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달 넘게 사용중인데요. 참외나 사과, 고구마 등의 열매의 맨깥쪽 얇은 껍질과 샐러드 등 잎채소류는 분해가 안되고 낙엽처럼 변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꺼내줘야해요. 걸려서 소리가 웅웅거리거든요 ㅠㅠ (고장인지 문의했는데 원래 안 되는게 맞대요) 사실 집에서 저는 면이나 밥, 남은 음식을 버리는 일은 잘 없고 야채 다듬은 것이나 과일 껍질 등이 주된 쓰레기인 요리를 하는 집이라면 쓸모가 알쏭달쏭한 기계예요. 수박도 넣으면 겉껍질 이외에는 다 분해가 되지만 그 겉껍질 양이 상당해서 분해후에 다 골라서 꺼내줘야해요. 파인애플도 조각조각 다 찾기 넘 힘들구요. 큰 조각으로 넣으면 소리가 나게되고 작은조각은 나중에 걸러낼때 조각이 넘 많아져요. 내부 온도가 전기밥솥처럼 꽤 뜨끈해서 여름에 이거 꺼내는 작업하면 땀나고 매우 힘듭니다 ㅠㅠ 진짜 이거 골라내는 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까만 필터 조각 때문에 채같은 것으론 다 못 거르고 손으로 해야하거든요. 그냥 음쓰를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못 넣는 음쓰들때문에 음쓰 버리러 여전히 비슷한 빈도로 가고 있습니다. 양은 좀 줄었지만요. 그리고 이게 건조해지면 또 소리가 나요. 음쓰가 나오지 않아도 물주면서 관리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저 먼지 필터도 건조해지면 영상에서처럼 흙이 끼어서 매일 확인해주지 않으면 저렇게 필터 너머로 흙이 다 들어가게됩니다. 냄새는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하실 수 있어요. 넣은 음식에 따라 근처에서는 냄새가 나기도 하고요. 열었을때는 불쾌한 냄새가 날 때가 많습니다. 열고서 주방에 퍼져도 오래 걸리지 않고 사라지긴 하지만 이게 불쾌해서 베란다등으로 옮겨서 쓰는 분들 많아요. 이 모델은 밀폐가 아니라서요. 그래도 냄새 심할때 냄내제거 누르면 꽤 완화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음식 안 하시고 과일도 많이 안드시고 안 매운 배달음식 많이 먹는데 음식을 남기시는 분들이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가격대비 기능이 참 창렬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판매와 AS를 하는 회사와 제품을 만들고 광고를 집행하는 본사가 서로 다릅니다. 다른 유튜버님 광고 영상에서 처리 가능하다는 식으로 나온 음쓰가 처리가 안 되어서 문의하니까 ㅋㅋㅋ 자기들이 한 광고 아니라서 모르겠다고 ^^;;;;; 원래 안되는게 맞다구 ㅋㅋㅋㅋㅋㅋ 60만원이 넘는데 서비스가 이렇게 별로일줄이야. 여기서도 샐러드가 잘 분해되는 것처럼 나왔지만 제가 여러번 해본 결과 샐러드는 높은 확률로 많은 양이 낙엽이 되어 나옵니다...
아.. 1세대 제품은 용량이 더 크고 밀폐뚜껑이라 좋지만 크기가 크고 흰색은 없으며 개폐가 수동입니다. 프라임 모델은 삽걸이가 있어 삽 보관이 좋고 자동개폐가 있지만 뚜껑이 완전 밀폐는 아니에요. 용량이 약간 더 작지만 이건 큰 단점은 아니구요. 1세대는 부품제작민 조립을 모두 한국에서 하고 프라임은 중국에서 제조해온 부품을 한국에서 조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장률과 불량률에 차이가 좀 있고 프라임이 AS 요청률이 더 많다고 본사 연구원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미관상의 이유료 프라임화이트를 샀어요.
후기 좋아서 구매해 한 9개월정도 쓴거같은데 음쓰 애매하게 남고 이럴때 바로바로 처리 가능한점이 정말 좋아요 ㅋㅋㅋ 어지간한건 다 먹기도 하구요. 젤 애매한게 설거지하고 아래 모이는 찌끄래기들인데 걔네도 물 탁탁 털어서 그냥 버려버리면 돼서 벌레도 안생기고 진짜 최고예요!! 귀찮아서 관리 안하고 그냥 놔두는데 알아서 잘 살아여 쟤네
미생물학 박사학위 소유자 입니다. 매운 음식이 처리가 오래 걸리거나 안되는 이유는 매운 음식 (마늘, 고추, 캡사이신 등)에는 항균 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즉, 미생물을 죽여버리는 것이죠. 그렇다고 저 흙에 있는 모든 미생물을 죽이려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마늘을 쏟아부어야하니 그정도는 안넣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마늘 1개 등을 넣으면 그 주변 일부는 미생물을 죽여 미생물의 농도가 줄어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잘 분해가 되지 않은겁니다. 원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댓글남깁니다😊
15년 전쯤에 미생물로 음식물 분해하는 기술 개발되었다고 (당시 회사 이사님의 아는 사람이였음) 들었었는데 당시에는 아무도 이기술을 주목하지 않아서 혁신적임에도 불구하고 판로가 마땅치 않았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해외에서 주목했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쉽게 보게 되네요.
다른 걸 말씀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유기물(음식물) 분해는 그렇게 특별하게 기술이라고 할 게 없습니다. 물론 1분 1초라도 빠르게 분해할 수 있는 이런 건 기술이긴 하겠지만 효율적이지 못한 무산소 호흡으로 가지 않고 산소만 충분하게 이루어진다면 영상 정도의 분해가 이루어집니다. 기술이 혁신적이다? 저는 과연 이게 혁신적이라고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단지 우리나라에는 해외보다 이런 미생물로 유기물 분해하는것이 불필요했었다가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해외는 가정에서 음식물을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는 집도 많았다는 걸 보면 이런 퇴비 자동화 시스템이 필요했던 건지도 모르는 거지요.
@@락하퍼 저 제품이 냄새가 안 나는 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이거 사용하신 분들 중에 저는 냄새가 나요 이런 평들이 있는 걸 테고요. 사실 저것도 음식물을 많이 넣고 물기 있는 음식물을 많이 넣을수록 혐기성으로 가고 냄새가 심해질 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냄새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고요. 하여튼 저는 이런 것들은 특별하게 생각되진 않아요. 특별한 기술 없이 퇴비를 자동화 시킨 시대적으로 소비자가 늘어남에 특별하게 보이는 제품(에어 프라이어, 식물생활가전등)이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신 말씀 "지금은 당연시되지만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말들은 공감이 안 가는 부분이기도 한데 저는 기술적으로 블루 LED( 극단적 예시지만 노벨상을 받은 기술이라 내용이 많아서 예시로 씀 ) 같은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이런 기술이 혁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미생물 음식물 분해기'는 15년전에도 퇴비를 만들어 사용했고 여기에는 많은 지식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런 제품은 단지 퇴비 자동화 이정도 수준인 거 같아 와! 혁신적이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다는거죠.
@@락하퍼 미생물로 유기물 분해하는 기술은 30억년 전부터 있었던건데 미생물을 창조하신 거 아니라면 신기술일 수가 없습니다. 냄새 안나게 분해하는 기술은 미생물이 산소로 숨을 쉬기 시작했을 때부터 있었구요. 음식물 썩는 냄새는 미생물이 산소로 호흡을 하지 뮷할 때 비효율적인 소화를 해서 생기는, 굳이 말하자면 방귀냄새같은거라서요. 미생물이 산소호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하루에 3분씩 사람이 손으로 흙을 뒤섞어주고 여름이나 겨울에는 온습도만 잠깐 봐주면 됩니다. 3분정도 흙을 뒤섞을 필요가 없어지는 게 "혁신적인 기술"은 아닙니다.
