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극복하기/ 임신 출산 후 우울감은 왜 생길까?

[@realcoolhj]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예요ㅠㅠ 조리원서 딱 느꼈거든요 잘하고있다잘한다 응원이 절실한데 너무 홀로 외롭다ㅠㅠ 그래서 정신차리구 내가 날 응원하는 수밖에없다! 그래 생전모르는거 이정도했음 성공이다! 실수하고 어설프면 우는 아기에게 미안해 엄마가 첨이라 그런데 다음엔 더 잘해볼께 봐줘라!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는거같아요. 원장님 영상은 늘 응원이 있어서 힘이되요 감사해요♡

[@user-hf7xh9em7v]

생후 37일차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번 영상 너무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아기 잘 키우고싶어요 정말 ㅠㅠ

[@user-bv1gc7ou4s]

저는 원래 댓글을 잘 안다는데 지금 조리원에 있으면서 애기한테 잘 못해주는 것 같아서 매일을 울면서 보내고 있었는데 정말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어쩜 저의 맘을 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콕찝어 말씀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됩니다 ㅠㅠ원장님 영상 더 많이 보고 배워나가겠습니다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yunjig7477]

아기 곧 9개월, 많이 수월해졌지만 어쩌다 조금만 힘들어도 다시 고개를 내미는 우울감 때문에 너무 지쳤었어요. 나는 언제쯤 내가 상상하던 엄마가 될 수 있는걸까? 사실 자질이 없었는데 생각을 잘못해서 무고한 생명을 태어나게 만든거면 어떡하지? 등등 자괴감, 자책감이 끊이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도 3년의 세월이 걸리셨단 얘길 듣고 다시 힘내봅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user-qu5yo8hr7g]

주말 부부고 사정상 주말까지 독박육아중 입니다.. 매일 눈물만 나는데 이 영상 보고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hannahlee7031]

선생님~ 지금 아기가 30개월 넘었는데 산후우울증이 우울증으로 온 것 같아요. 너무 공감하고 펑펑 울고 갑니다.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user-vh4sv4du2k]

산후우울증걸렸는데 이것보고 힘이 나네요ㅠ고맙습니다ㅠ아픈아이만보면 눈물나요ㅜㅜ

[@a_blessed_new_bride]

선생님 말씀들어보니 제 우울감이 이해가 됐어요. 근본적인 이유는 잘키우고싶은데 내가 부족한걸 아니까 거기에서 시작된 불안함 이였네요. 친정도없고 신랑은 새벽까지 일하다보니 완벽한 독박육아예요. 혼자만의 시간도 밥먹을시간도 온전히 푹 자본적이 없어요. 신생아때부터 낮밤바뀐아기는 16개월인 지금도 낮밤이 계속바껴서 대부분 아침.낮에자서 어두울때 일어나요. 그러다보니 새벽육아는 너무 조심스럽고 밖에도못나가니 답답함이 쌓이고쌓여 가끔 아기가 실수하면 크게 한숨쉬거나 소리지를때가있어요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너 성격에 문제있냐?" 그말이 콕 박혀서 정말 정신병원에 가야할 정신상태인가 싶었네요..

[@mamagina4846]

원장님.. 나 우러 😭😭
넘 위로가돼요.. 분유먹이는 엄마 인스타에 맨날 10시간 통잠잤다구 올라와서 모유수유 때려칠까 고민한적 한두번이 아니에요.
분유먹인다구 아기 몸망치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모유수유에 목숨걸게 되는지 ㅠㅠ
그래도 아기위해서 좋다는건 다 해볼게요 천천히 😌

[@manyo0607]

분유수유한다고 10시간 통잠이요? 🥺😱 전 분유수유해도 전혀 그래보질못했던 아가 엄마라서 저도 부러운 분이네요 ㅎㅎㅎ 내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엄마의 사랑이 아가에게 잘 전달될거예요 엄마가 편하고 행복해야 아가도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

[@mamagina4846]

@@manyo0607 역시 아기마다 다른거군요 ㅠㅠ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

[@DYuniverse2020]

모유수유에 목숨거는 엄마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분유가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젖 먹는 아기에게 제가 힐링받는 느낌이잖아요♡ 통잠이 엄마의 결과물이 아니에요~ 잘자면 좋지만! 힘내세요♡♡

[@mamagina4846]

