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이 문제! 바로 아이들 키우며 만난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인데요 나랑 맞지 않아도, 내 아이에게 영향이 있을까봐 참고 만나고 계시나요? 또는 친한 엄마들간 모임이 이제 안정되어 편하신가요? 나가면 불편하고 안 나가면 불안한 엄마들의 심리와 관계. 오늘은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의 저자 강빈맘과 함께 엄마들의 유형도 알아보고 엄마모임과 관계의 특성 그리고 올바른 엄마모임 대처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 [도서증정이벤트] ✅ 일정 : 11/24(금)-11/30(목) ✅ 증정도서 :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www.yes24.com/Product/Goods/122956141 ✅ 당첨자발표: 12/1(금) 흔한엄마채널 커뮤니티게시판 ✅ 참여방법: 댓글로 오늘 인터뷰영상의 소감 및 엄마들과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어주세요~ 총 10명에게 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오늘의 인터뷰이] ✅ 강빈맘 -도서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의 저자 -인스타그램 @kangbinmom_ + 🔗흔한엄마 채널 출연/제휴문의 : jmjbig@gmail.com @흔한엄마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oh_mytwins @김PD 영어책블로그: blog.naver.com/thebookthieflee
엄마들모임 이 저에게는 스트레스 였습니다. 친했던 맘들에 홀로고립되어 저만 두고 쇼핑가는 모습도 보게 되어 상처받은경우도 있었고 저 뿐 아니라 저희아이도 따돌림을 당해 속상했습니다. 강빈맘님 이야기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졌고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꼭 읽어보고 자기주도적인 삶을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완전 외톨이라 ...초등3학년은 많이 힘들었는데 외동이고 엄마로인해 아이가 따돌림받아서...그러다 코로나때 저랑 영화보고 맛난거 먹으러가고...그게 추억이되었어요. 물론 아이키우면서 어울리고 교류하고 아이들 뭉치면 좋지만 전 호랑이엄마가 아니고 따돌림받는 바보엄마였지만 중2딸 잘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었어요.
아이 유대관계 때문에 모인다고 해놓고,, 꼭 집안비교, 아이비교...등으로 대화소재가 귀결되는 모임은 정말 무쓸모입니다. 그중에 꼭 여왕벌 노릇하려하거나 다른 엄마들 스펙 수집하려고 앉아있는 사람 있으면 그 모임은 안 나가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내 아이만 생각하고 마이웨이하는게 훨씬훨씬 나아요😊😊
항상 엄마들의 고민의 컨텐츠를 선택해주시는거 같아 센스에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다 어렵지만 특히 엄마들의 관계는 참 어려웠습니다. 제가 겪은 엄마들의 관계는 시기 질투, 뒷담화, 편가르기가 많았습니다. 예전엔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도 맘 한 구석은 치유 되지 않았습니다. 돈, 시간 낭비 일 뿐이고 이젠 그 시간과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자기 개발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아이가 잘 하고 결이 맞는1-2명만 알고 있어도 성공이지 않을까 싶어요 생생하고 공감되는 경험, 상황을 잘 이야기 해주셔서 책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내가 엄마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제가 엄마모임에 안나가는 엄마입니다. 처음 학부모가 되어서는 모든것이 처음이라 많은 불안과 걱정이 있어서 엄마모임이 중요하고 그곳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했습니다. 지나고 나니 다들 저와 비슷하거나 전문가도 아닌 엄마들인데 그곳에서 정보를 얻기보다는 육아책이나 유튜브 채널에서 더 정확하고 현재 트랜드에 맞는 수준높은 지식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가려고합니다. 많은 정보들 속에서 저와 맞는 것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쉽게 얻은 정보보다는 제 스스로의 노력으로 찾는게 더욱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 그렇네요 저는 남편따라 연고도 없는 곳에 왔는데 애들 엄마모임에 나가야하나 고민했어요 근데 그냥 님 말씀대로 진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제 생각과 아이들, 남편의 의견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를 키우고, 제 친구들은 그냥 제가 알아서 만들어야겠어요
