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목소리에서 공허함이 느껴져서 안쓰럽네요..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면 심장이 얼어 붙고,만사에 무심해지기 마련이지요. 아이가 초5면 질문자님 아직 젊은 나이대일것 같은데,계속 축 쳐지지 말고 운동이나 다이어트도 시작하시고 예쁘게 꾸며 보세요.아이가 학교 간 사이에 집안에만 있지 마시고,알바라도 시작하시고 월급 받으면 그돈으로 아이랑 맛있는것도 사먹고,한달동안 수고한 나에게 작은 선물도 주고요.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비자금으로 저축하세요.날씬하고 예뻐지면 질문자님 얼굴과 목소리에 생기와 활력이 생길거에요.그러면 남편분도 질문자님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듯 바람 피우지는 못할꺼에요.사람 타고난 천성은 안바뀐다 보시면 되시고,꼭 같이 살아야 한다면 그 악조건에서 그나마라도 최선이 뭘까 찾아서 실천하는게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아무쪼록 마음 비우시고,젊고 아름다운 시절이 다 가버리기 전에 마음 다 잡기 바랍니다🙏
지혜롭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됩니다 내 인생인데 세상보는 눈을 남편한데만 맞추면 갈등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겠죠 노력을 해서라도 딸과 소통하며 상처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딸에게 멘토가 되어 두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찾아 행복했으면 합니다 남편은 내 것이 아니라 각자 고유의 존재가 아닐까요 누구에 의해 누구 때문에 존재의 가치가 있는게 아닌 내가 있고 내가 있으므로 비로소 세상에 온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나'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금금보라 미친 남편은 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허둥지둥 나가서 매일 밤 열시넘어 들어오는 놈~그년한테 단단히 미쳐서 나보고도 다른 놈한테 풀고 제발 헤어지자고하는데 연속극보면 이럴땐 멋진 남자가 나타나 완전 복수전이 되더만 현실은 엿같네요~바람피는 년놈들 부처님 제발 죄값치루도록 도와주세요~관세음보살
이영상이오래전에올라온거같아요 여성분 제가 사십년결혼생활동안 계속 여자만보는 남자와 참고살다 칠빕만 기다리면 되는줄알면서 그게 오판이었지요 해서 재산 나압으로 다 돌리고 별거했네요 업식으로 통제못한단스님말씀 맞아요 포기하고나니 별거가 최선입니다 나이드니 몸맘편한게 최고에요 밥안해줘도 되고 매일 딴여자만나맘이콩밭에있는놈 안보는게 낫지요 지금은 나도 먼나라사람같아 아예 괴로움마져 없습니다
티비나 여러 매체에서 불륜을 조장하고 미화시키지만 외도한 배우자의 심정은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정말 핵폭탄을 맞은것 같고 가정이 다 깨지고 가족구성원이 다 불행해져요. 이 불륜으로 인해 끝이 결국은 자살로 이어진 사례를 많이 봤어요. 천벌은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는 말이 있어요. 배우자를 배신하고 남 가정깨는 상간자들 꼭 벌받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실은 법조차 외도로 고통받는 사람들 편이 아닙니다. 필히 개선이 되어야할 사항입니다. 가정이 붕괴되면 여러가지 문제를 수반합니다. 불륜을 하고 있거나 다른데 눈돌리려는 사람들 정신차리세요. 쾌락만 쫒다가 본인뿐 아니라 가정이 다깨지고 양가집안까지 다 쑥대밭 만들고 상처주는 행위라는것 잊지마세요.
맞아요. 내 남편 그렇게 바람피고 다니더니 하는 일 다 말아먹고 몸도 다치고 상하고 주변에 배신당하고 그런상황 이네요. 그 업보 다 자신이 받더라고요. 정신차릴라 치니 나이들어 제기하기 힘들어 하네요. 아이들 생각해서 남편은 미워하지 않으려 하지만 그 모습 보면서 인과응보는 있구나 악업을 많이 쌓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느낌니다
남편에게 집착하지 마시고 홀로 아이들 예쁘게 키우며 사세요 이혼후 남자 찾아다니지 마시고요 자기자신과 결혼하십시요 외도한 남편과 사는동안은 외도 트라우마로 계속 의심하고 불안하고 배신감들고 하니 그 한풀이를 자식에게 합니다 본인이 가정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남자 없이 살기 두려워서 과단성을 못내고 있는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남편을 어떻게 이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문제는 상처받은 마음, 아픈 마음을 어찌할까라는 질문인데..;;경험상 마음의 상처가 몸상처보다 오래가고 지난후에 흉도 남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유하시고 또 시간이 흘러야합니다 삶에 상처가 성장이되고 마음의 흉터까지도 추억이 될수도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님말씀대로 까르마와 상처있지만 아내분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라면 남편이 한번 바람피었을때 이혼시 실익을 따집니다..일단 남편이 바람을 피었으므로 주도권은 내가 가지고 있고오..이혼을 하던 안하던 일단 변호사 상담은 받고 봅니다.. 실익을 따졌을때 어떤것이 유리한지 판단해보고 이사람이 한치의 이용가치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내가 버립니다.하지만 이혼을 안할시 이사람 비람에 대해 포기를 하대 대신 증거자료는 다 모아놓고보자는것이 제 생각입니다.그리고 남편때문에 생기는 심정에 대해 일기를 남깁니다..나중에 위장으로 정신과치료를 받더라도 내쪽으로 유리하게요..
본인이 충분히 혼자 살 경제력이 있거나 이 남자 버리고 더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진작 "안녕히 계십시오." 했겠지... 사람들은 남의 일이라고 헤어져라 이혼해라 다들 쉽게 말하지만, 그렇게 쉬웠으면 질문자가 왜 자존심 버려가며 포기하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라' 했겠나...안타까워도 그걸 아시니까 스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는듯... 현실은 가혹하다.
@@comma_pause 도박엔 술과 여자가 꼭 반드시 따릅니다ㅋㅋ 삼위일체. 도박하는 인간은 외도와 술, 폭력 아주 셋트기 때문에 일찌감찌 갖다버려야됨. 열 손가락 잘리고도 발가락으로 화투패 쥐는게 도박. 즉슨 절대 못끊는다. 도박 그 자체의 문제를 떠나서 따르는 것들이 너무 많음.
@@berryberry7711 제 애기를 하자면 친정 부의 바람으로 고통 받다 돌아가신 친정 엄마랑 똑 같이 마음 고생하고 살고 있고, 시댁부모님의 바람난 분과의 재혼..그 자식도 바람난분과의 재혼 딸 둘 이혼....부모의 업이 자식한테 고스란히 가나봅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아빠는 더 밉고, 신랑에겐 배신감이 들어 밉습니다.
