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 사실상 리들리스콧은 에일리언에 관심이 없다는걸 프로메테우스에서 보여주죠 .. 걍 팬들만 에일리언에 목을 메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 걍 보너스 느낌으로 감독은 에일리언을 보여주고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애기는 안드로이드 ..즉 데이비드가 주인공이고 ai, 인공지능, 안드로이드에 대한 위험성을 애기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평소 ai 에 대한 리스크를 자주 주장했던 그이기에 .. 인류 전체에게 가장 위협적인것은 오만한 인간과 그로 인해 탄생한 안드로이드나 ai 라고 애기하는거 같습니다. 에일리언은 그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일뿐이죠 ..커버넌트에 와서 그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리스크는 확신으로 바뀌게 되구요 .. 그가 감독하지 않은 작품에서만 안드로이드가 우리편, 혹은 배제되긴 하지만 그가 감독을 맡은 작품에선 하나같이 안드로이드가 악하고 중요한 인물로 그려지는게 우연은 아니겠지요 ..
프리퀄이 진정한 찐이지 스토리 정말 소름 돋을정도로 엄청난 상상력이 녹아 스며든 명작이라고 생각함. 프로메테우스 , 커버넌트는 내가 본영화중 5번째 안에 넣을수 있을만큼 완벽한 스토리였음. 예를 들어 노래를 들을때 가사를 같이 보면서 들으면 그노래와 내가 살면서 느껴왔던 감정이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가듯 영화를 보면서 액션과 스토리 동시에 이렇게 완벽하게 영화에 녹아드는 영화는 몇없음. 철학까지 녹아든 완벽한 작품임. 프리퀄 3편까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에일리언 팬이자 리들리 스콧 감독 팬입니다.. 나름 머리 굴려가며 봤던 시리즈인데...참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혹시 시간 되신다면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도 좀 다루어주세요. 좀 더 바란다면 테리 길리엄의 브라질 조지 밀러의 매드맥스 시리즈 도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꾸뻑!
자기 작품에 고증을 일부러 부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리들리스콧 할아버지 성격상 데이빗이 만든것조차 에일리언의 원형은 아닌 또다른 변종으로 보입니다. 체스트버스터로 탄생안한거 부터가 변종이구요 이미 프로메테우스에서 벽화에 제노모프에 벽화가 있습니다. 저 검은 물체를 엔지니어도 우연히 발견한 제노모프한테 털린걸 기록해놓고 무기 또는 실험을 위해 아무것도 없는 행성에서 실험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에이리언 1편의 배경은 2122년 LV-426 행성이고, 1편의 프리퀄인 프로메테우스의 배경은 2093년 LV-223으로 서로 다른 위성임.. 프로메테우스 마지막에 엔지니어 우주선 가로로 누우며 추락함. 에이리언 1편 보면 추락한 엔지니어 우주선 잠입할 때 보면 가로로 누워져 추락해 있음. 차라리 둘다 저렇게 가로로 누워 추락시켰을 바에는 다른 행성이 아닌 같은 행성으로 연관지었으면 더 좋았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행성에서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1편이 이어지는 방향으로 했으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심지어 동일 감독이라 더더욱..
창조자는 안드로이드를 보고 인간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든것에 분노하여 인간을 죽이려 했고, 결국 인간이 창조한 안드로이드는 인간의 창조자를 멸하고 인간까지 멸하려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했고..스콧이 말하고싶은건 새로운 생명체의 창조는 기존 생명체가 멸망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게 아닐까 싶네요. 스콧도 Ai의 발전과 인간복제에 대해 반대하는게 아닐지?! ㅎㅎ 다들 망작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심오하게 잘 짜여졌다 생각되고 재밌게 봤어요.