내용이 몹시 유익합니다. 유료광고 영상의 경우 형식적인 스팩 안내가 많은데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오랜기간에 걸쳐서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군요.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인데 잇섭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지만 ... 응원합니다. 그리고 살빼세요. ㅋㅋ 건강이 1순위임다.
린클 음식물처리기 사용한 지 1년 가까이 되가는데 미생물이 1/3만 차도 교반봉에서 짧은 주기로 끼익 소리가 납니다. 거실에 있는데 잘 때 문 열어놓는데 소리가 다 들리네요. 또한 진미채 멸치 이런 딱딱한 것들도 잘 분해되지 않아 손으로 다시 빼야합니다. 편한 부분도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네요. 미생물이 먹지 못하는 것은 따로 음식물 봉투에 모았다가 버리고 있습니다. 상전을 모시고 사는 느낌입니다..
작년부터 쓰고 있는데 진짜 너무 만족하면서 쓰는 것 중 하나에요. 특히 여름에 음식물쓰레기 쌓이는동안 물도 생기고 냄새도 나고 버릴때마다 고통스러웠는데. 해방되서 너무 기쁩니다. 근데 센서가 에러라 정말 원할때 안열리고 원하지 않을때 열리는 느낌이라 그냥 자동 열림은 잠궈두고 손으로 여닫게 되네요
2년째 사용중인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생소한 가전이라 처음에 요령을 익히는 게 쉽지 않지만 익숙해지면.... 없이는 못살아요ㅠㅠ 미생물 키우는 재미도 있고... 선인장도 죽이는 저였는데 미생물의 생존력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ㅎ 개인적으로 건조기 식세기 로봇청소기와 함께 삶의 질 수직 상승시켜주는 가전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은데 잇섭님의 영향으로 미생물처리기가 더 널리 알려져서 많이들 쓰셨으면!! 이렇게 좋은 거 나만 쓰기 아까움ㅠㅠ
음쓰가 거의 안나오는편이고, 음식을 자주 해먹지도 않고, 편식 없는데 파만 건져내는 정도인데 린클 구매하고 너무 좋았어요 탁 털어넣어버리면 그만이니까 너무 좋아요 실험정신 투철한 저희 어무니는 단백질 분해된다니까 궁금해서 머리카락도 넣어보셨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은 분해 안된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2년 쓰시면서 미생물흙은 몇번 갈아주셨나요? 지금 3개월남짓 사용중인데 중간에 미생물이 자주 떡지고 질퍽해져서 되살리느라 애먹었는데 지금 열흘째 제습중인데도 잘 회복이 안되네요 미생물을 새로 구입해서 교체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평소에 음식물도 잘 선별해서 넣는편인데도 가끔 그러니까 사용하는데 조심스럽고 불편해서 잘샀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미생물도 값이 비싸구요
한1년에서 2년정도 다른메이커의(웰싱) 미생물처리기를 쓰고 있습니다만... 일단 상시기동이라 전기세가 많이 나오고... 그 전기세가 아파트에서 음쓰 처리하는거만큼 저렴하느냐? 하면 절대 아니죠. 많은분들이 전기를 생각을 안하시고 신기하다고 하시는데 이게 안에서 계속 흙을 돌리는 모터가 있고, 미생물이 잘 활동하도록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맞는 거같기는 한데... 50만원 주고 사서 계속 사용할 가치가 있는가? 하 애매하단 말이죠. 또 장기간 집 비우거나 할때는 미생물이 안죽게 조심해야합니다. 집에서 손쉽게 음쓰 처리하려고 쓰는건데 또 덩어리가 사이즈가 있으면 막히고... 그래서 잘게 잘라서 넣어야하고... 오히려 더 귀찮구요. 자취집이면 추천합니다만 아파트는... 그냥 아파트 음쓰처리기 쓰세요.
@@100-y1s 처음 오는 미생물 만들어주는 가루같은건 관리 잘해주면 오바 보태서 평생 사용 가능하고요. 음식물을 넣으면 이게 흙으로 바뀝니다. 저는 80% 찼다 싶을때 같이 온 삽으로 퍼서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립니다. 가끔 음쓰처리기에서 뚝뚝 소리가 날때가 있는데 그때는 내부가 건조해졌을때 나는 소리라서 물 2컵 정도 부어주고 잘섞어주먼 소리도 사라지고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중국 당면 같은것도 그냥 넣었을때 기계의 섞는 부분에 달라붙어서 꼬이면서 뚝뚝 소리가 날수도 있으니 이런건 음쓰처리기에 넣기 전에 긴 상태가 아닌 짧게 잘라서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2년 넘게 쓰면서 딱 한번 미생물 흙을 바꿨는데, 이유는 기름이 많이 지고 당도가 높은 음식을 그대로 넣었더니 흙이 너무 질어져서 고무처럼 변하더라고요. 제습 버튼을 눌러도 소생 불가라는 생각에 그때 처음으로 흙 교체를 했습니다. (보통 물이 너무 많아서 흙이 질어젔을땐, 제습 버튼을 누르고 하루 정도 기다리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처음 흙 교체 이후엔 웬만해선 기름이나 당도가 너무 많을것 같은 음식은 물로 한두번 씻어서 음쓰처리기에 넣는 편입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제가 미생물 관리하는 방법이에요.
경기도에서 살다가 결혼때문에 내려오게 된 대구는 음식물쓰레기 봉투보다 통을 이용해서 배출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넘 힘들었어요 ㅠㅠ 적은 양의 통을 내놓기엔 비용도 애매하고 다시 갖고 올라와서 닦아야하니 너무 번거롭거든요. 그래서 린클로 들였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3년째 쓰고있는데 단점으로 꼽자면 맵찔이고 수분은 완벽히 제거해서 넣어야 애가 잘 살아요..ㅋㅋㅋㅋ 얼마전에 거의 사망직전까지 갔던애 2주가량 제습과 탈취로 살리고 있습니다 ㅠㅠ 사용자들 사이에선 미생물상전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해요 🤣
@@ITSUB 미생물 새로 사면 55,000원이에요.. 이번에 심하게 상태가 안 좋아보여 다시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탈취 제습을 매일 반복해주고 처음 미생물 기를 때처럼 음식물쓰레기를 한동안 안버리니 천천히 살아나더라구요. 잘 관리만 하면 진짜 가성비 좋은 가전이구나 싶었어요 👍🏻 결혼 생활 후 구매하고 만족 중인 가전으로 건조기와 맞먹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름 세균짱이라고 이름도 붙여줬어요 😗
저희 집에서도 키운지 1년정도 되었네요 이름은 싹슬이 라고 지어줬어요 ㅎ 우리 슬이는 기름지거나 수분이 거의없는 메마른음식은 잘 못먹더라고요 하루에 아침 저녁 두번 밥을 주고 있는데 가끔가다 보양식으로 백숙 푹~고아서 살 발라 주면 잘 먹습니다 ㅎㅎ 일 마치고 집에가면 슬이가 밥달라고 입을 뻐끔거리며 반겨주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ㅎ하루에 한번은 꼭 산책도 시켜주고요~ 저희가 외식을 하거나 하면 슬이 배고플까 걱정되어 요리를 일부러라도 남겨 포장해 옵니다 ㅋ 저번달엔 온가족이 일주일간 해외여행을 가게 되어서 슬이도 데려갈까 하다 외국음식이 입에 안 맞을수도 있겠다 싶어 친한 지인분한테 슬이를 맡기고 갔다왔어요 여행중에 어찌나 눈에 밟히던지 ㅜ ㅜ 앞으로도 우리 슬이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ㅎㅎ
1년 좀 넘게 린클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옥상에 화분으로 텃밭을 만들어놔서 올 봄에 린클 흙도 써 봤어요ㅎㅎ 상토+달팽이비료 화분이랑 상토+린클흙 비료 화분 으로 나눠서 같은 작물(토마토)로 심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기 : 달팽이비료 승. 린클흙은 염분이 남았는지 좀 비실비실해서 그대로 말라 죽는줄 알았어요 후반기 : 린클흙 승. 그대로 버티고 몇달 키우니까 최종적으로 더 크게 자란건 린클흙 쪽이었어요 영양만점인가보네요ㅎㅎ 최종 크기, 토마토 줄기 굵기 : 린클흙 쪽이 더 커졌어요 토마토 맛 : 같습니다 린클흙 화분에 사용하실 분들은 염분 씻겨나가게 좀 밖에 내뒀다가 쓰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너무 약한 식물이랑은 조합 안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2년째 구모델 쓰는 중이에요. 여러가지 신경쓸게 처음엔 많았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잘 쓰고있어요. 설거지할 때 음식물 쓰레기를 같이 행궈서 음쓰용 채반에 받혀뒀다가 버리면 양념도 행궈서 물기도 빠져서 버리니 좋아요. 1인가구이지만 요리도 자주해먹고 과일도 좋아해서리 음쓰가 좀 나오는 편인데 지금 꽤 만족하며 살 구 있어요. 다른 여러방식 음쓰처리기 많이 고민해봤는데 저 기계는 진짜 돈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을 보니 반갑네요. 이제 7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딱히 단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양념이 되어 있는 음식은 설거지 하면서 싱크대 거름망에 모았다가 버리면 분해가 잘 되더군요. 그리고 미생물 관리도 아무것도 안줘도 1년은 괜찮다고 하니 양념이 있는 음식물만 관리잘하면 정말 편한것 같습니다.