나는요 법륜스님의 순간 순간 뇌리에서 나오시는 즉흥적인 말씀에 매우동감함니다 그러나 누가말했듯이 첫째 내자신이 건강해야하고 고뇌에 휩싸여 살지마세요 그러나 인간 이기에 또한 배신감 적막감 다 느낄겁니다 너무그렇게 생각하시면 하루 아니--- 잠시도 숨을 쉴수가없어요 이 모든것이 천륜과인륜이라 생각하세요 천륜은 끊을래야 끊을수없는것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등 말입니다 또한 인륜은 내가 이세상에 살아가면서 격는일입니다 가슴 터지도록생각하면 눈물도납니다 그러나 남편과의관계는 천륜이아닙니다 인륜인 동시에 시절인연으로생각하십시오 처음은 좋은 부부관계 였지만 살다보면 처절하게 변할수도있습니다 그러니까요 다시오면 받아주고 아니면 시절인연으로 생각하자 살때의 좋았던시절만생각하고 지금 나쁘고 극한것은 냉정하게 처리하십시오 그렇게 살아야 건강도 지키고 행복도옵니다 같이살아오면서 좋았던것만 생각하고 지금의 악연은 냉정하게생각하세요 니가 왜 변했노 땅치고 통곡말고요 시절인연으로 생각하면 최곱니다 사회생활의 관계도요 죽고못사는 사이라도 원수가될수있어요 상대를 원수같이 죽일사람하지말고 좋았던 생각만 하자는것입니다
대부분 어떤 사람도 문제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남편이 어떻게 하든 행위에 대하여 그렇게 살 면 후날 어떻게 될것이라고 말만 해주고 내인생에 내가 주인이 되어 돈 벌어서 재산도 쌓고 자식과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시는거예요 내가 중심딱잡고 살면 남편은 가라고 밀어내도 못갑니다 제경우인데요 지금은 남편이 잘못했다고 남은 생은 정말 잘 하겠다고 하시면서 말에 대한 책임 다합니다 을로'살지말고 갑으로 사세요
외도는 살인보다 더 한 것입니다. 아내의 자조심을 상해하려고 바람을 핀게 아니라도 외도로 아내는 자존심도 상하고 죽음과 같은 고통을 겪습니다. 왜 외도를 까르마라하고, 심리적 보상으로 말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기가 안된다니요. 자기 자신밖에 모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절대 외도한 사람에게 편을 들어주거나 이해해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얼마나 큰 고통인지 당해 본 사람은 모르는 것이빈다. 절대 절대
부처님이 인간세상 귀축(동물)으로 태어나는 인간이 너무많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토끼같은 마누라가 어느날 호랑이로 변해있듯 사람이지만 동물 본성을 가지고 개로 태어나 나랑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강아지가 밖에서 다른 강아지랑 놀든지 나보고 툭하면 짖든지 해도 속이상하지 않죠 이 강아지는 집도 지키고 가끔 내가 외로울때 내가 강아지배도 만지고 뽀뽀도 하고 하죠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다 생각하면 속이편합니다 상대방 한테 기대를 하지 않으면 내가편해집니다 하지만 개를 인간으로 또는 천국으로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이겠죠
맞습니다. 개가 짖나 ...저 놈이 약 먹을 시간인가..ㅋㅋ 지랄 하는게 우습기도 하고 기가차기도 하고 피식피식 웃으니 약올라 더 팔짝팔짝 뛰데요. 저러다가 내앞에서 재수없게 혈압으로 쓰러져 죽을까보ㅏ 그만 멈췄습니다. ㅋㅋ 여유있게 목줄을 잡았다 풀어줬다 잘 조련하면 내 속도 시원하고 그 놈도 결국엔 길 들여집니다. 지랄엔 약도 없어요 ㅋㅋ
전 올 연말에 청산하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헤어질 마음을 굳혔는데 한심하게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네요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냐고 주위에서 뭐라하겠지만 내 편할라고 그럽니다 아마..이 마음은 그래도 덜 욕먹고 싶은 인간마음이겠죠 나..이만큼 했어 누가 날 욕해;;~~~이런 마음 그냥..남편이 절 좀 놔줬으면 좋겠어요 난 그냥 일할때가 제일 살아있는 것 같은데... 전 잘못 태어났어요 여자로 태어나선 안되는것이였는데 신의 실수로 이렇게 태어났어요 그래도 부모님은 잘 만나서 어릴적 추억은 많은데 우리아이들은 부모 잘못만나서 어릴적 추억이 너무 없어요 ㅡ..ㅡ 그래서 늦은 추억이라도 만들어 주려면 난 여길 떠나야해요 여기선 내가 변하려고 마음먹어도 한발짝 내딛지도 못하고 주저앉아버리니까
그런 남자하고 이혼않하고 살다보면 피페해지고 평생 골병듭니다 이혼하고 싹잘라 내는것이 덜 괴롭습니다 못살거 같아도 싹 잊고살다보면 나이들다보면 그때 가치없는 인간한태 마음 썻다는것이 다부질 없는 일이다라고 생각듭니다 다른 남자만나서 못살망정 헤어지세요 그레야 마음를 정리할수 있어 마음이 편해집니다
스님은 남을 이해하라는게 아니고 나를 생각해서 힘들게 괴로워 말라는거예요 나를 더 아끼라는거 같아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저희신랑도 자꾸 다른여자한테 찝쩍거리는데 돈도벌어다주고 폭력적이지 않고 도박도 안하니 그나마 다행인가싶고 아이와 저에게 툴툴거리고 짜증내던게 여자 생기고는 친절해지는게 여자 생긴게 또 내가 득본다 생각도 되고 무엇보다 장애아이때문에 돈벌아다주고 제가 아이 돌보고 하려면 한부모보단 분담해서 돌보는게 나으니 일단 냅두고 있어요 다행히 신랑이 좋은사람이 아니라 정은 이미 떨어져서 외도 알았어도 큰충격이나 배신감 같은 상처는 덜한거같네요~ 질문자님 남편보다 자신.아이에게 집중하시고 사랑을 더 주세요~ 그게 더 가치있어욥
아들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입니까? 친구 하나 생겼다...생각하시고 둘이 다정히 지내세요. 저도 딸 하나 의지하고 내 할 일하며 살았어요. 딸이 총명하게 자라, 집안을 화목하게 만들어 주네요. 이 영상이 8년 전이라 지금 어떻게 사시나...연락하고 싶습니다. 잘 사시길 바랍니다.
@@이상한여자래 화면 영상 상담자분이 5학년 따님이 있고 그 딸과 친구처럼 지내며 노후를 보내라는 말입니다. 아들이면 몰라주겠지만 딸이니 더 자상하게 잘 지낼수 있을거라는 조언의 말인듯 해요..8년이 지난 지금 상담자분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지금은 자녀분이 성인이 되었겠네요.
이혼이 중요하면 이혼하면 되고 그 남자를 마음에서 버리면 이혼은 문제가 아니고 같이 살아도 지는 지 인생 나는 내 인생 살면 됩니다. 지는 그게 취미고 나는 그런 취미없더라.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뿐이지 애들 아빠로서는 이용할 가치가 있더라. 애들 키우다가 당장 내가 쓰러져도 넘의 집에 맡기는것보다 그 자리에서 애 아빠가 봐 줄수 있는 장점등 결국에 나한테 많이 손해나는 사람 아니더라...그렇게 살다보면 지는 지가 복 지은대로 나는 내가 복 지은대로 살더라. ..벌은 내가 줄 필요도 없고 지는 지대로 스텝이 꼬여서 가관이더만 ㅋ ... 나중이 되면 지 돌아갈 자리가 없으니 평생 방황해서 괴로움을 안거나 그 여자를 찾아 지 발로 나가주면 정말 고맙겠다. 나는 사용 다 했다고 안 쫒아내도 되니 수고스럽지도 않고...여튼 이혼 안해주면 안 해주대로 사는 방법이 있더라는 경험담이었습니다.