제가 에일리언에 바라는건 두가지입니다 제대로 된 후속작은 당연한거니 제외하고 1. 1편의 첫번쩨 제노모프를 다뤄주는 매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통칭 '퍼스트 에일리언'은 다른 제노모프들과는 다르게 꼬리가 앞쪽으로 나 있고, 공중부양을 하며 번개를 뿜는게 가능합니다(감독판에 나옴). 에일리언을 처음 만들 때 [진홍색의 불협화음]이란 소설의 외계인에서 모티브를 따왔기에 공중부양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직접공격만 하는 다른 제노모프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다른 매체에서 한번은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2. 데이비드 핀처가 투자자/영화사의 갑질 없이 만든 에일리언 3을 보고 싶습니다. 에일리언 3은 핀처가 세븐으로 제대로 떠오르기 전에 만들어서 갑질을 엄청 당했고, 만들고 나서도 별로 애정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세븐의 구질구질한 분위기와 패닉룸의 공간활용을 합치고, 될수 있으면 파이트클럽의 블랙유머도 들어가면 좋겠네요 ㅎ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두 에일리언 프리퀄 영화는 에일리언의 기원도 기원이지만 인간을 만들어낸 존재로 그려지는 일명 를 풀어내게 되는데 이러한 생명체의 외계 유래 탄생을 설명하는 용어가 바로 「범종설」입니다. 이 영화들은 그 중에서도 “정향 범종설”적인 관점으로 그려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번! 저도 감사합니다 :) 어렵고 심오한 영화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프리퀄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만약 디즈니에서 제작비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전세계 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제작비를 마련해 보는.... 그러면 한 1억 달러쯤은 모이지 않을까.... 크라우드 펀딩처럼 말이죠... 정말 뻘생각이지만.. 정말 완결을 보고 싶습니다... 항간에 지구를 배경으로 한 에이리언 드라마를 제작하고 ..리들리 스콧 감독도 일부 참여 한다는데.. 거기서 풀어 줄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어서.. 조금 기대는 하지만 역시나 영화로 완결지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
뭐가 됐던지 간에 아직도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며 한국이 덜한거지 외국에서 에일리언하면 더 알아주죠 영화뿐만아니라 h.r 기거까지 덩달아 유명해졌고 그림도 유명해지고 뭐 게임, 피규어등 아직도 매니아층들 수요가 있죠 '에일리언' 이란 존재를 탄생시킨건 진짜 엄청나다고 생각하네요
아... 저는 불호인데요... 꿈보다 해몽이라고 느껴져요... 초기 컨셉처럼 가까운 미래, 낯선 우주에서 외계 생명체를 만나면서 인간과 부딪히는 과정 중에 그리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풀었어야 하는데, 뜬금 창조에 대한 의지로 외계인의 인간 창조설, 안드로이드의 에이리언 창조설;; 머 창조에 대한 의도는 그렇다고 쳐도, 엔지니어를 본따 만든게 인간, 인간을 본따 만든게 안드로이드 인데, 대가리 길고 주둥이 2개 달려서 극 산을 질질 흘리며 말도 못하고, 생명체 죽이기기 급급한 생명 연장을 위한 까만 파충류를 만드는게 과연,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영상이였을까 싶네요... 음악과 아름다움... 무엇보다 미를 추구 했을거 같은데... 여튼 와 터미네이터 다음으로 아쉬운 참... 프레데터가 세번째인... 그런.. 아쉬운 영화네요ㅠ...
일단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커버넌트를 통해서 리들리 스콧은 많은 것들을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일단 인간의 존재, 신과 인간 창조자와 창조물,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 인간과 엔지니어 같은 것들 말이지요... 그건 앞서 나온 4편의 에이리언 시리즈를 익히 봐온, 에이리 언 시리즈에 대한 기본 배경이 깔린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접근이 수월한 스토리인데 에이리언을 에이리언vs프레데터 등을 통해서 봐온 젊 은 세대들에게는 뭔가 이런 저런 복잡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영화처럼 느껴지면서 흥행에서 크게 재미를 못 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 다... 에이리언 시리즈를 미처 못 본 관객들은 에이리언이라는 징그러운 외계인과 인간 간의 사투 같은 긴장감과 오락성을 원했던 것 같은데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진지한 스토리 진행이 버거웠던 것 같아 보이는데, 닐 블룸캠프는 자꾸 sns로 에이리언5에 대한 떡밥만 던지는 중이고, 리들리 스콧 감독은 커버넌트의 속편을 반드시 제작 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곤 있는데, 최근에 디즈니로 인수된 폭스에서는 어떻 진행을 시킬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이라서 에이리언 팬으로써 좀 답답한 상황이네요... 올해가 에이리언 탄생 40주년이던데 말이지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 마블의 영향으로 인해 헐리우드 트렌드... 특히 디즈니의 행보는 '깊이감' 보다 '단순 오락성'을 추구하다보니 리들리 스콧같은 거장 감독들에게 큰 투자를 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왠지.... 에이리언도 말씀하신 것처럼 오락성 위주로의 5편 제작을 우선시 하는데 스콧옹이 있으니 그게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참으로 답답하고 또 답답합니다....프레이 처럼 되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ㅠ
