요
지렁이 파는 곳도 있을까요?
@@mwodeunji 낚시가게나 온라인 이용해보세요
영상 잘 봣습니다! 미생물은 음쓰버릴때마다 넣어주나요?
우와 오랫동안 영상 만드시느냐고 고생하셨을거같아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재료가 모두 있으니 당장 시도해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
아직 따라할 엄두는 안 나지만 진짜 좋아보이는데... 저거 뒤집는 주걱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도 궁금해요 밖에 꺼낼 때 흙 떨어질 거 같은데 넣은채로 보관하나요?
저냉동 피자 배달온 스티로폼 박스가있는데 양파망 구해서 얼른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는 주택에 살아서 야외에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도해보려고 해요
이웃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못 놓게 해서 지금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처리기를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방법 해봐야겠네요
em액을 쓰면 분해속도가 좀 빨라질까요?
작년에 만든 퇴비는 잘 만들어지긴 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젖은 염분기있는 건 안넣어 만든거라
만족할만한 흙이 되었어요
염분기있는 음식물 쓰레기처리도 가능하다고 하시니 시도해볼께요
이 영상 보고 이 방법대로 하고있는데
음식찌꺼기는 과일껍질이나 야채만 넣고있습니다.
냄새 거의 없어서 실내구석에서도 가능해요. 저는 베란다에....
저는 노는 화분흙이 영양분이 빠진거 같아서 화분 2개에 번갈아가며 음식물 찌꺼지를 넣고 있고, 지난주에는 스티로폼 박스에 지렁이를 구입해서 넣어 지렁이도 흙을 도와 음식물 분해에 동참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많이 줄었어요.
좋은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도 이 방식으로 하시나요? 음식물쓰레기 전자제품도 미생물 관리가 필요해서 "반려 미생물" 인터넷레서 조금씩 퍼지는거같아서요😂 알고리즘 잘 타실수 있을거같은데...
저는 지렁이 퇴비함 이용중인데 문제점은 뿌리파리, 염분/기름기 있는 음식물 처리가 잘안된다는 점이에요
흙만 이용한 퇴비함도 마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시도해볼만하네요!!!
아주 유익한정보 걈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퇴비발효과정에서 열이 발생하잖아요~
그럼 퇴비함을 베란다에 두세통 만들어 둔다치면 겨울베란다 밤온도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요? 화초들 베란다월동 해야하는데 영상보니 이 또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여쭤보아요~^^
@@funfac ㅠ 그렇군요~답변감사합니다^^
채소와과일정도빼곤 나머진 그냥 종량봉투에 담아야 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 리스펙합니다~^^
다른 유튜버님의 영상을 보았는데ᆢ
집이나 텃밭에 통을
만들어 응식쓰레기를
흙에 묻으면 그냥 넣어도좋지만 잘게 썰면 더 좋고
식물성이라면 일반
쓰레기로 들어가는 아이도 다 가능하고
생선의 뼈나 소고기,
돼지고기,닭고기등의
뼈도 조개껍질도 다
넣어도 되고 다 분해됩니다
계란껍질도 넘 고마운 아이고요
음식쓰레기,일반쓰레기를 구분하기 힘들고
1인가구에 음식쓰레기가 조금 나온다면 정말 경제적으로도 친환경적으로도
좋은 방법입니다👍
겨울엔 괜찮은데 여름엔 음식물땜에 골치 아프죠....조금만 둬도 냄새에 ...구데기가 들끓는데 ...그래 할 수 없이 냉장고 한켠에 넣어두는데 찝찝하죠....반가운 내용입니다.
아이 학교에서 음쓰 퇴비화 과제를 주며 키트를 주어서 공부 할 겸 영상 봤어요! 스티로폼박스에 구멍을 꼭 내야 하는건가요?
이렇게 꼼꼼하고 도움되는 영상 첨봐요
전국민 구독이 시급합니다
영상 중간쯤에 em말씀하시던데요.
냄새 없는 제품도 있던데, 사용해도 될까요?
흙에다 일정비율로 섞어줘야하는지, 음식물 투입때마다 분사해줘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자녀가정이라 뭐든지 만만치 않은데, 체험학습마냥 같이 해보고싶어집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funfac 섞이면 냄새가 똥냄새가 난다는 말씀이셨던가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봅니다
과학자들이.. 이엠은 사실 유명해진것에 비해 안에 대단한 미생물이 사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일상에 있는 균 종류라 하니 쓰든 안쓰든 상관 없을것 같아요.
과일과 채소 위주의 음식물 처리기 만들면 좋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집에 뿌리파리를 비롯한 온갖 파리목 생물을 키울 생각이 아니라면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당장은 자신이 없긴한데 시도해보고 싶네요.