제가 엄마모임에 잘 안나가는편인데 아이를 학원픽업땜에 차에서 대기할때 같은반 아이엄마들 삼삼오오 모여서 가는모습을 보면 저엄마들은 친한걸까? 자주저렇게 모여서 정보교류나 수다를 떠는걸까? 저렇게 만나면 좋을까? 등이 궁금해지긴 해요 하지만 제가 막상 그렇게 세네명의 엄마모임에 가면 어색하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어요~ 성격탓이긴 하겠지만 제가 이래도 아이는 활발하게 친구들과 지내는걸 보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진짜 마음맞는 엄마들 모임이 좋아요 저는 안맞아도 그 모임 안에 있어야 하고 억지로 맞춰가는 토끼엄마는 아닌가봅니다😆
친한척인것일뿐 곧 해체될 관계에요 아무짝에 쓸모없습니다 현명한엄마는 인스타에 놀이 교회 성당 모임 여러단톡방 자체를 안해요. 주변에 이 세가지 다 하는엄마 있는데 본인은 되게 현명한 엄마라고 떠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냥 웃고 조심히 선긋고 지냅니다 그시간에 저녁반찬 하나라도 더 만들어요
❤ 전 살면서 겪어 보지못했던 감정들을 아이 초등 학교 입학과 동시에 느꼈던것 같아요 초등 입학 후의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직장에 다닐때도 못 느꼈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느끼며 중간에 애까지 껴 있으니 작은 오해나 사건들에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의 소용돌이에 업다운이 되더라구요 구구절절 다 맞는말 저 혼자 겪는 일인가 싶었던 일들이 여기 다 있네요 깊은 공감에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소모적인 감정 소모가 너무 힘들고 그 그룹에 껴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했던 경험들이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시간에 운동이나 공부로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껄 하는 후회도 합니다 아직도 단단하진 않아요 다 여물지 못한 말랑말랑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네요~! 저도 책 받고 싶어요~😊
요즘고민했던 내용이 나와 바로 들어보았습니다😢😢😢 딱 제가 지금 하는 고민이네요 매번 같이 다녔는데 몇번 못나가니 이제는 만날 때 연락도 안오네요😢 따뜻하지만 느슨한연대!! 라는 말도 좋네요. 많이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저한테 딱 필요한 책입니다. 요즘 엄마모임, 엄마관계가 힘든 문제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이끌었나봅니다. 덕분에 유익한 영상보고 채널도 구독합니다❤ 아이기관 엄마모임이 있는데 모임이 끝나고 뒤돌아 생각해보면 은근한 자랑이었나 내지는 공격이었던건가 하는 생각에 어느순간부터 모임간 나눴던 대화를 자꾸 곱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모임을 하고나면 너무 피곤한데, 늘 아이들도 같이 만나서 놀다보니 제가 모임에 나가기 싫다해서 안나가면, 저때문에 아이도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못갖는게 아닌가 싶어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어요.. 책보면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엄마들 완전 똘똘 뭉쳐서 이집 저집 다니면서 술마시고 애들 같이 놀리고 5년을 친언니 동생 처럼 지냈는데 워킹맘이 저만 빼고 우리애 따 시키고 지들끼리 놀러다니더라구요 그러다 이사 가면서 완전히 쫑 애 때문에 싫은 엄마들과 5년을 유지했는데 이사 가고 나서도.아들은 그 친구들을 그리워 하네요 이사 오기전 동네에 놀러가자고ㅜ 한두번은 갔는데 아들을 위해 가끔 가서 얼굴 보고 해야되는건지 생각이 많아 집니다 선배 맘들 고견 부탁드려요😂
에공..그러시군요. 시간이 지나면 다 그렇게 오래 가는 사이는 아긴데..아이가 수영을 계속 하고 싶어한다면 당분간 참아야할거 같고, 아이가 하기 싫어하거나 반을 옮겨도 된다면 그렇게 하면 좋을것 같아요. 힘들고 불편한 관계는 결국은 이어지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안 만날 방법을 찾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아이 어릴때 모이던 그룹이 불편해서 혼자 먼저 빠져나왔는데 결국 나머지도 다 깨졌더라구요. 그 중 한명이 유독 많이 힘든 스타일이라 나머지도 결국은 못 참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아이친구엄마가 같은 단지사는데요. 같이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 했는데 놀이터에서 애들끼리 말로 실랑이가 있었는데 그 날 톡 폭탄이 오더니 투명인간취급을 하는데 저는 그냥 아 유치하다 애들이 무슨 학폭같이 싸운것도 아니고 너 그래라. 동네엄마들한테도 뭐라고 이야기했는지 단지에 운동같이하는엄마가 자기애라도 다 몰라 이러면서 위로를 하는데 ㅋ어이가 없달까요. 근데 저는 그집애를 봐도 인사하고 친절히 대하는데 그엄마는 우리애를 애까지 투명인간취급하고 애들끼리는 이미 화해했는데 그집애가 자기엄마 눈치를보면서 인사하고 등굣길에 봤는데 자기애를 손을 꽉잡고 앞서서 막가버리더라구요 애는 뒤돌아보고 뒤돌아보고하는데. 애들한테 뭔짓인지. 하. 별로라고 생각한 지점이 많았는데 그때 서서히 멀어졌어야하는데 그 점이 후회네요 . 여왕벌 놀이가 하고싶은듯요.
