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모임 안하고 내 아이에 맞게 키웠어요 엄마들 모임할 시간에 책읽고 공부하며 나를 키우는 시간으로 보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자란 고등학생 딸아이는 너무 잘커주고있고 엄마를 가장 존경한다고 하네요. 강빈맘 얘기처럼 내 아이를 잘키우기위한 정보는 옆집아줌마한테 물어볼 필요가 없다는말에 동의합니다. 옆집애가 내아이가 아니니 옆집애가 뭐 한다고해서 조급해할필요 없네요
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1)친구가 없다. 2)워킹맘이다. 3)에너지(체력이)가 약하다=기 빨린다. 4)용기가 없다= 잘 휘둘린다. (거절할 용기, 남과의 비교 등) 5)내향형이다.(코로나 팬데믹 때문 이었다고 핑계대 본다) 6)남편이 (엄마들 모임 갖는 걸)싫어한다. 7)나는 집순이 이다.(집에서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걸 더 좋아한다) 8.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다. 그래서 나는 그 흔한..문화센터 모임, 조리원 동기모임, 동네맘 모임, 어린이집유치원반 모임, 학교반 모임, 놀이터모임, 학원반 모임...에 소속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무리지어 다니며 친한맘들 보면 가끔 부럽기도 하다. 이제는 받아 들이고 있다. 내 그릇의 한계를...ㅠㅠ 그리고 이런 영상들 보며 위안을 얻는다. 선택과 집중을 잘 하자. 댓글 쓰며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상도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아요 ㅠㅠ 엄마들 모임에 소속된적이 없네요.. 가장 흔한 놀이터모임???도 저는 어려워요~ 근데 이미친한 그 무리에 끼는게 저로썬 넘 힘드네요.. 소외감느끼고 외롭긴한데... 이게 제 성향인걸요 ㅠㅠ😢😢 그치만 머지않아 호랑이처럼 견고한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언젠간 마음 맞는 같은 호랑이과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모여서...발전없는 모임. 오히려 누군가 자기계발이라도 하면 끄집어 내려서 같은 수준으로 만듦. 누군가 자기보다 잘나가는 꼴 못보고. 나보다 떨어져야 마음 놓임. 엄마들 모임뿐만 아니라 사람이 둘이상 모이면 이런 현상이 있음. 그렇다고 같이 해보자고 하면 본인은 힘들어서 하기 싫다고 함. 그런 관계는 빨리 끊고 내 길 찾아가는게 사는길임.
아기가 어려서 유모차 태우고 집근처 공원에 산책나갔는데 거기 놀이터에 같은 어린이집 엄마들인거 같은데 여섯일곱명이 우르르 모여서 지나가는 사람들 우아래로 쳐다보면서 자기들끼리 뭐라뭐라하는데 어휴 벌써 지치더라구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별거없는 아줌씨들 같아보였는데 우르르 모여있으니 무슨 일진놀이하는 중고딩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을 흘기고 쑥덕거리는데 진심 찌질해보였어요 아이한테 도움도 안될 저런 무리는 절대 어울릴 필요없다 다짐했네요
이건 좀... 놀이터에 부모가 있는건 당연한 상황이고 그 분들이 친한사이인지 그냥 ㄴ놀이터에서 인사만 하는 사이인지 같은유치원 엄마들인지 글쓰신분 확실히 모르시잖아요 직접 경험한것이 아니라 단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신건데 이또한 아닌거 같네요... 모여있다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잖아요? 그분들이 하는 말을 직접 들으신것고 아닌이상 선입견을 조장하지는 말자고요~
저도 6년 이상 지속하는 엄마 모임이 있는데, 별 불화없이 다같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만나고 있는 4명 엄마 모두 남의 험담을 잘 하지 않고 배려심도 있고 성실한 분들이네요. 가까이 살면서 음식도 나눠멱고 서로 하소연도 들어주고 여행도 다니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요즘은 함께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 좋은 관계가 새삼 감사한 날이네요. 말조심! 저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ㅋㅋ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걸 믿고 싶어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조금 더 말씀 드리자면, 저희 모임의 특징은 전업맘, 직장맘, 퇴직맘, 프리랜서맘이 섞여 있고, 40대 중후반 엄마들 모임입니다. 지역사회에서 하는 좋은 강의도 같이 듣고, 맘 맞는 사람들끼리 자격증이나 방통대 공부도 같이 하면서 인생 2막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고민도 있지만, 아이들을 다 키워놓고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합니다. 실제로 작년에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재취업한 엄마도 있어요. 아이들에 대한 고민도 자립심 키워주기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건강한 교류가 가능하다면 엄마 모임도 얼마든지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다들 피해자인것처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내가 하이에나, 여우일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두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얼마 전.. 나는 그런 의도가 정말 아니었는데 오해하고 삐져있던 분이 있었어요. 열등감, 자격지심, 피해의식.. 꼬일대로 꼬인 사람들이 너무 싫더라고요. 그런데 기도하던 중에 저 또한 크게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저도 다 경험해봤어요 ㅎㅎㅎㅎㅎ 질투 심하고 말 많은 엄마가 섞이면 미꾸라지가 물흐리듯이… 정말 한순간에 그 그룹무너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담화까고 이간질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편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따돌리고 소외시키는 엄마들 있어요. 그 인간들 오래가는걸 못봤어요 ㅋㅋㅋ
회사다녀야 될 사람들이 못다녀서 그런지 엄마들 모임에 권력욕 부리고 파벌싸움하고 영향력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엄마들 모임에 안끼는 건 상관없는데 애가 그 애들이랑 놀고 싶다고 징징대면 환장하쥬........ 저는 저 혼자 놀기도 바쁜 사람이라 상관없는데 애 친구를 못만들어주는 걸까 조금 걱정될 때가 있어요
아 저는 애기는 없어서 그냥 관망했는데. 모임의 본질이 그렇겠군요!! 엄마들이 개개인으로는 그냥 다양한 개성의 사람일 수 있었는데, 제 자식들 관련해서는 정말 예민하고 비정상적인(겉으로 보기에 고유의 개성만 봐서는 예상하지 못하는) 면을 보게 되는 것 같애요. 욕망의 집합체와 --본질적인 부분 입시지옥 - 사회적인 요인 을 잘 지적해주신 것 같아요!
큰아이 유치원 때 조금 똘똘하고 말이 빨라 유치원 행사에 대표 했다는 이유로 온갖 험담과 질투를 다 들었어요.둘째 낳고 얼마 안 되어서 엄마 모임 이런건 못 나갔는데 유치원에서 안면을 튼 엄마가 다 전해주더라구요.심지어 제가 유치원에 돈주고 애 대표 시켰다는 얘기도 들었네요..근데 반전은 위해주는척 얘기 전한 엄마가 모임의 거의 대장이었고 아주 앞장서서 우리 아이 험담 했더라구요.얘기 전달하는 엄마.정말 조심하세요.모임 안 나가도 나의 험담은 다 그들이 합니다.
3.강빈맘의 내가 친구들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엄마맨탈이 아이맨탈된다는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엄마들 모임은 가볍게...그리고 혼자 책읽고 공부하는시간을 늘려보면 어떨까요. 우리 아이들은 진짜 꽃피는 시기가 다 달라요. 믿고 기다려주면 자기가 알아서 길을 찾아갑니다. 믿음과 지지 사랑과 인정만 듬뿍 주기도 힘듭니다. 아이들이 가장 갈구하는 것들이죠.
진짜 꼴갑도 그런 꼴갑이 없더라구요. 매일 아침마다 애들 유치원, 학교 보내고 만나서 커피 마시고 밥 먹고 남의 집안 얘기, 남의 애들 얘기, 선생님 뒷담화... 너무 유치하고 추접스러워서 그들의 근처도 가기싫더라구요. 병설유치원부터 학교까지 이어진 엄마들인데 매일같이 모여 커피 마시고 밥 먹고 종종 술까지 퍼먹고 몰려다니며 권력이라도 있는양 기세등등한데 신경 안쓰면 되지만 허구헛날 학교 앞에 진을 치고 있으니 신경 안쓸수도 없어서 스트레스 받네요.
1. 내가 친구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이유는 단순합니다.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 하고 싶지 않고, 온전히 내 삶에 집중하고 싶어서’ 입니다. 비교와 평가 당하는 자리들이 피곤하고, 나의 안부보다는 나의 불행에 더 관심이 있는 거 같아서 어느 순간 그만뒀는데, 만족합니다. 영상보니 저자분의 성향이 저와 비슷한 거 같아서, 한 번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연민의 마음을 가지면 서로의 관계가 유지된다..45도 기대도 편한 관계..같이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이 부분 진짜 좋은 말씀입니다. 모든 화근은 입에서 시작. 엄마의 멘탈이 집안의 멘탈이다. 좋은 말씀 잊지않을게요~~^^ 책 읽어보고 싶어요~
3번. 제목이 와 닿아서 영상을 클릭했습니다. 내 아이와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친구 억지로 만들어 주는 건 나중에 진짜 쓸데없어요. 아이 본인들도 중학년만 돼도 안 맞으면 친구 안 해요. 돌이켜보면 엄마들 모임 하나도 쓸모 없고 에너지만 낭비한다는 것 깨닫게 되었지만 그 당시 엄마의 불안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불안해 하는 맘들 토닥토닥해 드리고 싶네요. 나와 내 자녀의 말과 마음에 집중하기! 용기가 필요해요. 그리고 지금 몇 년동안 만났고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할지라도 아이와 인연으로 만나게 된 관계는 갑자기 하루아침에 그렇지 못한 관계로 돌변할 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내 아이의 어린시절과 더 젊었던 나의 날들을 곱씹으며 몇 자 적어봤습니다. 현재 고3맘입니당.
