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완전 가부장집이고 아버지 독자.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하심. 어느날 아버지가 무 하나를 들고 오심. 무슨 사연 인지는 모르나...무가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칭찬을 계속하는 어머니. 귀에 못이 박히게 칭찬을 하심. 그리고 어느날은 고등어를 달랑무를 김장배추를. 다 사서 나르심. 칭찬 기가 막히게 하심. 왜 사왔어라는 말을 안하는건 다음에 안하니까라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얘기해 주시더군요 이사를 한날 . 청소기를 처음 사왔는데 빗자루질을 하는 어머니한테 비키라고 청소기를 돌리심. 그날 이후로 청소기는 아버지가. 거기다 대걸레 자루까지 구매하심. 폭풍칭찬. 어머니가 좀 아프신 날 ...처음으로 죽을 쒀 보겠다고 내가 별짓을 다하고 갖다 드렸는데 칭찬을 잘하셨음. 지금 주말마다 일주일치 반찬을 만듭니다. 저는 남자고요. 참고로 어머니는 우리집에서 바둑을 제일 잘 두십니다. 똑똑한 분.
아이 3살까지 아이 엄마를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는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캐나다 거주중인데 여기는 아기 정기검진이나 접종으로 병원에 가게 되면 엄마의 컨디션을 우선적으로 물어봅니다. 엄마가 컨디션이 안좋으면 테라피 받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하구요. 아이의 건강도 우선이지만 엄마 건강부터 물어봐주는 것에서 우리나라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 맞아요… 저 모유 잘 안나온다니까 갑자기 소아과 의사가 나를 막 집중적으로 상담을…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꾸 괜찮다고😅😂 니가 최고의 엄마라구🥲🥲 어리둥절 하다가 나왔는데 생각해 보니까 아 나를 안정 시키려고 했구나, 엄마 멘탈을 지켜준거구마 싶더라고요 ㅎㅎ 그래야 아이가 좋으니까요 ㅎ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지금 갱년기 우울증 화병으로 마음고생하고 잇는데 애들아빠가 하나도 않도와줍니다 작은애가 아프니 애들아빠가 자꾸 이혼하자고 협박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퍼용 제가 혈압때문에 갑자기 쓰러져서리 응급실까정 실려가서리 기적으로 살앗습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 힘이 듬니다 빛과 소금으로 간절히 기도함니다 말씀에 솔로몬 같은 지혜를 주셔서 감사함니다😭😭😭😭😭😭😭😭😭
저희 신랑도 26살까지 음식 한번 청소 한번 안하다 저랑 결혼했는데요, 결혼 초기에 정말 피 튀기게 싸웠습니다 (참고로 저흰 맞벌이) 지금은 얼마나 집안일 잘하는지 몰라요. 단, 할 것 같은 사람이면 싸울 가치가 있지만 아니면 그냥 안녕히계세요 하시거나 참고 사시는게 맞는 거 같아요...스님 말씀 정말 맞응거 같습니다.
부부는 파트너십이 있어야한다고 본다.상생과 협력이다.그러니 나만 생각해도 안되고 꾀부리면 더 안된다.내가잘하는건 내가 네가 잘하는건 네가~강요나 희생이 아닌 배려와 소통을통한 역할분담을 할때 집안도 잘되고 밖에 일도 잘되고 자식도 잘되고 그러면 모든게 흥하고 건강하게 잘산다.
스님이 좀 꼬아서 얘기 한것 같네요 집안일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지속적으로 할수있다고 본다 현장직은 솔직히 남자들도 힘들다 위험요소도 많고 대다수의 여자가 넘을 올수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본다 고로 가사 육아라도 잘해서 돈줄 날려먹는 최악의 실수는 하지말라는 스님의 팩트 후리는 말씀이시다 .. 답이 아들 가사 교육시켜야지 멍청한소리들 하지말고ㅋㅋ
@@뽀로로-g2h 스님의 말씀을 깊게 영상을 보시고 어른으로써의 말씀을 단선적으로만 하실 부분이 아니라 보입니다~ 부러울 것도 없고 답답한 마음이 들 필요도 없습니다. 그건 세뇌가 아니라 시대적인 부분에서 그 때 배경으로 살아오셨던 문화적인 의식과 습관인거죠. 그러한 삶에 익숙해지신것이고~~ 글쓴 분이라고 그 시대에 태어나서 살아왔다면 그렇게 안하고 살아갈 수 있다는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반대로 지금의 시대에 어머님이 태어나셔서 살아오셨다면 글 쓴 분보다 더 진보적이거나 혁명적인 사고를 가지실 수도 있죠. 사람의 삶을 자신의 시대적 배경에서 혹은 자신의 관점에서만 해석을 하니까 계속된 갈등이 유발되는 거라고 보거든요. 어머님 세대분들은 모두는 아닐지라도 대다수가 그것이 여성의 미덕이고 엄마의 사랑이라고 그렇게 당연한 관점으로 생각하던 시대였습니다. 당연한 관점으로 평생을 생각하고 살아온 분들이 누가 한마디 의견 낸다고 쉽게 바뀔까요?? 죽을 정도 이상으로 치열한 자기 관리와 성찰을 해도 될까말까한데...... 혹은 삶에서 어떠한 큰 위기로 인해 각성의 계기가 올 정도가 아니면 사람은 안바뀝니다. 그 분들은 그 분대로 살게 놓아두세요. 그게 바람직하지 않다~ 개선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글 쓴 분 본인만 그렇게 인생을 설계하시면 될 일 입니다. 자신의 자녀들만 그렇게 안키우시면 될 일이고요~ 가족간이라도 상대를 바꾸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성인이면 각자 알아서 사는겁니다.
@@Grand_Master_ 제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렇게 안 살아갈 수 있다는 보장을 하실수 있냐고 하셨는데 전 그시대엔 제가 다 하며 살았어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 부당함을 느끼고 저도 변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 그렇게 살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바꿔야할것 계속 싸워서라도 바꾸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가부장적인 마인드. 집안일은 여자 몫이라는거 지금 바꿔야 지금 세대에 살고있는 남자들도 되물림을 안하죠. 제가 되물림 안하는건 당연한거고 함께 살면서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 남자형제들도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같이 사는 동안에 부모님도 덜 고생하시고 악순환도 끊어내죠.