저도 똑같은 일 겪었어요. 기가 막힌 일인데 저는 또 여왕벌도 그런 여왕벌이 없을정도로 사람 모으고 만나길 좋아하는 영업직 출신 이시더라고요. 피할 수가 없는 사람인거죠. 또 아이끼리는 단짝이 되어버려서 아이들 마음에서 서서 관계를 바라봐야하는 시점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 쪽에서 전에 있 던 일은 그냥 없던 일처럼 여행을 제안을 했고 그분도 원래 제주도 일정이 있던 분이라 같이 2박 3일 잘지내고 왔더니 동네에 등돌렸던 엄마들이나 그쪽에 잘 보이고 싶어했던 엄마들까지 저랑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어해요. 제가 정보나 일처리 하는게 눈에 띄긴 해서 저한테 얻을 것도 있긴 하니까 연예인 대하듯이 그런면도 있어요. 화재성이 좋아진 느낌이요. 담임 선생님께서도 전에 일로 응원해주시던 관계였는데 제가 포용하는걸 보시더니 알림장에 진정한 리더쉽이 뭔지 부모님들도 생각해보시라고 지원사격도 해주시고 감사한 일이 생기더라고요. 먼저 손내미는게 어려운 일이긴 한데 아이들끼리 친하게 지내는걸 유지하고 싶다면 이 방법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첨에는 나만 빠지는것 같았는데 사실 내가 원하는것은 나만 빼주길 바래서 단톡에서 나왔다 ㅋ 덕분에 스트레스 없어지고 마이웨이가 쵝오다. 알아봤자 아이 절친이나 같은 아파트나 동네 엄마 한두명만 알면 된다. 그것도 연락처만 알고 있어도 된다. 초등 들어가보면 또 애들이 알아서 친구 사귀고 놀고 동네 친구 사귀면 그 친구의 전번만 알고 지내도 아이가 어디서 노는지 파악을 하기에 굳이 엄마들끼리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할필요가 없다.
우리 모두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이 문제!
바로 아이들 키우며 만난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인데요
나랑 맞지 않아도, 내 아이에게 영향이 있을까봐
참고 만나고 계시나요?
또는 친한 엄마들간 모임이 이제 안정되어 편하신가요?
나가면 불편하고 안 나가면 불안한 엄마들의 심리와 관계.
오늘은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의 저자 강빈맘과 함께
엄마들의 유형도 알아보고 엄마모임과 관계의 특성
그리고 올바른 엄마모임 대처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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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증정이벤트]
✅ 일정 : 11/24(금)-11/30(목)
✅ 증정도서 :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www.yes24.com/Product/Goods/122956141
✅ 당첨자발표: 12/1(금) 흔한엄마채널 커뮤니티게시판
✅ 참여방법: 댓글로 오늘 인터뷰영상의 소감 및
엄마들과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어주세요~
총 10명에게 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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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터뷰이]
✅ 강빈맘
-도서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의 저자
-인스타그램 @kangbinmom_
+
🔗흔한엄마 채널 출연/제휴문의 : jmjbig@gmail.com
@흔한엄마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oh_mytwins
@김PD 영어책블로그: blog.naver.com/thebookthieflee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가 이사가고 나니까 지들끼리 뭉쳐서 한달 살기 가는거 보고 완전 정 떨어짐
엄마들 관계는 모래성 같은 관계에요
한 동네 살아도 이사가버리면 그 모임은 끝
초저 유아 애둘이지만 엄마모임 1도 없어요. 혼자 노는거 좋아하는 엄마라서 그런지 필요성도 불안감도 없네요.