뭘 이해해여 그냥 헤어져 나두 그러다가 헤어지니까 세상 속 좋고 편하고 좋던데 시댁 안가도 돼고 남편 뒤치닥 거리 안해도 되고 그냥 양육비나 잘 보내라 하고 가끔 애랑 만나서 아빠 노릇이나 하라그러니까 세상 편해졌어여 한번 탁 놓으니까 되던데...지금은 그게 더 일찍 헤어져서 자유로와졌다면 좋았을걸 하고 무척 후회해요 같이 있는동안 온갖 병이 다 들고우울하고 기력없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세상 행복함
바람기는 유전성이 강합니다 여자 좋아하는 것 병입니다 종교내에서도 여자에 관심둡니다 밖에서는 말하면 잔소리죠 여자나 남자나 타고납니다 이혼을 하든 나를 버리고 빈대붙어 살든 둘 중 한가지 선택이죠 세상이 뒤집어져서 앞으로는 더많은 결혼 피해자가 생기겠죠 바람핀 상대와 바람끼 가득한 상대랑 사는건 내 능력 부족입니다 능력이 없으면 자녀때문이란 핑계로 기생생활 하는거죠 나보다 소중한건 세상에 없는데
참 사람 사는게 다들 거기서 거긴가보네요~~ 남들 눈에는 답이 보이는데 자기 눈에만 안 보이는거... 천국 지옥이 따로 있는게 아니랍니다. 그 인간을 만나기 전의 자신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런 지옥을 살아본적 없잖아요 그 인간만 떼어내면 본래의 내 생활로 돌아가는거예요 함께 사는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그 습관이라는것이 무서운 것인데 사실 결정 하기까지가 어려운것이지 막상 정리하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집니다~ 미련 갖지 마세요 사람 안변해요~ 그렇게 미적미적 눌러 앉으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예요~~ 이번생은 지금 단 한번 뿐입니다 남편 때문에 속 썩고 잠못자고 지옥을 겪는 그 순간순간도 당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가요~ 안타깝습니다~ 정리하세요 헤어지면 다른 삶이 펼쳐집니다 적어도 지옥을겪지는 않아요 그리고 또 운이 좋으면 그인간으로 인해 얻은 상처를 치료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날수도 있어요 그리고 설사 만나지 못한다 해도 적어도 지옥을 살게 되지는 않아요~~~~
질문자님,목소리에서 공허함이 느껴져서 안쓰럽네요..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면 심장이 얼어 붙고,만사에 무심해지기 마련이지요. 아이가 초5면 질문자님 아직 젊은 나이대일것 같은데,계속 축 쳐지지 말고 운동이나 다이어트도 시작하시고 예쁘게 꾸며 보세요.아이가 학교 간 사이에 집안에만 있지 마시고,알바라도 시작하시고 월급 받으면 그돈으로 아이랑 맛있는것도 사먹고,한달동안 수고한 나에게 작은 선물도 주고요.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비자금으로 저축하세요.날씬하고 예뻐지면 질문자님 얼굴과 목소리에 생기와 활력이 생길거에요.그러면 남편분도 질문자님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듯 바람 피우지는 못할꺼에요.사람 타고난 천성은 안바뀐다 보시면 되시고,꼭 같이 살아야 한다면 그 악조건에서 그나마라도 최선이 뭘까 찾아서 실천하는게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아무쪼록 마음 비우시고,젊고 아름다운 시절이 다 가버리기 전에 마음 다 잡기 바랍니다🙏
제생각도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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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됩니다
내 인생인데 세상보는 눈을 남편한데만 맞추면 갈등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겠죠
노력을 해서라도 딸과 소통하며 상처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딸에게 멘토가 되어 두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찾아 행복했으면 합니다
남편은 내 것이 아니라 각자 고유의 존재가 아닐까요
누구에 의해
누구 때문에
존재의 가치가 있는게 아닌 내가 있고 내가 있으므로 비로소 세상에 온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나'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동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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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지금부터라도 내자신을 가장 중심에두고 판단하세요 내가없으면 남편도 자식도 없습니다 내 맘과 몸이 병들지않게해야 자식도 지킬수있어요
스님 말씀이 다 옳습니다
우리 남편은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집으로 데리고 와서 자랑까지 하더군요
저는 아이들 키울 욕심으로 참고 또 참고 아이 넷을 석 박사까지 다 졸업 후
아이들이 취직 한 다음에
집을 나와 큰딸 가족과 함께 살았습니다
참 인고의 세월을 보내셨군요 어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는 진심으로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하…. 사람인가요
질문자가..도인이네요...분해서 악 쓰는 사람들도 많은데..저만큼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말로 표현할수 있다는게 ..참 어질고 착한 분 같아요. 덜 상처받고 살고 계셨으면 합니다.
휴~어느정도 연세도 있으시고 자식들도 다 컸을텐데 그냥 이혼하네 낫지 않을까요~헤서지지않으면 계속 얼굴보면 울화가 치밀어오를텐데 ~그냥 헤어지는게낫지 싶습니다
@@길-w5o ?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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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분이 반 부처시네....후...
자식때문에 같이 할수도없고
환장할일이넹
너덜너덜 만신창이가되어 말도 안나오겠어요ㆍ
남편이 바람핀거 잊혀지지 않아요. 문득 떠올라 오랫동안 괴롭지요. 이혼하고 싶은 것도 아니예요. 더 좋은 남자를 찾는 것도 아니예요. 이 남편과 사는데 살아야 하는게 괴롭습니다.
@@jsku124 바람핀거는 무엇으로도 용서가 안됩니다. 왜 부인을 탓하나요.?
@@jsku124 뭐지. 아내가 잘못해서 남편이 바람폈다는건가. 말 정말 이상하게 하네
@@jsku124남편 바람 피는게 왜 아내에게도 잘 못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남편새끼가 개새끼라 그러는거임
아내에게 불만이 있음 불만을 이야기하고 실수 하지 않도록 해야지 아내의 잘 못이 있다고 생각하여 바람핀 놈의 잘 못을 합리화 할 수 없습니다
시원하게 본인도 바람한번 피면 같은스코어
두번 피시면 글쓴분이 더 미안한 입장이 되니 두번피시고 내가 위너다 사시면어떨까요... 살아야만 하시는데 괴롭다 하시니 이런 방법이라도 말씀드립니다...
당해보지 않은사람은 정말모릅니다
젊어 바람끼는 황혼이되어도 못버리드라고요
아이가 아직 어린거보니 젊은분인데 가슴이 아려오네요
젊어을때 이혼하지못하고
70대 중반지금까지지난세월이 아깝고 후해하고있어요
이젠 몸과 마음병들어 정신고 치료받고있어요
암튼 한번상처는 영원히 아물지않으니 현명한 선택하세요
바람핀건 잊으려해도잊혀지지 않는것입니다
답이 없는것이 답답한거지요
그게 미치는건데
바람피는것...직접 당해보지않은사람은...말 하지마세요.ㅎ말이쉽지 부처님!아닌이상엔 용서 할수가없음.그건 안 격어본사람은모름 방관하는시댁식구들....더밉다.!
미틴 시누 돈때문에 사냐고 소리지르더라고여
애들 때문에 참습니다
그 년은 그 입으로 한말 고대로 당해야 합니다
시어른들은 며느리가 열명이 들어와도 좋아한다는 속담도 잇데요
산악회 ~손주,남편 있는년이 유부남인걸 알면서 직선200 m 인접 아파트살면서 간통,가짜남편 내세워 희롱하는 미친 또라이 년들도 있더이다. 이런것들이 인간쓰레기~~
맞아요...겪어보면 결혼생활이 지옥이에요
@@금금보라 미친 남편은 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허둥지둥 나가서 매일 밤 열시넘어 들어오는 놈~그년한테 단단히 미쳐서 나보고도 다른 놈한테 풀고 제발 헤어지자고하는데 연속극보면 이럴땐 멋진 남자가 나타나 완전 복수전이 되더만 현실은 엿같네요~바람피는 년놈들 부처님 제발 죄값치루도록 도와주세요~관세음보살
남자나 여자나 바람피워서 나가는사람들 끝까지 잘사는것 못봤어요
스님말씀되로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남자무성욕으로 여자가 아닌척하며 바람피는건 잘살디?
질문자분 웃음도 목소리도 예쁘시네요.
그냥 딸이랑 그렇게 웃으면서 사세요.
남편은 그냥 애기아빠로만 나두고
재미있는 취미꺼리 찾아서 즐겁게 사세요.
