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엄마와의 관계, 좋을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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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안녕하세요, 초등 교육의 정보와 경험을 함께하는 슬기로운초등생활입니다!
[이은경]
(전)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15년)
(현)초등, 중등 두 아들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 책) [초등매일글쓰기의힘] , [초등자기주도공부법], [초등완성매일영어책읽기습관] 등 30권
강연, 원고 문의 - 슬로우캠퍼스 slowcampus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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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선생님 인스타그램 @lee.eun.kyung.1221
처음 오셨다고요? 오늘부터 그냥 막 친하게 지내보아요! 어서 오세요~
아이친구엄마중 가장끔찍한사람은 뒤에서 수근덕대는 엄마들입니다
굳이 어울리지않고 지내는 엄마들을
자신이 무리라는 이유로 도마위에 올려서 뒷담화하고 무리생활을 특권층인것마냥
목소리크게 내는엄마들
그리고 대놓고 엄마들이 나서서 아이를 배척하려는엄마들이 제일 끔찍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소리 큰 엄마
무리를 지어주는 엄마
아이들 관계를 조율하려 하는 무식한 엄마
혐오합니다
목소리 큰 엄마 공감합니다 저는 조용히 지내는 엄마인데 애들끼리 잘 놀길래 가깝게 지냈는데 놀이터에서 목소리가 엄청 높아요 저는 그런거 너무 싫어하는데 서서히 거리 둘려구요
뒷담 많이 까는 엄마가 기피대상 1위
맞아요! 대놓고 지네 무리 형성하고 애들까지 배척시키는 그 무리들 극혐합니다. 그엄마들 지금은 자기네들이 분위기 주도한다고 생각하겠지요.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본인들끼리 지지고 볶으시길 바랍니다!제발!
코로나의 영향으로 엄마들 모임 없는 게 오히려 마음 편한 요즘입니다~
맞아요
생파도 못하고
좋습니다.
@@TV-rw2zo 정말 공감해요.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한 관계에요 정말~
선넘는 행동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초면에 남편 직업은 왜 묻는지, 걱정하는척 남의 아이를 디스 한다던지.., 나이 밝힌적도 없는데 갑자기 "언니"라고 부르는 등..무례하게 해놓고 얼굴표정이 변하니...
무시당했다 생각하고 무리 만들어 뒷담화 하고 은근히 남의 아이 배척하는 등..진짜 폭력도 이런 폭력이 없습니다.
다 같이 자식 키우면서 몰려 다니며 니편 내편 가르며 아이 마져 편 가르는 엄마들 벌 받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이들이 오히려 어른보다낫습니다.
절대 선넘지 말아야할 관계죠
자칫 잘못하면 감정소모되요
하지만 꼭 직접 겪어봐야 깨닫게되는 거 같아요~~^^
맞아요
직접 겪어봐야...^^
ㅎㅎㅎㅎ 맞습니다!
제가 겪고 있어요. ㅎㅎ 태어나 누군가에게 이렇게 비난받아 보기는 ㅋ 시어머니다음으로 처음인듯? ㅋ 그러네요
아이친구 엄마는 제 친구가 될수가 없다는걸 일찍이 깨닭아서 같은동 엄마들이 불러도 잘안나갔어요. 가끔 집앞에서 그들을 보게되면 눈이 마주치지않는이상 서로 인사조차 안하게되는데 한동네살다보니 이렇게 계속 지낼수도없고 친해지기도싫고 기분 참 그렇더라구요;;영상잘봤습니다 🙂🙂
특히 엄마표 하면 동네엄마들과 더 안맞는것 같아요. 나는 공부봐주고 책읽고 독서록 봐주기 바쁜데 다들 시간이 넉넉한지 잘 몰려다니더라구요. 친구가 없을까 걱정이지만 3학년쯤 되면 마음 맞는 친구를 알아서 찾습니다. 저도 한때는 숯하게 몰려다녔는데 대부분 부질없어요. 각자 스타일에 맞게 키우는 겁니다. 엄마표의 길은 혼자가 더 속편하다는걸 깨달았어요. 동네엄마들 관계는 하루살이와 같습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것과 같아요.. 엄마표를 하니까 다른엄마들과 몰려 다닐 시간없고 제 책 읽기도 바쁘구요~ 그래도 학원도 안다니는데 놀이터라도 데리고 다녀야하면 친구가 필요하구요~ 너무 애매한 상황이네요 ㅎㅎㅎ 이제 1학년인데 3학년쯤 되면 아이가 알아서 해결하겠지요? ^^;; 참 어렵습니다~~ㅠ