오히려 애매하게 친해져서 저 빼고 룰루랄라 거리는 꼬라지 볼바엔 애초에 안친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미다
엄마들모임 이 저에게는 스트레스 였습니다.
친했던 맘들에 홀로고립되어
저만 두고
쇼핑가는 모습도 보게 되어 상처받은경우도 있었고 저 뿐 아니라 저희아이도 따돌림을 당해 속상했습니다.
강빈맘님 이야기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졌고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꼭 읽어보고 자기주도적인 삶을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완전 외톨이라 ...초등3학년은 많이 힘들었는데 외동이고 엄마로인해 아이가 따돌림받아서...그러다 코로나때 저랑 영화보고 맛난거 먹으러가고...그게 추억이되었어요.
물론 아이키우면서 어울리고 교류하고 아이들 뭉치면 좋지만
전 호랑이엄마가 아니고 따돌림받는 바보엄마였지만 중2딸 잘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었어요.
아이 유대관계 때문에 모인다고 해놓고,,
꼭 집안비교, 아이비교...등으로 대화소재가 귀결되는 모임은 정말 무쓸모입니다.
그중에 꼭 여왕벌 노릇하려하거나 다른 엄마들 스펙 수집하려고 앉아있는 사람 있으면 그 모임은 안 나가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내 아이만 생각하고 마이웨이하는게 훨씬훨씬 나아요😊😊
나중에 애들끼리 마음에 안맞거나 싸우면 그게 엄마감정 싸움으로 번져서 안좋게 되는 케이스가 많음
성숙한 마인드의엄마들은
관계에서 상처받지않는듯
원래 머리에 든거 없는 빈속강정들이 자존감없이 무리를 지어 우르르 몰려 다닌것임.
친구는 애가 알아서 사귀는거에요^^ 중고등 가면 다 흩어집니당 ㅋㅋㅋㅋㅋ 시간낭비 ㅋㅋ
저자분 아이 나이를 알고 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고... 아~직 가실길이 먼데..
애들 다 키워보신분들이 이런 책 냈으면해요
나만 그런생각이였나했더니😂
저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관심 받고 싶음
동감.저자가 맘적으로 어디 빈듯한데요
항상 엄마들의 고민의 컨텐츠를 선택해주시는거 같아 센스에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다 어렵지만 특히 엄마들의 관계는 참 어려웠습니다. 제가 겪은 엄마들의 관계는 시기 질투, 뒷담화, 편가르기가 많았습니다. 예전엔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도 맘 한 구석은 치유 되지 않았습니다.
돈, 시간 낭비 일 뿐이고
이젠 그 시간과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자기 개발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아이가 잘 하고 결이 맞는1-2명만 알고 있어도 성공이지 않을까 싶어요
생생하고 공감되는 경험, 상황을 잘 이야기 해주셔서 책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다 부질없어요
놀이터에 엄마들 모여있는것 보면
저 시간에 자기개발을 하는게 낫지않나 안타깝습니다
저도 계도 해보고 여행도 함께가고 했지만
중학교만 되어도 다 흩어집니다
연락 안해요 ㅠ
엄마들 모임가면 에너지소비만되고 스트레스만 쌓여요
"내가 엄마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제가 엄마모임에 안나가는 엄마입니다. 처음 학부모가 되어서는 모든것이 처음이라 많은 불안과 걱정이 있어서 엄마모임이 중요하고 그곳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했습니다. 지나고 나니 다들 저와 비슷하거나 전문가도 아닌 엄마들인데 그곳에서 정보를 얻기보다는 육아책이나 유튜브 채널에서 더 정확하고 현재 트랜드에 맞는 수준높은 지식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가려고합니다. 많은 정보들 속에서 저와 맞는 것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쉽게 얻은 정보보다는 제 스스로의 노력으로 찾는게 더욱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 그렇네요
저는 남편따라 연고도 없는 곳에 왔는데 애들 엄마모임에 나가야하나 고민했어요
