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심도 깊은 영화죠 엊그제 테라포밍이란 애니 리뷰를 봤는데 사실 그 애니에 답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테라포밍이란 화성 달 등에 식물과 곤충등 생물을 보내서 그들이 그 환경에 살아남아 결국 그 행성을 인류가 살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말하는데 애니에서는 화성에 바쿼벌레를 보내죠 그런데 그 바쿼벌레가 급속도로 진화해서 인간과 같은 지능과 더 뛰어난 육체적 특징을 가지게 되고 그 결과 인류는 바퀴벌레 소탕을 위해 인간을 다시 보내죠 즉 이 테라포밍 애니에 인간이 엔지니어고 바퀴벌레는 인간이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자신이 행성을 엔지니어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DNA를 살포했는데 그들이 상상을 뛰어넘는 발전으로 자신들을 찾아와 내가 안드로이드라는 생명체(?)를 만든 신이다 나에게 영생의 비밀을 달라 난 이미 너희보다 뛰어난 존재다 테라포밍이란 애니에서 인간형 바퀴벌레 보고 무의식적 공포를 느끼는 인간의 심리를 비추어 볼때 저 엔지니어들이 에어리언이라는 생체 병기를 통해 인류 말살을 의도한것은 충분히 이해 될수 있는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리 라고 말씀드렸는데 ㅋㅋ 미리 불토 미리 불일요~ 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일단...... 내일 또 커버넌트가 올라갈거라...양해의 말씀드립니다 ㅎㅎ 저도 말씀하신 그 애니 보진 않았지만 알고 있습니다! 지금 홀로 맥주하나까면서 뭐볼까 하고 있었는데 사스가2님 추천으로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 예전 다큐어딘가에서 화성이나 금성에 이끼류를 테라포밍한다는... 그런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사스가이님 덕분에 떠오릅니다! 정말 지식의 수준이 넓으신거 같아서 또 감탄하구요! 영화팬, 그리고 에이리언팬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에이리언을 만든 최종 목적이 무엇이고 왜 지구에 검은물체를 뿌리려 했는지! 그 부분을 만들어 주고 가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인데... 이루어 질지 모르겠네요! 왜 인류를 죽이려 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아무튼! 사스가이님도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___________"/
나도 이 영화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왜 그러야만했는지 감을 못잡겠다. 일단 이영화 제목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두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인간에 불을 갖다준 신 , 결국 이걸로 다른 신에게 벌을 받는다 두번째는 인간을 창조한 신... 같은 신화 다른 이야기에서 프로메테우스와 인간이 제우스를 농간하다 제우스가 인간을 멸한다.. 그게 바로 대홍수 이야기다(그리스 로마신화에도 대 홍수 이야기가 있다.) 신화에 대입하면 하나 창조주가 인간을 만들었는데, 그 인간이..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다른 창조주가 인간을 멸하고자 한다.. 그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아마 리들리 스콧만 아는 이유일것이다. 하여튼.. 난 신화속 프로메테우스 이야기와 영화이야기를 오버랩해서 해석해 보았다..
