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져봤자인게 엄마모임이예요 앞에선 웃어도 뒤로는 뒷담화작렬, 운좋게 아주 소수좋은분있을수도있죠 아주 극소수예요^^ 기대없으신게 좋아요 또 다른 사회생활이라 여기시고, 월급받는것도아닌데 애쓰지말고 애만신경쓰세요 혹시 잘지내는 엄마들모임부러우세요? 얼마안가깨지거나, 서로욕하면서 만나는 이상한 여자들이랍니다^^ 저는 선물드렸다가 왜선물주고다니냐는 삿대질도 받아봤어요^^ 놀라우시죠? 더 놀라운 인격장애엄마들 천지예요 절대 끼이지마세요~
완전 공감되요 저는 아이들 아이스크림 놀이터에서 나눠줬다가 그러고 돌아다니면서 애들 친구 사귀게 하지 말라고 전화까지 받았어요. 자기관점에서만 왜곡되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 참 요즘 정이 없는 세상이예요. 그룹에 끼어있던 엄마들은 반드시 사건사고 생기고 심지어 전학까지 가요
아동발달센터 운영중이라 바빠서 엄마모임은 나갈수가 없었는데 상담 하면서 보면 엄마모임에서 나누는 정보들 들어보면 하등 쓰잘데기 없고 서로 비교하고 불안만 조장하는 정보들 뿐이더라.. 그냥 여성들 특유의 뒷말 많이하고 무리를 조성하려는 움직임이지 애들 문제 있어도 다룰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쏠려 다니기나 하고 쓸데없이 에너지 소모하는 모임을 뭐하러 나가야 된다고 이런데 나와서 권장을 하는건지...참 할말이 없다
엄마모임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게 좋아요. 아이한테 필요한 정보는 선생님께 물어보면 되고 대화는 아이와 하세요. 쓸데없는 감정 소비 많구요 엄마모임 갔다가 좋았다는 사람 거의 없어요. 아이는 정보로 키우지 않습니다.그렇게 해도 대학 잘가고 취업도 잘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저는 어린시집갓다가 놀이터가기도싫더라구요... 벌써. 보니 떼거지로 몰려다니는데 보기만해도 피곤해요 ~~우루루 몰려서 매일 같은거하고 편의점앞에옹기종기모여 매일매일 커피 수다 일주일에 한번 두번이면 모르겠지만 어찌그렇게 하루도 안빼놓고ㅜㅜㅜ ... 애들보내고 집안일하고 볼일보면 벌써 하원시간인데 ..신기하기도하고... 그냥 마음 동네에서 편하게 마음 잘 맞는 인연 한 두명정도있으면 참 좋겟다 싶어요~~~
요즘 자기 자식만 귀하고 남의 자식은 귀하지 않은 부모들이 많습디다.. 아이들일로 문제가 생기면 소통이 거의 불가할 정도입니다.. 애가 잘나도 질투의 대상이 되고 단지 안에 학원도 못보냅니다.. 말들이 어찌나 많은지..학부모모임 잘 못 했다가는 괜히 이상한 소문에 휘말리게 됩니다.. 단지 안에 조경도 좋고 커뮤니티센타도 잘 만들어진 편인데 되도록 마주치기 싫어서 굳이 외부로 다니게 되더군요.. 그게 훨씬 맘이 편합디다..
아.. 꼭 반모임 나가세요라는 말은.. 어머니들마다 다른 듯 하네요..^^ 저도 그 모임 시간에 저와 아이를 위한 발전된 노력을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에.. 살짝 남겨봅니다. 만나고 돌아오면 우리아이에게 더 푸쉬하고싶고, 뭔가를 더 해야할 것같은 기분!! 엄마들끼리의 단톡방에서 이야기 나누고, 엄마들끼리의 문제로 이야기 나누는 것보다는~! 저와 맞는 올바른 방향의 선생님들 의견 귀담아듣고,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더 갖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조언이 너무 현실성이 없는거 같아요. 요즘 누가 대놓고 화려하게 꾸미고 자기 이익만 챙기며 노골적으로 그렇게 바보짓 하는 엄마들 별로 없어요. 문제는 친하지도 안친하지도 두루두리 지내며 적당한 거리 유지했더니 어느새 나 혼자 왕따 되는 경우 많아요. 또 아이에게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라고 했더니 엄마들이 나서서 찐친 만들어주고 그걸 무기삼아 그렇지 않은 무던한 사람들 은근 소외시키고 그런 경우 많습니다. 또 코드맞는 사람들끼리 무리지어 혼자 다니는 엄마 은근 눌러가며(대놓고 절대 아님) 소외 시키는 경우 많고 이것이 아이들 소외 문제로 이어지니 문제더라고요. 생일파티를 몇명만 부른다는 등.. 다들 대학교육 받고 약아져서 절대 대놓고 욕먹는짓은 안하지만 조용하거나 친절하거나(은근 만만하게 보이거나), 어딘가 나의 컴플렉스를 건들어서 이유없이 싫은 사람에게 무리지어 따시키는..결국 아이도 따시키게 하는 그런 경우는 어쩌나요? 샤론님의 조언 솔직히 너무 고민 없이 내 놓으신거 같아 좀 그러네요..
