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2학년때 삼성이코노 흑백TV에서 처음 듣자 마자 이 곡에 매료되어 가사를 다 외워서 학교 등하교시 내내 흥얼거렸다 가사가 넘 아름다워서 감정을 넣어 오래도록 몰래몰래 혼자 노래하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지금도 이 곡은 자신에게 가슴 아프게 아름다운 곡으로 매일 매일 가사에 흠뻑젖어 몇번씩 감상한다 정말 너무나 애틋하고 가슴저리는 곡이다
아 폰들고 나오길 잘했다 집나서기전 모든걸 두고 빨리 산에 갔다 오자 했는데 산에와 건다가 발바닥 👣 아프고 벤치에 앉아 힐링을 해보니 이게 보통 좋은게 아니라는 걸 체험해보니 가능하면 숲에 있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ㅋ 잠시 감상 🎶 멈추고 글 남겨요 숲이 주는 신선함에 오늘은 올인합니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마로니에는 ‘밤’ 이라는 의미다. ‘밤’은 기억속에 묻힌 사랑을 살아나게 한다 오래전 봄비 내릴 때 마로니에 가로수길 이름도 가뭇해진 그녀와의 이별은 낙엽과 바람이 흩날릴 때----- 그녀의 따스한 목소리만 봄바람처럼 들려오고 청춘이 져버린 지금 찻잔속에 어리는 그녀 얼굴은 덧없이 흩어져 가는데 마로니에는 지금도 피고 있고
30년전에 사별해 삼남매 키워서 대학공부 가르쳐 결혼 시키고 내가 할일 끝내고 어머님 품에 안기고 싶어요 이제 가고 싶은데 아픈것이 없어 갈수가 없네요 어머님유언대로 살았고 형제간 귀찮게 안해고 옆에 살지말라고해 서울에 안살았어요 열심히 일했어요 내가 할일 다 했어요 어머님 보고싶어요 ❤❤❤❤❤
아~득한 그리움을 생각나게 하는 아련한 옛노래네요.감사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야~~이 노래는 많은 생각을하게하네요
그렇게 좋아했던 그 사람은 아주 먼 여행을 떠난지 오래고
70년대 초반 그때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 들어도 좋아서 올렸어요
잊었건만 다시금 살며시. 옛추억속으로
그리웠던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ㅡ❤
감사합니다
방문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혼이 되어서. 이노래를 들으니. 지나간 청춘과 사랑 했던 님들이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네요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는 음악이네요.
감사합니다😅
1972년 mbc가요 7주1위했죠..중1때 금요일가요 변웅전아나운스의 방송이 생각납니다!
3년위에 선배 안녕하세요
댓글로 반갑습니다
물레빙아 도는데는 몇주인가요
이노래 들으면 60년 70년때가 생각나요 돌아오지 못하는 어린시절 아련합니다 육학년 사반 😢😢😢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이 많이 생각나는
노래지요 아련한 추억과 함께요
님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 입니다 오늘을 즐기세요
참말로 좋아하는 노래가
지금도~
옛적에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
72년도 초등4학년 그때로 돌아 가고싶어 어머님 살아게실때 꼭 한번 이라도 보고싶어 어머님 보고싶어요
진우님 글에
울컥 하네요
@@kidscafes 어머님께 불효을 너무많이 했어요 돌아가시기 5개월전 싸워는 어머님 용서 못빌어 어머님 유언대로 살고 있어 형제들 옆에 살지말라해
서울 에 안가요 ❤️❤️❤️❤️❤️
동년배시군요. 저도 어머니에 대한 회한이 많습니다. 보고싶어요.
요즘 따라 많이 보고싶어요 불효을 너무 많이 해거든요 어머님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어머님❤
나두 국민학교 4학년때 들었던 노래 ~~
내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 걷기 운동 시 들으면서 가면 너무나 행복한 마음입니다
늦은밤 집회 마치고 돌아올때는 비에 섞인 눈이 내리더니 밤새 기온이 내려가는 바람에
창밖에는 온통 하얀 눈으로 덮어 버렸네요
눈 호강하는 아침 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 까까머리 하고 즐겨 듣던 노래인데 ......