근데 그냥 님 말씀대로 진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제 생각과 아이들, 남편의 의견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를 키우고, 제 친구들은 그냥 제가 알아서 만들어야겠어요
많이 공감되는내용이네요 ~저도 이모임 저모임 가보고 상처받다가 토끼엄마에서 호랑이 엄마로 변하는거같아요 ^^ㅎㅎ
친하다보면 선넘는것도 싫고 나랑 내아이에게 집중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ㅎㅎ
제가 엄마모임에 잘 안나가는편인데 아이를 학원픽업땜에 차에서 대기할때 같은반 아이엄마들 삼삼오오 모여서 가는모습을 보면 저엄마들은 친한걸까? 자주저렇게 모여서 정보교류나 수다를 떠는걸까? 저렇게 만나면 좋을까? 등이 궁금해지긴 해요 하지만 제가 막상 그렇게 세네명의 엄마모임에 가면 어색하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어요~ 성격탓이긴 하겠지만 제가 이래도 아이는 활발하게 친구들과 지내는걸 보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진짜 마음맞는 엄마들 모임이 좋아요
저는 안맞아도 그 모임 안에 있어야 하고 억지로 맞춰가는 토끼엄마는 아닌가봅니다😆
저두요 픽업할때 쫌 뻘줌하게있지만 댓글쓰신글처럼저도같은생각해요😅
엄마들 관계는 특히 모래성 관계에요
친한척인것일뿐 곧 해체될 관계에요
아무짝에 쓸모없습니다
현명한엄마는 인스타에 놀이 교회 성당 모임
여러단톡방 자체를 안해요.
주변에 이 세가지 다 하는엄마 있는데 본인은 되게 현명한 엄마라고 떠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냥 웃고 조심히 선긋고 지냅니다
그시간에 저녁반찬 하나라도 더 만들어요
@@Suchagoodgirl-f8r진짜공감 . 주변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딱 저렇거든요
90%는 지들끼리 싸우고 헤어짐
토끼같은 엄마여서 상처받는 날이 많았어요.. 여우같은 엄마들에게 당해낼 재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홀로서기중입니다. 호랑이같은 엄마가 되려구요! 매우 공감되네요~ 요즘 대세는 느슨한 연대인거 같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 전 살면서 겪어 보지못했던 감정들을 아이 초등 학교 입학과 동시에 느꼈던것 같아요 초등 입학 후의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직장에 다닐때도 못 느꼈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느끼며 중간에 애까지 껴 있으니 작은 오해나 사건들에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의 소용돌이에 업다운이 되더라구요 구구절절 다 맞는말 저 혼자 겪는 일인가 싶었던 일들이 여기 다 있네요 깊은 공감에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소모적인 감정 소모가 너무 힘들고 그 그룹에 껴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했던 경험들이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시간에 운동이나 공부로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껄 하는 후회도 합니다 아직도 단단하진 않아요 다 여물지 못한 말랑말랑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네요~! 저도 책 받고 싶어요~😊
마음 맞는 엄마 소수만 알고 지내긴하는데 이 관계도 조심스러워하는 타입입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영상 봤네요~~^^
참 사람 모이는 곳엔 언제나 말말말 뿐 휩쓸리고 싶지 않고 노닥거리고 싶지 않고 귀찮기도 하고 에너지 쏟기엔 내가 너무 내향인
그래도 애들 멀쩡하니 큽니다
요즘고민했던 내용이 나와 바로 들어보았습니다😢😢😢
딱 제가 지금 하는 고민이네요
매번 같이 다녔는데 몇번 못나가니 이제는 만날 때 연락도 안오네요😢
따뜻하지만 느슨한연대!! 라는 말도 좋네요.
많이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학부모관계로 고민해온날이 많았던거 같아요. 거리두기 공감해요.
