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에 남겨줄 레거시가 있는~~~ 사람이 진짜 찐! 부자 저 지식과 저 문화 저 커뮤니티 그 정신 모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유산이겠지요 내가 봐도 너무 예쁜 한옥인데 외국친구들은??? 정말 얼마나 감탄을 할까 싶고 막연하게 문학을 논하는 공간을 가지고 싶었던 사람으로써 선생님이 먼저 가신 길이 너무 훌륭하고 부럽습니다
제가 ebs 집을 본 중에서 제일 아름답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님을 증명해주셨네요. 독일 노부부와의 만남도 작가님의 간절한 신념이 이루어낸 소설 같은 이야기고 저 한옥은 작가님의 아름답고 고귀한 세계관이 녹아 있어서 정말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어느 건축가도 저런 구상을 못 했을겁니다. ❤❤❤
저렇게 고매하고 온화한 분의 자녀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부럽습니다.최고의 엘리트시면서도 스스로를 낮추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요.비난이나 화가 없는 지적인 대화만 오가는 가정~구경만 해도 위로가 됩니다.좀만 잘나면 온갖 처세술과 교만이 판치는 세상인데 저긴 딴나라같아요.부디 오래 건강 유지하셔서 좋은 공간,좋은 분들과 행복하세요~
고등학생 시절 학문과 공부에 미쳤던 동창이 생각나네요. 성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부가 좋아서 공부하는 시간을 너무 행복해했던. 독특한 수업방식으로 서울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모은 명강의로 꼽히시고, 서울대 교육자 상까지 받으신 분이 더 거룩하고 위대한 행보를 걸으시네요!
건축탐구 수백편을 봤지만 처음으로 건축이 아니라 사람을 이렇게 탐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본인은 워낙 소탈하시어 어려우시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분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인간에게 귀감이 되실만할 분이네요. 마지막 서원 전체를 어우르는 드론샷도 좋았습니다. 아직도 가슴에 여운이 남네요. 나머지 댓글 읽으러 가겠습니다 ^^
후세에 남겨줄 레거시가 있는 사람이 진짜 찐 부자..저 지식과 저 문화 저 커뮤니티 그 정신..모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유산이겠지요.. 내가 봐도 너무 예쁜 한옥인데 외국친구들은 정말 얼마나 감탄을 할까 싶고..막연하게 문학을 논하는 공간을 가지고 싶었던 사람으로써 선생님이 먼저 가신 길이 너무 훌륭하고 부럽습니다.
네, 진짜 보물같은 교수님이십니다. 시간을 내서라도 꼭 찾아가 하루만이라도 시간을 보내시며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00년도 안되는 인생. 하루가 참 귀한 시간입니다. 저녁 때 잠자리에 들 때, 오늘 무엇을 했나? 허송세월 한 건 아닌가. 이사람 저사람 만나 차마시며 놀다 시간 다 보낸 건 아닌지... 생각해보면서 부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부디 하루 아까운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교수님 삶에서 많은 거 배우시기 바랍니다. 제가 세상을 오래 살아서 그리고 다들 너무너무 귀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의 제자들. 혜주, 현희, 은형, 제임스....에게 전하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으로 전합니다.
진짜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존경심이 넘쳐나는 분이십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왜 눈물이 나올까.... ㅜㅠ 여백을 찾아서 공부를 하는 여러분들도 복 많이 받으신 겁니다. 부럽습니다. 나는 오늘 밥 값을 못 한 것 같네요. 영상을 보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느끼고 다짐을 해보는데 얼마나 실천을 할지... ^^;;; 정부에서는 이런 분들에게 지원을 해줘서 학문의 발전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이 이리 큰 그릇이 될수 있구나...진정한 어르신이구나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밥값을 하도록 살아봐야겠습니다. 내가 가진 공간이 적을수록 내가 바라볼수 있는 세상이 커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백서원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이번 한국방문때 가봤을텐데 아쉽습니다. 작가가 꿈인 딸과 함께 다음 한국방문때 꼭 들리겠습니다
인생의 멋을 안다는 게 바로 이 교수님 같은 삶을 태도이지요. 저도 이분만큼 세상 살았는데 지금도 늘 공부합니다. 책은 읽을수록 너무나도 아는 게 적고 부족하다는 자괴감이 들곤 합니다. 10대부터 저도 시를 쓰고 아는 사람이 알만큼 이름이 알려져있지만, 그게 뭐 대단합니까. 늘 읽어도 읽어도 목이 마릅니다. 이 나이까지 보석갈은 거 하나 없습니다. 물론 늘 가르쳤지요. 이 교수님의 삶처럼 우리가 자신을 위해 부를 척축해 무었합니까? 공부하면 할수록 배울 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여러분도, 특히 여성분들 많이 읽으시기를 이 할머니가 권합니다. 교수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교수님, 건강한 모습 so happy to see you. 아는 사람이 hello 멀리서 아주 멀리서 합니다. ) 죄송하지만 여기에 제 본명을 쓰지 않습니다.