3번씩임해임돈만이심혼자사는기편고좋은뎨요.자식이참 큰일이고
이영상이오래전에올라온거같아요 여성분 제가 사십년결혼생활동안 계속 여자만보는 남자와 참고살다 칠빕만 기다리면 되는줄알면서 그게 오판이었지요 해서 재산 나압으로 다 돌리고 별거했네요 업식으로 통제못한단스님말씀 맞아요 포기하고나니 별거가 최선입니다 나이드니 몸맘편한게 최고에요 밥안해줘도 되고 매일 딴여자만나맘이콩밭에있는놈 안보는게 낫지요 지금은 나도 먼나라사람같아 아예 괴로움마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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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나 여러 매체에서 불륜을 조장하고 미화시키지만 외도한 배우자의 심정은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정말 핵폭탄을 맞은것 같고 가정이 다 깨지고 가족구성원이 다 불행해져요. 이 불륜으로 인해 끝이 결국은 자살로 이어진 사례를 많이 봤어요. 천벌은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는 말이 있어요. 배우자를 배신하고 남 가정깨는 상간자들 꼭 벌받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실은 법조차 외도로 고통받는 사람들 편이 아닙니다. 필히 개선이 되어야할 사항입니다. 가정이 붕괴되면 여러가지 문제를 수반합니다. 불륜을 하고 있거나 다른데 눈돌리려는 사람들 정신차리세요. 쾌락만 쫒다가 본인뿐 아니라 가정이 다깨지고 양가집안까지 다 쑥대밭 만들고 상처주는 행위라는것 잊지마세요.
명답! 불륜자들은 걸레와 쓰레기입니다. 수학에 영점 이죠. 오직 쾌락만 따라 움직입니다. 섹스에 처자식을 걸고
사는 짐승들에게 미련을 버리는게 정답!
자녀를 위해 거리두기하고
집사처럼 활용하세요.
사람은 고쳐서 사는동물 아닙니다 있는그대로 포기하고 나의 생활을 나를위하고 내중심적으로 생활하셔요 모든 코드를 내손해보는것 아닌 본인을 위하는 쪽으로 생활하셔요
잠깐 별거해서 지내보세요. 막상 눈에안보이면 마음이 편해질수있어요.
다른삶도 삶이에요. 스님은 꼭 나쁜사람만비유를하네요. 좋은사람도많은것을 주위에서많이봤어요.
본인의삶 본인이선택을 하세요ᆢ남바줘바야 아무소용없어요
다른거 다잘해도 바람피는거는 용서안되지요 남들은 모릅니다 본인이 판단 하셔요
그리고
바람 피우지들 마세요 배신처럼 아픈건 없어요
++q
스님이 그러시잖아요 그거 마음대로안된다고 한번도 안핀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핀사람은 없음
@@amore2468 이혼하지 말라그러디 중생아? ㅉㅉ 우째 이래 말귀를 못알아먹노
우리 인간들도 한사람만 보고
살수 없어요
음식도 똑같은음식 매일 먹으면 실증나요
인간도 똑같아요
우리에 인생 내 맘대로ㅈ안되요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어 낫어요
@@김유봉-q2i그럼 결혼 좀 하지마라 새끼는 갖고 싶고 의리는 지키기 싫고 맞바람 허용은 안해주면서 으휴 모순적인 것들아
여자 분이 참 착하고 차분하시네요~! 이혼 소송하셔서 위자료 받고 재산 분할 하신 뒤 새로운 삶 사시면 좋겠네요. 바람피우는 것 병입니다.
바람피구 살림차리구
사는놈 평생 못고칩니다
죽어도 용서안합니다
이혼 하셔서 괴롭게 살지 마시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세요. 바람피는 사람은 문고리 잡을 힘 있을 때까지 바람핍니다.
Maria eunjin Park
그런것 같애요...
@@땅똘이 80넘어도 하더라구여 마누라 살아잇는데도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남편의 존재이유가 남자인지 애아빠로써 필요한거인지 선을 그으세요 이혼 뭐 그렇게 비난받을 일없고 애아빠로써 필요하면 그냥 남자친구라 생각하세요 오면 고맙고 안오면 편하고 단 경제적인것은 확실이 가지세요 그래야 편해요
같 이 놀 아요 ㅡ즐겁게 ㅋ
이혼해도 행복하진 않습니다.다들 본인이 직접 당해보지 않고선......
모든 질문자님..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님이 나이드실수록.. 더 귀한 설법이지만
감사한만큼..뭉클합니다.
스님..올해 가을 겨울도..건강하세요..
스님..많이많이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자신의 앞날을 준비하시면서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그런 남편 믿고 계속 살순없잖아요
여자고 남자고 바람끼인는
여자 남자는
늙어서도 영감 할망구 달고
다니더라
차라리 혼자사는게
마음편할듯
삶은 어떤선택을 해도 문제가 따르더라
그래서 너무 깊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격하게 공감!
@@양귀비-y9r 이혼이 수렁일까요..
배우자가 알았는데도 계속 바람피는 사람과 사는건 너무나 힘든일입니다. 외도가 계속된다면 이혼해야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그런사람에겐 과분합니다.
드러나고 안 드러날뿐이지
남자들은 거의가 외도를 한다고 보면 맞을 겁니다 요즘은 가정을 가진 아줌씨들도 바람 뮤쟈게들 피우더군요
'::::; 피우는 사람만 무쟈게 피웁니다. 안피우는 사람은 평생 한눈도 안팝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람피우는걸로 착각합니다. 피우는 사람은 한번에 다섯사람이상과도 피우더라구요. 것두오래안가고... 새로운사람 또 찾고... 안피우는 사람들은 가정만 위해 살아요.
'::::; 주위에 그런사람들이 많나봐요. 주위사람들을 바꿔보세요.
@@표주박-p2j ㅋㅋ ㅋ ㅋㅋ
장폴벨몬드 끼리끼리 모여서 ㅎㅎ
어린애가둘이라 자존심상하고 분하고 억장이무너져도 참고사는데 불뜩불뜩 외도장면상상되고...한집에서 같은 공기마시는것도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밥먹는것도 죽도록 꼴보기싫고 사는게사는게아니네요...
음식에다 침뱃어 주세요.더러운 시키
자존감 키우고
홀로서기해서 내 행복하는 게
복수하는 길인 듯여
스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언제까지나 저희들 곁에 계시길 기원합니다. 말씀 말씀마다 보석입니다.
그냥 혼자사세요 참지마세요 내인생을 그런사람 때문에 허비하지 마시길 혼자 즐겁게사세요.
정말 여자밝히는 남자랑 사는건
고통인거같아요ㅠ
이런남잔 첨부터 혼자살았어야 해요
이뿡진이 그런 남자들이 혼자 살겠어요? 여자 좋아하는데...
밖에 나가면 남자 밝히는 여자들도 뮤지 많아요
바람이 이젠 남자들 전유물이 아니에요
이집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들 다 그래요..
이혼 위기까지 갔어도 이젠 나랑 가장친한 언니한테 작업 거는게 남자입니다.
맘 에서 놔야하는데 참 그게 안됩디다
@@송은서-n9y ㅌㅇㅅ5
@@sahrahnghahndah ㅇ
바람피지마세요. 배우자 가슴에 식칼꼽아주는 꼴입니다. 용서도 안되고 잊을수도 없어요. 평생 가슴에 식칼꼽고 사는 인생 입니다.