3.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아이 출산하고,아무도 없는곳으로 이사를 오니,엄마들 모임을 무조건 해야하는줄 알았는데,거절하지 못하는 나의 성격으로 인해,끌려가는 인간관계를 하고 있더라고요ㅠㅠ,인간관계를 정리하면서, 수영하고 책읽고 집안일 했더니,하루가 짧아서 외로움이 올 시간이 없더라고요~~ 저 책 읽고 한번더 강한멘탈을 만들고 싶어요~~^^
저는 규칙적인 운동 요가를 하고 취미로 뜨개질을 배워서 하니까 마음이 튼튼해지더라구요. 학원에 대한 정보는 학원을 찾아가서 듣고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신에게 맞게 선택을 잘해서 부족한 부분도 본인이 채우더라구요. 친구 엄마들에게는 절대 자랑 험담도 안해요. 이야기 주제는 건강관련이나 운동, 전시회나 맛집등만 풀어도 몇시간이 흘러가더라구요. 모두 힘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들 키워서 같이 어울려 살도록 노력해보아요~ 화이팅❤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강빈맘 님^^ 저도 세아이의 엄마이다 보니 엄마들 모임을 자연스럽게 연구하게 됐습니다. 지역마다 세대마다 다른 엄마들이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요. 특히 하이에나, 여우, 호랑이, 토끼의 비유는 완전 찰떡입니다. 미움받을 용기가 있다면 그 어디에서도 잘 지내는거 같아요. 미움받을 용기는 자신이 자신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때 있는 거 같구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과 잘 지내는게 중요하단 말씀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저 또한 엄마로 살아가기에 오늘 영상 집중해서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감사히 잘 받고 싶습니다. ^^
저희 아이가 중2가 되었는데 초등학교 때 참 힘들었네요. 초반에 그 무리에 꼈다가. 사실 바쁘기도 했고 참여 하지 못했는데. 기가 막힌건.. 학기 중반에 담임샘 상담주간이 되어 샘을 보러 갔는데 저희 아이에 대해서 걱정스럽게 말씀 하시더라구여 그엄마 무리가 남여 아이가 섞였는데 상담을 와선 우리아이가 거칠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당시 저희 아이가 남자중에 키가 컸어요 장난도 있구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고 했는데 샘말씀은 자기가 겪어보니 그렇게 심하지 않고 되려 그 아이들도 장난이 심한데 왜 그렇게 말씀들 하는지 모른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 선생님이 50대후반의 남자 선생님이셨는데 저희 아이가 무척 따르고 좋아했어요 그 때가 참.. 기억 나네요 그 때 무리들이 흉봤던 우리아이 중학교에 잘적응하고 반장에뽑힐 정도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넘 공감되는 내용들이라 많은 엄마들의 속이 시원할것 같아요 강민맘님과 김미경TV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30살이된 년년생 두딸을 키우며 모임에서 휘둘리는게 싫어~~답을 책속에서 찿았어요~ 교육의 방향, 부모의 마음, 아이들 독서 습관등 함께 아이들과 책을 읽고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20년이 훅~ 지난것 같아요 ㅎ 아이를 사랑하고, 잘 키우는데는 엄마의 용기와 편안한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그렇게 닮으니까요 대한민국 엄마들이여!!혼자서도 잘 놀고 잘먹고 지혜로와 지세요^^ 💃💃💃💃💃💃💃💃
3번 내가 엄마들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 큰아이 키우고 10살터울의 늦둥이를 키우다보니, 큰아이때 참 쓸데없는 모임에 나갔던게 제일 후회됩니다 ㅠ 이젠 제 소신과 생각대로 아이를 키우니 그렇게 자유로울수없습니다.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엄마임을 잊지맙시다!!! 모든 엄마들~~화이팅입니다❤
부부 전문직이라 바쁘고 아이도 독립적으로 자랐습니다 아이 고딩때 우리아이가 왕따라며 깔깔대며 다니던 엄마..깜짝 놀라 아이한테 물어보니 아이는 공부하느라 바빠서 그런 엄마의 아이들 그룹은 친하지도 않고 아예 신경도 안써서 아무 관심도 없었다는 사실. 반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고 공부에 초 집중해서 3년내내 전교1등하고 탑대학 의대 갔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똑바로 선다면 세상 쓰잘데기 없는 동네 엄마들 몰려다니는거 아무 소용 없다는 거 아시게 될겁니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진짜 공감합니다. 아이가 생기면서 갖게되는 관계들이 참 복잡하고 힘든 부분이 많아요. 시기질투많은 엄마들, 자기 기준으로 판단해서 함부로 떠드는 엄마들.. 등등 특히 유치원. 초저때가 심해요. 아이가 1학년이면 엄마도 1학년.. 같이 성장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네요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하이에나엄마, 여우엄마, 호랑이엄마, 토끼엄마... 매우 공감 합니다. 여우엄마가 제일 나쁘고 싫어요. 부풀려 말하고 앞에서 여우짓 하고 뒤에서는 험담해서 나쁜사람 만들어 놓고 따 당하게 하는 이중적 모사꾼. 인성 좋은 엄마들이 됩시다. 말조심 은 진짜 중요해요. 별표, 밑줄 쫙~^^
모임에서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 뿐만 아니라, 격려하고 위로하고 좋은 관계들도 많이 있어요. 모임에 나가는 엄마들 그렇게 깔 필요도, 그렇다고 굳이 꼭 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보고. 또 거기에 맞는 방법을 고민하고 아이와의 시간인 건 확실합니다. 그 힘든 과정에 서로에게 힘이 되주고 응원해주는 건강한 관계로 그 시간들을 아이를 위해 잘 이겨봅시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모든 인간관계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홀로서는 것을 늘 연습하며 마이웨이의 삶을 지내려고 노력하지만 한번씩 사회적 관계를 맺어야 할수 밖에 없을때는 사람들과의 거리를 잘 조절하는 것이 참 힘들더라구요. 선을 넘는 대화나 친밀감을 위장한 지나친 관심으로 관계가 이어질때는 어김없이 불편한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항상 느낍니다. 작가님의 말씀처럼 아이를 위하는 엄마의 역할은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더 알아가는 것이지 이웃엄마와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쏟는 것이 아니니까요. 저도 이 말에 위안을 얻고 내 삶에 우선순위를 다시 한번 바로 잡아보겠습니다.
3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구구절절 맞는 말~~~~너무 와 닿네요~저도 결혼하고 다른지역으로 와서 애낳고 넘 힘들다가 지역 커뮤니티에 가입 하면서 친해진 엄마들에게 너무 의지했나봐요...내 생활도 없이 애 얼집 보내놓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놀고 여행다니고....그러다가 어느 한순간 왕따....은따....그 때 자존감이 완전 떨어지고 힘들었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고요....니 인생에 나와 애들은 없냐고~~왜 그사람들만 보냐고 그순간 아~맞지 나에게는 남편도 애들도 있지....ㅠㅠ 그리고는 나름 극복했어요~~그래도 한동네 살면서 마트니 병원이니 길에서 만나면 힘들어요...아직도 자존감 회복이 다 언됐나봐요..ㅎㅎ
저랑 비슷한 상황 이시네요ㅠㅠ 동네 다니다 마주치는게 너무 불편해서 멀리서 라도 보이면 스스로 길도 돌아서 다니고ㅠ 남편 분 말씀에 망치로 한대 맞은거 같아요 너무 맞는 말씀 ㅠ 저도 내 가족생각만 해야겠어요~! 그들이 무엇이기에 소중한 내 마음의 에너지를 왜 그런곳에 쓰는건지.. 잘 안되지만ㅠ 노력해봐요! 화이팅!
@@Emellodi 저도 그런 일이 있었네요. 같은 조리원 동기, 같은 아파트 옆동, 같은 어린이집, 같은 학교까지.. 참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인사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됐어요. 관계는 상대적이니 상대방은 어떻게 느꼈을지 그 사람입장에서는 저에게 서운한게 있겠죠. 암튼 그 엄마는 동네 엄마들 우르르 몰려다니고 저는 그냥 잘 혼자다닙니다. 예전에는 안 마주치려 노력했지만 지금은 그냥 편하게 다니고 마주치면 시선 피하지 않고 인사 안하는 정도까지 극복하고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그런 엄마들하고의 관계가 아닌 걸요.. 하지만 알면서도 저도 힘들었어요. 참 제 일 같아서 답글 남겨보아요.^^ 미션처럼 한번 도전하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마주쳤을 때 덤덤하게 지나가보자 하다보면 한번 두번이 어렵지 그 담은 훨씬 수월해요~~ 같이 화이팅해요^^!!