세상에나.. 저한테 딱 필요한 책입니다. 요즘 엄마모임, 엄마관계가 힘든 문제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이끌었나봅니다. 덕분에 유익한 영상보고 채널도 구독합니다❤ 아이기관 엄마모임이 있는데 모임이 끝나고 뒤돌아 생각해보면 은근한 자랑이었나 내지는 공격이었던건가 하는 생각에 어느순간부터 모임간 나눴던 대화를 자꾸 곱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모임을 하고나면 너무 피곤한데, 늘 아이들도 같이 만나서 놀다보니 제가 모임에 나가기 싫다해서 안나가면, 저때문에 아이도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못갖는게 아닌가 싶어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어요.. 책보면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일단 저학년이라
한사람정도만있어두 괜찮드라구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를 통해 알게 된 관계라 더 어렵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도움 많이 될것 같네요.^^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해서 새롭게 시작합니다ㅠ 일단 아이 학교 적응이랑 다시 맺어가야하는 엄마들과의 관계가 걱정입니다ㅠ 이 책이 도움이 많이될거 같네요! 지금 필요한 타이밍이예요
인터뷰영상 추천받아 글 남깁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용기있는 글 감사드립니다^^
엄마관계에서 힘든문제가 있었는데 정말많은 도움이됐습니다. 강빈맘님 감사합니다.❤
아이가어리시다고해서 오늘도육아팅하셔요라는말을 남기고갑니다❤❤❤❤❤
엄마들 완전 똘똘 뭉쳐서
이집 저집 다니면서 술마시고
애들 같이 놀리고
5년을 친언니 동생 처럼 지냈는데
워킹맘이 저만 빼고
우리애 따 시키고
지들끼리 놀러다니더라구요
그러다 이사 가면서
완전히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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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을 그리워 하네요
이사 오기전 동네에 놀러가자고ㅜ
한두번은 갔는데
아들을 위해 가끔 가서 얼굴 보고 해야되는건지
생각이 많아 집니다
선배 맘들 고견 부탁드려요😂
스치는 인연.. 현재에 집중하세요^^
정말 엄마들이 누구나한번은 겪고있고 지금도 제주변에서 겪고있는 ㅜ 책 구매했어요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제얘기라 ㅜ
엄마 모임은 완전 거리 둘 순 없어요. 적당한 거리 그게 중요하지. 뭐든 중용이 중요하네요.
무례한 엄마들 본인 스스로 이런 컨텐츠를 봐도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계속 무례한거겠죠? 미러링이 전혀 안되는 거겠죠😅
친구누구를 집에 초대해달라, 나도 같이 어디를 가고싶다, 누구한테 놀이터나올수있는지 연락해달라- 이밖에도 무언의 눈길이나 뉘앙스들; 정말 없는 사교력 짜내어 어울려서 다니고는있는데 아이의 이런성향이 점점더 힘들어지네요 ㅜㅜ 참고로, 첫째 8살남아입니다.
처음 댓글 달아요^^ 오늘 영상 편하게 즐겁게 공감하며 봤습니다~ 엄마들 모임은 점점 뜸해지지만 적당한 거리 유지하는게 제일 어려우면서도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흔한엄마님 항상 필요한 컨텐츠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되면 저도 이책 읽어보고 싶네요~
강빈맘이 너무 예쁘시고 말도 똑부러지러게 하시네요♡팬 입성입니다😊
다양한유형의 엄마들에대해 설명해주셔서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책속애는 더 많은 내용이 담겨있을것같아 기대가됩니다.유리멘탈이라 상처를 잘 받아서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흔한 엄마 덕분에 캠블리키즈 +1개월 더 획득하고 시작했어요~ 6월부터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오늘 영상 뼈때립니다~길게 오래 가려면 정말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몇가지 놓친 부분 체크했어요~오늘도 감사합니다~오랜만에 들렀는데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하네요~~❤👍💕🤳
모임은 아니고 같은학교 아이들이 몇명 같이 수영을 하고 있는데 엄마들이 다들 오는 분위기라 안가면 무심한엄마 취급하기에 안갈수가 없는자리인데 말많은 한 엄마때문에 너무 기빨리고 또 불편해서 매주 그자리에 가는것이 스트레스인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에공..그러시군요. 시간이 지나면 다 그렇게 오래 가는 사이는 아긴데..아이가 수영을 계속 하고 싶어한다면 당분간 참아야할거 같고, 아이가 하기 싫어하거나 반을 옮겨도 된다면 그렇게 하면 좋을것 같아요. 힘들고 불편한 관계는 결국은 이어지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안 만날 방법을 찾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아이 어릴때 모이던 그룹이 불편해서 혼자 먼저 빠져나왔는데 결국 나머지도 다 깨졌더라구요. 그 중 한명이 유독 많이 힘든 스타일이라 나머지도 결국은 못 참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책 출간전부터 피드 잘 보고 있었어요😊 인스타로만 보다가 유튭으로 뵈니 더 반갑네요❤ 자세한 내용 책으로 보고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모르겠네요~여기도 저기도 참석하기 힘드네요
꼭 가고 싶은 모임만 가셔도 괜찮더라구요. 단 학교 공식 모임은 참석하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6:52 고통을준다라 진짜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성숙하지못한 어른이고만요
물론 다양한 사람이 있는만큼 엄마들의 관계에서도 다양히 볼 수 있겠지만, 어디에나 좋은 사람은 있습니다. 모임에 속하냐 안속하냐 그보다는 그저 마음 맞는 사람 한 명은 알아두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꼭 같은 연령 엄마일 필요는 없다 생각하구요.