저도 린클 쓰고있어요 이전 모델이라 자동 열림 기능이 없는데 진짜 자동이면 얼마나 편할까 음쓰 생길때마다 바로 넣어주면 좋아요 양 한꺼번에 갑자기 많이 넣으면 미생물이 떡질 수 있음. 그때는 또 살살 달래주면서 건강하게 관리해주면 됩니다. 양념이 많은 음식은 물로 좀 씻고 넣구요
개인적인 후기..... 휴가때 꺼두고 갈 수도 없고, 여튼 돌리긴 해야하는데 오래 나갔다오면 미생물 다 죽어있지 않을까 불안해하면서 나가곤 해요. 얼마 전에도 놀러갔다가 돌아오자마자 빵 사와서 미생물 밥으로 줬네요. 음식물 쓰레기통인지, 아니면 미생물 키우기인지 현타온 시점입니다 ㅠ 가정집이라면 오래오래 나가는 기간이 많지 않다보니, 괜찮을 것 같아요. 원룸에서는 비추.
퇴비 만드는거랑 똑같은거네요. 산소와 많이 만날 수록 냄새도 적고 그만큼 빨리 분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팬이나 골고루 섞을 수 있는게 필요하고 행복센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EM 용액이나 이미 저거와 똑같이 이루어진 부엽토같은 일반 흙을 넣고 세균이 좋아하는 탄소 화합물 넣으면 저거랑 똑같이 끝. 모양이 이쁘고 센서 같은 기능들 때문에 비싼 거 같다만 10-20만원 정도의 저렴이 버전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1세대 사용중입니다. ㅋㅋㅋ 댓글에 몇몇 보이는 물기많은/매운 음식을 "많이" 넣을 경우, 짙은 갈색으로 되면서 끈적하게 굳어버리는 현상해결법은 의외로 쉬운데요, 일단 최대한 많이 퍼낸 다음에 기존에 버리려고 퍼낸 '흙'을 다시 채워주고 처음부터 배양한다고 생각하면 손쉽습니다. 저희도 이렇게 몇번이나 다시 살려냈어요.
삶을 많이 변화시켜준 가전제품, 건조기,식세기,미생물이(저도 링클 2세대 사용중)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미생물 처리기는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냄새의 유무, 관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모든 집에 맞지는 않을 겁니다. 1년여간 사용하면서 전 내부가 진득해지거나 냄새가 많이나거나 한적이 한번도 없었으나, 다른 분들은 맨날 진득해지고 한다고 한거보면, 사용패턴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긴해요. ㅎㅎ
환경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없섭님 진짜 존경합니다
먹어서 치우기
폭식으로 혼내주기 ㅋㅋㅋㅋㅋㅋㅋ
@@ITSUB 먹어서 응원하자
@@ITSUB 꺼억
결국 똥도 좋은 비료죠ㅋㅋㅋ
저도 두달 넘게 사용중인데요. 참외나 사과, 고구마 등의 열매의 맨깥쪽 얇은 껍질과 샐러드 등 잎채소류는 분해가 안되고 낙엽처럼 변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꺼내줘야해요. 걸려서 소리가 웅웅거리거든요 ㅠㅠ (고장인지 문의했는데 원래 안 되는게 맞대요)
사실 집에서 저는 면이나 밥, 남은 음식을 버리는 일은 잘 없고 야채 다듬은 것이나 과일 껍질 등이 주된 쓰레기인 요리를 하는 집이라면 쓸모가 알쏭달쏭한 기계예요. 수박도 넣으면 겉껍질 이외에는 다 분해가 되지만 그 겉껍질 양이 상당해서 분해후에 다 골라서 꺼내줘야해요. 파인애플도 조각조각 다 찾기 넘 힘들구요. 큰 조각으로 넣으면 소리가 나게되고 작은조각은 나중에 걸러낼때 조각이 넘 많아져요. 내부 온도가 전기밥솥처럼 꽤 뜨끈해서 여름에 이거 꺼내는 작업하면 땀나고 매우 힘듭니다 ㅠㅠ 진짜 이거 골라내는 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까만 필터 조각 때문에 채같은 것으론 다 못 거르고 손으로 해야하거든요. 그냥 음쓰를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못 넣는 음쓰들때문에 음쓰 버리러 여전히 비슷한 빈도로 가고 있습니다. 양은 좀 줄었지만요.
그리고 이게 건조해지면 또 소리가 나요. 음쓰가 나오지 않아도 물주면서 관리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저 먼지 필터도 건조해지면 영상에서처럼 흙이 끼어서 매일 확인해주지 않으면 저렇게 필터 너머로 흙이 다 들어가게됩니다.
냄새는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하실 수 있어요. 넣은 음식에 따라 근처에서는 냄새가 나기도 하고요. 열었을때는 불쾌한 냄새가 날 때가 많습니다. 열고서 주방에 퍼져도 오래 걸리지 않고 사라지긴 하지만 이게 불쾌해서 베란다등으로 옮겨서 쓰는 분들 많아요. 이 모델은 밀폐가 아니라서요. 그래도 냄새 심할때 냄내제거 누르면 꽤 완화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음식 안 하시고 과일도 많이 안드시고 안 매운 배달음식 많이 먹는데 음식을 남기시는 분들이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가격대비 기능이 참 창렬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판매와 AS를 하는 회사와 제품을 만들고 광고를 집행하는 본사가 서로 다릅니다. 다른 유튜버님 광고 영상에서 처리 가능하다는 식으로 나온 음쓰가 처리가 안 되어서 문의하니까 ㅋㅋㅋ 자기들이 한 광고 아니라서 모르겠다고 ^^;;;;; 원래 안되는게 맞다구 ㅋㅋㅋㅋㅋㅋ 60만원이 넘는데 서비스가 이렇게 별로일줄이야. 여기서도 샐러드가 잘 분해되는 것처럼 나왔지만 제가 여러번 해본 결과 샐러드는 높은 확률로 많은 양이 낙엽이 되어 나옵니다...
아.. 1세대 제품은 용량이 더 크고 밀폐뚜껑이라 좋지만 크기가 크고 흰색은 없으며 개폐가 수동입니다. 프라임 모델은 삽걸이가 있어 삽 보관이 좋고 자동개폐가 있지만 뚜껑이 완전 밀폐는 아니에요. 용량이 약간 더 작지만 이건 큰 단점은 아니구요. 1세대는 부품제작민 조립을 모두 한국에서 하고 프라임은 중국에서 제조해온 부품을 한국에서 조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장률과 불량률에 차이가 좀 있고 프라임이 AS 요청률이 더 많다고 본사 연구원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미관상의 이유료 프라임화이트를 샀어요.