@@상상이현실-s2j 1학년이면 신경 많이 쓰일때네요. 그때가 참 애매해요. 엄마가 친구를 대신할 수는 없는지라... 어쨌든 친구가 많을때도 싸우고 갈등으로 힘들어 하는걸 보면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보드게임이나 영어dvd로 심심함을 많이 달랬습니다~ 1학년이면 참 예쁠때네요^^
딱 제 고민이에요!! 저는 아이가 세 명이고 공부도 봐줘야 하니 미리 책을 보고 저도 공부해야 되고 집안일이며 장보기 음식준비 등등 시간이 없고 체력도 없고ㅜ 어울려 다니며 자주 만나는분들부럽기도 하면서도 어떻게 저렇게 시간이 많지 시간을 만들지 궁금했어요ㅜ
하루살이 표현ㅎㅎ명확합니다
하루살이ㅎㅎㅎㅎ
놀이터에 나가보면 아줌마들 둘씩 셋씩 모여서 애들 놀리면서 수다 떨고하던데 다른아이 험담도하더군요... (많이활달해서 튀거나 학교에 적응잘못하는아이들등등..) 거의 바로 옆에있는데도 하찮다는듯이 저정도로 속닥거리는거보면 자기네들끼리 있으면 얼마나 애들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씹고뜯고 맛보고 할까 싶은게 참...그와중에 간간히 학교에서 있었던일 얘기하면서 자기 딸자랑하는거보니 더더욱 수준떨어져보이더라는....
그로인한 짜증이 아이에게로. . 완전 공감!!!
감사합니다.^^ 1순위는 우리가족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아이는 하찮게 보고 본인아이는 특별한 아이로 보는 열받게 하는 엄마!!
중심은 아이로 생각하고 맞지 않는건 억지로 애쓰지 않아요 뭐라하든 휘둘리지 않으려고요
적당한 거리유지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반모임 없어서 너무 좋아요;; 초 고학년 키우니 아이친구엄마 관계는 변한다 정말 맞더라구요~ 아이가 자람에 따라 친구관계도 변하고, 사람간 관계도 변하더라구요:)
제 안에 방점 찍고 오늘도 가정에 집중!!!
가정에 집중 !! ㅠㅠ
엄마모임. 백해무익.
작년에 불필요한 만남에 신경쓰고, 부질없이 보내서후회되요. 과감히 주변관계 정리했는데 뒤에서욕하고 제귀에들어와서 짜증나더라구요.
관계는 변하기 마련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엄마가 낄 일도 점점 없어지고 저절로 해결되는 일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 역대급 미모세요^^
불편한모임 안해서 좋은 오히려 맘이 더 편해요 기 빨리지않고 에너지 방전도 안되구요. 그 시간에 아이한테 더 집중해야지요^^
저는 아이가 학교에서 외톨이인가 싶을 정도로 고민이 많았던 엄마였어요. 담임선생님께서는 모범적이고 잘하고 있다고 하셨지만 늘 교우관계에 아이가 목말라하고 잘 안껴준다고도 하고 그랬어요. 다른 동네 유치원을 오래다녀서 이미 끈끈하게 형성된 특히 여자아이들 관계에 들어가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저학년때요. 한 3학년까지는 울고 웃고를 아이도 저도 반복했던 것 같은데 4학년부터 엄마와 어른들의 세계와 상관없이 아이가 자기 성향의 친구를 찾아가더라구요. 그리고 5학년부터는 확실히 엄마말이 안먹히는, 진정으로 자기와 맞는 친구를 확실하게 찾아가게됐습니다. 성향이 맞는 친구와 스스로 관계를 맺고 학교생활하고 돌아오는 아이는 늘 행복해합니다. 학원에서도 정확히 알아봐요. 자기와 통하는 친구를. 때로는 아이입에서 그런 말도 나와요. 엄마, 첫인상이 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처음 인상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나랑 너무 안맞았던 친구도 있었고, 첫인상은 뭐지 했지만 의외로 나와 잘 맞고 서로 편안하고 즐거운 관계가 된 친구도 있었다고. 조바심내고 걱정만 하던 제가 아이의 말을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꾸준히 내 아이는 성장하고 있구나. 혹시 저처럼 너무 많은 걱정에 괴로우신 어머님들이 계시다면 믿고 기다려주세요. 반드시 나타납니다. 내 아이와 통하는 진정한 친구.^^ 오늘 이은경선생님 영상보고 저도 예전에 제가 맺었던 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되돌아보았어요. 좋았던 괴로웠던 간에 모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도록 자양분이되었음을 느껴요. 