철학,,메세지 다 좋은데,, 이 영화에서 제일 어이없는건, 인류의 기원을 찾아가는 천재들이 뽑힌 그 사람들인데,, 안전불감증은 버리고..(뭐 이건 영화적으로 허용가능).... 근데 그냥 뭐, b급 톱질 공포영화마냥 , 사람들이 어이없게 넘어지고, 뭐 뭐뭐 하고, 어떻게 답답함..ㅋㅋ 고구마를 먹은듯한...ㅋㅋ 걍 죽으러 가는 느낌임ㅋㅋ
저는 극장에서 두번이나 봤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뭐 중학교 때에 에이리언1편을 보고나서 한동안 어두운 책상 아래나 침대 아래, 장농 위를 못 볼 정도의 나름 충격 받았을 정도인데요... 지금은 에이리언 피규어도 사모으고 에이리언 탄생 25주년 기념 dvd 세트도 구입을 할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저같이 에이리언 시리즈 4편에 대한 기본 배경지식 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에이리언 1편 속 lv426 행성에서 달라스와 램버트, 케인이 목격했던 우주선의 잔해와 그 우주선 안의 거대한, 가슴에 구멍이 뚫린 스페이스 자키의 존재, 그 아래 공간 속 알 무더기에 대한 궁금증을 살짝 풀어주는 영화였지요... 개인적으로 에이리언에 대한 떡밥을 좀 더 풀었으면 에이리언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 각이 드는데요... 지금은 없어진 dvd잡지 dvd2.0에서 에이리언 탄생 25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리들리 스콧이 언급한 내용이 생각이 나는데요... 에이리언이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리들리 스콧옹께서 "외계인들이 만든 생물학무기라고 생각을 한다... 정복하고 싶은 행성으로 가서 에이리언을 풀어놓고, 일정시간이 지나서 외계인들이 와서 에이리언들을 정리하고, 행성을 정복하 는 것인데, 생물학무기의 통제에 실패를 하면서 lv426 행성에 추락을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라는 언급을 하는데, 영화의 후 반부에 자신들이 와선 안되는 장소에 왔음을 이야기 하는 우주선 선장이 여기는 외계인들의 군사시설이라는 언급을 하죠... 무기 를 자기집 뒷마당에 두고 싶지는 않을테니까!!라는 대사를 하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 길쭉한 토기는 생물학무기를 담는 케이스이 고, 그 안의 검은 물질은 유기물질과의 격렬한 반응을 함으로써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는 생물학무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데이빗이 그런 검은 물질을 일부러 술에 살짝 타서 유전적 변이를 일으켰고, 이후 엘리자베스와의 관계 중 유전적 변이가 엘리자 베스의 몸으로까지 옮겨감으로써 엘리자베스의 자궁 안에서 새로운 생물체가 태어나고, 이후 엘리자베스를 쫓아온 엔지니어를 붙 잡아서 에이리언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 생물체가 엔지니어의 배를 찢고 나오게 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최대 빌런은 인공 지능 데이빗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요... 영생이 비밀을 알고 싶었던 웨이랜드보다 말이지요... 기존의 에이리언4편을 마르고 닳도록 본 사람들에게는 친절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친절한 영화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생명체와 외계행성 과 우주선이라는 폐쇄공간 속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뭘 말하려는거지??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을거라 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살짝 쉽게 풀었다면 흥행에서도 좀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이 영화의 배우들 면면이 되게 화려하죠...
@@cordisdie6210이야.. 당신 대단한 사람이구나 아주 우월해 1. 킹덤 오브 헤븐, 마션, 나폴레옹, 에일리언 시리즈의 원조 리들리 스콧 2. 에일리언의 기원을 알고싶어하는 두터운 팬층 분명히 두 개체보다 우월하고 대중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일거야 그치? 댓글 말하는 것부터 부티가 난다
이런게 영화라고 그냥 공상만화책도 이것보단 개연성이 정확할듯 2093년 백년도 안되는 미래에 수십광년 떨어진 외계혜성을 2년4개월만에 도착한다라 빛보다 빠른 광속의 속도의 우주선으로 신을 찾아간다는 개소리 그냥 그수준의 과학문명이면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는게 더 현실성 있을듯
!['신'은 '인간'을 말살하려 했고, '로봇'은 그 '신'을 죽였다😱그럼 왜 신은 인간을? 그리고 미친 로봇의 최후는? [에이리언 심층분석 3부]](http://i.ytimg.com/vi/lMFPCWS9qwE/mqdefault.jpg)
![인류를 몰살 시키기 위해 만든 사상 최악의 괴생명체ㄷㄷㄷ... [프로메테우스]](http://i.ytimg.com/vi/7rLWJliVEM0/mqdefault.jpg)
2편 프로메테우스 링크 >>>> th-cam.com/video/OT71YLdiUjo/w-d-xo.html
재미있는 프로메테우스 입니다
예전에 만든 영상입니다 :)
참 심도 깊은 영화죠
엊그제 테라포밍이란 애니 리뷰를
봤는데 사실 그 애니에 답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테라포밍이란 화성 달 등에 식물과
곤충등 생물을 보내서 그들이 그 환경에
살아남아 결국 그 행성을 인류가
살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말하는데
애니에서는 화성에 바쿼벌레를
보내죠 그런데 그 바쿼벌레가
급속도로 진화해서 인간과
같은 지능과 더 뛰어난 육체적
특징을 가지게 되고 그 결과
인류는 바퀴벌레 소탕을 위해
인간을 다시 보내죠
즉 이 테라포밍 애니에 인간이
엔지니어고 바퀴벌레는 인간이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자신이 행성을 엔지니어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DNA를 살포했는데 그들이 상상을
뛰어넘는 발전으로 자신들을 찾아와
내가 안드로이드라는 생명체(?)를
만든 신이다 나에게 영생의 비밀을
달라 난 이미 너희보다 뛰어난 존재다
테라포밍이란 애니에서 인간형 바퀴벌레
보고 무의식적 공포를 느끼는 인간의
심리를 비추어 볼때 저 엔지니어들이
에어리언이라는 생체 병기를 통해
인류 말살을 의도한것은 충분히
이해 될수 있는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리 라고 말씀드렸는데 ㅋㅋ
미리 불토 미리 불일요~
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일단...... 내일 또 커버넌트가 올라갈거라...양해의 말씀드립니다 ㅎㅎ
저도 말씀하신 그 애니 보진 않았지만 알고 있습니다!
