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 197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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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Music with lyrics
(가사)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작사 : 신명순 / 작곡 : 김희갑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 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