통칭 프리퀄이 호불호가 강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게 종교적인게 너무 많이 들어가서 라고 생각됩니다. 저 동네는 생각보다 엄청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주관적 견해로 우리나라에서 호불호가 강한건 부끄럽지만 우리나라는 장르영화에 엄청 취약해서 라고 생각 됩니다. 에이리언 영화인줄 알고 봤다 같은.. 에이리언과는 장르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큰 틀이 SF 인거지.. 영화 보는데 그런거 따지고 보냐고 하시면 뭐 할말 없지만... 그래야 이런 리뷰 처럼 영화를 스스로 해석하는 재미도 있고 철학적 메세지를 발견한다던지 감독의 역량, 연출을 맛보는 재미라던지.. 봉감독님이 자막의 벽을 넘으면 다양한 영화를 볼수 있다고 하셨듯 큰틀의 장르를 벗어나면 한층 더 큰 재미로 올 수 있는게 있을겁니다. 누가 설명을 해야 이해 할수 있는 영화는 졸작? 망작? 물론 그런것도 있겟지만 누가 설명을 해야 이해한다는건 그만큼 본인이 생각이 없다는거 아닐까요? 내 견해는 이러한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이런 생각이 장르적 해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가 단순 오락영화는 아니잖아요? 해서.. 이런점이 장르영화에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겁나 똑똑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맞다는건 아닙니다. 앞서 얘기했든 보는사람마다 나오는 견해는 다 다르기 때문이죠. (주관적인 생각이라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저는 이 프리퀄이 크게 sf를 기반으로 종교적이고 철학적이고 다큐멘터리같은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이리언의 여부를 떠나 리뷰영상에도 나오듯 굉장히 종교적인 내용인데 종교 영화는 아니죠. 창조론 보다 진화론을 주장하는게 더 어울리는 과학자가 창조론을 밝히고자 지구한정 고도로 발달된 기술로 우주로 창조의 기원을 찾아 나간다는 아이러니함. 과연 인간은 신이 창조한것인지 지구가 모태행성인 생명체가 진화 한것인지 아니면 영화처럼 다른 어떤 생명체의 창조물일지 생각하게 되는 신박한 영화 였습니다. 영화가 극에 다다르면서 에이리언과의 연관성을 서서히 밝히면서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또 나름대로 후속작이 어떻게 전개될것인지에 대한 상상과 토론은 얼마나 흥미로울지..그렇기에 이렇게 리뷰영상을 보며 다양한 견해를 보는것이겠죠....어..? 갑자기 나도 리뷰를 치는 느낌이 되버리는데 ... 또 뇌절을 쳐버린거 같은데..쓰읍... 죄송합니다/ 일단 저도 최종 결론은 프로메테우스,커버넌트 둘다 인터레스팅 했지 익사이팅 하진 않았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이번 영상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서구권은 종교적 색체가 강하면 거부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죠 특히 외계문명기원설........ 많이 싫어하기도 하고요 ㅎㅎ 그게 영화이든 다른 창작물이든 간에 말이죠 :) 또 말씀대로 에이리언 프리퀄은 지적 호기심의 영역으로 리들리 스콧옹의 철학을 담은지라... 익사이팅이 많이 줄었죠 :) 아무쪼록 3편이 나와서 마무리 되기를 바랄뿐이고요 :)!
에일리언 시리즈는 누가 뭐래도 시고니 위버 연기가 원탑이다. 특히 2에서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 구조선을 뒤로 하고 에일리언에 맞서는 액션씬은 불후의 명장면. 그리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 오리지널 시리즈의 명연기는 내가 볼때 에일리언 1탄 도입부의 체스트 버스터 씬이다. 그 배우 이름은 찾아봐야겠지만 즐겁게 식사를 하다가 쓰러져 가슴에서 에일리언이 뚫고 나올때 그 고통받는 연기는 진짜 너무 리얼했다. 시고니위버의 리액션도 마치 진짜 그런 상황인 것처럼 리얼했다. 그 에일리언에게 희생된 첫번째 연기자의 연기는 영화사에 길이남을 실감나는 연기였다.
이 영상은 다시 만들까도 했지만... 프레데터 영상과 함께 한번에 올렸습니다 :)
재미있게 보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올해 개봉하는 에이리언 신작 로물루스가 에이리언 1탄과 2탄 사이의
내용이라고하니 넘 기대됩니다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둘다 20년동안 기다려온 영화 엔지니어 설명만 하고 쉽게 풀어버렸으면 진짜 끝나는 구나 하고 시원 섭섭했을텐데 복잡하고 다양한 떡밥에 다음편이 또 기다려져서 오히려 좋았어요.
프리퀄들이 진짜 단순 오락영화가 아니라 생각을 하게 하는 진정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런 해석 보면 소름이 돋아요ㅎㅎ
왜 완벽한 생명체를 만드냐?
에 대한 대답은 프로메테우스 에서
데이빗이 "왜 저를 만들었을까요?" 라는말을 하니
찰리가 말하죠 "할수있으니까 한거다"
이게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흠 ... 사실상 리들리스콧은 에일리언에 관심이 없다는걸 프로메테우스에서 보여주죠 .. 걍 팬들만 에일리언에 목을 메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 걍 보너스 느낌으로 감독은 에일리언을 보여주고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애기는 안드로이드 ..즉 데이비드가 주인공이고 ai, 인공지능, 안드로이드에 대한 위험성을 애기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평소 ai 에 대한 리스크를 자주 주장했던 그이기에 .. 인류 전체에게 가장 위협적인것은 오만한 인간과 그로 인해 탄생한 안드로이드나 ai 라고 애기하는거 같습니다. 에일리언은 그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일뿐이죠 ..커버넌트에 와서 그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리스크는 확신으로 바뀌게 되구요 .. 그가 감독하지 않은 작품에서만 안드로이드가 우리편, 혹은 배제되긴 하지만 그가 감독을 맡은 작품에선 하나같이 안드로이드가 악하고 중요한 인물로 그려지는게 우연은 아니겠지요 ..
에일리언 관련 영화들중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가 가장 재밌다고 느낌 오락성도 좋지만 프리퀄은 나를 생각하게 만듬 그래서 더 끌림 👍
아는만큼 보이는 너무 재밌는 이야기.
3편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머프무비님 탁월한 분석 영상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도 사실 가볍게 보는 장르도 있지만 에이리언 처럼 깊게 봐야 재미있는 영화도 있죠!