정말 주관적으로 가장 지혜로우신 말씀이십니다. 부부관계의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결국 이는 국가의 발전에도 연결됨을 잘 말씀 하셨습니다. 정말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되는 게 보면 정말 인간은 어리석은거 같습니다....스님도 따지고 보면 얼마나 같은 말을 수십수백수천수만번을 이야기 하시고 계실까요....ㅠ
요즘은 딸들도 그래요... 공부나 시키지 집안일 안 시키고 키워요.. 그래도 결혼하면 여자니까 아내니까 집안일도 해야하고 아이도 낳아 키워야 한다고 사회적으로 당연시하죠.. 그러면서도 아이 좀 크면 나가서 일도 해서 맞벌이 하는 것도 원하잖아요. 아이 키우는 동안 경력도 단절되서 재취업도 어려운데..
오히려 집안일이나 특히 음식만드는건 남자도 반드시 배워야하는 부분입니다. 청소 설거지 빨래 이런건 기계가 대체할 수도 있고 솔직히 금방 배웁니다만 음식 같은 경우는 타고난 똥손이거나 미각적으로 혹은 두뇌가 나쁘면 절대 하기 힘든게 음식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배워서 스스로 끼니는 해결할 수 있어야합니다. 결혼을 위해서도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본인혼자 늙어 죽더라도 밥은 해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음식을 망치는 놈들의 특징은 레시피대로 절대 안하는거임. 그리고 꼭 지들의 되도않는 창의력같은걸 발휘하려고 함. 기본적인 음식엔 똑똑한거 손재주 다 필요 없고 닥치고 레시피만 따르면 먹을만한 음식이 나오는데 이악물고 하라는데로 안함. 이건 두들겨패서 고쳐야됨 따로 답이 없음
우리 형수님 얘기네요~ 울 형은 장남이라 집안 일 안 하고 큰 사람인데, 형수님은 잔소리가 다다다다. 심지어 울 엄마에게도 남편 불만 얘기. ㅋㅋ 근데 자식은 아들 3이나 낳았지만 공부만 시키고 집안일은 안 시키는 아이러니!!ㅋㅋ 미래에 울 엄마 입장이 되면 뭐라할지~~🙊
우리 삶이 고달픈것은 이해를 받으려고만 하고, 인정을 받으려고만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우리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받으려고만 하는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결국에는 이해하는 사람, 인정하는 사람에 이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해하고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받으려고만 해서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광야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속에서도 인정이 고픈 우리내 사람의 속성을 이해하신 어머님께서 되려 인정을 받으려고 비판을 하시기보다, 마음껏 애정으 담아 인정을 베푸니, 아버지께서 따뜻함과 고마움에 스스로 나서서 협력하더라는 내용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제 삶을 다시금 돌아보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기를 올려주신 광야님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가사일을 안돕는다 주말에 집에서 tv만본다--->잔소리를 한다----->싸운다 ----->남편을 이겨서 이젠 내말잘듣는다(가능성 거의없음0.0001%) ----->결국 싸우다 질려 서로 사이가 멀어지고 남편은 외도하거나 술마시러간다/아이들은 부모의 싸우는모습을 자주보고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이혼하거나 별거를 한다(가능성 매우 높음) 어느쪽이 본인한테 더 나은 선택인지는 본인의몫 몇몇 여자들이 잘못알고있는게 스님말씀이 무조건 여자가 참고 남자 떠받들어라 그렇게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라 이미 내가 선택한 남자 내가 선택한 결혼인데 남편을 이겨먹는거랑 그냥 놔두는거랑 어느쪽이 덜 불행할지 보면 안다는 말인데 그걸 이해못함
@@weareallartist8631 '서로 사랑한다면 상대를 지배하려 들지마라' 결국 이말인데 여기에 왜 남혐이 나옴?? 그러면 남자는 혼자 바람핍니까 ? ㅋㅋㅋ 임자잇는 남자와 바람난 여자를 보면 여혐이 걸려야겟네요? 당최 스님이 무슨 말하는지 1도 이해 못하신거 같네 ㅋㅋㅋㅋ
5:32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쯤 부터 밥통에 밥하고 라면도 끓여먹고 계란 후라이도 하고.. 왜냐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매일 욕하고 싸우고 부수고 술취해서 밤이고 낮이고 난리 법석을 치는 통에 둘 다 나가고 집에 저 혼자 덩그러니 남으면.. 먹을게 없었거든요.. 그나마 쌀이나 식료품은 있으니 다행... 30대인 지금은 어머니 모시고 살면서도 밥은 제가 차려 먹습니다.. 요리도 직접하고.. 세탁기도 돌리고.. 생각해보면 이렇게 할 줄 아는게 나쁜건 아닌데 하게 된.. 할 수 밖에 없던 그 배경 그 상황 그 계기가 씁쓸하기만 하네요..
영상에 답이 나와 있네요. 가사노동이 정말 중요하다면, 결혼상대를 볼 때 가사능력을 1순위로 보면 됩니다. 밖에서 돈벌어 오는 경제력이 좋은거라면, 경제력을 챙기기위해 가사능력은 자기가 감안하겠다는 것이니 납득하셔야지요. 맞벌이라면 가사일도 같이 하도록 하지요. 그러나 더 많은 경제부양이 가능한 사람이 되도록 가사노동을 덜 하는게 낫겠지요. 체력은 무한정이 아닙니다. 기회비용과 가성비를 참고하자는 것이지요. 지금 댓글들 보면 한숨나오는 아둔한자들이 꽤 많네요. 이렇게 쉽게 영상으로 친절하게 풀어주는데도 납득을 못하는건 본인들이 그만큼 생각이 좁고 편협하고, 상대방이 봤을 때 사랑하는 결혼상대가 아닌 결혼 비즈니스 흥정꾼이라는겁니다. 본인들 스스로 감수하겠노라 선택한걸, 흥정에 실패했으니 그게 싫으면 이혼하든가 굴복시키든가, 받아들이라는 뻔한 3가지 제시안을 놔두고 이혼하기는 싫고, 굴복시킬 자신은없고, 지가하긴 게을러서 거저먹고 싶으니 생떼쓰는거잖아요. 그래놓고 안받아주면 가사노동 안하는 사람이 인간말종인마냥 무책임한 사람으로 매도하는데, 니가 생각해보세요. 이성적인 사고가 그렇게 어렵나요
내 남편이 어느날 하는 말이.. 왜 한국 드라마는 싸울때마다 맨날 밥 이야기를 하느냐고 물어본다... 한국 드라마를 볼때마다 부부가 싸우면 남자는 항상 밥이야기를 하면서 싸운다는 거다...염두해 두고 보니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긴 했다...우리는 서로 알아서 챙겨 먹거나 남편이 먹고 싶은건 남편이 요리해서 같이 먹고, 내가 먹고 싶은 찌개같은건 내가 요리할때 같이 먹고 이러는 스타일이라 잘 몰랐는데,,, 누군가에게 밥을 매일 매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심할거 같음... 엄마들아...남녀평등 동등하게 가르쳐라...한국 여자들 애기같이 남자가 다 해주기를 기다리고 식당가서도 얌체같이 행동하는것도 정말 밉상이고, 남자들 지 음식 지가 못차려 먹는것도 밉상이야..