지금 홀로 맥주하나까면서 뭐볼까 하고 있었는데
사스가2님 추천으로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
예전 다큐어딘가에서 화성이나 금성에 이끼류를 테라포밍한다는...
그런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사스가이님 덕분에 떠오릅니다!
정말 지식의 수준이 넓으신거 같아서 또 감탄하구요!
영화팬, 그리고 에이리언팬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에이리언을 만든 최종 목적이 무엇이고
왜 지구에 검은물체를 뿌리려 했는지!
그 부분을 만들어 주고 가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인데...
이루어 질지 모르겠네요!
왜 인류를 죽이려 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아무튼! 사스가이님도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___________"/
@@머프무비 잠깐 테라포밍 보지 마세요
개 병맛 애니임 ㅋㅋㅋ 죄송합니다
전 그냥 애니덕후라 뇌를 비우고 본건데
진짜 보지 마세요 머프님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이미! 보고있습니다 ㅎㅎ :)
다만 이거 꽤 기네요 ㅎㅎ 끝까지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저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잘 봅니다 "_________'/ ㅎㅎ
@@머프무비 어~ 항마력이 강하시군요
불금을 낭비하지 마세요! ㅋㅋ
영화나 애니에 관해서만은! 잡식입니다 :) ㅎㅎ
일단 1기까지는 대충 끊었는데 2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________'/
나도 이 영화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왜 그러야만했는지 감을 못잡겠다.
일단 이영화 제목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두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인간에 불을 갖다준 신 , 결국 이걸로 다른 신에게 벌을 받는다
두번째는 인간을 창조한 신...
같은 신화 다른 이야기에서 프로메테우스와 인간이 제우스를 농간하다 제우스가 인간을 멸한다.. 그게 바로 대홍수 이야기다(그리스 로마신화에도 대 홍수 이야기가 있다.)
신화에 대입하면 하나 창조주가 인간을 만들었는데, 그 인간이..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다른 창조주가 인간을 멸하고자 한다.. 그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아마 리들리 스콧만 아는 이유일것이다.
하여튼.. 난 신화속 프로메테우스 이야기와 영화이야기를 오버랩해서 해석해 보았다..
철학,,메세지 다 좋은데,,
이 영화에서 제일 어이없는건, 인류의 기원을 찾아가는 천재들이 뽑힌 그 사람들인데,, 안전불감증은 버리고..(뭐 이건 영화적으로 허용가능).... 근데 그냥 뭐, b급 톱질 공포영화마냥 , 사람들이 어이없게 넘어지고, 뭐 뭐뭐 하고, 어떻게 답답함..ㅋㅋ 고구마를 먹은듯한...ㅋㅋ 걍 죽으러 가는 느낌임ㅋㅋ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여주를 저 회장딸로 했어야지...
