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저희 집과 같습니다~ 30년 넘게 살아도 아직 적응 안되지만 귀여운 외모만 보고 결혼해서인지 보고있으면 좋습니다^^. 게다가 그사람이 늙는걸 보니 연민도 생기고 불평하는 제 좁은 속을 참회하기도 합니다😅 불만을 가지고 살면 나만 힘드니까요~~😊 질문자님 똑똑한 분 같은데 스님말씀 듣고 평안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30대 퇴사하고 백수로 지내고 있는 늙은?청년입니다. 질문하시는 분도 위트있으시고 ㅋㅋ 스님도 참 심플하고 위트있게 풀어내주셔서 보는 제 맘이 더 편해지네요 ㅎㅎ 전 결혼은 안했지만 사회생활에서 만난 사람도 그렇고 누구든 참 사람이라는게 다 제가 원하는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누군가를 고치려 하는건 저만 힘든 일이라는 걸 알지만 그게 참 쉽지않지만 이렇게 강연을 보며 또 마음을 잡고 갑니다. 스님의 오늘 강연 중 그러려니~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ㅋㅋ 그.러.려.니⭐️⭐️⭐️⭐️🌟
남편은 본인을 만나기 이전부터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상대를 고쳐쓰길 바라는 만큼 내 마음도 상대의 바램에 고칠수있다면 합당한 주장인데.. 내가 이것만 상대가 고쳐줬음하는 그 마음 그것을 스스로 집착을 버리고 놓을수 없다면, 나도 못 고치면서 상대에겐 고쳐지길 바란다 할수있겠습니다. 사소한건데 그정도도 못해주나? 라고 반문을 보통 하지만 사소하지 않은걸 사소하다고 얕잡아보는게 보통 사람들이고, 말은 사소한거라면서 그 사소한 것에 못해준다고 기분 나빠한다면, 정작 본인들이 사소한 것에 화를 내고, 사소한 것이 안된다고 집착하는 사람이라는 반증이 되어버립니다. 제가 만약 나의 부인이 술, 담배 안하고 바람 안피우고 사소하다 생각되는 것에 덤벙된다면, 덤벙 될 일은 애초에 맡기지않던가 같이하고, 큰 사고나 큰 일을 그 덤벙됨으로 치르는 수준이 아닌것에 감사할거 같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부터 중장년층까지 술, 담배 안하는 여성분 찾기도 쉽지않아요. 남자는 더하고요. 술 담배 안하는 것만해도 최상위급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산적두목-p9e 그럼 가끔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배려도 없는 습관을 가진 나쁜 사람이 되겠네요. 싸우자고 쓰는 글도 아니고, 비난하고자 쓰는 글도 아닙니다. 내 가족을 나쁘게 이야기하면 나도 나쁜 사람이라는 답에 도달하더군요. 저는 가족의 일원, 일원이었던 사람들을 그런 사람이구나. 라는 인정을 통해서 마음속 분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사실이었고 합리적이다보니 상대방에 말은 하고 의견은 내지만 바라지는 않다보니 과거처럼 바꾸려는 집착심도 없고 아쉽다라는 생각도 하지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집이 차츰 조용해 지더군요. 상대도 반발심이 적어지고 변하는거 같았습니다. 내가 성질이 나던 말건 바뀔만한건 바뀌고, 상대의 습관이 심한건 안 바뀝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좀 오래 살다보니.. 인생에서 중요한 건 스트레스 받지 않는거라고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겨서 문제가 생긴다고하네요.. 그리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라구요.. 스님의 말씀을 일찍 알았더라면...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제거할 수 있는 운동과 산책 명상 코티졸리무버를 일찍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뻔했네요.. 항상 새겨듣고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말을 이해하고 나 자신에 대해 안다면 괴로워할 일이 아닙니다 저희 남편하고 비슷한데 저도 남편을 비난하고 이해하지 못 해 싸웠는데 스님의 법문을 듣고나서 지금은 제 아들한테 아빠가 다이아 원석인데 엄마가 어리석어 하찮은 돌맹이인줄 알고 구박했다 남편을 존중하니 남편도 저를 사랑해주고 아들또한 잘 풀리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바꿔야지 남편을 바꾸려고 하는게 문제예요 마지막에 스님께서 질문자님이 어리석다고 하잖아요 본질을 깨달아서 하루빨리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예쁘고 능력 좋은 전문직 여성을 아내로 맞이했는데... 