저도 선생님말씀처럼 변치않을 것들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히얼님 아이 3학년때 상황이 지금제상황이에요.작년 2학년2학기에 전학왔는데 유치원부터 알고지내던 그아이들속에 도저히 스며들기가 힘이드네요. 학교도 주1회등교라 학원에서 얼굴익혀라고 보냈지만 아직제자리고 그러다 알게된 아이엄마는 몇번만나도어색 진전이없고 아이성향도 다를뿐더러 하 여긴어디 나는누구라는생각이 수시로들고 내성적인엄마는 정말 하루에도기분이 널뛰고 오락가락하네요 진짜 고학년이되면 제아이와 결이 비슷한아이를 꼭 만날수있을거라 믿고싶네요
@커피콩 네 그런 모습이 바로 저희 아이의 모습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너무 뺏기기만하고 다 퍼주고.. 영악하지못한 모습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세상엔 저희 아이만 순한 것은 아니었어요. 고학년이 되고 자기 주관와 캐릭터가 뚜렷해지면 정말 끼리끼리가 되어서... 순한 친구들끼리도 어울리고 때로는 저희 아이보다 좀 더 개성강한 친구가 저희아이가 편하고 너무 좋다고 다가오기도하고.. 어울리지못해서 엄마 아이 모두 괴로워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장점을 스스로 잊어버리지않게 엄마가 곁에서 계속 말해주고 용기를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이 놀 친구가 없다고 의기소침해지지않게요. 또래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기 전까지 제가 그 자리를 대신해서 저와 참 많은 소통을 했었어요...^^
@@celina3797 제가 후회되는 것 중에 한가지가... 엄마들하고 너무 친해지려고 노력했다는 거요... 물론 내 아이를 위해서... 너무 애쓰지마세요.. 저도 선배맘들이 고학년되면 알아서 사귄다라고 했을때 참 무책임한 말이다.. 내 고민이 얼마나 깊은데..그랬거든요... 그런데 정말 그런 매직이 오더라구요. 엄마로서 해야할 일은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조바심에 나가기 싫은 모임 억지로 나가고 내성적인 내가 노력해서 그 무리에 껴보려했다 기빨리고 정작 내 일상이 귀찮고 힘이 빠지는 그런 것보다(제가 그랬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아이와 독서하고 즐거운 경험 많이 해서 애가 주눅들지않게 하는게 더 도움이 됐어요. 어차피 코로나라 너 뿐만 아니라 모두들 친구만나기는 쉽지않아. 라고 다독이면서 그 시간을 다른 것들로 채우고 심심하지않게 했더니 학교가서 알아서 결이 같은 친구를 만나더라구요. 제가 정말 교우관계에 너무 속상한 일이 많았던 엄마라 댓글로 오지랖 부려보았어요.... 힘내시고 오늘도 내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요 우리.♡
@@herenow3872 저 이글 캡쳐했어요 감정조절 안될때마다 보려구요 진짜 자기일처럼 같이 고민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이런 엄마가 있어서 아이가 잘이겨냈으리라 생각이듭니다^^ 코로나까지 겹쳐 진짜 헤쳐나갈것이 두배로느껴지지만, 아이들 몸도마음도 같이 예쁘게 키워보아요♡ 불금 잘보내세욤ㅎㅎ
ㅇ
저 역시 워킹맘으로 일부러 반대표도 맡고 반차라도 내서 엄마들 모임 참여 했는데 결국은 너무 기가 빨려요
잘 모르는 얘기 , 서로 탐색하는 분위기도 힘들고
어자피 정보는 제가 알아보는게 더 빠를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엄마들한테 상처 받음 아이에게 짜증을 냈고..그런 모습이 제 스스로 싫어 그냥 어느 정도 거리두고 인사하며 지내려 하니 딱 코로나가 터져 요즘은 넘 세상 편해요
아이 학교 다른 친한맘 아이 문센부터 알던 친구 있어 지금까지 가끔만나 스트레스 풀고..
아이 친구들 엄마 넘 신경 쓸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아직 초딩 이지만 그 시간에 우리 아이에게 집중하는게 더 낫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 감사 합니다
이런 영상들을 2년 전에 찾아보았다면 그렇게 힘든 시간을 겪지 않았을까. 아니면 긴 시간 힘들었지만 배운 게 많으니 내겐 도움이 된 걸까 아직도 혼란스러울 정도로 너무 힘든 시간을 겪었네요.