호르몬 문제라면 둘이 터놓고 이야기 하시거나 들키지말던가
남자들제발 책임지고 부인한테 온화하고 따뜻하게 다정하게잘해주세요 부인한테못하는놈들잘대는꼴못봤네요 병들던가 ᆢ빨리죽든가 ᆢ하는일이안대든가 결국엔끝이안좋은거죠 나이먹어서 진짜로다들잘안대드라고요
맞아요. 내 남편 그렇게 바람피고 다니더니 하는 일 다 말아먹고 몸도 다치고 상하고 주변에 배신당하고 그런상황 이네요.
그 업보 다 자신이 받더라고요.
정신차릴라 치니 나이들어 제기하기 힘들어 하네요. 아이들 생각해서 남편은 미워하지 않으려 하지만 그 모습 보면서 인과응보는 있구나 악업을 많이 쌓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느낌니다
남편에게 집착하지 마시고 홀로 아이들 예쁘게 키우며 사세요
이혼후 남자 찾아다니지 마시고요 자기자신과 결혼하십시요 외도한 남편과 사는동안은 외도 트라우마로 계속 의심하고 불안하고 배신감들고 하니 그 한풀이를 자식에게 합니다
본인이 가정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남자 없이 살기 두려워서 과단성을 못내고 있는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강연을 들으며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
또 갖습니다.
내 남자가 최고이며
나 아프면 배우자밖에없다는걸
깨달아야하는데.
남이 나 좋타고 하는건
몸이든 뭐 빼먹을꺼있으니
달라붙는다는걸 알면.
여자문제빼.다른것잘하면남편바람피우는건.세월이가면.망각해짐니다바람은한때지늘그렇게안하더라고요바람피우기전에나를없에고.좀더지혜롭게대쳐하고살아보셔요.좋은랄이옵디다
내 여자가 최고다!
감사합니다.
다 맞는말씀 이십니다. 모두가. 행복할수 있도록 삽시다. 남을. ! 어떻케. 마음대로. 합니까. 끝까지. 남을. 자기가. 조정할수 있도록. 애쓰는. 사람들.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존중하고 사시면. 되지않나요
혼자 사는게. 바람피는 남편과. 사는건. 고통 이고 몸 과 마음이 다병듭니다
세발시
ㅡㅈ hy
정서믈 다해 좋은콩 좋은 천일염으로 만든 맛있는 수제 돈자이 잘 숙성시켜 짭짤하고 단백한 맛의 된장 입니다
참고 살면 마음병들고 마음병들면 몸병듭니다 자신의 행복 찾으세요
아주 옛날에 다니던 성당의
신부님이 말씀하셨지요
성당에 와서 기도하는 이유는
가족이 뜻대로 안될 때
상대를 고치는게 아니라
내가 변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스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참 신기합니다
불교의 참회기도와 천주교의 내탓이오 삼창을 하는 기도가 비슷하네요...
남편을 어떻게 이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문제는 상처받은 마음, 아픈 마음을 어찌할까라는 질문인데..;;경험상 마음의 상처가 몸상처보다 오래가고 지난후에 흉도 남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유하시고 또 시간이 흘러야합니다 삶에 상처가 성장이되고 마음의 흉터까지도 추억이 될수도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님말씀대로 까르마와 상처있지만 아내분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ㅠㅠㅠㅠ바람
부인이 너무 순해요~세게 나가야지~바람 난 남편 못 고쳐요. 평생 고통이예요.
순수한게 아니고 푼수지요 저런여자는 남편이무슨짓을해도 못헤어집니다 우유부단 푼수지요 남편이 부인이절대 이혼못함을 이용하는것이지요 독한부인 만나면 절대계속못합니다
@@갑부-g5f 너는 막말이 뭔지도 모르나 답답한걸 얘기 한거다 푼수야
@@갑부-g5f 너같은것도 절에가서 또아리치고 기도하나 ㅎ 시커먼 심보로 기도하면 부처가 들어준대 ㅎㅎ
@@갑부-g5f 소리지르고 발광하재 ㅆ ㄴ 아
@@갑부-g5f 뭘 안지르긴 뭘 안질러 뻥때리고있네 ㅎ
그냥 대면대면대해주시고 잘해주지마시고 신경쓰지마세요 본인편하고 행복하게만 사세요
맞읍니다 기본적인것만해주고무관심해뻐리세요ㆍ 울ㆍ남편ᆢ날마다바깥으로돌고ㆍ자기힘으론않되더라구요ㆍ역마살끼어서 끝까지 돌아다녀요ㆍ인제ㆍ보따리싸서ᆢ 일ㆍ이층ㆍ따로살고밥만해주고ㆍ하옇튼글케사니깐ㆍ차츰ㆍ본인이바끼더라구요ㆍ무관심 이최고여요ㆍ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변화시켜 보는 것이
그나마 지름길이네요 . ..
마음 떠난 남자 붙들지 마세요^^~부인과 이혼하기는 싫은 남자~조용히 주는 돈 꼬박꼬박 뒤로 챙기고 나이들어 내 쫓으세요^^~ㅎㅎ
절대로 용서하면 안되요 일단 돈만챙겨서 늙으면 처참하게 버리는겁니다
@@페라리-w5n o
No
살기로 맘 먹었다면
세월이 약 입니다
그 상처는 잊혀지는게 아니라
묻어두는겁니다
그러다 문득문득 떠올라 화가 치미러오르죠...
지금은 잘 참았다 생각합니다
애들을 위해서 였으니까요...
상처도 어느정도는 많이 묻혔네요...
바람 보따리 버리지 마시고 다락방에 고이 모셔 두었다가 훗날 수틀리는 날에 수시로 꺼내어 피를 말리십시오
@이채현 강한 정신력과 인내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로지 자식들 보고 견뎌낸 세월 나중에 반드시 고통스러우셨던 만큼 행복 하실 날이 갑절로 올꺼예요.
같은 어미이자 여자로서 존경합니다.
어떻게 참고사셨나요.
저는화가 치밀어오라 미칠것같아요.
같이 살기 너무 괴로워요
@지영 ㅜㅠ 얼마나 힘드세요. 다음 카페에 남바대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도움 많이 될거에요. 저역시 그 카페에서 큰도움 받았어요.
@@김선미-b8d7w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지금은 평안해 지셨나요? ...
저라면 남편이 한번 바람피었을때 이혼시 실익을 따집니다..일단 남편이 바람을 피었으므로 주도권은 내가 가지고 있고오..이혼을 하던 안하던 일단 변호사 상담은 받고 봅니다.. 실익을 따졌을때 어떤것이 유리한지 판단해보고 이사람이 한치의 이용가치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내가 버립니다.하지만 이혼을 안할시 이사람 비람에 대해 포기를 하대 대신 증거자료는 다 모아놓고보자는것이 제 생각입니다.그리고 남편때문에 생기는 심정에 대해 일기를 남깁니다..나중에 위장으로 정신과치료를 받더라도 내쪽으로 유리하게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올해도 스님설법 또다시 들어도 참으로 배울수있는 설법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상담과 정신치료해도 정신장애자로살라갈겁니다 배신감 자존심 머리속에서떠나지않습니다
김성관이가 제남편이고 자식이 셋이있지만 자식버리고 쳡이 좋다고 우리가족을 버리고 네 가족리 열심히 살아요 김성관이 망하고 우리는 성공했습이다
김성관 저주받은거죠
보란듯이 더 잘사세요
망해서 서울역 노숙자 되도록 기원하세요
@@나-j8q 대단하십니다.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추카 추카 더욱더 잘사세요~~
@@mhyunsook 행복합니다 그런 쓰레기 안 봐서요. 늙어서 병들어 개고생하다 둬지니 속시원... 결국 버려지더라 ㅋㅋㅋ
강수진 / 미친 소리 ? 그럼 넌 수꼴임? 단어 선택 잘해라
첨 발병났을땐 내려놓음
또 재발병일땐 포기
남편은 성중독병자다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내 남편은 병자다
생각하니, 마음의 진정이 되더만요 남편은 병자다
내 인생 즐겁게 살궁리 하시고
실천하며 살아가시길
절대, 잘해줄 필요 없구
챙겨줄 필요도 없구
얼릉 독립할 준비 하셔서
때가되면 자기인생의 참 주인이.되시길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본인이 충분히 혼자 살 경제력이 있거나 이 남자 버리고 더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진작 "안녕히 계십시오." 했겠지... 사람들은 남의 일이라고 헤어져라 이혼해라 다들 쉽게 말하지만, 그렇게 쉬웠으면 질문자가 왜 자존심 버려가며 포기하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라' 했겠나...안타까워도 그걸 아시니까 스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는듯... 현실은 가혹하다.