그런면에서 저도 3편이 정말 기다려지고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______"/
프리퀄이 진정한 찐이지 스토리 정말 소름 돋을정도로 엄청난 상상력이 녹아 스며든 명작이라고 생각함. 프로메테우스 , 커버넌트는 내가 본영화중 5번째 안에 넣을수 있을만큼 완벽한 스토리였음. 예를 들어 노래를 들을때 가사를 같이 보면서 들으면 그노래와 내가 살면서 느껴왔던 감정이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가듯 영화를 보면서 액션과 스토리 동시에 이렇게 완벽하게 영화에 녹아드는 영화는 몇없음. 철학까지 녹아든 완벽한 작품임. 프리퀄 3편까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설명.....최고중의 최고네요
바로 구독과 좋아요!!
아주 오랜만에 구독 버튼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네요 🎉🎉
이 시리즈물은 매니아들을 위한 영화였다 그리고 나도 그 대열에 합류하였다 나의 생각들이 이 리뷰안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개운합니다 그리고 단순 내용으로 봐선 안 될 그 만의 철학적요소는 항상 담겨있었지요 저도 후속작을 기대해 봅니다
최근 리들리스콧 작품이 아쉬워진게 많이 난해해짐, 원래 그런 스타일이면 이해라도 가는데 글레디에이터, 델마와 루이스등 작품들 어렵지 않았던 작품을 찍어오다가 왜 이렇게 스타일이 급변했는지...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에 대한 설명이 너무 잘되어 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____________'/
섬세한 해석 덕분에 영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
에일리언찐팬으로써 모든시리즈가 흥미로운점, 실망스러운점, 상상되는점, 극찬인점, 나라면 이렇게 등등 워낙다양해서 저는 모든면이 좋았어요. 약간의 팬심이 강한점도 있지만 시리즈로 이어나가는것조차 기대되고 감동먹습니다요!! 계속이어나가주세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구독신청 완료~^^
감사합니다 영완님 "__________"/
에일리언 팬이자 리들리 스콧 감독 팬입니다..
나름 머리 굴려가며 봤던 시리즈인데...참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혹시 시간 되신다면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도 좀 다루어주세요.
좀 더 바란다면
테리 길리엄의 브라질
조지 밀러의 매드맥스 시리즈
도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꾸뻑!
괴물하고 싸우자는게 아니고 인류의 기원을 찾는 가설
님리뷰에 적극동합니다^^,,리들리 스콧감독님의 건강함을 위하여,,,
에일리언 스토리 진짜 재미있네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
자기 작품에 고증을 일부러 부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리들리스콧 할아버지 성격상 데이빗이 만든것조차 에일리언의 원형은 아닌 또다른 변종으로 보입니다. 체스트버스터로 탄생안한거 부터가 변종이구요 이미 프로메테우스에서 벽화에 제노모프에 벽화가 있습니다. 저 검은 물체를 엔지니어도 우연히 발견한 제노모프한테 털린걸 기록해놓고 무기 또는 실험을 위해 아무것도 없는 행성에서 실험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 데이빗이 만든 에이리언(프로토모프)는, 데이빗이 엔지니어들의 문헌을 참고해서 만든거에요
프로메테우스는 씹명작입니다
너무 잘 정리 되어 있네용.. 수십번 봤는데 ^^ 궁금증 해소가 많이 됐어용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에이리언 1편의 배경은 2122년 LV-426 행성이고, 1편의 프리퀄인 프로메테우스의 배경은 2093년 LV-223으로 서로 다른 위성임..
프로메테우스 마지막에 엔지니어 우주선 가로로 누우며 추락함. 에이리언 1편 보면 추락한 엔지니어 우주선 잠입할 때 보면 가로로 누워져 추락해 있음.
차라리 둘다 저렇게 가로로 누워 추락시켰을 바에는 다른 행성이 아닌 같은 행성으로 연관지었으면 더 좋았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행성에서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1편이 이어지는 방향으로 했으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심지어 동일 감독이라 더더욱..
갠적으로 에이리언 일편과 프로메테우스가 제일 좋아서 계속 보게됨.
일편은 에이리언을 처음 접한 그 신선한 충격이 좋았고.
프로메테우스는 그 에이리언 세계관이 매력적이라서 좋다.
와 ... 영상 완성도가 너무 높네요. 최근에 에일리언을 검색하고 이 영상이 추천으로 뜨길레, 감상 중 목소리도 너무 좋고 설명도 너무 스무스하게 잘하셔서 바로 구독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상 만족도 있게 잘보았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와! 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자주 뵙겠습니다 "___________"/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봤던 거지만 재미있네요👏
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
예전 영상들 너무 좋아요 항상 힘내시길
감사합니다! 바밤바님 "___________"/
창조자는 안드로이드를 보고 인간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든것에 분노하여 인간을 죽이려 했고, 결국 인간이 창조한 안드로이드는 인간의 창조자를 멸하고 인간까지 멸하려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했고..스콧이 말하고싶은건 새로운 생명체의 창조는 기존 생명체가 멸망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게 아닐까 싶네요. 스콧도 Ai의 발전과 인간복제에 대해 반대하는게 아닐지?! ㅎㅎ
다들 망작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심오하게 잘 짜여졌다 생각되고 재밌게 봤어요.