아이 엄마들 만나는 이유가 대부분 비슷할 거예요.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되려고. 친구 만나게 해 주려고요.
친구 엄마들은 처음 만나면 무조건 좋아요. 그 사람과 내가 맞는지 알지도 못한 체 모임이 매주 반복되고 아름다운 거리도 없이 미주알고주알.
여섯 집이 시작했던 모임이 다 세포분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 년도 체 걸리지 않더라고요.
모임에 두 집이 아이싸움->엄마싸움->아빠싸움. 그러고 남아있는 엄마들끼리 또 패 갈라서 뒷담화. 저 같은 경우는 코로나 덕도 봤네요. 생각만으로도 우울해지는 그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났으니까요.
찐은 이제 한 명만 딱 남았는데, 아이들 학교도 다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보고플 때 만나서 수다 떨고. 아이들은 서로 잘 맞진 않아요. 그래서 엄마들끼리만 톡으로 수다 떨거나 전화 또는 어쩌다 만나고요.
저 뒷담화 했던 엄마들은 아직도 완전히 끊어내진 못하고 동네에서 만나면 아는 척 반가운 척 하고 지나가요.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내 아이가 걸려있으니까요. 결혼 전엔 남이 내게 못되게 굴면 나도 무시하고 안보면 됐지만 아이 낳은 뒤론 간단한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직장 다녀서 내 아이만 친구 만들어주지 않는 것 같거나 내 성격이 좀 조용해서 엄마들 사이 끼지 못하는 것 같아 고민하는 엄마 계시면 그리 고민하지 않으셔도 된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 부질 없더라고요.
이사 가면 끝이고요. 아이는 그냥 놔 두면 알아서 사회생활 잘 하더라고요.
다 부질없고 이사가면 끝.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내 아이는 알아서 잘하더라.. 이거 정답이예요^^
6학년이 된 지금 돌아보면 무리에서 치이는 제모습이 무리에서 치이는 아이모습과 같았어요 지나고보면 굳이 할필요 없는 일들이었다 싶은 생각이 많네요
오늘도 이쁜 선생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난이도 최상 아이친구 엄마에 공감합니다ㅎㅎ 선생님 항상 솔직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학년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 4명있었는데 엄마들도 2~3일에 한번꼴로 얼굴 보며 지냈어요. 언제부턴가 둘둘씩만나고 세명 만나고하면서 사이가 서먹해진 요즘입니다 속터놓고 얘기는 안해봤지만 4명모두 마음이 저랑 똑같이 힘들지않나싶어요 6학년이 된 지금 전 더이상 그 모임에 애쓸 필요없다 느껴서 안 만나고있는데 애들은 그런대로 잘 지내고있는편입니다 ~애들이 엄마들보다 마음 씀씀이가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전 적당히 거리두고 싶은데 아이가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힘드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님께서도 님만 그런거 아니라는 이 말이 힘이되길 바라면서 남깁니다.
관계는 변한다!!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말자!! 🙂
문제도 아닌것에 잠못자는 엄마입니다..정말 잠순이가 잠이 안오네요..ㅠ.ㅠ 너무잠이 안와서 선생님 유투브를 찾아서본건데, 마음이 좀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미모가 점점더 빛나지시네요👍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놀이터토크조차 버거워하는 엄마가 미안해서 가면을 쓰고 다녔는데 코로나로 엄마모임들이 줄어들고나니 부질없는 일이었구나 느꼈습니다
아이는 오히려 학습에 더 집중하고 자기 맘맞는 한두명의 친구랑 깊은관계를 쌓아가고 있네요^^
처음엔 모임을 못나가 정보면에서 뒤쳐지는거 아닌가 걱정했지만 정보홍수속에서 사교육에 이리저리 끌려다닐때 보다 코로나1년동안의 엄마표 학습이 더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첨엔 무척 힘들었지요ㅠㅜ
이번 영상은 그런 저에게 괜찮다고 토닥여주는것 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녀도 엄마가 이렇게 노력해 주시는 거 다 알 거에요.😊
이번 전염병 상황이 자녀와 엄마 모두에게
뜻깊은 기회가 되길 응원할게요.
고민과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믿고 독서, 칭찬, 운동 빠지지 않고 하면서 엄마의 삶. 또 나 자신의 삶도 잘 지켜가보겠습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 5세인데 빠른아이다 보니 이일저일 다겪고 이부분은 해탈한것 같아요~ㅎ
어린이집을 단지내에 다니다보니..