알고 보니 성격이.. 불같아서 가족들에게 쌍욕도 서슴치가 않습니다. 몇년을 상처입고 마음 고생을 하고있는데,.. 스님 말씀 듣고나니... 아.. 그게 쥐약이었구나 하는걸 깨닫습니다. 근데..저한테만 그러면 좋은데.. 애들에게까지 그러니.. 애들이 집이 지옥이라고하네요. 이럴땐 어쩌나요? 저한테 그러는건 이해한다해도. 어린애들이 얼마나 상처받을지... ㅜㅜ
키크고 잘생기고 안경끼고 지적으로 보여서 결혼했드만 사기를 겪은 기분이들었음 게으르고 집에 전구다마한개 안갈아주고 암것도 안함 그냥 쥐꼬리만한 월급이 다임 더구나 내가 직장다니며 안쓰고 열심히 모은 내돈 다 술집녀에게 갖다줌 이후 이혼했음 아이들은 내가 키우고 이후 몇남자들을 겪어바도 나는 남자복이 없는지 힘든시기 지나 오직 부처님만을 공경하며 절에만 열심히 다니고 있음 우연히 정말 우연히 멋있는 남자분을 만나 사랑하지만 부처님 그리고 다니는절스님 다음으로 좋음 집착일까 사랑일까 모르지만 그분이 너무 좋음 재밌고 목소리도 멋있고 함께 대화를 하면 너무 즐거움
배려받고 싶다는 목소리 떨림이 찡해요😢😢
아주머니 목소리가 선함이 느껴지세요~~
우리법륜스님 이 생에 생불이십니다 모든 중생들에 그 많은 헝크러진 소리에도 항상 밝고 명쾌한 말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썩은 감자 갔다 버려 달란다고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고맙긴 하네요.우리는 그런 부탁 하면 절대 안 들어 줍니다.🙏🙏🙏
저도 돈벌고 재활용은 남편이 버리는 거라 감자 썩은거 박스에 있으니 부탁 한 겁니다^^
@@산적두목-p9e 같이 일하시면 도와주시는거 당연 하네요.저도 같이 일하는데 요즘에 설거지 조금 해줍니다.
마약안하고, 노름 안하고, 술주정 안하고, 바람 안피우는 남편.
마지막에 말씀하시는거 들으니 또 큰 흠은 없는 좋은 남편분이시네요ㅎㅎ
그러니 살겠지요.
제가 실수 했을때는 바로 인정하고 미안해 하는 저와 너무 달라서 진짜 답답 합니다^^
제 남편도 배려심이 없고 옹고집에 그리고 정말 의견이 안통하는 짝궁이랍니다.
벌써 40년이 넘게 살고 있네요.
신청자님 속터지는
마음 백번 이해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오랜세월 잘 견디셨으니 차츰 나아지길 응원 합니다 ^^
헤어지세요.
평생 그렇게 산다는게 내인생 혼자살기만도 못하다
부부간에 큰 일 없으면 사소한 것을 신경쓰고 사소한 문제도 없으면 수건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말씀에 빵터졌습니다. 😂 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저는 아무 문제 없는 사람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공감 합니다 😊
이 시대의 큰 스승 법륜스님 한사람 한사람 열과 성을 다한 답변과 가르침의 모습에 눈물이 나게 감사하고 살아있는 부처 그 이상으로 비춰집니다.♡
천리향과같은 존재 스님 오늘 아침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저희 집과 같습니다~
30년 넘게 살아도 아직 적응 안되지만 귀여운 외모만 보고 결혼해서인지 보고있으면 좋습니다^^.
게다가 그사람이 늙는걸 보니 연민도 생기고 불평하는 제 좁은 속을 참회하기도 합니다😅 불만을 가지고 살면 나만 힘드니까요~~😊
질문자님 똑똑한 분 같은데 스님말씀 듣고 평안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그래요.
지금 그날 너무 화를 내어 참회하며 나이든 남편이 짠 합니다^^
어쩜 제경우와
그리똑같을까요
억장이무너져요
평생잘못한적이
한번도없어요
잘못했다미안하다
라는말은아주인색해요
네~~너무 속상 하시겠어요ㅠ
제가 그맘 충분히 이해 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그런말 못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저만해도 어릴때 어른들이 그렇게 미안하다는 말 잘 안하드라구요
그렇게 교육 받아온 환경도 있을거에요
혹시 성이 강씨 입니까...
