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 [김현아 교수의 생로병사 이야기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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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ธ.ค. 2024
- 오늘은 서울대학병원 종양내과 김범석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의사들이 죽음에 관한 책을 저술하고 있는데요. 서울대학교의 정현채 교수는 '죽음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도 했습니다. 의사는 직업 특성상 죽음을 볼 일이 많습니다. 김범석 교수는 환자의 고통과 죽음에 대해 느낀 점에 대해 기록을 하다가 현장에서 보고 느낀 죽음에 대해 책을 내게 됐습니다.
담배를 피지 않는데도 폐암에 걸린 70대 환자가 있었는데요. 가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환자였습니다. 이 환자는 좋은 순간이든 좋지 않은 순간이든 본인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가족과 함께 마지막을 의미있게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김범석 교수에게는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암이라는 큰 병을 맞닥뜨렸음에도 삶의 중요한 가치관을 붙잡고 챙기며 지내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것이 아닙니다. 지혜로운 죽음이란 무엇인지 김현아 교수와 알아봅니다.
#지혜로운죽음 #김현아 교수 #생로병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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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지 않은 죽음.
주변에 피해를 주지않는 죽음.
죽음을 준비할 시간.
삶의 끝에서 가장 바라는 희망이지요...
안락사 적극 찬성합니다 묵직한 대화 긴 여운,,,,늘 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
안락사 꼭 법제화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죽을것 인가가 요즘 화두입니다
두 교수님 .
말씀 마음깊어
씁니다
우리나라도 속히.스위스 나라 처럼
언제나 될까요
두분교수님너무
감사합니다 .
더조은 죽음 제도 도입 압장 서주시면 늙은이가요.
몸도가누지못하고,아기처럼기저귀하고,남의손에의지하며,숨만쉬고사는게무슨의미인가요
아름다운모습으로생마감할수있게도와주세요
본인이 곡기 끊으면 되는데 죽고 싶지 않아서 못하죠....
고통없이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고통스럽지 않게 죽을 권리, 안락사 허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님이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어요 교수님들과 같은 선생님들이 힘을 모아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감-20여년을 전신 신경통과 골다공증을 겪으며 병원과 약에 의해 연명하며 고통 속에 존재하는 분이 계세요 . 안락사법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종교비율때문이 절대 안되요
ㄴㅅㄹ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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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안락사는 본인은 물론 주위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좋은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내가 미국 살 때 같은 빌딩 살던 한국 가족 할아버지가 60대셨는데 이런저런 질병이 오니 본인 스스로 음식을 딱 끊고 2달만에 돌아가셔서 참 별난 것 처럼 보였으나 지금 내가 60대가 되고, 이런저런 질병들이 오니 어떻게 죽는 것이 고생 덜하고 깔끔하게 가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가망없는 질병으로 고통만 심하고 주위 사람들만 괴롭힌다면 안락사가 최고의 방법인듯 합니다.저는 안락사 적극 찬성합니다
60대 까지 살았으면 좋은 시기 다 살았네요.
저도 건강검진 안 합니다.
60입니다
죽음이 있기에 삶도 있는 것이고 죽음은 결국 삶과 같은 것이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자기중심성을 버리고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면 죽음이 두렵지 않다 이 짧은 말씀이 깊은 울림을줍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노령에 폐렴이신데 생각할 것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죽음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교수님 강의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환자가 음식을 삼키지
못하면 콧줄에의해
음식 을 주입 하는거
고통이 따를거 같에요
고통없이 죽음을
받아 들이 는 방법을
추구합니다 ㆍ
두분 선생님께서 의료현장에서
느끼신 따뜻한
철학과
임종에 이르는 과정까지의 현실적인 정책의 문제등
잘 봤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엄삶 좋아요 안락사 찬성입니다
수고많이하십니다진지한 마음으로듣고있읍니다♡
두 분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오늘 하루도 일체 중생이 모두 행복하기를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 )
가족들의 훼방(?)으로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막히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안락사가 법제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가족들 모르게 고독사할수밖에 ...
교수님 강의를 찾아듣게되네요
우리나라는 살기
힘든 나라인데
죽기는 더 힘든 나라라는 말이 왜이리 와 닿나요
삶의 끝이 죽음 이라는것을 담담히 받아드려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듀분의 심도있는 대화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얼마전에ㆍ제남편도ㆍ암으로ㆍ저세상으로가셧는데요ㆍ그고통스러움을ㆍ차마볼수가없엇어요ㆍ저는안락샤찬성입니다병윈측ㆍ편인자환자측편인지가.알수가없어요
저하고 같은 고통을 격으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나이가 있어 남편의 고통을 보고 두렵습니다
두분의 교수님의 말씀 정말 잘 들었고 제도 시스템의 문제 방치라는 정확한 분석에 공감합니다.