원치않게 다른 아이엄마들과 얽힐일이 참 많더라구요~ 외동애라 친구붙이고 해봤는지 자기주관 강하고 호불호 확실한 아이라서 그런지 안놀더라구요~ 놀이터가서도 자기랑 비슷한애를 본인이 사귀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들끼리 엮인 안맞는친구랑은 결국. 멀어지고 엄마도 멀어지고... 하지만 겉으로는 내색안하고 인사잘하고 해요~
여러번 이런일 겪은후에 아이친구 엄마들이랑은 딱인사정도만 하고 지냄니다~
괜히 또래애랑 붙였다가 얘는이런데 우리애 이부분이 부족하네 좀 튀네..하면서 맘속에 담아뒀다가 집에오면 괜한불똥 애한테 가는날도 많았어요ㅜㅜ 그리고 그애랑 트러블생겨도 그엄마랑 관계가 형성되어버리니.아이를 위해만났지만 온전히 아이편이 되어줄수 없더라구요...
집에오면 애야단치고...비교하고.. 엄마들끼리 수다떤다고 아이케어 잘못해주고. 아이편에 있어주기 힘들때도있고... 아이는 아이맞는친구 본인이 잘사귀는데 나혼자
핵오바했구나싶고.. 그뒤로 아이친구는 아이친구 내친구는 내친구.. 이렇게 마음먹고
동네 엄마들 하고는 인사정도. 이야기 나눠도 깊은속마음 별이야기 안해요 ㅎㅎ 적당한 거리가 관계를 윤택하게 하더라구요~
저는 제삶을살구요.지금 너무 좋아요~
그리고 님말씀처럼 결론이 내새끼 내가족이나 챙기고 신경쓰자. 아이와관계에 더힘쓰자. 이렇게 되더라구요-ㅎ 단지내 어린이집가서 일찍깨우친것이 오히려 득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애는애가 좋아하는 친구 만나고 엄마는 엄마가 편한 친구를 만나면 됩니다 😊
맞아요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를 자꾸 남편까지 같이 만나자고 하면 부담스러워요.. 저는 일학년아이 열두시반전에 나름 혼자서 시간을 잘 쓰는 편인데 공부도 하고 운동도하고 살림도하면 열두시반 하교전까지 정말 시간이 없는데 자꾸 밥먹자하고 연락오고 거절하니 나쁜 사람되는 거 같구 만나면 회사 자기 경제력 얘기에 탈탈 털리는데 저는 일도 안하는데 자꾸 거절 하기도 힘들고요.. 아휴 혼자 있어야 충천이 되는데 너무 자주 보자는 연락 힘드네요 ㅜㅜ
저도 자주 연락오는 엄마들 너무 싫어요
정말 고민하고 있던 부분인데 가슴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ㅡ 가족에게 집중해라 . 언젠가는 아이가 자기 관계를 찾을것이다 🎉🎉🎉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아도 사는 형태는 다 다른거같아요. 저사람은 저렇게 사는구나 ~ 하고 편히 생각해야지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면 비교되고 좀 다운되죠,,
잘보이려고 애쓸 필요가 없는거같아요
너무 애쓰면 신경쓰이고 힘들어지니
포기하고 맘 편하게 살려구요.
이런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휘둘리는 엄마라 넘 힘들었는데 변치 않는 관계인 가족에 좀 더 애쓰도록 해야겠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가족만큼 변함없는 관계
는 없는듯 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이친구 엄마들의 모임이 혹은 사소한 만남이 전 부담스럽더라고요. 아이도 친구를 그리 찾는 편도 아니고...그래서 엄마들과의 만남을 끊었어요. 그렇지만, 우연히 만나게 되면 반갑게 인사정도 하고 있는데.... 나만 생각해서 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지금은.... 아이가 학교에서 혼자 지내도~ 맨탈은 강하다는 말... 자주 듣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변하는 것에는 쿨하게 응할 것! 어차피 아이가 사귀는 친구를 인정하고 지지하면 될 듯 하여 그저 옆집 엄마들일 뿐 하며 지냅니다. 그러니 맘 편히 거절하고 선생님 추천하시는 칭찬 독서 그리고 운동 수행이 가능하더라고요 ^^ 기빨리고 왔는데 멈칫하게 하는 말 들음 멘붕이죠ㅋㅋ 넘 웃겨서 웃고 또 훌훌 털고 갑니다 선생님
맞는 말씀이예요. 변화에 장사 없습니다. 그래도 참고 이해할려고 했던 제 마음에 화는 누구러지지 않네요. 스트레스 받아봤자 제 손해인거 알면서도 생각하면 속이 부글하네요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저만 인간 관계가 어려운건줄 알았어요. ^^
지금은 이사 와서 모두 끊어 버려 속이 시원 할 정도요.