님만 사과하면 억울하니까 님도 절대하지마세요
"너자신을 알라" 라는 말씀에 이해가 쏙 됩니다~지혜의 말씀에 항상 감사합니다 ~♡
적절한 유머어와 적절한 비유 참 편안하게 물흐르듯 하시는 말씀에 삶의 지혜와 경륜을 느낍니다.한동안 건강이 안좋으신것 같았는데 다시 건강하신모습을 보니 좋습니다.고맙습니다.
😊
다시 현장강의 하시는군요 고생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남편들 특히 갱상도 남편들은 특히 더 공통점이 있는 거 같아요ㅋ
저도 47년 같이하면서 이젠 저도 남편 다루기 도사가 된 것 같아요
짜증쟁이ㆍ보수적ㆍ열등의식이 기반인 잘난척ㆍ꼬는 듯한 말투 등등 어화둥둥 웃으며 넘기다 보니 좋은 세월 다 가고 남편도 좀 변했네요
지금껏 허허 웃어 넘기시며 잘 견디셨는데 앞으로는 더 좋은날 응원 합니다 ^^
ㅡ😊
잘하셨어요 😊
지혜죠
참~~지혜로우십니다~^저도 30년 ㅋㅋㅋ 살다보니 보이네요
스님 강의들을수 있어서 감사한 아침입니다
건강하세요
쥐약 먹고 15년째 힘들지만 조금씩 내성이 생기고 있습니다😂 강한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신념으로 잘 극복해보려구요.
마약, 도박, 외도 안하고 밥벌이만 한다면 참고 살아보려 합니다.
상대방도 쥐약먹었다 억울해 하고 있을지도 모르자나요🤣
울남편도 그꼴인데 ㅠㅠ 그런 남편이 많네요.
함께라서 행복하네요 ㅠㅠㅠ
답답 하시겠지만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응원 합니다 ^^
@@산적두목-p9e 감사합니다.가만있자... 지혜가 어딨더라... ㅠㅠㅠ
@@freeswan3535 댓글 너무 귀요미 😂
저는 30대 퇴사하고 백수로 지내고 있는 늙은?청년입니다. 질문하시는 분도 위트있으시고 ㅋㅋ 스님도 참 심플하고 위트있게 풀어내주셔서 보는 제 맘이 더 편해지네요 ㅎㅎ 전 결혼은 안했지만 사회생활에서 만난 사람도 그렇고 누구든 참 사람이라는게 다 제가 원하는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누군가를 고치려 하는건 저만 힘든 일이라는 걸 알지만 그게 참 쉽지않지만 이렇게 강연을 보며 또 마음을 잡고 갑니다. 스님의 오늘 강연 중 그러려니~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ㅋㅋ 그.러.려.니⭐️⭐️⭐️⭐️🌟
입장 바꿔 생각해 보니,나도 잘난거 없네여,능력도x 얼굴도x 성격도x
남의 편님 에 말이 맞아요😊
🍀행복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헤어 질거 아니면. 남편을. 탓하지 말고. 바꾸려 하지말고. 나자신을. 바꿔 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나만 이런 남자랑 사나 싶었는데...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저두요ㅋ
ㅋㅋㅋ ㅋㅋㅋ 저두요~
저두요
ㅋㅋㅋ
여기도 한명
오프라인 너무 좋아요. 스님 사랑합니다~
진짜 들을때마다 놀랍다...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의편 넘 많을걸 바라면
내맘이 힘들죠
더못한것에 비하면서
살아야 것지요
스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오늘도 일찍 눈이떠져 스님 법문 들으러왔어요.
새로운 상황에서 또 집착과 욕심이 올라오는걸 알아차립니다.
감사히 하루를 시작합니다
스님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많은 교훈을 얻고
깨닭음 저를 돌아보며
저희 멘토가 되어주시는 스님 건강하세요 ❤
함께하는 이의 좋은 점에 잘 깨어있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남편은 본인을 만나기 이전부터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상대를 고쳐쓰길 바라는 만큼 내 마음도 상대의 바램에 고칠수있다면 합당한 주장인데.. 내가 이것만 상대가 고쳐줬음하는 그 마음 그것을 스스로 집착을 버리고 놓을수 없다면, 나도 못 고치면서 상대에겐 고쳐지길 바란다 할수있겠습니다.