제가 댓글을 잘안쓰는편인데 저희는 애 어린이집 다닐때 아는사람 하나도없고하니 잘지내보려고 했는데 자주만나니 남 뒷담까기 바쁨요 그때 울애들도 어린이집다닐때 애들까지 친구들속에서 왕따시킨 여자가 있었어요 그때부터 대인기피증이 왔었고 상담도 받으면서 꾸준히 자기개발하고 책을읽으면서 나 본인한테 집중을 많이 했었어요 근데 지금도 동네에 아줌마들 똑같더라구요 나만바뀐 느낌 누가 모여들어 있다가 내헌담할까봐 화장실도 못간다는 ㅋㅋ 웃픈현실 힘들때 남편이 옆에서 많은 버팀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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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저는 초등 1학년때 멋모르고 엄마들 모여있는 곳에 끼어있다가 저희 애를 지칭하며 "애가 저러고 다니는건 엄마 탓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 제대로 반박하지 못한게 마음에 두고두고 마음에 남더라구요 그뒤로 정말 친한 한두명 빼곤 아예 모임은 안나가는데요 복직하고 나니 그게 훨씬 속편하고 시간낭비 안되어 넘 좋아요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첫째, 둘째를 출산한 남매엄마에요. 저는 내향적이 성향 때문에 엄마들과의 관계 형성이 일처럼 느껴졌고 어려워했어요. 남편은 그런 저를 보고 이해를 못했어요. 다른 엄마들처럼 모임도 나가고 조동엄마들도 만나고 어린이집, 유치원 엄마들을 만나야 정보를 얻는다고 그랬거든요. 아이를 위해서 그래야 한다는데 전 그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맘이 그렇게 앞서가는 사람도 아니고 혹시 나와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수도 있고 그러다보니 신중해져서 말을 적게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모습을 남편이 우연히 봤는데 저는 말을 거의 안하고 듣기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나름 적극성을 좀 키워야 하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쭉 지켜왔던데로 겸손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엄마들 모임을 억지로 나갈필요도 없고 때에 따라 자연스럽게 필요할때만 나가는게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아이가 위축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큰애는 나름 잘 크고 있어서 구지 내가 그리 걱정 할 필요 없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심지가 굳고 자존감을 높여 나가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저도 워킹맘으로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때는 엄마들과 인사 정도만 하고 지내다가 아이가 초등학교 가면서 아이 엄마들 여러 명과 연락하며 좀 가깝게 지냈는데요.. 이 관계는 사회생활보다 더 복잡미묘한 난이도 높은 관계더라구요. 잘 지내다가 아이들끼리 투닥대서 엄마들이 어색해지기도하고 학원을 새로 보낼때도 은근히 경쟁이 되거나 서로 신경쓰기도 하구요. 저자님 말씀대로 진정 아이를 위한 관계가 맞나.. 엄마의 상태가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엄마들 관계 신경쓰지 않고 내 아이에게 집중하며 중심이 있는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 당첨되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입니다. 어떤 엄마가 엄마들 모임에 나와야 애들도 많이 친해질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 싶은 마음도 들고 또 저는 내향적 성격이라 모임에 끼기도 싫고 혼자 시간을 보내고싶은 성격이라... 엄마들과 모임에 끼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싶은 엄마입니다. 이 책을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듭니다.~^^
3번.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 내 아이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라. 진짜 중요한 정보는 아이에게 있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우리는 입시 설명회, 엄마들 모임, 교우관계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면서도 막상 아이 목소리는 들으려 하지 않고, 아이에게는 내 얘기를 강요하는 것 같아요. 엄마이자 어른인 내가 더 잘 알고 옳다는 식으로요. 많이 생각하게 되는 인터뷰 이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첫째땐 친목 모임에 정말 열심히다녔어요 일단 그룹이 생기면 나중엔 속하고 싶어도 그러기 어려워요 집 앞 공원에 나갈때도 단체로 가서 간식거리... 심지어 밥까지 다 해서 먹이고 ... 특별한 날에 선물을 살때도 우르르 몰려가서 싸게 사고... 아파트 장에서 국수를 먹어도 다함께 먹었고, 돌아가면서 집 밥 해 먹고, 쇼핑하고, 재미있게 잘 지냈으나... 또래가 비슷 하다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애들끼리 문제가 생기면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었고 사는거, 누리는거...특히 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적에 경쟁심이 눈에 보이게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특별히 잘해도 공공의 적이 되고 못하면 뒷담화 대상이 되고 둘째를 낳고 다른 지역으로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거기선 엄마 모임에 일체 나가지 않았어요 다 부질없단 생각에 둘째가 어려서 친구 사귀는게 걱정은 되었으나 ㅡ아이가 어리면 엄마들이 함께 친구가 되어 노니까요 키카도 그들끼리 같이 다니고... 걱정한게 무색할만큼 둘째는 친구를 스스로 사귀고 안맞으면 투닥거리다가 또 다른 친구를 사귀고 잘 자라더라구요 지금은 애들이 자라서 엄마친구들 모임은 더이상 필요가없어졌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심각했던 관계라고 생각해요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아이가 어릴 때는 놀이터에 자주 나가 아이들 놀게 해주었습니다. 오고가며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정도까지만 하고 아이와 놀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커가며 같이 놀던 아이들이 줄고 그 아이의 동생들과 나오며 "ㅇㅇ이는 공부 안 시켜요?? 너무 놀게한다~ 나중에 뒤쳐져~" 라며 염려섞인 걱정을 자주 듣게 되었어요. 또한 '어쩌라고' 싶은 밑도끝도 없는 자기자랑과 걱정을 빙자한 타인의 소문 내기와 같은 무례한 언행을 하는 아이 엄마를 만나는 것이 불편해서 잘 안 나가게 되었어요. 아이가 사람을 만나려면 놀이터에 나가야하는데 엄마가 인간관계가 불편해서 참 고민이 됩니다 😅 이런 제 고민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되요 😢
3번. 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 제 주변에는 대놓고 남편 뭐하는지 연봉은 얼마인지 자가인지 묻는 그런 엄마들도 있었어요. 하도 남의 집 얘기를 많이 하고 다니길래 손절 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더라구요. 그 외 맘 맞는 엄마들과 서로 선 넘지 않고 존중하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 잘 만들어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착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들이 당당하게 나와 내 아이를 위해 에너지를 쏟게하는 책인 것 같네요 엄마들의 유형을 동물들에 비유한 것도 너무 와닿네요^^ 직장생활을 계속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엄마들 모임에 못 나가지만 작가님의 배려깊고 따뜻한 조언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보석 같은 책이네요 저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저는 결혼후 아이를 낳고 난 후의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직장에 다닐때도 못 느꼈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느끼며 중간에 애까지 껴 있으니 작은 오해나 사건들에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의 소용돌이에 업다운이 되다라구요 구구절절 다 맞는말 저 혼자 겪는 일인가 싶었던 일들이 여기 다 있네요 깊은 공감에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소모적인 감정 소모가 너무 힘들고 그 그룹에 껴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했던 경험들이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시간에 운동이나 공부로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껄 하는 후회도 합니다 아직도 단단하진 않아요 다 여물지 못한 말랑말랑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네요~! 저도 책 받고 싶어요~😊
강빈맘의 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저는 평소 혼자가 너무 편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니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엄마들과 친해져봤어요. 교사를 하면서 엄마들 모임이 얼마나 별로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해 봤지만 엄마가 되니까 모임에 껴보고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몰랐던 정보를 얻고 또래와 함께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들이랑 있다보니 되려 내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또래의 아이와 비교하게 되는 저 자신 그리고 엄마들을 보면서 마음이 편치 못하더라고요. 결국 반년만에 다시 혼자로 돌아왔는데 세상 편합니다ㅎ 그런데 매번 혼자인 아이에게는 미안하더라고요.. 놀이터에 가면 엄마 아빠만 찾고 또래나 언니를 보면 쫓아가서 함께 놀고 싶어하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가 아싸라 미안해..ㅜ 했는데 오늘 작가님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호랑이 엄마가 되보렵니다!
🎉3번(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치열하게 5살 ,9살 두아들의 엄마 입니다. 아이들 재우고 따뜻한 라떼 한잔 마시며 우연히 틀었는데 해당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항상 고민거리였고, 아직 이나이 먹도록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저에게 답답함을 느끼던 순간이 참 많습니다. No라고 말하기가 너무 어렵고, 미움받을 용기가 참 적은 엄마에요. 아이한테는 너 자신이 중요하다 라고 말해주지만 막상 저 자신은 그러지 못하네요. 영상을 보면서 도서관에 예약대출을 신청해놨어요. 순서가 되면 꼭 빌려서 읽어보려고요~ 내일 부터는 나를 좀 더 알뜰히 보살펴 주기로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제가 지금 실시간 당하고 있는 일이라 유튜브 시청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이웃간에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작가님 말씀하신 하이에나형 여우형 토끼형 너무나도 또렷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제 현실에서 이책의 완독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3번~ 첫번째, 아이에 대한 저의생각. 아이 5살쯤이었나? 오르다자석블럭이 유명할때였어요. 친한 언니가 그건 꼭 사야된다길래 저도 따라 샀죠.그때 가격이 20만원이 넘었던거 같아요. 아이는 자석블럭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관심없는 아이를 붙들고 비싼 블럭을 안가지가 논다고 혼내고 있는 제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블럭사건이후 저는 한번씩 제자신을 돌아보곤 합니다. 모든사람이 좋다고 하지만 내아이와 맞지 않을수도 있어요. 두번째 관계에 대한 생각. 저는 30대 초반에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끊었습니다. 30대초 아이가 유아기때 맘까페에서 마지막으로 살림도 잘하고 재태크를 잘하고 아이도 야무지게 잘키우시는 분과 잘지내고 싶어 제나름으 노력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가 적극적인 사람은 아니라서 약간의 노력이었지만요. 근데 그때 저는 느꼈어요. 내가 동경하는 사람,멋지다 생각하는 사람, 부러워 하는사람 등등. 내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간다 하더라도 그분과 나의 관심사나 결이 맞지 않으면 만남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이후 저는 아무리 멋진 사람이 나타나도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는 일을 끊었습니다. 관계를 단절하는것이 아니라 나와 인연이 되는 사람이라면 저절로 가까워지게 될것이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던 30대를 보내고 나니 저는 조금 편안해졌어요. 유아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나니 초등때는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키웠던거 같아요. 내가 불안해하는 것보다 아이는 잘자라요.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친구 만들면 되요. 엄마는 엄마의 결에 맞는 엄마의 친구를 만들면 되요. 제가 경험해본바.. 아이친구엄마가 내친구 뭐 이런식으로 얽혀있으면 좋을때는 좋지만 아이나 부모 누구 하나라도 틀어지면 힘들어져요. 저는 누군가와 "친하다" 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면 저는 누군가와 짧은 시간안에 그렇게 친해질수 있는 성향은 아니거든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상대방이 첫만남이 불편할까봐 말을 많이 하다보니 사람들은 서글서글 하니 성격좋다고 말하지만 저는 말없이 있는게 더 불편해서 사람들을 만나면 말을 많이 하는 편이긴해요. 그렇게 모임을 다녀오면 침대에 누워 몇시간 쉬어야 해요 그래서 되도록 많은 만남은 자제하는 편이고요. 저는 누군가와 "친하다"는 표현보다 그분과 "잘 지내는 사이" 라는 표현을 더 좋아합니다. 지금 나와 현재 이 자리에서 함께 하는 사람과 "잘지내는 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어딘가에 우연히 만나면 일부러 모른척 하지않고 웃으며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매너를 지키며 , 진짜 아니다 싶은 사람은 현명하게 끊어 내며 나와 가족을 지키며 살수있는 현명함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혼자있어도 외로움을 즐길수 있는 내면이 필요 하니까 내면의 힘을 키우세요. 저는 아무것도 장점이랄거도 없지만 그래도 자랑할것을 찾는다면 혼밥레벨 최강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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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매보다 살갑던 그녀들이 갑자기 돌변한 이유 -
강빈맘 저자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20분 책한권 엄마 모임 아이들 관계 책추천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고 정말 많은 댓글도 달아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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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도 정확히 작성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엄마들 모임 안하고 내 아이에 맞게 키웠어요 엄마들 모임할 시간에 책읽고 공부하며 나를 키우는 시간으로 보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자란 고등학생 딸아이는 너무 잘커주고있고 엄마를 가장 존경한다고 하네요. 강빈맘 얘기처럼 내 아이를 잘키우기위한 정보는 옆집아줌마한테 물어볼 필요가 없다는말에 동의합니다. 옆집애가 내아이가 아니니 옆집애가 뭐 한다고해서 조급해할필요 없네요
운전할때도 내 차선 속도 따라 가야지 남의 차선의 차가 내 차보다 빨리 가는걸 보기시작하면 조급해지고 불행해집니다. 인생의 원리는 그냥 남과 비교하지 않는것
😅
ㅡㅡ 😅난 😅😅난 😅
저희딸도 엄마가 존경스럽다네요~
다른엄마들과 다르다고 넘 좋데요^^
친구처럼 대화하고
입시설명회등 교육에 노력해줘서 고맙데요.
저흰 친구같아요
서로 의지하고 믿어주는...
좋아요
엄마들 모임이 왜 안좋으냐면 애들 나이만 같지. 사회적 배경. 출신. 학교 다닐 때 성실도. 다 제 각각인 사람들이 만나서 시간 때우는 것임.