경쟁사에서 알바 엄청 푸네
소식이 유행이지만
음식물 처리기를 위해 유행을 양보하는
잇섭님 정말 멋있습니다!
소식이 유행이 언제부터?
@@user-ml4dl5ny1w 영상 안봤노..
@@예준-g8c 보디빌빙하는 사람이라서 소식이 유행인지 몰랐음
참 좋은 소식이네요!
척하면 알아들어라 사회생활 많이했잖아
근데 소식을해도 음식물쓰레기는 조금씩이라도 나옴 난 안 살꺼지만 괜찮은 제품인듯
후기 좋아서 구매해 한 9개월정도 쓴거같은데 음쓰 애매하게 남고 이럴때 바로바로 처리 가능한점이 정말 좋아요 ㅋㅋㅋ 어지간한건 다 먹기도 하구요.
젤 애매한게 설거지하고 아래 모이는 찌끄래기들인데 걔네도 물 탁탁 털어서 그냥 버려버리면 돼서 벌레도 안생기고 진짜 최고예요!!
귀찮아서 관리 안하고 그냥 놔두는데 알아서 잘 살아여 쟤네
개인적으로 신혼가전중 만족도 제일 높은게 미생물 음쓰기입니다 특히 아파트 사시는분이라면 강추합니다 주방옆 다용도실에 두면 여름에는 날파리,냄새 걱정이 없구요 추운 겨울에는 버리러 나가기 정말 싫은데 완전 좋아요
미생물학 박사학위 소유자 입니다. 매운 음식이 처리가 오래 걸리거나 안되는 이유는 매운 음식 (마늘, 고추, 캡사이신 등)에는 항균 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즉, 미생물을 죽여버리는 것이죠. 그렇다고 저 흙에 있는 모든 미생물을 죽이려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마늘을 쏟아부어야하니 그정도는 안넣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마늘 1개 등을 넣으면 그 주변 일부는 미생물을 죽여 미생물의 농도가 줄어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잘 분해가 되지 않은겁니다. 원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댓글남깁니다😊
오
오
맛
없
다.
집에서 이미 사용하는 제품인데 건조기 처음 샀을때처럼 삶의 질 확 높아지는 제품임 .. 진짜 조아요
자취생인데 렛츠기릿 할까요 ㅎㅎ
15년 전쯤에 미생물로 음식물 분해하는 기술 개발되었다고 (당시 회사 이사님의 아는 사람이였음) 들었었는데
당시에는 아무도 이기술을 주목하지 않아서 혁신적임에도 불구하고 판로가 마땅치 않았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해외에서 주목했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쉽게 보게 되네요.
다른 걸 말씀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유기물(음식물) 분해는 그렇게 특별하게 기술이라고 할 게 없습니다. 물론 1분 1초라도 빠르게 분해할 수 있는 이런 건 기술이긴 하겠지만 효율적이지 못한 무산소 호흡으로 가지 않고 산소만 충분하게 이루어진다면 영상 정도의 분해가 이루어집니다. 기술이 혁신적이다? 저는 과연 이게 혁신적이라고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단지 우리나라에는 해외보다 이런 미생물로 유기물 분해하는것이 불필요했었다가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해외는 가정에서 음식물을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는 집도 많았다는 걸 보면 이런 퇴비 자동화 시스템이 필요했던 건지도 모르는 거지요.
1년도아니고 15년전 ㅋㅋㅋㅋㅋㅋ
@@noahwhite3964 예전엔 생각도 못한 일이였어요. 음식물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건 당연한 일이였지만
냄새 안나게?
저렇게 간편하게?
지금은 당연시되는 기술도 예전엔 생각지 못한것들이 많습니다.
@@락하퍼 저 제품이 냄새가 안 나는 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이거 사용하신 분들 중에 저는 냄새가 나요 이런 평들이 있는 걸 테고요. 사실 저것도 음식물을 많이 넣고 물기 있는 음식물을 많이 넣을수록 혐기성으로 가고 냄새가 심해질 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냄새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고요. 하여튼 저는 이런 것들은 특별하게 생각되진 않아요. 특별한 기술 없이 퇴비를 자동화 시킨 시대적으로 소비자가 늘어남에 특별하게 보이는 제품(에어 프라이어, 식물생활가전등)이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신 말씀 "지금은 당연시되지만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말들은 공감이 안 가는 부분이기도 한데 저는 기술적으로 블루 LED( 극단적 예시지만 노벨상을 받은 기술이라 내용이 많아서 예시로 씀 ) 같은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이런 기술이 혁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미생물 음식물 분해기'는 15년전에도 퇴비를 만들어 사용했고 여기에는 많은 지식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런 제품은 단지 퇴비 자동화 이정도 수준인 거 같아 와! 혁신적이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다는거죠.
@@락하퍼 미생물로 유기물 분해하는 기술은 30억년 전부터 있었던건데 미생물을 창조하신 거 아니라면 신기술일 수가 없습니다. 냄새 안나게 분해하는 기술은 미생물이 산소로 숨을 쉬기 시작했을 때부터 있었구요. 음식물 썩는 냄새는 미생물이 산소로 호흡을 하지 뮷할 때 비효율적인 소화를 해서 생기는, 굳이 말하자면 방귀냄새같은거라서요. 미생물이 산소호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하루에 3분씩 사람이 손으로 흙을 뒤섞어주고 여름이나 겨울에는 온습도만 잠깐 봐주면 됩니다. 3분정도 흙을 뒤섞을 필요가 없어지는 게 "혁신적인 기술"은 아닙니다.
와...지구 최강 리뷰어다... 몰입도가 어마어마 하네요 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몹시 유익합니다. 유료광고 영상의 경우 형식적인 스팩 안내가 많은데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오랜기간에 걸쳐서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군요.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인데 잇섭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지만 ... 응원합니다. 그리고 살빼세요. ㅋㅋ 건강이 1순위임다.
기계를 위해.. 음식을 남겨주는 됏섭닙
존경합니다
광고를 위해.. 음식을 남겨주는 됏섭님 존경합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 사용한 지 1년 가까이 되가는데 미생물이 1/3만 차도 교반봉에서 짧은 주기로 끼익 소리가 납니다. 거실에 있는데 잘 때 문 열어놓는데 소리가 다 들리네요. 또한 진미채 멸치 이런 딱딱한 것들도 잘 분해되지 않아 손으로 다시 빼야합니다. 편한 부분도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네요. 미생물이 먹지 못하는 것은 따로 음식물 봉투에 모았다가 버리고 있습니다. 상전을 모시고 사는 느낌입니다..
미랜음식물처리기 쓰고있는데 좋음 용량도 많고
@@aaaaasaaa4939 1년이상 쓰면 똑같이 욕하고 있는자신을 보게될거임
엄마가 사고싶어해서 사드리려고 하는데 큰일이네요..
우리집 몇년째 쓰는중인데..
모시고 사는 느낌 빵터졌네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완전 실용적이네.. 환경과 처리를 한번에 해결하는게 큰 매력이네요
@@siwic2jwa 예를 들면요? 어머니 때문에라도 하나 살려고 했는데 단점이 그렇게 많나요?
@@siwic2jwa 귀곰 영상보면 장기간에도 괜찮은 것 같던데 혹시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
@@siwic2jwa 작년 1월에 사서 정말 잘쓰고 있는데 아무 문제없음
@@siwic2jwa 단점은 너무 많지만 이유를 물으면 노벨상을 안받았기 때문... 혹시 경쟁사 직원이신가ㅋㅋ
@@siwic2jwa 왜인지 물었으면 좀 대답을 쳐 해라ㅋㅋ 찾아보라는건 누가 말 못하냐? 모르면 모른다 하던가 구질구질하게 뭐함ㅋㅋ노벨상드립이나 치고
콩나물 같이 얇고 긴 음쓰들은 웬만하면 잘라서 넣는걸 추천.