원래 사람만나는데 적극적이지 않고 마음맞는 소수를 일년에 대여섯차례 만나는 정도로 개인적인 일상을 보내는 비중이 훨씬 높은 성향의 사람인데요... 아이 유치원때나저학년때 엄마들 무리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매우 위축되고 쪼그라 들어 초라해진 모습이 너무 챙피하여 억지로 억지로 몇몇을 사귀었는데.. 차라리 챙피하던 시절이 나을 정도로 괴로운 일이 생겨버리더군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데 2년 넘게 걸렸어요.. 동네가 작고 가구수가 밀집된 곳인데 학교는 다 같은곳을 보내는 곳은 아주 괴로워요.. 지금은 넓직하고 학교엄마들 덜 마주치는 동네에 살게 되어 혼자서도 매우 자유롭고 위축되지 않아 좋습니다~~~
엄마가 친하다고 아이가 친한건 아니라는 얘기에 공감해요. 아이 어리고 뭣 모를때 제가 너무 외로워서 아이또래 만나 친해졌는데, 정작 아이는 그 모임을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모임에서 결국 저만 빠지게 되더라구요. 아쉬웠지만, 나중에 돌아보니, 빠져서 아이에게 집중하길 잘 했다 싶었어요~
엄마가 별명이 생긴다는 건 일단 남들과 다르다는것이고 이게 좋은 쪽이 아니고 부정쪽에 가깝다. 정보를 찾기 위해 모임을 가는게 진짜 최고의 바보 짓이다. 아이와 친해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외곡된 정보는 걸러 진다. 소통은 아이와 하는겁니다. 남들 따라하지 말고 아이가 하고싶은 걸 하게 해주세요.
경험상 모임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안에 가식적인 엄마 뒷말하는 엄마 목적만 가지고 모임에 응하는 엄마 남흉보는 엄마 뒤에서 조종하며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는 엄마 모임에서 끼리끼리 뭉쳐서 전체분위기 망치는 엄마들이 껴있는 모임은 언젠간 사단이 나더라구요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게 모임이라 그 에너지를 아이에게 쏟는게 낫더라구요
엄마들 관계는 잘 해도 못 해도 그 상황이나 사람들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내가 아무리 매너 있게 잘 해도 꼬아 보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 그룹이라면 쉽지 않죠. 전 처음부터 개별 단톡방에 응하지 않고 거리를 뒀다가 은따된 경험이 있네요. 물론 혼자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관계로 인한 어려움은 없었죠. 개인적으론 이 분 말씀에 다 공감할 순 없지만 이렇게 확고한 마인드로 엄마들을 대할 자신이 있다면 모임이나 단톡방에 들어가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 인터뷰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좋은 영상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막내늦둥이 유치원 엄마들 8년째 만나오고 있어요 저는 늦게 아이를 낳아 다른 엄마들과 나이차가 크게는 8살 차이도 나요 젊은 엄마들에게 제가 많이 배우고 이친구들 아녔으면 참 모르는 게 많았겠다싶어요 어릴적부터 만나 아이들도 성별구분 없이 놀았지만 지금은 학교도 다르고 사춘기라 내외도 하는지라 지금은 엄마들끼리만 가끔 얼굴봅니다 일치감치 큰아이를 키워 성인이 되었기에 막내와 막내친구들이 겪는 사춘기변화에 대해 엄마들끼리 서로 공감 응원도해줍니다 고마운일이죠 요즘 엄마들 모임 필요없다 극혐이다 이런 컨텐츠가 많이 보이던데 인간사 여럿모이면 그저 갈등이 생기고 안맞으면 찢어지는 것인데 왜 유독 엄마모임만 타켓이 되는 지 이것또한 우리사회 맘충이라는 혐오성 단어와 연관있는 건 아닌 지 걱정됩니다 모든건 균형에서 답을 찾아야지 존재자체를 부정해선 안된다생각합니다
영상속 코치님이란 분이 한때 재밌게 엄마모임 하셨던 분인가봐요^^ 저도 아이 유치원때 재밌게 했지요 그런데 초등 올라가면서부터 만나면 서로 학원 정보 캐묻는 그런 모임이 되서 안나갑니다.. 댓글들에 적으셨듯 학원 정보 검색으로 더 많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진짜 학문은 학원에 매이지 않죠. 저런 모임에서 좋은 이미지 만들고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와 엄마 모두 독립적으로 자기 일에 충실하면 되요. 그럼 또 비슷하게 내실있는 인연이 생기는듯요!
아이 올해 첫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선배엄마들이 아이들 친구 엄마들이랑 친해지라고 해서 멘붕왔어오..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솔직히 엄마들 몰려다니고 선생님욕, 다른 엄마들, 아이들 얘기하거 뒷말하는 거 내가 거기에 오르내리는 게 너무 싫었거든요. 근데 워킹맘 아니신 분들은 시간이 많아서인지 운명공동체처럼 살더라구요. 선생님의 코칭은 크게 와닿지는 않는데, 그래도 학습적인 부분 말고 이런 학습 외적인 부분에 대한 콘텐츠도 좋네요.
코로나 때문에 모든 상황이 바꼈습니다 학부모 총회도 다 온라인으로 하고 같은 반 엄마들 얼굴도 몇명 몰라요 단톡방은 당연 없고요..전 엄마모임 너무 피곤하고 소모적이라 정말 필요한 때 외엔 안나가요..그런데 막내가 이제 입학해서 어차피 학교 끝나고 놀이터로 직행이니 놀이터 친구엄마들하곤 4~50분 가량 매일 얘기하게 되네요 그때 조심해야겠죠..
학부모 사이는 정말 입조심해야 됨 저도 아이 두명이 30살이 다 되었고 늦동이 낳아 지금12살인데 학부모들 정말 진심 친한 인연되기 힘들어요 말조심 절대 ! 이편저편들지 말기 이말저말 옮지기말기 먹는거등 책 옷 뭐주는거 받아만 먹고 달라는 엄마 말옮겨서 싸움시키는 엄마 커피먹을때 꽁으로 얻어먹기만하는 엄마 별별엄마 다 있음 학부모끼리는 그냥 절대 말조심 비밀말하지 않기 그리고 한반에 아이끼리 친하지 않으면 더 불편함 차라리 다른반 엄마와 친해지는게 더 좋은 인연을 만듬 ㅋㅋ
김기훈쌤 영상 보면서 역시 교육자는 다르다고 느꼈고 이번 영상보면서 학부모 모임이 여고생보다 못하다는걸 확인했습니다. 닉네임 호피, 실크 어쩌구.. 결국 엄마들의 외로움이 부른 참극. 우린 왜? 기성세대를 욕하면서 닮아가는 걸까요? 결국 엄마모임. 그 모임으로 남과 비교하고 아이를 드잡이하지말고 내아이 한번더 안아 주시길 희망해봅니다.