사소한건데 그정도도 못해주나? 라고 반문을 보통 하지만 사소하지 않은걸 사소하다고 얕잡아보는게 보통 사람들이고, 말은 사소한거라면서 그 사소한 것에 못해준다고 기분 나빠한다면, 정작 본인들이 사소한 것에 화를 내고, 사소한 것이 안된다고 집착하는 사람이라는 반증이 되어버립니다.
제가 만약 나의 부인이 술, 담배 안하고 바람 안피우고 사소하다 생각되는 것에 덤벙된다면, 덤벙 될 일은 애초에 맡기지않던가 같이하고, 큰 사고나 큰 일을 그 덤벙됨으로 치르는 수준이 아닌것에 감사할거 같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부터 중장년층까지 술, 담배 안하는 여성분 찾기도 쉽지않아요. 남자는 더하고요.
술 담배 안하는 것만해도 최상위급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다 안합니다.
남편은 술먹고 행패 부리지 않는다는 것이지 담배도 핍니다^^
@@산적두목-p9e 그럼 가끔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배려도 없는 습관을 가진 나쁜 사람이 되겠네요.
싸우자고 쓰는 글도 아니고, 비난하고자 쓰는 글도 아닙니다. 내 가족을 나쁘게 이야기하면 나도 나쁜 사람이라는 답에 도달하더군요.
저는 가족의 일원, 일원이었던 사람들을 그런 사람이구나. 라는 인정을 통해서 마음속 분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사실이었고 합리적이다보니 상대방에 말은 하고 의견은 내지만 바라지는 않다보니 과거처럼 바꾸려는 집착심도 없고 아쉽다라는 생각도 하지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집이 차츰 조용해 지더군요. 상대도 반발심이 적어지고 변하는거 같았습니다.
내가 성질이 나던 말건 바뀔만한건 바뀌고, 상대의 습관이 심한건 안 바뀝니다.
오늘도 사랑과 평안을 온누리에 퍼뜨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바로 알아차리시네요
참 똑똑타
감사합니다 ^^
정토불교대학을 통해 법륜스님은 저희 가족 제 인생을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 법륜스님 유튭 한 두시간은 기본으로 듣는거 같아요.🙏🙏🙏
스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말씀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잘난거없으면서 남편만 부족하다고 욕했습니다..^^알면서도 습관인건지 늘 이모양.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 없다~~" " 이만한 사람 없다~!" 질문자님과 스님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좀 오래 살다보니.. 인생에서 중요한 건 스트레스 받지 않는거라고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겨서 문제가 생긴다고하네요..
그리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라구요..
스님의 말씀을 일찍 알았더라면...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제거할 수 있는
운동과 산책 명상 코티졸리무버를 일찍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뻔했네요..
항상 새겨듣고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법륜스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남자는어린애처럼엄마한테배운대로하지요특히,엄마와의관계가좋지않으면 더욱 결혼생활은지옥이되지요
변할 사람이아니기에..잘못이나실수를 고집하고아내에게덮어씌우고미안하다 표현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고인정하지않는비겁한 말을 똥막대기같이 하는 남자들 많지요
아플때도 아내가아프면귀찮아하고
아내의 희생과노고와보살핌 어디가고 ..
질문자님 충분히이해되고 공감이갑니다!