군대가 힘든 이유랑 똑같네
근데 거기서 엄마 서열은 애 성적임. 애가 공부 못하면 내가 직장에서 부장님 소리듣는 커리어우먼이어도 무시당함. 그니깐 모임 나갈 시간에 일 나가고 엄마 스스로의 자존감에 집중하는게 최고
처음에 뭣모르고 엄마들끼리 좋다고 몰려다니다가 애들끼리 안맞아서 트러블 나면 엄마들끼리 난리나죠.
애들 졸업들 하면 그관계도 부질없어
연연하지 마시길
어디든 소시오패스 같은것들은 2,3% 존재하니까
만나다 그런일 당하더라도 걍 뒤돌아 서면 됩니다
진짜 공감
건강한 관계를 맺는 엄마들 특징
1. 처음부터 자기와 잘맞는 사람과 관계 맺음.천천히
2. 상대를 존중하나 나를 잃지 않음
3. 집자랑 남편자랑 자식자랑하지 않기
집자랑 남편자랑 자식자랑 과하게 하는사람들....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거임
"나"라는 사람, 나 자신에대해서 생각을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많은 한국 엄마들이 이렇다는게 😂
그러니 노키즈존이 생긴거고
자영업 사장님들한테
아기 먹게 죽 조금만 만들어달라
우유 좀 줘봐라 얼마 한다고 돈 받으려고 하냐 불친절하다고 다 소문 내겠다 이런 류의 엄마들 때문이겠죠
3번 젤 중요
자랑 좀 하면 박수 좀 쳐주면 안되나? 아휴 ;;;;
@@dGJJLLL 장황의 기준을 누가 정하나 ;;;;;
내 맘이 괴로우면 길게 느껴질 뿐
그놈의 겸손 겸양
학교 다닐 때 따돌리고 학폭하고 못되게 행동했던 것들이 커서
결국 동네 아줌마들로 뭉쳐다니며
똑같은 짓들을 하는 거.
동네 엄마들도 직장도 비슷함
ㅋ
나이 먹었다고
엄마가 되었다고
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오히려 그럴싸한 포장지를 감싸고
더 치밀해졌을 뿐
포장지 벗기면 어릴때의 그 아이가 똑같이 들어있죠
어머어머 이거 진짜인듯
맞음 정답 ㅎ
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1)친구가 없다.
2)워킹맘이다.
3)에너지(체력이)가 약하다=기 빨린다.
4)용기가 없다= 잘 휘둘린다. (거절할 용기, 남과의 비교 등)
5)내향형이다.(코로나 팬데믹 때문 이었다고 핑계대 본다)
6)남편이 (엄마들 모임 갖는 걸)싫어한다.
7)나는 집순이 이다.(집에서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걸 더 좋아한다)
8.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다.
그래서 나는 그 흔한..문화센터 모임, 조리원 동기모임, 동네맘 모임, 어린이집유치원반 모임, 학교반 모임, 놀이터모임, 학원반 모임...에 소속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무리지어 다니며 친한맘들 보면 가끔 부럽기도 하다.
이제는 받아 들이고 있다. 내 그릇의 한계를...ㅠㅠ
그리고 이런 영상들 보며 위안을 얻는다. 선택과 집중을 잘 하자.
댓글 쓰며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상도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6번만 빼곤 저랑 똑같아서 반갑네요^^ 남편은 무관심이라고 할까요. 전 김영란법과 코로나가 와서 만세를 불렀어요 특히 코로나 아니였으면 사람한테 휘둘리느라 공포감으로 주저앉을뻔. 제자신을 파악하고 자기계발하고 모든에너지를 모아 자식을 키우며삽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미투😅
모임안하고 방목해서 키워두
큰아들 의대들어가고 혼자잘합니다
저도 똑같아요 ㅠㅠ 엄마들 모임에 소속된적이 없네요.. 가장 흔한 놀이터모임???도 저는 어려워요~ 근데 이미친한 그 무리에 끼는게 저로썬 넘 힘드네요.. 소외감느끼고 외롭긴한데... 이게 제 성향인걸요 ㅠㅠ😢😢
그치만 머지않아 호랑이처럼 견고한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언젠간 마음 맞는 같은 호랑이과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6번빼고 해당이네요 남편이 오히려 제발 엄마들 만나라고 스트레스를 주는 편 이죠 저도 부럽기도 하지만 그냥 스트레스 안 받는편이 더 편한거 같아요~
@@Olivia-ss4bh꼭 마음에 맞는분들과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어요~~님처럼 좋은분 만날꺼예요
상대방의 무례함에 화가 나는게 아니라 아무말 못했던 나의 무력함에 화가 나고 이불킥 하는것이란 말이 와 닿네요. 최근에도 이런 일이 있었어서…
모임 다 필요없어요 아이한테 도움이 될까하고 초등입학하면 오전에티타임하고 수다떠는데 그게 제일 안좋은 발단이 되더라구요
그시간에 독서를하든 공부를 하는게 최고입니다
3.내가엄마들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갔다오면 기가 빨린다
그래서 그날 하루 망치거나 에너지가 없어서 아이들에게 까칠해진다
괜히 불안감을 조성하고
갔다오고나면 남는게 없다
혹시 말을 잘못한건가 나를 검열하게된다
책 읽어보고 싶어요😊
제가 겪은 엄마들관계는 솔직히 시기질투의 끝팥왕이었고 이제는 굳이 깊게 엮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상처가..
그시간과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자기개발 하는게 훨씬 나아요
어른들의 세계도 다 똑같아요. 그냥 나이만 들었을 뿐..
공감합니다😊
아이대학갔는데ㅋㅋ 그간많은 엄마관계가있었지만 한명 남았네요😂😂😂 거기에너무 에너지뺏기지마시구
취미생활하시구 아이에게 집중해주세요 저희아이가 대학 젤 잘갔어요 ㅋㅋㅋ참고로 저는 호랑이과였든거같네요 😂😂😂
밤에 불러내서 지들끼리 싸우고 꼴스러워요..
집안일 육아도 바쁜데 지들끼리 어울리다가 나중에 안면몰수하고 다니는거 보면 참 웃기다 싶더라구요
단톡에서도 따시키고..아주 호되게 당해서
다시는 안해요 모임
딸아이가 지금초6인데 저는 엄마모임에 나가지않고 따로 소모임도 하지않습니다 몇번 나가봤더니 학원얘기,시댁얘기,선생님얘기 등 뒷담화나 자기자랑이 대부분이고 거기서도 끼리끼리 나뉘어서 소외시키는것이 있어서 시간낭비란 생각들더라구요~괜한시간보내며 내아이와 내남편을 다른사람과 비교하지말고 그 시간에 독서하고 운동하고 맛있는 반찬 만들고하니 넘 좋네요😊
그냥 첨부터 어울릴 필요가 없을꺼같네요 ㅎㅎ
잘하시는거에요(대딩엄마😊)
머리나쁘고 자존감 낮은 엄마들이 우르륵 우르륵 몰려다님. 홀로서기가 불가능하니까 서로 뭉쳐 다니면서 의지하는데. 아이도 똑같이 자란다는거 기억하길.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 욕하는 엄마들은 멀리해야함.
불안도가 높운 엄마들도 몰려다니는거 좋아해요
몰랐는데 정말 이제 돌도 안 된 아기가 자기 딸보다 머리숱많다고 아기 미워해서
그 애기 엄마 따 시키려고 빼고 밥먹고,톡방 만들고, 뒷담하고
아기가 프로그램 중에 좀만 울어도 눈치주는 줌마들 봄. 충격이었음.
극공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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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감 입니다. 그런 사람들 치고 정상적인 엄마없어요 적당한 거리 유지 필요 합니다.이건 엄마들 관계 뿐만아니라 직장 가족 다동일
엄마들 모임 의미없다. 나갈 필요없다.
두아이 고딩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초딩때 엄마모임 나가면 늘 하는 얘기 다른엄마 뒷담, 담임쌤 뒷담, 반애 특이한애 뒷담 ㅜ 정말 생산성 없는 모임이라 안나감.
맞아요 다의미없어요 ㅎㅎ큰애가24살되니 깨닫음이.. ㅎㅎ
정말 생산성 1도 없어보이네요....시간 아까워보여요. 차라리 내 시간 갖는게 나을 듯.
좋은 사람도 많어요 배울점도 많고^^
모여서...발전없는 모임.
오히려 누군가 자기계발이라도 하면 끄집어 내려서 같은 수준으로 만듦.
누군가 자기보다 잘나가는 꼴 못보고.
나보다 떨어져야 마음 놓임.
엄마들 모임뿐만 아니라 사람이 둘이상 모이면 이런 현상이 있음.
그렇다고 같이 해보자고 하면 본인은 힘들어서 하기 싫다고 함.
그런 관계는 빨리 끊고 내 길 찾아가는게 사는길임.
학생 때 왕따시키던 애들이 커서도 엄마되면 그런다는 말 격공!
첫 아이 고등학생인데 맘들 모임 다 필요없더라고요..그리고 영원한 관계도 없어요.나를 따 시킨 그들도 시간 지나니 다 지들끼리 싸우고 다 따로 놀더라고요.
이런 저런 사람들 다 피하면 진짜 만날 사람 없는듯요
혼자가 정말 편한거 같습니다
우리가족 잘 챙기고 잘 사는게 최고인듯요
저는 남편의 이 말에 큰 애 1학년때 모임 끝냈습니다!
"애 친구를 왜 당신이 만들려고해??"😊
그러게요
애 친구를 왜 제가 만들려고 하는걸까요ㅎㅎ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진짜 맞는 말
저도 애4살이라 요런생각했었는데. 그런생각이제 버리려합니다!
그냥 어린이집에서 요구한 같은반애들 생일선물만 작녁에 준뒤 올해엔 뭘준비할지몰라서 연락해서 선물고른거 영어이름들어갈것만 물어봐서 답변듣고그랬네요.
저도 제일 이해 안갔던 부분이에요. 요새는 조리원동기부터 시작이잖아요. 엄마가 친구까지 정해주면 애들은 대체 자립심을 언제 키우지? 스스로 결정을 할수는 있을까? 생각했었어요.
엄마 모임에만 있는게 아니라 인간의 모든관계에 어디가나 하이에나도 있고 여우도 있고 호랑이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을 똑바로 세우고 휘둘리지 않는것 같아요 모든걸 다 겪어본 소감이예요~
아기가 어려서 유모차 태우고 집근처 공원에 산책나갔는데 거기 놀이터에 같은 어린이집 엄마들인거 같은데 여섯일곱명이 우르르 모여서 지나가는 사람들 우아래로 쳐다보면서 자기들끼리 뭐라뭐라하는데 어휴 벌써 지치더라구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별거없는 아줌씨들 같아보였는데 우르르 모여있으니 무슨 일진놀이하는 중고딩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을 흘기고 쑥덕거리는데 진심 찌질해보였어요
아이한테 도움도 안될 저런 무리는 절대 어울릴 필요없다 다짐했네요
없어보이는패거리들 ㅋㅋ
거기 속하는 게 더 x팔릴 거 같음.