현실적으로 인류의 기원이 과학자들이 우주선타고 찾겠다고 돌아다녀서
찾아지는 영역이 아니죠 (영역 of 미지)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단역으로 출연 했던분들이 지금은 주연급배우들이 너무 많음 데이빗도 그럼
저는 극장에서 두번이나 봤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뭐 중학교 때에 에이리언1편을 보고나서 한동안
어두운 책상 아래나 침대 아래, 장농 위를 못 볼 정도의 나름 충격 받았을 정도인데요... 지금은 에이리언 피규어도 사모으고
에이리언 탄생 25주년 기념 dvd 세트도 구입을 할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저같이 에이리언 시리즈 4편에 대한 기본 배경지식
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에이리언 1편 속 lv426 행성에서 달라스와 램버트, 케인이 목격했던 우주선의 잔해와 그 우주선 안의
거대한, 가슴에 구멍이 뚫린 스페이스 자키의 존재, 그 아래 공간 속 알 무더기에 대한 궁금증을 살짝 풀어주는 영화였지요...
개인적으로 에이리언에 대한 떡밥을 좀 더 풀었으면 에이리언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
각이 드는데요... 지금은 없어진 dvd잡지 dvd2.0에서 에이리언 탄생 25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리들리 스콧이 언급한 내용이
생각이 나는데요... 에이리언이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리들리 스콧옹께서 "외계인들이 만든 생물학무기라고 생각을 한다...
정복하고 싶은 행성으로 가서 에이리언을 풀어놓고, 일정시간이 지나서 외계인들이 와서 에이리언들을 정리하고, 행성을 정복하
는 것인데, 생물학무기의 통제에 실패를 하면서 lv426 행성에 추락을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라는 언급을 하는데, 영화의 후
반부에 자신들이 와선 안되는 장소에 왔음을 이야기 하는 우주선 선장이 여기는 외계인들의 군사시설이라는 언급을 하죠... 무기
를 자기집 뒷마당에 두고 싶지는 않을테니까!!라는 대사를 하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 길쭉한 토기는 생물학무기를 담는 케이스이
고, 그 안의 검은 물질은 유기물질과의 격렬한 반응을 함으로써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는 생물학무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데이빗이 그런 검은 물질을 일부러 술에 살짝 타서 유전적 변이를 일으켰고, 이후 엘리자베스와의 관계 중 유전적 변이가 엘리자
베스의 몸으로까지 옮겨감으로써 엘리자베스의 자궁 안에서 새로운 생물체가 태어나고, 이후 엘리자베스를 쫓아온 엔지니어를 붙
잡아서 에이리언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 생물체가 엔지니어의 배를 찢고 나오게 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최대 빌런은 인공
지능 데이빗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요... 영생이 비밀을 알고 싶었던 웨이랜드보다 말이지요... 기존의 에이리언4편을 마르고
닳도록 본 사람들에게는 친절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친절한 영화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생명체와 외계행성
과 우주선이라는 폐쇄공간 속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뭘 말하려는거지??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을거라
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살짝 쉽게 풀었다면 흥행에서도 좀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이 영화의 배우들 면면이
되게 화려하죠...
깊이있는 좋은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작중 최악의 빌런은 '데이빗'이고 앞으로 그의 행보가 너무너무 궁금해 지는 부분이죠
다만 3편이 나와서 모든걸 풀어줘야 할텐데.... 너무 걱정입니다 ㅠㅠ
일기장이냐
04:38 웡 아저씨 젊고 날씬한거 보소
우리가 개미 보는 기분이랄까
후반 부에 선장 일행이 지구 지키기 위해 자폭 할 때 감동 ㅜㅜ
와 에이리언 시리즈 영상 진짜 좋았는데 예전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넵 :) 이제 주루륵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당장 내일 커버넌트도 7시에 올라갑니다 "_________"/
신은 죽었다
그런데 저 검은물질은 숙주를 공격성을 띄게 하는 듯..
여기 나오는 피아노 곡 뭐에요 쇼팽 같은대
감사합니다 잘보았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프로님 :)! 행복한 주말되세요~
역쉬 또 봐도 재미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도니&루터님 :)!! 행복한 주말 되세요~~
외계인이 인간만듬 😮
에일리언은 못참지👏
에일리언은 마성의 크리에이쳐! 이죠 ㅎㅎ :)
그래도 뽑히고 뽑힌, 선발된 전문가들 일텐데,
사사건건 남에게 시비털고 머저리처럼 어벙 쪄서,
영화 보는 내내 짜증만 증폭시켜서
중간쯤에 자리털고 나와서 커피 마시고 집에 갔다.