@@DYuniverse2020 맞아요 ㅎㅎ 그리구 젖 열심히 빠는 아가보면 얼마나 예쁜지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Ramymom]

모유수유해도 10시간통잠잤어요!!물론 아주아기때는..ㅠㅠ50일지나면서부터 6시간씩자더니 조금씩늘고요, 꿈수하고10시간도더잘때도있었어요!!힘내세요!!너무힘든날은 밤에 한번씩 분유주기도했었는데.. 1년반 밥잘먹어서 단유하고나니깐 그것도 아쉽더라구요ㅎ 모유수유 장점도 편한점도 많아요~

[@user-fe1yg8ue6y]

외국에서 아기 낳고 키우면서 원장님 영상 열심히 보고 있는 아기 엄마에요.
얼마전에 아기 예방접종 맞으러 갔더니 여기는 엄마의 심리검사를 한다고 설문지를 주더라구요. 가볍게 했는데 산후우울증 위험군이라고 따로 불려가서 상담 받아보지 않겠냐고 권유 받았는데 괜찮다고 했더니 그럼 누구에게 도움을 받겠냐는 간호사님의 질문에 뭔가 무너져내리는 기분에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혹시 자책을 많이 하냐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아기가 이렇게 잘 크고 있고 너무 잘 하고 있는데 왜 자책을 하냐고 칭찬이랑 격려 해주셨는데 그 앞에서 질질 짜다가 왔네요 😂 간호사님께서 예약 잡아주시고 권유 받은대로 상담하기로 했어요. 원장님 동영상도 열심히 보고 상담치료도 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엄마가 될게요!

[@user-jeAy37CCMEEg]

진짜 격하게 고개 끄덕이면서 보고 있어요. 첫째때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뭘 잘못했나 싶고 매일 검색하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수유부터 뭐하나 쉬운게 없었어요. 위로받고 기대고 싶은 남편은 바빠서 집에 못들어 올 때가 많고. 너무 힘들고 몸도 지쳐서 울면서 수유했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나만 그런거 아니었어......그땐 이래서 산후우울증이 오는구나 싶었는데. 본질은 아기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었다니... 그랬구나..맞네요...나 좀 노력했어......ㅜ

[@daulbebe]

화이팅입니다!!! 노력 인정!

[@bongbong8077]

지금도 유축하면서 마음이 답답하고 초조한데....자꾸 우울해하는 제자신이 싫어요 모든것이 다 내잘못 ㅠㅠ 공감해요 좌절감

[@daeunkimviolin]

70일아기 키우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산후우울증 검색하다가 봤는데 많이 위로받았어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user-bm9gk3hm5d]

아이낳고 몸 회복할 시간도 없이 바로 육아전쟁을 나날이 보내다 보니까 잠도 못자고 피곤해서 우울한 생각밖에 안드네요..... 행복하려고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았지만 행복하지 않아요... 산후우울증같다고 남편이 이것저것 선물이랑 신경강화영양제 사다줘서 마음은 너무 고맙지만 우울한건 똑같아요,,,
항상 야근하는 남편이 용서가 안돼요,,,, 잠깐 어디로 도망가고 싶어요,,,

[@syb1562]

백일아기재우고 잠시나왔어요 요즘에 너무 우울하고 친정엄마가 일주일정도 도와주시고 갔는데 혼자되니까 더우울해져서 이영상보고 펑펑울었어요ㅜㅜ

[@YUIOP_OP]

맞아요ㅜ 친정엄마 가시고 나면 더 우울해져요...

[@user-rk1ww8ej3f]

진짜 진심.. 잘키우고 최대한 안아프게 키우고싶어요.. 너무미숙하고... 못나서 ㅜㅜ 어디서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고 ㅜㅜ 출산한 분들도 생각보다 주변에 많지 않아서 ㅜㅜ... 휴

[@wisdom0312]

보다 울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i-ne3446]

6개월 아기 맘입니다.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정신차려보니 오후 5시가 넘었는데 아무것도 못 먹어서 아기 이유식에 간해서 먹었어요. 순간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가 왜 밥도 못 먹고 있나 싶어서요. 선생님한테 위로 받고 싶어서 영상 틀었다가 펑펑 울고가요. 여기서 조금만 울고 힘내서 다시 육아하러 갑니다. 맘님들 모두 화이팅!