지금은 새로운 관계도 안만들고 싶어요. ^^
아이도 스스로 마음 맞는 친구 만들더라구요. ~
애초부터 거리두기가 정답인 관계들 같죠.
맞지않으니
선생님 오후의글쓰기 넘나잘읽었어요.🙏
우와 신선한 주제입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네요!
남편에게도 공감받지 못했던부분이었어요.
저만 힘든줄 알았는데 다들 그러셨나봐요.
평소 저는..친구관계가 좋은편이라 아이친구 엄마들과의 관계가 어려운게..왜그런건지 몰라 고민했었거든요.
소중한 아침시간 위로받고 갑니다ㅎㅎ
대한민국은 이런 관계형성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는게 정상이라는걸 인지해야 하는데 참 모든게 다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니 너무 힘든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위로와 힐링이됩니다 아이가 초 1 친구도 없고 저또한 그런 사교적인.사람이.아니라.늘.하교길에.삼삼오오 모여있는 학부모들을보며 고민이.많았는데..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모임은 말씀처럼 힘든것같아요. 딸이 4학년인데 반에서 마음 맞는 친구 찾길 기다리고 있어요. 코로나로 교실에서 예전처럼 지내지못하니 친구사귀는것도 힘들어해서 엄마로서 속상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들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 강의를 듣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들 만족시키는 모임은 없다!
치마 바람 마니 휘날리며 살았네요.ㅋㅋㅋ엄마가 치마 바람 휘날린 애들 치고 잘 풀린 경우 마니 못 봤는데...왜 그랬어요?ㅋㅋ
애들은 지들하고 잘 맞는 애들끼리 놀아라하는게 젤 좋아요.
그리고 부모님들과의 왕래는 가급적 안 하는게 좋습니다.괜히 부모끼리 좋았다 어떤한 계기로 사이가 틀어질 경우 애들 친구 관계도 틀어질 수 있어서요.
그러니 부모들끼리는 그냥 사적으로보단 공적으로 대하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봅니다.
아직 6살 엄마지만 똑같은 고민으로 영상 찾아보다가 위로받고 갑니다. 아이끼리도 안맞고 엄마끼리도 안맞으면 답이 정해져있는데, 무리에서 벗어나면 씹어대는 도마위에 나와 아이가 올라갈까 두려워서 이저라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중심잡고 용기내서 나가아볼께요!
아이가 성장할수록 친구 관계는 부모가 개입해서는 안된다는걸 깨닫게 될거에요~
그냥 엄마는 멀리서 응원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임
의미없는 관계가 아이 친구엄마인 것 같아요.지쳐요.
친구 생일파티에 딸을 보내며 친구 생일 파티에서 조차도 자기 마음대로 하게 조종하는 그 엄마를 보며 소름끼치더라고요. 이젠 손절 했지만 가스라이팅까지 하려는 모습에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나 무서웠어요.
관계에 집착하지 말아야하는데ㅜㅜ
처음에는 아이 엄마 친구로 만났는데
지금 찐친이 되었어요
그런데 아이들끼리 성향이 달라서 어울려놀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동반해서 만나지않고
엄마끼리만 만나요
선생님~정말 도움되고 필요한 컨텐츠네요~
음~도움 많이 됐어요😀
선생님 오늘 너무 이뻐요!!!
다른말은 않겠습니다. 공감 많이되서요.
전 코로나 덕에 이제 다들 적당히 거리두기가 되어 오히려 조금은 편합니다. 학교 엄마들중에서도 정말 맘에 맞는 사람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많지 않은걸 알기에 감사하기도 하구요. 그나마 아이에 대해 서로 이해를 하기때문에 좋아요. 반모임은 눈에 띄는 한 엄마의 갑질아닌 갑질로 피곤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포기요ㅜㅜ
그래도 제일 공감은 오늘 넘 이쁘시다 일거에요♡♡
저도 엄마들과의 관계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관계의 중심에 '내'가 아닌 '아이'가 있으니까요 정보를 얻는다는 목적으로 하루종일 학원품평회에 누구엄마,누구아이, 그리고 공부 이야기로 수많은 시간을 보내고...결국 남는건 피로감 뿐이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친해도 아이들끼리 사이가 틀어지면 부모 관계도 거의 끝나가죠...