반갑습니다 샤론코치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뭔정보를 얻어온다는거지 ㅋㅋ넘웃기네~
말을 반말처럼사이사이 하지않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이교육이아니라엄마교육이네요😅
득보다실이 많은 학교엄마모임
그안에서 돌고도는 정보 인터넷 쫌만뒤지면 다나오고 그모임시간에 자녀를위해 , 나를위해,가정을 위해 쓰는게 좋더라구요
친해져봤자인게 엄마모임이예요
앞에선 웃어도 뒤로는 뒷담화작렬,
운좋게 아주 소수좋은분있을수도있죠
아주 극소수예요^^ 기대없으신게 좋아요
또 다른 사회생활이라 여기시고,
월급받는것도아닌데 애쓰지말고
애만신경쓰세요
혹시 잘지내는 엄마들모임부러우세요?
얼마안가깨지거나, 서로욕하면서 만나는
이상한 여자들이랍니다^^
저는 선물드렸다가 왜선물주고다니냐는
삿대질도 받아봤어요^^
놀라우시죠? 더 놀라운 인격장애엄마들 천지예요 절대 끼이지마세요~
아..위안이되네요
위안받았어요.
완전 공감되요 저는 아이들 아이스크림 놀이터에서 나눠줬다가 그러고 돌아다니면서 애들 친구 사귀게 하지 말라고 전화까지 받았어요. 자기관점에서만 왜곡되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
참 요즘 정이 없는 세상이예요.
그룹에 끼어있던 엄마들은 반드시 사건사고 생기고 심지어 전학까지 가요
공감합니다 아닌척하다가 뒷담화... 처음과 끝이 모두 뒷담화..
지들끼리 욕하면서 만난다는 말 인정요!
진짜 코메디녜요 ㅎㅎ 애들 빡시게 학원돌리면 뭐하나요 엄마 인성이 거기까진인데
글쎄요...전 경험상 엄마모임 백해무익이다 봅니다. 아이가 바르고 잘하면 학교정보 따로 모을필요 없구요. 말씀대로 친구도 알아서 사귑니다. 정말 그 시간에 나와 아이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게 백번 낫죠..
동감요. 정말 백해무익
아이가 잘하면 질투
못하면 뒷담화
무익이 맞아요ㅜ
완전공감.
공감합니다 ~~
찐!!!공감
아동발달센터 운영중이라 바빠서 엄마모임은 나갈수가 없었는데 상담 하면서 보면 엄마모임에서 나누는 정보들 들어보면 하등 쓰잘데기 없고 서로 비교하고 불안만 조장하는 정보들 뿐이더라.. 그냥 여성들 특유의 뒷말 많이하고 무리를 조성하려는 움직임이지 애들 문제 있어도 다룰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쏠려 다니기나 하고 쓸데없이 에너지 소모하는 모임을 뭐하러 나가야 된다고 이런데 나와서 권장을 하는건지...참 할말이 없다
동의합니다 . 다만 이 컨텐츠에서 얻을수 있는건 엄마들모임 하는 여자들의 민낯을 알 수 있다는거죠 . 더 싫어요 . 절대 안할랍니다 .
코로나로 모든 모임이 비대면이
되니 학폭도 줄고 엄마모임 스트레스도 없고 더 좋네요~^^
맞아요. 맞아^^
동감! 세상 좋음~~~ 안만나도 되서!
맞아요 봄마다 들리는 대학 오렌테이션 사고도 없어요 ^^
유튜브 보고나니..더 다행스럽네요. 저런 모임 불편해서 어찌갑니까? 잘못입고 걸치고 갔다 무슨 별명 붙을줄 알고..
반모임 없는것도 좋아요;;;
정보.. 진짜 알짜 정보는 서로 절대 말 안함. ~ 엄마들이 아는 정보는 인터넷 & 지역맘카페에 다 있음.
코로나때문에 모임들 줄어서 정말좋네요
모임에 꼭 가야할필요성도 못느끼겠고 인간관계 피곤해서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 책 찾아보는게 정확하네요. 학원은 직접 발품팔아 우리아이랑 잘맞는곳 알아보면 되는거고. 이상한엄마들 진짜많음
맞는 말씀이에요 감사~ 공감돼요
엄마들 입에서 나오는 교육정보나 입소문은 다 엄마들 각각 개인적인 취향차이. 정확한 정보는 유튜브 강의나 책.
돼지엄마 비위맞추고 입시정보 얻는다며 일일이 모임 나가는 엄마들은 좀 부족한 듯 해요. 그 집 아이에 맞는 학원이 있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이 있는것이고 그렇게 잘하는 애 다니는 학원 알고 싶으면 그냥 학교 끝나고 따라가보세요!!
엄마들 모임..제일 시간낭비이고, 아이들 보다 사고가 더 유치하던데요
엄마들 모임에서 친구는 절대 될수없어요.입조심 해야 됩니다.
씁쓸하네요
완전공감요
절대 모임나가서 그룹 만들고 다니지 마세요 다 서로 뒷담화만 남기고 안좋고 이상하게 끝나더라구요
형제들도...
그냥 인간의 본성인가? 싶네요
사람은 어느장소든 무리가 지어지면 일단 남 애기로 시작
남편과 관계가 안좋은 엄마들 끼리끼리 놀더라고요~ 가정에 충실한 남편있는 엄마들은 모임에 목숨걸지 않고요~~
공감ㅋ😂😂😂😂 전 낀적이없어요 생각해보면 그런듯
대박 공감입니다~~❤
22222
공감이요. 남편과 활동 많이 하게 되고, 더구나 아이 관련된 깊은 얘기는 남편과 나누게 돼요.
이거레알
엄마모임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게 좋아요.
아이한테 필요한 정보는 선생님께 물어보면 되고 대화는 아이와 하세요.
쓸데없는 감정 소비 많구요 엄마모임 갔다가 좋았다는 사람 거의 없어요.