평생을 영문학 하시며 쉼없이 공부하고 후학을 키워내신 아빠 생각이 나서 울컥했습니다. 2년전 돌아가셨는데 어마어마한 양의 책을 남기셨어요. 그 중에는 영국, 미국에서 공부하시며 구한 귀한 고서들, 가치가 높은 희귀한 책들도 많은데 요즘은 기증을 받아주는 도서관이 없더라구요. 본인의 분신과도 같은 서적들을 보관하면서 그 공간을 내어주는 전영애 교수님의 서원… 정말 멋지고 부러워요.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어느 누구의 삶이 중하지 않겠습니까. 남과 내것을 비교하며 괴로워하고 있는 이 순간에 선생님의 이야기에 눈물이 났어요....그냥 살아도 살아지는구나...저도 저 나이들어감을 소소하게라도 닮아지도록 오늘에 충실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하고 꼭 그 곳에 들러보고 싶습니다.
내 방 1개. 개집만한 방 하나. 멘트로 궁금해서 보다가 선생님의 인품과생각을 잘 보시는 주변사람들이 너무 멋지고 자기장성질은 과학이고 현실입니다. 같은성질이 붙는 주변인들 마음. 선생님과 주변인들 뜻이모아져 멋지고 훌륭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쓰임을 아시는 선생님 최고 ^^ 쓰임에 후원하신 후원자님 또 최고 ^^이고 감동이고 나의 마음과 뇌를 이쁘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멋진 영상 보게 해주신 공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생각을 남을 위해 실천하신 점등이 너무나 감동되어서 눈물을 저도 모르게 흐르고 있네요ㆍ나 혼자만을 위해 모든 것을 끌어안는 사람보다 내것과 마음을 펼쳐놓아 주자 다른 사람들도 그와 함께 마음과 시간과 물질도 보태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감명을 받습니다ㆍ선생님과 같은 분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ㆍ
이만큼의 울림을 준 동영상을
최근 본적이 없습니다. 골라듄 다큐에 감사드립니다.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더 눈물이 납니다. 우리 모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모두를 위해 열심히 살면 좋겠습니다.
↑🌭
저도요~~눈물겹네요
학구열에 불타서 결혼 후에도 학문에 매진한 전영애 교수님도 대단하시고
한때의 인연으로 괴테의 고서를 선뜻 기증한 독일인 노부부도 대단하시고
세상에는 정말 존경할만한 분들이 많네요
교수님에게
배우겠습니다
학자이던
성직자이건
배움이 길던
가방끈이 짧던
저는 그냥 존경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당신은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후세에 남겨줄 레거시가 있는~~~ 사람이 진짜 찐! 부자 저 지식과 저 문화 저 커뮤니티 그 정신 모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유산이겠지요 내가 봐도 너무 예쁜 한옥인데 외국친구들은??? 정말 얼마나 감탄을 할까 싶고 막연하게 문학을 논하는 공간을 가지고 싶었던 사람으로써 선생님이 먼저 가신 길이 너무 훌륭하고 부럽습니다
젊은날 지나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시고 소유보다 더불어 를 실천하시고?? 올바른 젊은이들보다 더 큰 희망은 없다라는 메세지 삶의 기본에 가장 근접하고충실한 모습이신것,, 같습니다 요즘의 기형적인 사회에 의미를! 던지는 어른이시네요
제가 ebs 집을 본 중에서 제일 아름답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님을 증명해주셨네요. 독일 노부부와의 만남도 작가님의 간절한 신념이 이루어낸 소설 같은 이야기고 저 한옥은 작가님의 아름답고 고귀한 세계관이 녹아 있어서 정말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어느 건축가도 저런 구상을 못 했을겁니다. ❤❤❤
⬅💙
겸손하신 태도와 인자한 미소가 너무 멋지십니다. 20년 동안 지어진곳이라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저렇게 고매하고 온화한 분의 자녀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부럽습니다.최고의 엘리트시면서도 스스로를 낮추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요.비난이나 화가 없는 지적인 대화만 오가는 가정~구경만 해도 위로가 됩니다.좀만 잘나면 온갖 처세술과 교만이 판치는 세상인데 저긴 딴나라같아요.부디 오래 건강 유지하셔서 좋은 공간,좋은 분들과 행복하세요~
이런분들이 정말 필요한 세상 인격 재능 노력! 재능 노력뿐만 아니라 인격까지 갖추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여백서원 지켜주세요
음... 모든걸 아는건 아니지만, 사람 사정은 다 모르죠. 누구나 고민이 있죠. 😅😅
고등학생 시절 학문과 공부에 미쳤던 동창이 생각나네요. 성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부가 좋아서 공부하는 시간을 너무 행복해했던.