참 허무하고 의미없는 관계죠
물론 운이 좋아 형제자매보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날수도 있지만 드문일이죠 ㅎ
적당한 거리, 적당한 관계로 원수를 만들지 않는 선에서 인연을 이어가는게 좋다는 경험을 해 본... 그래서 엄마들과의 모임은 최대한 자제하고 아이에게 거의 신경도 못써줬지만 알아서 친구도 잘 사귀고 초등학교 부회장까지 했던 예비중 딸아이 엄마입니다 ㅎ
오늘도 예쁜아가씨같아요~~~♡♡♡
이은경작가선생님 늘 고마운강의 감사합니다!
친해지거나 잘해주면 제 복이 거기까지인지 우습게보고..선넘는엄마들한테 너무나 질려버려서 이사온김에 끊어내었는데 솔직히 감정소모가 없어서 편해요..
아이때문에 뭐라고할것도못하고 참아내었네요
그리고..진주이어링이 너무잘어울리세요ㅎㅎ(갑자기 이런마무리?^^;)
초등1학년 엄마로써 너무 공감됩니다~ 같은 동네지만 저희는 다른 집보다 작은 곳에 살다보니 집에서 놀자고 했을때 마음이 편하진 않더라구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넘 예쁘세요~ 내용도 알찹니다. 어떤 노력이든 아이를 향한 노력엔 부질없기 보다는 느껴지는 것도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오늘도 동네언니처럼 제 고민에 따뜻한 답변 해주셔서 감사해요♡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쌤 진짜 짱~^^
스파크타는 1인으로서 참 웃프네요^^;;;
선명하고 예쁜 목소리에
해주신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어머나~~~선생님 너~~~~무 예뻐지셨어요~^^
아이가 초등졸업해서 좀 뜸했는데...너무 아름다우십니다. ^^
잘 보고갑니다,가정에 집중!!!!
응원할게요!
선생님 영상 매일아침 보며 완전 힐링이에요
제가 첫째 유아때 딱 그랬네요.
이사와서 같은 아파트 성격맞는 동생알게되고 잘 맞아 정을 많이 줬어요~ 아이 성별, 나이까지 같고ㅎ
그런데.. 아이들 사소한 오해로 인해 결국 멀어졌어요.
잘못은 그 아이가 했는데 자존심이 상했는지 상상도 못하게 갑자기 SNS차단받고 ㅋㅋ
저도 아이도 밖에서 완전 굿맨 스타일이라 우습게 보였던건지, 그쪽은 제 마음 같지 않았나봐요 ㅠㅠ
아이들 떠나서 전 너무 좋은 동생 생겼다고 제 에너지를 너무 쏟았나봐요...
한동안 정말 힘들고, 당시 남편 왈 연인한테 버려진 사람같다고 ㅎㅎ
괜히 내 아이한테 열내고...
아이들 자라며 계속 마주칠텐데 오해는 풀어야겠다 싶어 먼저 만나자고 하고
삐친 아이 달래듯 꼭 내가 잘못한마냥 달래고 얘기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나 완전 바보같지만..
쌤 말씀대로 아이들때문에라도 마주칠테고 보고 지낼테니 그랬겠죠
코로나로 반모임 안하니 정말 좋은 일인!! 친구는 아이가 자라며 정말 스스로 찾더라구요
어릴때 아무리 놀리게 해줘도 결국 자기랑 맞는 친구 사귀고 아직 저학년이라 바뀌고 그러네요ㅎㅎ
변하는 관계보다 변하지 않는 우리가족에게, 아이에게 집중! 다짐하고 갑니다^^
저랑 상황이 같네요 ㅠㅠ 무례하게 행동하고 밀한건 상대방인데 왜 제가 피해를 봐야되는지 여간 불편한게 아니예요 매일 마주치는데 자존심상했는지 투명인간처럼 지내네요 ~ ㅎㅎㅎ 저도 굿맨스타일요 우습게 보인듯합니다 ㅎㅎ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삼남매 엄마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려운 일도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날이 오겠지요~^^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의멘토세요 ~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이뻐요.