김현아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떤죽음이야기보다현실감있고충실했습니다
두분감사합니다
암환자입니다. 깊은통찰 얻고갑니다😢
자연사하기위한 결심을 본인이 스스로 해야만한다
누구나 병원에 끌려가? 추한 노년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노년주금 이젠 선택할수 잇기를 바랍니다
가족땜이 아니라 병원이 문제임. 임종환자에게 불필요한 행위를 하는게 환자자신에게 더 고통이고 몇번의 임종을 보다보니 병원보다 집에서 임종 하시고 병원으로 가는게 최상일듯
귀하고 현실감있는말씀 해 주셔서 너무나 감명깊게들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돈많이 버는이야기는이제 그만하고, 진정으로 행복한 삶,
그리고 존엄한 죽음을 ,본인이 원하는 이상적인 죽음을 이제는 이야기 해야합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너무나 감동적으로 정리를 잘 해주신거같아 감사합니다
Thank you 😊 💓
정말 옳은 말씀두분 감사합니다
요양병원에서 93세 노인이 밤에 자연사하였는데 자기들 집에 있던 가족들은 ㅡ 우리 엄마 왜 죽었나고 ㅡ 병원에서 난동부리는 현실. 이런 국민수준에 존엄사안락사가 가능할까요?
좋은 죽음=
자연사..
감사함니다
환자가 힘들때는 안락사를 허락해주시길바랍니다
본인이 곡기 끊어야 ....
@@박소람-e8z 저는 이 부분이 궁금해요
배가 고프다보면 음식을 안 먹는다는것이 고통에 가깝고 본능적으로 먹게 될텐데,
아프면 죽을때까지 곡기를 끊을수 있을만큼 식욕도 없을는지...
어떤 누군도 죽음을 피할수는 없다 언젠가 한번은 죽을 인생 그냥 과감히 죽을수 있으면 좋겠다 전 사후세계를 믿는 사람 입니다 이승과 사후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니 참 재미 있을것 같아요 혹 사후세계에서는 먼저가신 이건희 회장님이 나의 운전사로 일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지금 힘든 분들 너무 낙담하지들 마세요 사후세계에서는 여러분들이 주인공 이 될겁니다
지금도 주인공입니다만~
꼭 돈이 많아야,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는 사람만이 주인공은 아닐듯요~
감사합니다
안락사 원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동영상정보 감사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결말인데
실행하지
않을뿐
고통스럽게 죽을까봐 걱정이죠
7년이면 내 몸의 세포는 거의 바뀌어.... 나라고 고집할만한 나가 없다.... 부처님의 깨달음이군요!^^
귀한가르침 감사합니다 🙏
중간광고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입맛도 없어요 억지 한숫가락이 밥먹고 있어요 약을 먹을려고 고통없이 떠나고싶어요
저역시도 안락사를 나라에서허용해주기를원합니다 수많은 고통을 겪어야하기때문에 저는 안락사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우리는 아직..
통증만 없다면 병원 안가고 곡기 끝는게 답인듯요...
어차피 죽을거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길~~
수술을 할수 없는 상황에서 항암치료를 권유 하는것은 옳은가 묻고 싶네요. 통증조절을 하면서 죽음을 준비 할수는 없는것인지..
찬성 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고 안락사 문제 를 심도 있게 고민 하고 관심 가지 시는 전문가 에 의해 결정 될듯 합니다.
현재 60 이상 되신분들 많은 인구가 노후 준비 못하고 살다가 병원 생활 오래 하게 되면 자식들 박봉 월급 으로 지원 받고
오래 산다는 문제 심각 하니 현대 의학 으로 치료 되지 못 하면 스스로 결정 안락사가 답 입니다.~
유사이래로 참 좋은말도 많았을듯 한데 막상 자기에게 닥치면 거의 도움이 되질 못하는게 죽음에 대한 가르침일 겁니다..
좋은 의사분들의 생각할만한 의미있는 논의라고 생각됩니다
의료정책에 관여하는 의사출신 국회의원들이 많은데
의료정책이 버린 자식이 되고 자본주의 논리로만 흐르는지
안타깝네요 공공의대도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의협이 생각나네요
ㅇ😮.
갑사하니다
먹고 죽는 약은 없을까요
안락사에 찬성하지만 이 나라는 기득권이 득세하는 나라라서 오히려 의료계에서 반대할 것 같습니다.
그들은 돈 벌어야죠.
안락사 허용하면 의사 수입 줄어 큰일나요. 절대 안되요
병원 입원 하면 단식 으로 죽는것도 쉽지 않은일 이라 합니다.