분석 감사해요 새로운 시야로 영화를 보게되는것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
이건 추천하고봐야한다. 진짜 정성이다.
에일리언 시리즈의 최고 흥행은 역시
2
제임스 캐머런은 영화의 신
16:49 이부분에서 일론 머스크 생각나네요.
화성 갈끄야 !
앞으로는 테슬라봇이야 !
쵝오
질문! 그래서 디컨과 퀸은 진화된관계인가요 아니면 다른 계체인건가요??
퀸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원래 설정에는 없었기에 앞으로 다른 묘사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즉, 연관성이 없다는 뜻이죠
그리고 디컨은 아마 마지막 프리퀄3편이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 정말 몇번을 본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 잘만든 영화라 생각하는데... 얼마전에도 또 봤고;
제가 에일리언에 바라는건 두가지입니다
제대로 된 후속작은 당연한거니 제외하고
1. 1편의 첫번쩨 제노모프를 다뤄주는 매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통칭 '퍼스트 에일리언'은 다른 제노모프들과는 다르게 꼬리가 앞쪽으로 나 있고, 공중부양을 하며 번개를 뿜는게 가능합니다(감독판에 나옴). 에일리언을 처음 만들 때 [진홍색의 불협화음]이란 소설의 외계인에서 모티브를 따왔기에 공중부양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직접공격만 하는 다른 제노모프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다른 매체에서 한번은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2. 데이비드 핀처가 투자자/영화사의 갑질 없이 만든 에일리언 3을 보고 싶습니다. 에일리언 3은 핀처가 세븐으로 제대로 떠오르기 전에 만들어서 갑질을 엄청 당했고, 만들고 나서도 별로 애정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세븐의 구질구질한 분위기와 패닉룸의 공간활용을 합치고, 될수 있으면 파이트클럽의 블랙유머도 들어가면 좋겠네요 ㅎ
데이빗 핀처 감독의 능력을 보면 당시 3편이 좀 아쉽긴 합니다
일단 디즈니 산하에 있는 이상...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죠 ㅠ
저도 비슷한게 궁금하긴 했어요.... 그리고 감독판을 보면....인간을 숙주로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래서 퀸이 없어도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구요....
에일리언 신박하고 대박이엇지
로물루스 보기전 이영상 다시보고 갈려구요😊😊
감사합니다 영완님 :) 저도 전주에 바빠서 로물루스 못봤는데 이번주에 보러 가려구요!!
"_________________"/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일리언 시리즈의 가장 문제는 스콧옹의 연세 입니다. 연세에 비하면 다른건 문제도 아니에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살아만 계시다면 언젠가는 만들어 주실것 같은데...
언제까지 살아계실지가 가장 관건이라...ㅠ 걱정입니다
에일리언과 매드맥스의 공통적인 문제점임 ㅜㅜ
14:16
디즈니의 폭스 인수이후 저 캐릭터는 알고보니 웡이였다는 설정이 추가...... 될리는 없지만 반갑네요 ㅋㅋㅋㅋ
중간 지나서부터 어렵네요ㅜ
잼나게 잘봤어요!
에이리언이 좀... 난해합니다 ㅠ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
프로메테우스가 에일리언 시리즈중 2와더불어 가장 재밌었음 월래 대중은 어려운 영화보단 단순한 영화를 좋아함
프로메테우스 이후 작에서는 인간과 신의 기원에 대한 가능성.. 그 미미한 설정 하나만으로도 종교인들에게 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설정을 다루는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합니다.
머프님의 예전 영상들 모두 소중합니다.
냥냥이 캐릭터두요~~^^
냐옹이 캐릭터도 다시 그려야 하는데....
암튼 늘 감사합니다 도니&루터님 "_________"/
이제 만악의 근원이 데이빗으로 옮겨갔다 ㅋ
avp1이랑 프로메테우스는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함 특히 프로메테우스
글고 그것보다 최고는 에일리언4에서 나오는 여자 주인공임
프레데터(포식자)한테 인정받고 타투(?)를 새기는데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함
역시 최고 입니다 저가 이 영상을
못봤던거 같은데 진짜 엄청난
깊이의 영상이내요 다시 한번
감탄하고 봅니다! 아마 프로메테우스 3
나올때 이 영상이 거의 성지가 되지
않을까? 진짜 최고 입니다
영상 퀄은 좀 떨어지지만 지금까지 만든 영상중에 가장 공을 들인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편이 나오면 일단은 정말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__________”/
제가...ㅉ
에어리언VS터미네이터 영화를 만들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오! 뭔가 소재 자차가 확! 느낌이 있네요!! :)
@@용용-p1h 두분다 이제 할머니인데 주인공으로 하기에는 아니네요
데이빗시점=인간시점 신과 동등해지려는 마음때문에 웨이랜드 회장을 죽인거같네요ㅋㅋㅋ 에이리언1은 진짜 엑소시스트 처럼 무서웠어요 ㅠㅠㅠㅜㅠㅠ
영화를 보는 관점이 어떠냐에 따라서 이 시리즈에 대한 평이 극명하게 갈라지겠군요..