세월이 참 야속하네요
옛날.좋아했던노래.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
마음이쓸쓸 할대 이노래
가끔씩 듣곤합니다
젊을때 부터 이노래를
좋아했지요__
비틀거리던 젊은시절...이 노래 듣고 부르면서 청춘을 건너왔네요
어릴때 자주듣던 아련한 노래입니다❤❤❤❤
추억은 어느새 아픔과 그리움으로.
하루에 한번씩 듣고 있어 이곡 듣고 있으면 그당시 생각 났어요 이곡 1시간 듣고 울고 나면 마음이 조금나요🎉🎉🎉
천재.
내가 어렸을 때 들었던 노래인 데. 너무 좋아서 뒤돌아 보니. 조금 더 뒤네. 하지만 느낀 감정은 천재. 와! 어떻게 이런 음감으로 이런 노래를 만들었지? 와! 감탄만 나온다. 진짜 한국엔 천재들만 조명을 받는 듯.
요즘은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잘 없다
가슴 뭉클합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우리 어린시절
감동입니다
이노래는
60년도 지나도
뚜렷히 기억나는 노래다
중학교 시절. 우연히
흘러나온 이노래에
내. 마음에 심금을
울렸던 노래였다,,
50 년인데 뭔 60 년은요 1972 년 초에 나온 노래에요
2024년 바컨씨의 목소리같이 편안했으면합니다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박건의 노래...세월이 마니 흘렀군요. 감사합니다!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인환시인. 너무너무감성있게. 잘표현한박인희가수목소리와 너무도잘표현한 대표적❤❤❤대가을너무대표할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박인환 시, 박인희 곡은 "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면의 첫 가사가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으로 시작되어 이 곡을 연상하신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두 곡을 모두 좋아합니다.
1974년도콩클대회나가서이곡으로1등해서그당시15000짜리빨간색야외전축받았음니다 해서저에최애곡임니다 ㅎ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주황색 전축 본적 있답니다
소중한 추억에 박수보냅니다
큰형님 라디오 보낸는데요 라디오 속에 사람 들어 있어 라디오 부속 분해 했어요 큰형님 서울에서 전파사 하셨어요 어머님께 엄청 맞졌어요
😅@@이진우-c8y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아련하게 옛생각이나서 음악 잘들었습니다 ,
가슴이 미어집니다
콩닥콩닥 뜁니다
옛 추억들이 더욱 생각 나네요
저희 아버님 애창곡이었답니다
그립습니다
스무살 시절에 기타 잘 치지도 못하면서 이 노래 불렀네요. 아, 가슴이 무너지네...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세월에 가사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왜 다지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터질듯
그립고 보고프고
사랑하고파 지는
이 맘 어찌 달랠건가요 아~
내 사랑하는 그 님들
다 건강하소서
슬픔에 찬 이 맘
참다 못해 울음이
터지는군요 여러분
모두 모두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고서 48회. 일신3회 일명( 48.3회 )지금은 본교와 분교가 함께하는 동창 모임.항상 감동. 친구님! 멀리서 참석하는 정성 고맙습니다. 음악 굿! 우리들에 정서에 꼭.❤😂
태옥님그사람의 이름은 잊엇지만 잘듣고갑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감동이 밀려와요
저 가수의 입모양이 어찌
저리 섬세한가요
정말 예술성 깊은 노래에
가슴이 벅차옵니다
요즘 노래와 또 다른 여운이 남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古潭칭구님
感同입니다~~~!!!!!
(이것이 뭐꼬오~
술~이가
아녀 ~!!!
그럼 뭐꼬오
사랑이고 정이여~~~~)♡♡♡
❤❤❤❤❤❤❤
어머머!! 제가 노래방에 가면 거의 신나게 놀고 끝날즈음 워낙 자주 불러서 가사도 다 외웠고 부르기 쉬워서 잘 부르는 곡입니다. 요즘 노래방에 안간지 꽤 오래되어 다시 떠올려봅니다 낭만가객 우리 선생님 멋지십니다
가사도 모르며 흥얼 거렸던 노래 네요.