@@myunhhoonlim29 이십대 후반에, 아들말고 딸이 셋인데 거지근성으로 가르치진 않을려고요.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보면 뭐 사달라 이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결혼만 했지 본인들보다 서너살 많거나 한데 나이가 좀 많다는 이유로 페이를 안한다거나 그냥 가만히 앉아 있거나, 가장 쇼킹한거 볼때마다 밥사달라 합니다...여기 산지 오래되서 잘 적응이 안되고 아주 계산을 할 생각 조차도 안하고 그냥 눈뜬 날강도까진 아니지만.. 너무 얌체들이 많은거 같아요.. 독립적이고 자립적으로 키우면 좋을거 같음.. 가끔 티비보면 여자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다 자기가 살거 다 사고 남자들은 그만 사라 하고 그걸로 싸우는데 본인거 본인이 싸면 그런 갈등이 없겠지요.. 본인이 내지도 않으면서 왜 비싼거는 고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은 여자가 돈벌 능력이 안되는 나라인가요?
부모시대의 희생을 보고 자랐다고 해서 요즘 젊은이들에게 똑같은 걸 바라면 불행을 자초하죠 왜일까! 살아온 세월이 다르기 때문에 사고방식과 생환태도 모든건이 다를수밖에ᆢ 인정은 하되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거죠 과거엔 남녀 불평등으로 키웠다면 젊은 세대부턴 평등하게 키워서 후세에 이런불행 불합리가 사라지겠죠
아빠가 자녀들 보는대서 부지런히 집안일도 엄마일 도와주는걸 아이들이 보고 배우지요~ 아이들도 자연스레 배우게 되서좋고 엄마 아빠가 집안일 할때 아이들도 참여를 하게되면 더좋이요 엄마입장에서 남편이 누워있게 둬라 남편이 않하겠다면 니가 더하면 되지 ~ 라고 하시는건 누구나 할수있는 말입니다 오직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런 질문을 할까요~? 남편이 게으르게 냅두고 그럼 여자는 늘 일만 하는 등신이 되는거죠 ~
그래도 아기 엄마가 공덕을 많이 쌓으셨는지.
아기 낳기전에 재때에 참 잘 질문하셨네요.
스님은 정말 아기들을 챙기십니다. 정말로 항상 조언들어보면 아이들을 케어하십니다. 정말 젤중요한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인생.
감사합니다.
이런건 학교 교육이아님
가정에서 보고배우는
가정교육입니다
부부싸움의 최대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스님말씀이 백번 옳으시네요.
유튜브에서 법륜스님을 만나서 진짜 행복하다..
저는요?
우리집 완전 가부장집이고 아버지 독자.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하심.
어느날 아버지가 무 하나를 들고 오심.
무슨 사연 인지는 모르나...무가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칭찬을 계속하는 어머니.
귀에 못이 박히게 칭찬을 하심.
그리고 어느날은 고등어를 달랑무를 김장배추를. 다 사서 나르심.
칭찬 기가 막히게 하심.
왜 사왔어라는 말을 안하는건 다음에
안하니까라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얘기해 주시더군요
이사를 한날 . 청소기를 처음 사왔는데 빗자루질을 하는 어머니한테 비키라고
청소기를 돌리심.
그날 이후로 청소기는 아버지가. 거기다
대걸레 자루까지 구매하심. 폭풍칭찬.
어머니가 좀 아프신 날 ...처음으로 죽을
쒀 보겠다고 내가 별짓을 다하고
갖다 드렸는데 칭찬을 잘하셨음.
지금 주말마다 일주일치 반찬을
만듭니다. 저는 남자고요.
참고로 어머니는 우리집에서 바둑을
제일 잘 두십니다. 똑똑한 분.
야 광 어머니 지혜로우시네요
지혜로우신
어머니에
따뜻한 아버지
진심부럽습니다
어머님이 똑똑하신데다 정말 지혜로우신 분!
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죠..
아 ㅋㅋㅋㅋㅋ 어머니 짱이시다 ㅋㅋㅋ 게다가 바둑을 두셨다니 ㅋㅋㅋㅋ 어머니가 프로 9단이시고 아버지께서 아마 6단이신듯 ㅋㅋㅋ 어머니 묘수에 빵!!터지고 갑니다 ..재미지네요 ㅋㅋ
집안일 자주 도와주는 남편이 되면
대신에 잔소리가 비례해집니다.
모든일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통찰이시네요.
자주 도와주는 남편이 도리어 집안일에 잔소리를 부인에게 한다는 뜻인가요?
@@olive3961당연한거 아닌가요?돈도 벌어다주고 퇴근해서 집안일도 하고..그러면 발언권이 강해져요?안강해져요?돈도 벌어다주고 퇴근후 집안일도 하는데도 불만인 여자는 그냥 스레기고
여자도직장다닌다잖아@@생선이울면우럭
스님 덕분에 저는 마음에 평화를 얻었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에 눈물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건강하세요
아무리 돈을 많이지불하고도 법륜스님처럼 상담해주는곳이 있을까????? 우리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알로웨이 어디로 몇시까지 가면되나요?
좀 더 미리 스님을 만났더라면..하는 후회가 ~~
맞습니다
시간지나 다시 말씀 들으니 또다른 깨닫음을 느낍니다😊
널렸어요
우리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가 가사일을 안도와주셔서 본인이 아들한테 가사일 다 가르치셔서 잘도와줍니나ㆍ조기교육이 중요해요
저도위에분처럼선택을했습니다
남편이 안해줘서 아들을가르쳐서 아들이많이해줍니다
오... 지혜로우시네요.. 아들이 결혼할때도 부인과 괜한 마찰도 안생길꺼구요
멀리 혜안을 보셨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렇게 미리 생각하고 실천하기 힘든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어머니가 뭐든지 성심성의것 잘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머니가 늙으셔서 제가 밥도 해드리고 맛있는것도 사 드리고 설겆이도 제가 하고 청소도 합니다. 사랑을 돌려드리는거죠..