현대 의학이 발전 해서 감사 한일도 많지만 나이 많아 죽을때는 큰 문제 가 되는 세상 이 되었습니다.
안락사 적극추천합니다
죽기 1주전에 준비를 해서 마지막 이별을 하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조용한 곳에서 기도를 하며...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찬송이나, 기도문 낭독, 불교계는 염불, 찬불가, ...
청각이 마지막에 남는 감각이라고 하니 나지막한 음악으로 편안한 임종을 맞게 해드려야 합니다.
죽는날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언니는 제가 어릴적에 암에 걸려서 진짜 고생하고 몇년간 죽음같은 고통을 겪은후에 본인이 죽을날을 알고 목욕시켜달라하고 가족들 다 불러모아 평안한 죽음을 맞이했찌만 부모님은 전혀 그러지가 않았어요. 노환으로 인한 죽음음 평화롭겠지만 그전에 암에 걸리게라도 되면 진통제도 듣지 않는 고통스러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고 그래서 노인이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합니다. 사후가 있건 없건 이세상은 그대로 끝이고 장례식마저 남은 사람들 잔치이지 고인을 위한게 아니에요. 그냥 죽어라고 운동하고 건강관리 찾아보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대소변마저 마음대로 안되는 지경이 오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24시간 누군가 케어와 적절한 조치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병원에 가는겁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는게 당연합니다.
고통스럽지만 않다면 죽음이야 당연이 받아들이죠
남편이 담관암수술한지 십년째 투병중입니다. 요즘은 식사를못하면서 체중이 빠져서 뼈만남았어요. 부처님 마지막 마른 모습과 비슷해요. 요양병원예약 중에 있습니다. 이제 영원한 이별을 할 것같아 너무 무섭고 마음아파요. 감사합니다.
저의 시숙은 3년만에 재발 전이되어 1년반 앓다가 가셨는데 10년이면 가족분들이 케어를 잘 하신듯 하네요.수고가 많으시겠어요.
시숙은 고작65세에 가셨네요.
인생해방 생명해방
이 남자의사분은 죽음의 비즈니스를 행하시는 분 아닐까? 얘기를들어보면 그쪽 입장 에서 중점을 깔고 얘기하시는것 같아서 안락사에 대해서는 좀 뜬금 없는것 같다 😢 내가 아는분도 병원에서 비즈니스의 죽음을 당하기 싫어서
병원에서 본인이 돌아 가셨어요😢 😢
동물들은 몸이 아프면 구석에 들어가 먹이를 안먹고 생을 마감하듯ᆢ
어느정도 나이먹었으면 병원 안가고 그냥 단식해서 마감하고 싶어요ᆢ법적 안락사 반드시 필요 하다고 봅니다.
초고령화 시대 고독사는 자연스러운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태어날때도 혼자
죽을때도 혼자가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폐암 3기
남편의 방사선 과정 다 지켜 보았습니다.
저는 절대 그치료는 안할것이라 다짐 했습니다!😊
모르는소리마 노인들 안락사 원하는사람만다 나도77세 노인이다
안락사 적극찬성합니다
25:25 인생에서 여자로서 아내로서
겪지 않아도 되는일을 경험한후
죽음을 한번 생각했어요
가치관의 변화 철학의 변화가
너무나도 크게 흔들리면서
모든걸 다시 재정립하기로 했어요
그중 하나로 내죽음은 내가 결정하자
그래서 가망없는 병이 올때
내얘들에게 고통주기 싫고
경제적부담주기싫어
곡기를 끊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은 법문.
안락사법 빨리 되었으면 기대합니다
ㄱㅂㅅ 이 사람 의학적인 의견들은 전혀 공감 안 가네요 김현아 교수 강의만 잘 보고 있습니다
천리안 ㅎ
코줄에의해서 몸이만신창이데요 이검사 저검사. 팥죽지세몸입니다 퇴원 약속까지 해놓고 많은생각을 하게되요ㅡ?!어느쪽을 ?결국 의사뜻대로ㅡㅡ?
맞아요
의사님의뜻대로가 아니라본인의사를 따르는죽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스위스는 조건없이 안락 신청하면 받아 준다니 어떻게 알아 보신건가요??? 절대 모르는 소리!!! 절대 안받아 줍니다 !!! 큰일날 소리 하시네요. 제발 제대로 알고 말씀 좀 하세요.!
이미돌아가실분을고통주면서기다리는것은.싼.사라의도리가아니죠.저도팔순.넘은나인대.안락사속히하세요.환자의고통을싼자는몰라.안락사속히하세요.
공감합니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열악한 경제 상황보다 몸이 많이 아프면 안락사를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곡기 끝으면 돼요.
통증만 없으면 병원 안가면 되구요..
하날님의 섭리로 세상이 돌아가는 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