저는 아이친구엄마가 같은 단지사는데요. 같이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 했는데 놀이터에서 애들끼리 말로 실랑이가 있었는데
그 날 톡 폭탄이 오더니 투명인간취급을 하는데 저는 그냥 아 유치하다 애들이 무슨 학폭같이 싸운것도 아니고 너 그래라. 동네엄마들한테도 뭐라고 이야기했는지 단지에 운동같이하는엄마가 자기애라도 다 몰라 이러면서 위로를 하는데 ㅋ어이가 없달까요. 근데 저는 그집애를 봐도 인사하고 친절히 대하는데 그엄마는 우리애를 애까지 투명인간취급하고 애들끼리는 이미 화해했는데 그집애가 자기엄마 눈치를보면서 인사하고 등굣길에 봤는데 자기애를 손을 꽉잡고 앞서서 막가버리더라구요 애는 뒤돌아보고 뒤돌아보고하는데. 애들한테 뭔짓인지. 하. 별로라고 생각한 지점이 많았는데 그때 서서히 멀어졌어야하는데 그 점이 후회네요 . 여왕벌 놀이가 하고싶은듯요.
저도 똑같은 일 겪었어요.
기가 막힌 일인데 저는 또 여왕벌도 그런 여왕벌이 없을정도로 사람 모으고 만나길 좋아하는 영업직 출신 이시더라고요.
피할 수가 없는 사람인거죠.
또 아이끼리는 단짝이 되어버려서 아이들 마음에서 서서 관계를 바라봐야하는 시점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 쪽에서 전에 있
던 일은 그냥 없던 일처럼 여행을 제안을 했고 그분도 원래 제주도 일정이 있던 분이라 같이 2박 3일 잘지내고 왔더니 동네에 등돌렸던 엄마들이나 그쪽에 잘 보이고 싶어했던 엄마들까지 저랑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어해요. 제가 정보나 일처리 하는게 눈에 띄긴 해서 저한테 얻을 것도 있긴 하니까 연예인 대하듯이 그런면도 있어요. 화재성이 좋아진 느낌이요.
담임 선생님께서도 전에 일로 응원해주시던 관계였는데 제가 포용하는걸 보시더니 알림장에 진정한 리더쉽이 뭔지 부모님들도 생각해보시라고 지원사격도 해주시고 감사한 일이 생기더라고요.
먼저 손내미는게 어려운 일이긴 한데 아이들끼리 친하게 지내는걸 유지하고 싶다면 이 방법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첨에는 나만 빠지는것 같았는데 사실 내가 원하는것은 나만 빼주길 바래서 단톡에서 나왔다 ㅋ 덕분에 스트레스 없어지고 마이웨이가 쵝오다. 알아봤자 아이 절친이나 같은 아파트나 동네 엄마 한두명만 알면 된다. 그것도 연락처만 알고 있어도 된다.
초등 들어가보면 또 애들이 알아서 친구 사귀고 놀고 동네 친구 사귀면 그 친구의 전번만 알고 지내도 아이가 어디서 노는지 파악을 하기에 굳이 엄마들끼리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할필요가 없다.
듣고 보니 오모 내가 호랑이였네
토끼인줄 알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