@@lesser-panda 그러게요ᆢ저는 맞벌이해서요 부인도 같이 일하자고 하세요
아이 3살까지 아이 엄마를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는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캐나다 거주중인데 여기는 아기 정기검진이나 접종으로 병원에 가게 되면 엄마의 컨디션을 우선적으로 물어봅니다. 엄마가 컨디션이 안좋으면 테라피 받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하구요. 아이의 건강도 우선이지만 엄마 건강부터 물어봐주는 것에서 우리나라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 정말 합리적이고 과학적이고,인간적인... 부러운 나라이군요
오 맞아요…
저 모유 잘 안나온다니까 갑자기 소아과 의사가 나를 막 집중적으로 상담을…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꾸 괜찮다고😅😂
니가 최고의 엄마라구🥲🥲
어리둥절 하다가 나왔는데 생각해 보니까
아 나를 안정 시키려고 했구나, 엄마 멘탈을 지켜준거구마 싶더라고요 ㅎㅎ 그래야 아이가 좋으니까요 ㅎ
바라는 맘이 생기면 괴로움이 동반합니다.
바라는 마음이 결국 욕심이고 욕심은 괴로움을 동반하네요.
정다입니다 다만 쉽지가 않다는게
함정이지만요
스님덕분에 3년까지는 산모 위하기 문화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훌룽하고 착한 인간 만들기!!!되겠지요!!!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법문으로 인해 제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삶의 지혜를 주시는 법륜스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지금 갱년기 우울증 화병으로 마음고생하고 잇는데 애들아빠가 하나도 않도와줍니다 작은애가 아프니 애들아빠가 자꾸 이혼하자고 협박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퍼용 제가 혈압때문에 갑자기 쓰러져서리 응급실까정 실려가서리 기적으로 살앗습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 힘이 듬니다 빛과 소금으로 간절히 기도함니다 말씀에 솔로몬 같은 지혜를 주셔서 감사함니다😭😭😭😭😭😭😭😭😭
힘내세요..!!
힘이 드니까 스트레스 받는거고
요즘은 딸도 안시켜서 못해요.
근데 아내한테 다 미루고 안하는건 결혼할 자격이 없지요.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법륜스님 항상 설법듣고 가르침 잘 보고 있지요 늘 배우고 깨닫습니다 법륜스님 내낙 건강하세요
'자기 인생은 땡이야~'ㅎㅎ
스님 말씀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희 신랑도 26살까지 음식 한번 청소 한번 안하다 저랑 결혼했는데요, 결혼 초기에 정말 피 튀기게 싸웠습니다 (참고로 저흰 맞벌이) 지금은 얼마나 집안일 잘하는지 몰라요. 단, 할 것 같은 사람이면 싸울 가치가 있지만 아니면 그냥 안녕히계세요 하시거나 참고 사시는게 맞는 거 같아요...스님 말씀 정말 맞응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형편이 되면 이틀 가사도우미 서비스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가정이 평화로워집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스트레스가 없어야한다는데 완전 공감합니다~정말 현명하십니다
스님 말씀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결혼해서 아들 딸 둘있는 우리아들 ㅡ설거지ㆍ 빨래ㆍ 음식ㆍ 반찬찌개
다하는건 기본이고
ㅡ음식쓰레기버리고
일반쓰레기다버립니다
완전 가정적 입니다
며느리하고 부억에서 같이
일하는거보면 뒤모습 보기좋습니다
ㅡ아빠인 제가 결혼 해서
그렇게했거든요
ㅡ저는 제아버님하는거보고
배웠구요
ㅡ이것이 가정교육 아닐까요
ㅡ남자는 부억에들어가면 않된다
ㅡ남자는 어른들앞에서 자기자식 보고 이뻐하면 안된다
ㅡ다~가부장적인 생각입니다
여자는 식모가 아닙니다
요즘은 같이해야 사랑 받는겁니다~
같이하게끔 하는건 여자(아내)하기 나름 아닐까요~
엄살을피든
애교를 부리든
조금해주면 마구 칭찬을 해줘보세요
ㅡ남자는 여자하기 나름ㅡ
부부는 파트너십이 있어야한다고 본다.상생과 협력이다.그러니 나만 생각해도 안되고 꾀부리면 더 안된다.내가잘하는건 내가 네가 잘하는건 네가~강요나 희생이 아닌 배려와 소통을통한 역할분담을 할때 집안도 잘되고 밖에 일도 잘되고 자식도 잘되고 그러면 모든게 흥하고 건강하게 잘산다.
스님~
어쩜 그리 잘 아세요~~
스님이 교육부장관 으로~~~
스님말씀
짧고 명쾌하심니다
늘 들으며
지혜를 얻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스님 말씀 옳으십니다.. 딸은 못질, 아들은 부엌질시켜야 의식이 바뀌겠습니다 ^ ^
아이 러브 드릴질....근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골고루 다 할수 있게 시켜야 함...
스님이 좀 꼬아서 얘기 한것 같네요 집안일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지속적으로 할수있다고 본다 현장직은 솔직히 남자들도 힘들다 위험요소도 많고 대다수의 여자가 넘을 올수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본다 고로 가사 육아라도 잘해서 돈줄 날려먹는 최악의 실수는 하지말라는 스님의 팩트 후리는 말씀이시다 .. 답이 아들 가사 교육시켜야지 멍청한소리들 하지말고ㅋㅋ
오늘말씀 정말 존경합니다
넘공감이 됩니다
하하 맞습니다. 저도 아들에게 살림을 가르칠래요^^
맞는말씀 이다. 결혼전에 가사일에 대한 테스트와 대화는 꼭 나누고 해야한다
아이고 나르시스트면 한다고 해 놓고 1주일 지나면 똑같습니다
스님 덕분에 삶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그냥합니다 ㅎㅎ 그걸로 싸워도 안바뀝니당 이웃나라 왕자님과 결혼했다생각하는거죠 ㅎ
이웃나라 왕자님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
ㅋㅋ
현명하십니다.