이건 좀... 놀이터에 부모가 있는건 당연한 상황이고 그 분들이 친한사이인지 그냥 ㄴ놀이터에서 인사만 하는 사이인지 같은유치원 엄마들인지 글쓰신분 확실히 모르시잖아요 직접 경험한것이 아니라 단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신건데 이또한 아닌거 같네요... 모여있다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잖아요? 그분들이 하는 말을 직접 들으신것고 아닌이상 선입견을 조장하지는 말자고요~
사람을 흘기고 쑥덕인다는게 포인트같은데 어디에서 선입견인거임?
놀이터에서 쑥덕이던 그 무리 맴버 같다
대학교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로써 뒤돌아보면....초딩때 학교에서 만난 엄마들 다 필요없어요 시기 질투로 똘똘뭉친 엄마들에 휘둘려 힘들어지고 애들크면 안만나게 됩니다 결론...애만 잘하면 됩니다~~~
저도 급 공감합니다.👍👍
경험자의 말씀에 큰 공감과 힘을 얻고 갑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더 집중하겠습니다^^
맞는말씀 ㅋㅋ대딩둔엄마로써 다의미없음요. 저는설명회이런데도안갔고 절말지났다싶어요
맞아요 시기질투
시기질투로 아이혼자 특목 가니 자기들끼리 단톡방 따로 만들더니 따돌리더라구요.😅
남이 상담하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무시해","신경쓰지마"이런말 해줄수있지만...막상 그 장본인이 내가 되면 무시하고 신경안쓰는게 참 힘든일입니다.
4명모임이 있었는데 첨엔 아이들끼리 친하고 교육관도 비슷해서 오래만났었는데 어느순간 서로를 시기하고 견제하는게 느껴져서 점점 피곤한 모임이 되더라구요
저도 애키우고 살아보니 학모들 모임 쓸때없는짓입니다~ 절때 친구 될수없음요~!!
도움 한개도 안돼요~ 쓸때없이 학모 안나가고 저는그시간에 제 커리어 를 쌓고 가족들에게 더잘하고 시간을 쏫으니 지금은 너무 좋아요~^^ 당당하게 제 꿈을 실천하고 잘살고있어요~~^^
정말 냉철하시고 옳은 말씀을 주시네요
사실 엄마들의 모임에 시간을 투자하는것 보단
내 아이에게 집중하고 남편을 위해 시간을 더
쓰는것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아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6년 이상 지속하는 엄마 모임이 있는데, 별 불화없이 다같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만나고 있는 4명 엄마 모두 남의 험담을 잘 하지 않고 배려심도 있고 성실한 분들이네요. 가까이 살면서 음식도 나눠멱고 서로 하소연도 들어주고 여행도 다니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요즘은 함께 등산도 다닌답니다. 이 좋은 관계가 새삼 감사한 날이네요. 말조심! 저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아직 6년이라 그렇습니다ㅋㅋㅋ
ㅋㅋ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걸 믿고 싶어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조금 더 말씀 드리자면, 저희 모임의 특징은 전업맘, 직장맘, 퇴직맘, 프리랜서맘이 섞여 있고, 40대 중후반 엄마들 모임입니다. 지역사회에서 하는 좋은 강의도 같이 듣고, 맘 맞는 사람들끼리 자격증이나 방통대 공부도 같이 하면서 인생 2막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고민도 있지만, 아이들을 다 키워놓고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합니다. 실제로 작년에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재취업한 엄마도 있어요. 아이들에 대한 고민도 자립심 키워주기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건강한 교류가 가능하다면 엄마 모임도 얼마든지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엄마들 모임이 아니더라도 모임으로 통해 삶의 활력을 주는게 좋은것같아요 전 엄마들 모임은 관심이 없고 딱히 정보도 얻을게 없어서 고등친구맴버 모임이 있는데 어릴적 친구모임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건설적인 관계네요! 부럽습니다
이 댓글에 하이에나맘,여우맘,토끼맘이 숨어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서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면 좋구나 하면 될것을ㅋㅋㅋㅋㅋ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다들 피해자인것처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내가 하이에나, 여우일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두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얼마 전.. 나는 그런 의도가 정말 아니었는데 오해하고 삐져있던 분이 있었어요. 열등감, 자격지심, 피해의식.. 꼬일대로 꼬인 사람들이 너무 싫더라고요. 그런데 기도하던 중에 저 또한 크게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예의없는 모임은 이상하다 싶으면 빠른 손절! 꼭 그 사람들 아니어도 돼요. 짧은 시간 급하게 친해지지말고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을거에요.
저런엄마들이 많구나... 저도 경험했는데 우울증까지와서 힘들었네요..
저도 다 경험해봤어요 ㅎㅎㅎㅎㅎ
질투 심하고 말 많은 엄마가 섞이면 미꾸라지가 물흐리듯이… 정말 한순간에 그 그룹무너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담화까고 이간질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편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따돌리고 소외시키는 엄마들 있어요.
그 인간들 오래가는걸 못봤어요 ㅋㅋㅋ
회사다녀야 될 사람들이 못다녀서 그런지 엄마들 모임에 권력욕 부리고 파벌싸움하고 영향력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엄마들 모임에 안끼는 건 상관없는데 애가 그 애들이랑 놀고 싶다고 징징대면 환장하쥬........ 저는 저 혼자 놀기도 바쁜 사람이라 상관없는데 애 친구를 못만들어주는 걸까 조금 걱정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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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도 정확히 작성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적당히 하고 서로서로 공평하게 공유하고 자주도 말고 가끔 짧은시간 만나서 대화하고
차 마쉬고 이정도가 제일 적당한듯 하네요😊
저도 언니 언니하면서 살갑게 굴고 모여 다니며 밥 먹고 차 마시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엄마들 모임은 욕망의 집합체예요. 절대 순수하게 공동체를 이루기 힘들어요. 특히 입시 지옥인 우리나라에서요
아 저는 애기는 없어서 그냥 관망했는데. 모임의 본질이 그렇겠군요!!
엄마들이 개개인으로는 그냥 다양한 개성의 사람일 수 있었는데, 제 자식들 관련해서는 정말 예민하고 비정상적인(겉으로 보기에 고유의 개성만 봐서는 예상하지 못하는) 면을 보게 되는 것 같애요.
욕망의 집합체와 --본질적인 부분
입시지옥 - 사회적인 요인
을 잘 지적해주신 것 같아요!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엄마와 아이를 위해 나 자신을 위해 더좋은 방향이 무엇인지 생각하게하는 유익한 책이네요~현실에 있는 엄마들 사이 인간관계를 자세히 풀어낸 책이라 기대가 되네요~꼭 읽어보고 싶어요😊
3년동안의 코로나가
인간관계를 정리해줘서
좋았어요 모임에 안나가도 되는 이유가
되니깐요
지금은 홀가분해요
큰아이 유치원 때 조금 똘똘하고 말이 빨라 유치원 행사에 대표 했다는 이유로 온갖 험담과 질투를 다 들었어요.둘째 낳고 얼마 안 되어서 엄마 모임 이런건 못 나갔는데 유치원에서 안면을 튼 엄마가 다 전해주더라구요.심지어 제가 유치원에 돈주고 애 대표 시켰다는 얘기도 들었네요..근데 반전은 위해주는척 얘기 전한 엄마가 모임의 거의 대장이었고 아주 앞장서서 우리 아이 험담 했더라구요.얘기 전달하는 엄마.정말 조심하세요.모임 안 나가도 나의 험담은 다 그들이 합니다.
맘 고생 많으셨겠네요 ㅜㅜ 맞아요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면 안좋은 얘길 구태여 전하지 않겠죠? 듣는 사람 기분나쁜 얘길 굳이 왜할까요
그 사람이 범인이었네요 ㅜㅜ
ㅋㅋㅋㅋㅋ엄마들사이에서시기질투장난아니에요
진짜 친구는 말 전하지않아요 듣는 친구맘까지 헤아릴 줄 알거든요
말전달자 주의해야하는게 말전달자의 마음이기때문에 전달해주는것임 ㅋㅋㅋ ㅋㅋㅋ ㅋㅋ
동감합니다 말전하는 사람 젤 위험해요
3.강빈맘의 내가 친구들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엄마맨탈이 아이맨탈된다는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엄마들 모임은 가볍게...그리고 혼자 책읽고 공부하는시간을 늘려보면 어떨까요. 우리 아이들은 진짜 꽃피는 시기가 다 달라요. 믿고 기다려주면 자기가 알아서 길을 찾아갑니다.
믿음과 지지 사랑과 인정만 듬뿍 주기도 힘듭니다. 아이들이 가장 갈구하는 것들이죠.
진짜 꼴갑도 그런 꼴갑이 없더라구요. 매일 아침마다 애들 유치원, 학교 보내고 만나서 커피 마시고 밥 먹고 남의 집안 얘기, 남의 애들 얘기, 선생님 뒷담화... 너무 유치하고 추접스러워서 그들의 근처도 가기싫더라구요. 병설유치원부터 학교까지 이어진 엄마들인데 매일같이 모여 커피 마시고 밥 먹고 종종 술까지 퍼먹고 몰려다니며 권력이라도 있는양 기세등등한데 신경 안쓰면 되지만 허구헛날 학교 앞에 진을 치고 있으니 신경 안쓸수도 없어서 스트레스 받네요.
거기끼는순간 나도같이 뒷담화이간질하게됩니다. 피해갈수없어요.절대첨부터 어울리면안됩니다.
그것도 초2까지에요.
@@userhanam초2 지나면 몰려다닐 시간이 없나요??지금 6살인데 가려가면서 사겨여 근데 자꾸 마주쳐서 피곤 ㅠㅠ이상한 엄마들..
아이 다 키워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제넘게 한마디... 누구와 대화할때, 내가 하는말이 혹시 상대방의 마음을 흐트려놓지는 않는지를 생각하며 말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정말 주변에 좋은 사람만 남습니다. ❤
제가 들어야 되는 말입니다
한번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공감합니다❤ 단어와 말투를 고르느라 재밌게 순발력 있게 말하지 못 하는게 어릴 때는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은 충분히 듣고 천천히 얘기하는 게 길고 진득한 인간 관계에 도움이 된다는 경험을 하고나니 말을 아끼고, 더 좋은 말만 하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1. 내가 친구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이유는 단순합니다.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 하고 싶지 않고, 온전히 내 삶에 집중하고 싶어서’ 입니다. 비교와 평가 당하는 자리들이 피곤하고, 나의 안부보다는 나의 불행에 더 관심이 있는 거 같아서 어느 순간 그만뒀는데, 만족합니다.