독특한 수업방식으로 서울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모은 명강의로 꼽히시고, 서울대 교육자 상까지 받으신 분이 더 거룩하고 위대한 행보를 걸으시네요!
설사, 많은 돈이 있다해도 쉽지않은 길입니다ㆍ
존경합니다
건축비만 최소 50억
그 시절 서울대 수석 졸업이라니.. 너무 멋있습니다
졸업수석은 단과대를 돌아가면서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학문의 영역이 극히 다른 단과대를 서로 비교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과대내서도 학과별로 비교할순 없지만 단과대내선 학과에 개의치않고 졸업평점이 제일 높은 학생이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봄날-e2g
아...!!🎉
건축탐구 수백편을 봤지만 처음으로 건축이 아니라 사람을 이렇게 탐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본인은 워낙 소탈하시어 어려우시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분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인간에게 귀감이 되실만할 분이네요. 마지막 서원 전체를 어우르는 드론샷도 좋았습니다. 아직도 가슴에 여운이 남네요. 나머지 댓글 읽으러 가겠습니다 ^^
저는 눈물이났어요
깊이 공감합니다.
웃는모습이 참 아름다우세요❤
그저... 감동입니다. 시인 전영애님은 진정한 어른이시고 아름다운, 존경받아 마땅한 어른입니다.고맙습니다
이런 분이 진짜 어른...
결코 쉬운분이 아님
되게 깐깐한 사람같고,
누구보다 소유욕이 있을만한
사람같은데..
진짜 한국의 리더
개장수들인듯
후세에 남겨줄 레거시가 있는 사람이 진짜 찐 부자..저 지식과 저 문화 저 커뮤니티 그 정신..모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유산이겠지요..
내가 봐도 너무 예쁜 한옥인데 외국친구들은 정말 얼마나 감탄을 할까 싶고..막연하게 문학을 논하는 공간을 가지고 싶었던 사람으로써 선생님이 먼저 가신 길이 너무 훌륭하고 부럽습니다.
이런 안빈낙도의 삶을 사시는 선생님을 사람들이 존경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많은 분들이 이런 선생님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세요!
너무 존경스러우신 분이시네요. 교수님 행복하게 건강히 오래오래 사십시오!
존경이란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이세요… 와… 전 약간 충격이…
활짝 웃는 얼굴, 진짜 예쁘다 라는 말이 터져 나오네요.
교수님은 건축부터 집꾸미는 센스가 너무 좋으세요. 책들이 너무 행복하겠어요. 저 시절 서울대 전체 수석이라니 보통분이 아니시네요.
교수님 너무 순수하시고 소녀같은 미소가 귀여우시네요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 연세에 눈에 탐욕이 없고 재잘되는15세 소녀 같은 눈동자를 가지셨어요
물욕이 없으시고 포부와 꿈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gonggamhi36 저분 덕분에 저 같은 무식쟁이가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알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돈에 쪄들게 평생 살아온 정욕ㅅ들...
골통속 모든게 주판알!!...
물욕이 끝도 없거만 무슨 저 노인네가 물욕이 없어. 입만 아닌듯끙끙않고 저택짓고 겸손한척. 이제 저집짓고 잔디 깍고 돌보느라 고생깨나 하겠네.