현명하십니다~
뜻이 통하면 남편분도 언젠간 잘 하실겁니다^^
왕자님 ㅋㅋㅋㅋ
스님 멋지십니다
스님말씀들으면 행복해 집니다
늘건강 하세요
생각을 버리고 마음으로 사시면
근심걱정이 없답니다.
안바뀐다면 있는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이래라.저래라는 스트레스의 지름길이죠
예전에 저희 형님네 맞벌이였는데 시어머니 아주버니 설겆이하니 혼나셨다는 말듣고 충격이였다. 나도 아들 둘이지만 무조건 시킨다. 아들들은 밥안먹나? 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한다
저 결혼 전인데 무서워요ㅜ 혹시 그런 시부모님인 지 결혼 전에는 모르셨어요? 어떻게 대처하세요?
부럽네요.. 저희집은 엄마가 아들한텐 집안일을 안시키십니다. 딸에게만 시켜요. 대화해도 변하지 않고 아들한테도 시키라고 하면 오히려 그거 하나하는게 어렵냐며 화만냅니다. 수십년간 그런 문화에 세뇌당하신건지 왜 아들한텐 집안일을 안시키려는건지.. 답답하네요
@@뽀로로-g2h 스님의 말씀을 깊게 영상을 보시고 어른으로써의 말씀을 단선적으로만 하실 부분이 아니라 보입니다~
부러울 것도 없고 답답한 마음이 들 필요도 없습니다. 그건 세뇌가 아니라 시대적인 부분에서 그 때 배경으로 살아오셨던 문화적인 의식과 습관인거죠.
그러한 삶에 익숙해지신것이고~~ 글쓴 분이라고 그 시대에 태어나서 살아왔다면 그렇게 안하고 살아갈 수 있다는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반대로 지금의 시대에 어머님이 태어나셔서 살아오셨다면 글 쓴 분보다 더 진보적이거나 혁명적인 사고를 가지실 수도 있죠.
사람의 삶을 자신의 시대적 배경에서 혹은 자신의 관점에서만 해석을 하니까 계속된 갈등이 유발되는 거라고 보거든요.
어머님 세대분들은 모두는 아닐지라도 대다수가 그것이 여성의 미덕이고 엄마의 사랑이라고 그렇게 당연한 관점으로 생각하던 시대였습니다.
당연한 관점으로 평생을 생각하고 살아온 분들이 누가 한마디 의견 낸다고 쉽게 바뀔까요??
죽을 정도 이상으로 치열한 자기 관리와 성찰을 해도 될까말까한데...... 혹은 삶에서 어떠한 큰 위기로 인해 각성의 계기가 올 정도가 아니면 사람은 안바뀝니다.
그 분들은 그 분대로 살게 놓아두세요. 그게 바람직하지 않다~ 개선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글 쓴 분 본인만 그렇게 인생을 설계하시면 될 일 입니다.
자신의 자녀들만 그렇게 안키우시면 될 일이고요~ 가족간이라도 상대를 바꾸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성인이면 각자 알아서 사는겁니다.
@@Grand_Master_ 제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렇게 안 살아갈 수 있다는 보장을 하실수 있냐고 하셨는데
전 그시대엔 제가 다 하며 살았어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 부당함을 느끼고 저도 변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 그렇게 살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바꿔야할것 계속 싸워서라도 바꾸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가부장적인 마인드. 집안일은 여자 몫이라는거
지금 바꿔야 지금 세대에 살고있는 남자들도 되물림을 안하죠.
제가 되물림 안하는건 당연한거고
함께 살면서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 남자형제들도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같이 사는 동안에 부모님도 덜 고생하시고
악순환도 끊어내죠.
@@Grand_Master_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씀엔 공감합니다.
대화를 해도 해결이 안되거나 기분좋은날 며칠뿐.
그렇지만 전 계속해서 투쟁하려합니다.
법륜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명강의 잘듣고 갑니다 ..강의대로 아내에게 잘 하겠습니다~~~^^^♡♡♡
정말 주관적으로 가장 지혜로우신 말씀이십니다. 부부관계의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결국 이는 국가의 발전에도 연결됨을 잘 말씀 하셨습니다. 정말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되는 게 보면 정말 인간은 어리석은거 같습니다....스님도 따지고 보면 얼마나 같은 말을 수십수백수천수만번을 이야기 하시고 계실까요....ㅠ
집안일은 놔두고 자기 벗은 양말, 옷을 정리 하면 좋겠습니다.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진짜 지혜로우세요^^
스님 만난인연으로
힘들때 이렇게 ~유투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아이가 행복한 우리나라
우리가 만들어가요~^^
요즘은 딸들도 그래요... 공부나 시키지 집안일 안 시키고 키워요.. 그래도 결혼하면 여자니까 아내니까 집안일도 해야하고 아이도 낳아 키워야 한다고 사회적으로 당연시하죠.. 그러면서도 아이 좀 크면 나가서 일도 해서 맞벌이 하는 것도 원하잖아요. 아이 키우는 동안 경력도 단절되서 재취업도 어려운데..
맞벌이면 가사 및 육아 공동분담 ㅇㅋ
남편 외벌이면 가사와이프전담 육아8대2 비율로 와이프가 더 부담하는게 맞다고봄
맞벌이면 가사분담
외벌이면 독박가사 당연함
남자는 그냥 애나 좀 봐주면 됨...
이거 나 아는 프랑스 백인여자가 나한테 한말..
오히려 집안일이나 특히 음식만드는건 남자도 반드시 배워야하는 부분입니다. 청소 설거지 빨래 이런건 기계가 대체할 수도 있고 솔직히 금방 배웁니다만 음식 같은 경우는 타고난 똥손이거나 미각적으로 혹은 두뇌가 나쁘면 절대 하기 힘든게 음식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배워서 스스로 끼니는 해결할 수 있어야합니다. 결혼을 위해서도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본인혼자 늙어 죽더라도 밥은 해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바람처럼스쳐가는 현명하시네요....
요즘은 유튜브에 각종 요리방법 다 있어서 솔까 똥손도 기본 이상은 다 가능.