영상보니 저자분의 성향이 저와 비슷한 거 같아서, 한 번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엄마들과 그룹 지어 다니지 않고 매일 놀이터에서 만나는 분들과 인사하며 지내니 아이들도 사람들과 잘 지내고 적당한 거리와 내 페이스 대로 아이를 키울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책 읽었습니다. 엄마들 관계 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한사람으로 설수 있도록 도움되는 인생조언 많았고 도움 되었습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타인과의 불필요한 관계에 에너지 낭비 마시고 자아성찰과 공부를 통해 성장하시기를! 저 또한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엄마들 모임 안하고 아들 키우고 있어요! 처음엔 불안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편안합니다~ 아들 친구는 아들이 만들고 정보는 학교나 선생님과 아들에게서 얻습니다. 혼자있는 시간 책 읽고 마음공부하고 있어요~ 책 제목만 보아도 힘이 되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저두요 😅
기 빨려서 집에오면 3시간은 누워있어야 되는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가는거 자체가 기빨려요.. 혼자 책읽고 육아하는것도 충분합니다❤
3번 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워킹맘이면 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있더라구요~엄마들 모임 안나가도 세상 제일 밝고 친구들과 잘 지내 주는 아들에게 감사하네요❤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연민의 마음을 가지면 서로의 관계가 유지된다..45도 기대도 편한 관계..같이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이 부분 진짜 좋은 말씀입니다.
모든 화근은 입에서 시작.
엄마의 멘탈이 집안의 멘탈이다.
좋은 말씀 잊지않을게요~~^^
책 읽어보고 싶어요~
저도 왕따 당해봤어요 ㅠ
엄마들 모여서 다니지말고 일하셔서 스스로 성취감 느끼고 아이랑 같이 커가는게 좋을거같습니당
3번. 제목이 와 닿아서 영상을 클릭했습니다. 내 아이와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친구 억지로 만들어 주는 건 나중에 진짜 쓸데없어요. 아이 본인들도 중학년만 돼도 안 맞으면 친구 안 해요. 돌이켜보면 엄마들 모임 하나도 쓸모 없고 에너지만 낭비한다는 것 깨닫게 되었지만 그 당시 엄마의 불안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불안해 하는 맘들 토닥토닥해 드리고 싶네요. 나와 내 자녀의 말과 마음에 집중하기! 용기가 필요해요. 그리고 지금 몇 년동안 만났고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할지라도 아이와 인연으로 만나게 된 관계는 갑자기 하루아침에 그렇지 못한 관계로 돌변할 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내 아이의 어린시절과 더 젊었던 나의 날들을 곱씹으며 몇 자 적어봤습니다. 현재 고3맘입니당.
3번입니다 저도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그곳에서 이사를해서 많이 치유됐습니다 그렇지만 그중 좋은 엄마들은 5명은 20년 가까이 됐는데 지금도 한달에 한번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잘지내답니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정말 현실적이고 생생하며 공감가는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엄마부터 멘탈을 잘 잡아야 아이가 자존감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고 행복할수 있음에 공감하며 그런 엄마가 되어 주겠다고 다짐합니다 ! 책 대박 나셔요 ^^
엄마들 모임은 긍정적인 것 보단 부정적인게 더 큰 듯, 그게 다 몸이 편하고 할 짓이 없어서 그래요
옛날 동네사람들 모여서 이웃들에 대한 온갖 수다나 험담 하던게 아파트 생활권에서 엄마들 모임으로 다시 나오는거죠
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역기능이 더 많은 모임.. 에너지소모도 크더라구요. 정말 좋은 사람 몇명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안그런사람은 과감히 손절했어요. 자기자랑에 질렸어요ㅜㅜ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젊은 분이신데 참 현명하시고 단단한 분이시네요!
너무 공감되고 차라리 도서관 책모임에 가시는걸 강추합니다. 책 읽는 분들 합리적이시고 아이들도 아주 독립적으로 현명하게 키우시더라고요. 진짜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들 심리들 ㅠㅠ
3.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아이 출산하고,아무도 없는곳으로 이사를 오니,엄마들 모임을 무조건 해야하는줄 알았는데,거절하지 못하는 나의 성격으로 인해,끌려가는 인간관계를 하고 있더라고요ㅠㅠ,인간관계를 정리하면서,
수영하고 책읽고 집안일 했더니,하루가 짧아서 외로움이 올 시간이 없더라고요~~
저 책 읽고 한번더 강한멘탈을 만들고 싶어요~~^^
강빈맘의 (내가엄마들모임에안나가는이유)이런 책도 드디어 나오는군요~ 늦은결혼을하고 외동아이를 10년째 키우면서 많은걸 느꼈는데요~ 엄마가 불안해하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에 깊이공감합니다~ 기회될때 자세히 읽어보도록 할께요~ 독서모임을 하는데 한번다뤄도 좋은 소재일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왕따를 당한 사람으로 유약한 저에게는 상처가 깊어서 이 책에 공감이 갑니다.
정답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 많이 공감 되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네요.. 늘 말조심해야겠어요.. 엄마의 멘탈이 곧 가정의 멘탈이다!! 새깁니다 ^^!!
저는 규칙적인 운동 요가를 하고 취미로 뜨개질을 배워서 하니까 마음이 튼튼해지더라구요. 학원에 대한 정보는 학원을 찾아가서 듣고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신에게 맞게 선택을 잘해서 부족한 부분도 본인이 채우더라구요. 친구 엄마들에게는 절대 자랑 험담도 안해요. 이야기 주제는 건강관련이나 운동, 전시회나 맛집등만 풀어도 몇시간이 흘러가더라구요. 모두 힘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들 키워서 같이 어울려 살도록 노력해보아요~ 화이팅❤
겸손.겸손.겸손이 최곱니다.!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정말 필요한시간이었습니다. 알면서도 잘 못하는 부분이 많은데 다시한번 환기해서 내마음도 아이마음도 지킬수있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들어보니 정말 자세하게 분석하셨네요.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어느 한쪽에 편견을 가진 책일까 싶은 책 제목이었는데, 분석적인 시선으로 관계를 들여다보고 중용적인 자세를 일러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제목만 보면 엄마들 모임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같지만 오히려 장단점을 정확히 분석하시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주시는 것 같아요. 다만 방송출연이 익숙하지 않으신지 작가님이 시선이 왔다갔다하시네요^^
저자 이름이 아니고 아이엄마이름으로 책을 내신게 인상적이에요. 아이엄마로써 다른 엄마들에게 하고자하는 말을 똑부러지게 하시네요. 위에분 말씀처럼 시선처리가 좀 아쉽긴한데 말을 워낙 시원시원하게 하셔서 영상 몰입이 잘되고요.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강빈맘 님^^
저도 세아이의 엄마이다 보니 엄마들 모임을 자연스럽게 연구하게 됐습니다. 지역마다 세대마다 다른 엄마들이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요. 특히 하이에나, 여우, 호랑이, 토끼의 비유는 완전 찰떡입니다.
미움받을 용기가 있다면 그 어디에서도 잘 지내는거 같아요. 미움받을 용기는 자신이 자신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때 있는 거 같구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과 잘 지내는게 중요하단 말씀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저 또한 엄마로 살아가기에 오늘 영상 집중해서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감사히 잘 받고 싶습니다. ^^
저희 아이가 중2가 되었는데 초등학교 때 참 힘들었네요. 초반에 그 무리에 꼈다가. 사실 바쁘기도 했고 참여 하지 못했는데. 기가 막힌건.. 학기 중반에 담임샘 상담주간이 되어 샘을 보러 갔는데 저희 아이에 대해서 걱정스럽게 말씀 하시더라구여 그엄마 무리가 남여 아이가 섞였는데 상담을 와선 우리아이가 거칠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당시 저희 아이가 남자중에 키가 컸어요
장난도 있구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고 했는데 샘말씀은 자기가 겪어보니 그렇게 심하지 않고 되려 그 아이들도 장난이 심한데 왜 그렇게 말씀들 하는지 모른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 선생님이 50대후반의 남자 선생님이셨는데 저희 아이가 무척 따르고 좋아했어요 그 때가 참.. 기억 나네요
그 때 무리들이 흉봤던 우리아이 중학교에 잘적응하고 반장에뽑힐 정도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가 불안감을 갖지말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이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임을 항상 인지하면서 엄마 본인의 인생에도 집중해서 살면 아이에게도 좋은 가정교육이 될것입니다❤
🪻🪻🪻🪻🪻🪻🪻🪻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넘 공감되는 내용들이라
많은 엄마들의 속이 시원할것 같아요
강민맘님과 김미경TV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30살이된 년년생 두딸을 키우며 모임에서 휘둘리는게 싫어~~답을 책속에서 찿았어요~
교육의 방향, 부모의 마음, 아이들 독서 습관등
함께 아이들과 책을 읽고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20년이 훅~ 지난것 같아요 ㅎ
아이를 사랑하고,
잘 키우는데는 엄마의 용기와 편안한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그렇게 닮으니까요
대한민국 엄마들이여!!혼자서도 잘 놀고 잘먹고 지혜로와 지세요^^
💃💃💃💃💃💃💃💃
넘 공감되네요 아이 다 키우고 나서 보니 떠나버린 사람들 첨엔 내잘못인가 자책도 했지만 그들은 목적이 오로지 내 아이였더라고요 그런 인연 필요없다 더이상 상처 안받으려고요
3번 내가 엄마들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 큰아이 키우고 10살터울의 늦둥이를 키우다보니, 큰아이때 참 쓸데없는 모임에 나갔던게 제일 후회됩니다 ㅠ 이젠 제 소신과 생각대로 아이를 키우니 그렇게 자유로울수없습니다.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엄마임을 잊지맙시다!!! 모든 엄마들~~화이팅입니다❤
부부 전문직이라 바쁘고 아이도 독립적으로 자랐습니다 아이 고딩때 우리아이가 왕따라며 깔깔대며 다니던 엄마..깜짝 놀라 아이한테 물어보니 아이는 공부하느라 바빠서 그런 엄마의 아이들 그룹은 친하지도 않고 아예 신경도 안써서 아무 관심도 없었다는 사실. 반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고 공부에 초 집중해서 3년내내 전교1등하고 탑대학 의대 갔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똑바로 선다면 세상 쓰잘데기 없는 동네 엄마들 몰려다니는거 아무 소용 없다는 거 아시게 될겁니다
멋지십니다
의대...자랑하지 말라구 했는데요 ㅎㅎㅎ
저희 애들이 의대 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저랑 남편이 항상 자기계발하고 똑부러지게 행동하면 저희 아이들도 잘 자랄 것 같아요 좋은 본보기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 부러운 가정이네요 저도 아이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
@@sena-iu1ug뭐래;;;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 김미경TV를 통해 좋은 책 소개 받았네요~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되는 이야기라 너무 읽고 싶네요.^^ 멘탈이 강하고 바른 아이로 흔들리지 않는 소신으로 큰 세상을 보는 엄마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재흔들리지않고큰세상녹고녹는마스크큰일만큼크고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진짜 공감합니다. 아이가 생기면서 갖게되는 관계들이 참 복잡하고 힘든 부분이 많아요. 시기질투많은 엄마들, 자기 기준으로 판단해서 함부로 떠드는 엄마들.. 등등 특히 유치원. 초저때가 심해요. 아이가 1학년이면 엄마도 1학년.. 같이 성장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네요
뒤로갈수록 이야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다 키워보지도 않고 어쩜 이리도 잘알까요ㅡ똑부러지네요
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엄마들과 안만난지 4년정도 되었어요. 만나면 반갑지만 모임만 가면 기빨리는 느낌. 아이에게 소홀해진다는걸 느끼고 나가지 않아요.