낭만과 추억의 노래 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옛생각이 새록새록 🎉🎉🎉🎉🎉
아~그리운 노래 그리운 사람아!
우리의 청춘도 가고 사랑했던 벗님들도 가고..우리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영원한 생명은 과연 있을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름다운 예쁜
노래 임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박건형 목소리는참으로좋운솔이내🎉🎉🎉요찬송하니다♡~~
언제들어도 파릇파릇젊은시절의 감정이 느껴지는 노래 먼길을 돌아온 느낌이 든다
그사람 이름을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가슴깊이 묻어 두고 ㅎㅎㅎ
50중반돼니 이노래 넘 듣기좋네요
국민학교 2학년때 삼성이코노 흑백TV에서 처음 듣자 마자 이 곡에 매료되어 가사를 다 외워서 학교 등하교시 내내 흥얼거렸다 가사가 넘 아름다워서 감정을 넣어 오래도록 몰래몰래 혼자 노래하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지금도 이 곡은 자신에게 가슴 아프게 아름다운 곡으로 매일 매일 가사에 흠뻑젖어 몇번씩 감상한다
정말 너무나 애틋하고 가슴저리는 곡이다
멋진노래!!!
젊은시절. 생각나는구나
산업의 역군이라고 구슬땀 흘리면서 선반돌리고 줄로 쇠덩이 밀던 시절이 엊그제ㅇ같은데
60중반이라
세월이 왜이리 빨리가는겨
막걸이 한잔 먹고 났던이. 이나이인가?
젊은시절은. 다시 오지않겠지
71년 11살 어린 우릴두고 엄마는 돌아가시고ㅡ가슴 시린고 아린 노래 ㅡㅡ
초등학교때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를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 흥얼거렸던 그 노래네요~
참..오랜만에 듣네요...😍
아 ~ 좋다^^
이용씨와 보이스가 비슷하네요..어릴때 추억이 떠오릅니다 ㅜ
그러고보니 정말 비슷하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 O O D 1 🧞♂🧞♀
노래가 옜노래가 된 만큼 나도 영영 떠날 날이 가까이 온 거겠지ㅡ
나태하면 안된다ㅡ
이지혜 남기원 김을태 60년대말 청덕국민학교 동창들 보고싶다
지나간 그시대 되돌릴순 없는거 지금과는 너무 달랐죠 좋았다 겨울눈 내리는비 공기 사람 모든환경 등등ᆢ
음악을 분류한다면 서정적 대중적 예술적으로 분류하는대 이분음악은 예술적음악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진 영랑생가에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또다르게 느껴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입니다. 영랑과 안치환, 두분 모두 훌륭한 시인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노래..
잊고살아신디.갑자기노래가뜨네😢😢😢
보고싶네.건강하시죠🙏🙏
임자잃은술잔에 어리는그
얼굴은아련한엿추억이되었지만ᆞ마주한가슴의이랑을물들이며피어나던마로니에는그데로피고있겠지
젊음 이 여 다시 한번 와 다오 ...
어린시절중하교다닐때어마가보고싶어라디오에서나온이노래을부른적있었는데그땐논두렁억덕에만피었었는데.....😮
이 노래는 제가 고2때 나온듯
합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박건씨
키가 훌쩍 크셨었고 트롯에 심취하고 있던 제게 같은반
친구녀석이 불러 충격을 받았었는데
마로니에 공원이여 ㅡ박건 님이여 ㅡ안녕하신지요❤🎉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우리 교육은....
멋집니다!
마로니에. 박건 .동 시대에
살고있는 사람.!
수년 고생해서 마로니에
23세 입니다.
박건씨 ♡♡♡존경.!
기환 조
아 폰들고 나오길 잘했다
집나서기전
모든걸 두고 빨리 산에 갔다 오자 했는데
산에와 건다가 발바닥 👣 아프고 벤치에 앉아
힐링을 해보니
이게 보통 좋은게 아니라는 걸
체험해보니
가능하면 숲에 있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ㅋ 잠시 감상 🎶
멈추고 글 남겨요
숲이 주는 신선함에
오늘은 올인합니다💯🏞
어머나
너무 감사합니다
@@kidscafes 감사합니다 ❤️
나이든 여성도 최민수형님처럼 멋있을 수 있다는 걸 임희숙 선생님을 보며 깨달음.😂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마로니에는
‘밤’ 이라는 의미다.