음식을 망치는 놈들의 특징은 레시피대로 절대 안하는거임. 그리고 꼭 지들의 되도않는 창의력같은걸 발휘하려고 함. 기본적인 음식엔 똑똑한거 손재주 다 필요 없고 닥치고 레시피만 따르면 먹을만한 음식이 나오는데 이악물고 하라는데로 안함. 이건 두들겨패서 고쳐야됨 따로 답이 없음
지혜로운 말씀
스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받기만하는부부는깨지지만주기만하는부부는행복해집니다
우리 형수님 얘기네요~ 울 형은 장남이라 집안 일 안 하고 큰 사람인데, 형수님은 잔소리가 다다다다. 심지어 울 엄마에게도 남편 불만 얘기. ㅋㅋ
근데 자식은 아들 3이나 낳았지만 공부만 시키고 집안일은 안 시키는 아이러니!!ㅋㅋ
미래에 울 엄마 입장이 되면 뭐라할지~~🙊
형수님도 그냥 남편만큼 아무것도 안 해야하는디. 시댁도 가지말고. 뭐하러 고생스럽게 시댁까지 가서 남편욕을 하나... 돌아오는건 상처뿐이지.
ㅣㅣㅣ
스님 너무 멋있음 해결책을 애매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명확하게 이야기해주시네 김제읍은 말장난 하던데
우리 삶이 고달픈것은 이해를 받으려고만 하고, 인정을 받으려고만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우리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받으려고만 하는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결국에는 이해하는 사람, 인정하는 사람에 이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해하고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받으려고만 해서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광야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속에서도 인정이 고픈 우리내 사람의 속성을 이해하신 어머님께서 되려 인정을 받으려고 비판을 하시기보다, 마음껏 애정으 담아 인정을 베푸니,
아버지께서 따뜻함과 고마움에 스스로 나서서 협력하더라는 내용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제 삶을 다시금 돌아보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기를 올려주신 광야님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스님.말씀이 맞아요..저도 부엌일 해본적도 없이 결혼 했는데 첨엔 많이 싸웠죠.지금은 분담해서 알아서 잘합니다.그렇게 하니 싸울 일도 없고 좋아요.대화를 많이 하세요.결국 맘에서 우러 나와야 하는 겁니다.아 참고로 맞벌이 부부 입니더.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늘 깨닫고 참회합니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스님 내내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ㅗ
남자를 유도 하라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ㅋㅋ무조건 남편을 시키려고만 하지말고 약점을 이용하세요~
어떻게요 구체적으로 예시좀들어주세요
@@아니구냥 밤에 힘도 못쓰면서 ...
이런 말로 기를 죽이고 부려먹어요. 🤣🤣🤣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lucky lucky 1
스님 애 여섯살 되니 정말 스님 말씀에 더더욱 동감입니다. 현인이며 현자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역시 지혜로우십니다.
남편이 가사일을 안돕는다 주말에 집에서 tv만본다--->잔소리를 한다----->싸운다
----->남편을 이겨서 이젠 내말잘듣는다(가능성 거의없음0.0001%)
----->결국 싸우다 질려 서로 사이가 멀어지고 남편은 외도하거나 술마시러간다/아이들은 부모의 싸우는모습을 자주보고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이혼하거나 별거를 한다(가능성 매우 높음)
어느쪽이 본인한테 더 나은 선택인지는 본인의몫
몇몇 여자들이 잘못알고있는게 스님말씀이 무조건 여자가 참고 남자 떠받들어라 그렇게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라 이미 내가 선택한 남자 내가 선택한 결혼인데 남편을 이겨먹는거랑 그냥 놔두는거랑 어느쪽이 덜 불행할지 보면 안다는 말인데 그걸 이해못함
그게 이해력과 지능의 차이죠. 현명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사람의 차이
어휴 두번째가능성 진짜 초딩들도아니고 왜저래? 이러니까 남혐생기고 결혼은꿈도안꾸게되지
@@weareallartist8631 '서로 사랑한다면 상대를 지배하려 들지마라' 결국 이말인데 여기에 왜 남혐이 나옴?? 그러면 남자는 혼자 바람핍니까 ? ㅋㅋㅋ 임자잇는 남자와 바람난 여자를 보면 여혐이 걸려야겟네요? 당최 스님이 무슨 말하는지 1도 이해 못하신거 같네 ㅋㅋㅋㅋ
@@weareallartist8631 그러게 지주제에 좋은남자가 오겠나
니댓글을봐라 페미니즘 사이비사상에 미쳐서 평생을 남혐을하고 성차별주의자로사는데
결혼할때 니가 원하는 남자가 오겠음??
양심 무엇???
스님말씀은 남에게 적용하면 독이된다고 하셨습니다.
결혼생활자체가 힘든것이다
짝짝짝!! 진짜 박수나오네요 ^^
그렇게 마음먹고도 속상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아이 잘 낳고 더 행복하세요~
첫아기 가져때 많이울었다.그이유이지 큰딸이 눈물이 많다. 스님말씀넘잘한다.
상담자에게 할말없게 만드는
스님 ㅋㅋㅋㅋㅋㅋ
저는 올해31 살아들이있습니다주말이면 청소기 스팀걸레질 알들옷다림질 욕실청소와 가족끼리밥먹으면 설겆이도 다합니다 요즘은 맞벌이부부가많아서 일은서로같이 해야되겠더라고요
애를 안낫는것도 애에대한 사랑이다 세상에 태여나면 백년안에. 죽을것이고 삶이고생이다.
즉문즉설 가정질문 나올때마다 느끼는점이 결혼전에 동거의 필요성 그리고 아기는 몇년 살아보고 낳아야될꺼같아요 어느정도상대에대해 알건다안후에 배우자때문에힘든일이생긴다해도 신중하게 알아보고 스스로 결정했으니 감수하는마음으로기꺼이 살거같네요
옳은 말씀입니다. 근데 전 아들을 어렸을때부터 가사 일을 하게 하려고 가르치는데, 남편이 못하게 해서 정말 울화통이 났어요. 본인이 안하니깐 아들 시키는걸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무지가 미치게 하더라구요
솔직히 시키긴 해봐야지 청소도 해본사람이 잘하니 나중에 혼자살거나 그래서 스스로 해야할때 잘 할수있도록
아..가르치고싶어도 남편이..반대할거란건 생각을못했군요..이런..
그아버지 너무 가부장적이고 꽉막히신분이네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알아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맞아요 처음 신랑집에 인사 갔을때 어머님께서 심부름을 아버님께 시키시더라구요 그때 알아봤어야하는데 이제야 알았으니 ㅜㅜ 저희 딸들한테는 잘 조언해줘야겠어요
하하하하 스님말씀이 정답입니다 북미에서나 유럽에서는 어릴때부터 부엌에 들어가 부모님과 같이 도우며 ~~ 살림하는 방법을 조금씩 가르칩니다 그후 , 결혼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알아서 집안일을 나눠서 하니까요 .