안만나는 동안 좋은책 많이 읽었고, 아이랑 사이가 더 좋아져서 뿌듯해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스타로 글 잘 읽었는데요 저자분이 말도 엄청 잘 하시네요! 저도 엄마들 모임 잘 안 나가는데 그게 넘 편해요~ "집자랑, 자식자랑, 남편자랑은 독이다" 너무 공감했어요!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하이에나엄마, 여우엄마, 호랑이엄마, 토끼엄마...
매우 공감 합니다.
여우엄마가 제일 나쁘고 싫어요.
부풀려 말하고 앞에서 여우짓 하고 뒤에서는 험담해서 나쁜사람 만들어 놓고 따 당하게 하는 이중적 모사꾼.
인성 좋은 엄마들이 됩시다. 말조심 은 진짜 중요해요. 별표, 밑줄 쫙~^^
모임에서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 뿐만 아니라, 격려하고 위로하고 좋은 관계들도 많이 있어요.
모임에 나가는 엄마들 그렇게 깔 필요도, 그렇다고 굳이 꼭 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보고. 또 거기에 맞는 방법을 고민하고 아이와의 시간인 건 확실합니다. 그 힘든 과정에 서로에게 힘이 되주고 응원해주는 건강한 관계로 그 시간들을 아이를 위해 잘 이겨봅시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모든 인간관계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홀로서는 것을 늘 연습하며 마이웨이의 삶을 지내려고 노력하지만 한번씩 사회적 관계를 맺어야 할수 밖에 없을때는 사람들과의 거리를 잘 조절하는 것이 참 힘들더라구요. 선을 넘는 대화나 친밀감을 위장한 지나친 관심으로 관계가 이어질때는 어김없이 불편한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항상 느낍니다. 작가님의 말씀처럼 아이를 위하는 엄마의 역할은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더 알아가는 것이지 이웃엄마와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쏟는 것이 아니니까요. 저도 이 말에 위안을 얻고 내 삶에 우선순위를 다시 한번 바로 잡아보겠습니다.
3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구구절절 맞는 말~~~~너무 와 닿네요~저도 결혼하고 다른지역으로 와서 애낳고 넘 힘들다가 지역 커뮤니티에 가입 하면서 친해진 엄마들에게 너무 의지했나봐요...내 생활도 없이 애 얼집 보내놓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놀고 여행다니고....그러다가 어느 한순간 왕따....은따....그 때 자존감이 완전 떨어지고 힘들었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고요....니 인생에 나와 애들은 없냐고~~왜 그사람들만 보냐고 그순간 아~맞지 나에게는 남편도 애들도 있지....ㅠㅠ 그리고는 나름 극복했어요~~그래도 한동네 살면서 마트니 병원이니 길에서 만나면 힘들어요...아직도 자존감 회복이 다 언됐나봐요..ㅎㅎ
저랑 비슷한 상황 이시네요ㅠㅠ 동네 다니다 마주치는게 너무 불편해서 멀리서 라도 보이면 스스로 길도 돌아서 다니고ㅠ 남편 분 말씀에 망치로 한대 맞은거 같아요 너무 맞는 말씀 ㅠ 저도 내 가족생각만 해야겠어요~! 그들이 무엇이기에 소중한 내 마음의 에너지를 왜 그런곳에 쓰는건지.. 잘 안되지만ㅠ 노력해봐요! 화이팅!
@@Emellodi 저도 그런 일이 있었네요. 같은 조리원 동기, 같은 아파트 옆동, 같은 어린이집, 같은 학교까지.. 참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인사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됐어요. 관계는 상대적이니 상대방은 어떻게 느꼈을지 그 사람입장에서는 저에게 서운한게 있겠죠. 암튼 그 엄마는 동네 엄마들 우르르 몰려다니고 저는 그냥 잘 혼자다닙니다.
예전에는 안 마주치려 노력했지만 지금은 그냥 편하게 다니고 마주치면 시선 피하지 않고 인사 안하는 정도까지 극복하고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그런 엄마들하고의 관계가 아닌 걸요.. 하지만 알면서도 저도 힘들었어요.
참 제 일 같아서 답글 남겨보아요.^^
미션처럼 한번 도전하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마주쳤을 때 덤덤하게 지나가보자 하다보면 한번 두번이 어렵지 그 담은 훨씬 수월해요~~
같이 화이팅해요^^!!
제가 댓글을 잘안쓰는편인데 저희는 애 어린이집 다닐때 아는사람 하나도없고하니 잘지내보려고 했는데 자주만나니 남 뒷담까기 바쁨요
그때 울애들도 어린이집다닐때 애들까지 친구들속에서 왕따시킨 여자가 있었어요
그때부터 대인기피증이 왔었고 상담도 받으면서 꾸준히 자기개발하고 책을읽으면서 나 본인한테 집중을 많이 했었어요
근데 지금도 동네에 아줌마들 똑같더라구요 나만바뀐 느낌
누가 모여들어 있다가 내헌담할까봐 화장실도 못간다는 ㅋㅋ 웃픈현실
힘들때 남편이 옆에서 많은 버팀목이였어요
쓸데없는 에너지를 남을 위해 쓰던 내가
머리와 마음을 비우는데 정말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늘 왕따였습니다
지금은 다 쓸때없는 짓이라 친구가 없어도 괜찮고 인연을 만들지 않습니다
3번. 강민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너무 공감되는 책입니다. 예비중, 초5키우는데요..정말 남는 엄마들 몇안되고 가장중요한건..아이들 친구의 엄마라는거예요. 나의친구가 아니다는것.
엄마의 자존감과 멘탈관리😊새겨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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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친구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2. 내가 아빠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4. 내가 자매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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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달았습니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저는 초등 1학년때 멋모르고 엄마들 모여있는 곳에 끼어있다가 저희 애를 지칭하며 "애가 저러고 다니는건 엄마 탓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 제대로 반박하지 못한게 마음에 두고두고 마음에 남더라구요
그뒤로 정말 친한 한두명 빼곤 아예 모임은 안나가는데요 복직하고 나니 그게 훨씬 속편하고 시간낭비 안되어 넘 좋아요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첫째, 둘째를 출산한 남매엄마에요. 저는 내향적이 성향 때문에 엄마들과의 관계 형성이 일처럼 느껴졌고 어려워했어요. 남편은 그런 저를 보고 이해를 못했어요. 다른 엄마들처럼 모임도 나가고 조동엄마들도 만나고 어린이집, 유치원 엄마들을 만나야 정보를 얻는다고 그랬거든요. 아이를 위해서 그래야 한다는데 전 그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맘이 그렇게 앞서가는 사람도 아니고 혹시 나와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수도 있고 그러다보니 신중해져서 말을 적게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모습을 남편이 우연히 봤는데 저는 말을 거의 안하고 듣기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나름 적극성을 좀 키워야 하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쭉 지켜왔던데로 겸손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엄마들 모임을 억지로 나갈필요도 없고 때에 따라 자연스럽게 필요할때만 나가는게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아이가 위축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큰애는 나름 잘 크고 있어서 구지 내가 그리 걱정 할 필요 없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심지가 굳고 자존감을 높여 나가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저도 워킹맘으로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때는 엄마들과 인사 정도만 하고 지내다가 아이가 초등학교 가면서 아이 엄마들 여러 명과 연락하며 좀 가깝게 지냈는데요..
이 관계는 사회생활보다 더 복잡미묘한 난이도 높은 관계더라구요.
잘 지내다가 아이들끼리 투닥대서 엄마들이 어색해지기도하고 학원을 새로 보낼때도 은근히 경쟁이 되거나 서로 신경쓰기도 하구요. 저자님 말씀대로 진정 아이를 위한 관계가 맞나.. 엄마의 상태가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엄마들 관계 신경쓰지 않고 내 아이에게 집중하며 중심이 있는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 당첨되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입니다.
어떤 엄마가 엄마들 모임에 나와야 애들도 많이 친해질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 싶은 마음도 들고 또 저는 내향적 성격이라 모임에 끼기도 싫고 혼자 시간을 보내고싶은 성격이라... 엄마들과 모임에 끼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싶은 엄마입니다. 이 책을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듭니다.~^^
3번.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 내 아이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라. 진짜 중요한 정보는 아이에게 있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우리는 입시 설명회, 엄마들 모임, 교우관계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면서도 막상 아이 목소리는 들으려 하지 않고, 아이에게는 내 얘기를 강요하는 것 같아요. 엄마이자 어른인 내가 더 잘 알고 옳다는 식으로요. 많이 생각하게 되는 인터뷰 이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내아이를 잘 키우려면 옆집 엄마들과 소통하는것이 아니라 내 아이와 소통해야한다!
정말 와닫는 말씀이에요~~. 내 멘탈 잘 붙들어잡고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아이들 잘 키워볼게요!
인생을 살아보니 느끼는 점.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3번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가는 이유:정말 안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내 아이가 잘 해도 못 해도 아이 문제지. 엄마들 모임에 간다고 해서 이런 일 안 겪는 게 아니더라구요. 결국 중학교 오니 다 부질없더라구요. 결국은 공부예요.ㅠ
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첫째땐 친목 모임에 정말
열심히다녔어요
일단 그룹이 생기면 나중엔 속하고 싶어도 그러기 어려워요
집 앞 공원에 나갈때도 단체로 가서 간식거리...
심지어 밥까지 다 해서 먹이고 ...
특별한 날에 선물을 살때도 우르르 몰려가서 싸게 사고...