맑다. 스스로 자연과 가장 닮은 분이다. 영상으로라도 봬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가 살아가는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는 방송이었어요..너무나 격조 높으신 귀한분 섭외 감사합니다
품위란게 이런것인가
30년 전 괴태학회에서 질문을 열정적으로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건강하세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게 만드시는 귀한 선생님입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고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좀 비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영옥 선생님 나레이션 너무 따뜻하고 느릿느릿 인자한 할머님 같으면서도 고상해요
전교수님 편이 더욱 빛납니다
저는 김영옥선생님과 전교수님의 분위기가 잘어리는것 같아요. 두 분 만나시면 넝 좋을것 같아요.
독문학 전공자라면 모를 수 없는 전영애 교수님 이렇게 뵈니까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인생 환갑이 넘으면 어떻게 살아온지 얼굴에 묻어 난다고 하는데, 정말 인자하시고, 순박한 인품이 묻어 납니다. 그 순수하시고, 인자하신 인품 잘 간직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런분은 진짜 보물이네요. 보는내내 흐뭇하네요. 보는내내 미소가 절로나오는
네, 진짜 보물같은 교수님이십니다. 시간을 내서라도 꼭 찾아가 하루만이라도 시간을 보내시며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00년도 안되는 인생. 하루가 참 귀한 시간입니다. 저녁 때 잠자리에 들 때, 오늘 무엇을 했나? 허송세월 한 건 아닌가. 이사람 저사람 만나 차마시며 놀다 시간 다 보낸 건 아닌지... 생각해보면서 부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부디 하루 아까운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교수님 삶에서 많은 거 배우시기 바랍니다. 제가 세상을 오래 살아서 그리고 다들 너무너무 귀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의 제자들. 혜주, 현희, 은형, 제임스....에게 전하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으로 전합니다.
정말 멎진분이 여기계셨네요,존경합니다,
멋
@@heyyeunkim3059 감사해요
@@이상히-m9l 저도 사랑합니다
지나가는 바람에도 고마워하는 분 이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분입니다
네 아름다우신분 입니다. 지나가는 바람 따스한 햇살...너무도 감사한 일상 모르고 살았네요.
진짜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존경심이 넘쳐나는 분이십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왜 눈물이 나올까.... ㅜㅠ 여백을 찾아서 공부를 하는 여러분들도 복 많이 받으신 겁니다. 부럽습니다.
나는 오늘 밥 값을 못 한 것 같네요. 영상을 보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느끼고 다짐을 해보는데 얼마나 실천을 할지... ^^;;;
정부에서는 이런 분들에게 지원을 해줘서 학문의 발전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하기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이 얼마나 커보이는지.
얼마나 빛이나는지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찾았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웃으시면서 겸손함에서 한참을 저의 내면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어떤유툽에서 노년에는 친구 2명만 있으면된다는 말을 하던데..
이 교수님 생활을 보니 노년에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활기차고 행복하는게 보이네요.
저도 제주살지만, 제주분이 먼 육지까지 올라가셔서 나무바닥에 감물들여 주셨신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괴테의 문학과 사상을 너무 좋아해서 평생을 연구하셔서 괴테학 분야 최고 석학이 되셨고, 또 우리나라에 괴테마을을 만들겠다는 꿈을 여백서원옆 부지에 구현하고 계신 훌륭한 분이시지요. 아울러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달 파우스트 독회 등 다양한 모임을 운영하고 계시지요.
영리한사람은 화를 안낸다더니 너무 순수하게 늘 웃으시내요~
정말 내면이 멋있습니다
영상에서 저분이 화낼일이 전혀없는데?
@@세무왕 오~ 화 돋구는 전문가냐? ㅎㅎ
@@nuriah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때문에 우울한 일상에 간만에 웃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
@@세무왕 화낼 댓글이 전혀 아닌데, 왜 화내세요?
여기서도 싸울려고,,,
틈만나면 ,,
배움은
겸손을. 같이 주는거같다
너무 멋지시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숙인다는말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갑니다
한 사람이 이리 큰 그릇이 될수 있구나...진정한 어르신이구나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밥값을 하도록 살아봐야겠습니다. 내가 가진 공간이 적을수록 내가 바라볼수 있는 세상이 커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백서원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이번 한국방문때 가봤을텐데 아쉽습니다. 작가가 꿈인 딸과 함께 다음 한국방문때 꼭 들리겠습니다
마음을 이렇게도 비울수 있구나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요즘 세상과 딴세상에 계신 참 어른 이십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인데요..