프로메테우스는 진짜 재밌게봤는데 커버넌트는 살짝 별로였고 어웨이크닝은 어떨까 진짜 기대된다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도 넣으면 완벽할텐데 암튼 잘봤습니다
완벽한 생명체는 최강의 육체를 가진 에얼리언일까? 아님 수행자의 복장을 하고 있었던 엔지니어들일까? 또한 엔지니어들을 누가 만든 것일까? 또 그들을 만든자는?? 결국 완전한 것. 삶은 무엇일까? 시간이라는 의미는 영생이란건?
잔인한걸 못보지만 스토리는 너무나 재미있어 보여요 ㅠㅠ
3:00 반지의 제왕 빌보 아저씨네ㅠㅠ
여러분...그 이후... 페데 알바레즈가 완벽하게 살려 냈습니다....박수 쳐주세요
잘 봤어요,자주 방문할게요^^~~
리들리 스콧감독은 진짜 철학자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두 에일리언 프리퀄 영화는 에일리언의 기원도 기원이지만 인간을 만들어낸 존재로 그려지는 일명 를 풀어내게 되는데
이러한 생명체의 외계 유래 탄생을 설명하는 용어가 바로 「범종설」입니다.
이 영화들은 그 중에서도 “정향 범종설”적인 관점으로 그려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괴물 나오는 영화중 가장 좋아하고 지금도 볼거 없으면 찾아서 다시 보는 영화
어릴땐 너무 무서워서 보고 나면 잠도 못자서 밤을 샜는데 그럼에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
제발 후속작 좀 내줘
에일리언 시리즈는 프로메테우스부터 처음 봤는데 ㅋㅋㅋㅋ 그때 그 당혹함은 ㅋㅋㅋ
에일리언 시리즈들을
한명의 감독이 만든게 아니라서...
개인적으론 개판이 되었다고 생각.......
수준있는 영상 잘 봤어요...
에일리언 1편은 말 그대로 공포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생경한 공포, 정말 오줌 지리면서 가슴 졸이며 봤던 영화.
스콧감독은 프리퀄이 절대 아니라고 해놓고 전작 에일리언이 연상될만큼 비슷한 설정들을 만들어서 욕을 이빠이먹었죠...차라리... 에어리언 5 6 이나 제대로 만드시지.... 3편부터 말아먹은게 잘못...
2:00 지금 나오는 브금 정보 알수있을까욤??ㅋ
Mission_to_Mars 라는 음악입니다 :)
@@머프무비 너무 감사합니다 !!!!!!!!!
이정도면 에일리언은 안 죽는다고봐야죠 아니 못 죽는다
18:24 띵장면
프로메테우스는 블레이드러너처럼 후대 재평가 될거임
데이빗 나이먹기전에 스콧감독
돌아가시기전에 하루빨리
제작좀들어가자 어웨이크닝인지
이것만보고싶다 제발 딱한번만
엔지니어는 피조물의 피조물에게 멸망당한 비극적인 생명체. 충격.
머프무비님~~ 고맙습니다 ^^*
한눈에 알아보는 리뷰네요 !!
전, 프로메테우스 1, 2 참 재밌게 봤고 보고 있는데... 실망한 분들도 있군요....
저도, 자그마한 소망이 있습니다.
에이리언 완결(?) 될 때까지, 저승에서 리들리스콧 감독 안 데려가는 겁니다 ^^*
매번! 저도 감사합니다 :)
어렵고 심오한 영화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프리퀄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만약 디즈니에서 제작비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전세계 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제작비를 마련해 보는....
그러면 한 1억 달러쯤은 모이지 않을까....
크라우드 펀딩처럼 말이죠... 정말 뻘생각이지만..
정말 완결을 보고 싶습니다...
항간에 지구를 배경으로 한 에이리언 드라마를 제작하고 ..리들리 스콧 감독도 일부 참여 한다는데..
거기서 풀어 줄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어서.. 조금 기대는 하지만
역시나 영화로 완결지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
프로메테우스 보고 이게 뭥미 했다가 커버넌트 나온기념으로 다시보고 바로 커버넌트 보니까 미쳤다 싶었는데
뭐가 됐던지 간에 아직도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며 한국이 덜한거지 외국에서 에일리언하면 더 알아주죠 영화뿐만아니라 h.r 기거까지 덩달아 유명해졌고 그림도 유명해지고 뭐 게임, 피규어등 아직도 매니아층들 수요가 있죠 '에일리언' 이란 존재를 탄생시킨건 진짜 엄청나다고 생각하네요
어렵고, 심오한 내용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건 오산.. 내용과 흥행성이 합쳐진것이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는것이 기본..