[@user-un6sw4wi5x]

우울해서 눈물만 나는데 영상으로 선생님 강의 들으면 잠시나마 평안해집니다 ㅠ

[@hannaseo3378]

ㅎ…아무도 내편이 아닌 얘기할곳 하나없는..
11월초애 출산하여 중순쯤 조리원에 입소 …
7일쯤 모자동실 시간에 같이 있다가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퇴소때 까지 사라지질 않았어요..
이게 뭔가 싶기도 했고.. 하필 대상포진이 심하게 와서 ..
그러다가 집에 다시 돌아와 조금 나아졌다가
최근 1주일 전부터 다시 심해졌어요…
어제 제가 애기한테… 손찌검을 하며.. 시끄럽다고 했어요…ㅜㅜㅜ
당연히 울음으로 의사표현하는 아이를..
죄책감때문애..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키로 다시 복귀되서 더 우울하고..
불면증도 삼해지고.. 하루는.. 안먹고싶고 하루는 미친듯이 먹고싶어서 배달 엄청시키고..
고민털어놓으면 돈으로 해결하려는 남편…
먹는걸로는 일시적일뿐인데..
공감안해주는 친정엄마…
그래서 오늘 날이 밝아오면 정신과를 찾아 털어놓을 거에요..

[@fujingj8904]

너무 마음아프네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이성이 날아갈수있죠 ㅜ 그냥 힘든맘에 공감드리고 싶네요 저도 첫째아이 낳았을때 너무 힘들면 울더라도 애기방에서 나와버린적도 많아요 ㅠ 뒤돌아 후회로 울기도 여러번이죠 그저,,결국 시간은 흐르고 끝나지않을고통도 끝난다는 말씀드리고싶네요
나중엔 아이 애교에 녹아내리는 그런순간에 행복한때가 올거예요!^^

[@coconutjellly]

지금 저한테 너무 필요한 내용이었어요ㅠㅠ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jyjyyyy9012]

67일차 아기엄마에요 아기가 울면 따라울기를 수십번.. 자다가도 우는아기를 달래면서 화도나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영상 찾아보다 위로받고갑니다
내일도 저의 육아에 정답은 없겠지만 나는 아기를 잘 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스트레스받는거란 사실을 기억하고 멘탈 관리를 해야겠어요 힘든 엄마들 모두 화이팅!! 나도 화이팅!!

[@fujingj8904]

이 말씀이 젤 정확한거같아요 뭔가 선명해지네요 지난날이 왜 힘들었는지 ㅜ 원장님감사해요

[@user-op3my3tu3y]

아니 그냥 백프로 제 얘기를 하시네요..?
공감하고 위로하고 갑니다.ㅜ
힘내볼게요!!!!! 140 넘은 아이 키우고 있는데 이제정말 체력전에 돌입한거같아요... 틈틈히 운동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Ramymom]

아기낳자마자는 매일매일 하루에도몇번씩돌려보던 원장님영상 오랜만에 봐요 ㅎㅎ많이혼란스러웠던 신생아시절 원장님이하라는대로 하려고노력하고 애기재운뒤 원장님의 잔잔한응원한마디에 힘내면서 키운게엊그제같은데 벌써18개월아기가되었어요~ 아기때문에 너무너무행복한데 아기잠든뒤 우울감은 아직도 계속되어서 치료받아야하나 생각이들려던찰나에 원장님영상보러와서 또힐링해요!! 엄마들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다독여주셔서 너무좋아요~ 나 잘하고있구나!!^_^ 응원해주셔서감사해요!!
남의편보다 훨훨훨 힘이되요!!

[@user-ni5uc6tn5v]

선생님 처음 뵙는데 진정을 담아 얘기해주시고 너무 친근하셔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영상 도움 많이 받을게요~

[@clairethesunshine]

선생님 어쩜 이렇게 제맘을 정확하게 아시는거죠😂

[@user-dj6rg7jr2k]

진짜 어떤말로도 위로와 지지가 안됐는데 이영상보고 위로와 지지받았습니다ㅠㅠ감사해요

[@Teddy-dm2oc]

다 맞는말이에요. 조리원가서 눈물만 나요😢

[@eiqiq]