아이는 정보로 키우지 않습니다.그렇게 해도 대학 잘가고 취업도 잘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공감요. 저 코치님도 옛날사람이라 거기서 정보가 많다고 믿으시는듯
저도 나이많은엄마여서 젊은엄마들 무리로 커피마시고 여기저기 다니다 에너지 소모되고 솔찍히 아이들 그렇게 잘하는것같지도 않더라구요 전 그런에너지 아이한테 쏟아는데
우루루 몰려다니는 엄마들 정말 보기 안좋네요!! 자기들이 뭉쳐다니니 구역 대장인줄ㅡㅡ
저도 아동 심리 전공자로 현직에서 일하고 있어서 가끔 주변에 애들 엄마 모임 쓸데 없다 얘기 하곤 했는데, 여기처럼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댓글은 처음이네요 ㅎㅎㅎ 내새끼 고민되면 남편이랑 이야기하거나 전문가 찾아야죠. 왜 옆집 엄마랑 내새끼를 상의합니까 ㅋㅋ
엄마모임은 그냥 목소리 큰사람이 주도함. 샤론코치님은 아마 본인이 주도하셨을 거고 공정하시니 트러블이 적은 모임이셨을 거 같아요. 그 목소리 큰 사람이 어떤 st인가가 아주 큰 방향성을 만드는 거죠.
선배엄마이자 많은 엄마를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 샤론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힐링토크'로 준비한 이번 영상, 부담없이 즐감하시고 잠시라도 위로와 웃음을 얻으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모이면 남의말하고 욕하는 엄마들 많아요..
너무 짠순이 엄마들이 많아요..
정보는 유투브로 얻고 그냥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요. 자기가정에 충실하는게 최고.
저런 여자들 사이에 껴서 감정 낭비 할 시간을 나와 아이에게 오롯이 투자해라 아이도 나도 같이 성장할 수 있다 ----->> 아이 둘을 서울대와 존스홉킨스 보낸 사촌 언니 이야기임
완전 공감하게되네요. 어떻게 어울려야되나 그 무리에 끼어볼려고 노력해야되나 우리 첫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몇년동안 고민하는 문제인데 지금은 저도 그런 결론에 도달하게 됐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맞아요
동감입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아이챙기면서 더 내실을 다질 수 있었을텐데요.감정소비만 많았던 지난날이었어요.
어머 저도 첨에 첫아이 학교들어갔을때 엄마들모임이 신세계같았어요. 진짜 너무 제 속마음 다 말하게되게 되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복잡해지고ㅜㅜ
저도요...
저는 어린시집갓다가 놀이터가기도싫더라구요... 벌써. 보니 떼거지로 몰려다니는데 보기만해도 피곤해요 ~~우루루 몰려서 매일 같은거하고 편의점앞에옹기종기모여 매일매일 커피 수다 일주일에 한번 두번이면 모르겠지만 어찌그렇게 하루도 안빼놓고ㅜㅜㅜ ... 애들보내고 집안일하고 볼일보면 벌써 하원시간인데 ..신기하기도하고... 그냥 마음 동네에서 편하게 마음 잘 맞는 인연 한 두명정도있으면 참 좋겟다 싶어요~~~
저도 그 에너지가 대단하다 싶어요
하루가 그렇게 빠른데 ㄷㄷㄷ
인정합니다… 개피곤
맞아요. 진짜 놀이터 가는게 너무 싫어요. 무리지어 다니는것도 싫고..그속에 들어가기도 싫어요.
@@봄봄화이팅 너무 공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곳에서 마음편하게 잘맞는 한두명이 생기는거에요.. 그렇게 다 피해다니고 다 싫으면 아무것도 안생기지 않나요;
요즘 자기 자식만 귀하고 남의 자식은 귀하지 않은 부모들이 많습디다.. 아이들일로 문제가 생기면 소통이 거의 불가할 정도입니다.. 애가 잘나도 질투의 대상이 되고 단지 안에 학원도 못보냅니다.. 말들이 어찌나 많은지..학부모모임 잘 못 했다가는 괜히 이상한 소문에 휘말리게 됩니다.. 단지 안에 조경도 좋고 커뮤니티센타도 잘 만들어진 편인데 되도록 마주치기 싫어서 굳이 외부로 다니게 되더군요.. 그게 훨씬 맘이 편합디다..
헉 ㅠㅠㅠㅠ 저도 그래요...
아.. 꼭 반모임 나가세요라는 말은..
어머니들마다 다른 듯 하네요..^^
저도 그 모임 시간에 저와 아이를 위한 발전된 노력을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에..
살짝 남겨봅니다.
만나고 돌아오면 우리아이에게 더 푸쉬하고싶고, 뭔가를 더 해야할 것같은 기분!!
엄마들끼리의 단톡방에서 이야기 나누고, 엄마들끼리의 문제로 이야기 나누는 것보다는~!
저와 맞는 올바른 방향의 선생님들 의견 귀담아듣고,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더 갖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아파트 사람과는 안친해지는게...잘지내면 괜찮다가 한번 틀어지면 엄청 불편함..
그냥 인사만하고 지내는게...
아이가 어릴땐 모임보단 우연히 알게된 맘들의 친분 정도가 좋을거 같아요.그냥 동네에서 만나면 안녕~안녕 ~기분좋게 인사 할수 있는 사이요.
조언이 너무 현실성이 없는거 같아요.
요즘 누가 대놓고 화려하게 꾸미고 자기 이익만 챙기며 노골적으로 그렇게 바보짓 하는 엄마들 별로 없어요. 문제는 친하지도 안친하지도 두루두리 지내며 적당한 거리 유지했더니 어느새 나 혼자 왕따 되는 경우 많아요. 또 아이에게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라고 했더니 엄마들이 나서서 찐친 만들어주고 그걸 무기삼아 그렇지 않은 무던한 사람들 은근 소외시키고 그런 경우 많습니다.