저희 동네에 전영애 선생님과 목소리까지 너무나 닮으신 마취과 의사 분이 계시는데,
엄청 검소하시고 1년에 한번씩 된장, 조선간장 담그셔서 판매 하시고, 수익으로 도네이션 하시고.. 그러심요.. 책도 많이 읽으시고, 요리도 잘하심 김치도 담궈서 나눠주시고.. 👍👍
관상이 두분 비슷하셔서 그런가 삶이 닮으신거 같아요.. 살아온 세월이 어떠셨을지 왠지 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
영상 내내 울다 웃다 했어요...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도욕심 내려놓고 수 안쓰고 이렇게 맑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님이 감동한다는건 순수하고 마음이 따뜻하기때문입니다
힘내세요
왜울어요? 슬프진 않은데 ㅎ
인생의 멋을 안다는 게 바로 이 교수님 같은 삶을 태도이지요. 저도 이분만큼 세상 살았는데
지금도 늘 공부합니다. 책은 읽을수록 너무나도 아는 게 적고 부족하다는 자괴감이 들곤 합니다. 10대부터 저도 시를 쓰고 아는 사람이 알만큼 이름이 알려져있지만, 그게 뭐 대단합니까. 늘 읽어도 읽어도 목이 마릅니다. 이 나이까지 보석갈은 거 하나 없습니다. 물론 늘 가르쳤지요. 이 교수님의 삶처럼 우리가 자신을 위해 부를 척축해 무었합니까? 공부하면 할수록 배울 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여러분도, 특히 여성분들 많이 읽으시기를 이 할머니가 권합니다. 교수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교수님, 건강한 모습 so happy to see you. 아는 사람이 hello 멀리서 아주 멀리서 합니다. ) 죄송하지만 여기에 제 본명을 쓰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이 있다는 것과 함께 동행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에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수많은 동영상 중
이런 영감을 주는 것은
처음이다.
90년대에 교수님의 '독일 명작의 이해'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업 때에도 재미있는 시도를 많이 하셨던, 존경하는 교수님 입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전영애 교수님 수업 트라이했다 실패하고 고원 교수님의 독일명작의 이해로.
젊은날 지나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시고, 소유보다 더불어 를 실천하시고, 올바른 젊은이들보다 더 큰 희망은 없다라는 메세지. 삶의 기본에 가장 근접하고충실한 모습이신것 같습니다. 요즘의 기형적인 사회에 의미를 던지는 어른이시네요.
역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진정 원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가지지 못해서 갈구하는 결핍된 삶은 좀 슬프잖아요. 저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담담하게 나아가는 삶을 살고 싶어요.
이런분들도 게시네요 훌륭하시고 모범이신 어른이고 저에게도 큰 감명이고 좋습니다
걸어오신 삶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진정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동료후배들과 즐거운 인생 오래오래 계속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훌륭한 어르신... 최곱니다
아이디가 최곱니다~
맑고 향기롭다...
덩달아 마음이 맑아지네요.
보는데…. 왜 이렇게 몽클몽클할까요?…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전선생님 방송 본적있는데, 또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여전히 고상하시고 우아하시다.
평생을 영문학 하시며 쉼없이 공부하고 후학을 키워내신 아빠 생각이 나서 울컥했습니다.
2년전 돌아가셨는데 어마어마한 양의 책을 남기셨어요.
그 중에는 영국, 미국에서 공부하시며 구한 귀한 고서들, 가치가 높은 희귀한 책들도 많은데 요즘은 기증을 받아주는 도서관이 없더라구요.
본인의 분신과도 같은 서적들을 보관하면서 그 공간을 내어주는 전영애 교수님의 서원… 정말 멋지고 부러워요.
당근에 올려보세요. 아니면 인스타 등등에 올리면 반응 나와요.