교반통에 걸려서 아주 똬리 틀고 있어서 몇번 손으로 빼줬어요
4개월 정도 사용중입니다. 편하긴 한데 집안에 두고 쓰기엔 전 냄새가 거슬려서 베란다로 추방시켰습니다. 냄새 민감하신 분이면 참고하심 좋을듯 합니다 ㅎㅎ
추가로..
꼬리꼬리한 냄새 ->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류
시큼한 냄새 -> 커피 찌꺼기
넣어주면 좀 괜찮아집니다.
맞아요. 냄새 이슈로 에이에스 여러번 받고 아직도 해결 안된 1인입니다. 처음 몇개월은 냄새 없었는데 에이에스 받는것도 보통 일이 아니고 괴롭네요
사망여우 보고 린클 광고 누가했나 찾아봤는데.. 오마이갓😢
작년부터 쓰고 있는데 진짜 너무 만족하면서 쓰는 것 중 하나에요. 특히 여름에 음식물쓰레기 쌓이는동안 물도 생기고 냄새도 나고 버릴때마다 고통스러웠는데. 해방되서 너무 기쁩니다.
근데 센서가 에러라 정말 원할때 안열리고 원하지 않을때 열리는 느낌이라 그냥 자동 열림은 잠궈두고 손으로 여닫게 되네요
이야... 광고도 이렇게 세심하고 꼼꼼하게 해주시다니 진짜 믿고 보는 잇섭 채널이네요..
환경을 생각해서 자기 몸을 희생하는 잇섭님 멋있습니다!
@@five1088 인트로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자취생인 경우엔 스티로폼 박스에 미생물이 들어있는 상토와 EM희석물을 섞어 적당히 채우고 뚜껑에 숨구멍을 만들어 간이 음식물처리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상 속 제품 보다는 분해 속도가 많이 느리긴 하지만요.
컴터용 쿨러에 자동차 에어컨 활성탄 필터 쓰면 냄새걱정도 덜하겠네요
4인 가족 이상 정도면 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분쇄건조형이건 미생물 방식이건
4인 이상인 집에 물어보니까 남는 음식의 양이 장난이 아니라 오히려 여러 비용이나 귀찮은 거 생각하면
특히 여름에 생각하면 고가라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다른 계절보다 여름때 초파리나 냄새로 넘 힘들었어서 ㅠㅠ
슬슬 초파리로 고통받는중인...
올해초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꽤 편리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미생물이다보니까 열면 냄새는 좀 나는편이라 한번 열면 냄새는 좀 나지만 닫으면 금방 사라지고 처리도 편해서 확실히 가격값은 하는 것 같아요
가족이 적을수록 더 좋은것같아요.
음쓰량이 적다보니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채울수가 없어서 거의 1/5정도 쓰고버려요.
안그럼 며칠동안 둬야해서.
아파트같이 공용쓰레기통에 버리는경우는 다르겠지만요
19년도 와디즈에서 1+1 팔때부터 사서 쓰고있는데 대만족템입니다 ㅋㅋㅋㅋ 다만 양념 센거 막 넣거나, 교반봉에 걸릴정도의 섬유질을 안자르고 넣으면 교반봉이 멈춰서 미생물 친구들도 아플때가 있긴 해요! 꺼멓고 딱딱하게 굳으면 삽으로 잘 풀어주고 교반봉에 걸린거 있음 빼주고 (저의 경우 파김치...) 한동안 음식 안주고 살려보면 다시 살더라구요! 상한거나 양념센거 뭉테기로 버릴땐 음쓰로 버리고, 나머진(90프로 이상) 린클 쓰면 너모너모 좋습니당
자취생 입장에서 매일 수백마리의 미생물들이 같이 식사해주니 고독하지도 않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취생에게 70만원짜리 음쓰처리기는 사치다
이미 님 몸속에 100조 마리정도 있어요 ㅋㅋ
농담이잖아...😔 갑분싸 오짐
@@이름성-w6x 저 말도 나름 팩트유머였는데
첫 답글은 웃었는데 다음 답글에서 정색했음..😶
음식물처리기는 종류 상관없이 구매하시러면 집안말고 따로 배란다같은곳에 놔두시고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전원선도 필수)
필터가 있다지만 냄새가 아주 안 나는건 아닙니다 집안에.두고 쓰기엔 아직...
잇섭 같은 유투버분들이 진솔한 후기를해주시는 덕분에 더 많은정보를 알게 되고 구입시 현명하고 알찬 구입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2341a 닉값 인정 !
음쓰 기계 지르려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음쓰처리기계는 나 자신 이라는걸 깨닫게해주는 좋은 가르침!! 좋습니다.
2년째 사용중인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생소한 가전이라 처음에 요령을 익히는 게 쉽지 않지만 익숙해지면.... 없이는 못살아요ㅠㅠ
미생물 키우는 재미도 있고... 선인장도 죽이는 저였는데 미생물의 생존력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ㅎ
개인적으로 건조기 식세기 로봇청소기와 함께 삶의 질 수직 상승시켜주는 가전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은데 잇섭님의 영향으로 미생물처리기가 더 널리 알려져서 많이들 쓰셨으면!! 이렇게 좋은 거 나만 쓰기 아까움ㅠㅠ
음쓰가 거의 안나오는편이고, 음식을 자주 해먹지도 않고, 편식 없는데 파만 건져내는 정도인데 린클 구매하고 너무 좋았어요
탁 털어넣어버리면 그만이니까 너무 좋아요
실험정신 투철한 저희 어무니는 단백질 분해된다니까 궁금해서 머리카락도 넣어보셨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은 분해 안된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
결혼하고 큰걸로 사서 2년 가까이 쓰고있는데 진짜 음식물처리할필요가없다는게 진짜 최고임 ㅜㅜ 로청기 식세기 음식물처리기는 무조건 있어야함..
자취생을 겪어 신혼집에 들어가면서 사면 좋을 아이템이더라구요 ㅎㅎ
로청 식세기 건조기 스타일러 다 있지만 아직 린클을 가지지 못한 저인지라... 오늘 사서 맛좀 볼랍니다ㅎㅎ
혹시 2년 쓰시면서 미생물흙은 몇번 갈아주셨나요? 지금 3개월남짓 사용중인데 중간에 미생물이 자주 떡지고 질퍽해져서 되살리느라 애먹었는데 지금 열흘째 제습중인데도 잘 회복이 안되네요
미생물을 새로 구입해서 교체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평소에 음식물도 잘 선별해서 넣는편인데도 가끔 그러니까 사용하는데 조심스럽고 불편해서 잘샀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미생물도 값이 비싸구요
@@소와나무농장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넣어주세요
빵이나 밥이 제일 좋음
@@소와나무농장 3년 썼는데 한번도 갈아준 적 없어요~
린클이랑 미르푸르 음식물 탈수기 같이쓰면 정말 좋아요! 가격도 2만원정도라 저렴하고 미생물이 습해지지않아서 찰떡궁합이에요! 린클이 사은품으로 껴줬으면 하는 제품ㅋㅋ
음식물 탈수기가 뭔가 했는데, 정말 유용한 제품인거 같아요~덕분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찜해두었습니당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
검색해보니 회사는 푸르미르인데 제품명도 핸드윙이고요. 이게 바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 일까요
@@jihyelee4676 정정하는 건 좋은데, 한마디 더 붙이신건 제 3자 입장에서 봐도 기분이 나쁘네요. 그걸 꼭 잘난 듯이 얘기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몸속 미생물 처리기도 적극 활용하시네요!