또 코드맞는 사람들끼리 무리지어 혼자 다니는 엄마 은근 눌러가며(대놓고 절대 아님) 소외 시키는 경우 많고 이것이 아이들 소외 문제로 이어지니 문제더라고요. 생일파티를 몇명만 부른다는 등..
다들 대학교육 받고 약아져서 절대 대놓고 욕먹는짓은 안하지만 조용하거나 친절하거나(은근 만만하게 보이거나), 어딘가 나의 컴플렉스를 건들어서 이유없이 싫은 사람에게 무리지어 따시키는..결국 아이도 따시키게 하는 그런 경우는 어쩌나요? 샤론님의 조언 솔직히 너무 고민 없이 내 놓으신거 같아 좀 그러네요..
너무 공감되요.. 지금제가 놓인 상황이 그래요….
아이보다 더 유치한 엄마들, 질투하는 엄마들, 일진놀이하는 엄마들 꼭 있어요^^ 불가근 불가원 굿!!!^^
마냥 친구는 아니라는 말이 가장 핵심인거같아요ㅎㅎ
엄마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힐링 필요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주변엄마들 다들 힘들다고~힘든 시기가 빨리 끝나면 좋겠네요. 2부 기대하겠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원래 사람만나는데 적극적이지 않고 마음맞는 소수를 일년에 대여섯차례 만나는 정도로 개인적인 일상을 보내는 비중이 훨씬 높은 성향의 사람인데요... 아이 유치원때나저학년때 엄마들 무리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매우 위축되고 쪼그라 들어 초라해진 모습이 너무 챙피하여 억지로 억지로 몇몇을 사귀었는데.. 차라리 챙피하던 시절이 나을 정도로 괴로운 일이 생겨버리더군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데 2년 넘게 걸렸어요.. 동네가 작고 가구수가 밀집된 곳인데 학교는 다 같은곳을 보내는 곳은 아주 괴로워요.. 지금은 넓직하고 학교엄마들 덜 마주치는 동네에 살게 되어 혼자서도 매우 자유롭고 위축되지 않아 좋습니다~~~
다행이네요~
공감하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어봐서 이해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극히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시하는 엄마라 몰려다니는건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저도 작년에 같은 경험을 했어서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
또래 아이를 키운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진심이 통한다고 느꼈는데요, 나중에 뒷담화를 엄청하고 다니더라고요. 마음의 상처때문에 괴로웠고 꽤나 오래 갔어요. 불가근불가원이 정답입니다.
엄마가 친하다고 아이가 친한건 아니라는 얘기에 공감해요. 아이 어리고 뭣 모를때 제가 너무 외로워서 아이또래 만나 친해졌는데, 정작 아이는 그 모임을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모임에서 결국 저만 빠지게 되더라구요. 아쉬웠지만, 나중에 돌아보니, 빠져서 아이에게 집중하길 잘 했다 싶었어요~
엄마가 별명이 생긴다는 건 일단 남들과 다르다는것이고
이게 좋은 쪽이 아니고 부정쪽에 가깝다.
정보를 찾기 위해 모임을 가는게 진짜 최고의 바보 짓이다. 아이와 친해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외곡된 정보는 걸러 진다. 소통은 아이와 하는겁니다.
남들 따라하지 말고 아이가 하고싶은 걸 하게 해주세요.
이 말씀 너무 좋네요. 소통은 아이와 하는 겁니다!!
경험상 모임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안에 가식적인 엄마
뒷말하는 엄마
목적만 가지고 모임에 응하는 엄마
남흉보는 엄마
뒤에서 조종하며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는 엄마
모임에서 끼리끼리 뭉쳐서 전체분위기 망치는 엄마들이 껴있는 모임은 언젠간 사단이 나더라구요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게 모임이라
그 에너지를 아이에게 쏟는게 낫더라구요
진짜 겪은 얘기랑 딱맞네요. 7세아이 새로 입주한아파트라서 학교입학 같이할 아이몇명과 엄마들과 친해졌는데 , 우리아이얘기를 한 스무명이 알고 있더라구요 소문에소문에....진짜 외교관마인드 필요하네요
외교관 마인드 오호
아이들 친구 스스로 사귀는건데 미취학부터 설레발치면 결국 탈나더라구요~걍 맘맞는 엄마들이랑 가끔 밥먹고 차마시고~나는 나의 삶을 사는게 영양가 있네요^^
너무 현실적이여서 빵터졌어요 진짜 엄마들 모임 단톡 다 필요없는데 첫애때는 뭣모르고 어울렸다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엄마들 관계는 잘 해도 못 해도 그 상황이나 사람들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내가 아무리 매너 있게 잘 해도 꼬아 보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 그룹이라면 쉽지 않죠. 전 처음부터 개별 단톡방에 응하지 않고 거리를 뒀다가 은따된 경험이 있네요. 물론 혼자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관계로 인한 어려움은 없었죠. 개인적으론 이 분 말씀에 다 공감할 순 없지만 이렇게 확고한 마인드로 엄마들을 대할 자신이 있다면 모임이나 단톡방에 들어가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 인터뷰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좋은 영상들 잘 보고 갑니다.^^
직장을 다니는 엄마라 모임 자체를 하지않아요 그게 편해요 ㅋㅋ 그런데 놀이터에서 애들 엄마를 만나면 굳이 인사 안하고 싶은데 안할 수도 없고 음료수라도 얻어 먹으면 왠지 불편하더라구요
저 혼자의 인간관계는 편한데 아이가 있으니 확실히 부담스럽긴 해요
하이에나 같은 엄마들에서 빵터졌네요ㅎㅎㅎ
고학년엄마가되보니 이제는 생전 연락 없다가 학교,학원정보 아쉬울때만 연락하는 맘들 가려만나게 되네요.^^
계속 웃다가 후반부 에서는
약간 눈물이 나네요.