아파트 장에서 국수를 먹어도 다함께 먹었고, 돌아가면서 집 밥 해 먹고, 쇼핑하고,
재미있게 잘 지냈으나...
또래가 비슷 하다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애들끼리 문제가 생기면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었고
사는거, 누리는거...특히 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적에
경쟁심이 눈에 보이게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특별히 잘해도 공공의 적이 되고 못하면 뒷담화 대상이 되고
둘째를 낳고 다른 지역으로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거기선
엄마 모임에 일체 나가지 않았어요
다 부질없단 생각에
둘째가 어려서 친구 사귀는게 걱정은 되었으나 ㅡ아이가 어리면 엄마들이 함께 친구가 되어 노니까요
키카도 그들끼리 같이 다니고...
걱정한게 무색할만큼
둘째는 친구를 스스로 사귀고 안맞으면 투닥거리다가
또 다른 친구를 사귀고
잘 자라더라구요
지금은 애들이 자라서 엄마친구들 모임은 더이상 필요가없어졌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심각했던 관계라고 생각해요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아이가 어릴 때는 놀이터에 자주 나가 아이들 놀게 해주었습니다. 오고가며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정도까지만 하고 아이와 놀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커가며 같이 놀던 아이들이 줄고 그 아이의 동생들과 나오며 "ㅇㅇ이는 공부 안 시켜요?? 너무 놀게한다~ 나중에 뒤쳐져~" 라며 염려섞인 걱정을 자주 듣게 되었어요. 또한 '어쩌라고' 싶은 밑도끝도 없는 자기자랑과 걱정을 빙자한 타인의 소문 내기와 같은 무례한 언행을 하는 아이 엄마를 만나는 것이 불편해서 잘 안 나가게 되었어요. 아이가 사람을 만나려면 놀이터에 나가야하는데 엄마가 인간관계가 불편해서 참 고민이 됩니다 😅 이런 제 고민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되요 😢
나도다섯명을 왕따시키는사람인데 내아이빼고 생파를하고 피해를보니 돌겠더라구요 하지만이것또한지나갑니다 볼때마다 같잖은것들 하며 웃고지나가요
엄마가 단단해져야해요 휘둘리지말고..내스스로 강해야되요!!
3번. 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 제 주변에는 대놓고 남편 뭐하는지 연봉은 얼마인지 자가인지 묻는 그런 엄마들도 있었어요. 하도 남의 집 얘기를 많이 하고 다니길래 손절 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더라구요. 그 외 맘 맞는 엄마들과 서로 선 넘지 않고 존중하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 잘 만들어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착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들이 당당하게 나와 내 아이를 위해 에너지를 쏟게하는 책인 것 같네요 엄마들의 유형을 동물들에 비유한 것도 너무 와닿네요^^
직장생활을 계속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엄마들 모임에 못 나가지만
작가님의 배려깊고 따뜻한 조언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보석 같은 책이네요 저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3번. "강빈맘의 내가 엄마들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늙은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맘모임이 필요하지만 안나가요
요즘 젊음엄마들과 생각도 많이 다르기도 하고 이용해먹고 뒤돌아선 이상한말하고 다니는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인생은 홀로 개척해나가야하드라구요
맞는 말씀! 저런 관계는 진짜 쓰잘데기 없음! 나를 바로 세우면 강해지면 저런 관계가 얼마나 부질없는지 알게 될겁니다!
자기 삶이 없는 엄마들이 자식 자랑말곤 할게 없어서 그런듯요😢😢
강빈맘 내가엄마들모임에 안나가는이유 참으로 잘썼어요 손녀을 7살까지 키워준 할머니가 보아도똑 부러지는말씀 제 딸이 호랑이과 맘 워킴맘으로 늘 친정엄마로서 걱정했는데 감사해요 우리딸 생각도 멋지다고 써주셔서
동네엄마들의 정보 꽝~!!
전 과외쌤 학원쌤들을 통해 제아이에게 맞는 학업정보. 유능한 과외쌤정보.학원정보 얻었어요
쌤들과 인간적으로 친해지세요~♡
이거 정답이요
과외비용은 어느정도 드나요?정보를 얻고파도 사교육비용 걱정 ㅠ 아직 초딩맘이지만 벌써부터 걱정요
@@김꺄르르-k8r 한과목 50은 생각해야 될것 같아요ㅡ.ㅡ;;
학원 결재 꼭 방문해서 결재하고 아이의 학업집중도, 친구관계도 어느정도 알 수 있고 대입정보도 학원샘이 내아이에 맞게 줄 때도 있습니다 학원에 돈만 보태주러 가지 말고 잘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단 학원의 상술에 놀아나면 안되고 학원의 생태를 잘 아셔야 합니다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저는 결혼후 아이를 낳고 난 후의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직장에 다닐때도 못 느꼈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느끼며 중간에 애까지 껴 있으니 작은 오해나 사건들에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의 소용돌이에 업다운이 되다라구요 구구절절 다 맞는말 저 혼자 겪는 일인가 싶었던 일들이 여기 다 있네요 깊은 공감에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소모적인 감정 소모가 너무 힘들고 그 그룹에 껴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했던 경험들이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시간에 운동이나 공부로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껄 하는 후회도 합니다 아직도 단단하진 않아요 다 여물지 못한 말랑말랑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네요~! 저도 책 받고 싶어요~😊
강빈맘의 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저는 평소 혼자가 너무 편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니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엄마들과 친해져봤어요. 교사를 하면서 엄마들 모임이 얼마나 별로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해 봤지만 엄마가 되니까 모임에 껴보고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몰랐던 정보를 얻고 또래와 함께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들이랑 있다보니 되려 내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또래의 아이와 비교하게 되는 저 자신 그리고 엄마들을 보면서 마음이 편치 못하더라고요. 결국 반년만에 다시 혼자로 돌아왔는데 세상 편합니다ㅎ 그런데 매번 혼자인 아이에게는 미안하더라고요.. 놀이터에 가면 엄마 아빠만 찾고 또래나 언니를 보면 쫓아가서 함께 놀고 싶어하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가 아싸라 미안해..ㅜ 했는데 오늘 작가님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호랑이 엄마가 되보렵니다!
🎉3번(강빈맘의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치열하게 5살 ,9살 두아들의 엄마 입니다. 아이들 재우고 따뜻한 라떼 한잔 마시며 우연히 틀었는데 해당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항상 고민거리였고, 아직 이나이
먹도록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저에게 답답함을 느끼던 순간이 참 많습니다. No라고 말하기가 너무 어렵고, 미움받을 용기가 참 적은 엄마에요. 아이한테는 너 자신이
중요하다 라고 말해주지만 막상 저 자신은 그러지 못하네요. 영상을 보면서 도서관에 예약대출을 신청해놨어요. 순서가 되면 꼭 빌려서 읽어보려고요~
내일 부터는 나를 좀 더 알뜰히 보살펴 주기로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
🎁당첨자 발표는 카카오tv 친구추가로 진행됩니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채널 '김미경TV' pf.kakao.com/_XxjwUZ
에서 당첨자 확인하셔서 선물받으실 곳을 보내주세요!
11/28이 지나면 당첨기회가 사라집니다😱
핸들도 정확히 작성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제가 지금 실시간 당하고 있는 일이라 유튜브 시청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이웃간에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작가님 말씀하신 하이에나형 여우형 토끼형 너무나도 또렷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제 현실에서 이책의 완독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엄마들 모임 안나가요. 낯가림도 있고 에너지도 뺏기고 시간도 아깝고...오전에 걷기운동, 요가하고 도서관가서 1~2시간 책읽기 합니다. 그러고나면 청소, 밥하기 할 에너지를 얻습니다.ㅎㅎ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ㅎ
3번~
첫번째, 아이에 대한 저의생각.
아이 5살쯤이었나? 오르다자석블럭이 유명할때였어요.
친한 언니가 그건 꼭 사야된다길래 저도 따라 샀죠.그때 가격이 20만원이 넘었던거 같아요.
아이는 자석블럭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관심없는 아이를 붙들고 비싼 블럭을 안가지가 논다고 혼내고 있는 제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블럭사건이후 저는 한번씩 제자신을 돌아보곤 합니다.
모든사람이 좋다고 하지만 내아이와 맞지 않을수도 있어요.
두번째 관계에 대한 생각.
저는 30대 초반에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끊었습니다.
30대초 아이가 유아기때 맘까페에서 마지막으로 살림도 잘하고 재태크를 잘하고 아이도 야무지게 잘키우시는 분과 잘지내고 싶어 제나름으 노력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가 적극적인 사람은 아니라서 약간의 노력이었지만요.
근데 그때 저는 느꼈어요.
내가 동경하는 사람,멋지다 생각하는 사람, 부러워 하는사람 등등.
내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간다 하더라도 그분과 나의 관심사나 결이 맞지 않으면 만남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이후 저는 아무리 멋진 사람이 나타나도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는 일을 끊었습니다.
관계를 단절하는것이 아니라
나와 인연이 되는 사람이라면 저절로 가까워지게 될것이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던 30대를 보내고 나니 저는 조금 편안해졌어요.
유아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나니 초등때는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키웠던거 같아요. 내가 불안해하는 것보다 아이는 잘자라요.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친구 만들면 되요. 엄마는 엄마의 결에 맞는 엄마의 친구를 만들면 되요.
제가 경험해본바.. 아이친구엄마가 내친구 뭐 이런식으로 얽혀있으면 좋을때는 좋지만 아이나 부모 누구 하나라도 틀어지면 힘들어져요.
저는 누군가와 "친하다" 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면 저는 누군가와 짧은 시간안에 그렇게 친해질수 있는 성향은 아니거든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상대방이 첫만남이 불편할까봐 말을 많이 하다보니 사람들은 서글서글 하니 성격좋다고 말하지만 저는 말없이 있는게 더 불편해서 사람들을 만나면 말을 많이 하는 편이긴해요.
그렇게 모임을 다녀오면 침대에 누워 몇시간 쉬어야 해요
그래서 되도록 많은 만남은 자제하는 편이고요.
저는 누군가와 "친하다"는 표현보다 그분과 "잘 지내는 사이" 라는 표현을 더 좋아합니다.
지금 나와 현재 이 자리에서 함께 하는 사람과 "잘지내는 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어딘가에 우연히 만나면 일부러 모른척 하지않고 웃으며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매너를 지키며 , 진짜 아니다 싶은 사람은 현명하게 끊어 내며 나와 가족을 지키며 살수있는 현명함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혼자있어도 외로움을 즐길수 있는 내면이 필요 하니까 내면의 힘을 키우세요. 저는 아무것도 장점이랄거도 없지만 그래도 자랑할것을 찾는다면 혼밥레벨 최강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