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가설거지하는 모습 많이 봤습니다 아들이 둘인 지금 설거지와빨래는 거의 제가하고 있어요ㅎ
오늘도 좋은 말씀 너무나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가르침으로 제아이 잘 키우겠습니다 늘 배울수있고 깨닫고 해주신 법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새해도 건강하세요
모순 자기아들에게는 주방일안시키게한다 무릎딱쳤네요
주방-->> 부엌
어릴때보다 남녀구분없이 집안일을 시켜야된다 그리고 결혼하고 맞벌이면 당연히 살림육아도 반반해야되는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져야된다 아직까지 여성 엄마가 너무 힘든 사회구조이다
맞습니다. 맞벌이 하면 살림육아도 분담해야죠. 그게 맞죠. 하지만 한 쪽에서 안 하겠다고 하면 달리 방법이 없고 그 경우 아이를 위해서라도 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는 것이 최선책이겠죠.
그럼 남자 보다 힘든일을 더 하고 돈을 더 많이 벌면 됩니다
현재도 남자 보다 여자가 돈을 더 많이 벌고 힘든 일을 하면 남자가 집안일 합니다
법륜스님너무소중한 강의재미있습니다
스님~~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매일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5:32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쯤 부터 밥통에 밥하고 라면도 끓여먹고 계란 후라이도 하고..
왜냐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매일 욕하고 싸우고 부수고 술취해서 밤이고 낮이고 난리 법석을 치는 통에 둘 다 나가고 집에 저 혼자 덩그러니 남으면.. 먹을게 없었거든요..
그나마 쌀이나 식료품은 있으니 다행...
30대인 지금은 어머니 모시고 살면서도 밥은 제가 차려 먹습니다..
요리도 직접하고.. 세탁기도 돌리고..
생각해보면 이렇게 할 줄 아는게 나쁜건 아닌데 하게 된.. 할 수 밖에 없던 그 배경 그 상황 그 계기가 씁쓸하기만 하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어머니 아버지가 초등학교때
부부싸움이 정말 많았습니다.
너무 저와 닮아서 저도 모르게 댓글을 달았네요.. 과거를 생각하면 저도 씁쓸합니다....
토닥토닥
직장 생활하면서 어머니 모시고 집안일 다하시네요 대단하시요 반면 전업주부가 남편 퇴근하면 가사 분담하는걸 보니 복에 겨워 사네라고 생각이 들겠네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괜찮아요ㅎ잘자랫네요 아마 그땐 힘들엇지만 좋은 날이 올거여요 착한청년 응원해요!!!!!
씩씩하게 잘자라셨네요 ㅎㅎ
영상에 답이 나와 있네요.
가사노동이 정말 중요하다면, 결혼상대를 볼 때 가사능력을 1순위로 보면 됩니다.
밖에서 돈벌어 오는 경제력이 좋은거라면, 경제력을 챙기기위해 가사능력은 자기가 감안하겠다는 것이니 납득하셔야지요.
맞벌이라면 가사일도 같이 하도록 하지요.
그러나 더 많은 경제부양이 가능한 사람이 되도록 가사노동을 덜 하는게 낫겠지요. 체력은 무한정이 아닙니다. 기회비용과 가성비를 참고하자는 것이지요.
지금 댓글들 보면 한숨나오는 아둔한자들이 꽤 많네요.
이렇게 쉽게 영상으로 친절하게 풀어주는데도 납득을 못하는건 본인들이 그만큼 생각이 좁고 편협하고, 상대방이 봤을 때 사랑하는 결혼상대가 아닌 결혼 비즈니스 흥정꾼이라는겁니다.
본인들 스스로 감수하겠노라 선택한걸, 흥정에 실패했으니 그게 싫으면 이혼하든가 굴복시키든가, 받아들이라는 뻔한 3가지 제시안을 놔두고 이혼하기는 싫고, 굴복시킬 자신은없고, 지가하긴 게을러서 거저먹고 싶으니 생떼쓰는거잖아요.
그래놓고 안받아주면 가사노동 안하는 사람이 인간말종인마냥 무책임한 사람으로 매도하는데, 니가 생각해보세요. 이성적인 사고가 그렇게 어렵나요
옳은말이오
지혜로운 여자는 남자를 잘다스릴줄 안다
정답~
남소라
지혜로운 여자는
밤에 섹스를 잘 해줍니다
남편 뿅가게요
@@sungji2318 님이야말로 결혼 못할듯 ㅋㅋㅋ
참 공감가게 말씀해 주시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비혼이 느는 이유도 여기에 있슴다.
여러 이유도 있지만 기사일 돕지않고
맞벌이하는데 암것도 안하는..
남자들에 인식도 문제지만 특히 어머니 자식교육중요.
내 남편이 어느날 하는 말이.. 왜 한국 드라마는 싸울때마다 맨날 밥 이야기를 하느냐고 물어본다... 한국 드라마를 볼때마다 부부가 싸우면 남자는 항상 밥이야기를 하면서 싸운다는 거다...염두해 두고 보니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긴 했다...우리는 서로 알아서 챙겨 먹거나 남편이 먹고 싶은건 남편이 요리해서 같이 먹고, 내가 먹고 싶은 찌개같은건 내가 요리할때 같이 먹고 이러는 스타일이라 잘 몰랐는데,,, 누군가에게 밥을 매일 매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심할거 같음... 엄마들아...남녀평등 동등하게 가르쳐라...한국 여자들 애기같이 남자가 다 해주기를 기다리고 식당가서도 얌체같이 행동하는것도 정말 밉상이고, 남자들 지 음식 지가 못차려 먹는것도 밉상이야..
영상 보구 댓글 쓰시는거 맞나요? 아들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먹고싶은거 무조건 스스로 해먹도록 꼭 교육시키시기 바랍니다.