저는 이번 영상이 대기자tv 중에서
가장 공감되고 위로되고 그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샤론코치님
편집장님~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엄마들 모임 처음으로 해봤다가 교활한 엄마의 이간질 경험하고 아 절레절레. 물론 도움받고 자극되는 좋은.점도 있어요~
코드가 맞아야 아이들도 친구가 됩니다. 어른들도 서로 소통이 되어야 친구가 되듯 아이들도 자기들끼리 맞는 친구가 있더군요
아..나는 진짜 애 영재고 보내고 그놈의 학부모모임부터 적성에 안맞아서 힘들었다..
반모임 딱한번 가고 끝..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학부모모임..ㅠㅠ
근데 저분은 미탐에 있던분 아닌가?
이분 솔직히 다른 사람얘기 쉽게 해서 가볍다 느꼈는데...그분 맞는듯..
설명회때마다 걍 동네아줌마가 남얘기 즐겨하는 느낌..진짜 영양가없는 설명회로 기억함..
말투가 딱 그렇다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무슨 스페셜리스트인건지
엄마들 모임 시간낭비 맞습니다~~그냥 엄마들 소신껏 하심이 최고입니다~~비교하려하지도 마시고 비교받으려고 하지마세요~~끝내~~감정안좋아지고 결말이 좋지않아요~~~감정낭비할시간에 가족에 신경쓰심이 낫습니다^^샤론코치님 아주 포인트 콕콕!!!현명하십니다
저는 막내늦둥이 유치원 엄마들
8년째 만나오고 있어요
저는 늦게 아이를 낳아
다른 엄마들과 나이차가 크게는 8살 차이도 나요
젊은 엄마들에게 제가
많이 배우고 이친구들 아녔으면
참 모르는 게 많았겠다싶어요
어릴적부터 만나 아이들도 성별구분 없이 놀았지만 지금은 학교도 다르고
사춘기라 내외도 하는지라
지금은 엄마들끼리만 가끔 얼굴봅니다
일치감치 큰아이를 키워 성인이 되었기에
막내와 막내친구들이 겪는 사춘기변화에
대해 엄마들끼리 서로 공감 응원도해줍니다
고마운일이죠
요즘 엄마들 모임 필요없다 극혐이다
이런 컨텐츠가 많이 보이던데
인간사 여럿모이면 그저 갈등이 생기고
안맞으면 찢어지는 것인데
왜 유독 엄마모임만 타켓이 되는 지
이것또한 우리사회 맘충이라는 혐오성 단어와 연관있는 건 아닌 지 걱정됩니다
모든건 균형에서 답을 찾아야지
존재자체를 부정해선 안된다생각합니다
모임 안 나가면 바보라니?? 말조심하셔야할듯요
맞아요. 그런모임이 빈껍데기인 경우도 많아요.
꼭 안나가도 괜찮아요
다들 비슷한 댓글들 다셨네요 아이가 다니던 원 옮기고 나서부터는 학부모들 만남 일체 없을거란 다짐으로 옮겼네요 앞전에 너무 데여서 그런지 모임 없어도 충분히 버틸만합니다 학교가서도 여자들 모임 적정 선 지켜가면서 유지하려구요
재밌네요 ㅎㅎ
하지만 정보 때문에 학부모 모임을 반드시 나가야 한다니 ㅠㅠ
부모가 바르고 올곧은 길로 가면 아이도 따라서 바르게 큽니다. 너무 소문이나 정보에 휘둘리면 아이도 부모도 모두 힘들어요..
애 처음 어린이집 보내고 여서일곱이랑 모였는데 다 흩어짐 ㅋㅋㅋ 뒤에서 이상하게 욕하고 안맞음ㅋㅋ 결국 진창 데이고 유치원 보내면서 아싸가 편함..^^
우리 집에와서 만날 김치전 해달라고 했던 아이가 생각난다. 우리 엄마는 번거롭다고 집에서 안해준다며 먹던 아이... 나중엔 대놓고 우리 애 가면 김치전 좀 해주라고 했던 그엄마...는 결국 이상한 소문만 남기고 서울 화곡동으로 이사갔다.
맞아요 저런 엄마 꼭 있더라규요!!!!참 신기해요🤬
김치전이 번거로우면 집구석에서 뭐 쳐먹고사는지... 에고 욕보셨네요...
헐~~도대체 애한테 김치전조차도 번거롭다고 안해주면서 왜 남한테는 그런요구를~~상식이하네요~~~ㅎㅎ
나도 큰애 동네친구들 다불러서 맨날저녁먹이고 간식해서 먹이는데만 5년을 쏟아부었는데 그아이들이 당연하게 우리집오면 저녁 뭐먹냐하고 반찬투정하고 냉장고뒤지고 과자며 뭐며 장봐다논거 다 먹고 근데 엄마들은 고맙단 말한마디 간식한번 안보내고 주말에도 아침안먹이고 우리집 보내고 지는 처놀러다니고 했었어요 ᆢ 코로나 핑계로요즘 많이 못 오게 하곤있지만 그아이들의엄마들 진짜 왜그러는걸까요? 뭘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잘해주면 병신되는게 맞는거 같아서 인제 짜증이 나기시작합니다 내가 속좁은걸까요?
@@Overlockuker 고생하셨네요.
옷차림새가 좀 그런 엄마보다 그걸로 별명 붙이는 엄마가 더 격 떨어지고 유치하네. 남 옷차림에 쓸데없는 관심 쏟을 시간에 애한테 신경쓰지. ㅋㅋㅋ
그런데 샤론코치님 ㅋㅋㅋㅋ우리동네 젤 기쎈 어머님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구절절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ㅋㅋㅋ
거리두고 싶은데 그엄마는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기 바라고 못나간다하면 기분나빠하고 해준만큼 받을라하고 넘피곤해요 그냥 혼자가 편하네요
맞아요
이 댓글 읽고 있는데 톡이왔어요...곧 중딩중간고사라...전직수학강사였던 저에게 톡이 자꾸와요...딴동네 이사가고싶어요😂 내아이 신경쓸시간도 부족해요 ㅎㅎ
다 내맘 같지가 않다는게 함정이쥬
멀리하세요 제가 보기엔 끊을수 있음 끊는게 좋구요 못만나는걸 기분 나빠한다 인성이 의심됩니다 그런 엄마와 얘기할때 무미건조하게 대신 티는 내지말고 또 바빠서 시간이 안되는걸 강조 저도 배운걸 댓글 달게 되네요 글구 그런 사람 생각할 시간 조차도 아깝습니다
끄덕끄덕!!!