ㅏ
남자야 손해볼게 없으니..
여자가 손해!
습관이 나쁜 사람과 살 이유는 없다
봐줘야할 사람이 내가 아니어도 된다
세월이 아깝다
상대가 나를 상처주기위해 한 행동이 아니라 그사람의 업식때문이니 나 스스로를 괴롭히는 내 업식을 잘돌보겠습니다.
이래서 여자도 결혼을 하든 아이를 낳든 경제적 능력을 포기하면 안되요. 이러니 이런 상황에서도 이혼을 못하는 거 아닐까요? 바람핀 거 못 잊어요. 안 잊혀져요. 이미 신뢰가 깨졌는데 자기 자신을 괴롭게 하는 일이에요. 직장 구하고 어서 이혼 하세요
시댁에 미친 시누가 싫은데 돈때문에 사냐고 소리지르더군요
애들 때문에 사는거지
그 주댕이로 놀린데로 꼭 당해바야합니다
@@gracek4837 아이들의 엄마로써만살아가세요.
지금은 참고살았던것이
아이들에게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맞아요.. 이래서 경제적 능력이 필수에요
바람은 습관, 맞는듯요
이혼하세요
한번 만난인생 이럴수도 저럴수도 나이먹으면 가슴에 보이지않은 멍과 중오만 가득찬 인생을 살더라고요 결정하시고 재산분할 잘하시고 젊으시니까 직장다녀 열심히모아 마음편히사세요~ 좋은의견 못드려서 죄송하고 열심히만살면 후해는안하실 겁니다
내 마음이 단단하고 밝아지면 상대도 밝아지니 내 마음이 우선이고 근본입니다
언제나 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감사합니다 ㅡ
날마다 공부해도 마음공부가 제일 어렵습니다ㅡ
여자 만나고 싶음 만나라? 그건 자기를 학대하는 겁니다...잘못 인정하고 바로잡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계속 맘 못잡고 바람피는 놈이라면 같이 평생을 못 삽니다..고통을 안고 부처가 되지 않는한 안되는 겁니다
네마자요 학대수준이에요 정신적으로 문제있어보임 저런엄마밑에 자라는 여자아이도 나중에 크게문제될것임
👍🙏🙏🤩
음..저렇게얘기해주신게 저분이 이혼을못하는결정을 내리신거고..그거에맞춰 살길알려주시는것같습니다
스님은 어떻게 그 남자에 심정을 아시고, 부인 심정까지 아시는지..다 뚤어보시는 초능력 있으신것같네요.
배우자의 업식이 그러하다에
위로와 깊은 공감이 드네요
사람사는것 참 어려운것 같은데 스님 말씀 들어니
간단한 문제 해결법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선택에 대한 결과도 모두 감당하고 책임지는 거~상대의 변화를 진제로 하는 관계의 지속은 그 역시 나의 기준,틀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1.폭력하는 남편
2.바람피는 남편
반드시 이혼해야 합니다
3.도박하는 남편 추가
댓글보고
도박하는건 더큰고통 빚을왕창짐 배우자정신병걸려요
도박이 문제인가, 도박으로 돈을 잃어서 문제인가?
도박으로 돈 벌어오면 종자돈 주면서 부추길듯.
@@comma_pause 도박엔 술과 여자가 꼭 반드시 따릅니다ㅋㅋ 삼위일체. 도박하는 인간은 외도와 술, 폭력 아주 셋트기 때문에 일찌감찌 갖다버려야됨. 열 손가락 잘리고도 발가락으로 화투패 쥐는게 도박. 즉슨 절대 못끊는다.
도박 그 자체의 문제를 떠나서 따르는 것들이 너무 많음.
이미 힘드신거 같은데 이혼하시고 위자료 꼬박꼬박 받으세요~ 인생남은 시간 아깝습니다 이혼한다고 해서 딸이 아빠가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이혼안하면서 딸한테 나도모르게 스트레스 주는것보단 백배나아요
바람도 습관 못 고쳐요 위자료 받고 경제능력을 갖추세요 본인인성이 좋으면 다 짝이 저절로 와요 50까진 요샌 사별 이혼한 사람 천지여요 인연따라 가면 되요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담에 부모 다 외면해요
자식 때문에 참고 살아도 부모가 서로 미워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아요.
이혼하고 맘 편히 사는게 나을것같아요.
신뢰를 잃고 배신당한 사람과 잠자리를 하며 산다는건
내 인생을 포기한 것이고 지옥에서 사는것입니다. 평생 잊혀지지않는 상처를 가지고..
저도 바람으로 평생 같이 사는 부모님 밑에서 차라리 이혼을 하지 바라며 살았습니다 어머닌 그 스트레스를 저한테 많이 풀고요 아버지 돌아가시니 오히려 맘이 편하다 하시더군요
결국은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는 말씀인것 같네요 정답입니다
바람피워도참고산다는게나에게이득되는부분이있다면살고...바람때문에참고산다는게 내생명에지장이 있겠다싶으면 그만하고.
아이들에게 그 남편의 카르마가 되물림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무조건 이혼해야합니다.
@@berryberry7711 제 애기를 하자면 친정 부의 바람으로 고통 받다 돌아가신 친정 엄마랑 똑 같이 마음 고생하고 살고 있고, 시댁부모님의 바람난 분과의 재혼..그 자식도 바람난분과의 재혼 딸 둘 이혼....부모의 업이 자식한테 고스란히 가나봅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아빠는 더 밉고, 신랑에겐 배신감이 들어 밉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은 또 자신의 까르마인것 같네요... 많은 것을 배웁니다.
나는요
법륜스님의 순간 순간 뇌리에서
나오시는 즉흥적인 말씀에 매우동감함니다
그러나 누가말했듯이 첫째 내자신이
건강해야하고 고뇌에 휩싸여 살지마세요
그러나 인간 이기에 또한 배신감 적막감
다 느낄겁니다
너무그렇게 생각하시면 하루 아니---
잠시도 숨을 쉴수가없어요
이 모든것이 천륜과인륜이라 생각하세요
천륜은 끊을래야 끊을수없는것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등 말입니다
또한 인륜은 내가 이세상에 살아가면서 격는일입니다 가슴 터지도록생각하면 눈물도납니다
그러나 남편과의관계는 천륜이아닙니다
인륜인 동시에 시절인연으로생각하십시오
처음은 좋은 부부관계 였지만
살다보면 처절하게 변할수도있습니다
그러니까요 다시오면 받아주고
아니면 시절인연으로 생각하자
살때의 좋았던시절만생각하고
지금 나쁘고 극한것은 냉정하게
처리하십시오 그렇게
살아야 건강도 지키고 행복도옵니다
같이살아오면서 좋았던것만 생각하고 지금의 악연은 냉정하게생각하세요
니가 왜 변했노 땅치고 통곡말고요
시절인연으로 생각하면 최곱니다
사회생활의 관계도요
죽고못사는 사이라도 원수가될수있어요
상대를 원수같이 죽일사람하지말고
좋았던 생각만 하자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스님. 살아계신 부처님이십니다.