산후우울증하니 생각나네요, 20대 초 입니다, 제가 아기 시절에 저희 어머님께서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과 지독한 시댁에... 가족 때문에 늘 저와 오빠를 키우는데 오랫동안 힘들고 외롭고 우울하셨다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나요, 제가 고등학생 때 조금 그래도 정신적으로 크고나니 어머니를 그래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어머님이 제가 크고나니 외롭지 않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를 키우고 참고 그간 외로우셨던 어머님이 참 안쓰러우면서도 강인하셨던 분이셔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의지가 생기더군요,
꼭 자식이 성공을 하는 게..모든 어머니들의 지금 희망이 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어떤 방식으로든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아픔이 있으실 땐 꼭 도움을 청할 수 있었으면..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unseojeong3589]

9개월차 아기맘이예요. 아기보단 남편행동에 화가나고 우울한 건 어떡해야할까요..ㅠㅠ 집 안도 폭탄맞듯 난장판인데 집 안치운다고 뭐라하는 남편이 전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집도 못 치우는 성격이긴 하지만 제가 어지럽혔으니 제가 치우라는데 아기는 자꾸 일어서려해서 베이비룸 안에 아기 있어도 불안해서 붙어있는데.. 이유식 민들 시간은 10~11시에 주면 잠은 2~3시에 자야하는데 그래서 결국 시판으로 사 먹이는데도 먹성 좋은 제 아기는 정말 잘 먹어요..^^
왜 대다수의 남편들은 아기를 봐주긴하면서도 휴대폰으로 게임히고, 정보성없는 시간때우기 유튜브만 보고,..... 출산하면서부터 저도 남편에게 밥도 안챙겨주는 나쁜 와이프가 되었지만 제 밥 제대로 먹을 겨를도 없을 때도 있는데 남편 밥까지 챙겨야하는지... 정말 이놈의 유교사상에 쩌든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아이 앞에서 싸우는 부모로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혼자 잘 크는 건 고맙지만 심리적으로 문제될까 노심초사하게 되네요.
제가 로봇이 되길 바라는 님편이 이해 안가요.
신생아 육아하시는 분들은 더 힘드실텐데..
다들 기운내세요.

[@lol-jt7kt]

영상보고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user-fx7jx7cz3g]

정말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좋은 영상이어요~☆ 아기 키우면서 모르는건 이곳에 물어봐야겠어요~ 진짜---❤🎉

[@daulbebe]

감사합니다! 화이팅!

[@user-ez6db3re4l]

원장님 넘 공감되고 위로받았어요 ㅠㅠ 첫째때 심했어요 신랑은 완벽한엄마되지 말라는식으로 얘기하는데 엄마라면 다그렇군요~ 신랑이 생각보다 지지자가 되어주지 못해 또 우울했네요.. 양가에선 애기가 잘큰게 애가 똑똑해서 잘해서 큰거라고만 말하고 엄마에 대한 노고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엄청 서글펐답니다 ㅜㅜ지금 둘째 출산8일차인데 첫째때 밤수에 단유가 너무 힘들어 지금 애기가 잘빠는데도 100일정도 지나고 단유하고픈맘이 올라오기도 하면서 잘먹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에게 내가편하자고 끊으려니 맘도 불편하네요 친정엄마는 얼른떼라고 난리시구요 맘이 어려워요 ㅠㅠ

[@syb1562]

진짜공감이여!!!신랑이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해주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랑 은근싸우고 애기한테 짜증나는 그감정 그대로가는것같아서 울고ㅜㅜ저는 임신하기까지가 되게 힘들었는데 시어머니는 애를 안놔서글치 놓고나면 쑥쑥큰다(약간 저절로 쑥쑥크는것처럼?)하셔서 참 서운했네요.. 매일 쪽잠자는 육체적고통과 어떻게하면 애를 잘키울것인가 매일 노심초사하는 엄마의 노고는 온데간데없나요ㅜㅜ저 계속 우울하고 가끔 눈물도나요. 아기놓기전에 자유롭던시절도 한번씩 그립구

[@user-ez6db3re4l]

@@syb1562 글쳐 ㅠㅠ지금 둘째니까 더심하네요..방금도 산모가 자야하는데 신랑이 자고있어서 완전 꼴배기 싫었어요 ㅠㅠ어제두 퇴근하고 엄청힘들어해서 저힘든거는 말도 못꺼냈어요.. 사소한건데 서러워요 그냥막 ㅜㅜ엄마맘은 엄마들만 아는거같아요 ㅜㅜ 진짜 신랑한테 할말은.해야할거같아요 우리힘내요~!!

[@roelcompany]

선생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많이 지난 영상이라 보실지 모르겠지만, 희망을 갖고 댓글남겨봅니다. 이럴 때 남편이 뭘 해주면 더 좋을까요?