바라지마시고 내 소임만 다하시고
신경쓰지않는게 답인듯요
에휴..혼자 사는것이 속 편하지요 함께있어도 외로운데
내로남불하는 찌질이들 싫다싫어
자신을위한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친구도여행도운동도하시고요
남편 밥만주고 ,마음에서 멀리둬야 유익해요 잘해주면 기어오름;;
그리고 띠궁합 무시못해요 참고하세요
4살아래 ,4살 위에 띠궁합이 합입니다
같은띠는 잘다툼
부모 자식도
합이들은 띠해를 따져 낳아야 되요
안그러면 정말 힘들어요;;
잘해주면 기어오름 ㅎㅎㅎㅎㅎ
ㅋㅋ 공감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들어습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가슴 아프네요
대단하신 법륜스님 위인전에 남아 후손에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남편과 소통이 힘든부분이 있는데 스님의 말씀에 위로받고 마음편한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부부대화 잘통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서로 배려하는 맘
이라면 대화가 잘
통할텐데 하는
맘이 드네요^^좋은
말씀잘들었습니다 🫠
관점을 바꾸는 힘~~~ 스님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즉문즉설은 확실히 오프라인이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
저희 오빠가 그래요. 60평생을 자기고집대로 살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고 수시로 말을 뒤집고, 못고칩니다. 😔
😅😊😂
ㅋㅋ 몬고칩니다 우리남편이 그래요75세인데도
속터져서 어떻게평생살아요~ 여자만 병걸리겠어요~ ~절대못고치는사람입니다~정신적으로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한남편 이에요 사람속을 뒤집는남편
맞습니다. 못고침
개과천선이란 말도있지요
그만큼 어려워요
오죽하면 천성은 못 고친다고할까요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본인 성격도 못 고치면서
상대를 고치려는 욕심을
가지지요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다니고 정말 좋아졌어요 어디도 안묶이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수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강연의 함께하는 이 분위기 넘 좋아요 😀
스님 말씀에 위로받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썩은감자듯이 갖다버려라~~~^^
비유가 최고에요
스님은 천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말을 이해하고 나 자신에 대해 안다면 괴로워할 일이 아닙니다
저희 남편하고 비슷한데 저도 남편을 비난하고 이해하지 못 해 싸웠는데 스님의 법문을 듣고나서 지금은 제 아들한테 아빠가 다이아 원석인데 엄마가 어리석어 하찮은 돌맹이인줄 알고 구박했다
남편을 존중하니 남편도 저를 사랑해주고 아들또한 잘 풀리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바꿔야지 남편을 바꾸려고 하는게 문제예요
마지막에 스님께서 질문자님이 어리석다고 하잖아요
본질을 깨달아서 하루빨리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법륜 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법륜 스님 말씀 듣고 제 살아가는 방향도 많이 잡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님의 지혜로운
즉문 즉설과함께
오늘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분에게는 똑같이 해 주시면 됩니다.😊 말로 해봐야 안됩니다😂.
스님 인간관계는 참 힘이들어요
스님 제가 요즘 남편한테 하는 행동을 반성합니다. 사소한 걸 문제 삼아 괴로워했습니다. 스님의 고견에 삼배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남편도 그래요. 죽겠어요
어쩜 비유를 그리도 적절하게 하시는지요😅
스님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스님을 웃게하시는거보니 좋으신분인거같아요ㅋ 스님 웃으시는거보니 좋습니다 :)
ㅎㅎ 유튜브 하루종일 보는 사람도 있어요ㆍ안보면 살 수 없어요ㆍ🌿🌿🌿
스님 경상도 사람이라고 다 무뚝하진 않습니다.
다정하고 싹싹한 사람들 얼마나 많게요~
ㅎㅎ
경상도 남자도 여자한테 잘하는 사람 많아요 우리친정 오빠셋다 얼마나 처자식한테 잘하는데 그래도 올케언니들은 불만이 왜 그리 많은지
정말몽통하고 고집쎈시람하고 안사람본사람은 내가거짖말한기분이예요 그놈에고집이 뭔갑투라고....참다참다 병들고 지펴.우을증약으로살아야죠 자식들까지닮아 고집스러워....휴.........힘내세요
ㅎㅎㅎ...
유쾌한 엔딩!
너무 좋습니다.🙏🙏🙏
스님법문덕분에 잘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좋은말씀 항시유익한인생살이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스님항시건강하십시요고맙습니다 스님😊❤
예쁘고 능력 좋은 전문직 여성을 아내로 맞이했는데... 알고 보니 성격이.. 불같아서 가족들에게 쌍욕도 서슴치가 않습니다. 몇년을 상처입고 마음 고생을 하고있는데,.. 스님 말씀 듣고나니... 아.. 그게 쥐약이었구나 하는걸 깨닫습니다. 근데..저한테만 그러면 좋은데.. 애들에게까지 그러니.. 애들이 집이 지옥이라고하네요. 이럴땐 어쩌나요? 저한테 그러는건 이해한다해도. 어린애들이 얼마나 상처받을지... ㅜㅜ
안녕 가세요 하세요
남들 들었을때는 끼리끼리 산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자의 단점은 가급적 이야기하지 않는게 낫습니다.ㅋㅋㅋㅋ
네~~그렇게 생각하시는 현명 하신분스님 법문 들을일이 없을것 같아 부럽습니다^^
어려움이 있어야만 법문 듣는다 생각하시는군요^^
사람고쳐쓰는거아닙니다 그냥 버릇임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이새키는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처럼 모든일에 다 핑계 너때문임 답없음
병이라 생각하세요.평생 가시 꼬챙이로 찔러대는 남편...병이 아니고서야 어찌 그러는지요?환자입니다.부인 병들어봐야 수발들어주는 저만 손해입니다.병원가보자 해보세요.