건강히 오래 사세요. 존경합니다. 제 인생의 참스승님이세요
그냥 아이를 봐서 이혼은 하지마시고 그냥 직장을 가지시고 예쁘게 꾸미시고 즐거운 마음 다스리세요
남편은 자기본능 불억제로 되어진 외도로 이거 해결은 힘듬! 그러므로 화가나지만 미래를위해, 자녀를위해. 수양 약올라도 참고수양 하고 노후에 자녀의 진정한 부모로서 빛낼 날들을 위해서 참고 인내하시는게 승리 입니다! 승리 하십시오!
연애,결함 포함 20년된 사람과 이혼한지 1년6개월인데...
제가 너무 사랑했었는지 ㅜㅜ
지금도 못잊고 바람피기전의 전남편이자 아이아빠인 사람이 그립습니다.딸 둘 있는 유부녀랑 서로 아이들 집에 두고 가출.
최하 감옥에는 넣고 위자료 2억이상은 내길~😊
질문하신 어머니 웃음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예요~
같이 쓰레기처럼 살든지
상처라는 표현도 아까운 금수만도 못한
인간은 복수가 답입니다.
역지사지로 당해봐야 상대의 고통을
알거든요
이혼하세요 전 애들어릴때. 참고 살은게. 너무 후회합니다~
어릴때 순수할때 만난 본처, 본남편 .. 그 당시 착한 모습이 있었다면 최대한 참고 사세요... 다시 누구 만나더라도 실망뿐입니다... 방귀 붕붕끼고 웃고 부대끼던 본처, 본남편이 최고예요...
ㅠㅠ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댓글 보니 왠지 눈물나요
자신의 의지입니다 그 지역을 떠나 사니까 잊고 다시 옛 가정을 되찾고 행복하게 사는 가정을 봤습니다
108배 이상을 해도 나만 상처를 입고 딸을 위해서 산다해도 방황하는 남편을 계속 지켜 보고 있으면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져요 이혼 하고 딸과 함께 서로 의지
하고 사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남편이 너무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무소의 뿔처럼 홀로가는기여
ㅋㅋㅋ행복하고황홀혀느꼐봐...!!
모를꺼야멍청들
질문자분 진심으로 힘내시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기의지하고 이겨내 보세요~~ 건강하세요
대부분 어떤 사람도 문제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남편이 어떻게 하든 행위에 대하여 그렇게 살 면 후날 어떻게 될것이라고 말만 해주고 내인생에 내가 주인이 되어 돈 벌어서 재산도 쌓고 자식과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시는거예요 내가 중심딱잡고 살면 남편은 가라고 밀어내도 못갑니다 제경우인데요 지금은 남편이 잘못했다고 남은 생은 정말 잘 하겠다고 하시면서 말에 대한 책임 다합니다 을로'살지말고 갑으로 사세요
다른 사람을 만나면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두번 세번 이혼합니다 남편으로 인한 이득은 딱 취하고 단점은 덮습니다 고비고비 넘어가세요 이 고비 못넘으면 계속 걸려 넘어지고 이런저런 고비 넘다보면 못 해쳐나갈 일이없고 인생이 편안하고 자유로워집니다
스님 지혜롭습니다
스님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외도는 살인보다 더 한 것입니다. 아내의 자조심을 상해하려고 바람을 핀게 아니라도 외도로 아내는 자존심도 상하고 죽음과 같은 고통을 겪습니다. 왜 외도를 까르마라하고, 심리적 보상으로 말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기가 안된다니요. 자기 자신밖에 모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절대 외도한 사람에게 편을 들어주거나 이해해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얼마나 큰 고통인지 당해 본 사람은 모르는 것이빈다. 절대 절대
이해해줄필요없어요ㆍ짧은인생입니다
바 람 이 라 네 ㅡㅡ지 나 가 는 ㅡㅡ
휴~~
참슬프고암담합니다
누군들
멋진여자
멋진남자보면
설레지않겠어요
그렇다고
누구나가다그런건아니지요
가정을꾸렷음
그어떤유혹두
뿌리치고살아가야조ㅡ
서로의배우자에겐
최소한예의는지키야죠
배우자에게서로가
부끄럽지않는행동으르ㅡ
살아야지요
바람피우는것도 습관입니다 한번바람피운놈은 또피웁니다 왜냐 별거아닌데 밬에서 만나는 여자에게서 스릴을 즐기거던요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홀로 쓰기하세요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남편보고 살지마시고 나를 보고 살자구요 😊
바람을 안 피거나
한번 바람 핀 사람은 없다
바람은 습관
바람 못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핀 사람은 없다
참회합니다 성찰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늘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잘 판단하셔서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업식과 선택 ㅡ어떤 게 마음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스님 말씀이 많은 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한번 바람피우는 사람은그버릇 못
고치는겁니다
저도 이혼안하고
그냥살고 있는데
그인간을 볼때마다
참힘들더군요
이혼해도 괴롭고
안해도 괴롭고 괴로운것 마찬가지
자식을 위해서
참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시원하게 멋진 사람 같이 만나고 사세요. 월급 잘 주면.... 딴 놈도 비슷비슷 합니다.
부처님이 인간세상 귀축(동물)으로 태어나는 인간이 너무많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토끼같은 마누라가 어느날 호랑이로
변해있듯 사람이지만 동물 본성을 가지고
개로 태어나 나랑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강아지가 밖에서 다른 강아지랑 놀든지 나보고 툭하면 짖든지 해도 속이상하지 않죠
이 강아지는 집도 지키고 가끔 내가 외로울때
내가 강아지배도 만지고 뽀뽀도 하고 하죠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다 생각하면 속이편합니다
상대방 한테 기대를 하지 않으면 내가편해집니다 하지만
개를 인간으로 또는 천국으로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이겠죠
너무재밌는 치유의 글입니다ㅎ
그런데 잘 안되요 4명의 아이 4년 아직도 계속
소송 해야 내가 살겠습니다
맞습니다. 개가 짖나 ...저 놈이 약 먹을 시간인가..ㅋㅋ
지랄 하는게 우습기도 하고 기가차기도 하고 피식피식 웃으니 약올라 더 팔짝팔짝 뛰데요. 저러다가 내앞에서 재수없게 혈압으로 쓰러져 죽을까보ㅏ 그만 멈췄습니다. ㅋㅋ 여유있게 목줄을 잡았다 풀어줬다 잘 조련하면 내 속도 시원하고 그 놈도 결국엔 길 들여집니다.
지랄엔 약도 없어요 ㅋㅋ
바람피는남편용서~내마음에남편이존재해야 용서하고살지 내남편이 내마음에서떠나버리니 까짓거 살림을차려도 아무렇치않더이다 신경안쓰임 집에서 내쫓고 저혼자 편히살고있읍니다
전 올 연말에 청산하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헤어질 마음을 굳혔는데
한심하게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네요
이런다고 누가 알아주냐고
주위에서 뭐라하겠지만
내 편할라고 그럽니다
아마..이 마음은 그래도 덜 욕먹고 싶은 인간마음이겠죠
나..이만큼 했어 누가 날 욕해;;~~~이런 마음
그냥..남편이 절 좀 놔줬으면 좋겠어요
난 그냥 일할때가 제일 살아있는 것 같은데...
전 잘못 태어났어요
여자로 태어나선 안되는것이였는데
신의 실수로 이렇게 태어났어요
그래도 부모님은 잘 만나서
어릴적 추억은 많은데
우리아이들은 부모 잘못만나서
어릴적 추억이 너무 없어요 ㅡ..ㅡ
그래서 늦은 추억이라도 만들어 주려면
난 여길 떠나야해요
여기선 내가 변하려고 마음먹어도 한발짝 내딛지도 못하고 주저앉아버리니까
+擅하兌평 개인사에 왈가왈부는 할 필요없겠지만 댓글 적으셨으니...궁금해서요.