모임갔다오면
갔다온순간 우리아이가 한심하고
모자라보임!
별것도아닌거에 화냄!
쓸떼없는엄마들모임ㅡㅡ
어린이집이고 학교고 엄마들모임은 아예 안나가는게 상책입니다,ㅋㅋㅋ
이 영상을 더 일찍 보았더라면ㅠㅠ....저처럼 인간관계 서툰 분들은 총회만 참석하고 바로 이어지는 엄마모임에 가지 않는 게 더 나은 거 같아요.
샤론코치님 사이다 같이 시원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 👍🏻
첫째는 어울려서 해외도 나가고 별짓 다했으나~
남은 두세명 빼고 교류 없음!
늦둥이 둘째는 엄마들과의 교류1~2학년까지만 했고 이제는 독고다이가 편함 시간낭비ㅋ
법적으로 엄마들 모임 금지되면 좋겠음. 젤 스트레스임.
이 댓글 너무 귀엽고 웃김ㅋㅋㅋ
공감해요.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괜찮은 법 인데요? ㅋ
엄마들 모임 극혐입니다
애가 모자를수록 엄마가 소란스럽다.
맞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빈수레가요란한법이죠~
맞아요.👏👏👏👏
그런가요 ?? ㅠㅠ 저희앤 애들이 이상하다는데 전 소란스럽지 않아요 ㅠ 모임도 없고 그냥 앞동 동생이랑만 학교 얘기하는데 그외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ㅠ
애한테 모자르다 라는 말은 갖다 붙이고 싶나 몰라.. 듣기싫음.. 어른들이 말 조심 좀 합시다 님 애 모자라요?
코로나땜에 학교행사도
안하구 엄마들하구 안마주치니까 난 너무편해요 첨엔 나혼자
외톨이된 느낌이었는데
안만나도되는 사람들이었다는 결론이
내려지더라구요
학부모들은 정말 안만날래야 안만날수 없고 내 아이가 엮여있다보니 피곤 그 자체입니다 ㅠ 코치님이 옆집 언니처럼 너무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ㅋㅋ 저런 배포 배우고 싶어요 아니 이런 현실적인 정보 어디서 또 들을수 있을까요 교육대기자티비 흥해라!!!!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고 말씀 재밌게 하세요
요즘 엄마들 외상후 스트레스 ㅋㅋ
격하게 공감 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저학년때는 어리니 엄마말도 먹혀서 아이들도 그냥저냥 잘? 어울리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자기랑 코드가 맞는 친구하고만 어울리네요.. 엄마들 사이 친해도 아이들끼리 트러블 생기면 친했던 엄마들 사이도 서먹해지고.. 엄마친구 아이친구는 각자 따로따로더군요.. 2탄도 기대됩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실제론 진주며 호피며 하이힐
명품도 잘어울리게 치장하고옴 이뻐보이던데요 너무 노란머리나 진한화장만 아니면 꾸민모습보다는 오히려 말투나 언변에서 기품있다 친해지고싶다 진짜아니다가 갈리더라구요
처음부터 나이 까자는 엄마도 은근 불편해요…;; 그냥 모르고 누구 엄마로 지내는 게 편한데 말이죠.
이런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있었는데 저혼자만의 고민은 아니었군요. 근데 좀 많이 다른사람의 시선에 맞추려면 힘들고 피곤하네요. 저의 진심을 전하면서 또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쵸,그쵸? 분명 대기자티비서 봤는데, 했어요~~ㅎㅎ
좋은말씀 입니다. 콕 찝은 사이다발언 존경해요!!
여자들 모임 겁나 무서움.
한명이 멀리서만 보여도 씹기 시작. 그 사람이 눈 앞에 있을때는 화제 전환.
또 세상 친절한 사람 마냥 웃으며 인사. 아는 사람만 씹을까? 아님. 그냥 지나가다 얼굴만 마주치는 사람이여도 트집 거리는 무궁무진함
하이에나 같은 엄마들ㅋㅋㅋㅋㅋ찐 공감해요. 본인은 그렇게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ㅋㅋㅋ 남들도 바보는 아니라 금방 눈치채고 멀리해요. 그걸 모르더라구요~
줌마들의 커뮤니티는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서죠ㅎ
갑자기 다른 엄마들이 저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해지네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야 할텐데,,, 저를 통해 아이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 수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샤론코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
2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기본상식선에서만 행동하면 나쁜소리 안듣죠
근데 남시선 생각하지 마세요
나만 피곤해집니다ㅜㅜ
뭐하러 남의시선 신경써요 ㅎ
잘해도 못해도 남욕하는 사람은 계속합니다
자기 자식한테나 좋은평가 받으세요..뭐하러 다른엄마들한테 평가를 받나요ㅎ
영상속 코치님이란 분이 한때 재밌게 엄마모임 하셨던 분인가봐요^^ 저도 아이 유치원때 재밌게 했지요 그런데 초등 올라가면서부터 만나면 서로 학원 정보 캐묻는 그런 모임이 되서 안나갑니다.. 댓글들에 적으셨듯 학원 정보 검색으로 더 많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진짜 학문은 학원에 매이지 않죠. 저런 모임에서 좋은 이미지 만들고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와 엄마 모두 독립적으로 자기 일에 충실하면 되요. 그럼 또 비슷하게 내실있는 인연이 생기는듯요!
목욕탕 가서 때 밀고 나온 기분..시원하다..그냥 속 시원하고 뭔가 통쾌하다ㅎㅎ
감사합니다^^
샤론코치님은 코치님 이전에 선배맘으로서 그 경험치에서 나오는 조언이 참 맞는말이구나를 느낍니다. 10년째 듣고있지만 들어도 들어도 코치님 의 철학은 정말 good
Back to basic
불가근불가원입니다! 아이와의 거리도 불가근불가원!