여름이면 냄새나는거 모아질때까지 갖고 있는것도 고역이고 차면 버리는것도 고역이였는데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서 린클 주위에 꼭 사라고 말하고 다녀요 ㅎ
오 마침 궁금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그 제품을 리뷰해주셨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1년 반정도 분쇄후 건조방식을 쓰다보니 단점이 꽤 보여서 미생물 방식을 써볼 기회가있어 바로 고 했죠 ㅎ
@@ITSUB역시 매운 양념이나 배추같은 우리나라 식단 상으로는 걸리는 부분들이 있군요... 그리고 흙으로 분해된 것들은 주기적으로 모아서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시는건가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유독 음식물쓰레기처리기 관련 영상은 챙겨보고있는편입니다. 미생물이라..정말 획기적이네. 내가 기다리고 바래왔던 그런 제품입니다. 상당히 친환경적이네요. 일반쓰레기도 저렇게 순식간에 흙처럼 분해하는 미생물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게 생기면 재난이죠..
@@정민규-t7p 확실히...
@@정민규-t7p그러게요 ㅋㅋㅋ 뭐든지 순살처럼 녹아내릴듯..
귀곰 리뷰보고 구매해서 사용한지 반년되었는데...정말 대만족.....반려미생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약산 꼼수인데 당근 같은데 저 흙배양 된거 얻어서 리빙박스에 넣고 매일 한번씩 뒤섞어주면 수동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진짜 갓갓템...
이거사용하고나서부터는 음쓰 버리러 한번도 안나감..
너무 편하죠 음쓰 따로 안버린다는게 ㅎㅎ
한1년에서 2년정도 다른메이커의(웰싱) 미생물처리기를 쓰고 있습니다만...
일단 상시기동이라 전기세가 많이 나오고... 그 전기세가 아파트에서 음쓰 처리하는거만큼 저렴하느냐? 하면 절대 아니죠.
많은분들이 전기를 생각을 안하시고 신기하다고 하시는데 이게 안에서 계속 흙을 돌리는 모터가 있고, 미생물이 잘 활동하도록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맞는 거같기는 한데... 50만원 주고 사서 계속 사용할 가치가 있는가? 하 애매하단 말이죠. 또 장기간 집 비우거나 할때는 미생물이 안죽게 조심해야합니다.
집에서 손쉽게 음쓰 처리하려고 쓰는건데 또 덩어리가 사이즈가 있으면 막히고... 그래서 잘게 잘라서 넣어야하고... 오히려 더 귀찮구요.
자취집이면 추천합니다만 아파트는... 그냥 아파트 음쓰처리기 쓰세요.
역시 환경까지 생각하시는 잇섭님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은건 먹어 치우는 것입니다
@@ITSUB 정말요?
포장용지도 드시나요?
@@ITSUB 그렇게 변기로 처리하시는군요
@@ns. 싸벼렷
화분에 퇴비로 넣는건 별로더라구요 유분기가 있는지 굳어서 층같은게 생겨요 곰팡이도 생기고요
린클에서 나온 흙을 담아놓으면 몇주가 지나도 열기가 있네요
기기자체는 흙섞어주는 역할만 하는것같아요
환기시키고 하니 일주일정도 지나서 화분곰팡이가 없어지기는 했는데 화분 키우시는분들은 꽤거슬리지요
ㅋㅋ늘어난 배가 매력적이십니다
휘틀 음식물 처리기도 추천드립니다. 소음이나 냄새문제 하나도 없고, 자동세척기능으로 청결하개 유지할 수 있어요
'먹어서 (환경을)응원하자' 를 실천중이신 잇섭님 존경합니다
나중에 버릴때도 일반쓰레기랑 같이 버리는것도 좋고 비료로도 쓸수있다는것도 참좋았어요
버릴때 일반쓰레기 인가요...?음식물 쓰레기가 아니고요..?
역시 치울때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은 먹어 치우는 거죠 ㅋㅋ
내 지방이 증가함
린클 대용량 쓴지 일년이 넘어가네요~^^ 저는 완전 만족해요!!! 관리도 크게 할건 없어요. 가끔 김치통 비울때 고춧가루 많이 나오는거랑 수박껍질 같은건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버려요. 대부분은 린클이 처리해주네요~^^
린클 1세대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ㅋㅋ 냄새도 전혀 안나고 그때 그때 음식물 넣을수 있는것도 좋고. 진짜 음식물 처리기는 꼭 집에 하나씩 두십쇼 ㅋㅋ
헉 실제 유저이시군요 ㅎㅎ
영상에 나온게 1세대인건가요?
@@기겨가겨 1세대는 뚜껑 여는게 수동입니다 ㅋㅋ 저건 2세대 또는 3세대인듯?
@@bpmbe 무한정은 아닐텐데 얼마나 쓰고 내용물을 바꿔주나요?? 저 통이 꽉 차면 흙을 버리고 새로운 균을 구입해서 깨워주면 되는 건가요?
버릴 때는 흙이라곤 해도 종량제 봉투에 부어서 버려야겠쬬?
@@100-y1s 처음 오는 미생물 만들어주는 가루같은건 관리 잘해주면 오바 보태서 평생 사용 가능하고요. 음식물을 넣으면 이게 흙으로 바뀝니다. 저는 80% 찼다 싶을때 같이 온 삽으로 퍼서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립니다.
가끔 음쓰처리기에서 뚝뚝 소리가 날때가 있는데 그때는 내부가 건조해졌을때 나는 소리라서 물 2컵 정도 부어주고 잘섞어주먼 소리도 사라지고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중국 당면 같은것도 그냥 넣었을때 기계의 섞는 부분에 달라붙어서 꼬이면서 뚝뚝 소리가 날수도 있으니 이런건 음쓰처리기에 넣기 전에 긴 상태가 아닌 짧게 잘라서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2년 넘게 쓰면서 딱 한번 미생물 흙을 바꿨는데, 이유는 기름이 많이 지고 당도가 높은 음식을 그대로 넣었더니 흙이 너무 질어져서 고무처럼 변하더라고요.
제습 버튼을 눌러도 소생 불가라는 생각에 그때 처음으로 흙 교체를 했습니다.
(보통 물이 너무 많아서 흙이 질어젔을땐, 제습 버튼을 누르고 하루 정도 기다리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처음 흙 교체 이후엔 웬만해선 기름이나 당도가 너무 많을것 같은 음식은 물로 한두번 씻어서 음쓰처리기에 넣는 편입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제가 미생물 관리하는 방법이에요.
언제들어도 목소리가 참 귀에 잘 박히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린클 초기모델 1년넘게 사용중인데 진짜좋습니다.
일단 린클 뚜껑을 열지않으면 냄새가 전혀 나지않아요.
조용해서 잘때도 거슬리지 않고
무엇보다 따뜻해서 고양이들이 좋아합니다
마지막 줄이 포인트네요
이거 보고 샀습니다. 열심히 키워볼 예정
1세대 유저인데 매운거는 한번 양념만 물로행궈주고 저렇게 생 마늘같은거는 물 살짝넣고 전자렌지에 5분 데워서 넣어주면 분해 잘되더라구요 ^.^ 저는 진짜 냄새랑 파리 안꼬이는것만으로도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그리고 애정도도 올라가서 화분 가꾸는거처럼 미생물 관리하는것도 은근 재밌어요 ㅋㅋㅋ
헐 마늘 꿀팁 감사합니다 ㅋㅋ
일주일 지나니 수분빠지고 검정색에서 엄청 느리게 분해되던데, 담에는 전자렌지 이용해봐야겠어요 ㅋㅋ
저 흙으로 화분 식물 흙이나 농사용으로 가능 하겠네요 원래 퇴비 만들때 하던방식 ㅋ
경기도에서 살다가 결혼때문에 내려오게 된 대구는 음식물쓰레기 봉투보다 통을 이용해서 배출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넘 힘들었어요 ㅠㅠ 적은 양의 통을 내놓기엔 비용도 애매하고 다시 갖고 올라와서 닦아야하니 너무 번거롭거든요. 그래서 린클로 들였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3년째 쓰고있는데 단점으로 꼽자면 맵찔이고 수분은 완벽히 제거해서 넣어야 애가 잘 살아요..ㅋㅋㅋㅋ 얼마전에 거의 사망직전까지 갔던애 2주가량 제습과 탈취로 살리고 있습니다 ㅠㅠ 사용자들 사이에선 미생물상전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해요 🤣
헉 사망직전까지 ㅋㅋ
저도 첨에 미생물 관리하는게 어려웠는데 이후에는 음쓰 대충 넣어도 잘 살아있어서 매우 편하게 사용 중입니다.