잘모르는 사람이고 지나가는 사람이나 아버님의 존함이라도 기억해 둘 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영문학도로써
훌륭한 아버지를 두셨네요ㆍ
훌륭한 아버님이십니다
혹시 대학 도서관에서도 안받아줄까요?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고귀한 낭만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공간같아요.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정말 소녀같으시고 성스럽기까지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참인이 계시니 기쁨이 넘쳐 눈물이 되네요.
경이롭습니다.
여백서원 언제쯤
한 번 들려 볼수있을지ㅡ
수 개월 동안 본 것 중 최고의 영상입니다.
전영애 선생님께 뜨겁게 박수 보냅니다.
뭉클하게 봅니다.
정말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귀여우심
표정이 정말 순수 그 자채이심
정말 꼭 한 번 가보고싶네요. 행복하세요,건강하세요. 그 열정을 존경합니다.
외람되게 누구신지 정말 잘모르던 분인데,,,,,,이영상 하나보고 느낀점은,,, 득도 하신분 같은 느낌이네요 ㅎ
이런분들이 정말 필요한 세상 인격 + 재능 + 노력 재능 노력뿐만 아니라 인격까지 갖추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여백서원 지켜주세요~~
지나가는 바람에도!! 고마워하는~~~~ 분 이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분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번 편은 특히 울림이 크네요 주기적으로 다시 보러 올거 같아요 배울점이 너무 많으신분..
교수님의 얼굴에서 말씀에서 그냥 살아오신 겸손함과 철학이 느껴집니다. 너무 존경스러워서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제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함께 숨쉬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책이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힐링시키는것처럼 교수님의 모습도 마치 그런 책을 닮아있네요.
영상 보는 시간내내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어느 누구의 삶이 중하지 않겠습니까. 남과 내것을 비교하며 괴로워하고 있는 이 순간에 선생님의 이야기에 눈물이 났어요....그냥 살아도 살아지는구나...저도 저 나이들어감을 소소하게라도 닮아지도록 오늘에 충실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하고 꼭 그 곳에 들러보고 싶습니다.
와, 숙연해집니다
인간은 참 어리석은 동물입니다.
"참 "을 실천하시는 분입니다.
학문이 물욕에 병이 들어 죽어가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완전 다른 맑은 세상!
공기가 다릅니다. 참 기쁜데 ...
슬픈 현실 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꿈을 이루세요
이런 분과 같은 인간종 이라는 자체로 뿌듯할 지경이네요.
사람의 품격과 지성의 끝판왕을 본 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오.
저도 이분과 같은 인간종...ㅎㅎ 그런데 다른 인간...부끄럽습니다...한강씨의 노벨상을 자랑스러워하며!❤
@@sandj9682 말뽄새'하곤???!ㅃㄱㅇ종자들.
희한한 뿌듯함이네..;;굥 보고도 뿌듯하냐?
@@sandj9682뜬금없이 어떤사람보고 같은인간종으로서 자부심 느끼는 님이 사회생활이 어려울듯...
@@다들그러고산다 자부심이 뭔지
품격이 뭔지도 모르고 사니 아무데나내용무관 굥이나 갖다 붙이지. 뜬금없다는건 그런걸 말하는거야 ㅎㅎ 본인 거울 치료나 하시지. 약을 먹던가. 안됐네.
여백서원~!
겸손하시고
품위 있으시고
말씀하시는 언어들이
알알이 부서지는
햇살같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너무 멋진 인생을 펼치신 전영애 교수님 존경합니다
독문학도였던 저의 생이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건축설계를 하고 한옥을 좋아하는 제가 보기에 주인과 집이 천생연분처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본 집탐구 영상중 가장 흐뭇하게 봤고 기억에 남을 이야기네요...
우리나라에 이런 지성인이 계시다는게 넘 행복합니다!
며칠전에 김영옥선생님 뵈었어요.
변함없으신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것 자체가 귀감이 되시는것같아요. 전교수님의 큰뜻도 먼훗날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책으로 변하고 싶네요😂❤
아팠고, 아픈데...
멋지신 소녀 교수님 웃음이 약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겐 집이 아니라 사람만 보입니다. 맑은 사람이요. 닮고 싶네요.
참. 제가 무지한 시간동안에도 세상에는 엄청 대단한 분들이 많고 존경하고 배울수 있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여백서원 이름도 멋지네요. 여백
처음에는 그림의 여백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희미한 흰 색이라는 의미의 아버지 호라고 하시네요.