아이 올해 첫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선배엄마들이 아이들 친구 엄마들이랑 친해지라고 해서 멘붕왔어오..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솔직히 엄마들 몰려다니고 선생님욕, 다른 엄마들, 아이들 얘기하거 뒷말하는 거 내가 거기에 오르내리는 게 너무 싫었거든요. 근데 워킹맘 아니신 분들은 시간이 많아서인지 운명공동체처럼 살더라구요.
선생님의 코칭은 크게 와닿지는 않는데, 그래도 학습적인 부분 말고 이런 학습 외적인 부분에 대한 콘텐츠도 좋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맞는 말씀이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모든 상황이 바꼈습니다 학부모 총회도 다 온라인으로 하고 같은 반 엄마들 얼굴도 몇명 몰라요 단톡방은 당연 없고요..전 엄마모임 너무 피곤하고 소모적이라 정말 필요한 때 외엔 안나가요..그런데 막내가 이제 입학해서 어차피 학교 끝나고 놀이터로 직행이니 놀이터 친구엄마들하곤 4~50분 가량 매일 얘기하게 되네요 그때 조심해야겠죠..
호피무늬 뿜었네요~` 맥주 얘기와 마켓컬리 완전 동감합니다. 속시원한 영상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엄마들한테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아이가 좀 학교에서 후달리거나 치이는 엄마들이 더 밖에서 난리치는것 같아요~자존감 낮은엄마들이.더 설치는거요~ 본인들 인생사시길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할수 없듯이 그냥 싫으면 안만나는게 맞고 진상엄마들 넘많음 코로나로 더심함
아이를 위해서 만난곳이 부모 본인을 위한 모임이 되면 안되는거 같아요 어릴적부터 부모님을 보면서 느꼈네요
너무 잼나고 시원한 얘기였습니다^^
또다른 사회생활의 시작이군요
학부모방얘기는 쇼킹입니다;;
학부모 사이는 정말 입조심해야 됨 저도 아이 두명이 30살이 다 되었고 늦동이 낳아 지금12살인데 학부모들 정말 진심 친한 인연되기 힘들어요 말조심 절대 !
이편저편들지 말기 이말저말 옮지기말기
먹는거등 책 옷 뭐주는거 받아만 먹고 달라는 엄마 말옮겨서 싸움시키는 엄마 커피먹을때 꽁으로 얻어먹기만하는 엄마 별별엄마 다 있음 학부모끼리는 그냥 절대 말조심 비밀말하지 않기 그리고 한반에 아이끼리 친하지 않으면 더 불편함 차라리 다른반 엄마와 친해지는게 더 좋은 인연을 만듬 ㅋㅋ
폭풍공감이요!!!
공감과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사돈처럼 지내는게최고일듯
아이 학교보내고, 집에서 있던 시간이 그립네요.
언제 돌아올까요.
완전 대박 공감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큰애랑 둘째랑 터울이 커서 큰애초등때 집에만 있었는데 나중에 친구나 아는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제가 진짜 편하게 지냈던거더라구요 올해 큰애가 대학들어갔는데 학교결정도 둘이 대화하고 학교선생님께 의논하고 그랬어요 엄마들한테 얻는정보가 있을까요
왜 말을 짧게하시는지...
엄마들모임에서 언니소리들으시는
나이많은언니스타일을 풍기시네요~
스파이- 하이에나-
특징
자기애 얘기는 안하고 남의 말만 듣고 있다.
그런 엄마 조심하세여
또래 학부모는 모를수록 이득입니다
동네 엄마들이랑 수다 떠는 것 같아서 넘 웃겼어요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지금은 거의 다 끊었어요 경험해보니 부질없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어쨌든 내가 말한 걸 100명이 알고 있다니...한 20~30명이 아는 줄 알았었는데;;; 몰랐었네요 ㄷㄷㄷ
맞아요. 돈 안쓰는 엄마들 있어요. 내는 사람만 냄.
첨엔 뭐지? 햇는데 친구, 누나같은 반말 넘 구수해요.. 감사히 잘 듣고가요!
역시 코치님 👍👍멋져용 ~ 속이 시원하고 항상 듣고 싶은 강의에요~
저도 예전에는 모임을 많이 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성적때문에 자꾸 신경쓰여서 다른엄마들 모임이 마냥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코치님 말씀들으니 옛생각 나면서 웃음도 나고 그러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대기자tv 다양한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들끼리만나면대부분이야기가
공부로흘러서그런거같아요
아이들이크면서점점느끼는바입니다
와~ 사이다 원샷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샤론코치님 새책도 감명 깊게 읽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니.. 이 채널은 제 속마음을 읽으시는지..
ㅜㅜ 정말 영상 감사해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둘이 다니다가 한명이 껴서 3명이됐는데 그엄마앞에서 잘보이려고 붙어있다가 뒤에서는 저한테 따로 톡하고 필요할때만 찾길래 그냥 말없이 과감히 끊었습니다~근데도 왜그러는지 묻지도않고...커피마시러 안나간댔더니 톡방에서 나가더라구요~ 고민도없이 저도나왔어요~
ㅜㅜ 반톡 만드는것도 스트레스
나는 애들 졸업시키면 카톡 안쓸거임
김기훈쌤 영상 보면서 역시 교육자는 다르다고 느꼈고 이번 영상보면서 학부모 모임이 여고생보다 못하다는걸 확인했습니다. 닉네임 호피, 실크 어쩌구.. 결국 엄마들의 외로움이 부른 참극.
우린 왜? 기성세대를 욕하면서 닮아가는 걸까요? 결국 엄마모임.
그 모임으로 남과 비교하고 아이를 드잡이하지말고 내아이 한번더 안아 주시길 희망해봅니다.
아주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현실적인 이야기였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