@@myunhhoonlim29 이십대 후반에, 아들말고 딸이 셋인데 거지근성으로 가르치진 않을려고요.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보면 뭐 사달라 이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결혼만 했지 본인들보다 서너살 많거나 한데 나이가 좀 많다는 이유로 페이를 안한다거나 그냥 가만히 앉아 있거나, 가장 쇼킹한거 볼때마다 밥사달라 합니다...여기 산지 오래되서 잘 적응이 안되고 아주 계산을 할 생각 조차도 안하고 그냥 눈뜬 날강도까진 아니지만.. 너무 얌체들이 많은거 같아요.. 독립적이고 자립적으로 키우면 좋을거 같음.. 가끔 티비보면 여자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다 자기가 살거 다 사고 남자들은 그만 사라 하고 그걸로 싸우는데 본인거 본인이 싸면 그런 갈등이 없겠지요.. 본인이 내지도 않으면서 왜 비싼거는 고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은 여자가 돈벌 능력이 안되는 나라인가요?
법륜스님의 영상들을 하나둘씩 보면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깨달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시부모님과 그걸 그대로 물려받은 외동남편을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
엄마의 영향이 커요.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운대로 행동하니까
집안일 돕는걸 가르치고 시켜야해요
교육받고 자란 사람은 가사와 육아에도 참여 잘해요
스님저는이승기팬입니다너무좋은법륜스님 오늘은참많이웃고잡니다 설법강의감사합니다
강이순 뜬금없이 이승기??
강이순 그러게요 뜬금없이 무슨 이승기 ㅋㅋ
집사부일체에 같이 출연한 얘기하시는듯
이거또한 모순이지
노답
어릴때 할머니랑 커서 무의식의 하는데 스님말씀에 동감이 큽니다..
임신중일때 안도와주는 남편인데 애낳으면 도와줄까요
시엄마가 좀 가르쳐놨어야하는데
결혼전 아들들도 가르쳐야합니다 집안일
아무것도 못하는 남자가 천지에요
돈이나 잘벌어오면 파출부쓰시길
집안일 끝도한도없는일
여자만 죽어남
맞아요 대공감..
부모시대의 희생을 보고 자랐다고 해서 요즘 젊은이들에게 똑같은 걸 바라면 불행을 자초하죠
왜일까!
살아온 세월이 다르기 때문에 사고방식과 생환태도 모든건이 다를수밖에ᆢ
인정은 하되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거죠
과거엔 남녀 불평등으로 키웠다면
젊은 세대부턴 평등하게 키워서 후세에 이런불행 불합리가 사라지겠죠
다시들어봐도 너무지혜로우신답변입니다...진작법문을들엇더라면 많은갈등과실패를줄엿을텐데..우리아이들에게 참회합니다...
그런 남편이 싫어서
내 아들은 초딩때
부터 실내화 빠는것
가르치니 커서 반찬은
자기가 해먹더군요
스님 말씀 다 맞네요
남편은 40 년 살아도
안변하니 포기하고
살아요
맞아요 8살아들 설거지 하겠다고 하면
나중에도 우리아들이랑 결혼 하는 부인 행복할수 있도록 자주해주라고 얘기합니다
그럼 그 부인이 행복한 기분을 너한테도 나눠줄거라구요 우리아들은 좋은 남편 좋은아빠 되겠다 그러면 쬐금한 녀석이 미소를짓는데 얼마나 귀여운지요 ^^
아빠가 자녀들 보는대서 부지런히 집안일도 엄마일 도와주는걸 아이들이 보고 배우지요~
아이들도 자연스레 배우게 되서좋고 엄마 아빠가 집안일 할때 아이들도 참여를 하게되면 더좋이요
엄마입장에서 남편이 누워있게 둬라 남편이 않하겠다면 니가 더하면 되지 ~
라고 하시는건 누구나 할수있는 말입니다
오직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런 질문을 할까요~?
남편이 게으르게 냅두고 그럼 여자는 늘 일만 하는 등신이 되는거죠 ~
남편도 일하잖아요
우리아들은 우리집에와도 나는며느리안시키고 아들을설겆이시키고 하는데 다좋아하던데 본인도좋아하고
어차피 본인집에 가서 하니까요. 훌륭하십니다
스님말씀에 오늘도 위로받고있습니다
개팩트다.....ㅋㅋㅋㅋ스님 대단하시네;;
조금씩 천천히 칭찬해 주면 조금씩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결혼 초에는 가사일로 서운한적도 많았어요
지금은 자기 할 일은 잘 해요
진짜인가요
난 남한테 하라마라도 안할뿐더러, 나도 하기싫음 안하는 성격인데... 상대방이 더 학을뗌 ㅠㅠ ㅋㅋㅋ
이설법은 고등학교 교과목에
들어있음 얼마나좋을까요
초등학교때부터 해야할듯!사춘기 지나고 머리커지면 교육으론 한계가 있죠^^;
스님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맞습니다
법륜스님 제가 조금이라도 인간되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능력과외모가사일까지잘하는남자는찾기어렵습니다현제에만족하며사시고아들을잘가르치시는게앞으로세상남자가바뀌는일인데또여자들은아들이결혼해서며느리안테잘하고가사일잘해주면눈꼴셔합니다그게문제입니다스님말씀이딱맞는말씀저는그래서내아들어려서부터주방일설거지다가르치고있는데아들장가가면눈꼴이실찌그건그때가봐야알겠습니다^^
띄어쓰기좀 해라. 기본중에 기본아니냐
띄어쓰기 안하면 읽기도 실어짐~어휴
스님 센스쟁이♡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스님께서 좋은 가르침을 주셨는데 제발 남녀를 떠나서 서로 싸우지 맙시다..
모든 사람은 아버지에게서 시작해서
어머니안에서 생기고 태어나는거니까
성별로 1차원적인것만 봐선 그안에
갇힌 사고밖에 못하는 인간이하입니다..
살다보면 더큰걸로 싸울일이 많다고하더라구요 저는 결혼5년차인데 가사일100프로제가합니다 불만없어요 신랑은 자기일만큼은 최고인사람이거든요 그걸로충분히 만족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싸우지도안고 잘살게되더라구요 손해본다는생각을하지마세요 그런순간 싸움이 시작되는겁니다
스닝말씀 맞는거 같아요~ 저의 남편도 맨날 화내고 소리지르고 ㅜㅜㅜ
33 년 살아도 않고 쳐요 ㅜㅜㅜ
저는 남편인데요. 밥준비, 쓰레기 설거지 청소 욕실 많이 한다고 해도 더 하라고 욕먹고 사네요...
@@장혜윤-n1r 33년이면조금씩가라앉지않나요;;
@@bebelee8564 그런남편흔치않은데ㅜㅜ
@@bebelee8564 이혼하세요
스님 덕분에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