[@user-vh4sv4du2k]

선생님아기 지루성피부염 관리두피 이야기해주세요

[@daulbebe]

이미 제가 올린 동영상이 있어요^^

[@g.7155]

저는 첫애 때 산후우울증보다 단유우울증이 심했었어요. 돌 지나서 단유했는데 다들 수고했다..대단하다 하는데 오히려 더 먹이고 싶고..애가 모유만 찾고 이유식을 거부해서 어쩔 수 없이 독하게 맘먹고 끊었는데도요..지금 둥이로 둘째셋째 낳고 모유가 정말 안나와서 간식으로 먹이는데 다들 힘들텐데 그만하라고 하면 다시 또 그 때 기분이 들어요. 게다가 요즘 분유 먹으면 멀쩡하고 제 모유만 먹으면 역류해대는 둥이들을 보면서 뭔가 탁 하고 내려갑니다. 단유해야 할까요?? 이번엔 그 느낌 안 느낄 수 있을까요?

[@seongill9078]

단유 갑자기 하면 우울감 와요. ㅜㅜ질질질질 끌면서 아주 스무스하게 끊는게 최곤데…

[@user-kr3se1dy9u]

안녕하세요
선생님~출산전부터 다울아이 티비 정주행하고 도움많이받았습니다^^
127일차 아기 요즘 직수거부가 심해요ㅜㅜ 젖을 물고 몇번빨다가 울면서 뱉어버려요ㅜ 다시 물리면 한번빨고 다시뱉고 울고... 양쪽번갈아서도 물려보고 자세도바꿔봤는데 해결이안되네요ㅜ 사출때문인가 고민해봤는데 다울아이 사출 동영상대로 해봤는데도 해결이안됬어요... 줌코칭받아볼수있을까요??

[@user-dl7rf6fg7z]

저도 걸렸는데 ㅠㅠㅠ 힘들어요

[@eunyoungey]

감사합니다!
제 고민한번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65일차인데
애기가 배고파하는 표시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3시간씩주고있는데
3시간씩줘도 어느때는 140먹고 어느때는 90먹고 일정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마녀의시간이라고
초저녁부터 몇시간씩 미친듯이 웁니다.
그래서 달래느라 막수시간도 뒤죽박죽이구요
꼭제가 밥을 잘안줘서 그런것 같아요
수유양도일정치않고
초저녁마다 미친듯이 우는 애기를 어쩌면 좋을까요..ㅠ

[@jwlovesyou]

너무힘드시겠어요ㅜㅜ
수유량 일정치않은거는 아가가 알아서조절하는것같은데 저는 울음소리 구분하는영상같은거많이보려고했어요. 배고픔인지 졸린건지ㅜ(던스턴 베이비라고 치면 나올거에요).
그리고 초저녁 몇시간울음은 배앓이아닐까싶은데 배마사지열심히해보시고 그래도 많이울면 밤잠 수면시간을 좀 앞당겨봐도 될거같아요. 아기들은 수면리듬이 오후6시부터가 밤이래요.
저희아기도 7ㅡ9시부터 난리쳐서 7시에재우고그랬더니 좀 나아졌었어요.
지금 손많이가고 엄마도 힘들때인데 힘내세요!!💪💪

[@user-jj3fs8zx7e]

안녕하세요 64일차 딸맘이에요..애기가 요즘 몸무게가 안늘고 자꾸 자는 시간이 늘어나서 남편 붙잡고 며칠을 울었네요.. 저희 딸은 혼합수유중(밤에만 분유를 먹였어요.)이고 3.6키로로 태어나 61일에 몸무게를 재보니 5.7키로라고 하더라구요..지난달 5일에 병원갔을 때만해도 5.2키로로 잘 크고 있던 아가였는데.. 50일 지나면서 갑자기 7시간 통잠을 자고 수유텀도 늘어나서 전 그냥 낮에 잘 먹는 구나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애기가 안크니 덜컥 겁니나더라구요..그래서 오늘 단유 결심을 하고 엄청 울었어요..ㅠㅠ100일까지는 모유 먹이고 싶었는데..그리고 오늘 낮에 2시간을 넘게 자길래 깨워서 먹여보니 60도 안 먹고 토하네요..ㅠㅠ어떡해야할까요..?깨워서 잘 먹이는 법이 따로 있을까요..?