무엇이든 본인이 생각한 대로 되는 순간 조심해야 한다
웃을 일이 아닌데...
얼마나 속 섞이며 살았을지....
썩이며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자기 복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어리석은 여자... 주제에 넘치게 복이 좋네요... 부럽...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키크고 잘생기고 안경끼고 지적으로 보여서 결혼했드만 사기를 겪은 기분이들었음 게으르고 집에 전구다마한개 안갈아주고 암것도 안함 그냥 쥐꼬리만한 월급이 다임 더구나 내가 직장다니며 안쓰고 열심히 모은 내돈 다 술집녀에게 갖다줌 이후 이혼했음 아이들은 내가 키우고 이후 몇남자들을 겪어바도 나는 남자복이 없는지 힘든시기 지나 오직 부처님만을 공경하며 절에만 열심히 다니고 있음 우연히 정말 우연히 멋있는 남자분을 만나 사랑하지만 부처님 그리고 다니는절스님 다음으로 좋음 집착일까 사랑일까 모르지만 그분이 너무 좋음 재밌고 목소리도 멋있고 함께 대화를 하면 너무 즐거움
우리남편도 그래요. 내가 머라하면 꼭 먼저 부정부터하고 시작합나다. 그래서 대화가 재미없어요. 대화하기도 싫고.
속상 하시겠어요
토닥토닥 ~~
저도 남편이 며칠전에 말을 너무 독하게 해서 저의가슴은 화가 일어나는게 없어도 블레이크좀 밟아야 겠다 생각 하고 조금 덜 친절하게 했는데 지금 저 한테 잘 보일려고 마당에 낙엽 태우고 있네요.마누라 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 하는게 고맙네요.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스님~ 건강하셔요. 법문 감사합니다. 🙏
오프라인 인가요?
너무 좋아요.반갑네요.
이래서 완벽한 상위 0.01%만 결혼하면 됨. 스님말씀대로 대부분은 결함이 있고 결함있는 사람끼리 수요와공급법칙으로 만남.
경상도 남자~~ 매우 힘들어요
이런줄 몰랐는데~~
왜케들 경상도 남자들~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는지 ~ 알겠어요~ ㅋ
남편:왜 날 시키는 거? 에이 다시는 못시키게 해야지!!!
오 그런거에여? ㅋ
여자끼리 잘맞는 사람 친구로삼고 쭉 잘지내는게 정서적으로 최고다싶다. 남자는 대개 그런척하는거지 실은 혼자못살지못하는 모지리들이 많다
마약 도박 술 바람 안한다고 다른건 참아라 맞는말이면서도
아내도 안그러는데 왜? 더 양보해야하는
가 ...하.. 이게 참 어렵긴 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그러려니...합니다^^
저희도 온갖 잘못 자기가 다해놓고 딴집들도 도낀개낀이라네요
자기 잘못 눈꼽만큼도 인정안하고 빨래통에 빨래 쌓인 꼴도 못봅니다
모아서 한다고 몇번을 말해도
빨래만 보면 그래요
정작 본인은
집집 마다 질문자님 처럼 하고 삽니다 ㅋㅋㅋ
남편이 술 주정 사고만 치고 수습은 제가 반성도 없고 사과도 없고 뭔일이든 내탓만 하고 에효 살아가기 힘드네요
잘모르는사람 많으니 행동메뉴얼정석 만들어주길.그걸보며 따라라도 하게
결은 다르지만 비슷한 우리 남편.
10년동안 싸우다 지쳐서 그런가보다😅
그런줄 모르고 골랐네요~~😂😂😂
여자가 만만하면 그래요 경제력도 키우시고 공부해서 말빨도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