그러고 보니 아버지를 기리는 뜻에서 기와 색깔을 특이하게 여백과 같은 색으로 하신 것 같아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네요~
독일에서 만난 귀한 인연의 선물에서 시작된 꿈을 이루어내신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내 인생에 최고의 학자를 뵙네요 영광입니다
선생님의 평화가 계속되길 바랍니다.
전영애 선생님이 번역하신 좋은 독문학 작품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분이 이 분일 줄. 선생님 삶이 정말로 감동적이고 품위가 있습니다.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저 자신만을 위해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면서 살고 있다고요.
내 방 1개. 개집만한 방 하나. 멘트로 궁금해서 보다가
선생님의 인품과생각을 잘 보시는 주변사람들이 너무 멋지고
자기장성질은 과학이고 현실입니다. 같은성질이 붙는 주변인들 마음.
선생님과 주변인들 뜻이모아져 멋지고 훌륭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쓰임을 아시는 선생님 최고 ^^ 쓰임에 후원하신 후원자님 또 최고 ^^이고 감동이고
나의 마음과 뇌를 이쁘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멋진 영상 보게 해주신 공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도 없는 풀뽑기에 지칠만도 한데 .... 일사병 조심하셔야 합니다.
괴테의 집에도 방문해봐서 보니까 딱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존경 받아 마땅한 참 어른이십니다.
저두60이 되어 가는데 넘 존경스러워서 눈물이 나네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아름답고 보람된 것인지를 학구열과 덕성으로 젊은 사람과 늙어가는 세대들에게 귀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건강 하시고 더욱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들 잘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북카페감성인데욤!?😊소박 하시고 베푸시고 정갈하신 삶 잘
봤습니다 웃으시는 모습이 아름
다우십니당😊
경상도 시골 출신이라는데 아버지, 어머니 모습을 보니 과거 양반집안인듯..공부도 인성도 유전자가 맞는듯
숨을 쉬었는지도 모르게 집중해서 보면서 나는 왜 사는가 싶네요. 한국에 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교수님 천진난만함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이 보이세요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귀한 생각을 남을 위해 실천하신 점등이 너무나 감동되어서 눈물을 저도 모르게 흐르고 있네요ㆍ나 혼자만을 위해 모든 것을 끌어안는 사람보다 내것과 마음을 펼쳐놓아 주자 다른 사람들도 그와 함께 마음과 시간과 물질도 보태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감명을 받습니다ㆍ선생님과 같은 분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ㆍ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받은 시기에 참으로 고귀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이런 분들로 인해 우리가 인간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돈만 밝히는 천박한 시대에 등불과 같습니다.
한강이 여기 왜 나오지? 93명이나 추천하는 국민 수준하고는. ㅉㅉ 재수없다. 각종 로비가 판을 치는 후진국에서 받는 노벨 문학상은 이념편향적! 근데 우리가 후진국인가?
@@몽떼95번째 추천자예요😊🎉
@@몽떼뭔말인가요?
미군이 6,25를 일으켰다는 식의 문제 있는 의식의 작가니까요 희생된 35,000 미군의 혼령들이 통곡할 일이지요 @@김옥자-b5g
@몽떼 / 매국보수 수준 참 천박하다..! 부끄러움을 모르네!!
아이들 빼고 어른이 맑다는 생각을 처음 해 본다. 건강하세요^^
노후직업이 박수부대라 하시니 참 겸손하시고 유머가 넘치십니다.
젊은이들에게 자리를 내어주시려는 겸양의 표현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렇듯 소녀같이 맑은 감성과 당신의 꿈을 모두와 아우르는 순결한 열정에
감사함과 존경을 드립니다.
얼굴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오십니다. 정말 감사를 몸으로 실천하시는 분 같습니다.
선생님의 순수한 모습을 본 나는 오늘만큼은 부자입니다.
흐믓한 마음과 울컥함이 교차하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남아주세요.
오늘은 좋은날입니다.
참 맑고 아름답고 고은 삶을 영위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뵙고 부끄러운 마음이 앞서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그 마음이 동시대를 함께한 저에게 지구라는 행성에서의 아름다운 여행의 한페이지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부터 말투까지 귀티가 어마어마 하십니다.
하… 생각이 많아지는 편이네요… ㅠㅠ너무 멋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