@@ITSUB 미생물 새로 사면 55,000원이에요.. 이번에 심하게 상태가 안 좋아보여 다시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탈취 제습을 매일 반복해주고 처음 미생물 기를 때처럼 음식물쓰레기를 한동안 안버리니 천천히 살아나더라구요. 잘 관리만 하면 진짜 가성비 좋은 가전이구나 싶었어요 👍🏻 결혼 생활 후 구매하고 만족 중인 가전으로 건조기와 맞먹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름 세균짱이라고 이름도 붙여줬어요 😗
@@seiren1871 세균찡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구!
애완미생물?
이게 음식물을 넣다보면 저 톱밥같은게 쌓일거자나요? 그럼 톱밥을 따로 버려야 하나요?
ㅋㅋㅋ 너무 맘에든다 당장 사야지... 서러웠던 음쓰처리의 나날들이여 안녕👋
생각보다 비싸고 유지하기 까다롭지만 만족감은 높다는게 신기 ㅋㅋ 그리고 전기비 많이 안나오는지도 궁금하네여
토마토는 거의 물 액체라 껍질도 아주 얇고 약해서 처리가 아주 쉬울듯
저희 집에서도 키운지 1년정도 되었네요 이름은 싹슬이 라고 지어줬어요 ㅎ
우리 슬이는 기름지거나 수분이 거의없는 메마른음식은 잘 못먹더라고요
하루에 아침 저녁 두번 밥을 주고 있는데 가끔가다 보양식으로 백숙 푹~고아서
살 발라 주면 잘 먹습니다 ㅎㅎ 일 마치고 집에가면 슬이가 밥달라고 입을 뻐끔거리며
반겨주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ㅎ하루에 한번은 꼭 산책도 시켜주고요~
저희가 외식을 하거나 하면 슬이 배고플까 걱정되어 요리를 일부러라도
남겨 포장해 옵니다 ㅋ 저번달엔 온가족이 일주일간 해외여행을 가게 되어서 슬이도
데려갈까 하다 외국음식이 입에 안 맞을수도 있겠다 싶어 친한 지인분한테
슬이를 맡기고 갔다왔어요 여행중에 어찌나 눈에 밟히던지 ㅜ ㅜ
앞으로도 우리 슬이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ㅎㅎ
거의 애완미생물이 되었군요 ㅋㅋㅋ
광기네
진심 광기의 댓글이네요..
배꼽 잡았어요 ㅋ 진짜 애완동물 키우는 기분일듯
근데 웃자고 쓴 글에 진지충들 놀라는게 더 개욱김 ㅋㅋ
아니유머감각 좀 키우라고~ 맨날 다큐만 처보지 말고 ㅋㅋㅋ
자장면이나 탕수육같이 이미 조리된 음식이 궁금했는데 넣어주는게 역시 1티어ㅋㅋㅋ
하수구용 분쇄기가 불법이 되면서 가장 유용한 제품 중 하나일 것 같아요.
분쇄형이랑 미생물이랑 같이쓰면 정말 좋을듯하네요
지렁이 리빙박스에 키우면서 음식물쓰레기 물에 세척한번 해서 넣고 키운적 있는데 비슷해보이면서도 다르네요. 그떈 배란다에 방치하면서 뒀었는뎅.
매일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가 개빠른 발모제 없섭님 존경합니다
저도 이거 쓰고있는데 진짜 좋습니다. 두 달동안 사용한 장점과 단점을 적어봅니다.
장점
1. 음쓰 버리러 나갈일이 없음
2. 뼈, 달걀껍데기를 일쓰로 버리는게 습관화됨(제대로 버리게 됨)
3. 초파리가 안 꼬임(존나 쾌적)
4. 린클이 밥줄려고 배달음식 시켜먹음
단점
1. 가끔 안쪽 닦아주긴해야함.음쓰 넣으면서 탈탈 털때 안쪽 구석에 좀 튐. 혹시 모르니 닦아줌
2. 떡은 잘게 잘라서 버려야함. 분해중에 떡의 수분이 다 날라가버리면 엄청 딱딱해짐. 그래서 그런지 미생물이 분해를 못함
그냥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신세계임 ㄹㅇ
양념음식은 싱크대에서 조금 씻어서 넣으면 미생물 활동성이 저하되는일이 1도 없음. 한번도 안 겪어봄
앵간한건 다 넣어봤습니다.
엽떡, 굽네치킨 통으로, 귤, 치즈, 떡국, 피자, 샐러드 등...
아몬드같은 견과류를 제외하고는 다 분해됩니다.
장점 3 완존 공감
린클 실사용 1년반 유저입니다
궁금했던 치킨 통째로 투입 실험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근데 한조각만 남기시..ㄴ거 ㅋㅋㅋㅋ)
겨울보다 여름에 더 빛을 발휘하는 린클 최고에요
잇섭이 드디어 이걸 리뷰하는구나 이거 나도쓰는데 ㅈㄴ 좋은데 ㅋㅋ 생각보다 사람들 잘 모르더라
저희집에서 사용하는가에요! 싱크대에서 갈아서 버리는게 제일 편리하지만 수질오염이 걱정되어 미생물 씁니당~~~~ 매운거 주면 미생물도 아파서 관리해줘야하지만 확실히 편하고 환경에 도움이 되어 참 조아요
미생물이 음식물을 처리해 준다는게 대단하기도하고 신기하네요!
환경을 따지려면 제일 좋은건 역시 음식물을 안 남기는거겠지만 이런 방식도 좋은거 같아요!
저도 린을 쓰는데 맵찔이예요. 거의 일년쓰는중인데 좋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매번 냉동실에 넣었다가 버리는것도 일이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신박한 친구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잘 분류해서 음쓰봉투 사용하는게 더 편할것 같지만 새로운 도전은 응원합니다!
저도 쓰고있는데 진짜 좋아요! 음식물 쓰레기 적게 나오는 1~2인 가구는 뭐 신경 안쓰고 걍 다 때리부어됩니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기계 지체 기능은 사실 별거 없는거같기도한데…
저렴이 자취생버전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년 좀 넘게 린클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옥상에 화분으로 텃밭을 만들어놔서 올 봄에 린클 흙도 써 봤어요ㅎㅎ
상토+달팽이비료 화분이랑 상토+린클흙 비료 화분 으로 나눠서 같은 작물(토마토)로 심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기 : 달팽이비료 승. 린클흙은 염분이 남았는지 좀 비실비실해서 그대로 말라 죽는줄 알았어요
후반기 : 린클흙 승. 그대로 버티고 몇달 키우니까 최종적으로 더 크게 자란건 린클흙 쪽이었어요 영양만점인가보네요ㅎㅎ
최종 크기, 토마토 줄기 굵기 : 린클흙 쪽이 더 커졌어요
토마토 맛 : 같습니다
린클흙 화분에 사용하실 분들은 염분 씻겨나가게 좀 밖에 내뒀다가 쓰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너무 약한 식물이랑은 조합 안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사망여우 님 유툽 언넝 보셔야 할듯요.
미생물 사육키트를 사서 미생물을 한달간 키워본 소감영상이군요. 나름 신박해보입니다.