저는 엄마들도 아이들도 잘 맞는데 아이가 5학년인데도 친한 친구범위가 아직도 그아이들뿐이라서 고민이네요.~
어쩜 쏙쏙 👍🏾👍🏾🥲🥲
그 무엇보다도 가족이 가장 우선이라는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학부모와의 관계, 자녀 친구관계 모두 우리 자녀들을 위한 노력이니까요.😊
선생님께서 일상에서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동감합니다. 첫째때는 뭣도 모르고 엄마들 관계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 제가 나름 상대에게 잘 맞춰주는 스타일이라서 엄마들과는 무난하게 지냈지만 우리 아이가 그 모임에서 도통 어울리지 못하는 거예요. 때로는 다른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괴롭히고요. 문제는 아이가 그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면서도 그 친구들을 너무 좋아한다는 거였어요. 우리애는 인기있고 힘센 아이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애가 그 모임이 싫다고 했으면 어떻게든 핑계대며 빠졌을텐데 애는 또 모임에 가자하고 학기초가 지나 새로운 모임에 끼자니 그것도 어렵고. 이래저래 너무 속을 끓여서 둘째 때는 엄마들과 관계 맺지 말자했는데 이번에는 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더라고요. 초1,2학년까지는 엄마들과 좀 알고 지내야 애들도 놀 친구들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다시 또 조심스럽게 관계를 맺기 시작했는데 쉽지는 않은 일이에요. 그냥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자. 다 지나가는 일이다. 우리아이가 상처받지 않을 선에서만 관계를 꾸려가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넘나고민이었던 주제.. 잘 듣고갑니다^^
이 관계야 말로 적당한 거리두기가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것 같네요. 관계는 변한다 ! 정작 끝까지 함께할 가족을 중요시 ! 소소한 얘기지만 꼭 듣고 싶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 저도 학교봉사에 솔선수범하겠슴당 !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아~~선생님!
알겠어요~~^^
영상 업로드 자체가 공감힐링입니다~!!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선생님 너무 아름다워요~~^^
마이크 새로 바꾸셨나봐요! 전달말씀이 더 또렷선명하게 들려요^^ 항상 고민스러운 내용 콕 찝어 알고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카메라 각도 완전 예쁘게 나와요.^^
원래 예쁘시지만...ㅋ
오 마이크 상태 넘좋습니당👍👍
우와..오늘 왜 이렇게 예쁘시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관계맺기가 어려운 엄마에요^^ 이사와서 초1부터 단지 내 놀이터도 아이 혼자 보냈어요~ 7세까지 놀이터지키면서 기빨려서 좀 힘들었네요ㅋ 엄마없이 나오는 어린애들보며 엄마들이 뭐라 수근대는 줄 알지만ㅋㅋ
우왕. 너무 좋은 조언이에요..
고등 큰 아이때는 몰려다녔는데~ 초등둘째는~두세명 정도 빼고 관계 끊음! 내 아이에 집중하기도 바빠요~단체로 어울려서 남는거 별로 없습디다ㅡㅡ
마이크 바꾸니 소리가 넘나 깨끗하네요. 이제 개짖는 소리랑 형님들 왔다갔다하는 소리 안들리나요 약간 아쉽. 최근에 읽은 책에서 마운팅이라고 동물이 우위를 드러내려고 상대방 위에 올라타는 행위를 인간관계에서도 말한데요. (일본에서) 우월 콤플렉스라고 한다네요. 다른 사람이 그러면 열등감이 심하고 우월콤플렉스를 달고 사는 딱한 사람으로 여기라고 하더라구요.
단톡방에서 제가 하는 말마다 아니라고 하고 자기가 하는 말만 맞다고 하는 엄마 때문에 힘들었는데 저런 사람이었나봐요. 결국은 저는 그 단톡방에서나 나오고 그렇게 되었네요. 중학년이 되니 그런 정글같은 엄마들 관계에서 좀 벗어나서 가벼워졌어요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
처음 댓글달아요~좋은기운 얻고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경험에서 나온 조언
감사 드립니다
좀더 일찍 알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아는게 어떤가요 ^^
항상 힘들고 항상 고민인 부분이에요~
영상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어쩜 선생님말씀은 감탄이 나올까요.. ㅎ
샘 너무 이쁘세요 ㅎ 요즘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운동 하신다더니 이뻐지셨어요 ^^
선생님 너무 예뻐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신상마이크 좋아요^^
변하지 않는 관계 가족 이라는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오내요
아직은 7세라 아이친구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지는 않는데 내년부터 살짝 걱정되었거든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마음의 중심을 한번더 잡고갑니다~~
한번이라도만나뵙고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