프로메테우스 정말 인간 상상력 한계를 보여주고 그게 끝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 2편은 괴물 ㅋㅋㅋㅋ 상상계 그게 다야 ㅋㅋㅋㅋ
커버넌트에서 우주를 날라나니는 기술력으로 무기는 슈타이어를 쓰는걸 보고....뭐지 이건했던..심지어 슈트에 장착된 카메라는 고프로 ㅋㅋㅋ
영화가 재미는 있는데, 저기 나온 과학수준이 현재보다 너무 수준이 높다는게 함정이다. 저 정도수준이라면 이미 영생을 하겠다고 외계로 안나가도 될텐데 말이다.
님 수준이 낮다고는 생각을 안하시는듯... 초졸이신가
과학수준이 높아진다고 영생이가능해질까요 아닐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ramune537 그렇긴한데 안드로이드를 저정도수준으로 만들 정도라면?
@@soogang 아무리 기술이 발달 해도 죽음은 피해갈수 없을것 같아요
@@soogang 안드로이드를 저정도 만들 수준이 되었지만... 인간은 영생을 찾아 창조주를 찾아 간다는게.. 영화 첫 컷인데.....
1편을 이렇게 만들지 말았어야했다. 괴물의 탄생같은걸 중점으로 스토리 이어가고싶었으면 멍청한 감독같으니 1편보고나서 사람들 다 쇼박사가 엔지니어를 만나러가서 무슨일이 생길까를 기대하지 그냥 에어리언이 어떻게 탄생됬는지를 알고싶어했겠냐?
난 알고싶던데
@@윤상혁-e6b 님은 그러면 2편 커버넌트 겁나게 재밌게 봤겠구나 ㅋ 근데 어쩌냐 그영화망해서 ㅋㅋㅋㅋㅋ
@@cordisdie6210이야.. 당신 대단한 사람이구나 아주 우월해
1. 킹덤 오브 헤븐, 마션, 나폴레옹, 에일리언 시리즈의 원조 리들리 스콧
2. 에일리언의 기원을 알고싶어하는 두터운 팬층
분명히 두 개체보다 우월하고 대중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일거야 그치?
댓글 말하는 것부터 부티가 난다
@@gunnersforever8829 팬층이랑 일반관객이랑은 다르지 팬이 존나 열심히본다고해서 영화가 흥행하더냐? 퓨리오사 개좃망한거 보면 몰라?
나도 에이리언이랑 엔지니어에 대한 이야기가 더 좋았는데..
저게 어떻게 신이야 ㅋㅋㅋㅋㅋㅋ 지들도 죽는데 ㅋㅋㅋㅋㅋㅋ
신이라는 의미를 모르나 하여간 리들리 스콧도 사상이 웃겨
공감합니다.................그냥 지구인의 조상 정도인듯
신이라는게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고 의미도 종교마다 사람마다 전부 다른데
님의 생각도 맞는거고 스콧의 생각도 맞는거지 누가 맞다 틀리다라고 할 수 있나요?
@@1322-b7j 신이존재하지 않는다고 댁이 어떻게 앎? 신이 존재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이해하겠지만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증명해봐 그럼
@@golice 프로메테우스에서 엔지니어는 신보다 창조주에 가깝겠지만 창조주를 신이라고 하지 말아야만 할 것도 아니고 신이 존재하는지 증명 못할텐데 신이 죽을지 말지를 왜 니가 정해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면 신이라는 게 꼭 전지전능을 뜻하진 않는 것 같아요 ^^
이런게 영화라고 그냥 공상만화책도 이것보단 개연성이 정확할듯
2093년 백년도 안되는 미래에 수십광년 떨어진 외계혜성을 2년4개월만에 도착한다라
빛보다 빠른 광속의 속도의 우주선으로 신을 찾아간다는 개소리 그냥 그수준의 과학문명이면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는게 더 현실성 있을듯
ㅋㅋㅋㅋㅋ 진지충이네... 마블영화나.. 스타워즈 도 현실성으로 보냐?... 아에 SF 영화는 보지마라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