‘밤’은
기억속에 묻힌 사랑을 살아나게 한다
오래전 봄비 내릴 때
마로니에 가로수길
이름도 가뭇해진
그녀와의 이별은
낙엽과 바람이
흩날릴 때-----
그녀의 따스한 목소리만
봄바람처럼 들려오고
청춘이
져버린 지금
찻잔속에 어리는 그녀 얼굴은
덧없이 흩어져 가는데
마로니에는
지금도 피고 있고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대를 앞서간 노래
마로니에..(가시)칠엽수..아파트나 가로수에서 찾아보세요..봄에는 예쁜 꽃이, 초가을엔 밤을 닮은 열매를 떨어 뜨려요. 열매는 독성이 있어 먹으면 큰일 난답니다..ㅎㅎ
몰랐네요
무한 감사드립니다
그리운 노래.
추억의 노래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들으면 감성이 피어오릅니다.
저 배경화면의 님 은 느구 신가요.
어르신들. 즐겨듣는 노래😂
장민지입니다내애인가생각났어요😂
감사합니다.
폰을 바꿔어요 번호 그대로 안된네요
이곡 나올때 어머님 계셔고 72년도4학년 인디요 갈때가 가까워 오니까 어머님 더 보고싶어요❤❤❤❤❤
감동 받았습니다
30년전에 사별해 삼남매 키워서 대학공부 가르쳐 결혼 시키고 내가 할일 끝내고 어머님 품에 안기고 싶어요 이제 가고 싶은데 아픈것이 없어 갈수가 없네요 어머님유언대로 살았고 형제간 귀찮게 안해고 옆에 살지말라고해 서울에 안살았어요 열심히 일했어요
내가 할일 다 했어요 어머님 보고싶어요 ❤❤❤❤❤
육남매 있는데 고아처럼 살았어 어머님 유언대로 50년동안 고아처럼 살았고 앞으로 안찿아요 필요없어 이것이 우리어머님 유언 결혼 할려면 형제간 귀찮게 하지말래요 고아처럼 살았어요
명절 다가오니까 또 보고싶어요 부모님 이요
❤🎉
전주 부분은 휘파람소리, 중저음의 기타반주 등등 마치 60년대 세르지오 리오네 감독의 마카로니 웨스턴 3부작 느낌. 아마도 작곡가가 어느정도는 영향을 받았을 듯
당시 유신치하 겨울공화국
동숭동 서울대학교 캠퍼스안 마로니에 공원
민주주의 만세!를 부른 죄로 감옥으로 끌려간 수많은 학생들.
그들이 감옥에서 불렀던 마음속의 노래.
눈물나온다..친구들아
😮😢😮😮
정윤희씨가 꼭닮은 딸을 낳았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아쉽고 안탁까워요.
대종아 너 어디 사냐 나 병하야 정말 보고싶다
성진아 잘지내고있나?
갈래머리 여고시절
추억을 담아봅니다
자주색가방 잊을 수 는 없을거야🎶🎶
ㅋㅋ😂 이 노래는 일본인이 들으면 깜놀 할것 같네여..~^^ㅋㅋ 왜냐하면 인트로 첫소절의 첫 단어가 "오소서" 라는 가사가 "오세요" 라는 뜻 인데 일본인에겐 사뭇 깜놀 할 가사라는 걸 나와 갑장인 가황 최선생 께선 아셨을 런지~~ㅋ😅
김희갑작곡의노래이용복도잘불렀고박건은쓸쓸한컨셉칸쵸네느낌애창곡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최초의.발라드랍니다
허경화... 한영. 56. ㅠㅠㅠ
처음 물소리만 없으면 정말 좋겠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정말좋은추억을보물처럼가지고있다는생각이드네요지금세대는도무지알수없는낭만의시대그립다첫사랑종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