아... 저는 불호인데요... 꿈보다 해몽이라고 느껴져요... 초기 컨셉처럼 가까운 미래, 낯선 우주에서 외계 생명체를 만나면서 인간과 부딪히는 과정 중에 그리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풀었어야 하는데, 뜬금 창조에 대한 의지로 외계인의 인간 창조설, 안드로이드의 에이리언 창조설;; 머 창조에 대한 의도는 그렇다고 쳐도, 엔지니어를 본따 만든게 인간, 인간을 본따 만든게 안드로이드 인데, 대가리 길고 주둥이 2개 달려서 극 산을 질질 흘리며 말도 못하고, 생명체 죽이기기 급급한 생명 연장을 위한 까만 파충류를 만드는게 과연,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영상이였을까 싶네요... 음악과 아름다움... 무엇보다 미를 추구 했을거 같은데... 여튼 와 터미네이터 다음으로 아쉬운 참... 프레데터가 세번째인... 그런.. 아쉬운 영화네요ㅠ...
의리상 봤지만
제목은 에어리언인데 에어리언에 출연은 특별출연 만냥 적으니 시청자의 기대에 못밑쳐 그런듯 합니다
추후 시청자, 팬층이 원하는위주로 나와 준다면...그때는 다시 흥할 기대작이라 생각듭니다
일단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커버넌트를 통해서 리들리 스콧은 많은 것들을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일단 인간의 존재, 신과 인간
창조자와 창조물,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 인간과 엔지니어 같은 것들 말이지요... 그건 앞서 나온 4편의 에이리언 시리즈를 익히 봐온, 에이리
언 시리즈에 대한 기본 배경이 깔린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접근이 수월한 스토리인데 에이리언을 에이리언vs프레데터 등을 통해서 봐온 젊
은 세대들에게는 뭔가 이런 저런 복잡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영화처럼 느껴지면서 흥행에서 크게 재미를 못 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
다... 에이리언 시리즈를 미처 못 본 관객들은 에이리언이라는 징그러운 외계인과 인간 간의 사투 같은 긴장감과 오락성을 원했던 것 같은데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진지한 스토리 진행이 버거웠던 것 같아 보이는데, 닐 블룸캠프는 자꾸 sns로 에이리언5에 대한 떡밥만
던지는 중이고, 리들리 스콧 감독은 커버넌트의 속편을 반드시 제작 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곤 있는데, 최근에 디즈니로 인수된 폭스에서는 어떻
진행을 시킬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이라서 에이리언 팬으로써 좀 답답한 상황이네요... 올해가 에이리언 탄생 40주년이던데 말이지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 마블의 영향으로 인해 헐리우드 트렌드...
특히 디즈니의 행보는 '깊이감' 보다 '단순 오락성'을 추구하다보니
리들리 스콧같은 거장 감독들에게 큰 투자를 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왠지.... 에이리언도 말씀하신 것처럼 오락성 위주로의 5편 제작을 우선시 하는데
스콧옹이 있으니 그게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참으로 답답하고 또 답답합니다....프레이 처럼 되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ㅠ
인간 -> ai안드로이드 -> 에일리언
라이트세이버로 신체 절단하면 잘린부위가 라이트세이버 고열때문에 굳혀져서 피가 멎는다는데 그러면 산성피로 이루어진 에일리언 절단시켜도 굳으려나
잘 봤습니다.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시리즈" 를 자꾸 "스리즈" 로 발음하시는 통에 자꾸 거슬려서... 제가 쓸데없이 예민한 거죠. ㅠㅠ
맞는말이죠 듣는내내 짜증남
통칭 프리퀄이 호불호가 강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게 종교적인게 너무 많이 들어가서 라고 생각됩니다. 저 동네는 생각보다 엄청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주관적 견해로 우리나라에서 호불호가 강한건 부끄럽지만 우리나라는 장르영화에 엄청 취약해서 라고 생각 됩니다.
에이리언 영화인줄 알고 봤다 같은..
에이리언과는 장르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큰 틀이 SF 인거지.. 영화 보는데 그런거 따지고 보냐고 하시면 뭐 할말 없지만... 그래야 이런 리뷰 처럼 영화를 스스로 해석하는 재미도 있고 철학적 메세지를 발견한다던지 감독의 역량, 연출을 맛보는 재미라던지.. 봉감독님이 자막의 벽을 넘으면 다양한 영화를 볼수 있다고 하셨듯 큰틀의 장르를 벗어나면 한층 더 큰 재미로 올 수 있는게 있을겁니다. 누가 설명을 해야 이해 할수 있는 영화는 졸작? 망작? 물론 그런것도 있겟지만 누가 설명을 해야 이해한다는건 그만큼 본인이 생각이 없다는거 아닐까요? 내 견해는 이러한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이런 생각이 장르적 해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가 단순 오락영화는 아니잖아요? 해서.. 이런점이 장르영화에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겁나 똑똑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맞다는건 아닙니다. 앞서 얘기했든 보는사람마다 나오는 견해는 다 다르기 때문이죠.
(주관적인 생각이라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저는 이 프리퀄이 크게 sf를 기반으로 종교적이고 철학적이고 다큐멘터리같은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이리언의 여부를 떠나 리뷰영상에도 나오듯 굉장히 종교적인 내용인데 종교 영화는 아니죠. 창조론 보다 진화론을 주장하는게 더 어울리는 과학자가 창조론을 밝히고자 지구한정 고도로 발달된 기술로 우주로 창조의 기원을 찾아 나간다는 아이러니함. 과연 인간은 신이 창조한것인지 지구가 모태행성인 생명체가 진화 한것인지 아니면 영화처럼 다른 어떤 생명체의 창조물일지 생각하게 되는 신박한 영화 였습니다.