2년째 구모델 쓰는 중이에요. 여러가지 신경쓸게 처음엔 많았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잘 쓰고있어요. 설거지할 때 음식물 쓰레기를 같이 행궈서 음쓰용 채반에 받혀뒀다가 버리면 양념도 행궈서 물기도 빠져서 버리니 좋아요. 1인가구이지만 요리도 자주해먹고 과일도 좋아해서리 음쓰가 좀 나오는 편인데 지금 꽤 만족하며 살 구 있어요. 다른 여러방식 음쓰처리기 많이 고민해봤는데 저 기계는 진짜 돈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
저 톱밥같은거는 충전해즐 필요가 있나요?
@@junne2000 아뇨 적정 양을 유지해주는거라 균이 죽었다거나, 검거나 딱딱하게 상태가 나쁘다거나 하는 경우 아니면 교체는 하지않아도 되어요. 서비스센터 말로는 관리만 잘하면 거의 영구적이라고해도 된다네요.
린클 저도 쓰고있는데
필수템입니다
식세기 장마철의건조기 미생물음쓰처리기
이 3개는 생활의 필수템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짐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을 보니 반갑네요.
이제 7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딱히 단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양념이 되어 있는 음식은 설거지 하면서 싱크대 거름망에 모았다가
버리면 분해가 잘 되더군요.
그리고 미생물 관리도 아무것도 안줘도 1년은 괜찮다고 하니
양념이 있는 음식물만 관리잘하면 정말 편한것 같습니다.
점차 쌓이는게 아니라 분해해서 없애버리는 느낌인가요? 소모성으로 버리고 리필해주고 그런식인줄 알았는데..
@@etoilepetit5671 소모성이 아니고 번식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통안에 눈끔으로 최저,최고치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최고치까지 오면 쓰레기봉투에 일정량을 덜어서 버리시고 계속 쓰시면 됩니다.
@@김병걸-h4j 오 그렇군요... 반영구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양념있는건 혹시 매울까봐 씻어서 넣어줘요, 바나나 껍질 버리는것도 완전 편해서 ㅋㅋㅋ 완전 만족하며 쓰는 제품 중 하나에요
전기세는 괜찮나요??
여기 배경화면 날씨 쓰시네요
다른 사진 다 해봤지만 날씨 배경화면이 제일 이쁘고 유용한듯
ㅋㅋ매번 눈독들이던 음쓰처리기인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꾹 참고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사고싶어집니다😂
음식물을 처리한다는 느낌보다 미생물을 키우는 느낌도 듬, 재밋음
개인적으로 식기세척기 다음으로 삶의 질의 변화가 체감이 큰 제품
저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오왕 마치 과학시간 실습같으다
신기하고 좋으네요
미생물 키우기
같아요... ㅎ 완전 진짜 친환경 적이네
친환경 치고는 전기를 많이 먹음. 전기밥솥보다 많이 먹는다 하네요.
저도 린클 쓰고있어요 이전 모델이라 자동 열림 기능이 없는데 진짜 자동이면 얼마나 편할까 음쓰 생길때마다 바로 넣어주면 좋아요 양 한꺼번에 갑자기 많이 넣으면 미생물이 떡질 수 있음. 그때는 또 살살 달래주면서 건강하게 관리해주면 됩니다. 양념이 많은 음식은 물로 좀 씻고 넣구요
분쇄형보다 친환경적이라 참 좋아보이네용. 잇섭님영상보구 효자문이랑 덕진공원다녀왔는데 최고였어요👍 맛집기행 또 기다립니다
오!!!! 다음에 또 여행가서 없섭으로 남겨보겠습니다 ㅎㅎ
뭔가 친밀감 느껴질듯 미생물키우기 아님?
개인적인 후기..... 휴가때 꺼두고 갈 수도 없고, 여튼 돌리긴 해야하는데 오래 나갔다오면 미생물 다 죽어있지 않을까 불안해하면서 나가곤 해요.
얼마 전에도 놀러갔다가 돌아오자마자 빵 사와서 미생물 밥으로 줬네요. 음식물 쓰레기통인지, 아니면 미생물 키우기인지 현타온 시점입니다 ㅠ
가정집이라면 오래오래 나가는 기간이 많지 않다보니, 괜찮을 것 같아요. 원룸에서는 비추.
미생물 키우는맛에 사용하는거죵ㅎ
잘 자라는 미생물을 보면 행복해지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은 못해봤는데, 3일 정도 집비워도 괜찮더라구요 ㅎ
린클 공식 유튜브에서 보면, 휴가나갈때 관리방법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ㅋㅋ
퇴비 만드는거랑 똑같은거네요. 산소와 많이 만날 수록 냄새도 적고 그만큼 빨리 분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팬이나 골고루 섞을 수 있는게 필요하고 행복센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EM 용액이나 이미 저거와 똑같이 이루어진 부엽토같은 일반 흙을 넣고 세균이 좋아하는 탄소 화합물 넣으면 저거랑 똑같이 끝. 모양이 이쁘고 센서 같은 기능들 때문에 비싼 거 같다만 10-20만원 정도의 저렴이 버전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사망여우가 저격한 회사의 린클 잘 봤구연~
스마트카라 같은 건조시켜서 분쇄식키는 처리기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비교영상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ㅋ
예전에 잇섭형처럼 모든 전자기기를 하는게아닌 가전제품위주로 리뷰 해주는 귀곰님영상보면 진짜 광기의 실험리뷰를 하는영상 보고
저두 구매 했습니다
잇섭형영상도 좋기는하지만 관심있으신분은
귀곰님영상참고하시는것도 좋을겁니다
저도 귀곰님 영상 보고 구매했어요 ㅋㅋ 귀곰 최고
오... 되게 괜찮아보이네요. 4인가족인데 한 번 구매해보자거 부모님 꼬셔봐야겠네요ㅋㅋ
저도 비슷한 제품 사용중인데 ㄹㅇ 신세계임...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너무 편함....
어떤 제품 인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ㅠ 초성이라도.....ㅠ
알려주십시오
저도 plz
ㅇㄷ
양념이 많이 들어간거는 물에 헹군 다음에 버려주면서 사용 중이죠 흙도 퍼서 일반 쓰레기에 버리거나 아파트 화단에 뿌리기도 하는...
1세대 사용중입니다. ㅋㅋㅋ 댓글에 몇몇 보이는 물기많은/매운 음식을 "많이" 넣을 경우, 짙은 갈색으로 되면서 끈적하게 굳어버리는 현상해결법은 의외로 쉬운데요, 일단 최대한 많이 퍼낸 다음에 기존에 버리려고 퍼낸 '흙'을 다시 채워주고 처음부터 배양한다고 생각하면 손쉽습니다. 저희도 이렇게 몇번이나 다시 살려냈어요.
아직은!! 저는 끈적하게 굳진않았지만, 나중에 굳으면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ㅎㅎ
가독성이 떨어져요
인트로 영상ㅋㅋ 어쩔수없섭님 빵터졌네요ㅋㅋ 잘봤습니다
편하다는 사람은 편하다하고 아닌사람들은 너무 별로다하는거 보면 관리만 잘하면 좋은 제품 같아요
뭐든 관리 개같이 하면 자동차든 컴퓨터든 미생물이든 맛탱이 감 ㅋㅋㅋ
특히 이 제품은 미"생물"을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네요
이건 환경적으로 너무좋네요♡막그냥갈아버리는것도잇던데~
삶을 많이 변화시켜준 가전제품, 건조기,식세기,미생물이(저도 링클 2세대 사용중)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미생물 처리기는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냄새의 유무, 관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모든 집에 맞지는 않을 겁니다. 1년여간 사용하면서 전 내부가 진득해지거나 냄새가 많이나거나 한적이 한번도 없었으나, 다른 분들은 맨날 진득해지고 한다고 한거보면, 사용패턴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긴해요. ㅎㅎ
딱 이제품 보고 리뷰 요청한 적 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용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