스님말씀처럼 참회는 해 보셨는지요?
MinaliKeanali Gilsok ㅔ
ㅠ ㅠ 제 마음과 같으세요
그런 남자하고 이혼않하고 살다보면 피페해지고 평생 골병듭니다 이혼하고 싹잘라 내는것이 덜 괴롭습니다 못살거 같아도 싹 잊고살다보면 나이들다보면 그때 가치없는 인간한태 마음 썻다는것이 다부질 없는 일이다라고 생각듭니다 다른 남자만나서 못살망정 헤어지세요 그레야 마음를 정리할수 있어 마음이 편해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스님은 남을 이해하라는게 아니고 나를 생각해서 힘들게 괴로워 말라는거예요
나를 더 아끼라는거 같아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저희신랑도 자꾸 다른여자한테 찝쩍거리는데
돈도벌어다주고 폭력적이지 않고 도박도 안하니
그나마 다행인가싶고
아이와 저에게 툴툴거리고 짜증내던게 여자 생기고는 친절해지는게
여자 생긴게 또 내가 득본다 생각도 되고
무엇보다 장애아이때문에 돈벌아다주고 제가 아이 돌보고 하려면 한부모보단 분담해서 돌보는게 나으니 일단 냅두고 있어요
다행히 신랑이 좋은사람이 아니라
정은 이미 떨어져서 외도 알았어도 큰충격이나 배신감 같은 상처는 덜한거같네요~
질문자님 남편보다 자신.아이에게 집중하시고 사랑을 더 주세요~
그게 더 가치있어욥
아들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입니까?
친구 하나 생겼다...생각하시고 둘이 다정히 지내세요. 저도 딸 하나 의지하고 내 할 일하며 살았어요. 딸이 총명하게 자라, 집안을 화목하게 만들어 주네요.
이 영상이 8년 전이라 지금 어떻게 사시나...연락하고 싶습니다. 잘 사시길 바랍니다.
나를 배신하고 신뢰와 믿음을 깨버렸는데......친구처럼요?? 헐~~
@@이상한여자래 화면 영상 상담자분이 5학년 따님이 있고 그 딸과 친구처럼 지내며 노후를 보내라는 말입니다. 아들이면 몰라주겠지만 딸이니 더 자상하게 잘 지낼수 있을거라는 조언의 말인듯 해요..8년이 지난 지금 상담자분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지금은 자녀분이 성인이 되었겠네요.
마음을비워라
절대비울수가없지말로는쉽지
이혼이 중요하면 이혼하면 되고 그 남자를 마음에서 버리면 이혼은 문제가 아니고 같이 살아도 지는 지 인생 나는 내 인생 살면 됩니다. 지는 그게 취미고 나는 그런 취미없더라.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뿐이지 애들 아빠로서는 이용할 가치가 있더라. 애들 키우다가 당장 내가 쓰러져도 넘의 집에 맡기는것보다 그 자리에서 애 아빠가 봐 줄수 있는 장점등 결국에 나한테 많이 손해나는 사람 아니더라...그렇게 살다보면 지는 지가 복 지은대로 나는 내가 복 지은대로 살더라. ..벌은 내가 줄 필요도 없고 지는 지대로 스텝이 꼬여서 가관이더만 ㅋ ... 나중이 되면 지 돌아갈 자리가 없으니 평생 방황해서 괴로움을 안거나 그 여자를 찾아 지 발로 나가주면 정말 고맙겠다. 나는 사용 다 했다고 안 쫒아내도 되니 수고스럽지도 않고...여튼 이혼 안해주면 안 해주대로 사는 방법이 있더라는 경험담이었습니다.
정답이네요.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명쾌한 답을보게되어 참 고맙습니다 스님
내 마음이 가는대로~결정하고,사시길 바람니다~후회를 하든,안하든 부담이 덜하겠죠? 마음이 가는
저같은 경우엔
남편의 잦은 외도와 잘 안주는 생활비 등등으로 결혼 18년동안 맘고생하다가 한계가 와서 이혼한지 17년째인데 제 결정이 좋아요 ... 함께 안지내고 안 보니까 미운 마음도 없어요 ~
바람끼는 유전자가 그러면 어쩔수 없는듯ㆍ 죽을때까지 그러고 사는 사람 많이 봣어요~~
남자들 다 그래요
93%가 바람끼 유전자 갖고 태어나요
@@표주박-p2j 왜요?
뭘 이해해여 그냥 헤어져 나두 그러다가 헤어지니까 세상 속 좋고 편하고 좋던데 시댁 안가도 돼고 남편 뒤치닥 거리 안해도 되고 그냥 양육비나 잘 보내라 하고 가끔 애랑 만나서 아빠 노릇이나 하라그러니까 세상 편해졌어여 한번 탁 놓으니까 되던데...지금은 그게 더 일찍 헤어져서 자유로와졌다면 좋았을걸 하고 무척 후회해요 같이 있는동안 온갖 병이 다 들고우울하고 기력없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세상 행복함
그렇게 탁 놓아 버리기가 되지않아 마음이 외로워지고 우울해지고 답답하고 분노와 상처를 받으면서 살고있는데 님의 결단력 있는 용기에 감탄했습니다
@@Young-ei7zl 아니에요 저두 결정까지 십오년에서 이십년 이혼하고 그러고도 이렇게 맘편해지기까지 이삼년 걸렸어요 어느순간 되기도 하거 서서히 오기도 해요 애들 좀 크면 길고 긴 시간 고생한 낙이 올거에여 저같은 사람도 됬는데요 님 ..아이들과 행복해 질거에요
남편외도여러번으로 그런결심하신건가요
여자분 직업이
있었나보다
50년 을 한결같이 여자들 만 보면 헬렐레 하는 남편 과. 사는. 여인네두 잇답니다
바람기는 유전성이 강합니다
여자 좋아하는 것 병입니다
종교내에서도 여자에 관심둡니다
밖에서는 말하면 잔소리죠
여자나 남자나 타고납니다
이혼을 하든 나를 버리고 빈대붙어 살든 둘 중 한가지 선택이죠
세상이 뒤집어져서 앞으로는 더많은 결혼 피해자가 생기겠죠 바람핀 상대와 바람끼 가득한 상대랑 사는건 내 능력 부족입니다
능력이 없으면 자녀때문이란 핑계로 기생생활 하는거죠
나보다 소중한건 세상에 없는데
참 사람 사는게 다들 거기서 거긴가보네요~~
남들 눈에는 답이 보이는데 자기 눈에만 안 보이는거...
천국 지옥이 따로 있는게 아니랍니다.
그 인간을 만나기 전의 자신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런 지옥을 살아본적 없잖아요
그 인간만 떼어내면 본래의 내 생활로 돌아가는거예요
함께 사는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그 습관이라는것이 무서운 것인데 사실 결정 하기까지가 어려운것이지 막상 정리하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집니다~
미련 갖지 마세요 사람 안변해요~
그렇게 미적미적 눌러 앉으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예요~~
이번생은 지금 단 한번 뿐입니다
남편 때문에 속 썩고 잠못자고 지옥을 겪는 그 순간순간도 당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가요~
안타깝습니다~ 정리하세요
헤어지면 다른 삶이 펼쳐집니다
적어도 지옥을겪지는 않아요
그리고 또 운이 좋으면 그인간으로 인해 얻은 상처를 치료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날수도 있어요 그리고 설사 만나지 못한다 해도 적어도 지옥을 살게 되지는 않아요~~~~
필요는 결핍에서 온다. 집착이 무심 으로 인해 온 것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