스티로폼이 보온측면에선 좋지만 내구성이 워낙 약해서 플라스틱 리빙박스 같은걸 개조해서 써보면 어떨까 싶네요 구멍뚫긴 조금 힘들겠지만, 겉면에 보온 좀 해놓고 블루투스 온습도계 몇천원 짜리도 달아 놓구요. 교반하는 시간도 단축할 아이디어도 충분히 고민해볼만 합니다
몇십만원 짜리 살필요가 없네요 ㅎㅎ
나중에 혼자살게 되면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걍 화분에다 흙이랄섞어서묻어도 금방 흙으로변하네요.제가하고있습니다
리빙박스 뚜껑을 잘라내서 양파망이 아니라 더 촘촘한 한약짜는 천으로 커버했는데...훨씬 더 좋아요....리빙박스 정도 되면 여유도 많아 편합니다...
스티로폼 박스는 보기도 안좋고 약해서 불안합니다...상토가 가벼워서 박스손잡이를 잡고 흔들어 주면 됩니다....굿...
다봐도이해가…😢😢
상토를 아이스박스에 넣고
통기창뚫고
음식물넣고 며칠뒤적이면..끝?
맞나요?
따로 사서 섞는 미생물없어요?
이해한거 맞습니다
상토보다 배양토 추천합니다
미생물은 따로 안써도 흙이나 공기중에 항상 있어서 음식물이 썩는거죠
영상을 보고 한 번 따라 해보려구요!!
긴시간( 3-14일) 정도 집을 비워야하면 어떻게 해놓고 집을 비워야 문제 없을까요?!
잘보았습니다 여름에는 온습도가 올라가는데 다른때랑 같던가요 집에 코코신기토가 있는데요 상토 대신 사용해도 될지궁금합니다
환경보호에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펀팩님 영상보고 음쓰처리스티로폼을 만들었는데 지금 10일차예요..
근데 발효과정에서 온도가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저희집은 왜 온도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온도계가 없어서 재보진 안았는데 아주조금 미지근한정도?
상토색깔은 발효과정에서 원래 조금 검게 변하나요?
하도 온도가 올라가지않고 음쓰가 쌩쌩해서 발효제를 사다 뿌렸는데
온도는 올라가지 않는 상태에서 음쓰는 사라지고 있지만 흙색깔이 좀까메요..
습기가 날아가면 괜찮아지려나요?
퍽팩님은 흙과 음쓰만 하신다고했는데
맨처음 시작하실때부터 온도가 올라갔나요?
@@funfac
아 감사합니다..
답답한부분이 알끔히 해결이 되었네요..
전 혹시나 흙이 썩어서 그런가 하고 걱정을 좀 많이 했었거든요..
한가지 더 궁금햐게 있는데
하루에 두번 섞어주어두 되나요?
제가 정말 궁금했던 내용입니다..꼼꼼한 영상촬영에 박수를👏👏👏
진심궁금한게 있어요..한달지나고 썩은 흙에 계속 음식 넣어도 되나요? 아님 새로운 흙을 넣어야하나요?
@@funfac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와 부지런 하시네요,, ㅠ 전 귀차니즘에 미생물 처리기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많이섞어야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할수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종류도 다양한데 예를들어 썩은 고기라던지 아니면 상한 빵 야체 쌀 김치짜투리 이런게 한꺼번에 소화가 되나요?
❤ 너무너무 좋아요
미국보다 앞서가는 요즘 한국 ❤ 흐믓 흐믓❤❤❤
너무 알고싶었던 내용이었고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잘 만들어진 이엠 용액에서는 사과주스 냄새가 나요
배양토만 있으면 되나요 미생물 배양토 안에 있나요
잘 된다면 최고 음식물 처리기 아닐까 싶네요
가성비 갑이네요
짝짝짝, 매우 실용적이며 가성비가 높은 장치 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박 영상 압니다.!!!!!!
이 영상 보고 저도 따라해 봤는데...초기라서 분해 미생물이 많이 없어 그런지, 일주일이 지나도 분해를 잘 못 하는것 같아요....초기 건강한 분해 미생물을 많이 키우기 위한 팁 같은게 있을까요????
처음에 상토에 물만 넣고 하루 숙성하면 미생물 활성화로 빠른 분해요..
초반에는 빵.밥 등 탄수화물 위주로 넣으세요..
해보지는 않았는데 EM발효액을 넣어서 발효시키면 잘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온도는 어떠셨는지. 너무 추우면 잘 안되요.
참 유용한 영상이네요. 여러모로 실생활에 또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음식물 매립지에 대형 산업분쇄기로 싹다 갈아서 매립시키고 산소구멍만 여러군데 꽂으면 되겠네요..음식쓰레기가 분해되는데 하루이틀이면 될 정도면..
저도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영상 엄청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