영화가 극에 다다르면서 에이리언과의 연관성을 서서히 밝히면서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또 나름대로 후속작이 어떻게 전개될것인지에 대한 상상과 토론은 얼마나 흥미로울지..그렇기에 이렇게 리뷰영상을 보며 다양한 견해를 보는것이겠죠....어..? 갑자기 나도 리뷰를 치는 느낌이 되버리는데 ... 또 뇌절을 쳐버린거 같은데..쓰읍... 죄송합니다/
일단 저도 최종 결론은 프로메테우스,커버넌트 둘다 인터레스팅 했지 익사이팅 하진 않았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이번 영상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서구권은 종교적 색체가 강하면 거부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죠
특히 외계문명기원설........ 많이 싫어하기도 하고요 ㅎㅎ
그게 영화이든 다른 창작물이든 간에 말이죠 :)
또 말씀대로 에이리언 프리퀄은 지적 호기심의 영역으로
리들리 스콧옹의 철학을 담은지라... 익사이팅이 많이 줄었죠 :)
아무쪼록 3편이 나와서 마무리 되기를 바랄뿐이고요 :)!
커버넌트 3번째 작품을 기다리게 만드는... 좀 3부작 기획했다면 마지막을 안내놓다니.............
후속작 나와야할텐데 스콧감독이 나이가..
세상에 정해진 룰은 없다. 역사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심형래
난 1,2,3,4 다 좋아한다 ㅠㅠ 다음작 내줘..
감독은
프로메테우스 개봉 당시
에일리언 시리즈가 아니라고 했었음
근데 도로리언됨 ㅋㅋ
프로메테우스에서는 주인공일행들이 인류의 기원을 찾아 다니면서 신비롭게 외계를 보여줄거 처럼 하다가 갑자기 2편에서 행성에 도착해 풀이랑 생명체를 봤는데도 그냥 그러려니 해서 너무 실망함
신입유튜버이신가요? 목소리톤 딕션 편집 내용 다 좋은데요~~
3개월 1만, 1년 10만 봅니다~
감사합니다 :) 채널운영하다 망해서 다시 시작한지 한달넘었습니다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_________"/
개인적으로 1편에서 2편으로 넘어가면서 에일리언이라는 괴수가 인간을 학살하는 상황에 생존하는 영화가 머리 비우고 그냥 다 때려부수는 영화로 너무 바껴서 2편을 3편보다도 안좋아함... 대중성은 압도적이지만 스릴이 사라졌어....
프로메,커버넌트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 극장에서 본 사람들일듯
로물루스같은 쫄깃한 순수 재미를 원했는데 저런 심오한게 튀어나오면 욕할만 함
난 집에서 쥰내 재밌게봤지만 ㅋㅋ
에일리언 시리즈는 누가 뭐래도 시고니 위버 연기가 원탑이다. 특히 2에서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 구조선을 뒤로 하고 에일리언에 맞서는 액션씬은 불후의 명장면. 그리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 오리지널 시리즈의 명연기는 내가 볼때 에일리언 1탄 도입부의 체스트 버스터 씬이다. 그 배우 이름은 찾아봐야겠지만 즐겁게 식사를 하다가 쓰러져 가슴에서 에일리언이 뚫고 나올때 그 고통받는 연기는 진짜 너무 리얼했다. 시고니위버의 리액션도 마치 진짜 그런 상황인 것처럼 리얼했다. 그 에일리언에게 희생된 첫번째 연기자의 연기는 영화사에 길이남을 실감나는 연기였다.
에일리언4는 리서렉션이 아니라 레저렉션이에요...
Resolution이 리솔루션이 아니라 레졸루션인것처럼요...
4편에서 가두어두고 키우던 에이리언이 이미 데이빗 이 만든거죠?
아직 정확하진 않지만 커버넌트에서 만든 에이리언이 이후 에이리언 1~4편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중간에 끊겨서 100% 확실하진 않습니다 ㅠㅠ
@@머프무비
답변 감사합니다. ^^
확실히 에이리언 1편 전 내용인 거 같아요. ^^
카르다쇼프 척도 기준으로 영화 배경시대문명 나눠보는거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에이리언1,2가 명작이라고 하지만
갠적으로 1998년작 에이리언4를 상당히 인상깊게 봤죠 (위노나 라이더 찐팬으로 ㅋㅋ)
뭔가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하며 시고니 옹의 신들린 연기가 압권이었죠
프리퀄 시리즈는 그닥 ㅋㅋ
ㅎㅎㅎ 누구세요?
에이리언2를 극장에서 못보신 분.
@@gameboy-fm3cg2보단1 모든 에피소드를 극장 개봉관서 본 1인
영화? 이건 소설에 가까운거 같은뎅... 흐.. 그냥 ?? 투성인데 ㅋㅋㅋ
이러다가 이제 차행성 발견하고 아이어출신 친구생기고 젤나가맙소사
전 싹다 잼있던데.. 최근작품보다 차라리
4편이 별로였다면 몰라도
그래도 1편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